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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재테크 투자 필수정보 바쁘니까 뉴스모아 12/2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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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재테크 투자 필수정보 바쁘니까 뉴스모아 12/21

ijason 2018. 12. 21. 16:04

직장인 재테크 투자 필수정보 바쁘니까 뉴스모아 12/21

2018년 12월 21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덧없이 흐르는 세월 가운데서 원망할 일이 늘어가고 상황이 풀릴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을 때 내 마음을 밝히는 등불 하나 켜리라. 감사의 등불!"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고용노동부가 20일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열린 차관회의에서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을 논의해 확정했다고 밝힘
- 개정안은 오는 24일 국무회의를 통과하면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되며, 산업현장은 시행령 개정과 함께 최저임금 10.9% 추가 인상, 근로시간 단축 계도기간 종료가 겹치면서 한꺼번에 ‘3대 노무리스크’에 맞닥뜨리게 됨

2. 중소벤처기업부가 20일 소상공인연합회 등 주요 자영업 협회·단체의 의견을 반영한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대책’을 발표함
- 자영업자들의 매출을 늘리기 위해 4년간 지역사랑상품권(8조원)과 온누리상품권(10조원) 등 ‘지역화폐’ 18조원어치가 발행되며, 또 빚을 갚을 능력이 없는 자영업자의 채무를 탕감해주는 특별감면제도 도입됨

3. 스마트폰 음식 배달 앱(응용프로그램)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기업가치가 중국 힐하우스캐피털, 미국 세쿼이아캐피털 등 글로벌 큰손들로부터 3000억원대 투자를 유치하면서 3조원으로 평가됨
- 기업가치를 3조원 이상으로 평가받은 국내 스타트업은 쿠팡(10조1000억원), 크래프톤(옛 블루홀·5조4000억원)에 이어 세 번째이며, 우아한형제들은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로봇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음식산업에 접목해 푸드테크(음식+기술) 기업으로 진화할 계획임

4. 택시업계의 ‘카풀 반대’ 집단행동이 거센 가운데 ‘택시도 카풀도 아닌’ 또 다른 유형의 승차공유 서비스인 승차공유 서비스 ‘타다’가 인기가 상승하고 있음
- 교통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VCNC가 지난 10월 선보인 승차공유 서비스인 타다는 스마트폰 앱(응용프로그램)으로 목적지를 입력하면 11인승 카니발이 도착해 승객을 실어나르는 방식으로, 요금이 택시보다 10~30% 정도 비싼데도 ‘승차 거부가 없고 불친절하지 않고 쾌적하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상승세가 가파름

<< 금융/부동산 >>
1. 모든 보험가입 내역과 숨은 보험금 규모를 통합 조회할 수 있는 ‘내보험 찾아줌(Zoom)’ 사이트가 19~20일 이틀간 접속이 지연되면서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음
- 이 사이트에 이용자가 몰린 건 지난 19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가 ‘내보험 찾아줌’을 보험회사 온라인 청구 시스템과 연계해 온라인에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면서이며, 금융당국이 지난달 말 기준 집계한 숨은 보험금은 10조원에 육박함

2.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는 일반 국민이 리츠에 더욱 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상장 여건 등을 완화한 ‘리츠 공모·상장 활성화 방안’을 20일 발표함
- 우선 비개발 위탁관리 리츠, 즉 완공된 건물에 투자해 직접 임대사업까지 하는 리츠는 상장예비심사를 면제하며, 상장 시 리츠의 ‘간주 부동산’ 한도가 폐지되고, 리츠가 상장할 때 투자금을 충분히 모았는지 보는 척도인 ‘자기자본요건’을 확인하는 기준일은 상장예비심사 신청일에서 신규 상장 신청일로 미뤄짐

<< 국제 >>
1. 미국 중앙은행(Fed)이 19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열어 연방기금금리(기준금리)를 연 2.25~2.50%로 올렸다고 발표함
- 올해에만 네 번째 인상이며, 하지만 지난 9월 2.5%였던 내년 성장률 전망은 2.3%로 하향 조정했으며, Fed는 최근 경기 둔화세를 반영해 내년 금리 인상 횟수도 3회에서 2회로 줄임

2. 미국 중앙은행(Fed)이 내년 성장률 전망을 낮추고 두 차례 금리 인상을 예고한 19일(현지시간) 뉴욕 금융시장에선 돈이 주식에서 채권으로 급속히 이동하고 있음
- 이날 뉴욕증시에선 다우지수가 351.98포인트(1.49%) 하락한 23,323.66에 거래를 마쳤으며, 오전 한때 382포인트까지 올랐던 다우지수는 오후 2시 Fed의 발표 이후 500포인트 이상 떨어지며 연중 최저치(23,162.64)를 경신함

3. 중국이 내년부터 휘발유와 경유 등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 공장을 새로 짓는 것을 전면 금지하고 기존 자동차 업체의 공장 증설도 강력 규제하기로 하는 내용의 ‘자동차 산업투자 관리 규정’을 발표함
- 지금까지 신에너지차로 우대해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도 내년부터는 화석연료 엔진차로 분류해 규제하며, 이로 인해 한국 완성차업계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도요타와 닛산 등 중국 공장 확대를 추진해온 일본 자동차업계는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임

4. 미국 워싱턴DC 검찰이 19일(현지시간) 이용자 개인정보 유출 혐의로 페이스북을 기소함
- 페이스북은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등 150여 개 정보기술(IT) 기업에 개인정보 접근 권한을 줬다는 뉴욕타임스(NYT) 보도 내용을 일부 인정하는 등 개인정보와 관련한 문제를 계속해서 드러내고 있으며, 이 영향으로 페이스북 주가는 이날 7.25% 급락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리츠
- 소액투자자들로부터 모은 자금으로 부동산이나 부동산 관련 대출에 투자한 뒤,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배당하는 '부동산투자회사' 또는 '부동산투자신탁'을 의미함.
주식 등 유가증권 투자를 통해 수익을 내는 뮤추얼펀드처럼 운영된다는 점에서 부동산 뮤추얼펀드라고도 불림. 즉, 투자대상이 증권에서 부동산으로 바뀐 셈이다. 따라서 자금을 모아 직접 부동산을 매입해 개발 임대사업을 하거나, 부동산을 담보로 발행되는 주택저당증권(MBS)에 투자하거나, 부동산개발에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 참여하는 등 부동산을 통해 자금을 운용하게 됨.
리츠는 투자자에게 정기적으로 배당수익을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주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이 발생하는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함.
리츠의 지분은 일종의 주식에 해당하며, 대부분 증권거래소에 상장됨. 이에 따라 투자자는 법인의 형태로 설립되는 개별 투자상품의 지분(주식)을 소유하는 입장이라 할 수 있음.
리츠는 소액투자자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인도 100~200만 원씩 소액자금으로 부동산에 간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고, 주식형태로 거래되기 때문에 투자자금을 언제든지 매각이 가능해 손쉽게 현금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또한 주식과는 달리, 부동산이라는 실물자산에 투자했기 때문에 가격이 안정적임.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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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일산화탄소 경보기’ 불티 → 사고 후 매출 245배(티몬 기준)... 다른 온라인 몰도 수십배 늘어. 건전지로 별도 설치 없어도 돼 휴대도 가능한 것도. 가격도 1~2만원대.(서울)

