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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암호화폐 뉴스모아 7/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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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암호화폐 뉴스모아 7/9

ijason 2018. 7. 9. 17:29

블록체인 암호화폐 뉴스모아 7/9

블록체인 뉴스 모니터링(18. 07. 09 월)
정리: 디센터(Decenter.kr)

1.국내소식
[디센터] "블록체인 업체 찾습니다!" 공공기관 블록체인 도입 '껑충'
http://decenter.kr/NewsView/1S1Z9QPCTA
공공기관들이 블록체인 시스템 도입을 위한 입찰에 나서고 있다. 공공기관이 블록체인 기술을 직접 활용하고자 하는 시도가 늘면서 관련 업계에 자금이 흘러들어 국내 블록체인 생태계가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6일 공공기관 조달 시스템인 나라장터에 따르면 올 상반기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들이 블록체인 업체를 대상으로 낸 입찰공고는 22건을 기록했다. 지난해의 경우 한해를 통틀어 15건의 블록체인 입찰 공고가 났다. 올 상반기에만 지난해 도입 시도를 넘어선 셈이다. 블록체인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한 나라장터의 입찰 공고는 지난 2016년 말 처음 등록됐다.

[디센터] 한은 “암호자산, 송금 등 제한된 분야서 경쟁력”
http://www.decenter.kr/NewsView/1S1ZAN7OGC/GZ01
한국은행은 암호자산이 법정화폐를 대체할 가능성은 극히 낮으며, 국가 간 송금과 같은 제한된 분야에서 경쟁력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은행은 6일 ‘암호자산과 중앙은행’ 보고서를 발행하고 암호자산은 법정화폐와 경쟁하며 광범위하게 확산될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했다. 암호자산은 가격 변동성과 거래비용이 높아 화폐로 기능하기 어렵다는 게 보고서의 요지다. 가격 변동성이 높은 암호자산은 기존 화폐와 비교해 열등재의 위치에 있으며, 결국 소멸하게 될 것이란 내용도 포함돼 있다.
세금 문제도 언급했다. 보고서는 정부가 세금을 암호자산으로 징수하지 않는 한 암호자산이 법정화폐 자리를 차지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디센터] 탈중앙거래소 올비트 대표 "독자 사이드체인 도입해 9일 정식 오픈"
http://www.decenter.kr/NewsView/1S1ZAMCDZT/GZ03
두나무가 투자한 탈중앙화거래소 올비트(Allbit)가 9일 정식으로 서비스를 오픈한다. 올비트는 독자 사이드체인을 도입해 탈중앙화 거래소의 단점인 높은 거래비용과 체결 속도 지연 문제를 개선해 점유율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6일 이익순 올비트 대표는 “오는 9일 올비트의 베타서비스를 종료하고 이더리움기반 사이드체인을 도입해 정식 서비스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비트는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투자하고 블록체인 기업 오지스(Ozys)가 개발한 탈중앙화 거래소다. 지난 4월 베타서비스를 오픈해 약 2달간 시범 사업을 운영해왔다.

[중앙일보] 정부 점검 했지만 암호화폐 거래소 1100억원대 해킹 당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783640
정부가 암호화폐 거래소의 해킹 사고를 막겠다며 대대적 점검에 나섰지만, 점검을 한 업체에서도 1100억 원대의 해킹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가 거래소 보안 문제에 실효적 대책을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보안점검 역시 형식적으로 이뤄진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은 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 암호화폐 거래소에 모두 7건의 해킹사건이 발생해 총 1288억원 상당의 암호화폐가 부정인출됐다”며 “특히 정부가 보안 수준을 점검한 업체에서도 1100억 원대 해킹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데일리]팅스나인, 中 암호화폐 거래소와 전략적 합병 체결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807286619272552&mediaCodeNo=257&OutLnkChk=Y
블록체인 기반 결제 플랫폼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팅스나인이 중국 암호화폐 거래소와 전략적 합병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팅스나인은 국내 암호화폐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이 거래소와의 향후 전략적 합병 의향서에 서명했다고 8일 밝혔다. 본격적인 한국 시장 진출을 앞둔 이 업체가 보다 안정적인 시장 정착을 위해 팅스나인과의 긴밀한 기술협력을 체결한 것이다. 이 거래소측은 “우리는 암호화폐 거래뿐만 아니라 다양한 블록체인 플랫폼 사업으로도 진출할 계획이며 그 수단으로써 팅스나인의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과 애니마이닝을 활용할 예정”이라며 “팅스나인이 보유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력과 확장성,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며 성장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팅스나인 또한 이번 전략적 합병을 통해 세계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개그맨 이승환, 블록체인 기반 소개팅 사업 대표 맡아
http://www.fnnews.com/news/201807090938427007
블록체인 운영자문업체 넥스트블록은 탈중앙화된 매치메이킹 플랫폼인 폰더(Ponder)가 갈갈이 삼형제 개그맨 출신인 이승환 대표(사진)를 영입하고 한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폰더(Ponder)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이성과의 데이트, 일자리 소개 및 추천 등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탈중앙화된 매치메이킹 플랫폼이다.

