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   2024/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관리 메뉴

A Signal

뉴스모아 6/12 본문

판교통신

뉴스모아 6/12

ijason 2017. 6. 12. 08:54

뉴스모아 6/12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6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취임 후 첫 국회 시정연설을 하는 가운데 야당으로부터 '소기의 성과'를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정부 출범 한 달이 넘었지만, 내각 곳곳에 '이가 빠져있는' 상황으로 야당에 '협치'를 강조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청산 대상과 협치를 얘기한다는 게 참 거시기 하다... 아휴~ 답답해라~

2. 국민의당은 문 대통령의 시정연설과 관련해 ‘추경안 밀어붙이기의 방편이 돼선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최악의 실업률과 고용절벽에 대한 특단의 처방이 필요는 하지만, ‘깊은 고민 없는 추경안을 무턱대고 통과시킬 수는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혹시 깊은 고민 없이 반대만 하고 계신 건 아닌지... 좀 더 깊은 고민 좀 부탁해~

3.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망해가는 보수를 바꾸고 싶어 미칠 지경이라며 변화를 포기하면 자유당과 박근혜 이명박식의 보수가 계속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 의원은 바른정당이 보수 변화를 이끄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자신하기도 했습니다.
바른정당이 미칠 지경이면 국민들은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라는 걸 아셔야...

4. 박근혜 정부 당시에 국정농단 사건으로 인한 비정상적인 인사가 국회 청문회와 특검 수사를 통해 줄줄이 밝혀졌습니다. 이처럼 부당하게 좌천되고 또 공직에서 물러났던 인사들이 하나둘씩 돌아오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에서 ‘참 나쁜 사람’이었다면 ‘참 좋은 사람’이라는 반증이지 뭐...

5. 국정기획자문위원회와 일자리위원회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최저임금 1만 원 인상에 타격을 받을 수 있는 영세 사업주를 위해 보호 대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가파른 인상으로 줄도산을 우려하는 영세업자를 달래려는 조치로 풀이됩니다.
우려와 반대를 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잘 먹고 잘 사는 걸로 알고 있음...

6. 우정사업본부가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우표를 올해 9월 예정대로 발행하겠다고 밝혀 논란입니다. 정치권과 시민단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절차상 문제가 없어 발행 취소를 할 수 없다는 게 우정사업본부의 입장입니다.
국정교과서 하겠다는 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필시 혼이 비정상인 게야~

7. 전경련이 쇄신 차원에서 간판을 바꾸기로 결정한 지 두 달 이상 지났지만, 여전히 '전경련'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당초 전경련은 늦어도 지난달까지는 개명작업 등을 모두 끝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아직도 해체를 안 했어요? 참 나쁜 단체네’... 이름 바꿀 생각 말고 해체가 정답~

8. 이동통신 3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가계 통신비 인하 공약에 발맞춰 자사의 와이파이를 전면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이 자사 와이파이 접근장치를 개방한 데 이어 가장 많은 AP를 보유한 KT까지 이에 동참합니다.
그건 그거고... 기본요금제 폐지는 어떻게 한답디까? 슬쩍 묻어 버리는 건 아니지?

9. 지진파로 천안함 사건을 연구해온 김소구 한국지진연구소장이 아무리 봐도 폭침으로 보기 어렵다며 이제 천안함의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소장은 자신의 저서를 통해 진실을 말할 양심적 인물이 나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과연 그만한 인물이 있을까마는... 세상이 바뀐 만큼 기대한번 해바바?

10.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과 관련해 미국인들은 트럼프 대통령보다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을 더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 조사 결과 46%는 코미를, 26%는 트럼프를 더 신뢰한다고 답했습니다.
우리나라 박사모 같은 인간들이 미국에도 딱 그만큼 있는 모양이야... 신기하네~

11. 최근 하루가 멀다고 이어지는 생활물가 상승세는 특히 서민 가계에 큰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계란, 닭고기, 치킨, 햄버거, 라면, 탄산음료 등 가격이 인상된 품목들이 서민의 한 끼 식사나 간식, 외식 메뉴로 애용되는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살찌는 음식이구만 뭐... 이 기회에 대국민 다이어트 합시다. 까짓 거~

12. 경기와 충남, 전남을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는 극심한 가뭄은 일러야 8월은 돼야 점차 완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민안전처는 7월까지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전망돼 가뭄 상황이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시장바구니 물가만 타 오를 듯... 어떻게 비 올 때까지 기우제라도 지내야 하나~

13. 지난해 구조된 유기동물이 하루 평균 245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기동물의 안락사 비중은 2014년 이후 줄어드는 추세이긴 하지만, 여전히 5마리 중 1마리꼴로 20%는 안락사되고 있다고 합니다.
가족이라고 키우다가는 물건처럼 버리는 짓 좀 하지 맙시다. 생명이에요~

