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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니까 뉴스모아 9/11

ijason 2018. 9. 11. 09:38

바쁘니까 뉴스모아 9/11

2018년 9월 11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감사는 축복을 부르는 호출 신호다. 감사하면 축복이 사방에서 몰려온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한국을 국빈 방문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관계’를 강조함
- 이번 정상회담은 작년 11월 문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국빈 방문에 대한 답방 성격으로, 두 정상은 특히 이날 회담을 통해 총 6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함

<< 경제 일반 >>
1. KT그룹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5세대(5G) 이동통신과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등 분야에 5년간 23조원을 투자하는 내용을 담은 ‘4차 산업혁명 중심 혁신성장계획’을 10일 발표함
- 구체적으로는 AI, 클라우드, 가상현실(VR) 등 융합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 3조9000억원을 투자한다. 5G 등 네트워크 분야에 9조6000억원, 정보기술(IT) 고도화 등에 9조5000억원을 투입함

<< 금융/부동산 >>
1. 1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온라인 간편 결제·송금 서비스업체인 카카오페이가 소형 증권사인 바로투자증권 경영권 인수를 추진 중임
- 바로투자증권은 지난해 말 자기자본 419억원 규모 증권사로 인수 가격은 500억원 안팎으로 거론되고 있음

2. 글로벌 투자자와 각국 중앙은행이 중국 위안화표시 자산 보유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0일 보도함
- 중국 국유 공상은행(ICBC) 통계에 따르면 각국 중앙은행이 보유한 자산 중 위안화표시 자산 비중은 2016년 말 1.08%에서 지난해 말 1.22%, 올해 1분기 말 1.39%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음

3. 10일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 주택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세계 실질 주택가격지수가 160.1로 집계됨
- 금융위기 뒤인 2012년 1분기 143.1이던 지수는 꾸준히 오름세를 타며 지난 6년간 12% 상승했으며, 이는 세계 경제가 금융위기에서 벗어나 회복세를 보인 데다 세계적으로 저금리 기조가 이어진 영향이 큼

<< 국제 >>
1. 일본 내각부가 일본의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 분기 대비 3.0%(연율 환산) 증가한 것으로 수정 집계됐다고 10일 발표함
- 지난달 초 발표했던 잠정치(연율 1.9% 증가)에 비해 성장폭이 커졌으며, 일본 경제는 올해 1분기 갑작스러운 폭설 등으로 아홉 분기 만에 일시적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나타냈으나 2분기 들어 다시 성장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가상현실(virtual reality, 假想現實)
- 인공현실(artificial reality), 사이버 공간(cyberspace), 가상세계(virtual worlds), 가상환경(virtual environment), 합성환경(synthetic environment), 인공환경(artificial environment) 등이라고도 함.
사용 목적은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경험하기 어려운 환경을 직접 체험하지 않고서도 그 환경에 들어와 있는 것처럼 보여주고 조작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며, 응용분야는 교육, 고급 프로그래밍, 원격조작, 원격위성 표면탐사, 탐사자료 분석, 과학적 시각화(scientific visualization) 등임.
구체적인 예로서, 탱크·항공기의 조종법 훈련, 가구의 배치 설계, 수술 실습, 게임 등 다양함. 가상현실 시스템에서는 인간 참여자와 실제·가상 작업공간이 하드웨어로 상호 연결됨. 또 가상적인 환경에서 일어나는 일을 참여자가 주로 시각으로 느끼도록 하며, 보조적으로 청각·촉각 등을 사용함.
시스템은 사용자의 시점이나 동작의 변화를 감지하여 그에 대응하는 적절한 변화를 가상환경에 줄 수 있음.
또한 사용자의 현장감을 높여 주기 위해서 입체표시장치, 두부장착교시장치(Head-mounted display) 등의 이펙터(effector)들을 사용하며, 사용자의 반응을 감지하기 위해서 데이터 장갑(data glove), 두부위치센서 등의 센서(sensor)를 사용함.
- 정보 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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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9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김병준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은 판문점선언 비준동의안과 관련해 “비핵화 조치에는 아무런 진전이 없다”며 반대했습니다. 또, “비준안을 거부하면 평화를 추구하는 집단이 아닌 것처럼 매도한다"고 반발했습니다.
딱 봐도 평화보다는 냉전 수구 세력이구만 뭐... 매도가 아니라 정답인 게지~

2. 바른당 손학규 대표는 제3차 남북 정상회담 각 당 대표 동반 여부에 대해 "당 대표들이 지금 나서봤자 들러리밖에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동의에 대해서는 "국회 결의안을 채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뜨뜻미지근한 것이 셀프 들러리하고 계시네 뭐~

3. 검찰이 양승태 사법부의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대법원의 예산 관련 부서를 압수수색한 결과 '일반재판 운영지원' 예산 항목에서 9억여 원을 전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법원 관계자는 사실상 '예산 전용'을 시인했습니다.
양승태 사법부는 양승태 개인을 위한 ‘사’ 법부였던 게야... 끝을 본 게지~

4. 법원이 대법원 재판 기밀자료를 무더기로 불법 반출한 전직 고위 법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나흘간 검토한 끝에 기각했습니다. 그동안 해당 변호사는 문제의 문건을 모두 파기해 사법부의 조직적 증거인멸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악법도 법이라는 말은 결국 법 위에 군림한 인간들의 핑계에 불과한 법...

5. 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남조선 각계에서 판문점선언의 리행과 북남화해 협력을 요구하는 움직임이 적극적으로 벌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한국 민심의 입을 빌려 최근 악화된 북미 관계를 풀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한 걸음만 더 다가선다면 꼭 우리 민심을 빌리지 않아도 될 텐데... 한 걸음씩...

6. 메르스로 입원한 환자가 입국 전 부인에게 ‘마스크 쓰고 배웅 나오라’고 하고 병원으로 이동 시엔 부인 차가 아닌 택시를 이용한 것으로 미루어 메르스 발병을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에 면밀한 역학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메르스가 백신도 없고 약도 없다더니... 딱 약도 없는 쓸모없는 양반일세~

7. 서울시에서 잇따라 발생한 세 건의 붕괴 사고 모두 사전에 수차례 민원을 제기했음에도 민원을 회피·묵살한 안일한 대응이 사실로 드러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사람이 다쳐야 관심을 가질 것이냐"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일할 사람이 부족해서 그렇다는 핑계 좀 그만 대시고 발로 좀 뛰지~

8. 지난 7, 8일 연이어 개막한 국내 대표 미술제 ‘제12회 광주비엔날레’와 ‘제9회 부산비엔날레’는 공교롭게도 난민, 분단 등을 만들어내는 ‘경계’를 올해 주제로 삼았습니다. 하지만, 문제의식은 비슷하지만, 접근 방법은 다르다고 합니다.
11월 초순까지 진행한다니 광주 찍고 부산으로 분단의 벽을 허물러 가즈아~

9. 부부가 짜고 지인을 유혹해 불륜을 저지르게 한 뒤 협박해 수억 원을 뜯어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남편은 돈을 뜯어내기 위해 아내에게 지인을 유혹해 성관계까지 갖게 하는 등 파렴치한 행각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인이라면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라는 건데... 유혹한다고 넘어간 건 또 뭐냐~

10. 회삿돈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가 구속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김 대표는 우유 제조업체들로부터 받은 우유 판매 장려금을 개인적으로 착복하고 가맹점 납품 과정에서 통행세를 받았다는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남의 것을 탐하고 싶어 이름도 ‘탐앤탐스’였으니 ‘빵앤빵스’로 가셔야 할 듯...

11. 충남 천안의 80대 노인이 평생 식당과 슈퍼 등을 운영해 모은 37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천안시에 선뜻 내놓아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기부한 부동산은 감정평가로 계산한 금액이어서 실제로는 50억 원을 웃돌 것으로 보입니다.
사회에 모든 것 기부하고 집 한 채뿐이라는 이명박에게... 기부란 이런 거란다~

12. 암과 치매, 심장질환 같은 노인병 치료를 위해 전 세계 수십 개의 신생기업이 연구용으로 젊은 성인들의 피를 얻기 위해 애를 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런 실험은 장난이 아니며 가장 유망한 사업 중 하나로 손꼽힌다고 합니다.
젊은 피를 수혈한다는 말이 그냥 말뿐이 아닌 사실이었구나... 아~ 피 땡겨...

