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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부자 재테크 투자 뉴스모아 5/1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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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부자 재테크 투자 뉴스모아 5/10

ijason 2019. 5. 10. 09:03

월급쟁이 부자 재테크 투자 뉴스모아 5/10

2019년 5월 10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 제 1318호 신문브리핑(2019년 5월 10일) #

"가장 축복받는 사람이 되려면 가장 감사하는 사람이 되라."
- C. 쿨리지

<< 정치/외교 >>
1. 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이 9일 오후 4시29분과 4시49분께 구성 지역에서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불상 발사체 1발씩 2발을 동쪽으로 발사했다”고 밝힘
- 북한의 도발은 지난 4일 원산 호도반도 일대에서 대구경 방사포 및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신형 전술유도무기를 발사한 지 닷새 만임

<< 경제 일반 >>
1.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산하 버스노조들이 9일 96.6%란 압도적인 찬성률로 파업을 가결함
- 버스노조들은 △신규 인력 채용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임금 보전 △실질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으며, 노사 협상이 안 풀리면 오는 15일 전국 버스 4만5000여 대 중 절반에 가까운 2만여 대가 운행을 멈추게 됨

<< 금융/부동산 >>
1. 코스피지수가 9일 이날 66포인트(3.04%) 하락한 2102.01에 장을 마쳤치면서 작년 10월 11일(-4.44%) 이후 최대 하락률을 기록함
-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다시 ‘강(强) 대 강’ 국면으로 치달으면서 공포 심리가 커졌고 옵션만기일을 맞아 대규모 프로그램 매물까지 쏟아진 결과임

2. 정부가 빠르게 늘고 있는 신협과 새마을금고의 부동산 집단대출에 고강도 규제를 도입함
- 집단대출은 새 아파트를 분양할 때 개인별 상환능력에 대한 심사 없이 중도금, 이주비, 잔금 등을 빌려주는 대출상품이며, 정부는 또한 연체율이 높아질 조짐을 보이고 있는 제2금융권의 개인사업자(자영업자) 대출도 밀착 관리하기로 함

<< 국제 >>
1.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8일(현지시간) 온라인 관보에 “2000억달러어치 중국 제품에 대한 관세율을 10일부터 10%에서 25%로 인상한다”고 게재함
- 9~10일 워싱턴DC에서 예정된 미·중 무역협상이 시작되기도 전에 관세 인상을 기정사실화했으며, 이에 대해 중국 상무부는 지난 8일 성명을 내고 “미국이 관세를 인상하면 반격하겠다”고 경고함

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핵협정 불이행 선언이 나온 직후인 8일(현지시간) 이란산 철강과 철광석 알루미늄 구리 등의 광물에 대한 금수 조치를 단행한다고 발표함
- 이란의 외화벌이 원천인 광물 수출을 막아 핵무기 개발 프로그램에 쓰일 자금원을 차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으며, 미국 정부는 중동 지역에서 군사력도 증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3.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일본 기업들의 수출이 줄고, 설비투자가 감소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에서 일본 경제가 올 1분기 ‘제로(0) 성장’을 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옴
- 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15개 민간 경제연구기관의 예측을 종합한 결과 올 1분기(1~3월) 일본의 전 분기 대비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0.003%(연율 환산)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남

4.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가 온라인 쇼핑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중국뿐 아니라 해외 소매업체들도 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할 계획임
- 알리바바의 자회사 알리익스프레스는 B2C(기업 대 개인) 거래 전문 사이트로 중국 업체들이 생산한 상품을 150개국 이상의 해외에 판매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과 글로벌 시장을 두고 본격적인 경쟁에 나선 것으로 풀이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옵션(option)
- 미리 정해진 조건에 따라 일정한 기간 내에 상품이나 유가증권 등의 특정자산을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말하며 이를 매매하는 것을 옵션거래라고 함. 옵션계약에서 정하는 특정자산을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는 옵션을 발행하는 자가 이를 매수하는 자에게 부여하고 옵션소유자는 일정기간 동안 옵션계약에 명시된 사항을 옵션발행자에게 이행토록 요구하거나 또는 요구하지 않아도 되는 조건부청구권을 가지게 됨. 옵션거래는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기간이 미래에 있기 때문에 광의의 선물거래라고 할 수 있음.
그러나 옵션거래는 단순한 선물거래에 비해 시장상황에 따라 보다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고 헤저에게는 위험을 커버하는 이중장치의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때에 따라서는 잠정적인 기회이익도 최대한 향유할 수 있음. 이에 따라 옵션거래는 1973년 시카고옵션거래소(CBOE)가 시장을 개설한 이후 거래규모의 확대 및 거래의 다양화가 급속히 이루어져 현재는 우리나라는 물론 대부분의 금융선진국에 옵션시장이 개설되어 있음.
- 정보 출처 : NEW 경제용어사전, 2006. 4. 7., 미래와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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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0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어제 오후 4시 반쯤, 평안북도 구성 지역에서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동쪽 방향으로 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4일 신형 전술유도무기 등을 발사한 지 5일 만입니다.

■미국이 대북제재 위반을 이유로 북한 선박을 처음으로 압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선박 압류나 시험 발사 모두 북한의 최근 행동과 무관하다고는 하지만, 시점이 워낙 미묘해서 미국의 의도에 관심이 쏠립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워싱턴에서 현지시간 9~10일 이틀 동안 열리는 미중 무역협상에 대해 타결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으로부터 매우 아름다운 친서를 받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검찰이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집 앞에서 협박 방송을 한 유튜버 김상진 씨를 어제 아침에 체포했습니다. 앞서 김씨는 정치 탄압이라고 주장하면서 검찰의 소환 조사까지 거부했지만 결국 협박 및 집회 참가자 폭행혐의가 있다고 판단해 체포했습니다.

