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안보면 손해! 시간을 아껴주는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10/23
2019년 10월 23일 (수)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0/22(현지시간) 브렉시트 우려 재부각 등에 하락… 다우 -39.54(-0.15%) 26,788.10, 나스닥 -58.69(-0.72%) 8,104.30, S&P500 2,995.99(-0.36%), 필라델피아반도체 1,607.60(-0.77%)
● 국제유가($,배럴), OPEC 감산 전망에 상승 … WTI +0.85(+1.59%) 54.16, 브렌트유 +0.74(+1.26%) 59.70
● 국제 금($,온스),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지속 등에 약보합... Gold -0.60(-0.04%) 1,487.50
● 달러 index, 브렉시트 우려 재부각에 상승... +0.19(+0.20%) 97.52
● 역외환율(원/달러), +2.76(+0.24%) 1,173.07
● 유럽증시, 영국(+0.68%), 독일(+0.05%), 프랑스(+0.17%)
● 美 9월 기존주택 판매 2.2%↓…월가 예상 하회
● 10월 리치먼드연은 제조업지수 8…월가 예상 상회
● "정치적 불확실성이 유일한 美침체 위협의 이유"
● 저커버그 페북 CEO "美당국 승인 때까지 리브라 출시 연기"
● UBS "연준 금리 인하 가능성 캐리트레이드 정당화"
● S&P, 보잉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
● 바이오젠, 알츠하이머 신약 기대 주가 폭등
● 美 억만장자 투자자 "마이너스 금리 채권 홍수…몸 사려라"
● 해법 못 찾는 英 정치권…브렉시트 결국 해 넘기나
● 英하원, 브렉시트 신속처리 법안 부결…파운드 반락
● BAML "드라기 마지막 기자회견, 뚜렷한 가이던스 없을 것"
● 김정은, 금강산 현지지도…"남에게 의존한 선임자들 매우 잘못"
● 전국 가끔 구름 많고 일부 비…미세먼지 '좋음'∼'보통'
[기업/산업]
● 카카오-삼성화재 모바일보험 진출
● SK, 루브리컨츠 지분 美엑슨모빌에 판다
● 7배 폭등…괴력의 에이치엘비
● 손실 275%…에이치엘비에 물린 공매도 세력
● 청약일정 겹친 공모기업 4곳…캐리소프트·미디어젠 웃었다
● 삼성물산 1조6천억대 회계위반··· '당기손실→당기순익' 둔갑
● 두산솔루스, 미래먹거리의 힘…분할상장후 3거래일 상한가
● 美기업 실적 '반짝'…韓직구족 '활짝'
● 공정위, 박삼구 前 회장 檢 고발 잠정결론…아시아나 인수전 '난기류' 되나
● 뜰듯 말듯 아시아나 인수경쟁
● 카카오페이지 등서 300억 유치…마이셀럽스 상장 추진
● KTB, 獨 운용사 도릭과 MOU…"실물자산 투자사업 확대"
● 호텔신라, 10년 숙원 사업 '남산 한옥호텔' 짓는다
● 제2의 코링크PE 드러날까…개인출자PEF 60여곳 검사
● 포스코계열사 회사채 잇단 흥행
● SOC 강조한 文…부진한 건설株 살아날까
● 금리인하에 DLF사태까지... 은행株, 잇단 악재에 주가회복 '난망'
● 자이에스앤디, 내달 코스피 상장… "종합부동산서비스기업’으로 도약"
● 에코프로 '2차전지 양극재' 글로벌 1위 도약
● 키네마스터, 3분기 실적 발표… 영업이익 흑자 전환
● 최대주주가 이 저축은행만 갔다오면 주가 폭락
● 삼성증권, 아마존 물류센터 네번째 샀다
● "제약으론 어렵다"…화장품 뛰어드는 제약·바이오
● "램시마SC 염증성 장질환 효과"…셀트리온, 임상 1상 결과 발표
● 삼성바이오 복제약 3종, 유럽서 3분기만에 작년 매출 조기달성
● 한미약품, 당뇨신약 재수출 '핵심 임상' 종료
● 노브메타파마, 코넥스 바이오社 패스트트랙 이전상장 첫도전
