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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니까 뉴스모아 8/7

ijason 2018. 8. 7. 09:40

바쁘니까 뉴스모아 8/7

고프로 HERO6 ... Jarrow For... 샌디스크 울트라 마... MG 건담 MS-0...

2018년 8월 7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매일 아침 일어나면 열심히 생활할 수 있는 새날을 주심에 감사하라. 잠자리에 들기 전에 오늘 하루 무사히 보낼 수 있게 된 것을 감사하라."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고용노동부가 지난달 31일 고용보험위원회를 열어 특수고용직과 예술인도 일반 근로자와 동일하게 실업급여를 주는 내용의 고용보험 적용 방안을 심의·의결했다고 6일 발표함
- 특수고용직은 회사와의 근로계약이 아니라 독립사업자(자영업자)로서 계약을 맺는 형태로, 택배기사 학습지교사 등 230만 명에 달함

<< 금융/부동산 >>
1.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6일 내놓은 ‘2018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자산을 10억원 이상 가진 부자는 지난 한 해 3만6000명가량 늘어 27만8000명으로 집계됨
- 이들은 지난해 주식 투자 비중을 대폭 낮추고 현금과 예·적금, 부동산 투자 비중을 높였으며, 부자들은 향후 가장 유망한 투자처로 부동산을 꼽았음

2. 신흥국 증시가 흔들린 최근 3개월 동안 중국에 투자하는 펀드 중에선 액티브 펀드, 베트남 펀드 중에선 패시브 펀드가 상대적으로 선전한 것으로 나타남
- 6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석 달간 중국 증시에 투자하는 액티브 펀드는 평균 8.0%의 손실을 냈으며, 이는 같은 기간 중국 대표지수인 상하이종합지수(-12.0%)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10.5%) 등에 비해 선방한 것임
- 최근 3개월 동안 베트남 증시에 투자하는 액티브 펀드는 평균 10.15% 손실을 냈으며, 이는 같은 기간 베트남 대표지수인 VN지수(-6.5%)보다 손실폭이 큰 것임

<< 국제 >>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지난 5월8일 ‘이란 핵협정’을 탈퇴하며 예고한 대(對)이란 경제 제재가 7일 0시(미 동부시간, 한국시간은 7일 오후 1시) 재개됨
- 앞으로 이란과 금, 금속, 자동차 등을 거래하거나 이란 국채를 매입하는 기업과 개인은 미국의 제재를 받게 되며, 미국의 제재 부활 방침에 강력 반발해온 이란은 석유 수송 요충지인 호르무즈해협 봉쇄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섬

2. 캐나다 온타리오주가 비용 대비 효과가 크지 않고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이유에서 기본소득제를 시행 1년 만에 중단하기로 함
- 해밀턴, 린제이, 선더베이 등에 거주하는 연소득 3만4000캐나다달러(약 3000만원) 이하 미혼자와 부부 합산 소득 4만8000캐나다달러(약 4100만원) 이하인 가구 중 무작위로 4000명을 뽑아 기본소득을 지급했으며, 주 정부는 당초 3년간 기본소득을 지급하면서 취업, 재교육, 건강 등에 미치는 실효성을 조사할 계획이었지만 시행 1년 만에 폐지를 결정함

3. ​중국이 본토와 대만을 연결하는 세계 최장 해저터널을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6일 보도함
- 중국 본토와 대만을 연결하는 터널이 완공되면 영국과 프랑스를 잇는 유로터널(37.9㎞)의 세 배가 넘는 세계에서 가장 긴 해저터널이 되지만, 터널 건설에 대한 대만 내부의 반대 여론이 높아 사업이 이른 시일 안에 추진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많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액티브펀드와 패시브펀드
- 액티브펀드란 펀드매너저의 주식 선택능력에 의해, 종합주가지수 등의 벤치마크 수익률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펀드를 말함. 시장의 전망에 따라 탄력적으로 자산을 배분하고 종목을 선별하면서 적극적인 전략을 사용해 펀드를 운용하여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기에 붙여진 명칭임. 액티브펀드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펀드는 시장의 수익을 훌쩍 뛰어넘는 수익을 기록하고 있으나, 장기투자를 고려하는 경우에는 액티브펀드보다 인덱스펀드를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임.
반면, 패시브 펀드는 특정 주가지수를 구성하는 종목들을 펀드에 담아 그 지수 상승률만큼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펀드를 말함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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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 HERO6 ... Jarrow For... 샌디스크 울트라 마... MG 건담 MS-0...
8월 7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드루킹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18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3시 50분쯤 귀가했습니다. 김 지사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어 특검은 이번 주 내로 김 지사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27년 만에 또 다시 군 정보부대 명칭이 바뀝니다. 국군기무사령부를 대신할 새로운 군 정보부대 명칭이 군사안보지원사령부로 정해졌습니다. 다음달 1일 출범할 새 사령부 창설에 대비해, 관련 준비단도 공식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북미정상회담 이후 비핵화 협상이 진전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최근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비핵화 약속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안에 두 번째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수 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아세안지역 안보포럼에서 나왔던 북한의 미국 비판 발언 역시 2차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포석이었다는 겁니다.

