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   2024/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관리 메뉴

A Signal

간추린 아침뉴스 10/24 본문

판교통신

간추린 아침뉴스 10/24

ijason 2017. 10. 24. 08:42

간추린 아침뉴스 10/24

♤10월 24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공공기관에서 드러난 채용비리를 우리 사회에 만연한 반칙과 특권의 상징으로 규정하며, 전체 공공기관을 조사해서라도 진상을 규명하고 부정한 채용은 취소하는 방안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출국 금지됐습니다. 국정원에 대한 사찰 지시 의혹 등이 새롭게 불거졌기 때문인데요. 우 전 수석은 추명호 전 국정원 국장에게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 등에 대한 뒷조사를 지시하고, 동향을 담은 내용을 서면을 통해 전달받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고가의 명품 시계를 받았다는 보도의 배후에 국정원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국정원 모 간부는 노 전 대통령 수사팀장인 이인규 대검 중수부장을 만나 "고가시계 수수 건은 중요한 사안이 아니므로 언론에 흘려서 적당히 망신주는 선에서 활용하라"고 말했다네요.

■국정감사에서 김진태 의원들 포함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검찰이 법원에 제출한 태블릿PC의 '포렌식 보고서' 일부 내용을 인용하며 각종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포렌식의 기본 메커니즘조차 이해하지 못한 엉뚱한 질문이었다고 합니다.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행방불명자를 찾기 위해 광주 북구 문흥동 옛 광주교도소에 대한 발굴 작업이 조만간 이뤄집니다. 최근 잇단 제보와 검찰 수사 과정에서 나온 관련 진술 등을 토대로 암매장 추정지를 옛 광주교도소로 지목했습니다.

■전두환정부 시절 5·18민주화운동 관련 자료를 1985년 이른바 ‘80위원회’를 구성해 사실을 조작·왜곡했다고 하여 진상을 추적하고 있다네요. ‘80위원회’는 국가 단체라는 것을 감추기 위해 명명한 위장 명칭이라고 합니다.

■북한 핵실험장 상황이 심상치 않다고 합니다. 갱도가 무너지고, 민탑산 정상이 4m 내려앉고, 균열과 함몰은 심해졌습니다. 방사능이 유출될 경우 한국과 중국 등 광범위한 재난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북으로 돌아간 탈북 방송인 임지현씨에 이어 탈북민 부부가 또 다시 북한으로 갔죠. 북한에 남아 있던 가족 때문에 돌아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북한 보위부가 탈북민의 가족과 돈 문제 같은 약점을 잡아 재입북 하도록 만든다고 하네요.

■미국 공군이 핵무장한 B-52 폭격기를 언제든 출격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고,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북핵 대응 준비 내용을 알면 충격을 받을 거라면서 대북 압박을 한 가운데 카터 전 대통령의 방북이 성사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초대형 태풍 '란'이 일본 열도를 강타하면서 800mm 비가 쏟아져 인명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일본 거의 전역에 대피 권고가 내려진 가운데, 가옥 침수와 산사태도 잇따랐습니다. NHK 잠정 집계 결과, 5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으며, 190여 명이 다쳤습니다.

■네이버가 인위적으로 뉴스 배치 등을 조작한다는 의혹이 끊이지 않았죠. 이번에 적발된 사례는 지난해 10월,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청탁을 받고 불리한 기사를 잘 보이지 않는 곳에 배치해 준 의혹이 사실로 처음 확인됐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포털에도 언론사와 같이 규제를 적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요새 빨래할 때 섬유유연제들 많이 넣으시죠. 대형마트에서 팔리는 액체형 섬유유연제 11개 제품을 분석한 결과, 모든 제품이 면 제품 등에선 효과가 있었지만 폴리에스터 소재 의류의 정전기는 제대로 막지 못했습니다. 

■개물림 사고가 사회문제로 떠오르자 공공장소에서 반려견에게 목줄을 안 채우면, 최대 50만원의 과태료를 물리는 등 처벌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일명 '개파라치'도 도입됩니다. 

■오늘부터 도로교통법상 도로가 아닌 지하주차장 같은 곳에서 운전하다 다른 사람 차량에 흠집을 남기는 사고를 낸 뒤 연락처를 안 남기면 20만원 이하 범칙금을 물게 됩니다. 하지만, 시동을 끄고 차 문을 열다 다른 차량을 흠집 내는 이른바 '문콕'의 경우는 처벌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여성 운전을 허용함에 따라 한국 자동차의 새로운 수출시장이 열렸다는 분석입니다. 수출 유망 차종은 소형차와 중고차, 소형 세단 혹은 SUV 수출이 유망하다고 합니다.

■다음주 광화문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D 마이너스 100일 행사가 열립니다. 촛불집회 1주년을 기념하는 성화 봉송식도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원래 계획됐던 성화 봉송 코스를 바꿔 깜짝 놀라게 하는 일정으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영국에서 활동하는 손흥민 선수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첫 골을 기록했습니다. 통산 19번째 골을 넣은 손흥민은 박지성 선수의 역대 최다 골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삼성전자, 애플, ZTE, 레노버 등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들이 디스플레이를 접거나 구부릴 수 있는 미래형 스마트폰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중국 ZTE가 반으로 접는 폴더블폰을 벌써 출시했고, 삼성은 내년 1월 예정이며 더불어 손목에 감는 팔찌형 스마트폰 특허도 출헌한 상태입니다.

■달리기가 걷기보다 운동 강도가 더 높아 효과도 더 좋을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하지만 두 운동의 효과는 비슷하다고 합니다. 걷기는 뇌를 자극해 치매와 우울증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하루 1만보씩 꾸준히 걸으면 여성은 4.6년, 남성은 4.1년이 더 젊어진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치매는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에 일찍 발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혈액을 통해 치매를 예측하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처음 개발됐습니다. 연구결과로 세계 최초의 상용화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컬러 푸드가 주목받는 이유는 채소와 과일에 포함된 영양과 효능이 색깔에 따라 각기 다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노란색을 내는 베타카로틴은 심혈관 건강에, 초록빛의 클로로필 성분은 간 건강에, 보라색은 뇌졸중 위험을 막는 폴리페놀이 풍부하고 빨간색 과채류에 많은 안토시아닌 성분은 항암 효과가 입증됐습니다.

간추린 아침뉴스 10/24

2017/10/23 - [판교통신] - 바쁘니까 블록체인 뉴스모아 10/23

2017/10/23 - [판교통신] - 간추린 아침뉴스 10/23

2017/10/23 - [판교통신] - 주요 경제 뉴스 요약 10/23

2017/10/23 - [판교통신] - 바쁘니까 뉴스모아 10/23

2017/10/20 - [판교통신] - 블록체인 뉴스모아 10/2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