2. 한국인의 가장 큰 관심사는 ‘일자리’? → 문체부 ‘빅데이터’ 분석. 2030(36%), 3040(21%)모두 일자리를 1위 관심사로 꼽아. 5060은 의료보건(18.9%)에 이어 2위. 11.9%.(문화)▼

3. 노조 가입 노동자 사상 처음 200만 돌파 → 작년에 12만명 늘어 208만. 통계 시작 1977년 이후 최다. 한국노동 87만 2000, 민주노총 71만 1000명... 두 단체 격차 더 좁아져. (조선)

4. ‘다펀 유화마을’(大芬油画村) → 수천 명의 화가가 모여 가짜(복제) 명화를 전문적으로 생산해 내는 광둥성 선전의 마을. 전 세계 유통 유화 복제품의 75%가 여기서 나온다고...(중앙)

5. 한국 ‘사업하기 좋은 나라’? → 세계 161개국 중 16위. 美 포브스 분석... 미국(17위)·일본(19위) 앞질러. ICT 부분 1위, 혁신분야 8위, 무역 자유는 75위, 부패 47위, 개인 자유 41위.(중앙)

6. ‘돈 먹는 하마’? 올림픽 → 유치 신청 줄어... 로마, 함부르크, 보스턴 돈 때문에 2024년 올림픽 기권. 남은 파리, LA가 이례적으로 2024년, 2028년 개최지로 동시 결정. 2026년 동계 캘거리도 주민투표 끝에 기권. (동아)

7. ‘2018 가계금융 조사’ → ▷가구 평균 자산 4억1000 ▷가구 평균소득 5705만원, 상위 20% 자산 처음으로 9억 넘어. 소득증가 보다 자산증가가 더 빨라... 집값이 부익부 빈익빈 더 심화.(경향 외)

8. 대체복무, 36개월 추진 → 이달 말 입법 예고, 2020년 1월 1일 시행 예정. 제도 정착 후 상황에 따라 최대 1년까지 복무 기간을 단축하거나 연장 조정키로… 국방부 업무 보고. (문화)

9. 내일(22일) ‘동지’ → 1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동지 이후, 이후 길어지기 때문에 중국 주나라에서는 새해의 첫날로 봄. 역법 계산에서 첫 절기를 입춘이 아니라 동지로 보는 전통 있음.(아시아경제 외)

10. 기타 → ①전두환 자택 102억 공매… TV-냉장고에 압류 딱지
②장영자, 또 6억 사기… 출소 3년만에 네번째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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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12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김성태 전 원내대표의 딸이 KT에 특혜 채용됐다는 의혹이 있다는 한겨레신문 보도가 나왔습니다. 김 전 원내대표는 "허무맹랑한 소설이며, 청와대 특별감찰반 의혹에 대한 물타기"라고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아무리 부인해도 국감하자 특검하자 그러면 미치겠지? 그게 내로남불이야~

2.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여야 5당이 합의한 연동형 비례대표제 등 선거제 개혁에 자유당이 다른 목소리를 낸다며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고작 이정미, 손학규 단식 풀라고 대국민 거짓 약속을 한 것이냐"고 일갈했습니다.
그보다 더한 짓도 하는 양반들인 줄 진정 모르셨단 말이오? 순진하긴~

3. 여야가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여부를 두고 연일 날 선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자유당은 “합의안은 연동형 비례대표제 수용이 아니다”고 주장하는 반면 민주당 및 야 3당은 “합의정신을 저버렸다”며 자유당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선거가 1년여 앞으로 다가왔는데, 과연 자기 밥그릇 내 놓고 합의할까? 글쎄~

4. 사법농단 연루 법관 탄핵에 대해 국회 논의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현직 판사가 법관 탄핵을 청원하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차성안 판사는 다음 아고라에 ‘법관 탄핵 청원을 소개해 줄 국회의원 함께 찾기를 청원합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안타깝게도 제 상식선에는 선뜻 나설 의원님이... 생각이 안 나네요...

5. 전직 특감반원 김태우 수사관의 골프 접대 관련 진술이 달라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달 감찰을 받으면서는 골프 접대를 받은 점을 시인했지만, 최근 대검 감찰 조사에서는 자신의 돈으로 계산했다고 말을 바꿨다고 합니다.
나라를 발칵 뒤집어 놓고는 자신은 희생양인 듯 하는... 국회의원 감이다.

6.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이 영상 속 남성의 신원 확인에 나섰습니다. 재조사에 나선 진상조사단은 화질 개선을 통해 영상의 등장인물과 별장 내부 구조 등을 확인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흐린 기억 속의 그대’가 점점 또렷해질수록 심장이 쫄깃쫄깃할 것이다~

7. 북한 노동신문은 "밥 한술 더 뜨자고 혁명적 원칙, 계급적 원칙을 버리고 남의 집 처마 밑으로 들어설 우리 인민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대북 제재에 따른 민심 이반을 막고 내부 결속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5000년을 함께 살아왔던 한민족끼리는 곁을 좀 내어줘도 좋을 것을...

8. 대성고 사망 학생의 어머님이 “사고 원인이 다른 곳에 있는데 선생님의 잘못처럼 책임을 묻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또, "아이들이 따르던 좋은 분들인데 선생님이 힘들고 상처받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선생님의 책임보다는 이렇게 아이들을 보낸 모든 어른의 책임 아닐까?

9. 개인회생 사건을 수임한 법무사를 변호사법 위반으로 처벌한 데 대해 법무사들이 집단 반발에 나섰습니다. 법무사들은 "시민의 사법 접근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사실상 변호사선임을 강제해 경제적 부담을 가중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명 ‘법조 3륜’이라는 판사, 검사, 변호사 바퀴에 법무사는 걸림돌인 거지~

10. 수강료 명목으로 학생들로부터 돈을 뜯고 조교 급여까지 가로챈 사립대 교수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횡령, 사기, 보조금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전주의 한 사립대 교수를 불구속 입건하고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횡령, 사기... 등등 이 정도면 교수가 아니라 양아치 조폭 아닌가요?