13. 혈압이 높아도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바꾸면 혈압약 투약을 피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팀이 과체중 또는 비만한 남녀 129명을 대상으로 16주 동안 진행한 실험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속 편하게 먹는 것도 중요하지 싶은데... 긍까 먹을 때 만큼이라도 좀 넵 둬요~

롯데마트, 중국 내 간판 모두 내려 '완전 철수'. 쩝~
문 대통령 지진 위로 글에 아베는 묵묵부답. 싸가지~
청와대, 국회의장단·여야 5당 대표 평양 동행요청. 음...
자유·바른당 요청 거부, 비준안도 회담 이후로. 거참~
백악관, "김정은 친서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 요청". 크~
몰카·음란물 특별수사 한 달 만에 570명 검거. 헉~
메르스 의심 영국 여성 최종 '음성' 판정 퇴원. 휴~
오늘 대체로 맑고 아침 기온 '뚝' 큰 일교차. 주의~
자기 가족을 가르칠 수 없는 자는 남을 가르칠 수 없다.
- 공자 -

사실 자기 가족만큼 무언가를 가르치기 어려운 일도 없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당구 큐대를 잡을 때와 자동차의 핸들을 잡을 때, 가족이었던 사람과 그렇지 않았던 사람에게 가르치는 나의 자세가 달랐던 것을 생각해 봅니다.
왜 내 가족에게는 그토록 무례(?) 했는지 지금도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가까이 있는 친숙한 사람에게 나의 것을 선사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서는 아니었을까요?
오늘부터는 내 가족에게 가장 먼저 웃는 내가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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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인구 절벽이라는데 올 수능응시자는 증가... 왜? → 9월9일 마감. 지원자 59만4924명. 역대 최저였던 작년보다 1397명 증가.(문화)
*올 응시생은 2000년 출생... ‘밀레니엄 베이비’ 붐에 한해만 출생아 소폭 증가(▼)

2. 최저임금 인상하니 → 하위계층 소득 오히려 떨어지는 효과. 근로시간 줄어들기 때문. ‘한국경제의 분석’제24권 제2호 논문. 중간임금 대비 10~7분위 임금 0.83~0.23% 감소.(문화)

3. 메르스 치료제가 없는 이유 → 질병 자체가 알려진 지 오래되지 않았고, 연구에 참여할 만한 절대적인 환자 수가 부족하기 때문. 현재 연구 중... 당분간 공백 상태는 불가피.(한국 외)

​4. 강동 6주 서희의 담판 → 요(거란)의 소손녕, ‘고려는 신라의 후예니 신라의 옛 땅에 만족해야 한다’ vs 고려 서희, '고려는 고구려의 후손이며 옛 소유권으로 따지면 너희의 수도도 우리 땅‘ 이라고 맞받아쳐 퇴각 명분 줬다고...(동아)

5. 줄기는커녕 오히려 늘어나는 ‘보이스 피싱’ → 올 8월까지 피해액 2631억원. 지난해 연간 피해액(2431억원) 이미 넘어서. 1인당 평균 860만원. 40~50대가 67.2%로 가장 많아.(동아 외)

6. 토종의 반격? → 무서운 식성으로 생태계를 위협하던 외래종의 대명사 황소개구리가 사라지고 있다. 가물치 등이 익숙해진 올챙이를 잡아먹기 시작했기 때문인 듯 하다고.(헤럴드경제)

7. ‘무고죄’ → 10년이하 징역, 1500만원 이하 벌금... 외국에 비해 법정 형량은 높지만 실제 처벌은 약해. 2017년 무고혐의 입건 1219명중 기소는 18%, 구속은 5% 수준...(아시아경제)

8. ‘싱글 오리진’(Single Origin) 커피 → 기존의 브렌딩 커피와 달리 특정 단일 원산지의 원두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산지별 특성을 확실하게 즐길 수 있다고. 최근 유행.(중앙)

​9. 조선왕릉 명칭, ‘건원릉(태조)’처럼 알기 쉽게 변경 → 이전엔 왕릉 명칭만 표시하던 것에서 능에 묻힌 왕도 함께 표시하기로. 이달부터 적용.(문화)

​10. ‘이열치열’이란 말은 진짜일까? → 뜨거운 음식 먹으면 직후엔 체온 올라가지만 점차 체온 내리려는 작용으로 시원해져... 발명에 대한 관심 높이려 특허청, 매주 1건씩 이색 궁금증 검증 요청 받아 실험하는 ‘출동 특허청 검증단’ 출범, 동영상 제작 공개.(경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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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청와대, 사전 조율 없이 국회·여야 대표 방북 요청했지만 불발 → '무리수·자충수' 지적
↳ 문희상 의장·김병준·손학규 거절...민주·평화·정의당은 초청에 응해 : 불참을 예상하고 공개한 것은 정치적 행위
①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압박용 ? ② 경제 정책 비판·지지율 하락에 따른 이슈 전환용? → 서두르는 모습으로 투영
↳ 정상회담 1주일 전에 이런 민감한 이슈를 불쑥 던져 오히려 야당의 반발 등 국회에 분란의 소지를 제공
↳ 남북관계나 비핵화 협상에 대한 정보 공유없이 야당에 초당적 협조를 당부하는 것부터 순서가 틀린 것 → 배경이 의심받는 이유
▲ 정상회담을 남북 화해 이벤트로 만들고 싶어 하는 조급증...지금은 대화와 압박을 통해 북한의 비핵화 실행 견인해야할 시점(동아 사설)
▲ 정부·여당은 밀어붙이려 하지 말고, 한국당과 바른미래당도 당내 외교안보 관련 인사라도 동행하는 방안을 고려해야(한겨레 사설)
※ 판문점 선언 비준안, 남북 정상회담 이후 논의키로 여야 원내지도부 합의
↳ 청와대가 재정추계도 없이 비준동의안 회부 방침을 밝히며 속도를 낸 것은 야당의 반대 빌미를 제공한 셈
▲ '남북관계 거꾸로 가기' 막기 위한 법적 장치 : 문 대통령, 2007년 남북 정상회담 합의 합의 영속 추진 의지(한겨레 4면)
[다시 탄력 받는 북미 비핵화 협상]
※ 트럼프 "생큐 김정은....비관론자들 틀렸단 걸 입증할 것" : 비건 대북특별대표 방한 "비핵화 진전 이룰 협의 기대"
↳ '핵시설 신고·사찰 사전 약속 → 종전선언 → 핵시설 신고·사찰 이행'...김정은, 친서 통해 트럼프에 제안
☞ 미국과 대화판 깨고 싶지 않은 김정은과 국내 정치적 위기 돌파 카드 필요한 트럼프의 이해관계가 협상 재개 동력
▲ "김영철 편지, 내가 일일이 보지않아 이런 일 벌어져"...김정은, 美방북 취소 예상못한 듯 南특사단에 해명 : 트럼프는 "멋진 김정은" 급반전(조선 1면)
☞ 남북 정상회담 직후 폼페이오 방북 가능성...핵 신고에 대한 김 위원장의 약속을 받아내 미국을 설득하는 일이 문 대통령의 역할될 듯
▲ 문정인 "김정은, 美 중간선거 전 트럼프에 큰 선물 줄 수도" : "평양회담에 북미 패키지 협상안 가져가야" (한국 1면)
▲ 김정은 "우린 이미 비핵화 선제조치, 美가 행동 보여야" : 9·9절 방북 중·러 인사에 밝혀
▲ "트럼프 올해초 '주한미군 가족 철수' 트윗 보낼뻔했다" : 우드워드, 방송 인터뷰서 밝혀 "게시됐다면 전쟁 선언 됐을 것"
▲ 러시아 동방경제 포럼 개막 ①시진핑·푸틴과 회담, 트럼프 독주에 강력 견제구 ②푸틴 '한반도 영향력' 노려 김정은 거듭 초청·성사 유력
▲ 아베 "김정은 직접 만나 제반 문제 해결" : 서훈 방북성과 설명에 사의 표명, 한반도 평화·양국 협력 심도있게 협의

[기타 뉴스]

※ 메르스 환자와 '간접 접촉' 70여명 소재 몰라 : 함께 입국한 외국인 50명·리무진 택시 승객 20명, 질병관리본부 신원 추적
↳ 환자 접촉 6명 고열·기침 등 의심증상...1차선 '음성' : 2차 최종 검사 결과 지켜봐야·영국인 여성 1명은 최종 '음성'
↳ 메르스환자 접촉 외국 승무원, 이용자 많은 `호텔 격리` 논란 : 뒤늦게 공항검역소로 옮겨...관리에 구멍
↳ 쿠웨이트 현지 병원 두 차례 찾아 한국인 직원 20명과 함께 숙식해와 : 아내와 따로 병원으로 이동, 다른 11명 현지병원서 음성 판정
▲ 정부·서울시, 환자 행적 공개 놓고 엇박자 : 서울시 페북 통한 선제적 공개에 질본 "확인되지 않은 내용" 반발
※ 헌법재판관 후보자 2명 인사청문회 : 이석태 "동성婚, 당장은 아니지만 수용해야" 김기영 "세차례 위장 전입, 아내가 했던 일"
☞ 문 대통령이 제시한 7대 배제 원칙에도 위배된 후보가 있어 청와대 인사 검증 책임론 확산 양상
↳이은애·김기영 각각 7번·3번 위장전입, 이석태 후보는 아파트 다운계약서 작성 의혹 → 법관으로 재직하면서 위법행위
↳ 야당 시절 추상같은 잣대를 적용해 위장전입을 질타했던 여권, 위장전입 의혹을 사는 후보자들이 줄줄이 등장한 것은 자가당착
↳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 7대 배제 원칙에 위배된다면 청와대는 잘못을 인정하고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
o '무단반출 재판기록' 영장 기각 틈타 파기 : 퇴직한 유해용 전 대법 연구관 ‘재판거래 의혹’ 포함 수만건 유출...윤석열 “증거 인멸 엄중 책임”
▲ 법관대표회의 "법원행정처 폐지하라" : 행정처 '셀프개혁' 반대 의견 모아 상근판사 없애고 사무처 설치 촉구
o '대법관 시골판사' 첫 출근길엔 민노총 시위 : 박보영 前대법관 여수시법원 출근, 한상균 등 30명 법원 정문 진 치고 "이명박·박근혜 부역자" 시위
o 첫 궁궐 영접, 동대문 쇼핑...조코위에 공들인 문 대통령 “남방정책 핵심 파트너 조선 궁서 환영식한 첫 외국 정상” 조코위 “특별한 환영에 감사”
o 싱크탱크로 전환 모색하는 `부엉이 모임` : 친문 계파주의 논란에 해체·더미래처럼 공개모임 전환, 송영길 의원 등 86계 합류(매경 8면)