■최근 서아프리카 마약 범죄조직이 한국인들을 속여 마약 운반책으로 이용하는 일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국가정보원 국제범죄정보센터에 따르면, 한국인이 마약 운반책으로 해외에서 검거된 횟수가 지난 두 달 동안에만 5건에 이른다고 합니다.

■지난해 주행 중 잇따른 화재로 논란이 된 BMW의 차량 결함 은폐 의혹과 관련해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이 오늘 처음으로 경찰에 소환됩니다. 경찰은 김 회장이 차량 결함을 알고도 조직적으로 은폐했는지를 추궁할 방침입니다.

■지난해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를 끈 PC게임인 한국의 배틀그라운드가 중국 게임 시장에서 사실상 퇴출 수순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중국 이용자들이 이 게임을 외면해서가 아니라 중국 정부가 1년 넘게 이 게임에 허가증을 내주지 않고 시간만 끄는 사이, 중국 게임업체 텐센트가 이 게임과 거의 똑같은 신작을 중국 시장에 내놨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집단 성폭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가수 최종훈 씨가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멤버들과 함께 집단 성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 씨의 구속으로 주요 피의자들의 신병을 확보한 경찰은 강도 높은 보강 조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숙박공유업체 에어비앤비 몰래카메라 논란이 또 일고 있습니다. 이번엔 중국 칭다오 숙소에서 발견됐는데요. 그것도 공식 인증 인기 숙소라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몰래카메라 피해를 막을 근본적인 대책은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8시 40분쯤, 충남 공주역으로 달리던 KTX에서 한 30대 여성이 출입문 유리를 깨고 밖으로 뛰어내려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유는 아직 모르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가 교직원들 유흥비나 퇴직 선물 사는 데 교비를 쓴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고려대 부속병원 교직원 13명은 22차례에 걸쳐 단란주점 등에서 630만 원을 법인 카드로 결제했습니다. 정부 지원금 받는 사립학교에서 비리가 만연해있지만, 감시망은 허술합니다.

■버스 기사들의 파업이 일찌감치 예상하고도 현실이 될 상황에 놓였습니다. 운송업종은 주 52시간 도입 유예를 받고 오는 7월 실시가 예상됐습니다. 임금 인상ㆍ기사 충원을 요구하는 노조와 예산이 없다는 사측의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내년 최저임금 결정에서도 난항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당초 정부는 최저임금 결정 체계를 개편할 예정이었지만 국회에서 법개정이 이뤄지지 않아 올해 역시 작년과 같은 방식으로 최저임금을 결정할 수 밖에 없게 됐습니다.

■미계약 물량이 속출하고 있는 최근 부동산 청약 시장에, 새로운 현상이 또 등장했습니다. 미계약 물량 중 누구나 청약이 가능한 무순위 청약 제도의 빈틈을 타, 여유있는 다주택자들이 새 아파트를 이른바 주워간다는 겁니다. 결국 시행 석 달 만에 정부가 제도를 수정하기로 했습니다.

■영화 어벤져스의 마지막 편 엔드게임이 흥행하며, 주인공 캐릭터들의 작은 모형 피규어도 인기입니다. 가격이 28만원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알고 봤더니 이 피규어의 온라인 판매 가격이 제조사에서 인위적으로 높게, 통제돼 온 걸로 드러났습니다.

■최근 임신한 것도 아닌데, 한국 산부인과를 찾는 중국 여성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 영등포구의 한 산부인과엔 하루 평균 30~40명의 중국인이 오는데, 대부분 자궁경부암 예방 주사를 맞는다고 합니다.

■아프리카 돼지 열병의 확산으로 중국의 돼지고기 수입이 급증하면서 세계 돼지고기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어떻게 된 일인지 국내 돼지고기 소매가격은 삼겹살의 경우, 국산은 오르고 수입산 되레 내려가고 있다고 합니다.

■유럽 최고의 축구클럽을 가리는 2018~19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11년 만에 잉글랜드 팀 간의 대결로 펼쳐진다고 합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과 리버풀 수비수 버질 판 다이크를 결승전 예고 포스터의 메인 모델로 내세웠습니다.

■똑똑하지만 전신마비를 앓는 형과, 튼튼하지만, 지적장애를 가진 동생. 이런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가 개봉 9일째인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점령하다시피 한 극장가에서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습니다.

[출처: MHL의 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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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5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이인영 신임 원내대표가 취임 인사차 자유당 나경원 원내대표 국회 사무실을 찾아 상견례를 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5월 국회를 열자고 제안했으며, 나 원내대표는 야당을 국정파트너로 생각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정치가 그렇겠지만, 토착왜구는 타도의 대상이지 협상의 대상은 아니라는 거~

2. 자유당이 ‘민생투쟁대장정'으로 울산을 방문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두고 '대비 없는 에너지 정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교통사고를 걱정해 자동차를 폐기할 것인가"라며 탈원전 정책 비판에 나섰습니다.
핵을 두고 자동차랑 비교하는 그 사고 자체가 대형 사고라는 거지...

3. 바미당 권은희 의원은 검경수사권 조정안과 관련해 "제발 조국 민정수석은 그 입을 다무시고 국회 논의를 지켜봐 달라"고 말했습니다. 권 의원은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더니 정말 조 수석이 사람을 잡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누가 선무당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야지~

4. 민평당이 오는 13일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민평당은 "원내대표 합의추대를 위해 노력했지만, 당사자들이 고사하셔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안한대로 경선절차로 들어가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들 원내대표 새로 뽑는 분위기인데... 나경원은 안 바꾼답디까?

