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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재테크 투자 필수정보 바쁘니까 뉴스모아 3/1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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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재테크 투자 필수정보 바쁘니까 뉴스모아 3/18

ijason 2019. 3. 18. 08:57

직장인 재테크 투자 필수정보 바쁘니까 뉴스모아 3/18

2019년 3월 18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팩트파인더 정치] factfinder.co.kr

@ 'KT 채용비리 의혹' 김성태 외 유력인사 6명 더 있다…강원랜드 이상의 '대규모 채용 비리' 가능성 (한겨레 1면)
- 검찰, 압수 공채서류서 정황 확보·응시자 7명 이름 옆 '손글씨 괄호' 국회의원·공무원 등 부모명 적혀…공소시효 만료 임박 "윗선 수사"
▲ KT 인사 담당 전직 직원 "2009년 300명 뽑는데 35명 청탁" KT 고위관계자 “이석채 회장 때 친이·친박·영포라인·동문 청탁…고위직들 경쟁하듯 민원 받아와”
☞ 사실로 밝혀질 경우 상당한 파장 → MB 정부와 한국당 겨냥·사정국면 조성 등 정치적 해석의 소지 다분
▲ KT&G, 트리삭티 기업가치 '제로'에서 2500억으로 '뻥튀기' → 2011년 주식 취득때…전문가들 "약점 잡혔거나 배후 인물 의심"(경향 6면)
▲ 유튜버(고양이 뉴스) MB 집 앞 찾아가 '쥐약' 전달, 유튜브에 보란 듯 올려 : MB측 "전직 국가원수 위협해", 경찰 "촬영만 해 수사 어렵다"
■ 북미 비핵화 협상 교착 관련
※ 청와대 고위관계자 "비핵화 '전부 아니면 전무' 전략 제고 필요" → 트럼프 빅딜 방침과는 엇박자
- "이번엔 남북 대화 차례" → 남북 정상회담을 통해 대화 동력을 살리는 등 돌파구를 마련하자고 제안
☞ 북미 협상 장기 교착 우려에 '빅딜' 대신 '조기 수확 방식' 제시 → 미국에 '현실적이고 유연한 접근' 촉구
- 북한이 협상 궤도에서 이탈하는 것을 방지하고 중재자로서 협상 여지를 만들기 위한 사전 포석으로 해석
- 문제는 미국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요구하는 상황에서 정부의 카드가 더 이상 통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
▲ 볼턴 "북한 쓸모없는 성명 발표…트럼프는 협상으로 해결되길 원해" → 북한에 협상 여지 열어놓고 실제 도발 막기 위한 '관리' 강조
- 미국이 북한의 거친 벼랑끝 전술에 강경하게 대응하지 않는 것은 현 상황관리가 국익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 때문으로
- 뮬러 특검(러시아 대선 개입 의혹)결과 공개 임박 등 국내 정치적 수세에 몰린 트럼프 입장에선 판이 깨지면 정치적 부담
▲ 김정은 "남 쳐다보면 되는 일 없다"…북, 최선희 발언 뒤 자력갱생 강조 → 협상 판을 깨지 않으면서 내부 결속에 나선 것
- 나흘째 전국 방공훈련 → 내부적 긴장 분위기 조성…김정은, 4월 북한 인민회의 개최 전후 미사일 도발 가능성
☞ 한국 '중재자'론 위기…최선희 "한국은 중재자 아닌 플레이어" → 미국, 한국에 의구심…북한은 외면
- 보수 언론은 한계 드러난 '중재자'론 대신 튼튼한 한미동맹을 토대로 비핵화 협상 당사자로 적극 나서라고 하고,
- 진보 언론은 평양에 특사를 보내 양측의 본심을 전하고 작지만 실현 가능성 얘기부터 다시 시작하라고 하지만,
- 북한 비핵화 개념을 애매하게 놓아둔 채로 대화만 하는 것은 의미가 없는 만큼 개념을 명확하게 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 외교 고립 자초하는 대북 정책 → 美 정치권 "한국이 앞장서 제재 공조 허물어" WP "김정은 수석대변인 표현같은 공격, 美·유엔서도 나온다"(조선 3면)
- 한국 '갈라파고스'(세상과 단절된 외딴 섬) 외교 우려 △미국, 중재자 회의론 △ 유엔, 재재 위반 경고 △일본과 최악·중국과 비핵화 외교 실종
※ WP "스페인 北대사관 습격 천리마민방위가 배후" : 천리마 "우리 정체 보도 말라" 대북 소식통 "천리마민방위에 망명한 김씨왕조 사람들도 활동"