11. 음주운전자 처벌을 강화하는 일명 '윤창호법' 시행 첫날 전국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인원이 3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이는 지난해 12월 하루 평균 476명 적발보다는 약 30% 감소한 수치입니다.
이걸 그나마 다행이라고 반겨야 하는 건지... 주말에도 음주운전 절대 안 돼~

12. 연말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얼굴 없는 천사들'의 아름다운 기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회봉사단체 등은 “작년에 비교해 모금액은 크게 줄어든 상황이지만,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익명 기부는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뭔 말이 필요하겠습니까요. 정말 고맙습니다~

강릉 사고 펜션 가스보일러는 무자격자가 설치. 헐~
김성태, 자녀 특혜채용 보도는 "완벽한 허위사실". 까~
평화·정의, ‘김성태 딸 특혜채용 국정조사 포함해야’ 크~
자유당, 민간인 사찰 고발 명단에 임종석도 포함. 흐~
전두환 연희동 자택 공매 '미납 추징금 환수' 차원. 오~
벤투호, 연습경기서 23세 이하 김학범호에 패배. 컥~
올해도 화이트 X-마스 없다. 3년 연속 눈 안 와. 쩝~

두 사람이 똑같이 창밖을 통해 밖을 내다본다. 한 사람은 진흙을 보고, 다른 한 사람은 별을 본다.
- 프레드릭 랭브리지 -

똑같은 상황 속에서 누군가는 희망을 보고 누군가는 절망을 보고 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꽃은 태어난 곳을 탓하지 않는다고도 하지요.
이번 주말 당신의 자리가 최고로 즐겁고 행복한 곳이 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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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factfinder.co.kr

@ 특감반 논란 → 각종 의혹은 규명 안된채 '진실 공방' 양상으로 전개
↳ 청와대, 김태우에게 '민간 사찰' 하지 말라고 했는데 1년간 계속했다 vs 김 수사관 '사전 조율 거쳤다' 주장
↳ 실체적 진실이 어떻든 靑이 김 수사관의 일탈 행위를 방치한 책임이 크고, 미흡한 대응으로 문제를 키운것은 사실
▲ 국정원 IO(국내정보담당관)가 하던일 靑특감반이 대신했다 : '김태우 리스트'엔 부처 동향보고까지...靑 "문제없다" 입장(한국 1면)
☞ 온갖 일 논평 하던 조국 수석 사라지고 박형철 비서관 전면 나선 것은 자신이 '총대(책임)를 매겠다'는 의미
↳ 김 수사관이 취득한 자료를 언론에 배포하며 폭로 행위를 이어가는 것은 구명을 위한 것이라는 여론도 상당
↳ 이번 사건의 핵심인 청와대 윗선이 '민간인 사찰'을 김 수사관에게 지시했는가 여부를 규명하는데 초점 맞춰야
▲ 한국당 "명백한 야당 정치인 탄압" 임종석-조국-박형철 검찰 고발, 평화-정의당도 靑비판 가세...민주당 "범죄자 주장에 근거" 반박
▲ 청와대 '김태우 고발' 사건 수원지검으로 이송 : 문무일 "김 수사관 거주지 고려" 윤석열-박형철 '특수 관계' 수사 공정성 시비 없애려는 듯
▲ 독수독과론(위법하게 수집된 증거는 무효) 꺼낸 김태우 "동의 없는 휴대폰 감찰은 불법...지인 수사 문의만 감찰 대상인데 골프까지 끼워넣어 포렌식 수사" (중앙 8면)
☞ 김태우 "다른 반원도 민간 보고서...이인걸, 텔레그램 내용 삭제" vs 박형철 "일방적 주장일 뿐...정치적 이용 말아야"
↳ 청와대 이해못할 해명 ①"폐기했다"는 문건, 최근까지 보관 ②지시 인정한 문건엔 "이중 신분"(행정요원) ③ 문건 폐기해 놓고 "기밀 유출"(조선 4면 등)
▲ 특감반 동료 증언 공개·반박 "金, 조국 수석 등과 식사 자리서 예전엔 불법 많아 힘들었다 말해" vs 김태우 "다른 동료도 민간인 동향 조사...(한국 3면)
▲ "국회가 '드루킹 특검' 추천하기 前 靑특감반이 10여명 신상조사했다" : 김태우 "이인걸 반장이 윗선 지시라면 평판 수집시켜" 靑 "대통령 임명전 정당한 절차" (조선 1면)
▲ 3장짜리 '최경환 첩보문건'엔 지역구 기업인 구체적 동향 담겨 : 작년 7월 작성...김태우 "이인걸 특감반장에게 보고 '내용 좋은데 일부 보완' 지시받아(동아 4면)
▲ 김태우 "대선 직후 홍준표 측근들 뒷조사" : "캠코 이사 등 대선 자금 모금" 홍 "수사해서 사실 밝히자"
▲ "우제창 커피회사, 원두 바꾸면 AS 못해준다고 압박" : 휴게소 카페 운영자...우제창 회사, 휴게소 사업 반년만에 매출 4억원 늘어(조선 5면)
※ 김성태, 딸 특혜채용 부인하며 "정치적 공작...특감반 사찰 물타기 의도" : 정규직 공채 합격 사실만 강조, 계약직 입사 과정 어정쩡 해명
※ 문 대통령 지지율 '데드크로스' 위기 : 긍정 46.5%, 부정 46.2%...사찰의혹 미숙 대응도 영향
★ 12월 24일(월)은 브리핑은 연휴 관계로 쉽니다.

[기타 뉴스]

