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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재테크 투자 필수 정보 바쁘니까 뉴스모아 12/2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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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재테크 투자 필수 정보 바쁘니까 뉴스모아 12/20

ijason 2018. 12. 20. 11:20

직장인 재테크 투자 필수 정보 바쁘니까 뉴스모아 12/20

2018년 12월 20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나는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모른다. 그러나 오늘 내가 살아 있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하나님께 감사할 따름이다."
- 스티븐 호킹

1. 국토교통부가 19일 ‘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 및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을 발표함
- 이 안에 따르면 남양주 왕숙(1134만㎡), 하남 교산(649만㎡), 인천 계양(335만㎡) 등 세 곳을 신도시로 개발하며과천(155만㎡)은 중규모 택지로 지정하고 이곳에 총 12만2000가구를 지어 서울 주택 수요를 분산시킬 계획임

2. 19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올해 한국 조선업이 7년 만에 중국을 제치고 연간 수주량에서 세계 1위 자리를 되찾는 등 실적이 회복될 조짐을 보이자 강성 노조들이 잇달아 목소리를 높이고 있음
- 현대중공업 노조는 올해 임단협 타결을 요구하며 20일(7시간 부분파업)과 21일(8시간 전면파업) 이틀간 파업하기로 했으며, 판매 부진 여파로 전북 군산공장을 폐쇄하는 등 최악의 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GM 노조도 이날 연구개발(R&D)법인 분리 철회를 주장하며 8시간 불법 파업을 함

3. 한국전력이 20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어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운영법인 나와에너지에 출자하는 안건을 의결할 계획임
- UAE 측이 운영자금 부족을 이유로 증자를 요청한 데 따른 조치로서, 출자 금액은 1000억원 안팎인 것으로 알려짐

4. 영국 정부가 아무런 합의 없이 유럽연합(EU)을 탈퇴하는 ‘노딜(no deal) 브렉시트’ 준비에 본격 나섬
- 다음달 영국 의회에서 브렉시트 합의안이 통과될지 여부가 불확실하다는 판단에서이며, 영국 정부는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식료품과 의약품 등을 운반할 수송선을 확보하고 군인 3500명을 대기시키기로 하는 등 비상대책을 가동하기 시작함

5. 세계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의 셰일오일 생산은 증가함에 따라 국제 유가가 두 달 만에 40%가량 폭락함
- 1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3.64달러(7.3%) 내린 46.24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사우디아라비아 등 산유국들이 다음달부터 감산에 나서기로 했지만 시장 의구심이 큰 것도 유가 하락을 부추친 것으로 보임

6. 코스닥시장 상장사가 시장 개설 후 22년 만에 처음으로 1300개를 넘어섬
- 코스닥 신규 상장사의 고용인원은 상장 후 4년간 평균 34.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됨

7.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계열사 누락신고 혐의에 대해 법원으로부터 벌금형 약식명령을 받아 대주주 적격성에 문제가 생기면서 카카오의 바로투자증권 인수가 차질을 빚게 됨
- 카카오가 한국카카오뱅크 최대주주 자리를 확보하려는 작업도 악영향을 받을지 모른다는 전망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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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factfinder.co.kr

@ 김태우 이어 한국당 '폭로전' 가세 vs 청와대, 김 수사관 검찰 고발...특감반 사찰 논란 정치권으로 전선 확대
▲ 나경원 "정치인·언론·교수까지 사찰 의혹" vs 박형철 비서관 "김태우가 민간 첩보 수집해와 제재...조국에 보고 3건은 직무범위"
↳ 100여건의 보고서 리스트 공개 : 최경환 비위 첩보, SK에 특혜, 조선일보 관련만 3건...김태우 "靑, 조선 콕 집어 지속적 요구"(조선 3면 등)
↳ 여당 일각, 검찰개혁 '방해공작설' 제기 : 박영선 "검찰, 민정수석 흔들기" 민주당은 "특검 도입 반대"
(절묘한 타이밍?) ▲ 김성태 딸 'KT 특혜채용' 의혹 : KT 내부 복수의 관계자들 증언 "무조건 입사시키란 지시 받아"
↳ 2011년 계약직 → 2013년 정규직 공채 → 한달만에 퇴사 → 두달 뒤 특채 재입사 → 올 초 채용비리 사회적 파문 때 퇴사 (한겨레 1면)
☞ 경기침체로 국민은 불안한데...6급 공무원 폭로에 나라 전체가 '들썩' → 문 대통령 지지율에 영향줄수도
↳ 6급 공무원과 청와대 간 '전면전' 양상 → 민정수석실 차원에서 정보 수집 지시와 보고가 이뤄졌는지 진상 규명 불가피
↳ 대검 감찰 본부, 김 수사관 수사에 검사 6~7명 투입 → 그의 입을 막기에 급급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사기에 충분
▲ 김태우 'KT에서 입수한 첩보' 활용해 사익 노린 정황 : 공직자 비위 첩보 제공받아 과기정통부 장관 독대 뒤 특채 지원(한겨레 6면)
▲ 김태우 "조국 지시라면 내게 1계급 특진 약속했다" : “친여 인사 비트코인 보고서 요구 박형철이 복귀 약속...내가 속아”(중앙 4면)
↳ 조국 "특진은 일방적 진술...내 방에 들어온 적도 없어" : “김태우는 수사받는 비위 혐의자” 박형철 “궁지에 몰리자 허위 주장”
▲ 김태우 "업무논의 텔레그램 통해 이뤄져 심각한 내용은 윗선까지 한방에 올라가" : 靑해명 공개 반박, 상부 지시나 묵시적 승인으로 작성
▲ 김태우 "前정권 도로공사 사장(김학송)은 비위보고 이틀 뒤 사임...靑, 민주당 출신 이강래 비위보고엔 일언반구도 없더라"(조선 4면)
☞ 정권 신뢰도에 치명상 ? : 전 정권 비리는 이 잡듯 뒤지고 있는 문재인 정부가 자신의 의혹에는 관대한 잣대를 대고 있다는 것
↳ 靑 '김태우 보고서' 대부분 폐기...공공기록물관리법 위반 논란 : 靑 "대통령기록물 아니라 괜찮아", 법학자 "자의적 폐기는 위법 소지"
↳ 공공기관장 비위 의혹이 있다면 첩보 생산자 거취와 무관하게 진상을 확인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게 일반의 상식
↳ 우윤근 대사와 이강래 도로공사 사장 등 권력 실세 의혹에 대한 적극적인 진상 조사에 나서 진실을 규명해야