5. 집권 3년차를 맞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47.3%를 기록했습니다. 이전 두 정부 동년차 지지율보다는 높은 수치로, 당시 이명박 전 대통령은 44.0%, 박근혜 전 대통령은 35.3%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이명박근혜랑 비교 당하는 자체가 불쾌 하겠지만... 좀 더 분발하는 걸로~

6. 취임 2주년을 맞아 출연한 KBS 특집 대담 '대통령에게 묻는다'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86분 간 비교적 진솔하게 각 현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습니다. 하지만, ‘박근혜 사면’ 등 난감한 질문에는 한숨을 내 뱉기도 했습니다.
기자가 대담을 하자는 건지 추궁을 하자는 건지... 표정부터가 영~

7. 검찰이 검경 수사권 조정안을 두고 페이스북, 신문·라디오 등 여러 신매체와 전통매체를 활용한 여론전에 들어갔습니다. 검찰의 대대적·조직적 여론전에 검찰권의 오·남용에 대한 반성이나 성찰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정권은 바뀌어도 검찰은 바뀐 적이 한 번도 없던 거지... 이번엔 바꿉시다~

8. 5년 6개월 만에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뇌물수수·성범죄 의혹 등 자신에 대한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김 전 차관은 검찰 조사에 대해 “성실히 임했다”는 말을 남기고 귀가했습니다.
꼭 ‘관상’을 보지 않더라도 ‘생긴데로 논다’라는 말을 나는 믿는 다니까...

9. KT 이석채 전 회장이 모두 11명을 부정 채용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한편, 딸의 KT 부정채용 논란에 “모르는 일”이라며 부인하고 있는 자유당 김성태 의원은 이번 KT 비리 조사가 “정치공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치공작이라면 국감하고 특검해야 하지 않겠어요? 단식 한번 갑시다~

10. 검찰이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등에 대한 협박성 방송을 한 혐의로 유튜버 김상진 씨를 체포했습니다. 검찰은 김 씨를 체포해 조사한 뒤 공무집행방해와 상해, 폭력행위등처벌법상 공동협박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독재타도 외치는 것들아~ 진짜 독재였음 니들을 쥐도 새도 모르게 디졌어~

11. 북한에 대한 정부의 인도적 식량 지원이 현실화할 경우, 국내에서 생산된 2016∼2018년산 쌀 30만t 정도가 대상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쌀 재고는 이달 현재 130만t에 이릅니다.
쌀 퍼준다고 정부 욕은 하면서 성조기 흔들고 있는 당신은 대체 뭡니까?

12. 일본이 WTO 회의에서 WTO를 개혁해야 한다고 공식 제안했습니다. 특히, 일본이 상소기구 판정이 다른 분쟁의 선례가 되선 안 된다는 주장은 한국과의 분쟁 패소가 다른 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을 경계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자신하면 댁들이나 천년만년 드실 것이지... 왜 못 멕여서 안달이냐고~

13. 몸 근육의 최대 50%는 허벅지 근육에 모여 있으며, 근육이 줄면 몸 안의 에너지를 쓰는 기능이 떨어져 남는 에너지가 지방으로 축적돼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혈당을 저장해 쓰고 남은 포도당이 당뇨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나이 먹으면 배 나온다는 게 이유가 있는 거지... 아~ 배 불러라...

14. 이번 주말에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초여름처럼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또, 자외선이 무척 강하겠고, 건조함도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여 주말 나들이 계획있으시면, 자외선 차단제 등으로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나를 위해 자외선 차단제, 대한민국 위해 불조심’ 잊지마세요~

유승민 “무능한 2년 문 대통령 과거정권 비판자격 없다".
이준석 '최고위 보이콧' "손학규·최고위원 전원 사퇴하라".
황교안, 민변 잘 산다 주장에 ‘월 1억 수임료’ 논란만 불러.
민주당 36.4% 자유당 34.8%, 문 정부 출범 후 최소 격차.
환경운동연합 "국민의 82%가 4대강 보 해체·개방 지지".
대법원, 사법농단 연루 법관 10명에 대한 징계 청구.
북한의 발사체는 ‘훈련보단 무력시위 가능성’에 무게.
문 대통령 “북한, 발사 거듭되면 대화 어려워질 것” 경고.

정치의 목적은 선을 행하기 쉽고 악을 행하기 어려운 사회를 건설하는 데 있다.
- 글래드스턴 -

악을 행하기 어려운 사회는커녕 스스로가 악을 행하는 이가 정치를 하는 꼴이 된다면 세상은 혼돈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또, 그런 혼돈의 시대를 우리는 역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악한자의 손에 우롱당하는 일이 없도록 지키고 감시하는 일이 바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멋진 주말 보내시길~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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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엄청난 부자인 데다 아마도 우리를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는 나라’ → 이 나라를 위해서 미국은 방위비로 45억 달러를 손해보고 있다.., 트럼프, 한국 방위비 분담 증액 압박,(중앙)

2. 민주당, 한국당 지지율 차이 역대 최소 → 민주 36.4% vs 한국 34.8%... 1.5%P 오차 범위내 접근. 리얼미터- tbs 지난 7∼8일 조사. (문화)

3. 'OECD' → 1961년 유럽 18개국과 미국, 캐나다를 합쳐 20개 회원국 으로 출발. 그 뒤 일본과 호주 등이 합류했고, 우리나라는 1996년 29번째로 회원국... 현재 회원국은 36개국.(문화)

