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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니까 뉴스모아 10/8

ijason 2018. 10. 8. 08:56

바쁘니까 뉴스모아 10/8

2018년 10월 08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작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누구는 저렇게 사는데 나는…'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 평생감사 카드 ​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영실업 최대주주인 퍼시픽얼라이언스그룹(PAG)이 최근 BDA파트너스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잠재적 인수 후보 40여 곳에 투자안내문(티저레터)을 발송함
- 거래 대상은 PAG가 보유한 영실업 지분 100%로, 홍콩계 사모펀드(PEF)인 PAG는 최소 5000억원의 매각대금을 기대하는 것으로 알려짐

<< 금융/부동산 >>
1. 금융위원회가 SGI서울보증이 1주택 가구에도 무주택 가구와 마찬가지로 소득 제한 없이 전세보증을 공급하기로 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 ‘9·13 전세보증 요건 강화방안’을 마련해 오는 15일부터 시행한다고 7일 발표함
- 대신 공적 보증기관인 주택금융공사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1주택 가구에 대해 1억원 소득 요건을 신설, 부부 합산 연소득이 1억원을 초과하면 신규 전세보증서를 발급하지 않기로 함

<< 국제 >>
1. 미 노동부가 지난 5일 발표한 고용 현황 잠정 통계자료에 따르면 9월 실업률은 반세기 만에 최저 수준인 3.7%로 집계됐으며, 글로벌 채권시장의 기준점 역할을 하는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2011년 이후 7년 만에 최고 수준인 장중 연 3.233%를 기록함
- 미국이 전례 없는 호황을 지속하면서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연 3.5% 이상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으며, 시장금리 급상승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됨

2.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지난 5일 성명을 통해 15일부터 대형 국책은행과 도시상업은행, 농촌상업은행, 외자은행 등을 대상으로 지급준비율을 1%포인트 인하한다고 발표함
- 이에 따라 대형 은행의 지급준비율은 15.5%에서 14.5%로 하향 조정되며, 이번 지준율 인하로 시중에 풀리는 유동성은 7500억위안(약 110조원) 규모가 될 것으로 추정됨

3. 중국이 애플과 아마존 등 미국 정보기술(IT) 기업의 서버에 감시용 마이크로칩(스파이칩)을 몰래 심었다는 미 언론 보도가 나온 뒤 중국 IT 기업들이 초비상임
- 중국의 지식재산권 탈취를 공격해온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이번 일을 계기로 중국 IT 기업에 대한 감시와 제재를 한층 강화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지급준비율
- 시중은행이 고객으로부터 받은 예금 중에서 예금 인출 요구에 대비해 중앙은행에 의무적으로 적립해야 하는 비율로, 줄여서 지준율이라고도 함. 지급준비율 제도는 본래 인출에 대비해 돈을 준비한다는 예금자보호 차원에서 도입되었으나, 지금은 기준금리와 더불어 시중 통화량을 조절하는 주요 정책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음. 중앙은행이 지급준비율을 높이면 시중 유동성을 흡수하고, 반대로 낮추면 돈을 푸는 효과가 있기 때문임.
우리나라의 경우 한국은행이 지급준비율을 결정하는데, 한국은행은 경기 상황 등을 감안해 지급준비율을 정함. 경기가 나쁘면 지급준비율을 낮춰 시중 통화량을 늘리고, 반대로 경기가 좋으면 지급준비율을 높여 통화량을 줄임. 한국은행은 이러한 현상을 이용하여 통화량을 조절하는 수단으로써 지준율을 올리거나 내림.
지준율이 인하되면 은행 측면에서는 무이자로 예치하는 지준금의 액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수지를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되며, 이는 대출금리를 인하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됨. 우리나라의 경우 지급준비율의 결정은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하고 있음.
한편, 지급준비율을 영국과 같이 은행 각자의 자유재량에 맡기고 있는 나라와 한국ㆍ미국처럼 법률에 의해 강제되고 있는 나라가 있음. 이 지급준비율 정책은 정책 시차가 비교적 길고 금융 중개비용이 높아지면 부작용이 있어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는 잘 사용하지 않는데, 지급준비율 변경은 실제 효과보다는 정부의 정책 의지를 알리려는 목적이 더 강함.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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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남성 은퇴자들은 → ‘배우자’와 있을 때 즐겁다(33%)로 가장 큰 비중을 보인 반면 여성들은 ‘자녀’(31%)라고 응답. 차이 커... 2순위 ‘친구’, 3순위 ‘손자손녀’로 든 것은 같아. 삼성생명 은퇴연구소 조사.(동아)

2. 세종 즉위 600년(1418년) → 한글에 가려 나머지 업적들이 덮이는 점도 있다고. 여진족의 잦은 침략에 ‘북방 땅 지키기도 힘들고 지켜도 이익 없는 땅’이라고 신하들이 포기 주장할 때 과감히 나서 일전을 주장하고 4군 6진을 두고 영토 지켜내.(중앙)

​3. 한국인 심장 부정맥에 취약? → 유전적으로 심장 리듬이 불규칙해 심장마비를 경험한 환자중 유전성 부정맥 비율이 14.7%로 미국(2%)보다 무려 7배나 높다고.(중앙선데이)

​4. 승객에 “반대 방향서 타라”고 한 택시기사 → 법원 ‘승차 거부 해당, 자격정지는 정당’하다 판결. ‘반대 방향이라서 조금 돌아가는데 괜찮냐’고 선택권 줘야 했다고...(경향)

​5. 몽골, 온난화 최대 피해국 → 1990년대 국토 40%이던 사막이 근래 78%로. 지난 30년 동안 1166개 호수와 887개 강 사라져. 한반도 황사의 80%는 몽골에서 발원...(중앙선데이)

​6. 육아 지원에 1등 공신은 역시 ‘친정’ → 자녀 돌보는데 참여하는 비율. 친정 어머니 49.1% vs 시어머니 19.6%, 친정아버지 12.3% vs 시아버지 5.4%. KB금융연 워킹맘보고서.(한경)▼

7. 자산가들, 아파트 규제하니 이제 중소형 빌딩으로 눈 돌려 → 작년 서울 빌딩 평균수익률 6.9%. 2% 안팎 정기예금보다 훨신 높아. 그러나 최근 공실률 높아지는 추세.(중앙선데이) ​

​8. 왠지 술을 많이 마실 듯한 트럼프지만 → 술을 일체 마시지 않는다고. 최근 UN총회 행사에서도 콜라 건배. ‘나는 내가 금주한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알콜의존증으로 일찍 죽은 형 영향 커.(동아)

9. 독일은 맥주의 나라가 아닌 ‘와인의 나라’? → 생산량 세계 10위, 소비량은 4위. 생산이 모자라 와인을 가장 많이 수입한(2016년) 나라. 다른 유럽국이 와인 소비 감소하는데 독일은 증가 중.(중앙선데이)

10. 전국 조폭 212개 조직, 5211명… → 거의 줄지 않아. 경찰 파악한 조직, 조직원 수 4년 전과 거의 같아. 대신 ‘지능형’ 변신에 구속은 9년 새 70% 급감…(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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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10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최근 자유당 내에서 연일 보수진영의 통합전당대회가 거론되고 있지만 바른당 내 보수 성향 인사들은 시큰둥한 반응입니다. 보수진영 통합에 대해서는 원론적으로 동의하면서도 현재 거론되는 통합전대가 현실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입니다.
1+1=2이라는 공식은 수학에나 있는 거지... 합쳐봐야 별 볼 일 없다는 거~

2. 바른당이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초청해 판문점선언 비준동의 관련 의원총회를 열기로 한 데 대해 당 일각에서 반발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지상욱 의원은 "우리는 민주당의 이중대가 아니다”라며 통일부 장관의 참석을 반대했습니다.
이래저래 이중대 소리 듣게 돼 있는 걸 뭐... 운명이다~

3. 숱한 의혹에도 끄떡없던 이명박 전 대통령이 중형을 면치 못한 이유는 측근들이 등을 돌린 게 결정적이었습니다. 일부 측근들은 이 전 대통령이 책임을 떠넘기는 모습에 배신감을 느끼며 MB의 불법행위를 모조리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원래 사기꾼들이 신의도 없고 의리도 없다는 걸 새삼 느낀 게지~

