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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통신

뉴스모아 6/20

ijason 2017. 6. 20. 08:59

뉴스모아 6/20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6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문재인 대통령은 고리원전 1호기 퇴역식에서 ‘원전 정책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하고 준비 중인 신규 원전 건설계획은 전면 백지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고리 5·6호기는 빠른 시일 내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점진적인 원전 폐기와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의 시대를 열었으면 좋겠습니다요~

2. 국가정보원은 정치개입 논란 등 적폐 청산과 국민 신뢰 회복으로 미래지향적이고 역량 있는 정보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국정원 개혁 발전위원회'를 발족시켰습니다. 개혁위원회 위원장에는 성공회대 정해구 교수가 임명됐습니다.
머리 좋은 국정원 직원 데려다 댓글이나 달게 하지 말고 쫌~ 기대해도 될라나?

3. 중앙일보가 ‘신문과 방송을 문재인 정권에 갖다 바쳤다’는 홍준표 전 지사의 발언을 문제 삼아 공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중앙일보는 홍준표 전 지사의 발언 철회와 공개 사과가 없을 경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일보도 투사로 만드는 대단한 양반이라니까... 아마 저 입으로 망하지 싶다~

4.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에서 박 전 대통령의 지지자로 보이는 방청객들과 법정 경위 사이에 수차례 마찰이 벌어졌습니다. 또 일부 방청객들이 재판 진행 도중 소란을 피워 재판부의 지적을 받는 일도 여러 차례 벌어지고 있습니다.
박근혜를 여왕처럼 모시는 사람들이니 오죽하겠어... 그러려니 해~

5.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삼성으로부터 8,000억 원을 걷었다고 주장한 김경재 한국자유총연맹 총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관련 자료 및 사건관계인 조사를 통해 확인한 결과 김 총재의 발언은 허위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했습니다.
총재는 허위 사실 유포, 단체는 관제 데모나 하고 있으니... 이름이 아깝다~

6. 화해치유재단의 위안부 피해자 지원 사업이 새 정부 출범 후 사실상 중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 대통령이 ‘국민 대다수가 위안부 합의를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밝힌 상황에서 정부가 재협상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재협상이 속 쓰리고 가슴 아픈 인간들을 위해 화해치유재단이 계속 필요 할라나?

7. 정부가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선언하면서 ‘부당해고 위기’에 처한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에서 예산 부족을 이유로 정규직 전환 시행 전에 미리 쳐내기를 하는 것으로 법적 구제책마저 녹록지 않아 보입니다.
최저임금 인상도 반대, 정규직화도 반대... 나만 잘 먹고 잘살면 된다는 돼지들~

8. 이철성 경찰청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5촌 조카 살인 사건과 관련해 현재로서는 재수사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청장은 2016년 12월에도 이 사건과 관련해서는 의혹만 갖고 재수사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오기도 했습니다.
이 양반이 고 백남기 농민 때도 현재로서는 사과할 계획이 없다고 했었지 아마?...

9. 서울 숭의초등학교의 학교폭력 봐주기 의혹을 계기로 학교폭력과 장난의 경계를 둘러싼 논란도 뜨겁습니다. 피해자는 심한 충격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반면 가해자인 학생과 학교폭력대책위는 '심한 장난' 수준이었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장난으로 던진 돌에 개구리가 어떻게 된다고? 심한 장난이 바로 폭력이거든~

10. 서울교육청이 특별감사 처분요구에 불응한 충암학원 임원 전원의 취임승인을 취소 처분했습니다. 충암학원은 급식 비리를 제보한 공익제보 교사를 담임에서 배제하는 등의 논란으로 지난해 4차례에 걸쳐 시교육청의 감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사악한 사학비리 척결이 아이들을 살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길이라는 거~

11. 국제노동기구 ILO가 한국 정부에 전교조 법외노조를 철회하고 해고자를 복직시킬 것을 권고했습니다. 더불어 교사·공무원의 정치활동 금지와 관련해서 ‘정당후원, 정치적 의사 표현을 이유로 교사·공무원을 징계하지 말 것’을 요구했습니다.
OECD 가입국다운 모습을 한 번이라도 좀 보여주자... 창피해 살 수가 없다~

12. 경북에서 올해 들어 4명이 야생진드기에 물려 ‘SFTS’로 확진 판정을 받고 이 가운데 2명이 숨졌습니다. 보건 당국은 현재 SFTS의 예방백신이 없는 만큼 등산 등 야외 활동 때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거 백신 만들면 대박 날 텐데... 자고로 작다고 얕보다간 큰코다칩니다~