4. ‘자궁경부암’ → 세계적으로 감소 추세. 한국은 증가세. 인유두종 바이러스(HPV)가 주요 원인. 예방주사로 예방 할 수 있는 유일한 암. 남성이 맞아도 성접촉시 원인 바이러스 전파 막는 효과. (헤럴드경제)

5. 한국 원전 지도 → 총 23기... 가동 중인 원전 19기, 점검 중 4기. 폐쇄 원전 2기, 건설 중인 원전 5기. (아시아경제)▼

6.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백년가게' → 30년 이상 역사, 고객의 사랑을 받는 음식점, 도소매업점. 지난해 처음 81개 선정. 올해 추가로 서울 ‘선동보리밥’(30년), 경기광주 ‘은행나무집’(45년), 부산 ‘개미집’ (낙지전골,37년), 88완당(36년)등 35개 선정.(아시아경제 외)

7. ‘잔반’ 사료 논란 → 식당, 기관, 예식장 등에서 남은 음식물 수거해 사료로 가공 사용. 리터당 160원 수거비 수입에 사료비 절약, 환경에도 기여하는 일석삼조이지만 최근 아프리카 돼지열병 우려에 사료 사용 금지도 힘얻고 있어.(한국)

8. 가사없는 스페인 국가 → 본래 가사가 있었지만 프랑코 독재를 찬양하던 시인이 가사를 만들었다는 이유로 삭제. 비공식 가사가 있지만 대체로 가사 없이 곡만 연주한다고. (동아)

9. ‘움짤’이 동영상보다 데이터 소모 더 많다 → 움짤(GIF)은 파일 1개에 복수의 이미지를 저장해 동영상처럼 보이는 이미지. 움짤 평균 47.7MB, 동영상 32.5MB. 과다 통신요금 원인 될 수 있어.(서울)

10. 기타 → ①대북식량 지원 검토 중인데 北, 또 미사일 발사… 비행거리는 각 420여 km와 270여 km로 파악
②美-中 무역협상 결렬 조짐에… 코스피 3%급락, 환율 급등 2년4개월 만에 최고치로
③민주 원내 대표에 이인영… 당내 친文 독주 ‘견제 심리 표출 된 것’ 분석
④파업 찬성 96.6%… 버스대란 초읽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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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factfinder.co.kr

@ 문 대통령 취임 2주년·비건 방한에 맞춰...북한, 미사일 2발 발사 → 4일 미사일·로켓 발사 이후 닷새만에 도발 재개
- ICBM 쐈던 평북 구성서 동쪽으로 420km(오후 4시 29분)·270km 비행 → '북한판 이스칸데르' 성능 시험 관측
- 비슷한 시각에 미군은 ICBM 미니트맨 3를 태평양으로 발사 → 북미가 단거리 미사일과 ICBM 발사를 주고 받은셈.
▲ 북한 미사일 3종 세트(새 미사일,SLBM,ICBM) 완성 의미 → 패트리엇·사드기지·미 항모 위협...한미, 성과 훼손 우려해 모호 입장(중앙 26면)
☞ 잇단 무력시위 배경 → 4일 미사일 발사 '평가 절하'한 미국에 불만, 문 대통령에게는 '미국 설득해 제재 풀라'는 메시지
- 대북제재 풀지 않으면 강대강 구도로 가겠지만 대화판 깨지 않고 추가제재 우려해 '레드라인'은 넘지 않겠다는 것임.
- 문 대통령 길들이기 시각도 → 내년 총선을 제대로 치르고 싶으면 중재자 역할 말고 확실하게 북한편에 서라는 경고
▲"북한 전역에 제재 영향 퍼지기 시작...시장 충격 커지면 김정은 협상 나올 것"...북한 경제 전문가 김병연 교수 "北의 최근 도발은 페인트 모션"( 조선 33면)
☞ 정부가 만든 식량지원 분위기에 '찬물' → 대북 식량 지원 문제 조율하려던 비건의 초점이 '북한 미사일 대응'으로 이동할 수 있음.
- 한국, 미국의 묵인(백악관 "한국 식량지원에 불개입")도 얻어냈는데 북한 "낯짝" 비난 다음날 도발...'No 미사일' 자랑한 트럼프 곤경
- 정부는 미국과 긴밀한 공조 속에 대북지원에 신중모드를 유지하면서 북한의 태도 변화를 끌어내는데 전력을 경주해야(보수 언론)
- 한·미 양국은 북한의 제한적인 ‘계산된 도발’이 마치 협상의 판을 완전히 깨는 것처럼 받아들여선 안 된다(진보 언론)
▲ CNN·워싱턴 정가 "식량지원 제동 걸려, 미북협상 더 어려워져" → 비건, 정부당국자와 예정된 만찬 취소...강경화 "상황이 좀 바뀐것 같다"
※ 트럼프 "미국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나라"...'한국 겨냥' 압박 발언 논란 → 방위비 분담금 인상 또다시 제기
- 미국, 이란에 추가 제재(원유 이어 광물까지 수출금지) → 백악관, 유럽국가 겨냥 "이란과 거래땐 책임물을 것"
▲ 강효상 "볼턴의 내달 단독방한 제안, 정부가 거절"...靑 "민관 훈련 있어 시기 조율중… 姜의원 주장은 거짓...책임져야"
※ 6·25-천안함 책임 안묻는 평화협정안 만든 정부 → 통일부 2017년 비공개 용역 보고서, 先조치-後보고 대북 교전수칙...先보고-後조치로 전환도 포함
- '한반도 내 외국군 주둔 축소' 조항도 포함 → 통일부 "연구자 개인 입장" vs 야권 "이미 일부는 현실화"