[미북·남북 문제 관련]

※ 미국, 대북 인도적 지원 새해부터 재개할 듯 : 방한 비건 "폼페이오 지시 받아" 미국 시민 북한 여행금지 재검토
☞ 긍정적 메시지지만 대북제재 원칙에는 변함이 없어 북한을 협상장에 나오게 할 만큼 강력한 카드인지는 미지수
▲ 조명균 통일 "北비핵화, 내년 2~3월 고비" : 6~7월까지도 대화 진전 없으면 트럼프, 강경책 선택할 가능성
▲ "북한경제, 예상보다 빨리 한계 상황 도달" : 아산정책硏 전망, '부정·부패와의 전쟁' 선포하며 민심 이반·동요 가능성에 대비
▲ 북한에 1조원 청구한 웜비어 부모...김정은 스위스 비밀계좌 겨냥하나 : “웜비어 사망 북 고의성 입증되면 해외 북 자산 동결방식 쓸 수 있어”
☞ 한미 워킹그룹 회의 : 북한 비핵화는 물론 남북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이 대북 제재에 저촉되지 않는지 점검하겠다는 의미
▲ 원산~금강산 100km 도로 내일부터 남북 공동 조사 : 눈 쌓인 동해선 2박3일간 진행, 26일엔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
▲ “북, 김정은 위원장 서울 방문 약속 반드시 이행 거듭 확인” : 정부 고위관계자 “답방 시기 논의 계속 진행형”

[기타 뉴스]

※ 강릉 펜션사고 또 '인재' : 소방법 적용 안받고 안정규정 미비, 가스누설 경보기 의무대상도 아냐, 전국 2만5000곳
↳ 어긋난 보일러-배기관 사이 접착물 없어...부실시공에 무게 : 경찰, 2차 현장 감식서 확인...외부 충격·관리 부실 가능성도
↳ 가스중독 치료 시간이 생명인데...고압산소실 전국 26곳뿐 : 세종·울산·전북은 단 1곳도 없어 대형 화재 등 사고 나면 속수 무책
☞ 한국 사회의 안전불감증이 빚어낸 재앙 : 농어촌민박에 대한 안전기준을 강화하고 경보기 설치 의무화 필요
▲ 고시원 비상구엔 짐 가득, 낚싯배는 총알 운항… 변한 게 없다 : 올해 안전사고 현장 다시 가보니 전수조사 후 사실상 방치 상태(조선 1면)
▲ 여야 '김용균법'(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 연내 처리키로 : 태안화력발전소 사고 공분 일자 '위험의 외주화' 개선, 27일 본회의서 법안 처리
※ 대검 과거사조사단 “일부 검사가 조사 방해 외압” : “민형사 조치 언급하며 압박… 조사결과중 ‘검사 과오’ 삭제 요구”
※ 양승태 법원행정처 '보석금 이자' 10억대 편법 유용 수사 : 檢 “빌딩 2개층 임차비용으로 써…임차사무실 국선변호사들 사용중”
o 범죄에도 처벌 안 받는 형사미성년자 연령 14세 → 13세 미만으로 낮추는 방안 추진 : 정부, 청소년범죄 예방 계획 발표
o 최규호(前 전북교육감) '황제 도피'…잠적 8년간 月700만원 펑펑 : 아파트 3곳 살며 명퇴교수 행세, 골프-댄스 등 다양한 동호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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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 서울서 2km 거리에 3기 신도시 4곳 12만2000가구 공급...남양주 왕숙 6.6만가구 최대·하남(교산)·인천 계양·과천
↳ 수도권 중소택지 37곳도 개발 : 서울 강남-수색 등 국공유지 활용하고 용적률 높여 5만채 공급, 내년 상반기 11만가구 추가공급
↳ 지하철 3·5·7·8호선 연장, GTX-A·C 조기착공, 급행버스까지 총동원 : S-BRT 도입해 버스노선도 확충
☞ 강남4구,성동구,광진구 등 집값 급등 주도 지역 근처에 공급 확대 → '조준사격' 전략으로 해석
△ 강남권 수요 분산엔 한계...집값 안정엔 도움 △ 입지 기대보다 안좋지만 직장 많은 지역과 비교적 가까워
△ 서울은 못 잡고 기존 신도시만 잡을 수도 △수도권 주택 시장 "이미 얼어붙어" 서울 집 모자란데 변두리에 택지
☞ 베드타운 전락한 2기 신도시 전철 밟지 않기 위해선 교통망 개선과 함께 자족 기능 확보가 관건
↳ 신도시 후보 지역의 주민과 지자체의 반대, 2기 신도시의 반발, 이미 크게 오른 토지에 대한 막대한 보상금도 문제
↳ 2021년께부터 택지 공급에 들어가기 전에 투기적 거래로 땅값·집값이 들썩거리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 주문
▲ '현대차 GBC'(삼성동) 심의 통과 : 3조7000억 투자 내년 6월 착공 '수도권 정비' 1년만에 인허가