13. 인도네시아로 수출된 한국의 신라면 등 4개 제품에서 무슬림이 금기시하는 돼지 유전자가 검출돼 논란입니다. 이번에 적발된 라면 중 일부는 과거 한국 국내에서 할랄 인증을 받은 제품임에도 돼지 유전자가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대충하는 버릇 좀 고치면 안 되겠니? 다른 기업들도 다 피해가자나~~

14. 불 속에 뛰어들어 90세 할머니를 구한 스리랑카인 불법체류자 ‘니말’ 씨가 보건복지부에 의해 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그는 의인이 됐지만, 구조 중에 폐가 많이 손상돼 불법체류 벌금 500만 원과 의료비 800만 원을 내야 할 처지입니다.
대한민국 품격이 있지 설마 저 돈 받아 내고 추방하지는 않겠지? 그렇지?

15. 때 이른 폭염으로 전국이 달아오른 가운데 이번 주말 비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껏 맹위를 떨치던 불볕더위가 누그러진다고 합니다. 기상청은 ‘주말 광범위한 구름대를 동반한 비가 전국 곳곳에 지속해서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바짝 가물어서 걱정이었는데 천만다행입니다. 비야 속 시원하게 좀 내려다오~

도종환 장관, '블랙리스트' 기관장 사표 수리. 콜~
이영렬 전 지검장, ‘수사 성과, 훗날 평가받을 것’. 풉~
조선일보. ‘대통령 국민 앞에 사과해야’. 헐~
라면, ‘주 3회면 심혈관질환 위험 6배’. 컥~

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는, 도덕적 위기의 시대(혼돈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 자들을 위해 예비되어 있다.
- 단테 -

날도 더운데 지옥 불 얘기를 해서 죄송합니다.
더운 한 주간 시원하게 보내시려면 주저하지 마세요.
정의와 진실을 위한 길에 중립은 결단코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뉴스모아 6/20

[JTBC 손석희 앵커브리핑]
'끊어진 밧줄…타인의 고통'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끊어진 그 밧줄은 실은 일곱 명의 생명줄이었습니다. 아내와 함께 다섯 자녀를 낳아 부양하고 있었던 가장.

위험하지만 그래도 상대적으로 보수가 좋다던 직업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가족 때문이었습니다. 아찔한 높이에서 외줄을 타는 두려움을 이기기 위해 그는 음악을 틀어놓고 작업을 해왔다고 합니다. 

결국 그 음악 소리가 귀에 거슬렸다던 누군가에 의해서 그는 참변을 당했던 것입니다.

"아빠! 우리 독수리 오남매 먹여 살린다고 고생 많이 해줘서 고마워" 

아빠에게 마지막으로 보낸 딸의 편지는 단란했던 한 가족에게 닥친 불행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함부로 가늠할 수도, 재단할 수도 없을 타인의 고통. 인간은 타인의 고통을 통해서 역설적이게도 자신의 행복을 확인한다는 말이 있기는 하지만…이 가족에게 닥친 비극은 모든 비극이 그렇듯 그런 따위의 분석에 어떠한 가치도 부여하지 않습니다. 

하긴…길고 긴 무감의 시대를 살아왔던 우리가 겪어내야 했던 폭력과 야만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세월호 당시 이른바 '피자 폭식 투쟁'이죠.

공감하지 못하는 것은 얼마나 두렵고 또 두려운 것인가를 우리는 두 눈으로 직접 목격했고, 그 무감의 시대에 갈증을 느꼈던 이들이기에 사람들은 누군가 조금만 먼저 손을 내밀어도, 그저 고개를 끄덕여주기만 해도 감동하면서 눈물을 흘렸던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사고가 일어난 경남 양산의 시민들은 남겨진 가족을 위해 장터를 열고, 모금에 참여하며 상처받은 마음을 보듬고자 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모두 저마다의 밧줄을 잡고 있는 사람들. 타인의 고통은 그래서 타인의 고통일 수가 없었을 것이고 시민들이 함께 단단히 묶어낸 그 마음의 밧줄들은 길고 튼튼하게 이어져서 상처받은 모두를 함께 위로하기를….

"약한 것들끼리 울리는 공명(共鳴)은 깊어서 슬프고, 슬퍼서 깊다." 