4. 전직 대통령 판결에 대해 날을 세우지 않던 자유당이 이번엔 우회 경고로 날을 세웠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판결에는 "책임을 통감한다"던 자유당은 이번 판결에 대해선 '적폐몰이'를 언급하며 "역사는 되풀이된다"며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이승만, 전두환, 노태우를 이어 니들의 역사는 그렇게 되풀이됐지... 암~

5. ‘화이트리스트’의 핵심 역할 및 위증죄로 법정 구속된 허현준 전 청와대 행정관이 “나는 짜놓은 적폐청산 게임판에 던져진 졸”이라고 밝혔습니다. 허 전 행정관은 ‘창작된 스토리’에 맞춰 ‘궁예의 관심법’을 행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뒷돈 주고 보수단체 시위 부추기는 짓을 애국으로 아는 졸 아니었어?~

6. 일본 자위대의 욱일기가 ‘국제관례’라며 입 뻥긋하기도 불편해하던 정부가 ‘욱일기 게양자제’를 요청하며 확 달라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국 이달 예정된 해군 국제관함식에 일본 자위대가 불참을 결정하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일단 ‘욱일기’라는 명칭부터 ‘전범기’로 우리부터 고쳐 써야겠어요~

7. 사학연금 수급자의 도덕적 해이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부정수급 사례로 재직 중 형벌을 숨긴 사례가 39건으로 12억 3,600만 원을 기록했고, 사망 등 수급권 상실에도 부정수급한 사례가 129건으로, 총 7억 700만 원이었습니다.
나라의 곳간이 빈 것이 아니라 도둑놈이 너무 많다니까... 도적뗀가?

8.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2개월간의 짧은 석방기간을 끝내고 재구속됐습니다. 김 전 실장은 '화이트리스트'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고, 조윤선 전 정무수석은 집행유예를 받아 가까스로 재구속을 면했습니다.
법꾸라지의 말로가 명확한 걸 보면, 양승태 그 양반도... 딱 기다려~

9. 북한에 적대적 성향으로 분류돼 왔던 60세 이상 연령층과 TK 지역, 보수층에도 한반도 평화 관련 이슈에는 높은 기대감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방문의 찬성 여론이 반대 여론을 압도했습니다.
언제나 국민은 평화를 원하는데 일부 몰지각한 안보팔이들이 문제지 모야~

10. 미국 샌프란시스코시가 소녀상을 철거하지 않으면 자매도시 결연을 끊겠다는 일본 오사카시의 위협에도, 소녀상을 철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브리드 시장은 자매도시 결연을 끊을 것이라고 통보에 대해서도 비판했습니다.
거꾸로 왕따를 당하고 싶어 안달이 난 모양이야. 니들 이지메 몰라?

11. 질병관리본부의 ‘2016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에 따르면 성관계 시작 평균 연령은 만 13.2세로 조사됐습니다. 또 임신을 경험한 청소년의 70~80%는 인공임신중절 수술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올바르고 실질적인 성교육이 반드시 필요한데... 그런 걸 받아 본 적이 없네...

12. 외국에서 수입된 수산물이 국내산으로 둔갑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일본산 수산물이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되는 경우도 잦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적발되면 몇 년간 후쿠시마 수산물만 먹게 하는 처벌은 어떨까요?

13. 현대인에게 불면증은 단골 질환의 하나로 잠자리에 누워 고민하며 시간을 보내다 잠을 설치기 시작하면 불면이 습관이 됩니다. 이후에는 잠을 이룰 수 없다는 사실 자체가 스트레스가 돼 잠들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고 합니다.
잠들기 어려울 때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려 보세요... 나 말고~

14. 올해부터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료 예방접종 기간은 내년 4월 30일까지이며 의료기관이 없거나 2곳 이하인 지역 보건소는 집중 접종주간 동안 토요일에도 접종을 실시합니다.
어린아이는 발생률이 높고 쉽게 전파된다는 거~ 무료라니 더욱 좋고~

15.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평소보다 많이 빠지는 머리카락 때문에 고민이 적지 않습니다. 가을에 유독 머리가 잘 빠지는 이유 중 하나는 줄어든 일조량으로 남성호르몬의 증가가 모근을 약화시켜 탈모가 발생하게 됩니다.
새털이 올라오는 게 털갈인데... 왜 사람만 한번 빠지면 나올 줄을 모르니?

16. 1인 가구가 늘면서 간편식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나 홀로 가볍게 술을 즐기는, 이른바 혼술족을 위한 전용 안주나, 유명 음식점들의 대표 메뉴들을 그대로 재현했다는 제품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먹을 건 천지인데 함께 먹을 사람이 없다는 거... 또 서러워지네...

푸틴, 문 대통령 초청 수락해 내년 방한. 음...
기상청, 태풍 진로 예측 이번에도 '헛발질'. 컥~
어획량 급감으로 오징어 없는' 오징어 축제. 오?
기름값 4년 만에 최고, 생활물가 '비상'. 헉~
고액·상습 세금 체납액 11조원, 징수율 1.6%. 헐~
무퀘게, "일본을 비롯해 성폭력 맞설 책임있다". 암~
자유당, 심재철 파급력 떨어져, 출구전략 모색. 크~
김정은-폼페이오 210분 대좌 포괄적 논의. 가즈아~
북미회담 가시권, 트럼프 “가까운 미래 만날 것”. 오~

明年此會知誰健 醉把茱萸仔細看 (명년차회지수건 취파수유자세간)
내년 이 모임에 누가 건재할지 아는가, 얼근히 취한 눈으로 수유를 쥐고 자세히 들여다보네.
- 두보(杜甫)의 한시 중 -

오늘은 절기상 찬 이슬이 내린다는 ‘한로’이며 두보의 이 시구가 한로와 어울리는 시라고 합니다.
가을 추수를 끝내고 풍요로운 일상에서 어쩌면 세월이 가는 것을 못내 아쉬워하는 노래인지는 모르겠으나 내년에도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모두가 건강하길 기원해 봅니다.
“내년 이 모임에도 모두가 건재하도록 맑은 눈으로 세상을 들여다보네”

세상 좋은 한글 덕에 또 하루 쉬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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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8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이번 4차 방북에서 2차 정상회담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풍계리 핵실험장 해체를 확인할 사찰단을 초청했다고 하며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을 조만간 만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북한의 대미 외교 실무책임자인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중국에 이어 모스크바를 찾았습니다. 최부상은 모스크바에서 북중 외교 실무책임자들을 만나 북한 비핵화 협상에 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유한국당 인적 쇄신 작업을 맡은 전원책 변호사가 조직강화특위 위원 인선 작업을 마무리 지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이문열 작가 등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을 접촉했지만, 건강 문제 등으로 본인이 고사하거나, 당내 특정 계파와 연결고리가 발견돼 인선이 늦어진 것으로 전해집니다.

■한 사우디아라비아 언론인이 터키 이스탄불에 있는 사우디 총영사관에 들렀다가 실종됐는데, 총영사관 건물 안에서 잔인하게 살해당했다는 얘기가 돌고 있습니다. 사우디 측은 언론이 살해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경기 고양시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저유소 화재가 오늘 오전 4시경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한지 17시간만으로, 워낙 대형 화재였던 탓에 화재 진압에만 소방헬기 5대를 비롯한 장비 205대, 소방인력 684명이 동원됐습니다. 원인은 조사 진행중입니다

■최근 학교 급식소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의 원인은 식품 안전관리 기준, '해썹' 인증을 받은 초코케이크였습니다. '해썹' 제도가 있으나 마나 라는 지적에 따라 정부가 인증 업체를 불시에 점검해 걸리면 즉각 인증을 취소하는 등 관리기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음주운전 사고에 대한 처벌 강화를 요구하는 여론이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지난주 구속된 뮤지컬 연출가 황민 씨 사례를 계기로 강력한 처벌을 통해 근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

■택시를 타서 목적지를 말했는데, 반대 방향으로 타는 게 빠르다며 내릴 것을 권유하면 승차거부에 해당한다고 판결한 사례가 있습니다. 택시발전법 시행규칙에는 정당한 이유 없이 승차거부나 중도 하차시키면 1차는 경고, 2차는 자격정지 30일, 3차 이상은 자격취소 순으로 징계받게 돼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가맹점주협의회 설립을 주도한 점주들에게 계약해지를 통보한 피자 프랜차이즈 '피자에땅'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4억 6천 7백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 창녕군 장척저수지에서 H5형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돼 저수지와 인근 우포늪 일대에서 긴급 방역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장척저수지 10km 안의 닭.오리 농가 동물들의 고병원성 여부 등 최종 판정 결과는 3일 정도 뒤에 나올 예정입니다.