[주요 이슈]

※ "경기침체 대비하자" : 한달새 주식비중 15%P↓ 채권 23%P늘어 역대최대, 1년내 경기침체 가능성은 23%로 한달새 5%P ↑(美펀드매니저 243명 설문조사)
▲ 그린스펀 "美 증시 강세장 끝나…스태그플레이션 올 수 있다" : 실질 금리 상승 등 악재 산적 "반등하더라도 피난처 찾아야"
▲매출 1,000대기업 설문 : 내년 경기 악화 51.1% 올해와 비슷 44.3% 개선 4.6%...정부 최우선 과제는 규제완화
☞ 서부텍사스산원유(WTI) 배럴당 46.24달러 하락 16개월만에 최저치 : 경기둔화·셰일 증산...유가 두달새 40%↓
↳ 유화·정유업계 수출 타격 : 산유국 경기침체 → 세계경제 침체 가속화 → 수출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
▲ 미국 마이트론 실적 '어닝쇼크'(9월~11월 79억1000만달러) 12월~내년 2월 28% ↓ 전망 : 삼성·하이닉스 내년 1분기 매출 20% 감소 전망
↳ SK하이닉스, 15조 투입 이천 'M16 생산라인' 착공 : 인공지능·전장수요 급증 대비, 2020년말부터 생산 돌입 계획
※ 서별관회의 부활(2016년 6월 이후 2년 반만) : 홍남기 부총리와 장관들, 청와대 정책실장 등 만나 최저임금 결정구조 개편 논의
▲ 이주열 "포스트 반도체 안보여..3~4년 후 걱정된다" : 기자 간담회...홍남기 부총리와 오찬 회동 "정책공조 중요...긴밀 협력"
▲ 주 52시간·최저임금 부담에 경비원 110명 중 98명 '무더기 퇴사' : 부산 최대 아파트단지 통합경비시스템 도입, 월급 185만원→110만원으로
※ 가업승계 포기하는 中企 경영자들 : 상속세 50%에 최대주주 할증땐 실제 상속세율 65%...사업전망 악화에 혁신기업들 마저 "팔아달라"(한경 1면)
※ 노인장기요양보험 2022년에 고갈 : 방문요양 90만명, 4년 뒤 보험혜택 중단 위기
▲ 1500억원 자산가가 '차상위계층'(생활이 어려워 최저생활 지원해야 하는 사람) : 감사원 조사, 10억 넘는 부동산 가진 82가구
※ 카카오, 금융업 진출 `급제동` : 김범수 의장 검찰에 기소(계열사 누락 신고 혐의)로 금융사 대주주 자격 논란, 바로투자증권 인수 무산 위기
※ 택시단체 20일 `카풀반대` 총파업 : 여당 제안 `조건부 대타협` 거부, "국회 포위...서강대교 막을것"
▲ 수주절벽 조금 풀리자...조선 빅2 노조 "구조조정 멈추고 임금 올려라" : 대우조선·현대重 노조, 민노총·정치권 손잡고 '투쟁'
▲ 한국GM 불법 파업 돌입...직원 일부는 "해고 빌미 될라" : 노조원 투표, 쟁의조정 안 거치고 설립 16년 만에 8시간 불법파업
※ "'땅콩회항' 대한항공, 박창진 前사무장에 배상을" : 법원 "2000만원 지급" 일부 승소, 조현아 배상책임 등은 인정 안해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경제 동향·정부 정책]