[기타 뉴스]
※ 여야4당 '선거제 개혁' 단일안(준연동형 비례제) 합의 : 국회 의석수 300석 유지하면서 비례대표 45석 → 75석으로 확대
△전국 정당득표율 50% 연동 우선 배분 △비례대표 공천, 당 선거인단이 결정 △선거 연령은 만 18세로 하향
- 이번 합의안을 공수처 신설 법안, 검경 수사권 조정안과 묶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키로…한국당 "야합정치 저지" 거센 반발
☞ 시뮬레이션 △ 민주당 128 → 143석 △한국당 113 → 95석 △정의당 5 → 17석 △바른미래 29→24석 △평화 14 → 12석(갤럽 지난주 정당지지율 기준)
- 민주당이 적극적인 이유 → 북미협상 결렬·문 대통령 지지율 하락…각종 개혁과제 등 성과 못 내면 내년 총선 힘들수 있다는 위기감
- 바른미래·평화당도 절박 → 민주·한국당에 유리한 현 선거제 깨서 생존공간 확대…한국당 반대 → 내년 총선 기대감 '승자독식' 선거제 유지
※ 양정철 "정치인 문재인의 마지막 비서관 되고 싶다…대통령 어려울 때 끝까지 모시겠다" : 5월 민주연구원장으로 정치권 복귀(한국 1면)
- "당 연구원장직 50일 가까이 고사…운명이다 생각하며 결국 수락" : TV로 1차 남북정상회담 보며 눈물, 김경수 법정구속에 고통 커
※ 반기문 '미세먼지 기구' 위원장직 수락 : 노영민 실장, 문 대통령 제의 공식 전달…중국과 공조 기대·협치 인사 평가도
- 합리적 보수까지 아우르는 '내각외 협치'의 한 형태로 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안보 이슈 등 물밑 카드로 부상…한국당 고립 가능성
※ 장관 인사청문회 관련 → ‘자격 없는’ 후보를 걸러내고, 청와대도 ‘무조건 임명’ 생각을 접고 인사청문 결과를 존중해야
▲ 금강산 피격 박왕자씨 아들, 김연철 청문회 출석 전망 : 김 후보자 “통과의례” 기고 관련…아들 “당시 상황 가감없이 전할 것”(중앙 6면)
▲ 진영 지역구땅 부인이 매입…16억 개발 이익 : 2014년 10억에 용산 토지 매입, 2년뒤 재개발 26억대 분양권
※ "김은경(당시 환경장관) 보좌관, 靑 찾아가 환경공단 공모 상의" : 균형인사비서관실 접촉후 공모 무산…검찰, 소환해 金에 논의 보고여부 추궁(동아 1면)
※ 버닝썬측 前경찰, 강남경찰서 과장 통해 '미성년 출입' 무마시도 정황 : '미성년자 사건' 담당 경위 입건, '경찰총장' 언급 총경은 대기발령
▲ '내기 골프' 차태현-김준호, 모든 방송서 하차 : 경찰, 정준영 휴대전화서 포착…차-김씨 "내기뒤 돈은 바로 돌려줘"
▲ "강남 클럽, 포주MD 월수 1억 넘어…아이돌을 사업에 활용" : 잠입 취재 책 펴낸 주원규씨, 아지트 마련해 물뽕·성매매 알선(중앙 8면)
※ 선거 직전 '김기현 울산시장 경찰 수사' 결국 무혐의 : 검찰 "피의자 3명 증거 불충분", 김 前시장의 형제·아내의 이종사촌까지 조사
※ 인권위 '낙태죄 위헌' 헌재에 의견서 “여성의 자기 결정권, 건강권 침해”…헌재, 이르면 내달 위헌 여부 결정
※ 성범죄 의대생(7년전 술취한 동기 여학생 성추행) 올 의사면허 시험…의사사회에서도 “썩은 사과 도려내는 결단 필요” 촉구
※ 50명 희생된 뉴질랜드 총격 테러…"테러범, 유럽·파키스탄·북한 등 여행한 뒤 변했다" → 여행 때 극단주의 빠졌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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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 탈원전·소득주도성장·문재인케어 정책으로 인한 기금·공기업 부실 우려 확산
▲ 최근 2년간 고용보험기금·건강보험 재정·한국전력 통해 악화된 수지 총 13조7484억원으로 집계(매경 1면 등)
- 고용보험 작년 8000억 적자 :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여파, 실업자 크게 늘며 지출 급증…정부는 보험료율 인상 추진
☞ 공공기관 정원 2년새 10% ↑ 올해 인건비도 평균 10% 가량 급증 → 일자리 명분 내세워 대규모 증원·향후 재정부담 부메랑
- 정규직 전환·자율정원조정제 따라 인력 효율화 없이 증원…고용유연성 떨어지고 대규모 명퇴 땐 세금부담 증가 부작용
- 공기업의 적자 누적은 공공요금 인상이나 예산 투입 등으로 이어져 결국 국민 부담으로 돌아온다
※ 지자체 작년 현금복지 4300억 남발 : 면접수당, 결혼장려금, 돌축하금…신설 복지 722건중 68%가 돈 지급 (동아 1면)