※ 국방부 업무보고 : '북핵 위협' 지우고 '평화 국방', 남북 군 지휘부 핫라인 추진...'3축 체계' 언급 안해
↳ DMZ 모든 감시초소 철수도 협의, 한미 독수리 훈련 규모 줄이고 키리졸브·프리덤가디언 종전대로 실시
▲ 병역거부 대체복무 36개월...최대 1년은 단축 추진 논란 : 국방부, 관련법에 조항 넣기로
☞ 북한은 핵개발을 지속하고 있는 국방부가 북핵 위협을 알리는데 저자세 지적 → 북한 자극 않기 위해 표현 하나하나 신경 쓴 모습
▲ 안보지침 '압박 병행' 빼고 '평화적 북핵 해결' : '지나친 北눈치보기' 지적 일자 軍 "급변하는 안보상황 반영" 반박
※ 대북지원 물고 튼 비건, 판문점 깜짝 방문 : 북한을 향해 강한 대화 의지 메시지이자 교착 국면 책임을 북한으로 돌릴 수 있는 명분 쌓기 해석
▲ 비건, 北협상장 불러낼 '800만달러(북한 모자 보건·영양 지원)+a' 내놓나 : 한미, 오늘 인도적 지원책 논의·남북협력사업 일부 허용 검토
▲ "아들 의식불명 알고도...'알리면 안 풀어준다'는 北협박에 침묵" : 웜비어 부모 '北에 배상금 소송' 美법정서 눈물의 폭로(동아 5면)
o "사실혼도 가족" 법 개정 추진 : 여가부 업무보고 "건강가정법 전면개정" 양육지원 등 법적근거 마련 '혼외 출생' 표기도 없애기로
▲ 여가부 나홀로 정책…"여성 임원 많은 기업, 연금 집중투자" : 주무부처 복지부 협의없이 발표해 논란 (중앙 5면)
o 법원장 추천제 했더니 '인권법 핵심' 뽑혔다 : 대구지법 김태천 부장판사, 의정부지법 신진화 부장판사 추천…'대법원장 사람 심기' 우려
▲ 임종헌 공소장에 오류만 38개 30분간 재판부 지적받은 검찰 : 날짜 등 앞뒤 안맞는 내용 많아 "공소 사실 허술하다 판단한 것"
o 서울시, 전두환 자택 수색…고가품 압류 : 체납 지방세 9억여원 환수 나서, 서울중앙지검은 자택 공매에 넘겨 미납 추징금 환수 매각절차 돌입
o '강릉펜션' 보일러 시공 무등록 업체에 맡겼다 : 대성고 학생들 투숙전 10일간 빈방, 그 사이에 문제 생겼을 가능성 커
o 트럼프 대통령 "IS에 승리" 시리아 주둔 미군 철수 전격 발표 : 안보라인 참모 전원 만류도 무위, 러시아 스캔들 국면 전환용 카드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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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 '카풀 반대' 택시 대규모 집회...전국 택시 운행률 절반으로 뚝 → 공론화하고 사회적 타협 이뤄야
△ 낮은 처우에 기사 수급률 계속 감소 △ 고령화·사납금에 묶여 서비스 질 하락 △완전월급제 등 혁신 필요하지만 법인·개인 다른 이해관계
↳ 택시업계, 대안으로 '택시 카풀' 제안...시민들 "합승 허용하란거냐" : "승객 골라태우기·승차 거부 등 악습부터 없애고 권리 주장해야"
☞ 승차 공유 서비스 실시는 이해 집단의 반발과 규제를 넘어 4차 산업혁명을 이룰 수 있을지 가늠하는 시금석
↳ 승차 공유 서비스조차 하지 못한다면 ‘택시 기사’라는 직업 자체를 위협할 자율자동차를 도입하는 건 아예 불가능
▲ 경계할 것은 “택시 기사 월급제를 도입하고 세금으로 보전해 주겠다”고 하는 일...국민이 수긍하지 않을 것(중앙 사설)
▲ 나경원 "카풀 정책 잘못" 택시기사에 박수·표심 노린 인기영합 비판...민주당 TF 위원장 전현희에겐 집회 기사들 야유·물병 세례도
※ 이재웅 혁신성장본부장 4개월만에 사퇴 "혁신성장 안돼 나라 잘못되게 생겼다...정부 따로 국회 따로 정책 못 바꿔" (중앙 2면 등)
※ 민노총, 한노총(제1 노총) 자리 위협: 작년 6만 증가, 전교조 등 합해 84만명...한노총은 3만명 늘어 87만명(중앙 1면)
↳ 현 정부 들어 노조 결성을 적극 독려한 결과 : 노조간 조직 확대를 놓고 사활을 건 경쟁으로 '노노 갈등'이 심화될 수 있다고 우려
▲ 민노총, ‘정규직 시켜 주겠다’며 노조 가입을 유도하고 곳곳에서 조직적인 시위로 기업을 압박하는 등 일자리 브로커처럼 행세(동아 사설)

[주요 이슈]

※ 미 연준, 올 들어 네번째 기준금리 인상 : 금리 0.25%P 올려 2.25~2.5%, 내년 인상 3회 → 2회 축소 예고
↳ 파월 "美성장 약화 신호 확인"...내년 경기하강 우려 : FOMC 위원 17명 중 11명 "내년 금리인상 2회 이하로"
☞ 한국과 금리격차 0.75%P 확대 : '변동형 주담대 끌어올릴 것" 관측, 저소득·다중채무자 이자 직격탄 우려
↳ 미국 이르면 내년 3월 추가인상땐 한미 금리 역전폭 0.75% → 1%P...한은 '인상·동결' 결정 쉽지않아
▲ 중국 인민은행 中企 유동성 방안 발표...경기하방 압력이 심각하다는 방증 : 금리 0.15%P 낮춰 은행대출 확대·선별적 통화 완화 방식
※ 가구당 평균 가계부채 '7531만원' : 작년보다 6.1% ↑ 소득 5705만원, 소득·자산 양극화 심화(2018년 가계금융·복지조사)
↳ 세금은 최고 12% 뛰고 보험료는 6% 올라 5705만원 벌어도 손에 쥐는 건 4668만원 : 취업자 급감한 30~40대 빚 급증
▲ 원리금 상환액이 소득보다 많은 취약차주(한계가구, 100만원 벌어 70만원 빚갚는다 ) 비중도 증가추세 : 신용·2금융권 대출많아 금리상승 부담
☞ "장사도 매각도 안돼" 휴업 유령점포 는다 : 서울 종로에만 유령식당 1150개, 인상된 최저임금 적용 코앞에 숙박업-지방 자영업 줄도산 위기(동아 1면)
▲ 영세자영업 6만6000명 8800억 채무조정 : 정부 '자영업 성장·혁신 대책', 상품권 18조 발행 등...최저임금 대책은 빠져 한계
▲ 문 대통령 속도조절에도...최저임금법 시행령 강행 : 주휴시간도 근로시간에 포함, 국무회의 통과땐 내달 시행
↳ 재계 "최저임금 시행령, 대법 판례와 어긋나는 초법적 조치" : 고용부 "기업 임금체계 잘못, 시행령 고치면 사법부도 변할 것"
※ 적자 상장기업 IMF 이후 최고...5곳 중 1곳 '재무취약' : 올 상반기 150곳 작년대비 71% 증가, 중소기업은 여전히 20% 웃돌아
▲ 지난 9월말 M&A 추진 건수는 총 571건 전년 대비(406건) 40.64% 증가 : 車·조선·전자 등 주력업종 대기업 실적부진에 따른 중견·종소기업이 매물
▲ "내년 제조업 영업익 5년 만에 뒷걸음질" : 하나금융경영硏 전망 "13개 산업 내년 영업익 136兆…2% 감소"
※ 삼바 분식회계 때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임원'이 감사 맡았다 : 김용관 현 삼성전자 부사장이 겸임 "그룹 수뇌부 지시 전달" 내부 증언(한겨레 1면)
※ `1000조 시대` 대비…NPS 기금운용본부 내달 개편 : `7실 1센터`서 `9실 3센터`로, 대체투자강화·책임투자확대
▲ 박능후 복지 "국민연금 '5년에 1%P(보험료율) 인상'할만하다" : 기자간담회 "정권 임기 맞춰 단계적 인상...현행안 유지는 개혁 아냐"
※ 서울시 제로페이 서비스 첫날...소비자 반응 시큰둥 : 가맹점 전체의 3% 그쳐...소득공제율 40% 적용 등 피부에 와닿는 혜택 줘야
★ 12월 24일(월)은 브리핑은 연휴 관계로 쉽니다.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경제 동향·정부 정책]