■BMW 차량 화재 사태가 일파만파로 확산되자 BMW측이 기자회견을 자청해 자체 조사결과를 공개했습니다. 기존 입장대로 EGR, 즉 배기가스 순환 장치의 결함 탓이란 건데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BMW가 차량 화재 사고 원인으로 지목한 부품의 결함을 최소 2년 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당장 리콜 조치를 하지 않은 데 대해서는 그동안 조사 중이었다고 해명을 했는데 국토부는 늑장 리콜 여부에 대해서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보건당국이 고혈압약 50여 개를 잠정적으로 판매 중단시켰습니다. 발암가능물질(발사르탄)이 또다시 검출됐기 때문인데요. 이번에 판매 중단된 고혈압약은 지난달 문제가 됐던 중국업체와는 다른 중국업체에서 원료를 공급받았습니다.

■올여름 선풍기를 너무 오랜 시간 틀어놓으면 과열로 인한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구입한 지 1년 된 선풍기에서 가동한 지 30분 만에 불이 남에 따라 해당 선풍기 제조업체도 제품 결함 여부에 대해 자체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요즘 곱창 인기가 치솟으면서 식당가에서 때아닌 곱창 품귀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공급이 부족해지자 식당 일부 음식점에서는 호주나 멕시코산을 국내산으로 속여 팔다 적발됐습니다.

■동네 주부들끼리 육아나 생활 정보를 공유하는 이른바 '온라인 맘카페', 전국적으로 2만여 개가 활동중인데요. 영향력이 커지다 보니 일부 회원이 갑질을 하는 부작용도 생겨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부정확한 정보를 공유하다보니 엉뚱한 사람이나 업체가 피해를 본다는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한시적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를 지시한 가운데 정부가 오늘 여당과 협의를 거쳐 누진제 완화안을 발표합니다. 전기료 감면안은 이미 고지서가 나온 가정에도 소급 적용될 예정입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만나 혁신성장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삼성은 바이오산업에 대한 규제 완화를 요청했고 조만간 구체적인 투자, 고용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입대 후 훈련소 교육을 마친 공군 신병들, 이제 소속 부대 배치 받을 때 버스 대신에 수송기를 타고 이동한다고 합니다. 공군인으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서라는 게 공군 측 설명인데요, 여기에 먼 거리 이동에 따른 안전과 효율성을 높인다는 측면도 고려됐습니다.

■공동주택 안에 소방차 전용구역 설치도 의무화되고 소방용수시설이나 비상소화장치 같은 소방관련 시설 주변에는 주차는 물론이고, 차를 잠시 세워두는 정차도 금지됩니다. 100세대 이상 아파트, 3층 이상 기숙사에는 소방차 전용구역 설치가 의무화됩니다.

■요즘에는 편의점이 길 잃은 아이를 찾아주는 등 위급 상황에서 주민 안전을 챙기는 역할까지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5월부터 편의점에 '미아 찾기 시스템' 이 도입돼 운영되고 있어 실종 아동의 이름과 나이, 인상착의를 입력하면 전국 편의점에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최근 독일의 한 대학병원 보고서에 따르면 넥타이를 15분만 매도 목 혈관이 압박돼서 뇌로 향하는 혈액량이 약 7.5% 줄어 고혈압 환자나 노인 등은 두통이나 현기증 등을 느낄 수 있으며 목이 조여지면 안압 상승으로 녹내장 발병 위험도 커지고 경추가 압박돼 목 디스크에도 나쁜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이미 지난달부터 아웃도어와 스포츠, 캐주얼 의류 브랜드를 중심으로 역시즌 마케팅이 시작됐습니다. 이월 상품뿐 아니라 올해 신상품으로 나온 다운 점퍼나 패딩 등을 업체들은 재고 처리에, 올겨울 신상품 수요까지 예측할 수 있어 좋고 소비자들은 최대 50% 저렴하게 비싼 겨울옷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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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8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한 송영길·김진표·이해찬 후보는 일제히 ‘원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네거티브 공방에 대한 우려가 나오면서 노골적인 상대 비난은 자제하고 있지만, 후보 간의 신경전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양상입니다.
말로는 원팀, 뒤에선 총질... 그러다간 어찌 되는지 정치들 오래 해서 잘 아시죠?