14. 우리 피부에는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훨씬 많은 1000종 가량의 세균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세균 숫자가 가장 많은 곳은 배꼽, 겨드랑이 등 축축한 부위이고 세균 종류가 가장 많은 곳은 팔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왠지 내 몸이 세균의 숙주인 듯해서 좀 거시기하다... 깨끗이 씻어야지~

15. 중견 배우 임채무 씨가 매달 4천여만 원의 계속되는 적자에도 장흥에서 약 30년간 무료 어린이 놀이공원을 운영하고 있어 화제입니다. 임채무 씨는 ‘아이들 웃는 얼굴이 좋아서 하는 거죠. 돈 벌 생각이었으면 시작도 안 했다’고 말했습니다.
진짜 푸근한 얼굴만큼 멋진 분이시네... 임채무 재단 설립합시다~

하태경, ‘홍준표가 신보수면 파리가 새다’. 크~
청와대 ‘조대엽 음주운전, 송영무 위장전입 미리 밝혀’. 음...
고리1호기 영구 퇴출, 사상 첫 핵발전소 폐쇄. 오~
심상정, 약속대로 '슈퍼우먼 방지법' 발의. 찬성~

우리가 직접 악을 행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은, 우리 대신 악을 행해주는 누군가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 조지 오웰 -

오늘 6월 12일은 ‘세계 아동노동 반대의 날’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어느 누구도 아동 노동에 찬성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먹는 초콜릿, 커피 또는 입고 신는 신발과 옷에는 세계 어느 곳에서 착취당하고 있을지 모를 아이들의 땀과 눈물이 녹아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오늘 하루라도 잠시 우리를 돌이켜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뉴스모아 6/12

2017년 6월 12일 뉴스/정책 브리핑

“사는게 매번 아픈게 아닙니다. 내일도 살아가야 합니다.”

[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5개 부처 장관 인사를 단행했다고함
- 내각 인선이 더 이상 늦어질 경우 새 정부의 성공적인 순항을 담보할 수 없기 때문임

2. 민주당과 정부가 탈원전 정책 추진을 위해 타이완을 방문한다고함
- 타이완은 앞으로 8년 후에 자국내 원전을 모두 폐기하기로 했기 때문임

3. 자유한국당이 청와대의 장관 후보자 발표에 대해 전형적인 캠프 보은인사이자 코드인사라고 비판했다고함

4.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북 콘서트에서 "변화를 포기하면 자유한국당과 박근혜·이명박식의 보수가 계속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함

5. 지난 9일 강원 인제군에서 발견 된 북한 무인기는 중국에 거점을 둔 미국 업체의 엔진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함

6. 미 2사단 창설 100주년 기념 콘서트가 시민단체의 반발로 참석하기로 했던 초대 가수가 대부분 불참하면서 파행을 겪었다고함

7. 오는 8월 한중 정상회담 개최가 중국의 사드 보복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함

8.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한국을 방문해 이명박 전 대통령과 만날 예정이라고함
- 재임 시절 함께 일했던 외국 정상들과 다시 만나는 차원의 회담이라는 게 뉴욕타임스의 보도 내용임

[ 정부/정책/공공 ]
1.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2·3세대(G)의 기본료 폐지뿐 아니라 4G인 LTE까지 통신비를 내리는 방안을 밀어붙이고 있지만 통신업계가 5G 등에 대한 투자 여력 상실을 이유로 난색을 표명하고 있다고함

2.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받으려면 총소득의 4분의1 이상을 카드로 써야 하기 때문에 근로자의 50%이상은 혜택을 못받는다고함

[ 경기종합 ]
1.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한 ‘아이코스’ 같은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해 일반 담배처럼 경고그림을 여럿 넣고 부담금을 더 물린다고함

2. 삼성전자가 미국 반도체 업체 퀄컴의 차세대 모뎀 칩을 수주하는데 실패해, 반도체 위탁 생산(파운드리) 사업에 타격이 불가피하다고함

3. LG화학이 하루동안 100만명에게 담수를 공급 할 수 있는 이집트 최대 해수담수화 설비에 RO필터을 단독 공급한다고함

4. 현대·기아자동차 12개 차종, 23만 8321대에 대해 순차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정부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제를 연내 도입한다고함
모든 대출의 원금과 이자 상환 능력을 종합해 따지는 DSR은 가장 정교한 여신 관리 지표로 꼽힘

2. 저소득층은 소득의 30%을 주택 월세로 지출한다고함

3. 국제 해커집단인 어나니머스가 이달 11∼21일에 걸쳐 각국 중앙은행에 대해 사이버공격을 예고해 한국은행이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함

4. 현대카드가 연회비가 250만원인 국내 최고가'VVIP'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함