어느 시인의 되뇜처럼 말입니다.

오늘(19일)의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뉴스모아 6/20

2017년 6월 20일 뉴스/정책 브리핑

“사는게 매번 아픈게 아닙니다. 내일도 살아가야 합니다.”

[ 정치/외교 ]
1. 이번주부터 박근혜정부에서 공공기관 고위직으로 임명된 '낙하산' 인사를 솎아내기 위해 정부 부처 산하 공공기관장들에 대한 인사추천 작업에 들어간다고함

2. 청와대가 강경화 외교부장관 임명을 강행하면서 야3당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지만 야당의 반발은 그리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함

3.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한 이철우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하면서 탄핵 가능성까지 시사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함

4. 문정인 외교통일안보 대통령특보가 한미 군사합동훈련을 축소할 수 있다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자신의 학자적 소신을 밝힌 것일 뿐 정부의 공식 입장이 아니라고 직접 해명했다고함

5.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제주 인근해역에서 한국과 미국, 캐나다 해군이 연합 해상훈련을 실시한다고함

6. 통일부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북한 태권도시범단의 방한 신청을 승인했다고함
ITF 태권도시범단의 방한은 10년 만으로, 문재인정부 들어 처음 성사된 남북간 체육교류임

7. 북한이 핵무기 포기를 전제로 한 한국의 유화책은 부질없는 망상이라고 주장함

8. 북한에 17개월 억류된 22세 청년 웜비어기 석방후 일주일만에 사망했다고함

[ 정부/정책/공공 ]
1. 정부가 불평등 완화와 소득 주도 성장을 위한 일자리 경제, 인구 절벽 해소 등을 4대 중점 과제로 선정해 예산과 인력 등을 집중적으로 투입한다고함

2. 연가(유급휴가) 소진율이 낮고 야근·휴일 근무가 많은 부처와 직종을 중심으로 공무원 인력을 증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함
- 공무원 연가 사용을 늘려 일·가정 양립을 실현하는 한편 연가보상비와 초과근무 수당 절감액을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재원으로 활용하겠다는 취지임

3. 정부가 대통령의 공약인 ‘형사공공변호인제’ 도입을 공식화했지만, 일선 경찰서마다 1명씩 배치할 경우 300여명에 달하는 변호사를 나랏돈으로 채용하는데 들어가는 비용부담이 걸림돌이라고함
피의자가 수사 단계부터 국가의 변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음

[ 경기종합 ]
1. 최저임금 1만원 인상을 약속한 문재인정부가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연 평균 2조5000억원 규모의 '세제혜택 꾸러미'를 내놓는다고함

2. 정부가 들썩이는 ‘밥상 물가’ 관리를 강화하기위해 생활물가 전반으로 확산되는 편법적인 가격 인상 움직임을 단속한다고함

3. 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에 대한 완화 기대감이 나오고 있지만 오히려 중국 국제항공사는 10월말까지 19항공편을 감소하고 국내 항공사 또한 감편한 중국 노선의 복구 시점을 아직 확정 짓지 못하고 있다고함
항공 업계에서는 특별한 전환점이 없는 한 당분간 중국인의 한국 여행 수요는 정체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음

4. 가계통신비를 낮출 수 있는 방안으로 기본료 일괄 폐지 대신 선택약정 할인율을 25%로 늘리고 2만 원대 보편적 데이터 요금제를 신설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함

5. 삼성전자 갤럭시A8이 충전 중 발화되는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고함

6. 롯데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4차산업혁명 전담 부서를 잇따라 신설했다고함

7. 산업은행은 금호타이어 매각이 불발될 경우 법정관리로 보내 채권회수 등을 추진하겠다고함

8. 인도네시아가 무슬림이 금기하는 돼지 유전자(DNA)가 검출됐다는 이유로 농심 등 국내 업체의 수출 라면제품 4종에 대해 수입허가를 취소했다고함

9.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2013∼2016년형 엑센트와 엘란트라의 조향장치 결함 사실을 숨긴 채 차량을 판매했다며 고객들로부터 집단소송(class action)을 당했다고함

10.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KT&G의 궐련형 전자담배가 디자인과 사용방식이 기존 등록된 제품과 비슷해 특허 분쟁을 피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RBS(본점 소재지 영국)·BBVA(스페인)·골드만삭스(영국) 등 외국계 금융회사들이 한국 시장에서 잇달아 철수하고 있다고함
- 저금리 장기화로 인한 수익성 악화 및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까다로워진 글로벌 규제 등 한국 안팎의 변수가 겹친 결과임