● 파마리서치 "보툴리눔, 2021년 중국 허가 임상 시작"
● 초긴장 뷰티시장…'공룡 세포라'가 왔다
● 삼천당제약,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술료 100억 반영'
● 건설장비 제조업체 한솔, 땅속으로 굴 파서 상하수도관 매립
● 서울반도체, 美가전유통업체와 소송서 승소
●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리니지 제2 성공신화 쓰는 22년 '현역 게임 개발자'
● 컴투스, '서머너즈 워' 파워에 신작까지…해외매출 확대 기대감 '솔솔'
● 진화하는 '게임 엔진'…현대차도 꽂혔다
● 삼성 '갤럭시워치 액티브2' 23일부터 순차 출시
● 카카오키즈 "AI 에듀테크로 도약"…300억 투자 입시·코딩 교육 진출
● 통신3社 CEO는 출장 중…글로벌 '5G 영업'에 사활
● 자전거 튀어나오자 급정거…KT-현대모비스, 자율주행자동차 시연
● 정의선 "현대차 미래, 車 50% 개인항공기 30% 로봇 20%"
● '팰리세이드보다 긴 휠베이스' 제네시스 GV80이 온다
● 美ITC "SK이노, 배터리소송 문서 삭제" 복구명령
● 한국타이어 美트럭시장 공략…350여곳 정비센터와 손잡아
● 현대일렉트릭, 아람코에 280억 규모 변압기 공급
● LG, 日 스마트폰 시장 재도전…'V50 씽큐' 12월 출시하기로
● 신세계 인사태풍…신동빈의 롯데는?
● 대한전선, 수출실적 내수 넘나…아프리카·유럽 진출 초석까지
● '3개월 평행선' D램 가격, 반등한 낸드 따라갈까
● 금융권 수장 '인사태풍'…KB가 신호탄 쏜다
● "신용정보法, 연내 통과를" 은행聯 등 8곳 공동성명
● "세계 은행 3곳 중 1곳 소멸 위기"... 맥킨지 '글로벌 뱅킹' 보고서
● '자본잠식' 中쓰촨현대, 수소상용차 전진기지로 탈바꿈
● 르노삼성 쇼크…신차생산 무산
● 생산 급감·자금난에 생존 기로…미래車 엄두도 못내는 '르쌍쉐'
● '물량 감소→갈등 심화'…악순환 빠진 르노삼성·한국GM 노사
● 2039년 서울 하늘엔 플라잉카, 땅엔 전기차... 벤츠 친환경차 로드맵 제시
● 작년 화장품 프랜차이즈 10곳 중 2곳 문 닫았다
● 내년 매출 100兆 ‘그레이트 CJ’ 전략 수정...외형보다 내실 다진다
● '간편해서 인기' 비비고 생선요리 출시 100일만에 100만개 판매
●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신분증' 시대 열린다
● 한전의 탈원전 적자에… 전기차 충전료 2배 뛸수도
● 한달도 길다, 요즘 패션은 초단타
[경제/증시/부동산]
● 9월 생산자물가, 3년만에 최대폭 하락
● 올 성장률 2% 간당간당한데, 문 대통령 "경제 견실하다"
● 갈곳 못 찾는 투자자금…MMF 1주일새 7조 몰려
● 코스피 반등에 양매도 ETN '마이너스'
● 사모재간접 펀드, 라임 사태에 투심 위축
● '로봇 투자가' 도입 3년… 약세장서 코스피200 수익률 앞섰다
● 라임 환매 중단 피해자 62%가 은행서 가입
● 일부은행 新예대율 100% 넘어…내년 시행 앞두고 예금 확보 비상
● "하나은행이 삭제한 DLF 자료는 불완전 판매 실태, 보상방안 문서"
● "파생시장조성자 거래세 면제 없으면 시장 위축"
● 상한제 국무회의 통과…내달초 적용지역 지정
● 조성욱 공정위원장 "日경제보복 관련 내부거래 금지 안할 것"
● 민간 분양가상한제 결국 충돌…조합, 분양 않고 통매각 강행
● 사라지는 특목고…살아나는 '명문학군' 집값
● 고덕 '입주 폭탄' 터지자…강동구 구축 전셋값 '폭락 조짐'
● 한남뉴타운 3구역이 뭐길래…대형 건설사 자존심 건 수주전
● 대통령·서울시장 덕분에… 탄력 받는 마이스 복합개발
● 삼표 풍납공장 강제수용 본격화…서울시 600억 지방채 발행
[정치/사회/국내 기타]
● 文 "공수처 외 대안없다…대입은 정시 확대"
