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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니까 뉴스모아 8/26

ijason 2018. 8. 25. 10:26

바쁘니까 뉴스모아 8/26

#스마트뉴스

❒8월26일 토요일 스마트 뉴스❒

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단신 뉴스 ■

✦법원, 박근혜 항소심 징역 25년·벌금 200억원 선고
✦검찰, 박근혜 대법원 상고 방침···“법과 상식에 맞는 결과 나올 수 있도록”
✦마침내 미소 지은 이승우 “팀에 도움도 되고 신뢰를 얻어 기뻐요”
✦박근혜 항소심서 ‘삼성 뇌물 73억→87억’···이재용에도 치명타
✦주 90시간 노동에 졸음운전 사고 서른한살 ‘지입 화물기사’의 죽음
✦“태풍 피해 없었지만…” 단비에도 서해안권 가뭄 해갈은 요원
✦ 대학생들 “기회 되면 언제든 떠날 것” “내 나라 자랑스러워”
✦태풍 '시마론' 통과한 일본, 폭우와 강풍 피해 잇따라
✦김성태 “여야, 대통령 따라 평양가는 모습은 없을 것”
✦남영신 기무사령관 “기무사 원대복귀 인원 750명”···‘지휘’ 발언 논란되기도
✦법원, 최순실 항소심 징역 20년·벌금 200억원 선고
✦한국 선수단, 中선수 폭행에 OCA 공식 항의

■새벽에 남해안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중부 지방에도 확대되겠는데요. 월요일인 모레까지 충청과 남부 지방에 많은 곳은 2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경기도와 강원 영서지방에는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4차 방북 시기를 美中 무역 분쟁 타결 이후로 제시했습니다. 북한과 중국 두 나라를 동시에 겨냥한 전술적 포석이지만 중국에 대한 경고의 의미가 강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악의 경제난을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에 지진과 정전사태까지 겹치며 주민들은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빵 한 덩어리를 사도 엄청난 돈을 치러야 하는 초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주민들은 상한 고기까지 사 먹고 있습니다

■독일 베를린 인근 남동부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해 축구장 500개 넓이의 임야가 불타고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현지 소방당국은 여름 폭염과 가뭄에 바싹 마른 임야가 빠르게 불타고 있으며, 구동독 때 소련군이 산에 남긴 폭탄이나 불발탄이 터질 위험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전남 목포로 상륙해 내륙을 관통한 태풍 솔릭이 오전 11시쯤 강릉을 거쳐 동해로 빠져나갔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1명이 실종되고 가로수가 뽑히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지만 당초 예상보다 피해가 크지는 않았습니다.

■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9천4백 곳이 넘는 학교가 휴업에 들어가 있습니다. 대규모 결항 사태를 빚었던 제주공항은 오전부터 정상화됐습니다.

■ 빗줄기를 뚫고 금강산에 도착한 이산가족 2차 상봉단이 꿈에 그리던 북측 가족들과 만났습니다. 이산가족들은 2박 3일 동안 모두 6차례, 12시간에 걸쳐 상봉을 이어가게 됩니다.

■ 국정 농단 의혹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24년을 선고받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징역 25년과 벌금 200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삼성의 뇌물 제공 부분에 대해 1심이 무죄로 판단한 영재센터 후원금도 뇌물로 인정했습니다.

■ 수사 종료를 하루 앞둔 특검이 드루킹 김동원 씨 등 10명을 무더기로 기소했습니다. 김경수 지사는 수사기록 정리가 아직 끝나지 않아 일단 기소 대상에서 빠졌습니다.

■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다음 주 비핵화 논의를 위해 북한을 네 번째 방문합니다. 교착 상태인 핵 프로그램 신고와 종전선언 협상에 돌파구가 마련될지 주목됩니다

■앞으로 2년간 집권 여당을 이끌 차기 지도부가 오늘 선출됩니다. 세대교체, 경제 전문가, 강한 리더십 등 각기 다른 비전을 내세운 세 명의 당권 주자 가운데 문재인 정부를 뒷받침할 집권여당의 새 얼굴은 누가 될지..

■뇌물 수수와 공무상비밀누설 등 18가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2심 법원이 징역 25년에 벌금 200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승계를 도와주고 뇌물을 받은 혐의가 추가로 인정되면서 징역 1년이 늘고, 벌금도 20억 원 많아졌습니다.