[아시아투데이] 블록체인 기반 게임社 ‘모스랜드’, 세계 11위 암호화폐 거래소 BCEX 상장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80709010004784
블록체인 기반 증강현실(AR) 게임회사 모스랜드는 9일 오후 5시 세계 11위 암호화폐 거래소 BCEX에 모스코인(Moss Coin, MOC)을 상장한다고 밝혔다. 모스랜드는 올 상반기 국내 게임 업계 최초로 ICO(암호화폐공개)를 진행한 바 있다.지난달까지 누적거래량 100억 달러를 달성한 P2P 암호화폐 거래소 BCEX는 하루 거래량 평균 2~3억 달러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100여종의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2.해외소식
[디센터] 비탈릭 부테린, 중앙화 거래소 맹비난 "탈중앙화 정신 위배"
http://www.decenter.kr/NewsView/1S20N7EV5I/GZ03
이더리움(ETH)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중앙화된 암호화폐 거래소에 일침을 날렸다.
7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비탈릭 부테린(사진)이 중앙화된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드러냈다. 부테린은 “중앙화된 거래소들이 지옥에서 불타기를 바란다”며 “어리석은 왕이 힘을 사용하게 만들어선 안된다”고 맹렬히 비난했다. 암호화폐의 탈중앙화 정신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재차 드러내면서 분산형 거래소(DEX)가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테린은 일부 거래소들의 상장수수료도 지적했다. 그는 “일부 거래소에서 1,500만 달러의 상장수수료를 받고 있다”며 “블록체인의 투명성과 개방성이 훼손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거래소가 암호화폐 상장을 결정하는 구조를 문제 삼은 것이다. 암호화폐의 상장 과정에서 거래소가 크게 개입하고 있으며, 이는 암호화폐의 근본적인 탈중앙화 정신에 위배 된다는 주장이다.

[디센터] 암호화폐 플랫폼 만드는 스위스 주식거래소 "주식의 토큰화도 가능"
http://www.decenter.kr/NewsView/1S20MUBC9T/GZ03
스위스의 제도권 주식거래소 운영사인 식스(SIX)가 암호화폐 거래를 위한 플랫폼을 구축한다. 식스는 기존에 발행된 주식을 토큰화하는 방안도 고민하고 있다.
6일 회사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식스는 암호화폐 등 디지털 자산(Digital assets) 거래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스위스의 금융시장 인프라제공자(Financial Market Infrastructure)인 SIX는 금융시장감독청(FINMA), 스위스중앙은행 등의 규제를 받고 있다. 디지털 자산 거래에 대해서도 기존 주식과 마찬가지의 규제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SIX의 플랫폼은 거래, 청산, 자산보관 등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주식이나 거래가 불가능했던 자산들을 토큰화(Tokenizaion)도 할 수 있게 한다는 게 식스의 계획이다. 서비스는 2019년 중순경 시작될 전망이다.

[디센터] 페이스북, 첫 블록체인 기술이사 임명
http://www.decenter.kr/NewsView/1S20MP1CS1/GZ02
페이스북이 첫 블록체인 기술이사(Director of engineering, blockchain)를 임명했다.
6일 복수의 외신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시니어 엔지니어인 에반 청(Evan Cheing)을 블록체인 기술이사라는 새롭게 만들어진 보직에 임명했다.
에반 청은 3년 동안 페이스북에서 프로그램 엔지니어로 일했다. 페이스북 합류 전엔 10년 동안 애플(Apple)에서 재직했다.