■올해 1월에서 8월 사이 30-40대 취업자 수가 금융 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어 고용 악화가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 유가 상승과 미·중 무역 분쟁도 우리 경제에 부담이 돼 경기하강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의학과 한의학을 조화시켜 정신적, 육체적 생활 방식을 포함해 건강을 통합 관리하는 '통합의학'이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암과 비만은 물론 피부 질환과 통증 치료까지 통합 의학은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요즘 병원을 가면 독감 예방접종을 받으라는 안내문을 보기 쉽습니다. 의료계에서는 10월을 두고 독감 예방접종의 계절이라고도 하는데요. 보건당국이 오늘부터 2주 동안을 '어린이 독감 예방접종 주간'으로 정했습니다. 올해부터는 만12세까지 무료로 접종할 수 있습니다.

■농사를 지을 때 어떤 작목을 선택하면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지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농촌진흥청이 전국의 4,000농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오이와 딸기가 가장 높은 소득을 올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우리 생활 깊숙이 파고든 드론이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서도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병해충 방제에서 파종, 작황 조사까지 활용도가 날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앞으로 10년 동안 드론이 12조7천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기술 개발과 보급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인기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뉴욕의 대형 경기장인 시티필드에서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4만 명의 팬들은 환호했습니다. 이 경기장은 폴 매카트니와 비욘세 등 세계 최고의 팝스타들이 공연한 곳으로 한국 가수로는 방탄소년단이 처음입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을 3%에서 2.9%로 하향 전망하면서도 올해 안에 금리를 올리겠단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최근 정부 고위 당국자들의 잇따른 금리 인상 언급에 대해서는 통화정책의 중립성을 강조했습니다.

■국가대항전인 미국 여자 프로골프 투어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우리 대표팀이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세계 랭킹 1위 박성현을 비롯해 유소연과 김인경, 전인지가 한 팀으로 나선 우리나라는 싱글 매치에서 2승 1무 1패를 기록해 최종승점 15점으로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15살 김예림 선수가 김연아 이후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피겨 주니어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했습니다. 김예림은 어제 끝난 6차 대회까지 여자 싱글 랭킹 포인트를 따진 결과 남은 한 대회 결과와 상관없이 상위 6명만 겨루는 파이널 출전을 확정했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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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폼페이오 4차 방북 → ①김정은, 미국에 'ICBM 폐기-종전선언' 제시 관측
② '풍계리 해체 사찰단' 초청 ③ 2차 북미정상회담 빠른 시일 내에 개최 ④ 폼페이오, 북한 영변 핵시설 폐기 때 사찰 요구한 듯
↳ 비핵화 조치에 따른 미국의 상응 조치 논의 공개는 처음 : 문 대통령 "방북 결과 공개" 제안에 폼페이오 "둘만 있을 때 얘기할 것"
▲ 트럼프 "싱가포르 합의, 진전 이뤄졌다"…김정은 "양국에 매우 좋은날" : 미북정상회담 날짜·장소는 못정해
☞ 중간선거 앞두고 '미국 본토 위협' 부터 제거하겠다는 김정은 제안에 백악관도 '상응조치'에 대한 논의를 시작한 것
↳ 미국 '先비핵화' 압박 기류 변화 : 북미 새 카드 꺼내 '거리 좁히기'…평양에 美연락사무소 설치 가능성
↳ 방북동행 美기자 "김정은 오찬 참석에 北관리들도 깜짝 놀라" : 美관리 "지난 방북보다 좋았지만 앞으로 길고 힘든 과정 이어질 것"
▲ 북미 2차 회담 美중간선거前 가능성 커져…北 '트럼프 평양 방문하길 희망' 美에 전달 : 스위스-워싱턴-평양 후보지 거론
▲ 최선희, 방러…내일 북·중·러 3자회담 : 북미 협상서 지원사격 요구 예상, 김정은 방러 일정 등도 세부 조율
↳ 비건을 상대해야 할 미국통이 폼페이오 일행 영접않고 중·러를 찾는 자체가 북한의 대미협상 전략이자 메시지
☞ 미국이 돌연 꺼낸 '평화협정' 카드 → 북한이 비핵화 하면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최고 수준 체제 보장을 약속하겠다는 것
↳ 북한엔 가시적인 비핵화 조치를 끌어내고, 중국엔 평화협정 당사자로 인정할 테니 북미 대화 방해 말라는 메시지 전달
↳ 종전 선언을 따로 하기 보다 비핵화를 완료한 뒤 평화협정에 포함시켜 포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자는 뜻일수도
▲ 아베, 방북길 폼페이오 만나 "종전선언은 시기상조" : 폼페이오 “생화학 무기 문제 제기” 당분간 대북 압박 유지 입장 확인
▲ 북한이 핵 신고·검증 절차에 동의하면 핵을 포기하겠다는 것이고, 거부한다면 핵 폐기 사기극을 벌이겠다는 것(조선 사설)
※ 유엔사 부사령관 "종전선언, 미군 철수시킬 위험한 비탈길" : 에어 "한미동맹 갈라치기 술책" 손턴 "北, 국제사회 분열 달인"
▲ "트럼프, 北미사일 발사 자료화면 보고 실제 상황으로 착각 '큰일났다' 기겁" : ‘대북 강경파’ 그레이엄 집권초 ‘초보 대북관’ 해프닝 공개
※ 중국, 펜스 美부통령 원색 비난…양국 갈등 '국력 총력전' 양상 : 中, 정부·매체·전문가 총공세 "이에는 이式 악순환 심화 조짐"

[기타 뉴스]

※ 이해찬 '국보법 재검토' 평양 발언에…한국당 "조공외교" : 이 대표 “정권 안 뺏길 것” 발언엔 바른미래당 “거기서 할 말 아니다”
↳ '노무현 소나무' 앞에서 울어버린 조명균 : 건호씨 "北, 잊지 않고 잘 관리"…오늘 당정청 모여 평양선언 논의
☞ 지난 수십 년간 우리 사회를 갈가리 찢어온 보혁 논쟁의 정점인 국보법 개폐 문제를 굳이 북한 땅에서 꺼낼 필요가 있었는지 의문
o MB 수사 '반전' 제보 있었다 : 검찰덕에 사건 해결한 변호사, '친구 김희중 증언' 결정적 제보…검찰, 다스 경리직원 통해 비자금 찾아내(한겨레 9면)
▲ "다스는 MB것" 1심…진술·정황 증거만의 '이례적 판결' : 법원, 그간 소유권에 엄격한 잣대… 이번엔 직접 증거 없이 인정(조선 10면)
o 신군부 '학원사찰 계보도' 첫 공개 : '문재인·김부겸·유시민·백남기…'…5공 전사(경향 1면)
o 文정부 청와대 月 6억…朴정부보다 2억 더 써 : '클린카드' 내역 분석, 비리규명 나선 문 정부 감사원-법무부-공정위 사용 증가 (동아 10면)
o 조국 민정수석 "법원행정처 폐지, 시대적 과제…국회가 매듭을" : 개인 페이스북에 '박근혜 청와대와의 유착' 기사 링크…사법개혁 논의 속도 요청
o 한국당 조강특위에 전주혜(태평양 변호사)-이진곤(전 윤리위원장) 참여할 듯 : 전원책, 내일 외부위원 4명 발표
o "이재명 몸에 큰 점" 김부선 음성파일 파장 : 공지영과 대화내용 SNS 확산, 김 "최악 경우 법정서 꺼내려 했다"
o 캐노버 인준안 50:48로 상원 통과…언론 "트럼프 勝" : 美대법원 무게 중심 보수로
o 전국 조폭 5211명…'지능형' 변신에 구속은 9년 새 70% 급감 : 합법업체 가장해 수사망 피해가…경기도 815명 최다, 서울 523명(중앙 12면)