① 코스피 2,060.12(▼ 18.72) ② 코스닥 668.13(▼ 3.95) ③ 환율 1,126.00원(▼ 0.50) ④ 유가 58.21(▲ 0.29) ⑤ 금시세 45,199.79원(▼ 138.23)
▲ 국내외 기술주 추락 : 실적악화·업황부진 전망에 FAANG·마이크론 하락, 삼성전자·하이닉스 신저가…4차산업 펀드 수익률 -35% 상품도 나와
o 중국 "휘발유·경유車 공장 짓지 마라"…車산업 전면 구조조정 : 전기차 회사 설립까지 제동, 친환경 자동차 위주로 재편
▲ 현대차 합작법인 '베이징 기차', 다스에 원가절감 위해 부품을 중국 현지 법인에서 생산할 것을 요구·거부땐 타사와 거래 압박
o 포스코 최정우 첫 인사…철강·비철강·신성장 3각 조직개편 : 미래사업 사령탑에 오규석 영입…박성진 포스텍교수는 산학연협력실장
o 5개 시중은행서 2000명 50대 은행원 대규모 감원 : 임금피크제 적용 직원 희망퇴직…지방은행까지 확산
o 롯데, 융합형 인재로 미래유통 주도 : 계열사 16곳 임원인사, 롯데마트 대표 문영표 부사장, 컬처웍스 대표 차원천 부사장
o 대만 식품·물류 1위 퉁이 웅진식품 2600억에 인수 : 한앤컴퍼니 5년만에 2배 넘는 수익 챙겨
o 강남 집값 0.23% ↓ 5년만에 최대 낙폭 : 서울 매매가 6주연속 하락
▲ 남양주·과천 "투자 문의보다 집값 하락 걱정이 더 많아요" : "땅 수용되면 가족 생계 막막" 비대위 구성, 시청 항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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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 클리핑] 제로페이, 결제 수수료 0% 시범 서비스 시작 외

1. 제로페이, 결제 수수료 0% 시범 서비스 시작
소상공인의 결제수수료를 제로화하는 제로페이 서울 서비스가 시작된다. 서울시는 20일부터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먼저 제로페이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로페이는 카카오페이 QR 결제와 사용 방법이 비슷하다. 매장에 비치된 제로페이 QR코드를 스마트폰 앱으로 인식해 결제금액을 입력하면, 판매자 계좌로 대금이 이체된다. 연매출 8억원 이하 소상공인은 제로페이로 결제할 경우 수수료가 0%다.

2. 배달의민족, 3600억원 투자 유치... 기업가치 3조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힐하우스 캐피탈과 세콰이어 캐피탈, 싱가포르투자청 등으로부터 총 3억20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아한형제들의 기업가치는 3조원으로 올랐고, 유니콘 지위를 공식화했다. 해외시장 진출 등 글로벌 사업과 자율주행 로봇 개발 등 미래 사업에 박차를 가해 나가는 데 있어서도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투자자들은 이번 투자 결정에 있어 배달의민족의 최근 성장세와 미래 사업 등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3. 배달의민족, 심부름 대행 서비스 배민마켓 베타 출시
배달의민족이 새로운 서비스 배민마켓의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배민마켓 서비스는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에서 구매 가능한 물품들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서비스 이용은 기존 배달의민족에서 음식을 주문하던 것과 같은 방식이다. 원하는 품목과 수량을 지정한 뒤 배달을 요청하면 된다. 배달의민족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결제가 가능하며 이용료는 3,500원이다.

4. 소상공인 공동브랜드, 케이 태그 출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공동브랜드 케이 태그를 20일 출시했다. 케이 태그는 고객지향의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모범적인 영업과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소상공인업체를 선정해 소상공인연합회가 해당 업체의 상품·서비스를 인증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업소에게는 소상공인연합회 공동브랜드 인증 사용권과 현판이 부여된다. 미디어 등을 통한 인증업체 홍보, 법률·세무·노무 서비스 우선 제공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5. 딜라이브, 동영상 플랫폼 데일리모션 지원
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이 이달 말부터 인터넷 동영상 박스에서 글로벌 동영상 서비스 데일리모션을 지원한다. 딜라이브 플러스OTT 박스에 데일리모션 TV앱을 탑재, 데일리모션 모바일 앱과 동일한 서비스를 TV로 제공한다. 데일리모션은 일반인 제작 콘텐츠가 아닌, 콘텐츠 전문 제작가 및 전문 회사가 만든 프리미엄 영상을 서비스한다.

6. 카페24, 온라인 명품 거래업체 인수… e커머스 경쟁력 강화
카페24가 온라인 명품 거래 업체 필웨이를 인수한다. 그동안 160만명에 달하는 고정회원을 확보한 필웨이를 품으면서 e커머스 플랫폼을 확장하는 한편 서비스 영역을 다양화해 시장 경쟁력 강화를 노린다. 필웨이는 앞으로 카페24 플랫폼이 제공하는 마케팅, 물류·배송, 정보기술 인프라 등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를 활용해 한층 빠르게 세계 각국으로 진출할 수 있게 됐다.

7. 마인즈랩, 10초내 불법 영상물 식별 기술 개발
마인즈랩이 딥러닝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영상물을 식별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불법 유통‧제작이 의심되는 영상을 한층 빠르게 찾아낼 수 있게 됐다. 전체 영상을 다 보지 않고 10초 정도의 분량만 보면 어떤 영상인지, 적법한 영상인지 등을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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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레져/엔터 이기훈(3771-7722)
롯데관광개발(032350.KS., N.R.): 내방 IR 발표 내용 요약

★ 롯데관광개발 발표 내용 요약
- 복합리조트 제주드림타워는 19년 10월 완공예정으로 시행사로 롯데관광개발과 녹지그룹이, 시공사로 중국건축(책임준공 조건으로 중도 사업 중단 우려 없음)이 참여 중
- 총 투자금액은 1.5조원으로 롯데관광개발이 9,000억원, 녹지그룹이 6,000억원을 조달하기로 함. 해당 투자금은 토지원가 1,900억원, 건축비 7,400억원, 인테리어비 3,500억원, 기타 2,300억원
- 준공 완료 후 녹지그룹은 분양 완료를 통해 분양수익을 챙기고 사업에서 엑싯하며 롯데관광개발은 개인에게 분양된 호텔레지던스 시설을 20년간 연간 분양가의 5% 사용료(레지던스 이용 포기 시 6%)로 임차해 제주드림타워 건물 전체를 관리 예정
- 카지노(초기 테이블 170개, 슬롯머신 300대 예정)와 리테일의 경우 직접, 호텔은 그랜드 하얏트에 위탁 운영
- 11/19일 리포트에서도 언급했듯 제주드림타워는 중국인관광객의 선호를 받는 제주도, 거기서도 도심인 노형오거리에 위치했으며, 그랜드 하얏트 호텔 1600개 올스위트룸과 각종 부대시설을 보유한 제주도 내 랜드마크로 향후 패키지 여행에 반드시 포함되어 고객 유치에 강점 있을 것