2. 자유당과 바른당 등 야당들이 무더위 속 때 아닌 ‘겨울나기’를 하고 있습니다. 지방선거 참패와 지지율 저조로 당의 수입이 급감하면서 혹독한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어 당사를 재정비하고 업무경비를 줄이며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습니다.
국정원 상납도 끊긴 마당에 국회 특활비마저 없애자고 하니 죽을 맛이겠다...

3. 바른당의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대회에 손학규 상임고문이 출마로 가닥을 잡아가는 등 국민의당 출신 인사들의 출마 러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당 일각에서는 바른정당 출신 인사들의 어부지리 당선도 가능하지 않겠냐는 분석입니다.
어부지리라... 나 같으면 “내가 이럴려고 합당했나?” 뭐 이런 생각 들겠는 걸~

4. 여야 정치권은 드루킹 특검의 수사 기간 연장을 놓고 충돌했습니다. 자유당을 포함한 야당은 특검에 의해 소환 조사를 받은 김경수 경남지사를 사실상 공범으로 지목하며 일제히 실체적 진실 파악을 위한 연장이 불가피하다고 압박했습니다.
박근혜 특검팀의 연장 신청을 거부했던 니들이 할 얘기는 아니라고 봐~

5. 국군기무사령부를 대체할 '군사안보지원사령부'가 오는 9월 1일 공식 창설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는 기무사령 폐지령 안 및 군사안보지원사령 제정안을 관련 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국무회의를 거쳐 공포하는 즉시 시행할 계획입니다.
안기부가 국정원으로 이름 바꾸고 한 짓 보면 간판만 바꾼다고 될 일은 아닌 듯...

6. 미국이 개성공단에 이어 금강산 관광 재개 관련 제동을 걸고, 북한은 '남북문제에 간섭 말라'며 불만은 터트리면서 북·미 간 이견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비핵화 조치까지 대북 제재는 완전히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치의 양보도 없이 뭔 진전이 있겠어... 날도 더운데 속 시원하게 좀 가자~

7. ‘전기요금 폭탄’의 주범으로 지목된 주택용 누진제가 바뀔 전망입니다. 국회 관련 상임위원회 국회의원들을 전수조사 한 결과 10명 중 9명꼴로 누진제 개편이나 폐지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입니다.
국회는 다들 휴가 중이라던데... 이러다 다음 총선 공약으로 나오는 거 아냐?

8. 세월호 선조위의 핵심 활동 중 하나였던 진상조사가 '내인 설'과 '열린 안'이라는 서로 다른 두 결론을 내놓은 채 활동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미수습자 5명을 끝내 찾지 못한 것과 세월호 거치 장소를 정하지 못한 점도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분명 진실은 하나인데, 결론이 두 개라... 뭔가 어정쩡하다 못해 찜찜하다.

9. 내년부터 전국 17개 국립 초등학교의 입학전형료가 모두 폐지됩니다. 공립 초등학교는 주소지 자동 배정에 따라 입학전형료가 없지만, 국립의 경우 '선지원 후추첨'제라 원서접수, 추첨업무에 필요한 실비 개념의 전형료를 받아 왔습니다.
기초적 의무교육인 초등학교가 그것도 국립이라며 돈을 받는다는 게 말이 돼?~

10. 기상청의 슈퍼컴퓨터 예측은 다음 주 초반쯤, 한반도를 둘러싼 뜨거운 공기가 흔들릴 가능성을 모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다음 주에 폭염이 꺾이지만, 슈퍼컴퓨터 예측이 빗나가면 다음 주까지도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게 됩니다.
8.15 광복절이 일제에 대한 광복이 아니라 폭염에서 해방되는 날인갑다... 푸하~

11. 3일 오전 생성돼 북진 중인 13호 태풍 '산산'이 오는 11일 중 일본 홋카이도를 거쳐 소멸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제28호 열대저압부가 북상하고 있다"며 향후 태풍으로 발전,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주시하고 있습니다.
태풍 ‘산산’은 산산이 부서지고... 내 생에 태풍을 이리도 기다리던 때가 있었나?

12. 견과류를 먹으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하지만 견과류는 고열량 식품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기 때문에 적정량을 섭취해야 하며 견과류의 하루 적정 섭취량은 품종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보통 30g 한 줌 분량이라고 합니다.
심심풀이 땅콩이 비만의 원인일 수도 있다는 거네... 심심할 때 뭐 하고 노나...