[팩트파인더 경제] 

@ 9월 고용증가폭 마이너스에 무게 → 고용 참사에도 장밋빛 구호만 난무 지적
↳ 지난 8월도 공공·행정 부문 빼면 사실상 마이너스…지난 1년간 정부·지자체·공공기관·민간기업 일자리 목표치 430만개
▲ 9월 마이너스 가능성에 단기 일자리를 포함해 공공기관에 최대한 일자리를 만들어 내라고 배점 상향 등 전방위 압박
↳ 공공기관 부채 5년만에 증가세로 전환 전망…2022년 540조 육박 : 올해 공기업 등 39곳 481조 달해…재정부담 증가 우려
▲ 올해 30·40대 취업자 15만2,000명 줄어들면서 금융위기 후 가장 큰 폭 감소…60세 이상은 23.2만명 증가 → 경제활력 저하
▲ 비정규직 '추가 직고용'하라…현대·기아車 압박한 고용부 : 노사 합의로 정규직 전환 중인데 "비정규직 지회와 직접 교섭" 지침(한경 1면)
▲ 정부, 16개 부처·지자체 일제히 동원…최저임금 반대한 소상공인연합회 조사 : 중소벤처부, 실태확인 공문 보내… 경찰·기재부·서울시까지 나서 (조선 1면)

[주요 이슈]

※ 이주열 "외부 의견 의식 안한다" 금리인상 시사 : 이달 금통위서 전격 인상 가능성…한은, 성장률 추가 하향할 듯
↳ 한은 기자단 워크숍서 가계부채 문제에 대해 '미리 대비', 한미 금리차 두고 '보수적 운영' 등 매파 성향 드러내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3.23% 돌파 : 7년만에 또 최고 경신·12월 기준금리 인상 유력, 9월 실업률 3.7%로 49년만에 최저 기록
▲ 한국 자동차 '원고 엔저 쇼크'로 대미 수출 18% 급감 : '생산 400만대·수출 400억달러' 흔들
※ "태양광이 원전보다 싸진다"는 정부주장 반박 : 한수원 중앙硏 `탈원전영향` 보고서, 2030년 전기료 인상 요인·정부 예상보다 5배로 분석
↳ 협소한 국토·땅값 반영 안돼 태양광 경제성 주장은 오류, 한수원 "공식 입장 아니다" 최종보고서 내년 4월 발표 (매경 1면)
※ 국민연금 상반기 국내 주식투자 7조 손실 : 무역분쟁·금리상승 탓에 올해 손실 5년만에 최악
▲ 국민연금 '주식 대여 장사' 논란 : 공매도 세력에 주식 빌려줘 지수 하락으로 이어지고 결국 연금도 개인도 손해 비판
▲ 공무원연금 월평균 240만원…국민연금 7배 : 前 헌재소장 720만원으로 1위
o 신동빈 회장 석방 후 롯데그룹 경영 복귀 : 호텔·케미칼 10일·쇼핑 11일 이사회,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투자계획 공개 예정
▲ 신동빈 2심 '재벌특혜' 재점화 : 박 전 대통령 뇌물 요구에 '거절 못할 정도 아니다' 해놓고 양형 땐 '책임 엄히 묻기 어렵다' 모순(한겨레 10면)
o 김상조 "재벌 사업모델·지배구조 둘 다 위험" : “재벌 2·3세 롤 모델, CEO 대신 이사회 의장 역할로 바뀌어야” (중앙 1면)
o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대신 근로참관제" : 기재부, 일부 야당 입법 반대에 의결권 없는 참관제로 대안 찾기…연내 도입 사실상 무산
o 명동 땅값 3.3㎡당 10억 시대 : 대지 19평 7층 꼬마빌딩 최근 200억원에 팔려 평당 기준 국내 최고가
o 국내 1위 완구社 영실업 3년만에 매각 재추진 : 최대 주주인 PAG(퍼시픽얼라이언스그룹), 5000억원대에 매물 내놔
o 고양 유류저장탱크 큰불…21km 밖 잠실서도 검은 연기 보여 : 휘발류 4백만리터 보관, 소방당국 최고단계 대응 발령
※ BTS 'K팝 뉴욕 인베이전'…밀물 관객에 지하철 추가 편성 : 4만여 관객 탈춤 따라하며 떼창…북미 순회공연 피날레 장식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경제 동향]

o 이달 코스피서 1조 넘게 산 개인들…또 `눈물` : 삼성전자·하이닉스·LG화학 순매수 톱10 종목 모두 하락
o 해외 나가서 쓴 돈 32조원 역대 최대 : 해외 직구·출장 비용 빼고도 작년에만 1년새 9.3% 늘어
o 가계대출, 취약계층·2금융권 '연체율' 급등 : 60대 이상 남성 크게 늘어나, 저축銀 1년 사이 0.46%P ↑ 가계부실로 이어질까 우려
o '워킹맘' 미취학 자녀 양육위해 부부를 포함해 친정어머니 등 최대 7명 도움 필요 : 보육료는 월평균 77만원 지출(KB금융硏)
o 65세 은퇴 예상…실제론 57세 : "최소 생활비는 198만원" 연금 3종세트 가입가구 20%뿐(삼성생명硏 2453명 설문)
o 인민은행, 15일부터 대형은행·외자은행 지준율 1% 인하 : 올 들어 네번째…유동성 확대(1,700억불 규모)해 무역전쟁 장기화 대비
▲ '스파이칩' 스캔들에 중국 IT기업들 '패닉' : 美정부의 새 제재 타깃 우려,PC제조사 레노버 주가 15%↓
▲ 화웨이 5G 보안 논란 : 백도어장치로 정보 '탈취' 루머로 불안감 커지는데 중국 당국 반발·보복 가능성에 정부 적극 개입 못하고 발만 동동
o 베네수엘라 포퓰리즘 비극…대학생 3명중 2명은 고국 등지고 최대 400만명 난민 전락 : 물가급등에 한달 월급으론 햄버거 5~6개 사면 끝
o 일본, 기업들 고용 의무연령 70세 연장 추진 : 고령화로 극심한 일손부족 완화…정부, 사회보장비 지출 축소위해

[정부 정책]

o 다주택자 전세 보증 15일부터 전면금지 : 1주택자 서울보증 통해서만 가능, 연장 땐 '2년내 판다' 약정서 써야
▲ "종부세, 인상안보다 더 강화돼야" 43% : 3명 중 2명 '폭탄론' 동의 안해(경향 1면)
o "보호무역 금방 안끝나…기술 M&A 강화로 주력산업 체질 바꿔야" :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인터뷰 (동아 1면)
o "주택 전기료 부가세 폐지"…국회 입법 추진 : 한국당, 8일 법안 발의…기재부 "전기는 물과 달라" 난색
o 다시 짐 싸는 유턴기업 : 보조금 줬다 뺏고, 해외공장 판 돈엔 '세금폭탄'…현장 동떨어진 지원법에 유턴기업 경영난 속출(한경 1면)
o 정부, 고지서 발부하고도 세금을 받지 못해 포기한 금액 5년간 40조 육박 : '지하경제 4대분야'(대재산가,고소득사업자 등) 미징수 세금만 7조원
o EGR(배기가스 재순환장치) 교체했는데…리콜받은 BMW서도 불나 : 지난 1일 서울서 리콜차량 첫 화재, BMW측 “원인 못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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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 10월 8일

1. 1년간 가장 많이 조회된 동영상, 커버와 ASMR
최근 1년간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조회된 유형의 동영상은 ▲커버(유명한 가수의 노래나 춤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소화한 영상. 8,198만회) ▲ASMR(3,210만회) ▲how to(1,322만회) ▲OOTD(오늘 내가 입은 패션을 소개하는 영상, 1,135만회) ▲먹방(1,080만회) 순으로 집계됐다. 5일 발표한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인크로스의 ‘마켓인사이트 리포트’에 따른 것이다.