[팩트파인더 경제] 

@ 정부, 부동산 대책 13일경 발표...지자체 공공택지 반발·집값 상승세에 시장 혼란 가중
☞ 신규 임대사업자 집 팔때 양도세 중과...8년이상 임대자도 감면 폐지 추진(동아 1면)
↳ 與 종부세율 3% 인상안에...정부내서도 "국회 통과 쉽지않을 것" : "효과 적고 시장혼란 가중" 반론에 150% 인상 상한선 수정도 부담
▲ 홍장표 소득주도성장특위 위원장 "부동산 시장에 거품 조짐… 보유세 인상 고려해야" : 고강도 부동산 대책 또 주장
☞ 박원순 "그린벨트 풀지 않겠다" 당정 설득에도 반대 고수 : 서울시, 훼손지역 해제도 일축...정부, 후보지 구상 수정 불가피
↳과천시장, 공공택지에 반기...안산·의정부·광명도 주민 반발 강행 땐 후폭풍 : 국토부 "지자체 의견 수렴 교통 등 보완계획 세울 것"
▲ 경기도 파견된 국토부 직원이 신창현의원에 SNS로 자료 전달 : 한국당 "비밀누설죄 11일 고발"...여당 지도부, 유감 표명도 안해
▲ 육사 이전 논란 재점화...역세권 주택 2만세대 공급 : '주택난 해소' 대안으로 부상 "토지비용 들지 않고 입지 좋아"
☞ 서울 아파트 '매도자 우위' 역대 최고 : 정부가 안정화 대책 쏟아내지만 호가는 치솟고 매물 부족 악순환이 반복되는 양상
↳ 서울집값 '역대 최장' 49개월 연속상승, 10년前 침체 직전과 닮았다 : 강남 아닌데 호가만 오르고 거래량은 올해 들어 계속 급감
↳ IMF "글로벌 주택값 역대 최고 수준" : 6년새 12% ↑...금융위기 전 정점 넘어, 63개국 중 홍콩 상승률 1위·한국 45위
▲ 아파트 따라 가격 뛰는 다가구 주택 '세금 사각'(종부세·임대 소득세) : 실거래가 대비 공시가는 48.7% 수천만원 임대수익도 세금 안 내(경향 1면)
☞ '2기 신도시 실패'서 배워라 : 김포·파주·양주 신도시 등 수요 분산 역할 거의 못해, 서울 중심부서 너무 먼데다 교통망 미비로 수요자 외면 (한경 1면)
↳ 교통난에 외면받는 파주·김포·양주·검단신도시 : 7조~13조 들여 개발했지만 광역교통망 미흡..."서울 출퇴근길 지옥, 떠나고 싶다"

[주요 이슈]

※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잘못"...이정우 前 정책실장 : 문 대통령 지지율 하락 이유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서경 1면)
↳ 여권 핵심부(문희상·추미애·최운열·민병두) 쓴소리 ① 시민단체 반대 무릅쓰고 규제개혁해야 ②소득주도성장, 경제현실 반영 ③김동연 부총리가 경제 총괄해야
↳ 김광두 "한국, 그리스·베네수엘라 파탄 돌아보라" : "투자가 죽어가고 있다...뼈아픈 포퓰리즘 역사 되짚어야"(조선 4면)
▲ 하위 20% 식당소득(1분기) 한달 113만원 줄었다 : 영세할수록 최저임금 충격 커...자영업 긴급대출 건수 40% 급증 (중앙 1면)
↳ 금감원 "개인사업자 최저임금 애로" 언급한 보도자료 수정 재배포 논란 : 개인사업자 대출 40% 증가 발표, 오후 6시에 수정한 뒤 다시 돌려
▲ "최저임금 과속, 한국 생산성에 악영향" : 세계적 컨설팅업체 맥킨지 올리버 톤비 아시아 회장(조선 4면)
▲ 아르헨티나 경제파국 현장 : 前정부서 공무원 160만·연금수급자 440만명 늘려 재정 파탄나자 통계 왜곡해 숨겨… 결국 IMF구제금융 요청(조선 1면)
o 김진수 전 서울대 교수 '특허 거짓말' 증거 나왔다 : 2013년 크리스퍼 논문 낼 때 ‘한국연구재단서 지원한 연구비로 성과’ 밝혀 (한겨레 13면)
o 산업부, 애플의 KAIST 핀펫(FinFET) 특허 침해 여부 조사 : 조사기간 두차례 연장·특허침해 결론 가능성...아이폰 스마트폰 시리즈 국내반입 금지 전망
o 마윈 내년 9월 회장직 사퇴 : 알리바바 창립 20주년인 내년 9월에 장융 현 CEO에 승계, 2020년까지 이사회 신분 유지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경제 동향]

o G2에 낀 한국 '미들파워연합'으로 활로 : 韓-印尼 정상 "양국 긴밀 협조", 韓+아세안 10개국+호주 新미들파워연합 주도(매경 1면)
▲ "미·중 무역전쟁, 중국이 이길 가능성은 없다" : 美싱크탱크 'AEI' 데릭 시저스 "수출액 1대 4, 보복관세땐 中 큰 피해, 달러가 기축통화" (조선 B2)
o 중국 스마트폰...아태지역 점유율 50% 넘어선다 : 화웨이 등 中업체 57% 차지할 듯 삼성전자는 5위로 하락 예상
o 생명보험 설계사 3만5000명 급감 : 불경기에 인맥 영업도 안 통해 올 생보사 신규계약 11% ↓ 상반기 첫회 보험료는 반토막
① 코스피 2,288.66(▲ 7.08) ② 코스닥 816.16(▼ 2.70) ③ 환율 1,128.30원(▲ 4.30) ④ 유가 75.04(▲ 0.35) ⑤금시세 43,387.01원(▲ 30.34)
▲ 신세계·롯데정밀...청산가치보다 낮은 주가 : 코스피 부진한 장세 이어져 PBR 1배 이하 종목 속출
▲ 메르스 발병에 백신·마스크株 ↑ 관광株 ↓ : 진원생명과학·오공·파루 등 급등, 항공·면세점업종 매출 감소 우려
▲ '코넥스 대장주' 툴젠, 특허 논란에 하한가 : "유전자 가위 기술 빼돌렸다" 의혹… 코스닥 이전 상장 차질 우려...서울대, 특허 의혹 감사 착수
o 한미 금리 역전에도 한국채권 사는 외국인(8개월째 순매수) : 여전히 환차익 이득이 더 커, 금리 역전 1%까지 커지면 투자금 회수 우려
o 전자투표 참여율 0% 대....기업 감사선임 잇달아 부결 : 소액주주들 주총 안건 무관심 여전… 도입 8년 지났지만 자리 못잡아
o 한국GM 부평 1·2공장 재편 설비투자 돌입...소형 SUV 생산전문기지로 탈바꿈 : 'SUV 명가' 계획·내수회복 탄력
o KT, 혁신성장계획 발표 : 5년간 23조 투자·3만6000명 정규직 채용, 5G 상용화 속도내 시장선점 노려, 세부내용 부족·중복투자 우려
o 삼성 브랜드 가치 89조 : 전년대비 57% 증가해 국내 1위, 2~10위 가치 합친 것보다 많은 압도적 수치
o 카카오, 증권업 진출 : 자회사 카카오 페이 통해 바로투자증권 인수 협상, 매각가 500억 안팎 전망
o '횡령 의혹' 담철곤 오리온 회장 경찰 출석 : 별장 공사비 200억 집중 추궁, 담 회장 "사실 무근"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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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 9월 11일

1. 네이버, 모바일 검색 탭에 ‘VIEW(뷰)’ 영역 신설
네이버는 13일 네이버 모바일 검색 탭에 'VIEW(뷰)' 영역을 신설한다. 통합검색 바로 옆에 배치되고, 기존 블로그와 카페 검색은 사라진다. 검색 결과를 통합 검색과 뷰로 크게 나눈 것이다. 통합 검색은 신뢰성 있는 공식 정보 위주로 결과물을 내놓는다. 공식 사이트나 사전 정보가 상단에 노출된다. 반면 뷰 영역은 통합 검색과 달리 개인 경험이나 의견을 보여준다. 블로그나 카페, 커뮤니티 게시물 위주다.

2. 인플루언서 직접 키우는 유통업계
인플루언서를 통한 마케팅이 활발해지자, 유통업계에서 직접 인플루언서를 키우는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업계 최초로 1인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기로 밝히며, '롯데홈쇼핑 쇼핑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다음 달 9일까지 모집한다.
더페이스샵은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더페이스샵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다음 달 9일까지 모집한다.