김해공항 'BMW 질주 사고' 피해자 의식 회복. 다행~
BMW코리아 회장 사과, “조속 리콜"만 되풀이. 헐~
문 대통령, ‘폭염은 재난 7월분 전기요금부터 할인’. 오~
전기요금 검침일 월초로 바꾸면 전기요금 절약. 바꿔~
이재명 이번엔 '친형-김사랑 강제입원 의혹' 논란. 에휴~
참된 힘은, 자기 자신 속에서만 끄집어낼 수 있다.
- 세네카 -

연일 계속되는 더위에 아직 끄집어낼 힘이나 남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오늘 입추라니 기분이라도 가을을 맞이해 봐야겠습니다.
오늘도 속 시원한 일만 당신이 계신 곳에서 벌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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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제 뉴스 요약 8/7

* 뉴욕증시, 8/6(현지시간) 美/中 무역전쟁 우려에도 기업 실적 호조 등으로 상승… 다우 +39.60(+0.16%) 25,502.18, 나스닥 +47.66(+0.61%) 7,859.68, S&P500 2,850.40(+0.35%), 필라델피아반도체 1,389.22(+0.55%)
* 국제유가($,배럴), 이란 경제 제재 및 사우디 산유량 감소 전망 등으로 상승 … WTI +0.52(+0.76%) 69.01, 브렌트유 +0.54(+0.74%) 73.75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에 하락... Gold -5.50(-0.45%) 1,217.70
* 달러 index, 美/中 무역분쟁 등으로 상승... +0.21(+0.22%) 95.37
* 역외환율(원/달러), +3.58(+0.32%) 1,126.71
* 유럽증시, 영국(+0.06%), 독일(-0.14%), 프랑스(-0.03%)
* 잊을만하면 나오는 외국계 증권사 '한국 반도체株 때리기'... 모건스탠리 "팔아라"에 급락한 SK하이닉스
* 증시 떠받친 개미들... 바이오·테마株 편식
* 셀트리온헬스케어 공매도 1위... 공매도 잔액비중 17.3% 치솟아, 셀트리온·제약도 공매도 쌓여
* "화학株가 부진하면 현대미포조선은 오른다"... 미국산 화학제품 수출 급증, 화학株 타격... 미포조선 수주 증가
*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대규모 유상증자에도 '꿋꿋'
* 메리츠종금證, 2분기 순이익 1090억 사상 최대... 최희문의 '매직'... "초대형 IB로 성장 이어간다"
* 신작흥행·폭염에 웃는 영화株
* 3개월새 20% 하락... 브레이크 없는 中 ETF
* 2분기 실적... 원익홀딩스, 영업이익 292억... 39% 증가
* 현대오일뱅크 제1공장 정기보수... 한달간 생산중단
* IBK證, 中企 과감한 투자... 실적·명분 두토끼 잡는다
* SKC, 소재 수익성 회복에 영업익 20%↑
* 삼성전기·대림산업... 목표가 줄상향
* 한일홀딩스·시멘트 주가 '희비'... 분할 재상장 첫날 각각 17% 상승·하락
* 웅진·일동홀딩스·국도화학... '투자고수' 中企사장님들은 왜 이종목을 샀을까
* 세쿼이아캐피털·DST 등 마켓컬리에 500억원 투자
* 한화운용, 日 4성급 호텔에 500억 투자
* 올들어 증시 투자자별 동향 살펴보니... 개인 비중 늘고 외국인·기관 줄어
* 신흥국 펀드 수익률, 증시 특성따라 '희비'... 中은 액티브, 베트남은 패시브 '선방'
* 하나금투, 국민銀에 '4차 산업혁명株' 연구자문 제공... 증권사-은행, 첫 자문서비스 제휴
* 진에어-국토부 면허취소 청문회... 양측 법리공방 치열
* 한샘, 내달까지 中항저우 등 4곳에 대형매장
* 캐리어에어컨 판매 급증... 오텍, 매출 1조 '파란불'
* 마크로젠-빅스터, 유전체 플랫폼 개발
*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 시술 1500건 돌파, 코오롱생명과학 홍콩 수출
* 갤러리아면세점, 내년엔 흑자 낼까... 명품 부족하고 입지도 불리 2분기에도 60억원대 적자
* 韓중저가폰 시장 노리는 중국... 화웨이까지 가세
* 박정원 등판에... 두산 2년째 영업익 '1조클럽' 순항
* 효성첨단소재 타이어코드, 아시아 점유율 2년새 2배로
* 협약식도 못한 '반값 연봉' 광주 車공장, 노조 반발에 공회전만
* 산업계 "환경 개선 투자세액 공제율 높여달라"
* 이재용, 화성 사업장 깜짝 방문... 2년 7개월만에 현장 경영 '시동'
* "정비 품질 향상" 아시아나, 외부 컨설팅 받는다