■ 오늘의 뉴스
※ 문 대통령, 경제·민생 행보 재개…21일 혁신금융 비전선포식 참석 : 성장 끌어낼 획기적 대책 발표, 이번주 후반 지방 민생투어도
▲ 19일 취임 100일 홍남기 부총리 리더십 흔들 : 여당 압박 등 외부요인 닥치면 `경제원톱` 역할 못하고, 과감한 개혁 못 이끌어 한계
▲ 중년 가장의 3중고 : 실업난 시달리는 4050세대...중장년 10명중 4명이 자식·부모 '더블케어'(조선 2면)
▲ 5G '세계 첫 상용화' 미국에 넘겨줄 가능성 → 버라이즌, 월 10만원 넘는 요금 내달 11일부터 서비스, SKT는 7만원대 요금도 반려 당해
※ 공시가 단지별 격차 20%P이상 벌어져 불신 확산 → 서초현대 8층 전용 59㎡는 3.5% ↑...53㎡는 27% 급등, 작은 평형만 실거래 있다고 올려
☞ 정부가 타당한 이유를 밝히지도 않고 "구체적 산정 기준을 알려줄 수 없다"고만 하면 국민들 의구심 증폭...설명할 필요
※ 미국 '공정위, 퀄컴 조사'에 '방어권 보장' 않는다며 FTA 양자협의 첫 요청 → 미국 기업들의 '증거자료 접근권' 요구 가능성
▲ 김상조 "구글, 안드로이드 OS에 끼워팔기 압력" → 불공정 혐의 조사 방향 내비쳐...주총 앞둔 기업들 이사진 품평 “현대차는 진전, 삼성은 아쉬워”
※ 미국, 중국산 돼지고기 454t 압수(사상 최대 농산물압수) → 중국의 `보잉 737맥스8` 운항 중지에 조치에 대한 역공 분석
▲ 트럼프 관세장벽 `부메랑` 미국 경제도 작년 9조원 손실(수출 11%↓·수입 32%↓) → 중국도 28년만에 최저 성장률
※ 엘리엇 "현대차 배당요구액 축소할수있다" : 국민연금과 의결권 자문사가 현대차 손을 들어준 데 영향을 받은 것 관측
- 현대 상용차 국내생산 목표 `5만대` 포기 : 공장가동률 40% 밑돌아 수요↓·中업체 약진 `악재`, 수소·전기차로 반전 노려
※ '틱톡'(중국 동영상 앱) 쓰는 10대들 정보 중국에 노출 위험 : 개인정보 무차별 수집·공유, 이용약관 불공정 앱 수두룩(한경 1면)
※ "글로벌 표준시장서 인증비즈니스 도전" : 취임 1년 이상진 표준협회 회장 `데이터 경영법` 성과 탁월, 1년만에 외형 10%이상 키워(매경 16면)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경제 동향
○ '금리상승 위험 경감' 주택담보대출 출시 : 금리상승폭 5년간 2% 이내로 제한, 오늘부터 15개 은행서 가입 가능
▲ 낮은 이자로 빌려줬는데도...서민금융 연체율 급증 → 햇살론·미소금융… 작년 경기 침체로 빚 상환 능력 떨어진 탓
○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에 밴(VAN)사 일자리 3만개 위태 : 실적 갈수록 악화·업계 1위 나이스 마저 순익 급감
○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FI, 중재신청 거두고 협상 계속 이어가자" : '풋옵션'...FI 40만원 vs 신 회장 20만원, 중립 수은은 "30만원 적정" 주장
○ 신한금융, 은행 첫 AI자회사 신설 : 인공지능 `네오`로 자산관리, 기관투자가 영업·자산운용·기업분석·지수개발도 예정
○ SK, 최근 6개월새 전기차 배터리 관련 2조 투자 : 미국 '솔리드에너지' 지분 확복(287억)...'포스트 반도체' 발굴 집중
○ 넥슨 본입찰(매각규모 최대 15조원) 앞두고 글로벌 IB 방한, 국내 시중은행·증권사와 접촉 → 무형자산 많아 인수금융 협의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빨리 안하면 해제…" 속도 내는 서울 재개발 → 내년 30여곳 일몰제 도래, 주민 반발에도 서울시 강행
○ 주세법 개정 머뭇대다 수입맥주 3년새 두 배 : 수입품에 유리한 과세구조 탓…지난해 처음 3억달러 넘어 (한경 1면)
○ "나쁜 한국기업 추가 폭로하겠다" : 인도네시아 노동단체 "고발 검토" 피해 노동자 2년간 2만2000명
○ 유통 대기업, 입점업체 상대 갑질 여전(중기중앙회, 501곳 조사) : 판촉 비용 전가 관행 아직도 개선 안돼…39% "수수료율 달라진 것 없다"
○ 노동계 압박에, 경사노위 공익위원 1명 사퇴 : 재계 요구담긴 위원案 제시하자 한노총, 사회적 대화 한때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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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3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과 관련한 진상조사 TF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김학의 전 차관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한 TF를 원내에 설치하고, 진상규명 작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정권 잡았으면 의혹에 대한 진실을 밝히는 것도 의무이며 권리라는 거~

2. 자유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반민특위’ 망언에 각계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복회는 ‘반민특위 폄훼 발언’에 당혹감을 감출 수 없다고 비판했으며 한국PD연합회는 “나 원내대표의 발언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토착왜구’ 아니냐는 지적에는 발끈했다며? 화내는 거 보니 맞네 맞아...

3. 20대 국회 후반기 2년의 반환점을 앞둔 가운데 '의정활동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국회 상임위원장 자리를 두고 중진 의원들의 눈치싸움이 치열합니다. 주로 3선 의원이 맡는 상임위원장 자리 교체 시기가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자리에 욕심내는 만큼 일은 안 하니 국민들이 분노하는 거라고요~

4. ‘별장 성 접대' 사건에 대한 재수사에 들어가면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성 접대 재수사 중 해당 사건 배후에 최순실이 존재한다는 진술이 나와 논란이 예상됩니다.
최순실이 추천했다니 대충 어떤 양반인지 감이 딱 오지요? 감 잡았스~

5.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접대 의혹이 자유당 황교안 대표의 아킬레스건이 될지 주목됩니다. 김 전 차관 당시 박근혜 정부 법무부 장관은 황 대표로 김 전 차관과 경기고와 사법연수원 1년 선후배 사이라는 사적 인연도 있습니다.
누가 추천하고 누가 검정했는지 정말 어울리는 조합 아니겠어~

6. 유시민 작가는 자유당의 반대로 각종 개혁 입법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자유당을 탄핵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유 작가는 “자유당 때문에 입법이 되지 않는 데 대해서는 유권자들이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판단은 이미 끝났고요... 오는 총선만 기다리고 있음. 딱 기다려~

7.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를 주장하는 시민사회단체가 '공수처 설치 추진연대'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공수처 설치에 국민 80%가 찬성한다며 20대 국회에서 반드시 공수처 설치 안이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고위공직자가 공수처 설치에 반대하는 이유가 뭘까요? 알면서~

8. 가요계가 사상 초유의 '버닝썬 게이트'에 휘말리며 한류에도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K팝 스타들이 추악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해외에도 실시간 알려지면서 우리 사회에 만연한 성범죄가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얼마나 깨끗하게 정리하느냐에 따라 그 자체도 한류가 되는 거라고요~

9. 방송통신위원회가 구글·유튜브·페이스북 등에 대한 규제안을 도입합니다. 방통위는 '개인정보 유출' '음란물 유통' '이용자 피해 유발' 등의 시정 명령을 3차례 이상 위반할 경우 '서비스 임시 중지 명령'까지 내리기로 했습니다.
가짜 뉴스야 말로 가장 큰 불법 행위이니 이것도 포함시키세요~

10. ‘국가관리회계시스템’ 도입을 완강하게 반대했던 대형 사립유치원들이 결국 에듀파인을 사실상 100% 수용했습니다. 이덕선 한유총 이사장이 설립한 경기도 동탄의 유치원도 에듀파인을 도입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 뜻에 반하면 폭망 한다는 거... 국민만 믿고 개혁입법 완수하시라~