① 코스피 2,078.84(▲ 16.73) ② 코스닥 672.08(▲ 12.41) ③ 환율 1,125.50원(▼ 4.00) ④ 유가 57.92(▼ 1.22) ⑤ 금시세 45,286.20원(▼ 49.11)
▲ 유가 두달새 40% 급락 : 해양플랜트 업황 부진 우려에 대우조선·현대중·삼성중 하락, 연료비 절감 기대에 대한항공·아시아나 상승
o 롯데그룹 세대교체 인사 : 그룹 핵심인 화학(김교현)과 식품(이영호) 비즈니스유닛(BU)장 교체·대표이사 등 임원 17명 승진
o KB금융 계열사 CEO 인사...4곳 교체 3곳 연임 : 증권사 첫 여성 CEO 박정림 대표 내부발탁 인사, 은행·증권 아우른 자산관리 강점
o 현대차그룹 347명 임원 인사 : 5년만에 승진자 늘려 조직 새바람, 42%가 R&D분야...미래차 대비, 이사대우 비중도 7년 만에 최대
o 포스코 미래사업 사령탑(신성장 부문)에 박성진 포스텍 교수(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 20일 임원인사·조직개편
o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6개월내 케이블TV 인수" : 기자간담회, 화웨이장비 보안 문제 없어 해외 인증기관서 직접 검증
o JB금융 회장에 김기홍 JB자산운용 대표 선임 : 1999년 당시 이헌재 금감위원장 발탁으로 40대에 부원장, 김한 회장은 3연임 접고 용퇴
o 효성 오너가 지분율 53% ↑ 지주사전환 마무리 : 조현준 회장·조현상 사장 지분 22%·21% ↑ 주가도 탄력 하루새 8%↑
o '노딜 브렉시트' 현실화하나 : 영국·EU 합의안 의회 통과 불투명, 메이 총리 '컨틴전시 플랜' 점검, 사태 대비 군인·물품 수송선 등 준비
o 일본 소프트뱅크 상장…시총 72조원 : 거래 첫날 공모가보다 15% 하락, 미중 '화웨이' 갈등 악재 작용한 듯
o 정부, 37개 규제혁신 과제 발표 △핀테크업체(카카오페이 등) 해외 결제 가능 △로봇어드바이저 일임형 ISA 운용 허용 △여가·레저 활성화 등
o 음주운전·성추행·폭언…난장판 된 UAE 원전 건설현장 : 한수원 직원들 올해만 사고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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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일 클리핑] 인스타그램, 라이브·스토리에 실시간 소통 기능 도입 외

1. 인스타그램, 라이브·스토리에 실시간 소통 기능 도입
인스타그램이 라이브 방송과 스토리에 세 가지 새로운 기능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기능은 라이브 방송 중 팔로워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할 수 있는 Q&A 기능이다. 두 번째 기능은 라이브 방송 중 시청하고 있는 팔로워들에게 자신의 스마트폰 카메라 앨범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 동영상을 공유하는 기능이다. 마지막으로 스토리에서 카운트 다운 스티커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2. LG유플러스, 광고문자 무단 발송 과징금 6700만원
LG유플러스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방통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1월29일부터 11월19일까지 LG유플러스에 대한 개인정보 취급·운영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정보통신망법 위반이 확인돼 시정명령과 함께 6700만원의 과징금 및 과태료를 부과키로 의결했다. 방통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지난 10월 저가요금제 이용자를 대상으로 U+비디오포털서비스 광고문자를 43만 1660명에게 발송했다.

3. 일본 정부, 미·유럽과 데이터 유통권 구축
일본 정부가 미국 및 유럽과 연대해 국제적인 데이터 유통권을 구축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전했다. 개인정보보호나 인터넷의 안전성에 관한 규정이 정비됐다고 인정되는 나라 간에는 개인 및 산업의 정보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되 그렇지 않은 나라에 대한 데이터 제공을 제한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는 국가에 의한 데이터 관리를 토대로 거대 정보기술 기업을 육성하는 중국을 미일 및 유럽이 공동으로 견제하기 위한 것이다.

4. 코바코, 내년 1월 광고시장 전망 어두워
내년 1월 광고 시장은 겨울철 비수기에 뚜렷한 호재가 없어 온기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매체별 광고경기 전망지수 조사 결과, 내년 1월 종합 KAI 지수는 97.6으로 올해 12월과 비교해 약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KAI는 주요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매달 광고비 증감 여부를 조사해 지수화한 것이다.

5. 아마존·애플 이어 구글도 뉴욕에 대규모 업무 단지 조성
지난달 아마존이 미국 뉴욕에 2만5000명을 수용하는 제2 본사를 짓겠다고 발표한 데 이어 구글도 뉴욕에 제2 본사에 상당하는 업무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뉴욕이 동부의 테크허브로 부상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뉴욕 거점을 꾸준히 확장하는 구글의 계획에 따른 것이다. 이에 앞서 애플도 텍사스주 오스틴에 새 캠퍼스를 짓는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6. 티몬, 내년 상품 6000만개로 확대한다
티몬은 오픈마켓 진출 1년 만에 누적 상품수 2500만개를 돌파, 내년까지 6000만개의 상품을 확보해 구색을 다양화하겠다고 밝혔다. 티몬은 지난 연말 문을 연 오픈마켓의 거래액이 월 평균 167%씩 성장하고 있다. 소상공인 뿐 아니라 롯데백화점·마리오아울렛 등 대형 쇼핑몰과도 활발히 제휴한 덕분이라는 설명이다. 티몬은 현재 7개인 제휴사를 내년까지 20개사로 늘릴 계획이다.