*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 車 화재 사과... "리콜 조속히 마무리"
* "차량공유 사업 어렵네"... 현대캐피탈 '딜카' 저조
* IFRS17이 만든 '변액보험 전성시대'
* 10억이상 금융부자 1년새 15% 늘어 27만 8000명, KB금융 경영연구소 '2018 한국 부자보고서'
* '글로벌IB신한' 조용병의 뚝심 통했다
* 최종구, 자동차보험료 인상에 제동... "업계 사업비 절감 여력 충분"
* 전기료 검침일 바꿔 '누진제 폭탄' 피하세요
* 작년 기업 10곳중 4곳 적자... 국세청, 통계작성후 최고치
* JY만난 김동연 "미래동력 선도해달라"... 취임 14개월만에 삼성 첫 방문
* 김동연 "규제완화", 이재용 "일자리 만들겠다"... 경제 컨트롤타워-국내 최대기업 총수 회동
* 金부총리, 삼성 방문...JY "협력사 지지받고, 청년 일자리 희망주는 기업될 것"
* 설계사·캐디 고용보험 의무화... 일자리 없애는 '최저임금 2탄'
* 文대통령 "7~8월 전기요금 낮춰라"... 수석·보좌관회의서 지시, 오늘 요금인하방안 발표
* 국내산에서도... 고혈압약 59개 발암물질 검출, 18만명 재처방 받아야
* 삼성·LG 손발 묶어놓고... 세계 배터리시장 점령한 中, 커지는 '차이나 포비아'
* 中정부 업은 CATL의 독주... 韓 배터리 고객 다 빼앗길 판
* 中, 중저가 TV시장 한국 첫 추월... 프리미엄 가전 추격도 만만찮다
* 兆단위 보조금 먹고 큰 BOE... 물량공세로 LCD 시장 '접수'
* '반도체 심장론' 내세운 시진핑... "2025년가지 자급률 70% 달성"
* 정부 "북한産 석탄 반입 관련 9건 조사 중"
* 윤종원 경제수석 간담회... "대통령, 현장서 기업고충 해결 주문... 기업 원하는 생태계 조성"
* 특수직 고용보험 의무화... "실업급여 혜택보다 稅부담이 더 커"... 보험설계사 16%만 '찬성'
* "北 1년내 비핵화 김정은의 약속", 볼턴 "트럼프, 김정은에 문 열어두는 법 수업중"
* ARF '완전한 비핵화' 촉구... CVID는 빠져, 싱가포르서 의장성명 채택
* 기무사 → 군사안보지원사... 내달 1일 출범, 준비단 발족
* 김영배·민형배... 10년만에 靑돌아온 '노무현 키즈'... 靑, 비서관 6명 인선
* 여야 '드루킹 특검 연장' 놓고 공방... 민주당 "김경수 망신주기 안돼", 한국당 "진실 파악 위해 연장을"
* 트럼프, 오늘 '이란 고사작전' 돌입... 호르무즈해협 초긴장
* 핀란드 이어 캐나다도 '기본소득 실험' 포기
* 美기업 2분기 순이익 23.5% 급증
* 트럼프 감세효과... 美 올해 일자리 150만개 늘어
* 美, 이번엔 일본 통상압박... 무역회의 앞두고 FTA 요구
* "美국채 10년물 금리 5%시대 대비해야", JP모건 CEO 금리 상승 경고
* 中~대만 세계 최장 해저터널 추진... 135km, 英·佛터널의 3배
* "물들때 노젓자" 서울 동북권 재개발 잇단 시동
* 반포3주구도 상승세 올라타
* "새 아파트 만한 게 있나" 분양권거래 급증
* 대치쌍용2차 '부담금' 고민... "추정액 많으면 사업 포기" 시공사와 협상
* 강남서 최대 20년 반값으로... "장기전세 청약하세요", SH공사 14~20일 1순위 청약, 강남3구서 173가구 공급
* 마곡지구옆 '방화뉴타운' 재개발 속도낸다
* 9월 말 개통 마곡나루역, 8일부터 종합시험 운행
* GTX C노선 인덕원역 신설 '무산'
* [오늘의 날씨] 입추에도 폭염 지속, 곳곳 소나기... 서울 3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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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7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지식인, 질문·답변 달면 네이버페이 지급
네이버가 8월 한달 간 지식 공유 플랫폼 지식인에 질문과 답변 활동을 한 이용자들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지식인 내공 등을 지급하는 지식인룰렛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지식인에 질문 혹은 답변을 3건 이상 등록한 후 질문 및 답변 채택률이 50% 이상일 때마다 룰렛 이용권을 1장씩 발급한다. 신규 이용자의 경우 질문 및 답변을 3개 게재할 때마다 최대 3장까지 채택률과 무관하게 룰렛 이용권을 지급한다.