11.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이 미국과의 협상 중단 고려 카드를 꺼내 든 데 대해 '협상 지속 기대'와 '약속 이행 촉구'라는 두 가지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미국이 '벼랑 끝 전술'을 구사하며 공을 넘긴 북측을 향한 답신으로 보입니다.
대나무 숲에다 소리치는 것도 아니고... 그런 얘기도 만나서 하라고요~

12. 트럼프 대통령이 최대 3조 원이 넘는 방위비 분담금을 요구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방위비 협상의 험로가 점점 가시화되는 분위기입니다. 블룸버그통신은 트럼프 행정부가 '주둔비+50%'를 분담하라고 요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 하면 나경원이니 성조기 흔드는 양반들이랑 성금 거둬 줘~

13. 주한 미 대사관이 광화문 대사관 부지를 무상 사용하고 있는 사실이 드러났지만 외교부는 여전히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습니다. 부지 무상사용 임차료 추정치가 900억 원에 이르지만, 해결 의지가 없어 보인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쟤들은 방위분담금 더 내라고 저러는데 왜 우리는 꿀 먹은 벙어리냐고~

14. 영국의 모든 중·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생리 용품을 무료로 지급하는 정부 예산이 확보됐습니다. 2년 전 '생리 빈곤'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영국 정부의 이번 결정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큰 변화를 가져다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거는 좀 배워라. 배워서 남 주냐? 포퓰리즘이면 어떠냐고~

15. 미세먼지 방지용 마스크는 한 번 쓰고 나면 미세먼지 차단 기능이 떨어져 재사용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이 때문에 미세먼지 방지용 마스크가 폐기처분 과정을 거치면서 다시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요인이 되는 셈입니다.
결국 미세먼지 가득한 날은 집 밖을 나가지 말아야 한다는 얘기네...

16. 영화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오는 20일 '우상' '돈' '악질경찰' 등 한국영화 세 편이 개봉합니다. 지난 6일 선보인 '캡틴 마블'과 4월 하순 개봉을 앞둔 '어벤저스 4’와 맞대결을 피하려다 보니 한국영화끼리 맞붙게 됐습니다.
경쟁력 있는 한국 영화가 자막 읽느라 정신없는 외화보다 낫더라 뭐~

민평당 “토착왜구 나경원을 반민특위에 세워야”.
자유당 ‘나경원 토착왜구’ 지칭에 법적 대응하겠다.
청와대 "어떠한 상황에도 북미협상 재개 노력할 것".
정준영 복귀 터준 KBS '1박 2일' 무기한 제작 중단.
승리 단톡방 속 '경찰총장' 거론된 총경 대기발령.
버닝썬 유착경찰 전직 구속, 현직 입건, 총경 피의자.
김성태, 딸 KT 특혜채용 의혹 “정치탄압 중단하라”.
광화문 떠나는 세월호 289명 영정 눈물의 이안식.

세상을 치유하라! 혐오를 멈춰라!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손을 내밀어라!
- 마이클 잭슨 -

뉴질랜드 총격 테러가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인종적 차별과 혐오가 벌인 참사라고 얘기들 하지만, 대한민국은 이러한 총성 없는 혐오와 테러가 매일 벌어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배우지 못한 사회, 과거에 대한 성찰과 청산 그리고 치유를 이루지 못한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진통이 아닐까요?
어쩌면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제2의 반민특위라고도 할 수 있는 공수처가 꼭 필요한 이유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고름을 나둔다고 피가 되지 않습니다. 당장은 아플지 몰라도 고름은 째고 짜내야 합니다. 오늘 얘기가 좀 길어졌습니다.
그래서 더욱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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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클리핑] 공정위, 유튜브 일방적 삭제 약관 무효 외

1. 페이스북 먹통 원인은 서버 설정 변경…광고주는 울화통
페이스북이 최근 발생한 서비스 장애에 대해 '서버 설정 변경'이 원인이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한국 시각으로 15일 새벽 1시 자사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사고 원인을 밝히고 문제를 해결했다며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서비스 접속 장애는 해결됐지만, 후폭풍은 커지고 있다. 페이스북은 전 세계 약 23억명, 인스타그램은 10억명이 넘은 이용자가 사용하는 글로벌 서비스이지만, 특히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케팅하는 중소 업체들의 피해가 컸다. IT 매체는 중소 광고주들이 이번 사태로 수 천달러의 손실을 보았다고 보도했다.

2. 네이버, 헬스케어 사업 진출 …대웅제약과 '다나아데이터' 설립
네이버가 대웅제약과 의료보건 분야 빅데이터 합작벤처 다나아데이터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해 2월 분당서울대병원, 대웅제약과 함께 의료·보건 빅데이터를 활용한 연구개발에 협력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추진해왔다. 네이버의 헬스케어사업 진출은 당연한 수순이라는 시각이다. AI, 클라우드 등의 급속한 발달로 의료 서비스에 IT 적용은 큰 흐름으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IT 기업들은 앞다퉈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했다.

3. 작은 기업을 위한 공공입찰 진입 전략
아무도 알려주지 않던 공공기관 대상, 입찰과 영업, 진입 전략 노하우를 알려주는 공공입찰 진입 전략 교육을 디지털마케팅 커뮤니티 아이보스에서 진행한다. 이 강의는 즉시 현업에 적용하여 사업 수주를 위한 실전 전략과 팁 위주로 진행되며, 올 상반기 사업을 준비하는 스타트업, 벤처 기업 등 전 업종의 작은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의 후 실무를 위한 무료 상담 및 컨설팅도 제공된다.

4. 공정위, 유튜브 일방적 영상 삭제 약관 무효 판단
공정위는 구글·페이스북·네이버·카카오 등 국내외 대형 온라인 사업자의 서비스 약관에 대해 불공정 약관을 시정하라고 권고했다. 문제가 된 약관은 회원 사진과 영상 등 저작물을 광범위하게 저장·이용할 수 있도록 한 부분이 저작권 침해가 될 수 있다고 봤다. 사전 통지 없이 일방적으로 이용자 콘텐츠를 삭제하거나 계정 해지 또는 서비스를 중단할 수 있도록 한 조항도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다.