7. 구매 송장 가장한 악성코드 주의
최근 구매 송장으로 가장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이메일이 발견돼 이용자 주의가 요구된다. 안랩에 따르면 공격자는 크리스마스·연말 선물 등 온라인 구매가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Invoice 000, Invoice Confirmation 등 해외 거래 송장으로 위장한 메일을 발송해 사용자 의심을 피하려 했다. 무심코 버튼을 클릭하면 이모텟 악성코드가 실행된다. 이 악성코드는 사용자 몰래 PC에서 실행 중인 웹브라우저를 확인한 뒤 ID, 패스워드 등 사용자 정보와 시스템 정보를 탈취해 공격자에게 전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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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목) 전일 미국 증시 동향

▶ DOW : 23,323.66 pt (-351.98 pt, -1.49%)
NASDAQ : 6,636.83 pt (-147.09 pt, -2.17%)
S&P500 : 2,506.96 pt (-39.2 pt, -1.54%)

▶미국 3대 증시, 파월 의장 발언 이후 하락 전환하며 1%대 약세
- 미국 3대 증시는 12월 FOMC 결과 발표 전까지 연준의 완화적 정책 경로 수정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나,
- 파월 의장의 덜 완화적인 발언, 점도표 상 내년도 2회이상 금리인상 전망 제시 이후 하락 전환하며 1%대 약세로 마감
- 업종별로, 유틸리티(+0.02%) 업종만 상승 마감했고, 임의소비재(-1.86%), 산업재(-1.73%), 기술(-1.61%) 등은 하락 마감함
- 종목별로, 마이크론테크놀러지(-7.92%)는 양호한 분기실적 발표에도 메모리 수요 둔화, CPU 공급 부족 등으로 내년도 Capex 및 이익 가이던스를 하향조정함에 따라 약세를 보임. 페이스북(-7.25%)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주요 기술업체들과 회원 정보 공유계약을 맺었다는 외신의 보도로 개인정보 유출 논란이 재차 부각됨에 따라 하락 마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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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진홍국] 포지오티닙 혁신치료제 지정실패, 한미 주가에 미칠 영향?

*한미약품의 미국 파트너 스펙트럼이 혁신 치료제 지정 실패로 시간외 주가 약 30% 하락
-스펙트럼 시가총액이 약 1.2조원이며 30%가 하락했다면 3,600억원의 가치가 빠진 셈
-스펙트럼 주가가 30% 빠졌다고 헉! 그럼 한미는? 할 수 있지만 시총 1조짜리랑 시총 5조짜리 회사의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한미의 포지오티닙 가치는 스펙트럼의 포지오티닙 가치보다는 작다
-계약금/마일스톤이 비공개인데, 그 이유는 금액이 작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하며
-스펙트럼은 미국에서 임상을 진행하고 한미는 포지오티닙 판매에 대한 로열티를 스펙트럼으로부터 수령하고 하게 되기 때문에 계약구조상 스펙트럼에 더 유리할 것
-따라서 대략적으로 이번 포지오티닙 BTD 지정실패에 따른 한미의 파이프라인 가치하락은 이론적으로 less than 3,600억원
-한미:스펙 1:2로 보면 1,200억원, 크게 잡아 1:1로 보더라도 1,800억원의 가치가 한미의 주가에서 빠져야한다는 결론