■법원은 뇌물을 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위한 삼성그룹의 승계 작업이 존재했고, 이에 대한 이 부회장의 묵시적 청탁도 있었다고 인정했습니다. 앞서 승계 작업과 청탁 등을 모두 인정하지 않았던 이 부회장의 2심 판결과 완전히 다른 판단이어서 앞으로 대법원 판단이 주목됩니다.

■드루킹 일당의 댓글 조작 사건을 수사한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드루킹 김동원씨 등 12명을 재판
에 넘겼습니다. 특검은 김 지사에 대해 댓글조작에 가담해 포털사이트에 업무를 방해한 혐의 등을 적용했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심에서 징역 25년이, 최순실 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20년이 내려진 데 대해 최 씨의 변호인인 이경재 변호사가 강한 불만을 표현했습니다.
이 변호사는 선고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궁예의 관심법이 21세기에 망령으로 되살아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산가족 2차 상봉이 지금 금강산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상봉은 북측 신청자들이 남측 가족을 찾아 온 자리였는데, 그동안 죽은 줄 알고 제사를 지내왔다가 60여 년 만에 만나게 된 형제도 있었습니다

■지하철역에서 여성들을 몰래 촬영한 30대 남성이 퇴근 중이던 경찰관에게 몸싸움 끝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성폭력 특례법 위반 혐의로 37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시안게임이 벌어지는 인도네시아에 현지인으로 구성된 한국 응원단이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한류의 영향 아래 한국 사랑으로 똘똘 뭉친 이들은 무려 30 대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습니다.

■고 최종현 SK 선대회장의 20주기 추모행사가 어제 오후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최종현 회장, 그를 다시 만나다'라는 주제로 가족과 각계 인사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 최태원 회장은 선대회장이 미래를 준비하는 혜안과 도전 정신을 그룹의 DNA로 남겼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이 지난 2015년 숨진 故 백남기 농민 사건과 관련해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과거사 반성에 목소리를 높이면서도 정작 당시 집회 주최자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 취하는 주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폭염 기간, 이른바 '폭탄' 전기요금 고지서가 속속 가정에 도착하기 시작했습니다. 할인 덕분에 부담은 좀 덜었다는 반응이지만 여전히 요금이 상당히 늘어난 가정이 많은 데다 아파트에 사는 분들은 아직 안심하기 이릅니다.

■최근 기록적인 폭염 때문에 작황 부진으로 채소 가격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데, 이번엔 태풍까지 강타하면서 더 오를 가능성이 커 밥상 물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배추나 무 등의 가격 급등으로 부담이 큰 소비자들은 유난히 포장김치 시장으로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사법행정권 남용'을 수사하는 검찰이 판사들을 잇달아 소환하면서 의혹의 핵심으로 꼽히는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을 향해 수사망을 점차 좁히고 있습니다. 임 전 차장은 전관 출신 변호인단을 꾸려 본격적인 수사 대비에 착수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이 촛불 문화제를 열고, 갑질 근절과 총수 일가의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양대 항공사 직원들은 20여 개 시민단체와 함께 어제 저녁 7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촛불 문화제를 열고, 항공 재벌의 갑질을 타파하자고 목소리를 모았습니다

■서울에서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수도권 신도시 일부 지역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신도시 아파트값 오름폭이 한 주 만에 4배 이상으로 6개월 만에 최대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인생은 나그네길", '하숙생'이란 대중가요의 노랫말이죠. 이 하숙생을 부른 원로가수 최희준 씨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82세로, 장례는 가수협회장으로 치러집니다.

■어제(24일) 오후 3시 20분쯤 전남 여수시 삼산면 소거문도 앞바다에서 41t급 화물선이 침몰했습니다. 조난신호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함정을 투입해 선장 71살 김 모 씨 등 2명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지리산에 방사했지만 계속 수도산 으로옮겨가다 교통사고까지 당했던 반달가슴곰이 결국 바라던 대로 수도산에 새 둥지를 틀게 됐습니다. 환경부는 오는 27일 반달가슴곰 KM-53을 경북 김천시와 경남 거창군에 걸친 수도산 일대에 방사 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직 부장교사가 쌍둥이 딸에게 시험문제를 유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자매가 같은 오답을 쓴 경우가 더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강남에 있는 A고등학교에 대한 특별장학 결과, 정답 오류가 있는 문제에 같은 오답을 적은 경우가 몇 차례 더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자료출처☞http://:goo.gl/GU8M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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