5. 유튜브 라이브 뉴스, 누가 먼저 존재감 드러낼까
국내 언론들이 유튜브를 통한 '뉴스 실험'에 속속 나서고 있다. JTBC에 이어 SBS도 24시간 라이브 뉴스를 선언했다. 여기에 신문사인 한겨레까지 라이브 뉴스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신문과 방송을 막론한 언론들의 치열한 유튜브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SBS는 24시간 유튜브 뉴스 라이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론칭 시기는 다소 유동적이지만 목표는 4월이다. SBS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검토해온 사항이라며 관련 콘텐츠를 어떻게 준비할지 계속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6. NHN엔터, 일본 도쿄에 'TOAST 글로벌 리전' 오픈
NHN엔터테인먼트의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 'TOAST'가 일본 리전 서비스를 시작하고, 일본 현지 진출을 본격화한다. 도쿄에 마련된 TOAST 일본 리전은 일본에 진출한 국내 기업의 서비스뿐만 아니라 일본 본토 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활용될 예정으로, 글로벌 현지 리전을 확보한 만큼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TOAST의 일본 사업은 인프라 서비스뿐만 아니라 NHN엔터테인먼트의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가 집약된 분야별 특화 플랫폼을 앞세워, 게임과 쇼핑 분야의 엔터프라이즈 시장을 중심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7. 10~30대 80% "콘텐츠 돈 내고 쓴다"…'음원' 가장 많이 구입
10~30대 10명 중 8명은 유료 온라인 콘텐츠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 따르면 80% 이상이 최근 6개월 내 콘텐츠를 구매해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가장 많이 이용한 유료 콘텐츠 서비스 유형으로 음원(64.6%)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동영상(37.6%), 메신저 이모티콘(35.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음원을 제외하고 대부분 집에서 콘텐츠를 소비하고 있었으며, 콘텐츠 선호 결제 방식을 물었을 때 '월정액 결제'보다 '원하는 콘텐츠만 선택 후 결제하는 방식'을 선호하는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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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8일 (월)

개장전 주요이슈 점검

● 뉴욕증시, 3/15(현지시간) 美 경제지표 부진에도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등에 상승… 다우 +138.93(+0.54%) 25,848.87, 나스닥 +57.62(+0.76%) 7,688.53, S&P500 2,822.48(+0.50%), 필라델피아반도체 1,392.36(+2.90%)
● 국제유가($,배럴), 美 경제지표 부진 등에 약보합… WTI -0.09(-0.15%) 58.52, 브렌트유 -0.07(-0.10%) 67.16
● 국제금($,온스), 달러 약세 등에 상승... Gold +7.80(+0.60%) 1,302.90
● 달러 index, 美 경제 지표 부진 등에 하락... -0.19(-0.20%) 96.60
● 역외환율(원/달러), +2.10(+0.19%) 1,136.20
● 유럽증시, 영국(+0.60%), 독일(+0.85%), 프랑스(+1.04%)
● 美 2월 산업생산 0.1%↑…제조업 부진은 지속
● 3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 3.7…2년래 최저
● 美 3월 소비자태도지수 97.8…월가 예상 상회
● 美 1월 채용공고 758만 명…실업자보다 100만 명 많아
● 유로존 2월 CPI 확정치 전년비 1.5%↑…예비치 부합
● 英 브렉시트 결국 연기... 합의안 가결되면 6월까지, 부결땐 장기화, 혼란 예상
● 트럼프, 국경장벽 강행…재임 첫 거부권 행사
● JP모건 "1분기 1% 중반대 성장이 최악…올해 2% 성장"
● 北 "美 황금같은 기회 날렸다"…核미사일실험 재개할지 곧 결정
● 外人 지난달 韓주식 1조6천억 사들여…3개월 연속 순매수
● 현대차, 신형 쏘나타 사전계약 1만대 돌파
● 오늘 맑고 큰 일교차...미세먼지 걱정 없어

[기업/산업]
● 한솔제지, 전주페이퍼·태림포장 인수 나섰다... 1조원 이상 '베팅'할 듯
● 잇단 상장철회... 머나먼 '코스닥 활성화' 꿈
● M&A 성공한 상장사, 직후 사흘간 13% 뛰었다
● 바닥 안보이는 경협株
● 감사의견 거절 공포... 바이오株 상승세 '찬물'
● '재무구조 악화' 웅진에너지, 감자에 하한가 추락
● 새 맥주 '테라'에 힘받는 하이트진로... 소주 가격 인상 기대도 겹쳐
● 대기업도 3%룰 쇼크... GS리테일 감사선임 불발
● 한미약품, 기술수출 신약 美 허가 자진 취하
● SK인천석유 6천억 영구채 발행... AA급 최대 규모... 금리 4.2%
● 대우전자 인수 1년... 대유그룹 시너지 박차
● 정의선 기아차 사내이사 선임, 책임경영·실적개선 이끈다
●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공장' 수도권 규제 최대 관문 통과
● 현대重, 이번주부터 대우조선 실사... 해양플랜트 부실 들여다본다
● LG그룹 '대표-이사회 의장' 분리... 책임경영 강화
● 국토부 '보잉 737 맥스' 영공통과 금지, 잇단 추락사고 후속 조치
● '실적 악화' 생보사, 지점 대규모 구조조정
● '자본잠식' 광물자원公, 5월 만기 5200억 못갚으면 파산위기
● 美바이오기업 10곳 '한국증시 상륙작전'... 네오이뮨텍 등 연내 상장심사
● 늠름한 새내기株... 천보·셀리드 '수익률 2배'
● '승리 게이트'에 엔터株 시총 6000억 불탔다
● 엘리엇 "현대차그룹 순환출자 개선 필요"
● 엘리엇 제안 반대한 ISS 현대차에도 따끔한 충고
● 네이버·삼성전자·LGD 반등비결은 R&D
● 이번주 공모주, 현대오토에버·지노믹트리·아모그린텍 일반 청약
● 상품 주문하면 로봇이 7분내 포장... 롯데슈퍼, '오토프레시 센터' 도입
● 장수게임 넥슨 카트라이더 10년만에 다시 '쾌속 질주'... 하루 접속자수 최고 6배 급증
● KT 5G 승부수는 e스포츠... "화면 5개 동시 시청"
● 종근당, 면역조절제 매출 17.3%↑... "혁신 신약 개발 마중물 됐다"
● 현대 상용차 국내생산 목표 첫 5만대 하회
● "중국 TV업체들 OLED 주문 폭주... 내년 3분기 공장 증설" LGD 광저우 공장 가보니
● "올해 진정한 OLED 시대 올 것" LG디스플레이, 상하이서 2019 파트너스 데이 행사
● SM그룹, 철광석 年150만톤 생산 구축... 정선에 제2수직갱도 준공, 스마트팩토리 기능 적용