■ 문 대통령 취임 2주년 대담
❶ 비핵화 협상-남북 관계 △문 대통령, 북한의 잇단 미사일 도발에 경고 "이런 행위 계속땐 지금 대화가 마지막"
△북한 미사일, 하노이 결렬 불만인듯 △안보리 결의 위반 소지 있지만...판 깨려는 건 아니다 △대북 식량지원 여야 대표 회동 제안 등
- 미사일 발사는 의도적으로 긴장을 고조시키기 위한 도발 행위인데도 "군사합의 위반 아니다" 라는 문 대통령 인식이 안이하고,
- 추가 도발 가능성이 있는데도 대북 지원 방침에 변화가 없음을 밝힌 것은 북한에 잘못된 메시지를 줄 수 있다는 지적도 있음.
❷ 경제 정책 △한국 경제 거시적으로 크게 성공 △임금격차 역대 최저, 자영업은 가슴아파 △이재용 만나면 친재벌? 이분법적 시각 벗어나야
❸ 국내 정치-검찰 개혁...△적폐수사 前정부서 시작...기획하거나 관여한적 없어 △"검찰 셀프개혁 안돼...겸허한 자세 필요"
△ MB-박근혜 사면 "말하는 것 자체 어렵다" 사실상 부정적인 뜻 "누구보다 마음 아프고 부담 커"
❹ 인사 검증 논란 △ 인사참사라는 지적에 동의 안해...장관들 잘하고 있지 않나 △조국 수석에 정치 권유할 생각 없어
※ 부울경의 호소 "IMF 때보다 어려워요" → "경제 낙제점" 64.5% 전국 최고… 전국 54.5% "소득주도성장 반대"(조선 1면)
- "부울경 자영업자 초토화, 대출받아 세금낼 판" 90% "경제 어려워"...공무원 많은 대전·충남·세종 61% "경제 악화는 靑책임"
※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 “잘했다” 43% “잘못했다” 55% → “최저임금 인상 부정적” 52% 국정수행엔 “잘했다” 52%(중앙 14면)
- 차기 대선주자 호감도...황교안 19.7% 이낙연 17.7% 유시민 11.7% 박원순 7.1%
▲ 황교안 "문 대통령, 청와대라는 기만의 세트장에 갇혀" : 울산 찾아 10대 경제정책 실패 평가

■ 기타 뉴스
※ 민주당·한국당 원내대표 상견례 → 이인영 "야당 뜻대로 추경안 수정할수도" 국회 정상화 제안...나경원 "밥 잘 사주는 누나 될 것"
※ 김학의 첫 공개 소환...5년만에 재조사 → 의혹 모두 부인...수사단, 일부 혐의 입증 단서 확보 가능성 제기
- 성범죄 폭로 입막음용 1억원과 목동 집 등 윤중천에 요구한 혐의 '제3자 뇌물죄' 등 검토...검찰, 윤중천과 대질 검토
※ 검찰 "손석희 시건 수사 부실"…경찰에 보완 지시 → 경찰, 폭행 혐의만 기소 의견으로 사건 넘기려하자 검찰이 반려(조선 12면)
※ '사법농단' 판사 66명 중 10명만 징계 청구 : 비위 상당부분 징계시효 지난 탓, 권순일 대법관도 징계 대상 제외
※ 세종 부처 장·차관 서울집무실 연말까지 폐쇄 : 정부, 서울엔 12개부처 공용집무실·서울 출장 줄이고 세종 중심 회의
※ 미국·일본·인도·필리핀, 남중국해 합동 훈련 → 인도 함정까지 참여는 처음…무역 뿐만 아니라 군사문제서도 중국을 강하게 압박하겠다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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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 미·중 무역협상 '결렬' 우려에 코스피 3% 급락·환율 10.4원 급등...아시아 지역 증시도 1~2% ↓
☞ 오늘 무역협상 최종 담판 → 트럼프 "중국 무역합의 위반" vs 중국 "관세 인상" 보복...골드만 "타결 가능성 10%"
- 중국 '합의초안' 번복(지재권·금융서비스 등 핵심 법률개정 약속 삭제)에 트럼프 격분...중국, 농산물·육류 구입 중단 맞불 고려
- 4가지 시나리오 ① 관세 부과 연기 → 협상 첫날 중국 메시지가 관건 ② 관세 부과 후 협상 계속 ③ 관세 부과 후 협상 결렬 ④ 협상 극적 타결
▲ 글로벌 관세율 1%P 오르면 한국 GDP(국내총생산) 0.65% 감소(IMF)...올해 성장률 2% 밑으로 추락 우려