● 문 대통령 "정시 늘리겠다"에 교육부 정책 선회…現 고1부터 적용될 수도
● 문대통령 언급한 '소방관 국가직화 6개 법안' 행안위 통과…소방청 "국가직화 전력 다할 것"
● 中·日보다 규제부담 큰데…총선票 앞에 개혁도 멈춰
● '조국 사태' 해명없이 공정 강조한 문 대통령…"상법·공정거래법 통과에 힘쓰겠다"
● 문재인 대통령 친서 들고 일본 간 이낙연 "한·일 관계 한걸음 나아가는 기회로"
● "공수처 처리 도와주면 '선거제 통과' 약속"…與의 '한국당 포위작전'
● 대안신당, 연내 창당…"패스트트랙 법안은 12월 초 일괄 처리"
● 막 오른 '513兆 예산 전쟁'…패트 정국에 시작부터 안갯속
● 정경심, 구속여부 오늘 결정··· 조국 가족 의혹 수사 분수령
● 데이터3법 중 신용정보법 개정안 등 금융법안 국회 논의 재가동
● '韓 개도국 지위 포기' 막판까지 진통
● 또…러 군용기들, 동해 카디즈 무단 진입
● 한·러, 오늘부터 이틀간 'KADIZ 핫라인' 설치 논의
● 트럼프 "흥미로운 北정보있다"…비핵화 타결 기대감 드러내
● 온실가스 배출 매년 늘어나는데…정부 "2030년까지 37% 감축한다"
● '은행 일자리 성적표' 이달말 발표…요란한 빈수레 될듯
[국제/해외]
● 위워크 경영권 장악한 손정의…95억弗 투입해 '자금 절벽' 막는다
● IMF "아르헨티나 채권 투자자 큰 손실 각오하라"
● "中 증시 당분간 박스권… 소비재 기업 주목" 곳곳서 "성장률 6% 붕괴" 우려
● 일본 전철 밟나…세계 경제에 퍼지는 ‘J공포’
● 터키·쿠르드족, 23일 휴전 종료…트럼프 "싸우게 둬라"
● 이스라엘 네타냐후, 연정 구성 포기…'정치 신인' 간츠에 총리직 내주나
● "일자리 늘린 진보정치 한번 더"…트뤼도 예상밖 총선 승리
● '브렉시트' 막판 승부수 꺼낸 英존슨 총리
● "中, 3월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교체 계획"-FT
● 푸틴-에르도안, "쿠르드 민병대 시리아 '안전지대'서 철수" 합의
● 브라질 농업장관 "브라질은 미중 무역분쟁에 말려들지 않을 것"
● 디즈니 왕국의 스타 작가, 넷플릭스로 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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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0월 23일)
1.문재인 대통령이 "경제뿐 아니라 사회·교육·문화 전반에서 공정이 새롭게 구축돼야 한다"고 말함. 문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공정을 위한 개혁을 더욱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함.
2.나루히토 일왕이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187개 국가·기구 인사 2000여 명이 참석한 즉위식에서 세계 평화와 헌법 준수를 강조함. 나루히토 일왕은 "국민의 행복과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며 헌법에 따라 일본과 일본국민통합의 상징으로 임무를 다할 것을 맹세한다"고 말함.
3.르노삼성자동차가 추진했던 신차 생산계획이 취소되고 생산 물량이 대폭 삭감됨.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이 이달 초 캐시카이 후속 모델 생산계획이 최종 취소됐다고 협력사들에 통보함. 한국GM과 쌍용차가 생존 위기에 몰리고 있는 가운데 르노삼성의 신차 배정이 잇따라 실패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한국 자동차의 '스몰 3사'가 무너지는 것 아니냐는 위기가 고조됨.