★ 롯데관광개발 주요 Q&A
Q1) 파라다이스에서 가져온 카지노 이전 및 규모 확장 승인 가능성?
– 카지노는 5성급 호텔 안에만 위치할 수 있어 아직 공사중인 제주드림타워에 이전하지 않은 상태이나 과거 카지노 이전 신청 시 허가 나는 추세였음. 2010년 이후 상당수 허가 사례가 있어 정상적으로는 옮겨가는데 무리 없을 것이며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 신화월드는 이전 및 확장 신청 후 승인을 받은 바 있음(신화월드는 9배 규모로 확장)
Q2) 추가적 자금은 어떻게 융통할 예정?
- 롯데관광개발은 호텔 매매대금으로 부동산개발사 녹지에 지급해야 하는 총 5,700억원 중 2,000억원을 지급 완료한 상태, 지난 11월 유상증자를 통해 내년 4월 지급해야 할 2차 중도금 500억원까지는 확보, 상당부분의 자금은 복합리조트 완공 후 자체 차입을 통해 조달할 예정이나 그 이전에도 가능하다면 일부 매자닌을 통해 마련할 계획
Q3) 정상영업까지 소요기간은?
- 현재 제주 롯데호텔에 있는 카지노를 옮겨오려면 이전 신청 후 허가까지 통상적으로 1~2달 소요됨. 호텔의 경우 그랜드하얏트의 DB를 통해 적극 모객해 빠르게 램프업할 것
Q4) SPC를 설립하지 않고 기존 상장사인 롯데관광개발을 통해 사업 진행한 이유?
- 1)상장사가 자본조달에 유리하며, 2)SPC를 통할 경우 세금을 2번 내야 하는 단점 있음
Q5) 하얏트와의 수익분배 구조?
- 햐얏트에 위탁 운영해 수수료를 지불하는 구조. 구체적인 수수료율은 말씀 드리기 어려움
Q6) 카지노 사업 시작한 후에 롯데라는 이름 때문에 중국인 관광객이 꺼릴 위험 있지 않나?
- 중문단지 롯데호텔 내 카지노의 경우 롯데라는 이름보다는 거리적으로 멀다보니 카지노 매출이 안나는 부분이 큼. 롯데와 연관성을 보이지 않기 위해 카지노 인수 후 상호를 엘티카지노로 바꾸었고 호텔 브랜드도 그랜드 하얏트를 가져옴

위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https://bit.ly/2PKQ8rT)에서 확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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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금) 전일 미국 증시 동향

▶ DOW : 22,859.60 pt (-464.06 pt, -1.99%)
NASDAQ : 6,528.41 pt (-108.42 pt, -1.63%)
S&P500 : 2,467.42 pt (-39.54 pt, -1.58%)

▶미국 3대 증시, 12월 FOMC 여진,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 국제유가 급락 등으로 약세
- 미국 3대 증시는 (1) 12월 FOMC 이후 연준의 긴축 부담 우려 지속, (2) 산유국 추가감산 기대에도 수요부진 전망으로 급락한 유가(-4.8%), (3) 트럼프의 임시예산안 서명 거부로 연방정부 셧다운 불안감이 확대됨에 따라 2% 가까운 하락세로 마감
- 업종별로, 유틸리티(+0.27%) 업종만 상승 마감, 에너지(-2.79%), 임의소비재(-2.25%), 기술(-1.88%) 등 하락 마감함

▶셧다운 불안감
- 19일 상원에서는 긴급 지출 법안을 편성해 21일 시한이었던 예산안 합의를 내년 2월 8일까지 연장키로 결정
- 그러나 20일 트럼프는 상원에서 제출한 예산안에 멕시코 국경 장벽 관련 예산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을 이유로 서명을 거부
- 트럼프의 예산안 서명 거부로 21일 연방정부 폐쇄 우려가 재고조된 상황
- 과거 연방정부 셧다운이 시장이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았으나(셧다운 기간 평균 7일, 셧다운 기간 S&P500 평균 등락률 -0.6%),
- 시장참여자들은 무역분쟁 불확실성, 경기 침체 우려뿐 아니라, 12월 FOMC 여진을 소화하지 못한 상황 속에서 새로운 리스크 요인 추가로 불안심리가 증폭된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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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에스이씨 IR 미팅>

- 올해 3Q까지 Capex 560억원 (헝가리, 중국, 국내에 신규라인 증설) 투입됨. 연초에 회사 기계장치가 400억원이었으니 얼마나 대규모 투자인지 아실 것. 당연히 증설 설비의 초기 감가상각비가 급증한 것이 3분기 수익성 부진의 원인. 인원 역시 연초 600명에서 현재 1,200명으로 늘었는데 채용 후 교육/연수, 해외 파견 비용 등이 발생함. 모두 투자성격으로 이해해야 함
- 기존 라인의 수익성은 매우 좋은 상태. 제조업이 이 정도 빠르게 외형을 확대하면서 적자 안난거 자체가 수익성을 증명
- 삼성SDI의 증설 요청이 엄청난 상황. 내년까지 마무리하고 2020년부터 풀가동해야 전기차 업체의 수요를 맞출 수 있음. 배터리셀 업체가 캐파 경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같은 1차 벤더가 증설 속도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 미리 이 정도 캐파가 준비된 업체가 없음. 지금은 경쟁 강도를 생각할 시기가 아님
- 주요 아이템은 배터리 안전장치 제조. 가스배출, 전류차단 기능으로 배터리 폭발을 방지함. 원통형/각형 Can도 제작하고 있으나 상신이디피가 우위
- 증설은 내년 상반기에 마무리, 가동율/수익성은 하반기에 정상화. 국내는 사무실 공간까지 기계설비 집어넣을 정도로 다급하게 Capa up 진행 중. 납품 가능성 없이 이렇게까지 했겠는가
- 매출의 90%가 SDI인 것은 리스크일 수 있음. 그러나 삼성그룹 차원에서 2차전지에 사활을 걸고 있는 점을 상기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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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신 뉴스 ■

✦바른미래 TK인사들, 한국당 줄줄이 복당, 야권 재편 움직임
✦한국당 김성태 딸, 'KT 특혜채용 의혹’ 파문, 정치권 “철저한 진상규명”
✦'예산자료 유출의혹' 심재철 검찰 출석, "의원 재갈 물리려 해"
✦‘비서 성폭행’ 안희정, 항소심 오늘 시작, 김지은씨 증인 출석
✦한은, 유가 폭락에 생산자물가 2개월 연속 하락
✦증권사 CEO 교체 바람.. 'IB' 부문 인사들 약진
✦'올해의 배우' 한지민, 청룡영화상 외 주연상 등 찬란한 5관왕
✦독일 슈투트가르트 공항서 테러 정황 포착.. 경계 강화
✦美정부, '불법 이민자 멕시코 송환' 새 이민정책 발표
✦뉴욕증시, 연준 긴축기조 유지와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에 급락
✦애플 아이폰 일부 모델 ‘특허침해’로 독일에서 판매금지 판결
✦포브스, '기업 하기 좋은 나라' 한국 16위, 1위는 영국
✦EU, 버스·트럭도 2030년까지 CO2 배출량 30% 이상 감축
✦'시리아 美철수 호재' 터키·이란, '내전 종식 협력' 약속 
✦멕시코서 무기 10정·탄약 5천900발 운반 미국인 차량 적발
✦美 법무부, 중국인 해커 2명 기소,"中, 사이버불법활동 중단해야"
✦러시아 극동 캄차카반도 니콜스코예 규모 7.4 지진 발생
✦英 중앙은행, 기준금리 0.75%로 동결, 보유채권 잔액도 유지
 ✦34년전 인도 시크교도 2만명 학살주범에 종신형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고,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낮 동안 빗방울도.. 서울 기온 -1 ~ 9도 분포, 남부내륙 안개, 종일 미세먼지 '나쁨', 주말 포근,

■文대통령 국방부 북한정책과 들러"GP 철수효과, 국민이 체험했으면".. 남녀관계 '젠더 갈등'에 文 "극단 대립, 혐오 바람직 하지 않아..정부 부처부터 조금더 포용적인 자세 취할 필요".. 양육비 이행 강제에 큰 관심 표명, 여가부도 방문.. "한부모 가족 차별 없어야 포용국가", 여가부 업무보고 앞서 강릉 펜션사고 희생학생 애도 묵념.. 