■ 오늘의 이슈
※ 전국버스대란위기 → 버스노조들 9일 파업 가결...노사 협상이 결렬되면 오는 15일 전국 버스 2만여 대가 운행 정지됨.
- '책임 떠넘기기'…정부 "경기도, 버스료 올려 해결하라" 경기 "서울·인천도 인상을" → 결국 시민에 부담 전가 형국임.
▲ 국토부를 중심으로 광역자치단체들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비용 문제를 비롯해 준공영제 확대 방안을 적극 모색하라고 주문
※ 3기 신도시 교통망…예비타당성조사 받지 않는 방식으로 추진 → LH가 사업비 전액 부담 추진, 2기 신도시 주민들 불만 '폭발'
- 위례 주민들 "10년째 예타 못넘었는데…3기 신도시만 특혜 주나"…일산 집값 5천만원 폭락 "더 떨어지기 전에 팔아 달라"
※ 최저임금위 공익위원 8명 집단사퇴 : 국회 공전으로 결정체계 개펀 무산·내년 최저임금 기존대로 결정 전망
※ 금감원, 올해 사모펀드 10곳 전격 테마검사 → M&A시장 큰손으로 성장, 내부통제·지배구조 등 점검…경영투명성 요구 대응 차원으로 보임.
※ 삼바 증거인멸 주도 삼성전자 사업지원TF는 "또하나의 미전실' → 미전실 해체 9개월만에 신설·이재용 최측근 정현호 사장이 팀장임.
※ 文정부 2년 경제 평가 놓고 경제학자들 충돌…서강학파 "소주성, 계산부터 잘못된 오류" 학현학파 "더 박차 가해야"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102.01(▼ 66.00) ② 코스닥 724.22.37(▼ 21.15) ③ 환율 1,183.00원(▲ 10.50) ④ 유가 69.59(▲ 0.18) ⑤ 금시세 48,880.02원(▲ 446.95)
▲ 올들어 7조 넘게 순매수 포지션을 유지했던 외국인이 현·선물을 동시에 매도하며 급격한 태세 전환 → 미중 무역협상 해결이 관건임.
▲ 한진그룹 3남매 간의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제기되자 한진칼과 대한항공의 우선주가 나란히 상한가
○ 경기침체·주식시장 변동성 커지자 시중자금이 ELS(주식연계증권)을 비롯한 파생상품과 안정성 큰 채권형 및 부동산 펀드 등으로 옮겨가는 양상임.
○ 일본 1분기 '제로 성장'…민간硏, 0.003%로 추정 → 수출·투자·소비 트리플 위축, 2분기는 1.1%로 회복 기대

■ 기업 동향
○ 한진그룹 분리설 → 조현아 칼호텔네트워크, 조현민 진에어…상속분 가장 많은 이명희 영향력이 핵심 변수임.
○ 삼성전자, 이미지 센서 신제품 공개 → 소니보다 빠른 신제품으로 0.8㎛ 초소형 픽셀경쟁 앞서 AI·자율차 등으로 수요 폭발
○ SK하이닉스 기술벽 또 돌파…속도 2배 `테라급 낸드` 내놔 → 고용량 서버시장 공략
○ 두산重 유상증자…청약률 101% → 5300억원 자금 확보 성공, 차익실현·실적개선 기대, 우리사주 완판·기관도 관심
○ JW홀딩스, 췌장암 조기진단 원천기술 중국 특허 취득 → 간단한 혈액검사만으로 발견·체외진단 시장서 우위 확보
○ 카카오 8분기째 매출 경신…1분기 27% 늘어 7,063억·영업익은 166% ↑ 277억 → 플랫폼과 콘텐츠 모두 견조한 성과를 냈기 때문임.

■ 정부 정책
○ 청약 예비당첨 5배수 확대…투기과열지구 적용 → 미계약 물량이 현금 동원력 있는 무순위 청약자에게 돌아가는 현상을 막기 위한 조치임.
○ 오토바이 배달통 광고, 규제 샌드박스 통과 → 택시 동승-합승 중개 서비스는 보류, '1호 사업' 현대 수소충전소 설치 서울시 착오로 탄천 부지사업 차질
○ 금융위 2금융권 대출관리방안 △신협·새마을금로 집단대출 규제 강화·동일인 사업장 500억 한도 △저축은행·캐피탈, 주담대 분할 상환비율 목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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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클리핑] 카카오, 돈 벌 일만 남았다…역대 최고 매출 또 경신 외

1. 카카오, 돈 벌 일만 남았다...역대 최고 매출 또 경신
카카오가 카카오톡을 통한 마케팅 및 커머스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모빌리티와 페이 등 신사업에서도 성과가 나오면서 플랫폼 매출이 1분기 실적을 견인했다. 9일, 카카오는 올해 1분기 연결 매출 7,063억원, 영업이익 277억을 기록했다고 잠정공시했다. 작년 대비 매출은 27%, 영업이익은 166% 증가했다. 카카오의 1분기 매출은 플랫폼 부문에서 두드러졌다. 플랫폼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 성장한 3,131억원으로 집계됐다.

2. 라이언에 핑크퐁까지...은행들 '캐릭터 모시기' 경쟁
은행들의 캐릭터 '전쟁'이 시작됐다.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카카오를 기반으로 한 캐릭터로 고객 끌어모으기에 나선 한편, 시중은행들도 캐릭터를 개발하거나 제휴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최근 우리은행은 '핑크퐁' '아기상어' 등 세계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캐릭터를 통해 은행의 인지도를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기존 캐릭터를 활용해 마케팅 하는 것보다는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전략이다. 캐릭터 효과가 컸던 카카오뱅크가 하지 못했던 사업을 한다는데 의의가 있다는 것도 은행 측 설명이다.

3. 카카오톡 '비즈보드', 한메일 '온라인 우표제' 악몽 재현하나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의 채팅 목록에 광고가 붙는다는 소식에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무리한 수익화 시도가 과거 한메일의 이용자 이탈의 원인으로 지목됐던 '온라인 우표제'를 떠올리게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일각에서는 수익화를 추구하다 이용자들을 이탈시킬 거라는 점에서 과거 다음 한메일의 '온라인 우표제'가 연상된다는 의견도 나온다.

4. 페이스북과 정반대길 택한 위챗…"31일부터 코인 결제 막겠다"
중국 1위 메신저 위챗이 오는 31일부터 암호화폐 전송 및 결제를 막는다.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위챗은 메신저 내 불법 거래를 단속한다. 이번에 개정된 '위챗 결제 서비스 계약'은 규제당국의 허가 없이 인터넷 도박, 복권 판매, 포르노 플랫폼, 환거래, 암호화폐 거래 및 토큰 발행 등을 위챗에서 운영할 수 없다고 적시했다. 위챗 결제 플랫폼 텐페이(Tenpay)는 불법 거래 관련 결제 및 청산 서비스를 중단할 수 있게 됐다.