2. 네이버-디캠프, 스타트업을 위한 역량 강화 워크숍 진행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가 오는 18일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과 협업해 ‘비즈니스 레벨업’을 주제로 디클래스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클래스는 스타트업을 위한 소규모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 세미나에서는 클라우드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법, 그룹웨어로 업무 효율 레벨업 등에 대해 소개한다. 디캠프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3. 연령별 최애 신조어… 20대 ‘존맛’ 30ㆍ40대 ‘불금’
20대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신조어로 ‘존맛’이 꼽혔다. 30, 40대에선 ‘불금’이었다. 5일 ‘알바몬’이 성인남녀 2,298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른 것이다. 20대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신조어로는 존맛, ‘개OO, 핵OO, 존OO’, 너무 많은 정보(Too Much Information)의 앞글자만 딴 ‘TMI’가 뒤를 이었다.

4. 야놀자, 올 추석 연휴 숙박 예약 158% 증가
올해 추석 연휴 동안 국내 숙박 예약이 지난해 대비 158%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숙박ㆍ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실제 예약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한 추석 연휴 트렌드에 따르면, 올해는 지난해 같은 기간(추석 당일과 전후 이틀, 총 5일)에 비해 숙박 및 레저 예약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숙박 예약 지역은 서울(27.7%), 경기(26.9%) 경상권(23.7%) 순으로 나타났다.

5. 글로벌 사이트에 한국인 이메일·비번 1만7000개 유출
보안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정보 공유 사이트 패스트빈(Pastebin)에 한국 포털 사용자들의 계정과 비밀번호 약 1만7000건이 유출됐다. 이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측은 패스트빈에 해당 게시글 삭제 요청, 관련 사업자들에게 해당 사항을 알리고 있다. 포털 사이트는 네이버, 다음, 네이트, 핫메일, 지메일, 드림위즈뿐만 아니라 공공기관까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6. 카카오택시, 11월 일본에서 택시 호출 서비스 시작
이르면 오는 11월부터 일본에서 '카카오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오는 11월 일본에서 ‘카카오T’ 택시 호출 로밍 서비스를 시작한다. 국내 카카오택시 이용자들은 일본에서도 동일한 방법으로 일본 택시를 호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7. 구글 어시스턴트, 스마트홈 허브로 진화 중
구글에 따르면 구글 어시스턴트가 최근 업데이트를 마치고 4일 공개됐다. 새로워진 구글 어시스턴트는 버튼이나 터치 화면을 통해 연동하는 가전 기기를 보다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조명을 밝게 해줘”라고 명령하면 조그 다이얼이 스마트폰 화면에 뜬다. 사용자가 다이얼을 돌려 원하는 만큼 조절하면 된다. 현재 구글 어시스턴트로 제어 가능한 가전은 5000개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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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마감시황

10월5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美 금리 급등 우려 지속 등으로 하락.

이날 뉴욕증시는 美 9월 고용지표 호조 등에美 국채금리가 급등세를 이어간 데 따른 우려감에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와 S&P 지수가 각각 0.68% , 0.55% 하락했으며, 나스닥지수는 1.16% 하락.

장 초반 발표된 미국의 고용지표가 호조세를 보이는 등 주요경제 지표가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해석된 가운데, 채권시장에서 美 국채금리가 급등세를 이어가며 이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모습. 특히, 이날 10년 국채수익률은 장중 3.246%까지 상승하는 등 지난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음. 美 노동부가 발표한 9월 실업률은 전월대비 0.2%p 낮아진 3.7%를 기록해 지난 1969년 이후 약 48년만에 가장낮은 수준을 기록했음.

9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13만4,000명(계절조정치)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다소 하회했으며, 9월 시간당 임금은전월대비 0.08달러(0.29%) 증가한 27.24달러를 기록. 시장 전망치를 다소 밑돌았음. 다만, 평균임금이 완만한 증가세를 유지하면서, 시장에서는 Fed가 점진적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유지하는 데 유리한 환경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또한, 이날 발표된 미국의 8월 무역 적자 규모가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낸 점도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 美 상무부는 8월 무역적자가 532억 달러를 기록해 전월 500억 달러 대비 증가했다고 발표. 특히, 8월 중국과의 무역 적자는 386억 달러, 멕시코는 87억 달러를 기록해 모두 최고치를 기록. 이에 시장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폭탄이 역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무역적자 확대가 미국의 3분기 성장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아울러 모건 스탠리와 도이체방크가 반도체 경기 둔화를 경고한 가운데, 인텔과 AMD가 2% 내외로 떨어지는 등 반도체株의 약세 흐름이 지속되는 모습. 특히, 아이폰 XS의 수요가 기대만큼 폭발적이지 않다는 소식과 중국의 관세 보복 우려 등에 애플이 1.62% 하락했음.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기술장비, 자동차, 경기관련 소비재, 금속/광업, 화학, 식품/약품소매, 제약, 산업서비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아이폰 XS의 수요 부진 속 중국의 관세 보복 우려가 맞물리면서 애플이 1.62% 하락 했으며, 인텔과 AMD가 각각 2.29%, 1.55% 하락. 아울러 일론 머스크 대표가 SEC 이름을 '공매도 부자만들기 위원회(Shortsellers Enrichment Council)'로 바꿔야 한다는 트윗을 올린 여파 속 테슬라가 7.05% 하락.

다우 -180.43(-0.68%) 26,447.05, 나스닥 -91.06(-1.16%) 7,788.45, S&P500 2,885.57(-0.55%), 필라델피아반도체 1,315.8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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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8일 월요일 섹터 및 증시 일정

1. 일본 증시 휴장
2. 고위당정청 회의 개최 예정
3. 美 폼페이오, 文 대통령과 면담 예정
4.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토론회
5. 대전시, 전기 시내버스 도입 예정
6. 슈퍼주니어 컴백
7. 신동빈 롯데 그룹 현안회의 예정
8. 가계생산 위성계정 개발 결과 발표
9. NAVER 거래 정지(주식분할)
10. 범양건영 추가상장(유상증자)
11. 오공 추가상장(유상증자)
12. 다날 추가상장(CB전환)
13. 에스엠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14. 인산가 추가상장(CB전환)
15. 상보 추가상장(BW행사)
16. 독일) 8월 산업생산(현지시간)
17. 中) 9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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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제 뉴스 요약 10/8
# 개장전 이슈사항