[경제/증시/부동산]
● 외국인도 기관도 '코스닥 바이오' 담았다
● 해외 연기금, 상장사 안건에 잇단 반대
● 달아오르는 주총시즌... 상장사 96곳서 열려, 국민연금 '쓴잔'... 반대 안건 모두 통과
● 소득 3만달러 돌파한 한국, 부가가치 창출력은 '하위권'
● 탈원전·소주성·文케어... 구멍난 14조
● 탈원전 직격탄... 한수원·발전社 줄줄이 적자 '수렁'
● 주세법 개정 머뭇대다 수입맥주 3년새 두배
● "고용부 기금 28조, 반드시..." 명운 건 금투사들
● 연금보험 이달안 가입이 유리, 종신보험은 내달부터 들어야... 4월1일부터 新수명표 적용
● 정부 "카드수수료 협상 조사하겠다"... 카드산업 TF 회의 21일 개최
● '공시價 비명' 40% 급등한 아파트 속출
● 성남 구도심 재개발, 전매제한 1년6개월로
● 월 상환액 10년 고정, 주택대출 오늘 출시
● 집으로 노후대비... 연금형 주택 첫 공급
● 청담 삼익 소송전 마무리... 재건축 사업 본격화
● 봄기운 도는 분양시장... "전국 7527가구 공급"
● "극한기 온다" 건설사 신사업으로 돌파구
● 서울성동·부산수영 등 전국 4곳 스마트시티 특화단지 만든다... 국토부 "주민주도형 방식"

[정치/사회/국내 기타]
● 靑 "북미 과거 회귀 않을 것…완전한 비핵화 일시 달성은 어려워"
● 인터넷 서비스 이용 약관의 함정... 앱 약관 무심코 동의했더니... 광고에 내 얼굴 쓰고 개인정보 판매
● 페북·네이버, 공정위 권고 수용... 구글은 약관 8개중 4개만 고쳐, 또 드러난 구글의 오만
● 구글 조사하는 공정위... '안드로이드OS 끼워팔기' 겨냥하나
● 文 정부 2년 됐지만 혁신성장 미흡... 與 경제활성화법 상반기 국회 통과 총력
● 與野 4당 '지역225석·비례75석' 선거제 합의안 마련
● 트럼프 트위터 北 언급 없어, 폼페이오-김영철 움직이나
● 반기문 前 유엔사무총장 '미세먼지 기구' 위원장 수락
● 박양우 '위장전입' 조동호 '장남 취업 특혜'... 쏟아지는 의혹
● 文대통령, 경제·민생행보 재개... 21일 혁신금융 비전선포식 참여
● 부·울·경 단체장 "김해신공항은 제2의 4대강", 국회서 전면 재검토 주장

[국제/해외]
● 中 리커창 "2조 위안 감세"... 초강력 부양카드
● 브렉시트 시간 벌었지만 출구는 여전히 안보인다
● 1분기 성장전망 한 달새 2→1.3%로 추락, 무역전쟁에 중국發 쇼크... 트럼프, 이번엔 "EU에 관세"
● 뉴질랜드 최악의 인종차별 테러... 총기난사범 SNS생중계
● 도요타 "새 NAFTA 대비" 美에 7억5천만弗 신규투자
● 美, 중국산 돼지고기 454t 압수... 미국, 사상 최대 농산물 압수 '中 보잉 운항 중단'에 반격
● 다시 GM·구글 때리는 트럼프
● 포드 獨서 5000명 또 감원, 브렉시트 英서도 감원 검토
● 추락 참사 보잉, 뒤늦게 SW 개선... 아이패드 조종 훈련은 유지 논란
● 美·EU 반대에도... 이탈리아, AIIB 통해 中 일대일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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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Daily brief_2019.3.18(월)

□ 주택 소유자들 절세전략 고심
-'급매냐 버티기냐' 저울질

□ "탄력적 근로시간제 최소 1년 필요"
-건설협회, 국회에 건의서 제출 "주 52시간 적용기준도 바꿔야"

□ 청담삼익 소송전 마무리…재건축 사업 본격화
-대법원, "조합설립 인정" 이르면 6월부터 이주 추진

□ 봄기운 도는 분양시장…"전국 7527가구 공급"
-이번주 분양캘린더

□ "모든 아파트 승강기에 공기청정기 설치 의무화"
-LH, 새 승강기 설계기준 마련

□ 빨리 안하면 해체, 속도 내는 서울 재개발
-내년 30여곳 일몰제 도래, 주민 반발에도 서울시 강행, 동대문 전농뉴타운 8.12구역 동의서 등 조합 설립 잰걸음, 성수2구역 동의율 50% 넘겨