2. 비트코인 등 가상통화에 대한 투기 열풍이 거센 가운데 금융당국 직원들 사이에서도 가상통화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함
- 금융당국 직원들의 주식 투자는 미공개정보 이용 등에 대한 우려로 제한이 많은 반면 가상통화는 아직 법적 지위가 마련되지 않아 투자 제한이 없기 때문임

3. 빠르면 내년부터 날씨 변화에 따른 금전적인 손실을 보상해주는 선진국형 날씨보험이 출시된다고함

4. 생명보험사들이 온라인보험시장 점유율을 늘리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함
- 저축성보험 등의 사업비가 낮아 설계사들이 큰 관심을 갖지 않는 보험상품을 중심으로 대형사 위주로 재편될 것이라는 분석임

5. 19일 발표한 부동산 대책은 지역별·주택 유형별 시장 분석을 토대로 선별적·맞춤형 처방을 내린 ‘핀셋 규제’가 핵심이라고함
방안에는 △경기 광명, 부산 기장군·진구 등을 청약 조정 대상에 추가 △서울 전지역 전매제한 강화 △담보인정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비율 10%포인트씩 강화 등임

[ 사회종합 ]
1. 20일 내륙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더운 곳이 많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함

2. 한국인 10명 중 6명 이상은 평생 부자가 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여론 조사가 나왔다고함

3. 내년 이병 월급은 30만원으로 오르는데 참전명예수당은 월 22만원 그대로라고함

4. 반 사드 단체에서 미국대사관을 사방으로 포위하는 식의 집회를 신고하자 경찰이 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집회 제한 통고 조치를 내렸다고함
- 느슨하게 대처했다가 불필요한 외교적 오해까지 불러올 소지가 있다는 판단임

[ 국 제 ]
1.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금리인상속도 완화에 반대 목소리를 내면서 달러가 강세를 보였다고함
- 19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 전일대비 0.5% 오른 97.56을 기록함

2. 달러강세와 투자자들의 위험자산선호가 나타나면서 금값이 하락했다고함
8월물 금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9.80달러(0.8%) 하락한 1246.70달러로 거래를 마쳤으며 금은 지난주 1.2% 하락했음

3. 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가 중국 상하이 린강 지역에 공장을 짓고 전기차를 생산한다고함

4. 중국 대학생들이 주당 30%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여론의 분노가 고조되자 중국 정부가 온라인 대출업체들의 대학생 대상 영업을 금지하는 조치를 내렸다고함

5. EU와 영국이 19일 영국의 EU 탈퇴를 위한 협상을 공식 시작했으며,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영국은 자동으로 EU 회원국 자격을 잃게 된다고함

6. 석달새 세 차례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를 당한 영국에서 19일 무슬림을 노린 차량 돌진 공격으로 1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고함

7.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창당한 신생정당이 총선 결선투표에서 하원 577석 중 350석을 차지하면서 정국 주도권을 거머쥐었다고함
- 노동시장 유연화를 통한 경제 발전을 주창해온 만큼 노동개혁이 첫 시험대가 될 전망임

8. 두바이 정부는 2030년까지 대중교통의 25%를 자율주행 방식으로 교체할 계획이라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3년 만에 돌아오는 윤달을 앞두고 전국 60곳 화장시설의 예약이 끝났다고함
- 예로부터 윤달은 잡신들이 잠을 자는 기간이기 때문에 화를 입을 일이 없다는 이유로 ‘송장을 거꾸로 세워도 탈이 안 난다’는 속설이 있음

2. 익명성이라는 인식 때문에 최근 랜섬웨어 해커들이 협상금으로 가상화폐의 일종인 ‘비트코인’을 요구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지만, 국내 뿐 아니라 해외 대부분 거래소에서도 본인인증 절차를 거치고 있어 누가 비트코인을 현금화했는지 알아낼 수 있다고함

3. OECD가 지난 4월 한국 정부의 조류인플루엔자 대응책을 권고하는 보고서를 발간했지만 정부가 무시했다고함
OECD 보고서는 우리나라에서 주요 가축 질병이 재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만 65세 이상의 고령 농업인구와 밀집 사육 등 열악한 축산업계 환경 때문이라고 분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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