[디센터] 블록원, 벤처캐피털 투자 본격화… 수장으로 前 제프리스아시아 CEO 임명
http://www.decenter.kr/NewsView/1S1Z8Y5ZX4/GZ03
이오스(EOSIO) 개발사인 블록원의 벤처캐피털 투자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블록원은 5일(현지 시간) 블록원은 전 제프리스아시아(Jefferies Asia) CEO인 마이크 알렉산더(Mike Alexander)를 10억달러(1조1100억원) 규모의 이오스 벤처캐피털(EOS VC) CEO로 임명했다. 알렉산더는 블록원 집행위원회의 임원으로도 활동하게 된다.
이오스 벤처캐피털은 투자와 파트너십, 멘토링 등을 통해 이오스의 생태계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오스는 파트너십을 위해 약 7억달러를 투입하게 된다.

[디센터]IBM-호주 정부, 8200억원 규모 블록체인 보안 솔루션 계약
http://www.decenter.kr/NewsView/1S1Z9IBOWE/GZ01
미국 IT·컨설팅 기업 IBM과 호주 정부가 대규모 보안 솔루션 제공 계약을 맺었다.
5일(현지시각)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IBM은 호주 연방정부에 7억4,000만달러(8,200억원) 규모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국방부와 내무부 등 정부 주요 부처에 제공될 솔루션에는 블록체인, 자동화, 인공지능 등 다양한 기술이 활용된다. 이번 계약을 통해 IBM은 앞으로 5년간 호주 정부의 핵심 기술 파트너의 역할을 맡게 됐다.
IBM의 호주 연구개발팀은 정부의 블록체인, 인공지능 및 양자 컴퓨팅 어플리케이션에 중점을 두고 멜버른 기반 연구팀도 구성할 계획이다. IBM은 정부 서비스를 위한 슈퍼컴퓨팅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하게 된다.

[디센터] “XRP는 증권인가요?" 리플에 또 다시 소송 제기
http://www.decenter.kr/NewsView/1S1Z9ME6MZ/GZ01
블록체인 기반 결제서비스를 제공하는 리플(Ripple)이 증권규정 위반혐의로 민사소송에 휘말렸다. 이는 리플에 제기된 세 번째 소송이다.
5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샌 마티오 카운티의 캘리포니아 대법원에서 리플에 대한 소송이 제기됐다. 대표 원고인 데이비드 오코너(David Oconer)는 리플 랩스(Ripple Labs)와 XRP II(리플 금융 서비스 사업사), 리플 최고경영자(CEO)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를 포함한 25명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으며, 법원은 이들을 피고로 소환했다.

[디센터] 유럽 최대 ETF 투자자문사, 암호화폐 파생상품 확대
http://www.decenter.kr/NewsView/1S1Z9TTZR7/GZ02
유럽 최대의 상장지수펀드(ETF) 전문 투자자문사가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네덜란드의 플로우 트레이더스(Flow Traders NV)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한 암호화폐 ETF와 상장지수채권(ETN) 상품을 출시했으며, 최근 몇 개월 동안 해당 상품의 거래가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두고 있는 플로우 트레이더스는 지난해 약 7,000억 달러에 달하는 ETF 거래액을 달성했다. 다만 미국의 투가기업과는 달리 플로우 트레이더스는 암호화폐 선물은 다루지 않고 있다.
플로우 트레이더스 CEO인 다이크스트라(Dijkstra)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암호화폐를 과소평가하고 있다”며 “암호화폐 시장은 규모가 크고 전문적이며, 기관 투자자들도 이미 관심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세계최대 암호화폐거래소` 바이낸스, 올 순익 1兆 넘는다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325126619272880&mediaCodeNo=257&OutLnkChk=Y
올들어 지속적인 가격 하락으로 인해 암호화폐시장이 장기간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는 올해 최대 10억달러(원화 약 1조1170억원)에 이르는 사상 최대 순이익을 거둘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장펑 자오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바이낸스가 기록할 순이익이 적게는 5억달러, 많게는 1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3억달러 수준이었고 바이낸스에서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15억달러에 이르고 있으며 현재 고객수는 1000만명에 이르고 있다고 장펑 CEO가 전했다.
 