□ 옆집 작은 아파트가 더 비싸다, 주먹구구 정부 공시가
-서울 아파트값 상승 상위 20곳 단지 동 층 모두 같은데 작은 면적 가격이 더 높아, 시세 비슷하게 오른 곳이 공시가 상승률 3배 차이도, 오른만큼 올린다던 정부에 기준 공개하라 목소리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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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경 제》
♧ 文정부 `마이웨이 정책`에 곳간 비어간다...고용보험 작년 8,000억 적자...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여파, 실업자 크게 늘며 지출 급증...정부는 보험료율 인상 추진...`文케어` 건강보험 마이너스...4년뒤엔 적립금 반토막 될듯

♧ 취임 100일 홍남기 부총리...청와대·여당에 목소리 못내는 `경제원톱`...여당 압박 등 외부요인 닥치면 `경제원톱` 역할 못하고 흔들려...과감한 개혁 못 이끌어 한계...김&장 갈등 되풀이 안하고 靑·부하 직원과 소통은 강점..,혁신정책 현장행보도 돋보여

♧ "과도한 반도체 의존이 결국 毒"...반도체 걷어내고 보니… IT 수출 5년째 주저앉고 있었다...ICT 산업 전체 수출액 늘었지만 반도체 제외하면 감소하는 형국...기술격차 줄이며 뒤쫓는 중국에 가격경쟁력 밀리며 입지 좁아져

 ♧ 추락하는 제조업...10대그룹 보유액 250兆 사상최대..."거미줄 규제에 투자 엄두 안나"…기업들, 현금 쌓아둬...전문가들, 정부의 출자규제 강화, 법인세 인상, 최저임금 인상, 주 52시간 근로제 등 각종 규제에 국내 투자 위축

♧ '키오스크' 대여료 한 달 20만원…취약계층 삼킨다...최저임금 여파 ‘무인화 바람’ 거세...대여료 ‘알바’ 3일치 임금에 불과...영업 종료 후 자동으로 정산까지...SW에 따라 활용 업종도 무궁무진...예비 창업자들 주문 상담 줄이어...생산업체, 월 200% 무서운 성장률...“저숙련 노동자 설 곳 잃어” 우려도
※ 키오스크 : 음식 등 상품 주문과 결제, 매출 관리,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 등을 자동으로 처리해 주는 ‘무인 정보단말기'

♧ 탈원전 직격탄…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우량' 공기업에서 졸지에 '문제아' 전락...한수원·발전社 줄줄이 적자 `수렁`...원전 대신 비싼 LNG 늘어...향후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오늘 에너지계획 당정협의...신재생 30~35% 고수할 듯

♧ 건설업계 "탄력적 근로시간제 단위기간 1년 확대를"...건설협회 보완책 입법촉구 건의..."만성 공사비·기간 부족 상황.. 터널공사 등 계속적 작업 불가피...경사노위 합의한 6개월로 부족"

♧ 산업은행이 최대주주인 조선·해운회사, 최고경영자(CEO) 대거 바뀐다...대우조선·현대상선·한진重 새 CEO '구원투수' 될까...중책 맡은 대우조선 이성근, 매각 반대하는 노조 설득해야...현대상선과 한진중공업은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새 CEO들, 업황 부진 극복하고, 회생 발판 마련 목표

♧ 제조업 생산·수출·부가가치 성장 반토막…“산업구조 고도화 필요”...산업연구원, ‘한국 산업의 발전잠재력과 구조전환 방향’ 보고서...제조업 역량을 키우려면 성장전략을 ‘추격형’에서 ‘선도형’으로 바꾸고 특정 기업이나 산업을 대상으로 한 정책보다는 제조업 혁신역량 키우고 구조 고도화 목표 세워야

《금 융》
♧ 5년간 금리 최대 2%p만 오르는 금리상한형 주담대 18일 출시...금융당국, 15개 은행, 금리상승 리스크 경감형 주담대 판매...대출금리 변해도 월상환액 10년간 고정하는 상품도...금리상승기에 변동금리 대출 차주의 이자 부담 경감 목적

♧ 신한금융그룹, 국내 최초 별도의 AI금융사 신설...인공지능 `네오`로 자산관리...기관투자가 영업·자산운용...기업분석·지수개발도 예정

♧ 한국 가계빚 증가속도, 세계 2위 유지…소득 대비 부담 최고...작년 3분기 BIS 기준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 96.9%...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역대 최고, 상승폭은 주요국 1위 

♧ 증권거래세 폐지 당정 충돌...“과세 불합리”...“세수 8조 줄어”...자본시장특위 2차 간담회, 당론 ‘폐지’ 확정에 정부는 ‘반대’...민주당 “자본시장 발전에 저해” 특위 출범부터 과세체계 개편론...기재부 “다른 곳에서 비는 세수 마련할 방법 없다” 단계 인하론

《기 업》
♧ 삼성·화웨이 스마트폰 매출 격차 좁혀져…"올해 역전 가능성"...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 조사…작년 스마트폰 매출 점유율 애플 40.4%·삼성 18.9%·화웨이 12%

♧ 현대車 신형 쏘나타 흥행 예고 사전계약 5일 만에 1만대 돌파...개인 고객·젊은 세대 많은 관심보여...“스마트폰 연동·합리적 가격 주효” 분석

♧ 현대자동차, 직원 직급체계 전면 개편...직급 떠나 직원들간 수평적 소통 문화 조성...사원~부장 통폐합...직급·직책·호칭 파괴 나서는 4대 그룹

♧ LG OLED TV, 유럽서 66만대 팔렸다...유럽 전체 판매량 중 58% 차지...美 대형TV 점유율은 삼성이 우위

♧ 美 업체에 287억원 '베팅'···SK '전기차 배터리' 급가속..."中보다 기술력 우위 선점"...'솔리드에너지' 지분 확보...'포스트 반도체' 발굴 집중

♧ 현대重, 대우조선 인수에 협력사 '존립공포'...대우조선 협력사 1,000곳 넘는데 산은에 보호방안 자료제출 안해...부산·경남 조선 기자재 업체들, "자체 물량으로 재편되나" 우려

♧ 건설 경기 악화 우려에 이색적인 신사업 시작하거나 키우려는 중견 건설사들 늘어...대우산업개발, CEO 앞장서 면세점 입찰 참여 등 나서...우미건설은 물류센터 투자