*한미약품 현 시가총액 5.3조원, 주가로 보면 어림잡아 2.2%-3.4%의 이론적 가치하락 예상
-이거보다 더 빠지면 매수찬스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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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0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오늘 20일 미세먼지 기승…영호남 '매우나쁨' 수준
■靑 '검찰 고발'에 한국당은 '첩보목록 공개'…폭로전 새국면
■철도·도로 확 늘려 서울 접근성 높인다
■ "호재? 악재?" 후보지 주민들 엇갈린 반응
■"강릉 펜션 참변 사인 일산화탄소 중독"…유족 "부검 원치 않아"
■펜션사고 학생 3명 빈소 서울에… 비통한 분위기 속 조문 시작
■20일 '카풀 반대' 택시업계 대규모 집회…"적폐 1호 국회 포위"
■美 "대북인도지원 영향없도록 미국인 北여행금지 재검토"
■불합리한 차상위계층 선정기준… 10억자산가 기저귀 지원받아
■태안화력 산재 사망 진상규명 촉구대회…일부 경찰과 충돌
■'붕괴 위험' 대종빌딩 보강공사 돌입…내부에 지지대 설치
■만 13세도 형사처벌…촉법소년 기준 낮춘다
■문대통령 "지난해꿈은 평화…새해는 함께 잘사는것"
■'극단원 성추행' 이윤택 유죄 추가되나…오늘 선고
■국가 상대 '한일청구권 자금' 소송 잇달아…규모 1천명 넘을 듯
■경찰, '사회공헌자금 부정사용 의혹' 가스안전공사 사장 내사
■"10만명중 0.5명 추가 암발생"…'발암가능물질'고혈압약 평가
■영화관 시설 규제 완화한다…소형 가족형 상영관 등장할까
■'에버랜드 노조와해 의혹' 강경훈 삼성 부사장 구속영장 기각
■박치기왕 故김일·신궁 김진호, 스포츠영웅 헌액
■EU, 2021년 일회용 플라스틱제품 사용금지 최종합의
■도종환 장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책임규명 연내 마무리"
■'분식회계 의혹' 삼성바이오 관계자 사무실 추가 압수수색
■금융위원장 "한국GM 법인분리가 유리…노조 반대 이유 없다"
■'윤창호법' 첫사례…음주운전 사망사고낸 50대 영장
■"노인장기요양보험 누적준비금 2022년 고갈"
■인천 산후조리원 신생아 8명, 호흡기바이러스 감염 확인
■韓·印외교장관, 방산협력 확대·비자 간소화 추진 논의
■청약제도 개편 후 첫 서울 분양 'DMC SK뷰' 최고 238대 1
■통일부 "남북 철도착공식 간소하게…행사안 협의중"
■EU 외교통신망 中 해커에 당했나… 외교전문 유출
■브렉시트까지 100일… 英-EU '합의이혼' 어려워지나
■광주시·광주비엔날레, 내년 평양 비엔날레 추진
■잠실우성아파트 전체 40분가량 정전… 11명 엘리베이터서 구조
■트럼프 "시장을 느껴라"… 연준 금리동결 압박
■男초등학생 햄·소시지 연간 4.8㎏ 섭취… 국민평균 2배 넘어
■"포항지진 지열발전 때문"…정부 상대 손해배상소송 추진
■정책기획위, 20일 포용국가 심포지엄
■국립현대미술관, 2020년까지 소장품 절반 청주관 이관
■법원 "'땅콩 회항' 대한항공, 박창진에 2천만원 배상"
■3분기 대기업 채용 19.8% 증가… 중소·영세업체는 겨우 0.7%↑
■러 차관 "INF 협의 제안에 美 무반응… 美실사, 타당성 없어"
■낙동강 하구 겨울 진객 '고니' 10년 새 자취 감춰
■현대차 신사옥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 통과…내년 착공 가시화
■정부, WTO에 '조선업 지원' 제소한 일본과 양자협의
■'중단철' 오명 못벗는 우이신설선… 이달 3번째 지연
■대구부산고속도로서 버스 불… 인명피해 없어
■"'발사르탄' 함유 고혈압약, 추가 발암 가능성 매우 낮다"
■두 달만에 반 토막된 기름값… "당분간 더 내릴 듯"
■소비자원 "냉장고, 설치장소 온도 따라 소비전력 2배 차이 나"
■"北 이동통신 가입자 600만명… 한반도 금융·통신망 만들어야"
■글락소스미스클라인-화이자, 14조규모 소비자헬스케어 합병
■시몬스 본사, 대형 대리점주와 '갑질' 공방
■내년 외국인력 도입 규모 5만6천명… 3년째 동일
■제주 성산고 국립해사고 전환 재추진여부 내달 결정
■日, 美에 베트남전 종전 후 자위대 현지 파견 의향 전달
■성범죄 경력자 131명 아동·청소년 관련시설서 퇴출
■산타 중국에 못온다…中 곳곳 '크리스마스 금지령'
■베트남 총리 "'박항서 정신', 베트남 산업발전 모델 삼아야"
■"문우람 폭행, 미안하다" 이택근, 36경기 출장 정지
■"52시간제, 월급 185만원→110만원" 아파트 경비원 무더기 사직
■옆집 꼬마에 14년치 성탄절 선물 남긴 할아버지
■최규호, 도주 8년간 매달 700만원 쓰며 '호화생활'
■아버지 부시, 필리핀 아동 10년간 남몰래 후원
■美연준, 내년 2차례 금리인상 시사… 기존 3차례서 하향조정
■美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 2.25~2.50%
■[코스피] 16.73p(0.81%) 2,078.84
■[코스닥] 12.41p(1.88%) 오른 672.08
■자료출처☞http://:goo.gl/GU8M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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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제뉴스 요약 12/20 2018년 12월 20일 (목)