5. 수도권에서 강원도까지의 자동차 운행 시간을 1시간 30분으로 단축할 동서고속도로가 이달 30일 개통된다고함

6. 서울 강남 재건축 시장 등을 중심으로 급등하는 집값을 잡기 위해 정부가 ‘투기과열지구’ 지정이라는 고강도 규제 카드를 꺼내들 지 주목되고 있다고함

[ 사회종합 ]
1. 11일 오후 광명 영서변전소 기능에 일부 문제가 생겨 서울 구로 ·금천 ·관악구와 경기 광명, 시흥시 등에서 약 30만 가구가 22분간 정전 피해를 봤다고함

2. 11일 오후 경북 경주시와 강원 삼척시 등에서 지진이 발생했지만 피해는 없다고함

3. 12일 0시부터 2주간 전국에서 살아있는 닭·오리 등 가금류 유통이 전면 금지됐다고함

4. 검찰이 오는 8월 27일 구속시한이 만료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추가기소에 집중하고 있다고함

[ 국 제 ]
1. 미국이 올해 두 번째 기준금리 인상 작업에 본격 착수했지만 미국 달러화 가치는 최근 약세를 거듭했다고함
-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 여파로 인해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정치적 요인이 경제적 요인을 압도했기 때문으로 풀이됨

2. 미군 특수부대가 필리핀 남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IS 추종 무장단체 소탕전에 개입하고 있어, '탈미'를 선언했지만 국가 위기의 순간에 기대는 곳은 결국 전통적 우방 미국이라고함

3. 중국 장쑤성 난징시에서 112년 만에 최대 폭우가 이틀간 쏟아졌다고함

4. 일본의 은행 신용금고 등 금융사 예금 잔액이 처음 1000조엔(약 1경원)을 돌파했다고함

5.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이끄는 프랑스 신당이 총선에서 압승이 예상 돼 390~430석을 장악할 것이라고함

6. 카리브해에 있는 미국의 자치령 푸에르토리코가 국가 지위에 대한 주민투표를 실시한다고함
2012년에도 61%가 미국의 자치령이 되는 길을 택했지만, 미국이 거절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대기업은 4년제 대학을 졸업하거나 학점이 4.0을 넘더라도 졸업 뒤 3년이 지나면 서류전형을 통과할 확률이 10%에도 못 미친다고함
상위 10위권 대학 졸업 예정자와 직무 관련 전공자가 서류전형 통과 가능성이 크며, 서울 소재 대학과 지방국립대는 차이가 없다고함

2. 국무위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실시된 10년간 인사청문을 거친 후보자는, 부적격 판정 논란에도 ‘임명 강행’이라는 대통령의 슈퍼 패스 카드를 활용, 낙마하지 않고 모두 장관으로 기용됐다고함

뉴스모아 6/12

중앙은행들 금 매입, 18년만에 최고
http://www.fnnews.com/news/201706120728593469

'위법 증거없다' 판단한 트럼프 정면돌파
- 코미 청문회증언 정면 반박.. 1000만弗 출판 계약 언급 "책 팔려는 거짓말쟁이"
http://www.fnnews.com/news/201706111907002049

英 총선 쇼크, 경제까지 악영향
- 영국 의회 다수당 사라져.. 정치적 불안정 가중 기업들 대규모 투자 보류.. 2분기 경제성장 둔화 역력
http://www.fnnews.com/news/201706111906546110

금융위기 후 규제 강화 도드·프랭크법..대폭 축소하는 대체법안 美 하원 통과
- 상원 민주당 반대파 많아 최종 입법까지 난항 예상
http://www.fnnews.com/news/201706091751309136

美 주식·채권·금 동반 강세… 혼돈의 투자시장
- 안전.위험 자산 함께 움직여.. 통상 금.채권, 주식과 반비례.. 왜곡 현상에 우려 높아져
http://www.fnnews.com/news/201706081930576895

프랑스 총선 마크롱 신당 ‘싹쓸이’…하원 최대 77% 석권 예상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18&year=2017&no=390504

미국 2차 금리인상 전망에 글로벌 금융시장 '머니무브' 긴장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300013&year=2017&no=389800

전기차 자체개발 주력하는 도요타...테슬라 주식 매각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300015&year=2017&no=372630

삼성전자 영업이익, 9년 만에 애플 제친다
- 반도체 슈퍼호황 힘입어 2분기 13조~14조 예상
http://news.hankyung.com/industry/2017/06/11/2017061167891

뉴스모아 6/12

2017/06/12 - [판교통신] - 주요 이슈 점검

2017/06/09 - [판교통신] - 뉴스모아 6/9

2017/06/09 - [판교통신] - 주요 경제 뉴스 요약 6/9

2017/06/08 - [판교통신] - 팩트파인더 경제 6/8

2017/06/08 - [판교통신] - 뉴스모아 6/8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