3. 수수료 내리면서 등록 상품 30% 증가한 토종 앱장터 '원스토어'
구글과 애플이 장악해 온 스마트폰 앱 장터 시장에서 토종 서비스인 원스토어가 약진 중이다. 원스토어는 이동통신 3사인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와 네이버가 만든 앱 장터로, 지난 7월 초 앱 유통 수수료를 기존 30%에서 최저 5%로 낮춘다고 발표했다.
이를 계기로 앱 개발 업체와 스마트폰 이용자가 원스토어를 활발하게 이용하기 시작했고, 올 7~8월 신규 등록 앱은 약 30%, 전체 거래액은 약 15% 증가했다고 밝혔다.

4. 신한은행, 페북 ‘디지털 마케팅 성공 사례’로 선정
신한은행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페이스북으로부터 디지털 마케팅 성공 사례로 선정돼 페이스북 글로벌 공식 페이지에 등재된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매년 페이스북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 기업의 캠페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분야별 최우수 사례를 선정한다. 페이스북이 선정한 사례는 신한은행 ‘내가 SOL게!’ 이벤트다.

5. 한국 상륙하는 '구글홈' 벅스 음원 서비스 탑재
오는 18일 국내에 정식 출시하는 구글홈에 NHN벅스의 음원 서비스가 탑재된다. 구글홈은 인공지능(AI) 스피커로, 2016년 5월 최초로 공개됐고 그해 11월 미국에 처음 출시됐다. 구글홈 한국 진출은 신세계아이앤씨가 관리한다. 신세계아이앤씨는 '구글 크롬캐스트' 총판을 맡았으며 오는 18일부터 구글홈과 구글홈 미니를 국내에 유통한다.

6. 네이버, '밴드'로 미국 그룹 커뮤니티 시장 공략
네이버는 10일 폐쇄형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네이버 카페’ 등의 서비스를 담당하는 전문 조직을 ‘그룹앤(&)’이라는 사내 독립 기업(CIC)으로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그룹앤이 운영을 맡은 밴드는 미국의 ‘방과 후 활동’에 초점을 맞춰 학부모와 학생에 집중한 결과 현지에서 월간 실사용자 수(MAU)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밴드는 미국 내 대형 교육 단체와도 제휴를 맺는 등 사용자 수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7. 전체 광고 지출 중 17.5%, 온라인 동영상 광고에 쓰여
미국 광고 평가 업체 WARC은 2018년 일 년간 온라인 동영상 광고에 지출되는 총 금액이 300억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 결과를 내놨다. 지난 8월 발표한, 글로벌 광고 동향 분석 리포트에 따른 것으로, 온라인 동영상 광고의 비중은 광고주들의 광고 지출 중 17.5%에 달할 예정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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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1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

■메르스 감염과 관련하여 박원순 서울시장은 비행기 탑승객 전원을 자가 격리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복지부 대책보다 더 강력한 대응을 주문한 것입니다. 정부는 어제 오후 400명이 넘는 일상접촉자에도 전담 공무원을 1대1로 배정하겠다고 했습니다.

■정부가 400여 명의 일상 접촉자를 상대로 매일 체온을 확인하는 등 능동 관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는데, 일상 접촉자로 분류된 환자와 동승한 비행기 탑승객 중 외국인 50 명의 행방이 묘연해 사실상 보건당국의 능동 관리 체계에서 벗어나 있는 겁니다.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방한중인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부부와 평양 남북 정상회담 프레스센터가 설치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안에 있는 LED 전구를 활용한 'LED 장미정원'을 방문한 뒤 의류 매장으로 이동해 함께 쇼핑을 했습니다.

■퇴직할 때 대법원 기밀 자료를 무단 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유해용 전 수석재판연구관이 해당 자료를 모두 없앤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압수수색 영장이 기각된 직후인데, 검찰은 증거인멸 행위라며 철저히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헌법재판소장을 포함해 재판관 9명 가운데 6명이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새로 임명됩니다. 어제 이석태 후보자와 김기영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첫 순서였는데요, 정치적 중립성과 위장전입 문제가 각각 쟁점이 됐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2차 정상회담 개최를 요청했습니다. 백악관이 김 위원장이 보낸 친서를 공개하면서 이렇게 밝혔으며 미국도 열린 자세이고 후속 회담 관련 이미 조율 과정에 있다고 샌더스 대변인은 말했습니다.

■과거 국군기무사령부의 세월호 유족 사찰 의혹을 파헤치는 군 특별수사단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지난 주, 소강원 전 기무사 참모장을 구속한 데 이어, 전직 기무사 장성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을 단행했습니다.

■올 상반기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4%나 급증했다고 합니다. 사기 수법을 보면 '남성'은 고금리 대출자에게 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다고 접근해서 기존 대출금 가운데 일부나 수수료를 먼저 보내라고 요구하는 이른바 '대출 빙자형'에 주로 속았고, '여성'은 검찰 또는 경찰을 사칭하거나 자녀를 납치했다고 속여 돈을 가로채는 '정부기관 사칭형'에 피해를 많이 봤다고 합니다. 

■오리온 담철곤 회장이 회삿돈 200억 원을 들여 초호화 별장을 지은 혐의로 경찰에 소환됐습니다. 담회장은 혐의를 전면 부인했는데 오리온 전직 고위 임원은 오너 일가가 별장을 지으라고 지시했다고 KBS에 밝혔습니다.

■회삿돈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커피전문점 탐앤탐스 김도균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우유 공급업체가 회사에 제공하는 팩당 200원 안팎의 '판매 장려금'을 개인적으로 빼돌리는 등의 방식으로 회사자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의 한 정형외과 원장이 의료기기 영업사원에게 수술을 대신 맡긴 사건, 지난주에 뉴스로 보셨을텐데요. 이 같은 대리수술은 의료기기 업계의 관행이라는 현직 영업사원의 증언이 나와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대리수술이 이뤄지는 곳은 주로 전신마취 수술이 필요한 병원으로 환자가 알 수 없기 때문이랍니다.

■빚을 내서 장사 하고, 장사 해서 빚을 갚는 '영세 자영업자'가 태반입니다. 그런데 요즘 대출을 제때 갚기 어려워서 은행에 SOS를 보내는 자영업자가 늘었습니다. 자영업자 대출이 600조 원을 넘겼다는 추산이 나왔는데, 우리 경제의 뇌관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청소년의 20%가 '소음성 난청'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소음성 난청은 별 증상이 없다가 점점 귀가 먹먹해지고 TV나 스마트폰 볼륨을 계속 키우게 되다가, 나중에는 다른 사람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2주 뒤면, 추석입니다. 매년 추석 선물 고민하시지요. 예전에는 으레, 과일이나 고기 같은 걸 준비하셨을텐데, 요즘은 풍경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반려동물을 위한 선물이나, 호루라기, SOS 깃발 등 재난구호용품도 추석 선물이 되고 있습니다. 

■관세청은 최근 중국에서 반입한 돈육가공품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고 있다며, 돼지고기뿐 아니라 햄, 소시지, 순대, 만두 등도 휴대와 반입을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어제부터 서울, 부산, 제주 지역 100개 매장에서 플라스틱 대신 종이 빨대를 시범 도입했습니다. 두 달 동안 시범 운영을 해본 뒤 빨대 색상과 종이 재질의 장단점에 대한 고객 조사를 거쳐 11월쯤 전국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정부가 의료기관, 학교, 관공서뿐 아니라 공항과 터미널, 영화관, 자연공원 등에서도 음주 제한을 추진하면서, 앞으론 영화관이나 놀이공원 내에서 술을 마시기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미 식당과 매점 등에서 주류를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반발이 만만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 감독 선임 이후 치른 첫 경기에서 시원한 승리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축구대표팀이 오늘, 강호 칠레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합니다. 벤투감독은 이번 경기에서야 진정한 벤투호의 정체성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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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제 뉴스 요약 9/11