개장전 주요이슈 점검

● 뉴욕증시, 12/19(현지시간) Fed 기준금리 인상 속 큰 폭 하락… 다우 -351.98(-1.49%) 23,323.66, 나스닥 -147.08(-2.17%) 6,636.83, S&P500 2,506.96(-1.54%), 필라델피아반도체 1,127.44(-4.24%)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 재고 감소 속 상승... WTI +0.96(+2.08%) 47.20, 브렌트유 +0.98(+1.74%) 57.24
● 국제금($,온스), FOMC 결과를 앞두고 달러 약세에 상승... Gold +2.80(+0.22%) 1,256.40
● 달러 index, Fed 기준금리 인상 속 하락... -0.01(-0.01%) 97.09
● 역외환율(원/달러), +0.90(+0.08%) 1,125.90
● 유럽증시, 영국(+0.96%), 독일(+0.24%), 프랑스(+0.49%)
● 美연준, 금리 2.25~2.5%로 올려...내년 금리인상횟수 2회로 낮춰
● 미국 금리인상에 한미금리차 0.75%P로 재확대…향후 한은 행보는?
● 파월 의장 "금리인상 속도·목적지에 실질적 불확실성"
● "사명엔 삼성 없지만 삼성그룹주"... 에스원·멀티캠퍼스, 호실적에 쑥쑥
● 첫 영업이익 1조 '왕관' 쓸 기업들... 삼성전기, GS건설, LG생활건강, 삼성물산, 현대중공업지주
● 신흥국펀드의 배신... 印증시 6% 오를때 펀드 -13%
● 증시·유가하락에 베팅... 청개구리펀드 '웃음꽃', 인버스펀드 올해 18% 수익
● 배당락 직후 저가매수 타이밍... 코스닥150 한달 8% 상승, 코스피200도 2.9% 올라
● DGB금융, 하이자산운용 판다... 우리銀·사모펀드 인수 후보
● 유가 하락에 정유株 투자자 한숨... "믿을건 배당"
● 내년 경제정책 수혜주는... 건설·현대차그룹·수소차
● 코스닥 상장사 1300개 돌파... 시장 개설 22년만에... 올해 101개사 신규상장
● '만년 적자' 제약·바이오株, 시장퇴출 위기 벗어난다... 차바이오텍·메디포스트·오스코텍 등 수혜 기대
● 이랜드그룹, 리테일 주요 주주로 MBK·JKL파트너스 끌어들이나
● 바로투자證 인수 '암초' 만난 카카오... 금융업 확장에 제동
● 홍콩계 어피너티, 유베이스(국내 1위 콜센터업체) 인수한다... 지분60% 3900억원에
● 증권가 첫 여성 CEO... KB증권 새 대표 박정림은 누구
● 오너家 지분율 53%로 쑥... 효성, 지주사전환 마무리
● 청담러닝, 中교육시장 진출 속도
● 美는 신라면, 동남아는 불닭볶음면, 러시아선 팔도도시락... K-라면, 매운맛으로 수출신화 썼다
● 대전 갤러리아百 '제2 명품관' 변신... 압구정 명품관처럼 리모델링
● 삼바·셀트리온 등 K바이오 세계최대 바이오 투자행사 출격...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
● 분식회계 혐의 삼성바이오 첫 법정공방...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심리, 법원 결정 1월말~2월초 예고
●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내년 상반기 케이블 TV 인수 여부 결정"
● 모니터 '초고화질·초대형' 경쟁 불붙었다... 판 커지는 고화질 모니터시장
● CJ ENM, 유럽 방송배급사 인수... 글로벌 콘텐츠 공급 본격나섰다
● 현대차그룹, 임원승진 4년만에 늘렸다... 정의선 수석부회장 첫 정기인사
● 롯데그룹, 세대교체로 미래 준비... 계열사 30곳 임원인사
● 하이닉스 M16 첫삽... 최태원 "새 성장신화", 이천 반도체 공장 기공식
● 중국 협동로봇 시장, 두산로보틱스 첫 진출
● 세금 탓... 中企, 가업승계 포기 늘었다... "상속세 등 부담" 69%
● JB금융 새 회장에 김기홍, 이사회 거쳐 내년 3월 취임
● 최종구 금융위원장 기자간담회 "내년 5월 인터넷銀 추가 인가"
● 내년 6월부터 해외서도 카카오페이 쓴다... 정부 금융규제 완화
● 내년 금감원 예산 2% 삭감된 3556억
● 서별관회의 부활... 첫 안건은 최저임금 연착륙
● 이주열 한은 총재 송년간담회... "3~4년뒤 경제 걱정... 반도체 다음 산업 찾아야"
● '車 노사협의회' 내년초 출범... 산업경쟁력 강화 머리 맞댄다
● 한전, UAE 원전 운영법인에 추가 출자
● 서울 바로 옆 4곳에 12만가구 신도시... 국토부 '3기신도시' 발표
● 서울 쏠림 못 막을 '3기 신도시'... 12.19 공급대책
● 집값 떨어지는 곳에 또 신도시... "강남 수요 분산하기엔 역부족"
● 남양주에 판교 2배규모... 동서남북에 한곳씩 신도시
● GTX·신안산선 앞당긴다는데... 문제는 돈
● 서울 도심 32곳 1만9000가구 공급... '강남 알짜부지'에 공공주택 들어선다
● 유력 후보지 광명은 빠져... 신도시 발표 '철통보안'
● 국토부 관계자 일문일답... "3기 자족시설, 기존 신도시의 2배로 확충, 내년 상반기 11만 가구 추가공급계획 발표"
● "생활 인프라 확충 안돼... 베드타운 전락할 것"... 지자체·주민들 반발
● 롯데-카카오-델레오 3각 동맹, 내년 3월 '카톡 간편택배' 정식서비스
● 손정의, 日 사상최대 IPO나서 주가는 15% 뚝... 빛바랜 도전
● 포스코 미래사업 사령탑에 박성진 유력... 오늘 임원인사·조직개편
● '안전 사각지대' LPG보일러... 시공확인도 배관 점검도 없었다, 강릉 참사 원인은 '일산화탄소 중독'
● 한국당 "靑 사찰리스트에 최경환·김현미 거론... 특검·국조 추진"
● 靑 "언론사찰 하지 말라고 지시한 뒤 폐기"... 보고소 목록 조목조목 해명
● 李 총리 "대북제재, 국제사회 합의 있어야 완화"... 비건 美 대북특별대표 방한
● 조명균 통일장관 기자간담회 "비핵화 궤도 진입, 내년 1분기에 좌우"
● 글로벌 큰 손 "경기침체 대비하자"... 주식서 돈빼 채권으로
● 그린스펀 "美 증시 강세장 끝나... 스태그플레이션 올 수 있다"
● 美 우주사령부, 16년 만에 부활
● '노 딜 브렉시트' 준비하는 英... 軍 대기시키고 수송선 확보
● '자금 유용 혐의' 트럼프 재단 결국 해산
● 므누신 "내달 美中 후속회담"... "3월1일까지 협약 문서화"... 中, 미국산 대두 2차 수입
● 올해 중국엔 '산타가 못온다'... 크리스마스 행사 금지령
● 中 개혁·개방 경축대회에 장쩌민·후진타오 불참, 왜?
● 車 엘리베이터 타고 터널로... 최고시속 241km 쓱~
● "과천 빼고는 서울 접근성 떨어져... 남양주·계양 일대 물량 폭탄 우려"
● 반포1단지 3주구, 재건축 시공사 '원점으로'
● "내년 상반기 집값 내린다" 31.8%
● 1년동안 3차례 보류... 현대차 GBC 심의 통과, 이르면 내년 상반기 착공