* 뉴욕증시, 10/5(현지시간) 美 금리 급등 우려 지속 등으로 하락… 다우 -180.43(-0.68%) 26,447.05, 나스닥 -91.06(-1.16%) 7,788.45, S&P500 2,885.57(-0.55%), 필라델피아반도체 1,315.84(-2.32%)
* 국제유가($,배럴), 美 고용지표 하회 속에 혼조세... WTI +0.01(+0.01%) 74.34, 브렌트유 -0.42(-0.50%) 84.16
* 국제금($,온스), 美 고용지표 예상치 하회 소식에 상승... Gold +4.00(+0.33%) 1,205.60
*달러 index, 美 금리 급등 우려 지속 등으로 하락... -0.12(-0.13%) 95.62
* 역외환율(원/달러), -3.75(-0.33%) 1,127.15
* 유럽증시, 영국(-1.35%), 독일(-1.08%), 프랑스(-0.95%)
* 삼성전자, 반도체 질주... 3분기 영업이익 신기록... 17조5천억... 작년보다 20%↑
* LG전자 영업이익 44% 급증... 10년만에 최대
* 포스코 '주력' 냉연강판... 美 수출길 다시 열리나... 美정부, 잠정관세 59%→4.5%
* 현대百그룹, 국내 최대 '인테리어 기업' 우뚝... 종합 건자재기업 한화L&C 3680억에 인수
* 수입차업계 지각변동... 아우디,폭스바겐 치고 올라가... 벤츠,BMW는 주춤
* 배출가스 규제 강화에 수입디젤車 판매 뚝... 9월 판매 52% 줄어 4530대
* 현대차, SUV/친환경 車도 N모델 만든다... 쉬미에라 고성능 사업부장 파리모터쇼서 밝혀
* 신동빈 오늘 그룹현안보고... 롯데 한일공동경영'재시도'
* 한국GM 이사회서 R&D법인 분리 의결... 노조,산업은행 반발
* "아이폰XS 뛰어나지만 갤노트9에는 못 미쳐"... 美 컨슈머리포트 분석
* 美 성장주 'FAANG' 하락... 각광받는 가치주
* 强달러에 외국인 5일간 1.7조 '팔자'... IT,바이오 간판 종목 매도 집중
* 외국인 '줄매도' 와중에 이 종목은 샀다... 에쓰오일 정제마진 확대로 1주일새 335억 사들여
* 中 연휴에도 기못펴는 화장품株... 1주일새 시총 4조8천억 증발
* 상폐위기 파티게임즈,감마누 정리매매 중단
* 안트로젠 지분 파는 부광약품家... 최대주주 뒤바뀌어
* 子회사 우선주 상환에 고민 커진 풀무원... 풀무원식품, 회사채 500억 발행
* 올 주가 부진 이마트 'V자' 반등... 20일 최저점 찍고 17%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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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 2.8%로 낮출 듯... 18일 금통위서 하향조정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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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실업률 50년來 최저... 국채금리는 7년來 최고
* '스파이칩' 스캔들에 중국 IT기업들 '패닉'... 美정부의 새 제재 타깃 우려
* 5개월 남은 브렉시트 '진통' 여전... 英 "무관세 교역 계속"에 EU는 "NO"
* '미투'에도 캐버노 인준 통과... 트럼프, 중간선거서도 웃을까
* 美 펜스, 中 소수민족,개신교 탄압까지 문제삼아... G2 통상,외교갈등 장기화
* 국민연금 상반기 국내 주식투자 7조 손실... 올해 손실 5년만에 최악
* 훨훨나는 日 증시... '직구 추천株' 인기
* 집값 오르자 불씨 되살아난 성북 재개발... 구역 해제 놓고 투표 진행
* 가을 분양 본격화... 전국 7곳서 2658가구 청약
* 건설체감경기 4년만에 최악... 건설기업경기지수 8월 이어 9월도 60선 그쳐
* 집값 떨어져도... '조정지역' 해제 기준이 없다... 부산,고양,남양주 '해제' 아우성
* "2기 신도시 16%만 개발 완료... 3기 추진 땐 큰타격"
* [오늘의 날씨] 이슬이 서리로 변한다는 '한로'…맑은 날씨에 아침 기온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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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분석 특징주 A(코스피시장)

1. 고점돌파 종목(3개월기준, 1년 기준제외)
SK(034730) 인디에프(01499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조광피혁(004700)
남양유업(003920) 삼양통상(002170) 예스코홀딩스(015360)

2. 고점돌파 종목(1년 기준)
없음

3. 첫 상한가 종목(3개월기준)
없음

4. 연속 상한가 종목
없음

5. 당일 거래 급증 종목(10일 평균 거래대비)
SK(034730) 인디에프(014990) 한라홀딩스(060980) 팜스코(036580)

6. 단기 낙폭 과대 종목(10일 기준)
한샘(009240)

7. 보조지표
① 단기 골든 크로스 MA(5,20)
대덕GDS(004130) 대덕전자(008060)

② 중기 골든 크로스 MA(20,60)
동원수산(030720) 한성기업(003680) 대한해운(005880) 동양네트웍스(030790)
GS글로벌(001250)

③ 장기 골든 크로스 MA(60,180)
대림산업(000210)

④ 일목균형표(9,26) 전환선이 기준선을 상향돌파
두산인프라코어(042670)

⑤ MACD Osc(12,26,9) 0선 상향돌파
유나이티드제약(033270) LG전자(066570) LG이노텍(011070) SK텔레콤(017670)
한온시스템(01888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평화홀딩스(010770) 우리종금(010050)
우진(105840)

⑥ Stochastic slow(10,5,5) %K, %D 상향돌파
NAVER(03542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세아제강지주(003030)
평화산업(090080) CJ대한통운(000120) 평화홀딩스(010770) 사조해표(079660)
신원(009270) SKC(011790) 동양철관(008970) 문배철강(008420)

⑦ Sonar(10,5) Signal선 상향돌파
LG전자(066570) NAVER(035420) S-Oil(01095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KT&G(033780) 현대건설기계(267270) 코웨이(021240) 한국가스공사(036460)
평화산업(090080) 대한유화(006650) 한화케미칼(009830) GS(078930)

⑧ CCI(9) 0선 상향돌파
LG전자(066570) 한온시스템(018880) 한성기업(003680) 평화홀딩스(010770)
강원랜드(035250) 한라홀딩스(060980) 동양철관(008970) 문배철강(008420)
신세계 I&C(035510) 한섬(020000) 모토닉(009680)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227840)

⑨ RSI(14,9) Signal선 상향돌파
유나이티드제약(033270) LG전자(066570) LG이노텍(011070) NAVER(035420)
SK(034730) S-Oil(010950) 샘표식품(248170) 코웨이(021240)
대한유화(006650) KT(030200) 현대중공업지주(267250) 현대상선(011200)

* 적출빈도 4회 : LG전자(066570)
* 적출빈도 3회 : 두산인프라코어(042670), NAVER(035420), 평화홀딩스(01077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SK(03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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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분석 특징주 B(코스피시장)

1. 저점하회 종목(3개월기준, 1년 기준제외)
카카오(035720) 금호석유(011780) 삼화콘덴서(001820) 제이준코스메틱(025620)
코스모신소재(005070) 애경산업(018250) 후성(093370) 롯데정밀화학(004000)
태영건설(009410) DB하이텍(000990) 삼화전기(009470) 오뚜기(007310)

2. 저점하회 종목(1년 기준)
아모레퍼시픽(090430) 한국전력(015760) 세아제강지주(003030) 한샘(009240)
녹십자(006280) CJ CGV(079160) HDC(012630) 삼성증권(016360)
한전KPS(051600) 우진아이엔에스(010400) 녹십자홀딩스(005250) SK케미칼(285130)

3. 첫 하한가 종목(3개월기준)
없음

4. 연속 하한가 종목
없음

5. 단기 상승폭 과대 종목(10일 기준, 투자경고종목 포함)
없음

6. 보조지표
① 단기 데드 크로스 MA(5,20)
삼성전자(005930) LG화학(051910) 호텔신라(008770) KT&G(033780)
키움증권(039490) 한성기업(003680) 영진약품(003520) 오리온(271560)
두산중공업(034020) 현대글로비스(086280) CJ(001040) 한독(002390)

② 중기 데드 크로스 MA(20,60)
한전KPS(051600)

③ 장기 데드 크로스 MA(60,180)
수산중공업(017550)

④ 일목균형표(9,26) 전환선이 기준선을 하향돌파
아세아제지(002310) 퍼스텍(010820) 혜인(003010) LG상사(001120)
한국화장품제조(003350) 이건산업(008250) 동아지질(028100) 선도전기(007610)
대원전선(006340)

⑤ MACD Osc(12,26,9) 0선 하향돌파
LG생활건강(051900) LG유플러스(032640) 세아제강지주(003030) 휠라코리아(081660)
한국타이어(161390) 신풍제약(019170) 한진칼(180640) 한국금융지주(071050)
삼성증권(016360) NH투자증권(005940) 현대에이치씨엔(126560) 한국콜마(161890)

⑥ Stochastic slow(10,5,5) %K, %D 하향돌파
아모레퍼시픽(090430) 현대차(005380) 현대중공업(009540) 삼성중공업(010140)
현대모비스(012330) LG(003550) 대우조선해양(042660) 우리은행(000030)
휠라코리아(081660) 제이준코스메틱(025620) 현대중공업지주(267250) 삼일제약(000520)

⑦ Sonar(10,5) Signal선 하향돌파
현대건설(000720) 현대로템(064350) 현대중공업(009540) 삼성중공업(010140)
세아제강지주(003030) 대우조선해양(042660) 우리은행(000030) 휠라코리아(081660)
한국내화(010040) 쌍용양회(003410) 이수페타시스(007660) 후성(093370)