♧ "현지 입맛 잡았다" 中心 꿰뚫은 농심·오리온...한한령에도 뚝심있게 공략 효과...오리온, 제과 영업익 637% 급증...농심 작년 매출 2억 8,000만달러...사드이슈 극복 사상 최대 실적

♧ `정·화·철`. 새사업으로 살길 찾는다...주력사업 노하우 기반한 대응...정유·화학은 전기차 배터리...철강업계 수소생산 등 투자

♧ 카드수수료 인하에 밴사 일자리 3만개 위태...실적 갈수록 악화 고사위기 몰려...업계 1위 나이스 마저 순익 급감

《부동산》
♧ 침체 비웃는 분양가…중소형 몸값 ‘천정부지’로 뛰었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 '민간아파트 가격 동향'...2월 전국평균 3.3㎡당 1,126만원...임대수요 많고 경기영향 미미...중소형 1,139만원 평균 웃돌아

♧ 고무줄 공시가격 논란...인근 아파트 8% 오를때…단독주택 44%↑...공시가 상승률 5배로 벌어져...소유주들, 공정성 따질땐 문제...은퇴자·장기거주자들 불만

♧ 가이드라인 없는 '임대주택 리모델링'...사업 중단시 稅혜택 중단 등 관련 규정 없어 사업자 혼란...정부 뒤늦게 대책마련 나서

♧ 입주 앞둔 서울 아파트도 분양권 거래 '뚝'...'e편한세상염창' 7개월 동안 거래 '0건'...강동구 대장주 '고덕 그라시움'도 올 들어 1건에 그쳐..."거래 끊겨 입주 앞둬도 가격 안올라"

《사회.유통》
♧ 작년 미세먼지로 경제손실 4조 추정...GDP의 0.2%”...가구당 월평균 2만 1,260원 지출...현대경제연구원, 국민 인식 조사...주의보 발령 하루 손실 1,586억꼴

♧ 국민 58% "미세먼지 줄이기 위해 돈 내기 싫다"...43% “정부 재정사업으로 해결을”...지불한다면 年 평균 1만 6,762원

♧ 전면 허용된 LPG車…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딜레마'...미세먼지 대책 속 전면 구매 허용된 LPG車, 친환경성 눈에 띄지만 '온실가스'는 더 많이 배출...'파리기후협약' 맺은 한국…이산화탄소 줄여야 해

♧ 작년 가전·전자·통신기기 해외직구 4천500억 육박…사상 최대...컴퓨터·주변기기, 소프트웨어 해외직구 규모도 역대 최고

♧ 밤낮없이 ‘띠리링∼’… 교사들 스마트폰 스트레스...휴대전화 교권침해 심각...64% “근무시간 외 학부모 연락받아”...민원 질의 28%…14%는 교육과 무관...교총 “구체적인 예방 매뉴얼 마련을”

♧ 손쉽게 한끼 해결, 간편해서 ‘딱’ 좋은데…“너무 짜다”...가정간편식, 주요 3개사 101개 품목 ‘나트륨 함량’ 조사결과...전체 22.7% 일일 권장량 90% 넘어...일부 제품은 인스턴트 라면 수준...국·탕·찌개류 판매 늘어 건강 우려

♧ 흡입력 강해진 무선청소기, 유선청소기 점유율 빨아들였다...5년전 10집 중 1집서 쓰던 무선...흡입력·사용시간 단점 개선하며 유선 밀어내고 매출비중 80%로...향후 편의성·AS가 판도 가를듯

♧ 친환경차 명단서 빠진 '수입차 PHEV(플러그인하이브리드)'...'ℓ당 18㎞' 연비규제 충족 어려워 포르쉐·벤츠·BMW, 인증 포기...새 모델도 정부 지원 못 받을듯

♧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봇물...지난해 AIA생명 업계 최초 ‘걸으면 보험료가 작아진다’며 건강증진형 ‘걸작 암보험’ 선보여...어린이보험, 치아보험에도 관련 상품 줄줄이 나와

《국 제》
♧ 인도네시아 파푸아서 홍수·산사태로 최소 68명 사망..."한국인 피해는 없어"…한국인 선교사들, 이재민 구호 나서

♧ ‘총격 테러’ 희생자 50명으로…뉴질랜드 “총기 규제 강화"...경찰 “총격범 단독 범행”…부상자 50명 중 2명은 위독...범행 사용된 총기들 합법적 구매...총리 “총기법 확실하게 바꿀 것”...법 규제 소식에 ‘총기 사재기’도...범행, 페북으로 생중계 돼 논란...濠의원 “무슬림 이민 때문” 망언...항의 계란 던진 10대에 주먹 ‘공분’

♧ 볼턴 "北 실험재개 좋은 생각 아냐…트럼프, 협상으로 해결원해"..."北, 해야할 일 기꺼이 할 의향 없었다" 비판…도발 가능성에 경고..."中, 北에 더 압박 가해야" 제재 엄격이행 주문…강온 메시지 병행 

♧  美·中 무역분쟁 1년...무역전쟁에 양국 만신창이...트럼프 관세장벽 `부메랑`…美소비자 후생 9조원 감소...美보호무역 조치 보복 불러
美 수출 11%↓·수입 32%↓...中도 28년만에 최저 성장률

 ♧ 트럼프, GM, 구글 두 기업 트위터에서 대놓고 비판..."GM 문닫은 공장 열어라"..."구글은 중국만 돕고 있어"...미국 이익 위해 적극 움직이라고 촉구

♧ 미ㆍ중 무역협상 타결 "6월에나 가능성"…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 등 강경파 역할...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미중 정상회담 6월 연기" 보도...최종 합의 안 된데다 미 행정부 내 이견...강경파, 중국 이행 메커니즘 강화 주장...6월 오사카 G20 정상회의 회동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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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재테크 투자 필수정보 바쁘니까 뉴스모아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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