● [오늘의 날씨] 포근하지만 미세먼지 '비상'... 서울 낮 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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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연준 추가 금리 인상…내년 인상횟수 3회→2회 하향조정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9일(현지시간)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미 기준금리는 2.25%~2.50%로 올랐다. 올해 들어 3, 6, 9월에 이은 네 번째 인상이다. 미 연준은 이날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거쳐 이런 내용의 기준금리 인상 결정을 발표했다. 금리 인상은 만장일치로 이뤄졌다고 미 경제 매체 마켓워치는 전했다.
전문보기: http://yna.kr/EQR_dKIDAJu
■ 정부 "美금리인상에도 국내시중금리는 감내할 수준…철저 대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네 번째 금리인상을 단행하자 정부가 금융시장의 추가 불안 요인에 대해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와 관계기관은 2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이호승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연준의 12월 FOMC 결과에 따른 글로벌 시장 영향과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이 차관은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국내 시중금리 상향 움직임은 감내할 수준으로 판단된다"면서도 "추가 불안 요인에도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DRRidKsDAJb
■ 내년 노인 단독가구 월소득 137만원 이하면 기초연금 받는다
내년 1월부터 노인 단독가구의 월소득이 131만원 이하면 기초연금을 받는다. 보건복지부는 내년도 기초연금 지급대상자 선정기준액을 올린다고 20일 밝혔다. 최저임금 인상을 반영하고, 수급자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이와 관련, 복지부는 '기초연금 지급대상자 선정기준액, 기준연금액 및 소득인정액 산정 세부기준에 관한 고시' 일부 개정안을 행정 예고했다.
전문보기: http://yna.kr/H0RRdKqDAIj
■ 김태우 신병확보에 신중한 검찰…이르면 다음 주 수사전환
청와대 특별감찰반 시절 입수한 첩보내용을 여과 없이 공개하는 등 거침없는 폭로전에 나선 김태우 수사관의 신병처리를 두고 검찰의 고민이 길어지고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d5REdK1DAI4
■ "보일러 연통 언제왜 어긋났나"…강릉 펜션 사고 수사력 집중
강릉 아라레이크 펜션 참사 사흘째인 20일 경찰은 '보일러 배기관(연통)이 언제왜 어긋났나'를 밝히는 데 모든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참사의 원인 규명을 위한 핵심 열쇠이자 과실 책임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전문보기: http://yna.kr/2QR.dKTDAJe
■ '카풀 반대' 택시업계 대규모 집회…"퇴근길 여의도 교통체증"
'카카오 카풀' 시행에 반대하는 택시 단체들이 서울 여의도에서 대규모 집회를 연다. 시위대의 행진이 퇴근시간대와 겹치면서 여의도 부근에 극심한 교통 체증이 예상된다. 경찰과 택시업계 등에 따르면 '택시 4개단체' 소속 택시 노동자들은 20일 오후 2시 국회 앞에서 카카오 카풀 반대 3차 집회를 개최한다. 이 집회에는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전국의 택시 노동자 최대 10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보기: http://yna.kr/H5RkdKRDAI7
■ 손흥민, 시즌 6호골로 리그컵 준결승 견인…아스널 상대 첫 골
손흥민(26토트넘)이 잠시 쉬어갔던 득점포를 다시 가동했다. 손흥민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카라바오컵(잉글랜드 리그컵) 8강전에서 전반 20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9일 레스터시티와의 리그 16라운드에서 시즌 5호(리그 3호) 골을 기록한 이후 각종 대회를 통틀어 3경기 만에 나온 골이다.
전문보기: http://yna.kr/PQR.dKRDAJ1
■ 제로페이 오늘 첫선…결제수수료 최저 0%소득공제 40%
스마트폰 간편결제를 통해 소상공인의 결제수수료 부담을 낮춘 '제로페이' 서비스가 20일 시작한다. 서울시는 이날 '제로페이 서울'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내년 3월 이후 정식서비스를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제로페이는 매장에 비치된 전용 QR코드를 기존 은행이나 간편결제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찍으면 소비자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대금이 이체되는 모바일 직거래 결제 시스템이다.
전문보기: http://yna.kr/N5RadKcDAIj
■ 전국 대부분 지역 짙은 미세먼지…포근한 날씨 계속
목요일인 20일은 포근한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가 짙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해안은 오전까지, 제주는 저녁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제주는 이날부터 21일까지 10�40㎜의 비가 예보됐다.
전문보기: http://yna.kr/UQRfdKODAJj
■ 부산 영도 산복도로 20m가량 균열침하…교통 전면 통제
부산 영도구 아파트 공사현장 인근 도로가 일부 갈라지고 내려앉아 일대 교통이 전면 통제됐다. 20일 오전 1시께 부산 영도구 동삼동 아파트 신축 현장 인근 산복도로에 땅이 갈라졌다는 행인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과 경찰은 도로 길이 20m 구간에서 폭 3㎝ 정도의 균열과 침하 현상, 상수도 배관에서 물이 새는 것을 발견했다.
전문보기: http://yna.kr/-QRGdKSDAJ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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