4.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숙원 사업인 서울 장충동 전통한옥호텔 건립 사업이 건축허가를 위한 마지막 관문인 건축심의를 통과함. 서울시는 제17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한 후 해당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힘.
5.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0월 수출이 특히 좋지 않다"며 "올해 최대 고비가 될 것"이라고 밝힘. 이달 1~20일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5%나 감소함. 올해 들어 감소폭이 가장 큼.
6.워드프로세서로 글자를 쓰고 지우는것처럼 인체 DNA 유전코드를 자유자재 편집할 수 있는 차세대 유전자 교정 기술이 탄생함. 이 기술을 적용하면 현존하는 유전질환의 90%를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7.정부가 오는 2030년 온실가스 배출 전망치(BAU)의 32.5%를 줄이기로 함. 환경부는 22일 이 같은 내용의 '제2차 기후변화 대응 기본계획'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고 밝힘. 핵심내용은 석탄발전 감축과 재생에너지 확대로 대표되는 에너지 정책 전환임.
8.문재인 대통령은 제18차 세계한상대회 개막식에서 글로벌 한상들이 '아무도 흔들 수 없는 강한 경제'의 선봉에 나서달라고 주문함. 이날 문 대통령은 "세계를 누벼온 한상 여러분의 저력을 믿는다. 세계한상대회가 우리 민족의 강인한 의지와 도전정신을 다지고 서로의 성취를 격려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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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10/23)
비트코인 : 2020년 반감기 지나면 6300만 달러 정도의 공급량 줄어든다
비트코인(BTC) 지지자들은 가격 상승을 기대하는 요인으로 2020년 5월로 예상되는 블록 보상이 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x`x`10월 18일부터 시작된 트위터의 토론에서, 해설자들은 내년 반감기가 도래할 경우 비트코인의 현재 가격으로 환산하면 주당 6천3백만 달러 가량의 비트코인 공급량이 줄어든다고 언급했다.
비트렉스, 베네수엘라 등 30개 이상의 국가에서 서비스 중지
미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가 베네수엘라 등 30개국에서의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비트렉스 인터내셔널(Bittrex International)은 베네수엘라 고객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비트렉스가 10월 29일 계좌를 정지하고 이용자들에게 그 날짜 이전에 거래소를 통해 그들의 자금을 회수할 것을 요청했다.이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렉스가 사용자들에게 내린 조치에 대해 명확한 이유를 설명하지 않고 자국 내 사용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중단했다고 전했다.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증명서 ‘이니셜(initial)’ 상용화 성큼
디지털데일리가 종이 증명서를 발급받고 제출하는 불편함을 덜어줄 모바일 기반 블록체인 서비스 상용화가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SK텔레콤·LG유플러스·KT·삼성전자·KEB하나은행·우리은행·코스콤 7개사가 공동 추진해 온 컨소시엄형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서비스명을 ‘이니셜(initial)’로 확정하고, 신규 참여사 현대카드·BC카드·신한은행·NH농협은행이 추가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더리움-리플 관련 단신
이더리움 기반의 법적 합의 이행을 위한 프로토콜을 만든 ‘오픈로(OpenLaw)’가 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s)와 협력계획을 밝혔다.이 두 회사는 톰슨 로이터의 문서 자동화 서비스 ‘컨트랙트 익스프레스(Contract Express)’를 블록체인 기술과 결합한 개념 증명을 테스트할 예정이다.”POC(개념증명)는 ‘컨트랙트 익스프레스(Contract Express)’를 통해 입력된 데이터로부터 ‘온체인’ 스마트 계약을 실행하는 것을 포함했다. 사실상, 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s)는 ‘OpenLaw’를 통해 아마도 미래에 고객들에게 스마트컨트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비트코인 100만 달러까지 상승” 주장하고 있는 암호화폐 분석가 ‘Plan?’