● 뉴욕증시, 9/10(현지시간) 中 추가 관세 우려와 기술주 반등이 엇갈리며 혼조 마감… 다우 -59.47(-0.23%) 25,857.07, 나스닥 +21.62(+0.27%) 7,924.16, S&P500 2,877.13(+0.19%), 필라델피아반도체 1,375.74(+1.10%)
● 국제유가($,배럴), 허리케인發 원유수요 감소 우려 등으로 소폭 하락… WTI -0.21(-0.31%) 67.54, 브렌트유 +0.54(+0.70%) 77.37
● 국제금($,온스), 무역전쟁 우려와 美 연준 금리인상 전망 등에 하락... Gold -0.60(-0.05%) 1,199.80
● 달러 index, 무역긴장 및 브랙시트 기대감 속에 하락... -0.20(-0.22%) 95.15
● 역외환율(원/달러),+2.59(+0.23%) 1,130.04
● 유럽증시, 영국(+0.02%), 독일(+0.22%), 프랑스(+0.33%)
● 신세계·롯데정밀... 청산가치보다 낮은 주가
● 카카오, 증권업 진출 시동... 자회사 카카오페이 통해 바로투자증권 인수 추진
● '코넥스 대장주' 툴젠, 특허 논란에 하한가
● 4분기 증시 '약세장 신호' 왔나... 9월·12월 선물 스프레드, 이론 가격보다 밑돌아
● 메르스株 '들썩'... 여행·항공株는 약세
● SK이노, 국제환경규제 '반사이익'... 3분기 깜짝실적 예고
● 붙이고 떼어내고... 사업재편에 푹 빠진 기업들
● 한국투자파트너스, 삼성전자와 의기투합... 인도 여행 플랫폼에 1200만달러 투자
● 볕드는 패션株... "반짝상승 아닌 본격 반등에 무게"
● 큐리언트에 "3자 유상증자 근거 해명하라" 공식 서한... 미래에셋운용, 스튜어드십 코드 발동
● 삼성전자 힘 못써도... 삼성그룹株 펀드 '꿋꿋'
● 액면분할후 국민株 변신 삼전 영향력 더 커졌네... 개인 가세로 거래량 증가 코스피 상관관계 92% 달해
● 카카오게임즈 감리 지연... 연내 상장 '불투명'
● "신한알파리츠, 우량자산 편입... 자산1조 이상으로 늘리겠다" 남궁훈 신한리츠운용사장
● 유수홀딩스 자회사 싸이버로지텍, IPO채비... NH투자증권 주관사 선정, 기업가치 2000~3000억 추산
● 일본 리츠 펀드 '나홀로 질주'... 올 수익률 6.88%, 日 오피스 임대 수요 늘고 호텔·리조트 호황
● 하나금투, 美부동산 투자 박차... 그리핀캐피털과 MOU
● 지금 MAANG을 사야할 이유... 美IT주 조정에도 상승여력 여전, 높은 ROE·낮은 금리 '투자기회'
● SKC코오롱PI, 폴더블폰發 수혜 기대... PI필름 수요 가파르게 증가, 올 영업익 700억 전망
● 갈길 먼 메르스 치료제... 정부 투자·규제 완화 관건
● 내수용 독감백신 양산 10년... GC녹십자, 누적생산 1억명분 돌파
● 1년 더 미뤄진 DTC(소비자 의뢰 유전자검사) 확대... 업계 "도산할 지경"
● 롯데쇼핑 '효자 하이마트'... 잠실에 최대 매장
● 샌드위치·샐러드... 아침식사 시장이 뜬다, 뚜레쥬르 역삼동에 특화매장
● 잘나가던 프로바이오틱스 효과 논란... 이스라엘 연구진 2개 논문, 프로바이오틱스 효과 미미
● 중장거리 항공도 더 싸게... 신개념LCC 곧 뜬다... 에어프레미아 초기자본 370억 확보, 이달말 국토부에 면허신청
● 삼성 브랜드가치 88조, 세계 4위... 페북 제쳤다
● LG화학, 베트남 전기차 배터리 시장 진출
● 시간 지날수록 잘 팔린다... '반란의 車' 질주
● 코오롱인더, 아라미드 50% 증설... 철보다 5배 단단한 섬유, 2020년까지 年産 7500t
● KT, 23조 투자... 3만6천명 일자리 창출, 황창규 "AI·VR 인재 육성 5G인프라 구축, 中企에 개방"
● 삼성 '영사기 필요없는 스크린' 상하이 점령... 中완다그룹, 6개관에 설치... 미국·스위스 등 영토 확장
● 네이버 밴드·카페, 사내 독립기업 변신... 조직 유연성·경쟁력 강화 포석
● 위기의 생명보험... 설계사 3만5000명 급감, 보험설계사 대면모집 직격탄, 불경기에 인맥영업도 안 통해
● 삼겹살 기름으로 발전소 돌린다... 바이오중유 내년부터 사용
● 대통령·금융위원장은 "규제혁신" 외치는데... 여전히 그림자 규제 쏟아내는 금융당국
● 윤석헌 "내년 금융감독에 AI도입"... 핀테크 타운홀 미팅서 밝혀
● 한화생명, "즉시연금 소멸시효 무관하게 지급"
● 명단공개 압박에... 국책硏 줄줄이 "정규직 전환"
● 대리점법 위반에 관여한 임직원... 내년부터 신고포상금 못 받는다
●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 "쌀 목표가격 19만4000원 넘어야"
● OECD "韓경기선행지수 16개월째 하락"... 7월 지수 99.2, 경기침체 경고
● 청와대 방북단, 경제인도 포함... 재계 총수급 포함 주목,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첫번째 포함 가능성 높아
● 백악관 "김정은 친서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 요청... 일정 조율중"
● G2에 낀 韓 '미들파워연합'으로 활로... 美中전쟁서 돌파구 모색, 韓+아세안 10개국 +호주 新미들파워연합 주도
● 新남방으로 원아시아 리드... 젊은 아세안 '미들파워'와 손잡고 무역전쟁 파고 넘는다
● 삼성, 베트남에 휴대폰 생산거점... 현대차는 印尼 상용차 조립기지... SK, 태국서 대형플랜트공사 수주
● 러시아에 모인 푸틴-시진핑-아베... 한반도 둘러싸고 '3강 외교전', 동방경제포럼 오늘 개막
● ICBM 뺀 北 열병식에 트럼프 "쌩큐, 김정은"
● 최저임금 인상에 한계 몰린 자영업자... 금융지원 40% 급증
● 중국·러시아 新밀월 바람... 中에 극동 빗장 여는 러시아... 훈춘~블라디보스토크 고속鐵 연내 착공
● 靑 "여야 5당대표, 평양 함께 가자"... 보수 2野 "갈 이유 없다" 거절
● 박용만·현정은 등 방북 동행할 듯... 이르면 오늘 판문점서 실무회담
● 판문점 선언, 비준동의안 평양 정상회담 뒤로 미뤄
● 메르스 부실관리 도마... 행방 묘연한 외국인 50여명이 '뇌관'... 추가 확진땐 일파만파
● 韓·인도네시아, 철도·인프라·산업협력 확대 합의
● 이해찬 "세종시는 민주당이 만들었다"... 민주당 "국회 분원 설치해야"
● 스웨덴 "복지는 우리끼리만"... '反난민 극우정당' 약진
● 美 블루칼라 일자리증가율 34년來 최대
● 트럼프 "포드차, 미국서 만들어라"
● 트럼프 저격 '북극성' 찾아라
● EU, 돈세탁 금융기관 처벌 강화한다
● 펄펄 끓는 글로벌 집값... 금융위기 직전 '10년 고점' 뚫었다
● 알리바바 마윈 후계자는 '광군제' 만든 장융
● 일본도 2분기 3% 성장, 기업 설비투자가 주도
● 美·中 무역전쟁 와중에 각국위안화 보유 더 늘어
● 공급 후 방치 '2기 신도시 실패'서 배워라
● 2기 신도시 대장주, 판교·위례 3.3m²당 3000만원 시대
● "신규택지 제1조건은 서울 접근성... 광역교통망도 동시에 구축해야"
● 강북 요지 '체계적 개발' 15억 넘보는 뉴타운 집값
● 홍장표 "부동산 시장에 거품 조짐... 보유세 인상 고려해야"
● 서울 주택공급 대안으로 부상하는 '용산'
● HDC그룹, 삼성동 시대 개막
● 잡히지 않는 서울 집값... 사라지는 매물, 빈집재생 사업한다니 옥탑방마저 '품귀'
● 아시아건축 명가 입증한 쌍용건설... 중국 저가수주 공세 떨치고, 말레이·두바이서 4200억 수주
● 집값 잡겠다지만... "그린벨트 해제 반대" 확산, 정부 '추진'에 지자체 반발
● '유출 논란' 택지개발 예정지 명단 국토부 서기관이 의원실에 전달... "업무 협조... 문제 커질줄 몰랐다"
● "허위매물" VS "담합"... 주민·중개업소 갈등 커진다
● [오늘의 날씨] 전국 맑고 선선한 가을날씨... 큰 일교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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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아침뉴스

◀️ 9월 11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

■메르스 감염과 관련하여 박원순 서울시장은 비행기 탑승객 전원을 자가 격리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복지부 대책보다 더 강력한 대응을 주문한 것입니다. 정부는 어제 오후 400명이 넘는 일상접촉자에도 전담 공무원을 1대1로 배정하겠다고 했습니다.

■정부가 400여 명의 일상 접촉자를 상대로 매일 체온을 확인하는 등 능동 관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는데, 일상 접촉자로 분류된 환자와 동승한 비행기 탑승객 중 외국인 50 명의 행방이 묘연해 사실상 보건당국의 능동 관리 체계에서 벗어나 있는 겁니다.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방한중인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부부와 평양 남북 정상회담 프레스센터가 설치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안에 있는 LED 전구를 활용한 'LED 장미정원'을 방문한 뒤 의류 매장으로 이동해 함께 쇼핑을 했습니다.

■퇴직할 때 대법원 기밀 자료를 무단 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유해용 전 수석재판연구관이 해당 자료를 모두 없앤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압수수색 영장이 기각된 직후인데, 검찰은 증거인멸 행위라며 철저히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헌법재판소장을 포함해 재판관 9명 가운데 6명이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새로 임명됩니다. 어제 이석태 후보자와 김기영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첫 순서였는데요, 정치적 중립성과 위장전입 문제가 각각 쟁점이 됐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2차 정상회담 개최를 요청했습니다. 백악관이 김 위원장이 보낸 친서를 공개하면서 이렇게 밝혔으며 미국도 열린 자세이고 후속 회담 관련 이미 조율 과정에 있다고 샌더스 대변인은 말했습니다.