■정부, 국가안보전략 수정, 종전선언-비핵화 초기조치와 연계, 평화협정은 비핵화 완성단계에.. 로드맵 보다 정교화.. 그동안 종전선언에 대해선 연내 추진 방침만 내세웠을 뿐 딱히 비핵화와 연계
하지는 않아 왔는데 美입장 고려한 듯.. 

■與野, '연동형비례제' 논의 시동.. 본격 논의 시작됐지만, 거대 양당에 험로 예고.. 찬물 끼얹는 한국당, 속내 복잡한 민주당, 한국당 연동형 비례제 부작용 강조..민주당 토론회 열어 "비례성 확대 절충점 찾자" 제안

■한국당,‘청와대, 민간인 사찰’의혹 관련 조국·임종석 고발.. 직권남용, 직무유기 혐의 4명 고발..바른미래당과 공조,운영위 소집 요구,특검·국조카드 꺼내며 압박수위 높여.. 민주당은 “수사 지켜보자” 방어막

■당정, 자영업 종합대책, ‘제로페이’, 온누리상품권 10만원 사면 5000원 할인, 제로페이 가맹점서 쓰는 ‘포인트제’ 도입 등..전문가 "경쟁력 강화보단 과거 지원책 보강 수준, 업종 전환 등 근본대책 빠져".. 자영업계 “미흡하지만.. 기대”

■내년만 25조 '역대급 토지보상금'.. 부동산 가격 '불쏘시게' 되나..정부 주도 택지공급, 3기 신도시 개발 맞물려 수십조 풀릴 듯.."집·땅값 요동칠 것"..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해 조성되는 신도시가 서울과 수도권의 부동산가격 급등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제로페이’서비스 개시 첫날 풍경, 서울·부산·경남에서 시범 서비스..서울 가맹점 2만∼3만개..직원용 앱 안깔면 결제 확인 불가,홍보 안돼 가맹점 아직 많지 않아..  일부 시민 “소득공제 넘어 더 많은 유인책 필요”

■어제 국회앞, 택시 노사 4단체, ‘제3차 택시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 주최측 추산 10만명 모여.. ‘카풀앱 금지 법 개정 처리하라’ 촉구, 여당 제안 사회적 대화는 참여키로.. 낮은 처우에 기사 수급률 계속 감소, 고령화·사납금 묶여 서비스 질 하락, 완전 월급제 등 ‘택시 혁신’ 필요하지만 법인·개인 다른 이해관계는 걸림돌

■전두환 자택 102억 공매…TV-냉장고에 압류 딱지, 검찰, 미납 추징금 1055억 회수절차 돌입.. 서울시는 지방세 체납 자택 수색, 집에 있던 全 前대통령 반응 안해

■못말리는 트럼프“시리아서 승리.. 전면 철군”동맹국들과 상의 없이 시리아서 일방 철군 선언, “IS 격퇴” 셀프 승전 선언..기습 발표에 IS웃고 동맹국은 큰 충격

■폼페이오 美 국무장관 "새해초 '2차 核 담판' 열리길".. 비건 '北여행 허용' 언급 이후 대북 '유화적 제스쳐'.. 北 비핵화와 제재완화의 선후문제를 놓고 北-美간 교착 국면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양 정상 간 ‘제2차 핵 담판’을 통한 돌파구 마련에 강한 의지를 비친 것으로 풀이

■美 공화당 "트럼프, 임시예산안 서명 거부"..커지는'셧다운'위기,라이언, 트럼프와 회동 후 "새 해결책 논의".. 민주, '강경 입장' 고수.. 마땅한 묘수 없어.. 美언론 "내일 D데이, 셧다운 가능성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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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Daily brief_2018.12.21(금)

□ 남양주·계양 "투자 문의보다 집값 하락 걱정이 더 많아요"
-과천·남양주·계양 가보니…"땅 수용되면 가족 생계 막막" 비대위 구성, 시청 항의 방문 교통망 확충도 언제 될지 몰라 인천 구도심 재개발 타격 우려

□ 7000가구 짓는 과천이 신도시?
-면적 330만㎡ 넘어야 신도시, 국토부 뒤늦게 '택지지구'로 정정

□ 분양 끝난 상가 AS…반도건설 "임차인 구해줍니다"
'안심 임대 지원 프로그램' 운영 '카림 애비뉴' 상가 임차인 발굴

□ 북위례 첫 분양가 1820만원
-'위례포레자이' 21일 견본주택 개관, 전용 97㎡ 시세보다 5억원 낮아

□ 부동산 투자회사 '리츠' 활성화 나선다
-주식시장 상장·공모 요건 완화, 개인투자자 참여 기회 확대

□ 위례 신혼희망타운 전용 55㎡ 4.4억원
-21일 입주자 모집 공고

□ 남양주 주민 '지금도 집값 싼데 6만가구 물량폭탄이라니'
-GTX개통까지 교통지옥 예상, 일각선 기업입주에 기대감, 하남은 지하철 3호선 연장 수혜, 올 집값 급등이어 '추가호재' 과천 '강남권 수요 흡수 기대' 인천 계양 주변 도시 불만, 검단,청라,김포 '공급 초과'

□ 내년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 종부세율 인상, 임대소득 분리과세
-신혼부부 생애 첫 부동산 취득세 50% 감면, 전 금융권 DSR 도입

□ 강남 한채면 강북에선 두채, 올해 분양가 간극 더 벌어져
-강남 3구 3.3m2당 평균분양가 4433만원, 강북 두배 넘어

□ 서울 아파트 6주째 하락세
-5년 4개월만에 최대폭 내려, 12월 3주 0.08%↓

□ 용산공원 지하 문화, 쇼핑공간으로, 현대산업개발, 용산구 협약
-'용산역 전면 공원 지하공간 개발사업'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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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제 뉴스 요약 12/21 2018년 12월 21일 (금)