비트코인 가격 분석에 ‘주식/유통량 비율’을 적용한 최초의 분석가는 자신이 예측한 비트코인 가격 모델이 들어 맞는지 여부를 판가름할 수 있는 날짜를 언급했다.’주식/유통량 비율’은 종종 금(gold)을 분석하는데 사용되곤 했다. 그것은 미래 가격을 예측하기 위해 주어진 자산의 공급량을 연간 생산량으로 나눈 값이다.비트코인 가격 예측에 있어서 중요한 요인으로 비트코인이 2100만 개라는 제한적인 발행량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잡는다.
테슬라 경쟁사, 외제 럭셔리 자동차 구입에 비트코인 지불
중국의 전기차 제조업체인 카르마(Karma)는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제공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리베로(Revero)의 제조사인 카르마(Karma)는 자사의 주력 자동차와 고급 전기차에 비트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카르마의 CEO 랜스 저우는 “비트코인으로 리베로(Revero) 전기차를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카르마(Karma)는 테슬라의 경쟁사로 유명하며 중국 완샹 그룹(Wanxiang Group)의 계열사 중 하나이다.
바이낸스US, 미 달러화 예치금 보증하기 위해 미 연방예금보험 가입
지난 금요일 바이낸스US 거래소가 게시한 블로그 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바이낸스가 미국 달러화 예치금을 보증하기 위해 FDIC(연방예금보험)에 가입했다고 전했다.바이낸스US에 따르면 이 거래소는 FDIC가 보증하는 은행들이 고객 계좌의 미화 예치금을 보관하고 있다. 고객 계좌는 현재 25만 달러까지 보상 한도로 설정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같은 바이낸스US의 조치는 미국 내에서 안정적으로 고객을 유치해 나가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블록체인 기업 크레딧(Credits), 전 IBM, 구글 러시아 임원 영입
구글 러시아 최고기술책임자인 제니퍼 트레위츠(Jennifer Trelewicz)가 블록체인 플랫폼 크레딧(CS)의 새로운 최고기술책임자(CBO)로 영입되었다.트레위츠(Trelewicz)가 러시아 기술 스타트업 S7 TechLab의 CEO로 블록체인 분야에서 시작했다. 과거 그녀는 IBM의 시스템 및 기술 연구소의 책임자와 도이체 은행에서 리스크와 시장 데이터 책임자로도 일했다.
리브라 총괄 “미국 리브라 출시 거부 시 승자는 중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리브라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데이비드 마커스(David Marcus) 페이스북 부사장이 블룸버그와의 인터뷰 중 “만약 미국 정부가 리브라 출시를 끝내 거부한다면 결국 중국이 디지털 위안화를 앞세워 세계 시장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미국이 마주한 위험은 중국이 미국의 제재로부터 자유로운 디지털 준비통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만약 리브라가 미국으로부터 좋은 답을 얻지 못한다면 5년 후 중국은 세계 통화시장의 많은 부분을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위안화로 장악해나갈 것”이라고 경고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리플, ‘美 심장부’ 워싱턴 D.C.에 정책 대응 근거지 마련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리플(XRP, 시총 3위)이 미국 심장부인 워싱턴 D.C.에 사무실을 추가로 설립한다. 미국 정책 당국과의 소통 근거지로 삼고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대중화 사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리플은 주요국 정책 당국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정책 대응팀을 마련하고 미 재무부 팀의 크레이크 필립(Craig Phillips), 수잔 프리드맨(Susan Friedman) 등 정계 인사 다수를 영입한 바 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美 SEC, 법원에 텔레그램 소송 관련 문서 제출 기한 연기 요청
미국 금융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츠(financemagnates)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최근 현지 법원에 텔래그램의 자체 발행 암호화폐 그램의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 소송에 사용될 문서 제출 기한을 2일 연장해달라고 신청했다. 이와 관련해 SEC 측은 “해당 안건을 위해 준비되고 있는 문서 중 4개에 논란의 여지가 남아있다. 문서 제출 기한을 기존 21일까지에서 23일까지로 연장하는 방안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 SEC는 “텔레그램 그룹과 TON 발행사는 디지털 토큰 ‘그램(Gram)’이 증권(securities)으로 분류됨에도 판매 및 토큰 공개 절차를 당국에 등록하지 않았다”며 텔레그램을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현지 법원에 제소한 바 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함부로 안보면 손해! 시간을 아껴주는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