2. 애플, 음원 스트리밍 1위 업체 맹추격
애플이 음원 스트리밍 시장에서 일인자로 꼽히는 스포티파이를 추격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애플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뮤직 유료 가입자는 약 4천만 명으로 추산된다. 애플뮤직은 충성도 높은 아이폰 이용자, 아티스트 마케팅, 이동통신사와 할인 프로모션 등으로 가입자를 끌어모으고 있다.

3. 아이보스, 유튜브 제대로 시작하기 과정 개설
마케팅 실무 교육 브랜드 '아이보스 교육'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거나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유튜브 제대로 시작하기'를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유튜브 강의는 채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분·채널을 개설하고자 하는 분·유튜브 컨텐츠 기획에 대해 알고 싶은 분을 타겟으로 오랫동안 꾸준히 갈 유튜브 채널의 기획부터 운영방법으로 강의 내용을 구성했다고 한다.

4. 카페24·시부야109, 한일 패션 수출 협력
카페24는 본사에서 일본 대표 오프라인 패션몰 시부야109와 한일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카페24와 시부야109는 비즈니스 인프라와 전문성, 노하우 등을 적극적으로 교류해 한국 온라인 패션 브랜드의 일본 온오프라인 시장 진출과 일본 오프라인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활성화하는데 상호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5. 중국, 지식 재산권 거래 플랫폼 운영
중국에서 지식 재산권을 사고 팔 수 있는 플랫폼이 열린다. 이 플랫폼은 문화 기업이 문학,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음악 등 영역에서 보유한 IP를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다양한 산업에 걸쳐 IP 거래 규칙을 수립하고 IP 보호 효과도 높이겠다는 의도다.

6. 징둥닷컴, 인도네시아에 AI 무인상점 개관
중국 최대 리테일 업체 징둥닷컴이 인도네시아에 1호 무인상점을 열었다. 무인상점에는 전자태그, 안면인식, 화상인식 등의 인공지능 기술이 활용됐다. '아마존 고'처럼 점원이나 계산대를 거치지 않아도 자동으로 결제가 이뤄지는 시스템이다. 무인상점에 방문한 소비자들은 탈의실에서 청바지를 입어본 이후 갈아입거나 계산대를 지날 필요 없이 바로 매장 밖으로 나갈 수 있다.

7. 인테리어 시장, 주인공 된 소품
사진 기반 SNS인 인스타그램에서 #집스타그램이라는 키워드가 태그돼 올라온 게시물 수는 220만여 개에 달한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소확행)을 추구하는 경향이 뚜렷해지면서 마음에 드는 소품이나 그릇을 구매해 스스로 집을 꾸미길 좋아하는 트렌드를 보여주는 수치다. 인테리어 앱 집꾸미기는 누적 구독자 300만 명을 달성했고 지난해엔 13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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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day's Book ♣

교육과 노동의 문제는 별개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 연결돼 있습니다. 아이들이 학교 교육을 마치면 노동시장으로 바로 들어가게 되는데, 왜곡된 교육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노동의 문제, 즉 땀 흘린 만큼 반드시 대가를 보상받을 수 있다는 원칙이 그 사회, 그 국가에 세워져 있어야 합니다. 

교육문제는 입시제도를, 학교를 바꾼다고 해서 절대 해결되지 않습니다. 미국의 학부모가, 덴마크, 독일의 학부모들이 우리만큼 자식들에게 거는 기대나 욕심이 없어서 그런 거 아니잖아요. 왜곡된 노동시장 임금 문제를 해결해야만 아이들을 정글에서 탈출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의 월급은 정의로운가 / 홍사훈 / 루비박스)


♣ Today's Labor News ♣ (2018. 08. 07. Tue)

❶ 특수고용직 실업급여 

○ 서울신문

- 보험설계사·택배기사·예술인도 실업급여 받는다

- 이르면 내년부터 고용보험 적용 의결

- 특수고용 230만·예술인 39만명 추산, 우선적용 직종 연말까지 논의 후 결정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807016012


○ 파이낸셜뉴스

- 내년부터 보험설계사 고용보험 가입 의무화 "설계사들 되레 일자리 잃을라"