개장전 주요이슈 점검

● 뉴욕증시, 12/20(현지시간) Fed 긴축 기조 유지 및 셧다운 우려 등으로 큰 폭 하락… 다우 -464.06(-1.99%) 22,859.60, 나스닥 -108.42(-1.63%) 6,528.41, S&P500 2,467.42(-1.58%), 필라델피아반도체 1,117.74(-0.86%)
● 국제유가($,배럴), 美 증시 하락에 따른 위험 회피 심리 등에 급락... WTI -2.29(-4.75%) 45.88, 브렌트유 -2.89(-5.05%) 54.35
● 국제금($,온스), 달러 및 증시 약세에 상승... Gold +11.50(+0.90%) 1,267.90
● 달러 index, 美 경제 성장 우려 등으로 하락... -0.64(-0.67%) 96.38
● 역외환율(원/달러), -7.65(-0.68%) 1,122.15
● 유럽증시, 영국(-0.80%), 독일(-1.44%), 프랑스(-1.78%)
● 美, 커지는 불확실성에 내년 금리인상 '3회 → 2회'... 시장 "실망스럽다"
● 흔들리는 다우... 증시서 채권으로 '머니 무브'
● '연준이 경제 망친다' 패닉에 빠진 월가와 트럼프
● "美 금리인상 기조 약해졌다고 볼수 없어, 향후 경기 흐름 등 시장 상황 지켜봐야" 이주열 한은 총재
● 美 금리인상 속도조절에 韓銀, 내년 인상 어려울 듯... 한미 금리역전 부작용 부담 덜어
● 파월 "美 성장 약화 신호 확인"... 내년 경기 하강 우려, 석달 새 확 달라진 상황인식
● 금리 올릴수도 없고... 난감한 日, 일본은행 일단 -0.1% 동결
● "불확실성 커진다" 기업들 속속 자산처분
● 美 경제전망 하향조정에 코스피 2060선으로 후퇴... 美 연준 매파시각도 악재로
● 손실에 장사 없네... 美 펀드마저 돈 빠져
● "내년 증시 나쁘지 않다... 달러 강세 둔화로 한국 등 신흥국에 기회"... '약세장 속 긍정론' 근거 들어보니
● 항공株 고점론... "저유가 수혜보다 여행수요 둔화 우려"
● '1000조 시대' 대비... NPS 기금운용본부 내달 개편
● 한투證 발행어음 대출 중징계 예고... 업계 반발
● "3기 신도시는 GTX 사업이 중요... 최선호株는 HDC현대산업개발"
● 김성현 "IB 1위 증권사 될 것"... KB증권 신임 대표이사 인터뷰
● 빗썸, 아티스 통해 우회상장?... 지주사 비티씨홀딩컴퍼니, 150억 유상증자에 참여 결정
● 케이스톤, '금호 알짜 3社' 인수 후 체질 개선... 1년새 230억 벌어
● 혁신치료제 지정불발에 한미약품 '뚝'... 하루새 6%넘게 하락
● 감사시간 확대, 中企에는 단계적 적용... 회계사회 내달 11일 공청회
● 4분기 ELS 발행량 전년대비 반토막
● 中펀드 바닥?... 10월 이후 400억 유입
● 하나대체운용, 런던 랜드마크 2곳 7천억원 '베팅'
● 예비심사 면제... 공모리츠 IPO 쉬워진다
● 롯데마트 대표에 문영표... 온·오프 통합 가속
● 임일순의 유통실험 통했다... '마트+창고형 할인점' 흥행... '홈플러스 스페셜' 15개점 6개월만에 방문객 500만 돌파
● 주차장, 유통·물류의 거점이 되다... GS리테일, 유통플랫폼 강화
● 대웅제약, 보툴리눔톡신 '나보타' 뉴질랜드 등 수출
● 배달의민족 3600억 투자 유치... 싱가포르투자청 등서... 기업가치 3조원 인정받아
● SKT "스마트팩토리로 제조업 혁신 앞당길 것"
● LG전자 "내년 유럽 5G시장 공략 본격화"... 伊최대 이통사와 파트너십 체결
● LG전자, 로봇·자율주행용 AI 집중 투자
● K Car 할부금융 진출, 중고차 시장 격전 예고
● 포스코, 외부 전문가 깜짝 중용... 순혈주의 깼다
● LIG넥스원, 방위사업청과 국지방공레이더 양산계약
● 삼성·고용부, SW 인재 1만명 양성 협약
● '내보험 찾아줌'이 뭐길래... 이틀 연속 접속 지연
● 내년부터 모바일뱅킹으로도 대출금리 인하 요구 가능해져
● 삼성화재 내년 1월부터 車보험료 3% 올리기로
● 당정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대책'... 소상공인 전용상품권 18조 풀고, 구도심 30곳 자영업 거점으로
● 文 속도조절에도... 최저임금법 시행령 강행
● 稅부담 역대 최대... 가계 살림 더 팍팍해졌다
● 中企 취업 소득세 감면... 30~34세도 혜택 챙기세요, 내달 15일 연말정산 시작
● 내년 5월 美 빼고 한국만 전시연습... 전작권 전환 대비 능력 검증
● '전작권 전환' 속도내는 軍... 한미 독수리훈련 대신 대대급 훈련
● 카풀 막으면서 합승은 하겠다고?... 시민들 "이해안돼"
● 택시파업에 막힌 카풀, 여의도에서 길을 잃다
● 공유경제 외치더니 택시파업에 '우르르'... 정치권이 발목잡는 '규제혁신'
● 택시보다 20% 비싼데도 승차공유 '타다' 돌풍 왜?
● 가계금융·복지조사... 나랏돈으로 가계소득 끌어올렸지만... 분배악화 막지 못했다
● JSA 비무장화 보러간 美 비건... 北 최선희와 접촉은 불발, 오늘 한미워킹그룹 회의
● 3대 노동쇼크 초읽기... 대통령 지시·경영계호소·국회 만류도 무시한 채... 고용부 '마이웨이'
● '초봉 5500만원' 현대·기아차서도 직원 8200명 최저임금 미달될 판
● 한국당, 임종석·조국 檢 고발... "검찰 칼 지켜보겠다"
● 文 지지율 '데드크로스' 위기... 긍정 46.5%, 부정 46.2%
● 여가부 찾은 文 "양육비 지급 의무화해야"
● 바른미래, 이학재에 발끈... '유치원 3법' 與와 손잡나
● 중국 "휘발유·경유車 공장 짓지마라"... 車산업 전면 구조조정
● 美 기준금리 올린 날... 대출금리 낮춰 돈 푼 중국
● 트럼프 "IS 격퇴 완료"... 시리아주둔 美軍 철수
● 伊결국 포퓰리즘 예산 줄인다, EU와 내년 예산안 수정 합의
● 페북 또 정보유출... 아마존 등 150곳과 무단 공유
● 브렉시트 D-100... EU도 '노 딜 안전판' 준비... 영국인 거주·사회보장권 인정
● 닛산 곤 회장 보석으로 곧 석방될 듯... 日법원, 구류연장 불허
● 남양주 주민 "지금도 집값 싼데 6만가구 물량폭탄이라니..." 3기 신도시 예정지 르포
● 서울 아파트 6주째 하락세... 5년4개월만에 최대폭 내려
● 신혼타운 위례 이달 27일, 평택 고덕 내년 1월15일 청약 '똘똘한 한 채' 부동산 급등... 갭투자는 재미 못봐
● [오늘의 날씨] 전국 미세먼지 나쁨,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서울 낮 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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