3.인터뷰
(없음)
 
4.리포트
[디센터] [카드뉴스] 비트코인 값이 오르면 블록체인 책도 많이 팔린다?
http://www.decenter.kr/NewsView/1S1ZAKWEDU/GZ04
# ‘블록체인혁명’,‘가상화폐전쟁’ … 서점을 지나치다가 혹시 블록체인 카테고리 앞에 발걸음을 멈춰 보신 적 있나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의 열기를 타고 서점도 이를 맞이하려는 움직임이 분주합니다. 교보문고가 지난 1년간 블록체인 분야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암호화폐가 높은 가격을 형성했을 당시 관련 서적의 판매량이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의 높은 가격에 형성돼 투자 열풍이 돌면서 관심도가 반영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블록체인 서적의 성수기는 언제였을까요? 디센터가 관련 서적들을 낱낱이 들여다봤습니다.

[IT 조선] [유럽 블록체인 현장] ⑥'자유의 도시' 베를린, 블록체인 성지로 급부상...투자금 '블랙홀'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08/2018070802365.html
유럽 대륙이 블록체인 바람으로 꿈틀대고 있다. 블록체인을 정치·경제·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각 분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동력으로 활용하려는 노력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유럽 각국의 행보는 가상화폐 가격 등락에 울고웃는 한·중·일 지역의 한탕주의 흐름이나 묻지마 투자 분위기와는 확연히 다르다. 새 기술 패러다임으로 ‘골디락스(Goldilocks·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이상적인 경제 상황)’ 시대를 준비하는 유럽의 블록체인 혁신 현장을 소개한다.

[한국경제] DNA 검사ㆍ부동산 거래까지… 일상으로 파고드는 블록체인
http://www.hankookilbo.com/v/90ac42235b2b4d80a84df44b49f49613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네덜란스 암스테르담 라이 전시장에서 열린 ‘블록체인 엑스포 유럽 2018’ 현장.전 세계에서 250여개의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기업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8,000여명의 관람객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끈 것은 의학과 블록체인의 협업 분야였다. 유전학 블록체인 신생혁신기업(스타트업) ‘DNA틱스’는 차세대 분산 유전자 치료 응용프로그램과 건강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사람들이 자신의 DNA 정보를 올리면 이를 블록체인 기술로 처리해 개인정보유출을 막고, 그 대가로 해당 정보가 연구에 사용될 때마다 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한 전용 토큰을 지급하는 게 사업의 골자다. 이처럼 얻은 토큰은 추후 탈모 검사 등 고객이 각종 DNA 테스트를 원할 경우 현금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DNA틱스의 탈 사인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사람들은 익명성에 대한 문제 때문에 민감한 DNA 정보 제공을 꺼리지만 블록체인으로 익명성도 보장하고 보상(토큰)까지 지급하면 큰 관심을 갖게 될 것”이라며 “유전학 산업에서 모든 참여자가 혜택을 보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한국일보] ‘블록체인 아기’ 태어난 네덜란드… 전국민 디지털ID 프로젝트도
http://www.hankookilbo.com/v/41d35589a7a54e28bb6930087fd08177
지난 2월 네덜란드 매체들은 ‘빌리’라는 아기의 탄생을 대서특필했다. 네덜란드 중부 아른헴 지역에서 태어난 초록 눈의 빌리는 곧바로 ‘블록체인 아기’로 명명됐다.네덜란드 국민이면 의무 가입해야 하는 민영 건강보험은 여성이 집에서 출산할 경우 산후조리사를 집으로 보내 준다. 재택 출산 및 산후조리 서비스를 받은 뒤 비용을 보험사에 청구하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종전에는 서류 작성부터 제출, 심사까지 이 과정이 30일 넘게 걸렸다. 그러나 이날 빌리의 엄마 앨리스와 산후조리사는 ‘메인조그로그‘(Mijn Zorg Logㆍ나의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앱)에 접속해 출산 사실과 산후조리 내용, 이에 소요된 시간 등 실제 서비스가 있었다는 확인을 통해 단 몇 분 만에 보험금을 받을 수 있었다. 사상 처음으로 ‘블록체인 출산 및 산후조리 확인 서비스’가 이뤄진 것이다. 이는 네덜란드 정부가 산후조리 서비스에 블록체인 스마트 계약 기술을 접목한 덕분이다. 네덜란드는 유럽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공공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시도가 가장 활발한 나라 중 하나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블록체인을 통해 삶을 더 풍요롭고 편리하게 바꾼다는 게 정부의 의지다.