⑧ CCI(9) 0선 하향돌파
현대건설(000720) LG(003550) OCI(010060) 휠라코리아(081660)
신풍제약(019170) 삼일제약(000520) 쌍용양회(003410) 제일약품(271980)
현대상사(011760) 대우건설(047040) 팬오션(028670) 성신양회(004980)

⑨ RSI(14,9) Signal선 하향돌파
현대건설(000720) 현대로템(064350) 삼성엔지니어링(028050) GS건설(006360)
삼성중공업(010140) 대우조선해양(042660) 우리은행(000030) 한국내화(010040)
현대미포조선(010620) 롯데지주(004990) 현대상사(011760) 팬오션(028670)

* 적출빈도 4회 : 휠라코리아(081660)
* 적출빈도 3회 : 현대건설(000720), 우리은행(000030), 세아제강지주(003030), 삼성중공업(010140), 대우조선해양(042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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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분석 특징주 A(코스닥시장)

1. 고점돌파 종목(3개월기준, 1년 기준제외)
해덕파워웨이(102210) 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 흥국에프엔비(189980) 푸른저축은행(007330)

2. 고점돌파 종목(1년 기준)
모비스(250060)

3. 첫 상한가 종목(3개월기준)
없음

4. 연속 상한가 종목
없음

5. 당일 거래 급증 종목(10일 평균 거래대비)
휴마시스(205470) 베셀(177350) 케이엠제약(225430) 화성밸브(039610)
해성옵틱스(076610) 삼우엠스(082660) 모비스(250060) 이에스브이(223310)
퍼시픽바이오(060900) 뷰웍스(100120) 아리온(058220) 조광ILI(044060)

6. 단기 낙폭 과대 종목(10일 기준)
명성티엔에스(257370) 크루셜텍(114120) 유에스티(263770)

7. 보조지표
① 단기 골든 크로스 MA(5,20)
이에스브이(223310) 씨티젠(036170) 도이치모터스(067990) 디아이티(110990)

② 중기 골든 크로스 MA(20,60)
베셀(177350) 에스앤더블류(103230) NICE평가정보(030190) 브이원텍(251630)
엔지스테크널러지(208860)

③ 장기 골든 크로스 MA(60,180)
앤디포스(238090) 비츠로시스(054220) 아나패스(123860)

④ 일목균형표(9,26) 전환선이 기준선을 상향돌파
CJ ENM(035760) 삼우엠스(082660) 이에스브이(223310)

⑤ MACD Osc(12,26,9) 0선 상향돌파
휴마시스(205470) 톱텍(108230) 더블유게임즈(192080) 아리온(058220)
파트론(091700)

⑥ Stochastic slow(10,5,5) %K, %D 상향돌파
휴마시스(205470) 좋은사람들(033340) SKC코오롱PI(178920) 뷰웍스(100120)
더블유게임즈(192080) 펄어비스(263750) 삼본정밀전자(111870) 진성티이씨(036890)
조광ILI(044060) 디케이락(105740) 케이피에스(256940) 에스에프씨(112240)

⑦ Sonar(10,5) Signal선 상향돌파
휴마시스(205470) 해성옵틱스(076610) 삼우엠스(082660) 오르비텍(046120)
뷰웍스(100120) 진성티이씨(036890) 우리산업(215360) EDGC(245620)
하림지주(003380) 디케이락(105740) 코미팜(041960) 동양파일(228340)

⑧ CCI(9) 0선 상향돌파
네이처셀(007390) 휴마시스(205470) 오르비텍(046120) 퍼시픽바이오(060900)
뷰웍스(100120) 조광ILI(044060) 동양파일(228340) 인탑스(049070)
에스에프에이(056190) 연우(115960) 이엘케이(094190) 피에스엠씨(024850)

⑨ RSI(14,9) Signal선 상향돌파
네이처셀(007390) 휴마시스(205470) 오르비텍(046120) 톱텍(108230)
퍼시픽바이오(060900) 뷰웍스(100120) 진성티이씨(036890) 조광ILI(044060)
케이피에스(256940) 동양파일(228340) 비츠로테크(042370) 현대통신(039010)

* 적출빈도 6회 : 휴마시스(205470)
* 적출빈도 5회 : 뷰웍스(100120)
* 적출빈도 4회 : 조광ILI(044060)
* 적출빈도 3회 : 오르비텍(046120), 퍼시픽바이오(060900), 진성티이씨(036890), 삼우엠스(082660), 이에스브이(223310), 동양파일(228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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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분석 특징주 B(코스닥시장)

1. 저점하회 종목(3개월기준, 1년 기준제외)
카페24(042000) 엘앤에프(066970) SKC코오롱PI(178920) 고영(098460)
아프리카TV(067160) CSA 코스믹(083660) 실리콘웍스(108320) 유니테스트(086390)
해마로푸드서비스(220630) 상상인(038540) 네오위즈(095660) 코텍(052330)

2. 저점하회 종목(1년 기준)
푸드나무(290720) 휴젤(145020) 나우아이비캐피탈(293580) 이녹스첨단소재(272290)
테스(095610) 씨젠(096530) 이오테크닉스(039030) 원익IPS(240810)
웹젠(069080) 동진쎄미켐(005290) 아모텍(052710) 주성엔지니어링(036930)

3. 첫 하한가 종목(3개월기준)
없음

4. 연속 하한가 종목
없음

5. 단기 상승폭 과대 종목(10일 기준, 투자경고종목 포함)
현대바이오(048410) 앤디포스(238090)

6. 보조지표
① 단기 데드 크로스 MA(5,20)
에이치엘비(028300) 에코프로(086520) 바이로메드(084990) 코오롱티슈진(Reg.S)(950160)
CMG제약(058820) 엔지켐생명과학(183490) 지트리비앤티(115450) 포스코 ICT(022100)
코오롱생명과학(102940) 다원시스(068240) 코아스템(166480) 민앤지(214180)

② 중기 데드 크로스 MA(20,60)
코텍(052330) 휴온스(243070) 케이엠더블유(032500) 휴온스글로벌(084110)
에이코넬(033600)

③ 장기 데드 크로스 MA(60,180)
하나머티리얼즈(166090) 미래컴퍼니(049950) 구영테크(053270)

④ 일목균형표(9,26) 전환선이 기준선을 하향돌파
대동스틸(048470) 유진기업(023410) 에이치엘비생명과학(067630) SK머티리얼즈(036490)
서희건설(035890) 피앤이솔루션(131390) 웰크론(065950) 에스트래픽(234300)
흥국(010240) 배럴(267790) 씨아이에스(222080) 루트로닉(085370)

⑤ MACD Osc(12,26,9) 0선 하향돌파
제이콘텐트리(036420) 에스엠(041510) 고영(09846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티플랙스(081150) 강스템바이오텍(217730) 고려제약(014570) 이지바이오(035810)
쎄노텍(222420) 하이로닉(149980) 모두투어(080160) 비덴트(121800)

⑥ Stochastic slow(10,5,5) %K, %D 하향돌파
녹십자엠에스(142280) 서울반도체(046890) 에스엠(041510) 우리기술투자(041190)
휴젤(145020) 에스모(073070) 대한광통신(010170) 아프리카TV(067160)
비츠로시스(054220) 메가스터디교육(215200) 동성화인텍(033500) 대성미생물(036480)

⑦ Sonar(10,5) Signal선 하향돌파
서울반도체(046890) 포스코엠텍(009520) 흥구석유(024060) 지엠피(018290)
미래생명자원(218150) 에스티큐브(052020) 에스엠(041510) 서울옥션(063170)
에이스테크(088800) 티플랙스(081150) 매직마이크로(127160) 비츠로시스(054220)

⑧ CCI(9) 0선 하향돌파
제이콘텐트리(036420) 컴투스(078340) 티플랙스(081150) 메가스터디교육(215200)
고려제약(014570) 시노펙스(025320) 쎄노텍(222420) 중앙백신(072020)
일신바이오(068330) 탑엔지니어링(065130) 와이엔텍(067900) 에이씨티(138360)