- 보험업계 비용부담 압박, 일자리 창출 타격 불가피

http://www.fnnews.com/news/201808061717482419


❷ 고용노동부 산재 처리 간소화

○ 뉴시스

- 반도체·디스플레이 노동자 역학조사 없이 산재인정, 업계 반발

- 고용노동부, 업무관련성 인정된 법원 판례 따라 산재 처리절차 간소화

- 산업계 "직업병 요인 개별적으로 달라, 역학조사 필수"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806_0000383905


○ KBS

- "10년 만의 희망" 반도체 직업병 인정 쉬워진다

- 법원 판결 등 인정 사례가 있는 백혈병과 뇌종양 등 8개 질병의 역학조사 생략하기로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20539


❸ 사우나 사무실의 공무원 등 

○ 서울신문

- 사우나 사무실에서 고통받는 공무원

- 냉방 설정 온도 28도 이상 경직된 규정 탓 폭염에도 찜통근무

- PC 열기에 30도 훌쩍, 주말엔 냉방 안 돼 당직자 40도 견뎌야

http://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807012001


○ 서울신문

- 노조 와해 기획·지시 의혹 삼성전자 목장균 前 전무 구속

- 이상훈 現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 등 윗선으로 수사 확대 방침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807010024


❹ 배달업 폭염수당 & 일회용컵 규제 

○ 미디어오늘

- 폭염수당, 배달의민족은 300원, 맥도날드는 0원

- 롯데리아·버거킹 등 배달업무 종사자들 '라이더 유니온' 만들 계획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3955&sc_code=&page=&total=


○ 한겨레

- 일회용컵 규제 좋지만, 알바생은 고달프다

- 8/2부터 단속 시작, 설거지·고객설명, 직원만 업무 부담 늘어

- 알바 노조 "알바에게만 위반 책임 묻거나 단속시 과태료 부담 지워선 안 돼"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856514.html

By L.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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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SNS운영자협회 주최 ‘88 SNS쇼핑데이’ 확정

출처 : https://c11.kr/2zc3

국내 최대 SNS쇼핑 축제 ‘SNS쇼핑데이’가 작년 ‘1212SNS쇼핑데이’를 성황리에 마친데 이어, 오는 8월 8일에 개최하는 ‘88SNS쇼핑데이’로 그 뜨거움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한SNS운영자협회(이하 KOSOA)의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SNS라는 소통의 창을 중심으로 제조사, 유통사, 판매사들이 함께 뜻을 모아 마련된 제 2회 'SNS쇼핑데이'로 약 1,000여곳 이상의 KOSOA 정회원의 SNS채널에서 단 하루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2. "자체 음성인식·명령어 주문" AI 스피커, 음성결제 뜬다

출처 : https://c11.kr/2zkv

AI 스피커에 경쟁력으로 꼽히는 음성 결제 시스템이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AI 스피커를 판매하고 있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사를 비롯해 네이버와 카카오 등 포털업체는 AI 스피커에 음성 주문·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각 사는 유통 및 금융사와 협업하며 제휴처를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화자 인식 기반의 AI 결제 시스템을 준비하는 곳도 있다. 


3. ‘빅3 유통 대기업’ 온라인 사업 비교

출처 : https://c11.kr/2zb9

이제 유통산업에서 온라인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대규모 자본과 거대한 유통망을 확보하고 오프라인 시장에서 군림하던 유통 대기업들에게도 온라인 사업 강화는 큰 화두다. 국내에서 ‘유통 빅3’로 불리는 롯데그룹, 신세계그룹, 현대백화점그룹의 온라인 사업을 심층 비교해본다.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의 거래 금액은 2013년 38조 4978억원에서 2017년 78조 2273억원으로 4년 만에 두 배 성장했다. 상당히 빠른 속도로 온라인 쇼핑 시장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지난해 온라인 쇼핑업계 거래액을 살펴보면 G마켓,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13조 7000억원)와 11번가(9조원), 롯데닷컴(8조원) 순으로 많았다. 인터파크(3조 5000억원)과 위메프·티몬(각 3조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신세계의 온라인 거래 액은 2조원대 수준이다.


4.“포털 전성기 끝났다”, 사업 다각화 속도 네이버

출처 : https://c11.kr/2zev

국내 포털 넘버원 기업인 네이버(대표 한성숙)가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 규제 강화와 시장 트렌드 변화에 따른 포털 영향력 감소를 신사업 발굴 및 육성으로 대신한다는 방침이다.6일 회사측에 따르면 네이버는 내년까지 스마트콘텐츠 분야에 6000억원 수준의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작년부터 지난 2분기까지 관련 분야에 4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약 1조원의 자금을 스마트콘텐츠 강화에 집중한다는 셈이다.