■과거 국군기무사령부의 세월호 유족 사찰 의혹을 파헤치는 군 특별수사단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지난 주, 소강원 전 기무사 참모장을 구속한 데 이어, 전직 기무사 장성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을 단행했습니다.

■올 상반기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4%나 급증했다고 합니다. 사기 수법을 보면 '남성'은 고금리 대출자에게 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다고 접근해서 기존 대출금 가운데 일부나 수수료를 먼저 보내라고 요구하는 이른바 '대출 빙자형'에 주로 속았고, '여성'은 검찰 또는 경찰을 사칭하거나 자녀를 납치했다고 속여 돈을 가로채는 '정부기관 사칭형'에 피해를 많이 봤다고 합니다. 

■오리온 담철곤 회장이 회삿돈 200억 원을 들여 초호화 별장을 지은 혐의로 경찰에 소환됐습니다. 담회장은 혐의를 전면 부인했는데 오리온 전직 고위 임원은 오너 일가가 별장을 지으라고 지시했다고 KBS에 밝혔습니다.

■회삿돈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커피전문점 탐앤탐스 김도균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우유 공급업체가 회사에 제공하는 팩당 200원 안팎의 '판매 장려금'을 개인적으로 빼돌리는 등의 방식으로 회사자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의 한 정형외과 원장이 의료기기 영업사원에게 수술을 대신 맡긴 사건, 지난주에 뉴스로 보셨을텐데요. 이 같은 대리수술은 의료기기 업계의 관행이라는 현직 영업사원의 증언이 나와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대리수술이 이뤄지는 곳은 주로 전신마취 수술이 필요한 병원으로 환자가 알 수 없기 때문이랍니다.

■빚을 내서 장사 하고, 장사 해서 빚을 갚는 '영세 자영업자'가 태반입니다. 그런데 요즘 대출을 제때 갚기 어려워서 은행에 SOS를 보내는 자영업자가 늘었습니다. 자영업자 대출이 600조 원을 넘겼다는 추산이 나왔는데, 우리 경제의 뇌관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청소년의 20%가 '소음성 난청'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소음성 난청은 별 증상이 없다가 점점 귀가 먹먹해지고 TV나 스마트폰 볼륨을 계속 키우게 되다가, 나중에는 다른 사람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2주 뒤면, 추석입니다. 매년 추석 선물 고민하시지요. 예전에는 으레, 과일이나 고기 같은 걸 준비하셨을텐데, 요즘은 풍경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반려동물을 위한 선물이나, 호루라기, SOS 깃발 등 재난구호용품도 추석 선물이 되고 있습니다. 

■관세청은 최근 중국에서 반입한 돈육가공품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고 있다며, 돼지고기뿐 아니라 햄, 소시지, 순대, 만두 등도 휴대와 반입을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어제부터 서울, 부산, 제주 지역 100개 매장에서 플라스틱 대신 종이 빨대를 시범 도입했습니다. 두 달 동안 시범 운영을 해본 뒤 빨대 색상과 종이 재질의 장단점에 대한 고객 조사를 거쳐 11월쯤 전국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정부가 의료기관, 학교, 관공서뿐 아니라 공항과 터미널, 영화관, 자연공원 등에서도 음주 제한을 추진하면서, 앞으론 영화관이나 놀이공원 내에서 술을 마시기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미 식당과 매점 등에서 주류를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반발이 만만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 감독 선임 이후 치른 첫 경기에서 시원한 승리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축구대표팀이 오늘, 강호 칠레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합니다. 벤투감독은 이번 경기에서야 진정한 벤투호의 정체성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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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섹터 스케줄

09월 11일 화요일
· 이은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 韓/日 외교장관회의 개최 예정
· 판문점선언 비준동의안 국회 제출 예정
· 한-메르코수르(MERCOSUR) 4개국 무역협정(TA) 제1차 협상 개최
· 시리아 평화회담 개최(현지시간)
· 제4차 동방경제포럼 개최 예정
· 코트라, 한국 방산·보안 수출주간 개최 예정
· 김현석 삼성전자 사장-이용섭 광주시장 회동 예정
· 국가 인프라 투자 전략 모색 국제 컨퍼런스 개최
· 구글, AI스피커 "구글홈" 공개 예정
· EU, 2018 환경 및 물 기술 전시상담회 개최 예정
· KS인증, 국민생활에 밀접한 4개 서비스 분야 신규 지정
·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 동아재테크·핀테크쇼
· 방탄소년단, 美 그래미 뮤지엄 참석 예정(현지시간)
· 인산가, 스팩합병 상장 예정
· 이에스에이 추가상장(유상증자)
· 두산인프라코어 추가상장(주식전환)
· 감마누 보호예수 해제
· 에스제이케이 보호예수 해제
· 美) 7월 도매재고지수(현지시간)
· 美) 7월 구인 및 이직(JOLTs) 보고서(현지시간)
· 美) 8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현지시간)
· 독일) 9월 ZEW 경기기대지수(현지시간)
· 영국) 8월 실업률(현지시간)
· 日) 8월 광의통화(M2)
· 日) 7월 3차산업지수
· 日) 8월 공작기계수주(예비치)
· 축구 평가전) 한국 vs 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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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분석 특징주 A(코스피시장)

1. 고점돌파 종목(3개월기준, 1년 기준제외)
현대건설(000720) 현대엘리베이(017800) GS건설(006360) 엔씨소프트(036570)
성신양회(004980) 쌍용양회(003410) 이수페타시스(007660) 진원생명과학(011000)
대림산업(000210) 두산밥캣(241560) 씨에스윈드(112610) 계룡건설(013580)

2. 고점돌파 종목(1년 기준)
덴티움(145720) 빙그레(005180) 동원F&B(049770)

3. 첫 상한가 종목(3개월기준)
한국내화(010040) 진원생명과학(011000)

4. 연속 상한가 종목
없음

5. 당일 거래 급증 종목(10일 평균 거래대비)
현대건설(000720) 조비(001550) SK이노베이션(096770) GS건설(006360)
HDC현대산업개발(294870) 성신양회(004980) 현대제철(004020) S-Oil(010950)
명문제약(017180) 현대상사(011760) CJ대한통운(000120) 대우건설(047040)

6. 단기 낙폭 과대 종목(10일 기준)
없음

7. 보조지표
① 단기 골든 크로스 MA(5,20)
현대엘리베이(017800) 조비(001550) 현대제철(004020) 현대모비스(012330)
대우건설(047040) 삼성엔지니어링(028050) 경농(002100) 한국가스공사(036460)
남광토건(001260) 현대글로비스(086280) LG하우시스(108670) KCC(002380)

② 중기 골든 크로스 MA(20,60)
진원생명과학(011000) 한라(014790) SK(034730) 동양물산(002900)
일진디스플(020760) 다스코(058730) 세우글로벌(013000) 유수홀딩스(000700)

③ 장기 골든 크로스 MA(60,180)
없음

④ 일목균형표(9,26) 전환선이 기준선을 상향돌파
성신양회(004980) 하이스틸(071090) 대한항공(003490) 남선알미늄(008350)
동방(004140) 일성건설(013360) 경동인베스트(012320) 삼호개발(010960)
동원금속(018500) 동원수산(030720) LF(093050) 무학(033920)

⑤ MACD Osc(12,26,9) 0선 상향돌파
현대로템(064350) 현대엘리베이(017800) SK이노베이션(096770) 성신양회(004980)
현대제철(004020) 현대상사(011760) 삼성엔지니어링(028050) 경농(002100)
한국전력(015760) 태영건설(009410) 남광토건(001260) 한라(014790)

⑥ Stochastic slow(10,5,5) %K, %D 상향돌파
SK이노베이션(096770) GS건설(006360) 엔씨소프트(036570) HDC현대산업개발(294870)
한국항공우주(047810) S-Oil(010950) SK텔레콤(017670) LG유플러스(032640)
CJ대한통운(000120) 대우건설(047040) 한국전력(015760) 태영건설(009410)

⑦ Sonar(10,5) Signal선 상향돌파
SK이노베이션(096770) GS건설(006360) HDC현대산업개발(294870) S-Oil(010950)
명문제약(017180) SK텔레콤(01767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HDC(012630)
쌍용양회(003410) 한일현대시멘트(006390) 삼성물산(028260) LG유플러스(032640)

⑧ CCI(9) 0선 상향돌파
SK이노베이션(096770) HDC현대산업개발(294870) S-Oil(010950) 명문제약(017180)
HDC(012630) LG유플러스(032640) 대우건설(047040) 삼성엔지니어링(028050)
금호석유(011780) 태영건설(009410) 일양약품(007570) 대림산업(000210)

⑨ RSI(14,9) Signal선 상향돌파
SK이노베이션(096770) HDC현대산업개발(294870) 삼성SDI(006400) S-Oil(010950)
명문제약(017180) KB금융(105560) 대우건설(047040) 삼성엔지니어링(028050)
금호석유(011780) 태영건설(009410) 진원생명과학(011000) 일양약품(007570)