⑨ RSI(14,9) Signal선 하향돌파
서울반도체(046890) 포스코엠텍(009520) 지엠피(018290) 미래생명자원(218150)
제이콘텐트리(036420) 서울옥션(063170) 지스마트글로벌(114570) 에이스테크(088800)
티플랙스(081150) 세원(234100) 메가스터디교육(215200) 에코마케팅(230360)

* 적출빈도 4회 : 티플랙스(081150)
* 적출빈도 3회 : 제이콘텐트리(036420), 에스엠(041510), 서울반도체(046890), 메가스터디교육(2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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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장중 주요종목 공시]

● 오스테오닉(226400) - B. Braun(Germany)과 신경외과용 골절합 및 재건용 임플란트시스템(Neuro system) 독점 공급 및 판매를 위한 기본 계약 체결
● 삼성전자(005930) - 18년3분기(연결기준) 잠정 매출액 65.00조(전년동기대비 +4.75%), 영업이익 17.50조(전년동기대비 +20.44%)
● 엔지스테크널러지(208860) - SIRIUS XM RADIO INC와 커넥티드 내비게이션 앱 및 솔루션 공급 계약 체결
● HSD엔진(082740) - CSBC Corporation와 447.00억원(매출액대비 5.8%) 규모 선박용 엔진 공급 계약 체결
● 한국코퍼레이션(050540) - 317,864주(10.74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18-10-08~2018-10-22)
● 한세엠케이(069640) - 18년(연결) 예상 매출액 3,348억원, 영업이익 88억원 전망
● 한세예스24홀딩스(016450) - 18년(연결) 예상 매출액 2조5,645억원, 영업이익 692억원 전망
● 한세실업(105630) - 18년(연결) 예상 매출액 1조7,136억원, 영업이익 412억원 전망
● 이노와이어리스(073490) - (주)케이티와 60.80억원(매출액대비 10.02%) 규모 Small Cell(GiGA Atto) 공급계약 체결
● KCC건설(021320) - 죽산피에프브이(주)와 629.00억원(매출액대비 4.74%) 규모 죽산로지스틱스파크 신축공사 계약 체결. 켄달스퀘어엘피마장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회사와 565.00억원(매출액대비 4.26%) 규모 마장로지스틱스파크 신축공사 계약 체결
● 엑시콘(092870) - SMART Modular Technologies와 9.41억원(매출액대비 1.4%) 규모 반도체검사장비 공급 계약 체결. 삼성전자 주식회사와 51.80억원(매출액대비 7.71%) 규모 반도체검사장비 공급 계약 체결
● 퓨전데이타(195440) - 주식회사 다나와컴퓨터가 제기한 물품대금(항소심) 기각
● 우진아이엔에스(010400) - 이엠종합건설(주), (주)호반건설과 77.00억원(매출액대비 5.48%) 규모 경기도 신청사 건립공사 현장(소방설비공사) 공사 계약 체결
● 현대홈쇼핑(057050) - 한화엘앤씨주식회사 지분 100%(540,000주)를 3,680억원에 신규 취득 결정(취득예정일:2018-11-19)
● 지티지웰니스(219750) - 2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18-10-05~2019-04-04, 신한금융투자)
● 디엠씨(101000) - 공개경쟁입찰 방식 회사 매각 예정
● 한라홀딩스(060980) - 216,000주(81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18-10-08~2019-01-07). 216,000주(81억원) 규모 주식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19-01-07). 133,603주(74.84억원) 규모 주식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19-01-07)
● 육일씨엔에쓰(191410) - 3자배정 유증 결정, 케이디비중소중견메자닌 사모투자합자회사 대상 99.99억원(발행가:4,237)
● 이테크건설(016250) - 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연장 결정(기간:2018-10-10~2019-04-10, 신한은행)
● LG전자(066570) - 18년3분기(연결기준) 잠정 매출액 15조4,248억(전년동기대비 +1.3%), 영업이익 7,455억(전년동기대비 +44.4%)

[전일 장마감 주요종목 공시]

● 이엘피(063760) - 표시패널 검사장치 관련 특허권 취득
● SM Life Design(063440) - 220,000주(4.11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18-10-08)
● 유비쿼스홀딩스(078070) - 종속회사 주식회사 유비쿼스이앤엠, 산업용보드 제조 및 판매업체 ㈜넥사이트에 피흡수합병 결정(합병비율:1대0.1294000, 합병기일: 2018-11-30)
● 넥스트사이언스(003580) - 단디바이오사이언스 주식회사 지분 57.08%(1,584,669주)를 63.46억원에 신규 취득키로 결정
● 신라젠(215600) - 마일스톤(조건부대가) 대금 청구 소송 피소
● 화신테크(086250) - 베트남 VINFAST TRADING AND PRODUCTION LIMITED LIABILITY CAMPANY와 89.09억원(매출액대비 26.56%) 규모 금형수주(E-PROJECT) 계약 체결
● 크루셜텍(114120) - 20,000,000주(325억원) 규모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1,625원, 1주당 약 0.43주 배정, 청약예정:2018-12-03~2018-12-04(구주주), 상장예정:2018-12-21)
● 금호산업(002990) - NH투자증권 주식회사 대상 138.09억원 규모 사모 EB 발행 결정(사채만기일:2023-10-08), 1,058,228주(138.09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18-10-08)
● 한국금융지주(071050) - 자회사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 SEA-CHINA Fund (KIP KIS SEA-CHINA Fund) 지분 90%(157,500주)를 1,575억원에 신규 취득키로 결정(취득예정일:2018-10-25)
● 비츠로시스(054220) - 관계사 주식회사 비츠로미디어 채무 297억원을 인수키로 결정, 332.80억원 규모 유형자산(서울시 성동구 소재 토지 및 건물) 양도 결정
● 에이아이비트(039230) - 3자배정 유증 결정, 주식회사 뉴컴퍼니 9.99억원(발행가:1,241원, 상장예정:2018-10-31)
● 진흥기업(002780) - 가처분 신청 전부 기각 판결
● 삼영화학(003720) - 가칭)삼영베트남유한회사 주식을 62.05억원에 취득키로 결정(취득후지분율:100%, 취득예정일:2018-11-26)
● KJ프리텍(083470) - 경영지배인 김정근 직무유기로 해임
● 한신공영(004960) -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1,002.67억원(매출액대비 5.05%) 규모 행복도시 4-2생활권 P1공구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공사 수주
● 롯데지주(004990) - 전현직 임직원 신격호, 신동빈, 신동주 배임 혐의 무죄 판결
● 해덕파워웨이(102210) - 아피메즈 주식회사 지분인수(250억원) 및 공동 계약 체결(합의서)
● 텔루스(196450) - 최대주주 텔루스컨소시엄이 ㈜서플러스21에 보유 주식 12,533,332주를 187.99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 대한방직(001070) - 현직 임원 설범 횡령 혐의에 대한 항소기각 판결
● 유니트론텍(142210) - 한양증권 주식회사 등 대상 140억원 규모 사모 CB 발행 결정(사채만기일:2023-10-08)
● 이에스브이(223310) - 아피메즈㈜ 공동사업 및 경영참여에 관한 합의서 체결
● 제낙스(065620) -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 지엠피(018290) -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 인탑스(049070) -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 에코프로(086520) -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 뷰웍스(100120) -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 파티게임즈(194510) - 상장폐지결정 등 효력정지가처분 신청 인용, 주권상장폐지금지가처분신청 인용에 따라 상장폐지절차 보류
● 감마누(192410) - 주권상장폐지금지가처분신청 인용에 따라 상장폐지절차 보류
● 롯데칠성(005300) - 전현직 임직원 신격호 횡령 혐의 유죄, 신동빈, 신동주 횡령 혐의 무죄 판결
● 롯데쇼핑(023530) - 전현직 임직원 신격호 외2인 배임 혐의 유죄, 채정병 배임 혐의 무죄, 횡령혐의 신격호 유죄, 신동빈, 신동주 무죄 판결
● 롯데케미칼(011170) - 전현직 임직원 신격호 배임 혐의 무죄, 신격호 외2인 횡령 혐의 무죄 판결

바쁘니까 뉴스모아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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