5. 공영홈쇼핑, 국산 중기 제품만 판다

출처 : https://c11.kr/2zo0

공영홈쇼핑(대표 최창희·사진)이 개국 3주년을 맞아 제품 수수료를 대폭 낮추고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만 판매하는 등 공익기능을 강화한다.6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앞으로 공영홈쇼핑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농어민의 판로 지원이라는 설립 목적 달성을 위해 국내산 제품 판매만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대신 기존 판매하고 있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제품은 올해 말까지 재고를 해소해 경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기존 해외 OEM 협력기업이 국내 생산제품을 판매할 시 결제 대금 선지급, 수수료 우대 등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6. 사물인터넷 상용화, 토큰화가 이끈다

출처 : https://c11.kr/2zby

냉장고·자동차·시계 등에서 인터넷을 연결, 상품을 거래하거나 모바일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용자와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이 증가세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오는 2020년까지 웹에 연결되는 기기는 200억개가 넘을 예정이다.'토큰화(Toknization)'가 사물인터넷의 상용화를 더욱 주도할 것이라는 예측이 제기됐다. 토큰화는 모바일 결제 시스템에서 신용카드와 같은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관련 정보를 토큰으로 변환해 사용하는 방식을 뜻한다.


7. 고객에 맞춰 온라인 몰 상품 진열 척척...메이크샵 '오토 디피' 오픈 예정

출처 : https://c11.kr/2zc8

메이크샵을 운영하는 코리아센터는 온라인 쇼핑몰 상품진열 자동화 시스템인 ‘오토디피’를 오는 9월 중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6일 발표했다.‘오토디피’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쇼핑몰의 상품별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메인화면부터 카테고리 분류까지 고객 반응에 따라 실시간으로 상품 진열을 변경해주는 자동화 시스템이다.인공지능 기술이 쇼핑몰의 매출, 정산, 통계 등을 분석해 검색 및 추천상품을 제공하며 관리자가 설정해 놓은 조건에 맞춰 자동 정렬할 수 있다


8. 모바일 컨텐츠 성장, 출퇴근길에도 영향을 미쳤을까?

출처 : https://c11.kr/2z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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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Daily brief_2018.8.7(화)


□ 자산가들 "3년내 서울에서 집 살 생각 있다"

-한경·신한은행 218명 설문 "서울은 상승세 지속" 58% 74명은 "올해 안에 사겠다" 용산·여의도·동작 상승 여력 수도권은 절반 이상 "보합세"

□ 대치쌍용2차 '부담금' 고민… "추정액 많으면 사업 포기" 시공사와 협상

-'문정동 136'은 이달 중 통지

□ 강남서 최대 20년 반값으로… "장기전세 청약 하세요"

-SH공사, 14~20일 1순위 청약, 강남3구서 173가구 공급

□ 분양 '미계약 물량'이 안 나온다

-비선호 동·호수도 계약, 1~2가구에 수천명 몰려

□ 마곡지구옆 '방화뉴타운' 재개발 속도낸다

-5구역 내일 첫 주민총회, 6구역 이번주 사업시행인가, 3구역 조합설립 동의율 73%

□ 9월 말 개통 마곡나루역 8일부터 종합시험 운행

-지하철 5·9호선에 이어 공항철도역까지 개통하면서 마곡지구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예상

□ GTX C노선 인덕원역 신설 '무산'

-과천역은 예정대로 신설

□ 물들때 노젓자 서울 동북권 재개발 잇단 시동

-정비구역 지정 10년 안팎된 제기,길음,보문 등 낙후지, 계획안마련, 시행인가 등 진행, 재건축 비해 규제 적은데다 최근 시세상승에 사업 탄력, 조합원 매물에 1~2억 웃돈, 사업 성공여부 확신 못하고 재당첨, 입주권거래 제한 있어, 재개발 투자 꼼꼼한 검토 필요

□ 새 아파트 만한 게 있나 분양권 거래 급증

-분양 증가, 새 집 선호현상↑ 거래비중 올 50% 첫 돌파, 일반매매는 41.6% 그쳐

□ 서울서 상가임대차 분쟁 원인 1위는 권리금

-서울시 무료 상가임대차 분쟁조정위원회,상담센터 운영

□ 반포 3주구도 상승세 올라타

-HDC현산 시공사 선정 후, 일주일새 1억 오른 매물 등장, 불확실성 제거로 시세 힘받아..

바쁘니까 뉴스모아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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