* 적출빈도 6회 : SK이노베이션(096770)
* 적출빈도 5회 : HDC현대산업개발(294870), 대우건설(047040), S-Oil(010950)
* 적출빈도 4회 : 태영건설(009410), 진원생명과학(011000), 명문제약(017180), 성신양회(004980), GS건설(006360), 삼성엔지니어링(028050)
* 적출빈도 3회 : 현대엘리베이(017800), LG유플러스(032640), 현대제철(00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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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분석 특징주 B(코스피시장)

1. 저점하회 종목(3개월기준, 1년 기준제외)
아모레퍼시픽(090430) 오리온(271560) 롯데정밀화학(004000) 제주항공(089590)
롯데하이마트(071840) GKL(114090) 오뚜기(007310) 다우기술(023590)
AK홀딩스(006840) 휴켐스(069260) 대한제당(001790) 대성에너지(117580)

2. 저점하회 종목(1년 기준)
이마트(139480) CJ CGV(079160) 아모레G(002790) 진에어(272450)
티웨이항공(091810) 웅진씽크빅(095720) 신세계푸드(031440) 오리온홀딩스(001800)
웅진에너지(103130) 농심홀딩스(072710) 넥센타이어(002350) 하이트진로홀딩스(000140)

3. 첫 하한가 종목(3개월기준)
없음

4. 연속 하한가 종목
없음

5. 단기 상승폭 과대 종목(10일 기준, 투자경고종목 포함)
동성제약(002210) 삼성출판사(068290)

6. 보조지표
① 단기 데드 크로스 MA(5,20)

SK하이닉스(000660) 호텔신라(008770) 신한지주(055550)

② 중기 데드 크로스 MA(20,60)
없음

③ 장기 데드 크로스 MA(60,180)
휴스틸(005010) 일성건설(013360) 신세계푸드(031440)

④ 일목균형표(9,26) 전환선이 기준선을 하향돌파
이마트(139480) 제이준코스메틱(025620) 삼성증권(016360)

⑤ MACD Osc(12,26,9) 0선 하향돌파
현대모비스(012330) 이마트(139480) 일진머티리얼즈(020150) 오리온(271560)
OCI(010060) 삼성에스디에스(018260) 인스코비(006490) 현대백화점(069960)
제주항공(089590) F&F(007700) 진에어(272450) 대웅제약(069620)

⑥ Stochastic slow(10,5,5) %K, %D 하향돌파
삼성SDI(006400) 코스모신소재(005070) KT(030200) LG(003550)
코오롱인더(120110) 효성화학(298000) AJ렌터카(068400) 평화산업(090080)
롯데쇼핑(023530) 농심(004370) 사조해표(079660) 샘표(007540)

⑦ Sonar(10,5) Signal선 하향돌파
LG이노텍(011070) 현대모비스(012330) LG(003550) 코오롱인더(120110)
SG세계물산(004060) 효성화학(298000) AJ렌터카(068400) 한국타이어(161390)
SKC(011790) 부광약품(003000) 유한양행(000100) 금호타이어(073240)

⑧ CCI(9) 0선 하향돌파
아모레퍼시픽(090430) 한미약품(128940) 파미셀(005690) KT(030200)
고려아연(010130) 현대해상(001450) 코스맥스(192820) 한국콜마(161890)
사조해표(079660) 한국화장품제조(003350) 한국화장품(123690) 한솔케미칼(014680)

⑨ RSI(14,9) Signal선 하향돌파
셀트리온(068270) 아모레퍼시픽(090430) 현대모비스(012330) 신세계(004170)
한미약품(128940) 파미셀(005690) 코스모신소재(005070) KT(030200)
아모레G(002790) LG(003550)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SG세계물산(004060)

* 적출빈도 3회 : LG(003550), 현대모비스(012330), KT(030200), 아모레퍼시픽(090430), 이마트(139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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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분석 특징주 A(코스닥시장)

1. 고점돌파 종목(3개월기준, 1년 기준제외)
포스코엠텍(009520) 티플랙스(081150) 파루(043200) 성창오토텍(080470)
제룡전기(033100) 제일바이오(052670) 오공(045060) HB테크놀러지(078150)
경창산업(024910) 솔트웍스(230980) 웹스(196700) 강스템바이오텍(217730)

2. 고점돌파 종목(1년 기준)
대유(290380) 포스코켐텍(003670) 코세스(089890) 탑엔지니어링(065130)
유비쿼스(264450)

3. 첫 상한가 종목(3개월기준)
유신(054930) 오공(045060) 두올산업(078590)

4. 연속 상한가 종목
없음

5. 당일 거래 급증 종목(10일 평균 거래대비)
대유(290380) 포스코엠텍(009520) 웰크론(065950) 아난티(025980)
파루(043200) 성창오토텍(080470) 유진기업(023410) 토박스코리아(215480)
제일바이오(052670) 현대사료(016790) 서울반도체(046890) 케이엠(083550)

6. 단기 낙폭 과대 종목(10일 기준)
없음

7. 보조지표
① 단기 골든 크로스 MA(5,20)
대아티아이(045390) 아난티(025980) 유진기업(023410) 서희건설(035890)
삼표시멘트(038500) 솔트웍스(230980) 대호피앤씨(021040) 세미콘라이트(214310)
스페코(013810) SG(255220) 제낙스(065620) 쎄노텍(222420)

② 중기 골든 크로스 MA(20,60)
웰크론(065950) 바이로메드(084990) 에스모(073070) 대성파인텍(10404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피앤이솔루션(131390) 케이엘넷(039420) 자연과환경(043910)
덕신하우징(090410) 미투온(201490) 세화피앤씨(252500) 이수앱지스(086890)

③ 장기 골든 크로스 MA(60,180)
없음

④ 일목균형표(9,26) 전환선이 기준선을 상향돌파
유진기업(023410) 케이엠(083550) 유신(054930) 우리산업(215360)
오공(045060) 우리기술(032820) 삼표시멘트(038500) 보성파워텍(006910)
흥국(010240) 리노스(039980) 퍼시픽바이오(060900) 동아엘텍(088130)

⑤ MACD Osc(12,26,9) 0선 상향돌파
유진기업(023410) 에코마이스터(064510) 서희건설(035890) 유신(054930)
우리기술(032820) 동신건설(025950) 제낙스(065620) 코세스(089890)
국영지앤엠(006050) 네오디안테크놀로지(072770) 우원개발(046940) 리노스(039980)

⑥ Stochastic slow(10,5,5) %K, %D 상향돌파
유진기업(023410) 현대사료(016790) 유신(054930) 우진비앤지(018620)
동신건설(025950) 상신이디피(091580) 이엠코리아(095190) 덕산네오룩스(213420)
케이엘넷(039420) 해마로푸드서비스(220630) 국영지앤엠(006050) 네오디안테크놀로지(072770)

⑦ Sonar(10,5) Signal선 상향돌파
대아티아이(045390) 푸른기술(094940) 유진기업(023410) 에코마이스터(064510)
뉴프라이드(900100) 대동스틸(048470) 유신(054930) 우정바이오(215380)
오르비텍(046120) 우리기술(032820) 쎄니트(037760) 미래컴퍼니(049950)

⑧ CCI(9) 0선 상향돌파
현대사료(016790) 메디톡스(086900) 펄어비스(263750) 케이엠(083550)
유신(054930) 우정바이오(215380) 바이오니아(064550) 동신건설(025950)
솔트웍스(230980) 필링크(064800) 조아제약(034940) MP한강(219550)

⑨ RSI(14,9) Signal선 상향돌파
대아티아이(045390) 푸른기술(094940) 에코마이스터(064510) 뉴프라이드(900100)
메디톡스(086900) 펄어비스(263750) 케이엠(083550) 유신(054930)
우정바이오(215380) 쎄니트(037760) 동신건설(025950) 솔트웍스(230980)

* 적출빈도 7회 : 유신(054930)
* 적출빈도 6회 : 유진기업(023410)
* 적출빈도 4회 : 동신건설(025950), 케이엠(083550), 솔트웍스(230980)
* 적출빈도 3회 : 우정바이오(215380), 우리기술(032820), 현대사료(016790), 오공(045060), 대아티아이(045390), 에코마이스터(06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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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분석 특징주 B(코스닥시장)

1. 저점하회 종목(3개월기준, 1년 기준제외)
엘앤에프(066970) 미래컴퍼니(049950) 아프리카TV(067160) 레드로버(060300)
유니테스트(086390) 국일제지(078130) 시너지이노베이션(048870) 대명코퍼레이션(007720)
예림당(036000) 글로본(019660) W홀딩컴퍼니(052300) 더블유에프엠(035290)

2. 저점하회 종목(1년 기준)
톱텍(108230) 에스에스알(275630) 위메이드(112040) 디지캡(197140)
와이엠씨(155650) 액트로(290740) SKC 솔믹스(057500) 인터불스(158310)
에이피티씨(089970) 오파스넷(173130) ISC(095340) 엘아이에스(138690)

3. 첫 하한가 종목(3개월기준)
없음

4. 연속 하한가 종목
없음

5. 단기 상승폭 과대 종목(10일 기준, 투자경고종목 포함)
네이처셀(007390) IBKS제3호스팩(225430) 차이나그레이트(900040) IBKS제8호스팩(277410)