5. KTX 거점 비즈니스 플랫폼, 콜렉트웍스 오픈
사용자 중심의 공간·가구 전문 기업 '우피아'가 경기 광명시 일직로에 프리미엄 공유 오피스 '콜렉트웍스'를 오픈한다. 콜렉트웍스는 우피아가 광명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공유 오피스로 국내 최초의 KTX 거점 비즈니스 플랫폼을 지향한다. 지리적으로 뛰어난 교통환경은 벤처기업을 포함해 출장 및 이동이 많은 중소·중견기업, 대기업의 프로젝트 조직이나 지방과 연계된 사업부, 전국 프렌차이즈 기업, 지방 제조업 기업 등을 운영하는 비즈니스 고객에게 최적의 장소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6. 늘어나는 동영상 광고…올 들어 주가 2배 오른 에코마케팅
온라인 종합광고대행사 에코마케팅이 견고한 실적을 바탕으로 코스닥시장에서 급격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동영상 광고사업이 매년 빠르게 성장하면서 실적개선을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회사는 구매 가능성이 높은 고객만을 선별해 그들이 필요한 시점에 광고를 노출하는 '퍼포먼스 마케팅'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1분기 영업이익이 1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3.3% 늘었고, 매출은 240억원으로 172.0% 증가했다.

7. '유튜브 6월 차단설'은 가짜뉴스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튜브 6월 차단설'이 일파만파 확산하고 있다. 유튜브에는 최근 '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는 6월부터 국내에서 유튜브 서비스를 차단한다'는 내용의 방송이 연달아 올라오고 있으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비슷한 게시물이 퍼지고 있다. 이러한 오해는 지난 3월 방통위가 발표한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서 비롯됐으며 방통위는 이 문서의 '국내외 사업자 간 역차별 해소' 항목에서 "시정명령 3회 위반 등 위법행위 개선이 불가능할 경우 서비스 임시중지를 명할 수 있도록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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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0일 (금)

개장전 주요이슈 점검

● 뉴욕증시, 5/9(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상 불확실성 지속 등에 하락… 다우 -138.97(-0.54%) 25,828.36, 나스닥 -32.73(-0.41%) 7,910.59, S&P500 2,870.72(-0.30%), 필라델피아반도체 1,476.80(-1.18%)
● 국제유가($,배럴), 美/中 무역협상 불확실성 지속 등에 하락… WTI -0.42(-0.68%) 61.70, 브렌트유 +0.02(+0.03%) 70.39
● 국제금($,온스), 美/中 무역협상 불확실성 지속 등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심리에 상승... Gold +3.80(+0.30%) 1,285.20
● 달러 index, 美/中 무역 협상 불확실성 지속 등에 하락... -0.17(-0.18%) 97.44
● 역외환율(원/달러), +3.28(+0.28%) 1,178.99
● 유럽증시, 영국(-0.87%), 독일(-1.69%), 프랑스(-1.93%)
● 트럼프 "시진핑의 아름다운 친서 받아"…합의 가능성도 열어놔
● 무역전쟁 공표에 커버 역전 재발…미 국채 3개월·10년 역전
● 아트 호건 "무역협상 결렬 시 S&P500 6% 내릴 수 있어"
● 피치 "새로운 대중 관세, 美 기업에 장기간 악영향"
● 中상무부 "무역협상 약속 깬 적 없다"
● 美 3월 도매재고 0.1%↓…시장 예상 하회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2만8천명…월가 예상 상회
● 美 3월 무역적자 500억 달러…전월비 1.5% 확대
● 美 4월 생산자물가 0.2%↑…월가 예상 하회
● 애틀랜타 연은 GDP나우, 2분기 성장률 1.6% 예상
● 美 FCC, 차이나모바일 미국 시장 진출 기각
● "美, 한국 환율 관찰대상국 명단서 제외 예상"
● 北 "어제 장거리 타격수단 화력훈련계획…김정은 개시명령"
● 트럼프 "北 미사일 발사, 아무도 행복 안해…매우 심각히 주시"
● 낮 동안 초여름 더위...큰 일교차 주의

[기업/산업]
● 카카오 매출 7000억 돌파…KT&G 영업이익 12%↑
● 제이콘텐트리, 코스피로 옮긴다…500원→5천원 병합
● 경남제약 "김주선 대표 해임"…공개매각 차질 불가피
● 한화그룹, 사이판 월드리조트 인수 10년만에 판다
● 롯데쇼핑, 리츠에 4200억 현물출자
● 청약률 101%…두산重 유상증자 흥행
● 태양광 '깜짝 실적'…한화케미칼 V자 반등할까
● '반값' 컵라면·황사마스크…편의점, 초저가전쟁 가세
● 출하량 줄어 배 가격 폭등…지난해보다 90% 올랐다
● 하루 매출 커피업계 신기록…'블루보틀 신드롬'을 보는 시선
● 한섬 온라인 매출 4년새 13배
● 에스원, 정보보안 플랫폼 출시…'세콤'과 융복합서비스 본격화
● 스마트폰 화면 2개로 멀티태스킹 맘대로... LG V50 5G폰 10일 출시
● 자율주행도 '척척'…미니 전기車 무한진화
● GS칼텍스 주유소에 전기차 충전소
● 현대차, '수소 어선' 만든다
● SK하이닉스, 5세대 기반 1테라급 낸드 개발
● '스마트폰 눈'에 힘주는 삼성…세계 1등 소니 잡는다
● 한진 "기한내 총수지정 서류 보낼 것"