[매일경제] "한국서 블록체인하면 잠재적 범죄자 취급"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429721
인공지능을 활용한 금융정보 제공 비즈니스를 꿈꾸는 중소 스타트업 A사는 가상화폐 공개(ICO)를 통해 자금을 모집할 계획이다. 엔젤투자자의 주식 투자 형태로 자금을 모집하는 것보다 훨씬 큰 규모로 자본을 유치할 수 있다는 점이 ICO를 결정하게 된 이유였다. ICO로 자금을 모집하면 해당 가상화폐 투자자의 투자금을 관리하는 재단을 설립해야 하지만 특정 주주에 의해 회사 경영권이 흔들리는 것보다 낫다고 판단했다. 주식 발행 형태로 투자를 받아 사업을 시작하는 것보다 가상화폐를 받아서 일하는 것이 여러 이점이 있다고 본 것이다.
최근 스타트업은 물론 대기업과 중견기업들도 ICO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타트업을 비롯해 네이버, 카카오, 현대자동차 등 기존 기업도 리버스ICO(현재 영위하고 있는 비즈니스를 블록체인으로 구현하기 위해 진행하는 가상화폐 공개)에 대한 관심이 높다.
 
5.칼럼
[디센터] [디센터 아카데미] ②IPO와 다른 ICO가 성공하려면
http://www.decenter.kr/NewsView/1S20MFTY3U/GZ05
블록체인과 관련된 용어 중에 가장 많이 듣는 것은 아마도 ICO(Initial Coin Offering)일 듯하다. 보통 ‘암호화폐공개’라고 번역하는데 말 그대로 암호화된 화폐 즉 ‘코인’을 발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다국적 회계컨설팅기업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된 ICO가 세계적으로 537건, 금액으로는 137억 달러(약 15조3,000억원)에 달한다”며 “국가별로는 미국, 싱가포르, 영국 등의 순으로 많았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ICO에 몰린 돈은 지난해까지 진행됐던 모든 ICO에서 조달된 금액보다 많다고 한다. 올해 ICO 열기가 얼마나 뜨거웠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한국경제] 반년만에 역전된 한일 양국…가속 붙은 '블록체인 시계'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7099557g
올 1월, 일본은 한국을 앞질러갔다. 가상화폐(암호화폐) 비트코인 결제시스템을 도입하면서다. 국내에서는 비트코인 투기 논란이 벌어지던 때였다.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 산업에서 한국이 이대로 뒤처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6개월이 지났다. 상황은 뒤집혔다. 직접 가본 일본은 반년 만에 저 뒤로 밀려난 느낌이었다. 그동안 제자리걸음 한 탓이다.
 
6.행사
[디센터] 오현석 디블록 대표 "암호화폐 거품 빠져도 ICO 시장 사라지지 않는다"
http://www.decenter.kr/NewsView/1S1ZAJIQHZ/GZ03
“2000년대 초반 닷컴버블 당시에도 거품은 빠졌지만 결국 산업은 살아남았습니다. ICO(암호화폐 공개) 시장 역시 산업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을 겁니다.” 블록체인 액셀러레이팅 업체인 디블록의 오현석 대표는 6일 서울 서초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토큰 이코노미 빅뱅 2018’에서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골든타임이 지나갔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거품이 빠지고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디블록은 국내 기술로 발행한 암호화폐 프로젝트 아이콘 측이 세운 블록체인 액셀러레이터로 지난해 결성이후 앞으로 3년간 300개 업체에 투자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오 대표는 LG전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경력을 시작으로 GS홈쇼핑에서 벤처투자 심사역을 지냈다. 지난 3월 디블록 출범 이후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 업무를 주도해오다 지난달 27일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관련 기사
[디센터] 아이블록 장중혁 대표 “비트코인, 지불수단 되기 힘들어”
http://www.decenter.kr/NewsView/1S1ZA1MWTX/GZ03

[디센터] 싱코 부대표 "ICO 투자, 디앱보다 플랫폼에 주목해야"
http://www.decenter.kr/NewsView/1S1ZA48U5H/GZ02

[뉴시스] 블록체인 거물 투자자 한 자리에...비욘드 블록 서밋 17일 개최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709_0000358054&cID=10401&pID=10400
세계 블록체인 업계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비욘드 블록 서밋 2018(Beyond Blocks Sumit 2018)'이 17~18일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블록체인 암호화폐 뉴스모아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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