6. 보조지표
① 단기 데드 크로스 MA(5,20)
안트로젠(065660) 네패스(033640) 테스(095610) 피씨엘(241820)
일신바이오(068330) 피에스엠씨(024850) 제닉(123330) 아컴스튜디오(066410)
코엔텍(029960) 이엔에프테크놀로지(102710) 오픈베이스(049480)

② 중기 데드 크로스 MA(20,60)
CJ ENM(035760) 알에스오토메이션(140670)

③ 장기 데드 크로스 MA(60,180)
비츠로시스(054220)

④ 일목균형표(9,26) 전환선이 기준선을 하향돌파
CJ ENM(035760) 카페24(042000) 제이콘텐트리(036420) 시너지이노베이션(048870)
파인텍(131760) 와이제이엠게임즈(193250)

⑤ MACD Osc(12,26,9) 0선 하향돌파
키이스트(054780) 에스모(073070) 에스엠(041510) 비에이치(090460)
카페24(042000) 테라젠이텍스(066700) 녹십자셀(031390) 안트로젠(065660)
네패스(033640) 크린앤사이언스(045520) 위메이드(112040) 차이나그레이트(900040)

⑥ Stochastic slow(10,5,5) %K, %D 하향돌파
파루(043200) 중앙백신(072020) 에이치엘비생명과학(067630) 이글벳(044960)
원익큐브(014190) 에스에프씨(112240) 배럴(267790) 녹십자랩셀(144510)
바이오톡스텍(086040) 이지바이오(035810) 크린앤사이언스(045520) 피앤이솔루션(131390)

⑦ Sonar(10,5) Signal선 하향돌파
엘비세미콘(061970) 포스코켐텍(003670) 대성미생물(036480) 중앙백신(072020)
JYP Ent.(035900) 파라다이스(034230) 펄어비스(263750) 대한광통신(010170)
SKC코오롱PI(178920) 한일사료(005860) 알테오젠(196170) 배럴(267790)

⑧ CCI(9) 0선 하향돌파
엘비세미콘(061970) 파라다이스(034230) IBKS제3호스팩(225430)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에스엠(041510) 메디포스트(078160) 셀루메드(049180) 에스에프씨(112240)
알파홀딩스(117670) 배럴(267790) 모두투어(080160) 에스피지(058610)

⑨ RSI(14,9) Signal선 하향돌파
엘비세미콘(061970)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코오롱티슈진(Reg.S)(950160) 중앙백신(072020)
JYP Ent.(035900) 파라다이스(034230)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에스엠(041510)
SKC코오롱PI(178920) 텔콘RF제약(200230) 메디포스트(078160) 에스티큐브(052020)

* 적출빈도 3회 : 파라다이스(034230), 엘비세미콘(061970), 에스엠(041510), 중앙백신(072020), 배럴(267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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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장중 주요종목 공시]

● 동양피엔에프(104460) - FMW korea Ltd.(에프엠더블코리아 유한회사)와 54.30억원(매출액대비 5.69%) 규모 Dangjin Biomass #2 Power Plant 공급 계약 체결
● 한진중공업(097230) - 삼성물산㈜과 2,757.00억원(매출액대비 11.24%) 규모 강릉안인화력 1,2호기 발전소 건설공사 석탄취급설비 공사수주 계약 체결
● DMS(068790) - LG Display CO Asset(광저우)와 616.35억원(매출액대비 22.94%) 규모 디스플레이패널 제조용 공정장비 공급 계약 체결. Truly Renshou High-end Display Technology Limited와 64.82억원(매출액대비 2.41%) 규모 디스플레이패널 제조용 공정장비 공급 계약 체결.
● 오션브릿지(241790) - 132,979주(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18-09-11~2018-10-11)
● 제이티(089790) - 에스케이하이닉스와 19.19억원(매출액대비 5.96%) 규모 Gantry(T-120,T-830) 공급 계약 체결
● 예스티(122640) - 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18-09-10~2019-03-09, NH투자증권)
● 화신정공(126640) - 리어 트레일링암(REAR TRAILING ARM) 관련 특허권 취득
● 테스(095610) - SK하이닉스와 68.30억원(매출액대비 2.5%)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 계약 체결
● 스킨앤스킨(159910) - 최대주주가 (주)한국줄기세포뱅크에서 박준곤 외 3인으로 변경
● 우노앤컴퍼니(114630) - 11.77억원(자기자본대비 1.59%) 규모 신규시설투자(본사 생산공장 증축) 결정
● 미래생명자원(218150) - 186,714주(5.68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18-09-11~2018-09-21)
● 아바코(083930) - 엘지전자(주)와 72.50억원(매출액대비 3.89%) 규모 OLED 제조 장비 공급 계약 체결
● 동양고속(084670) -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18-09-10~2019-03-29, 하나금융투자)

[전일 장마감 주요종목 공시]

● 엠에스오토텍(123040) - 종속회사 명신산업주식회사, 하나제삼호사모투자합자회사 대상 596,107주(19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 33,551(종류주식))
● 에스에너지(095910) - 종속회사 에스퓨얼셀㈜, 1,316,700주 규모 일반공모증자 결정, 에스퓨얼셀㈜ 주식 630,000주 처분 결정(처분 후 지분율: 46.3%)
● 링크제니시스(219420) - 인터베스트4차산업 혁명투자조합 대상 1,212,121주(9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 8,250(기타주식))
● 알파홀딩스(117670) - ㈜필룩스 상대 상계권행사금지 등 가처분 취하, ㈜필룩스 상대 계약무효확인 등의 소 제기 취하
● 가온미디어(078890) - 4,683주(0.42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18-09-10)
● 알비케이이엠디(106080) - 주식회사 지투코리아그룹 대상 100억원 규모 사모CB발행 결정(만기:2021-09-11)
● 제주은행(006220) - 10,000,000주(500.0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결정(예정발행가:5,000, 신주상장예정:2018-11-27)
● 한일홀딩스(003300) - 3,470,098주(2,778.29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발행가:80,064, 신주상장예정:2018-11-19)
● 유한양행(000100) - 면역항암 이중항체 공동연구개발 및 기술도입 계약 체결
● 에이아이비트(039230) - ㈜한국줄기세포뱅크 전환사채권을 40억원 규모에 처분 결정
● 후성(093370) - 자회사 후성 신재료(남통) 유한공사 지분 160.31억원 규모를 취득 결정
● 태영건설(009410) - ㈜제이앤과 1,135.20억원(매출액대비 3.5%) 규모 부평 제이타워3차 지식산업센터 개발사업계약 체결
● 신성통상(005390) - 18년(6월결산) 연결기준 매출액 8,210.68억(전년대비 -6.9%), 영업이익 193.84억(전년대비 +112.1%), 당기순이익 75.23억(전년대비 -4.9%)
● 케이맥(043290) - Minyang BOE Optoelectronics Technology Co.,Ltd와 126.58억원(매출액대비 14.1%) 규모 장비공급계약 체결
● HB테크놀러지(078150) - 서울고등법원이 허대영 전 대표이사의 업무상 배임/횡령에 대해 2심 판결에서 집행유예 5년, 징역 3년, 벌금 5억원을 선고했다고 밝힘
● 퍼시픽바이오(060900) - 제3자배정증자 결정, 신동희(임원) 대상 29.99억원(발행가:1,140원, 상장예정일:2018-10-30)
● 한국특수형강(007280) - 최대주주인 유비제구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가 기업회생종결요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힘
● 대주전자재료(078600) - 제3자배정증자 결정, 리가-지엠비 부품소재 투자조합 등 대상 199.99억원(발행가:26,896원(기타주식))
● STX중공업(071970) - 서울회생법원에 변경회생계획안 제출
● 엘앤에프(066970) -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 차이나하오란(900090) - 관리종목 지정사유 추가(반기보고서 법정제출기한 익일부터 10일 이내 반기 검토(감사)보고서 미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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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화) 전일 미국 증시 동향

▶ DOW : 25,857.07 pt (-59.47 pt, -0.23%)
NASDAQ : 7,924.16 pt (21.62 pt, 0.27%)
S&P500 : 2,877.13 pt (5.45 pt, 0.19%)

▶미국 3대 증시, 이탈리아 정치리스크 완화, 기술주 반등에도 대중관세 경계감으로 혼조세
- 미국 3대 증시는 이탈리아 예산안을 둘러싼 불확실성 완화, AMD 등 기술주 반등에도 트럼프의 대중 추가관세 부과 경계감과 애플에 대한 중국공장 이전 압박으로 혼조세로 마감

▶특징 종목
- 애플(-1.34%)은 관세부담 공개서한 발송에도 트럼프가 동사의 중국 공장을 미국으로 이전하라고 압박했다는 점이 악재로 작용하며 약세
- 테슬라(+8.46%)는 지난 금요일 고위경영진 사퇴, 엘론 머스트의 대마초 흡연 이슈 등으로 급락한데에 따른 기술적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
- AMD(+9.17%)는 차세대 보급형 및 기업형 애슬론 프로세서와 라이젠 프로세서 출시로 CPU 시장 점유율 확대 기대감이 부각되며 강세
- 마이크론테크놀러지(+0.09%), 마이크로소프트(+1.08%), 브로드컴(+3.45%), 엔비디아(+1.06%) 등 주요기술주 반등

바쁘니까 뉴스모아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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