[경제/증시/부동산]
● 韓증시 '검은 목요일'…무역전쟁 공포에 '매물 폭탄'
● 코스피 받쳐주던 외국인마저 매도 전환
● 엎친데 덮친 韓 경제…"글로벌 관세율 1%P 오르면 GDP 0.65% 감소"
● OECD "한국 올해·내년 잠재성장률 달성 어렵다"
● "年 5% 배당수익"…부동산株로 피신하는 투자자들
● 금감원, 사모펀드 10곳 전격 테마검사
● 최종구 "금융사 정보교류차단 규제 완화"
● 상호금융 집단대출 억제하고 자영업대출 증가율 22.5% 제한
● 4월 신규 등록 임대사업자 5천393명…전월비 1.5% 감소
● 법원경매 건수 3년 만에 최대치…경기침체 영향
● 역삼동 경복아파트 사거리, 19층짜리 새 아파트 단지
● 아파트 전기車 충전…주차면 수 4%로 확대
● 청약 예비당첨자 '공급물량 5배수' 확대, 실수요자 기회 넓힌다
● 창동 서울아레나 본격 추진한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최저임금 개편 '무산'…속도조절 '비상'
● 문재인 "최저임금 1만원 공약에 얽매여선 안돼"... 2년간 가파르게 인상됐으니 경제가 수용할 적정선서 결정
● 文 "성장률 걱정되지만 하반기 2%대 중후반 회복"
● "이재용 만난다고 친재벌인가…재판은 재판·경영은 경영"
● 北 또 미사일…文 "이러면 대화 어려워"
● 美 "對北 FFVD 압박 계속할 것"
● 이인영 "민생 먼저"…나경원 "野를 파트너로"
● 36.4% vs 34.8%…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 지지율 격차 1%대 '초박빙'
● 평화당 13일 새 원내대표 선출…유성엽·황주홍 출마 의사
● 전국 버스대란 다가온다
● 서울만 시내버스 7500대…모든 수단 동원한다지만 시민 출퇴근 불편 불가피

[국제/해외]
● 美 '방아쇠' 당기자 中 "결사항전"…무역전쟁 5개월 만에 재발
● 美서 발빼는 중국 자본…작년 對美 직접투자 83% 급감
● 1분기 '제로 성장' 예상되는 일본…아베노믹스 엔진 꺼지나
● 승기 잡은 마두로, 野 2인자 전격체포
● 위기의 글로벌 곡물유통기업…CEO 대거 교체
● 中 알리바바, 아마존에 글로벌 시장 도전장
● "이란산 광물 거래 금지"…트럼프, 核도발 즉각 응징
● 트럼프, 특검보고서 공개 거부…美민주 "법무장관 의회모독죄"
● '어벤져스' 디즈니 어닝 서프라이즈
● "英 대처였다면…화웨이에 시장 개방했을까"... 폼페이오, 메이 겨냥 작심 발언
● "우버, 美 IPO 공모가 45弗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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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Daily brief_2019.5.10(금)


□ [단독] 3기 신도시 교통망 '예타' 건너뛴다
-LH가 사업비 전액 부담 추진, 2기 신도시 주민들 불만 '폭발'

□ 위례 주민들 "10년째 예타 못넘었는데…3기 신도시만 특혜 주나"
-교통대책 역차별·공급과잉, 일산 집값 5천만원 폭락, 교통사업비 명목 17.8兆 분담한 2기 신도시 ‘분통’10곳 중 8곳은 착공조차 못한 교통망 사업 수두룩, 일산 초급매 쏟아져 “더 떨어지기 전에 팔아달라”

□ 고양선·3호선 하남 연장 교통망 확충 빨라지지만 … 입주민 교통 부담금은 큰 폭 오를 듯
-3기 신도시‘先교통 後입주’ 3년 이상 걸리는 예타 안받아 향동·화정·원흥, 감일지구 등 고양·하남 주변지역도 수혜볼 듯, 남양주 왕숙 GTX-B노선 난항 입주시점 맞춰 완공 힘들 수도

□ '삼성 후광' 자족기능 풍부…특화설계 적용
-동양건설산업, 평택 고덕파라곤 2차 10일 모델하우스 문열어, 3.3㎡당 분양가 1200만원대

□ 법원경매 건수 3년 만에 최대치…경기침체 영향
-4월 1만1327건, 낙찰가율도 34.2% 머물러

□ 청약 예비당첨자 '공급물량 5배수' 확대, 실수요자 기회 넓힌다
-현금부자 '줍줍' 쓸어담기 방지, 대출 막혀 '반쪽 대책' 지적도

□ 아파트 전기車 충전…주차면 수 4%로 확대
-경비원·미화원 휴게시설 의무화

□ 역삼동 스포월드 부지에 공동주택 163가구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9일 ‘역삼동 653의 4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 신도시 반대 촛불집회, 고양시장 주민소환 추진
-일산의 분노, 청와대 청원 1만명, 김현미장관 지역구 반발 커, 김장관 블로그에 댓글 폭주

□ 창동 서울아레나 본격 추진한다
-서울시, 민간사업자 공모, 2020년 착공, 2024년 개장

□ 침체에도, 인구 늘어나니 집값 방어
-하남,화성,김포,시흥 등 서울 경계도시 인구 쑥, 1년간 집값 5~11% 상승

월급쟁이 부자 재테크 투자 뉴스모아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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