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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니까 뉴스모아 3/29

ijason 2018. 3. 29. 09:28

바쁘니까 뉴스모아 3/29

# 2018년 3월 29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

"영어의 thank(감사)와 think(생각)는 같은 어근이다. 그러므로 한 치만 더 깊이 '생각'해 보면 '감사'할 일을 얼마든지 발견할 수 있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 추진 의지를 밝혔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28일 보도함
- 대신 “단계적이고 동조적인 조치를 취한다면”이라는 단서를 달았으며, 이는 김정은이 공식적으로 비핵화 의지를 처음으로 밝혔다는 점은 의미있지만 그에 상응하는 조치와 보상이 전제돼야 한다는 기존 전략을 고수한 것으로 보임

<< 경제 일반 >>
1.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28일 “경기 하남에 세상에 없는, 아마존을 능가하는 최첨단 온라인 센터를 짓기로 했다”고 밝힘
- 하남 온라인 센터에는 수천억원의 자금과 아마존의 무인 물류 로봇 ‘키바’와 같은 자동화 기술이 대거 적용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지난 26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2만1422㎡ 규모의 하남미사지구 자족시설용지를 972억원에 매입함

<< 금융/부동산 >>
1. 글로벌 주식시장이 크게 출렁이면서 비교적 안정적인 주가연계증권(ELS)의 투자매력이 높아지자 주가연계펀드(ELF) 시장까지 활기를 띠고 있음
- 증권사에서 판매하는 ELS는 코스피나 홍콩H지수와 같은 주가지수, 혹은 삼성전자 등 개별 종목 주가가 일정 기간 미리 정해놓은 범위에 있을 때 약정된 수익금을 주며, ELF는 여러 개의 ELS를 펀드로 묶은 상품임

2. 기업은행이 지난해 12월 조성한 제1호 엑시트 펀드(EXIT PEF)의 첫 번째 투자업체로 정보기술(IT) 솔루션 회사인 솔트웍스를 선정하고 80억원 규모의 투자를 완료했다고 28일 발표함
-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솔트웍스는 방위산업 부품제조기업인 케이에이티 지분 85%를 사들이며, 1983년에 설립된 케이에이티는 35년에 걸쳐 경영을 유지해 왔지만 최근 적절한 후임자가 나타나지 않아 경영승계에 어려움을 겪었었음

3. 적자사업을 분할하는 등 재무구조 개선작업에 한창인 SK해운이 영구채(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500억원 이상을 조달함
- 영구채는 만기가 정해져 있지만 발행회사의 결정에 따라 만기를 연장할 수 있어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받는 채권으로, 이 회사는 2500%가 넘는 부채비율을 떨어뜨려 재무적 부담을 줄일 계획임

4. 현대라이프의 2대 주주인 현대모비스가 28일 이사회를 열어 현대라이프에 대한 유상증자에 불참하기로 확정함
- 현대차그룹이 현대라이프 경영권을 포기한 것은 현대라이프가 2012년 이후 5년 연속 적자를 내는 등 경영이 개선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됨

<< 국제 >>
1.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기술 개발에 돌발 악재가 잇따라 터짐
- 우버의 자율주행차가 보행자 사망사고를 낸 데 이어 테슬라의 전기차도 최근 두 건의 심각한 사고를 내 미국 교통당국으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으며, 우버 등 370여 개 회사와 함께 자율주행 칩을 개발해온 엔비디아는 자율주행 시험을 전면 중단함

2. 미국 상무부가 28일(현지시간) 미국의 4분기 GDP가 전 분기 대비 2.9%(연율기준) 증가했다고 확정 발표함
- 수정치(2.5%)와 시장예상치(2.7%)를 모두 넘긴 수준이며, 다만 4분기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2분기(3.1%)와 3분기(3.2%)보다는 다소 둔화됨

3. 8년을 끌어온 구글과 오라클의 ‘자바(JAVA)’ 저작권 전쟁에서 오라클이 승소함
-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국 연방고등법원은 27일(현지시간) 구글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운영체제(OS)를 개발하면서 오라클의 자바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허락 없이 사용한 것은 불공정한 저작권 침해라고 판결
- 구글이 구축한 안드로이드 생태계는 물론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 소프트웨어업계 전반에 상당한 충격을 줄 것으로 예상됨

4. 일본의 지방 땅값이 26년 만에 상승세로 돌아섬
- 아베노믹스(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경제정책)로 경기가 장기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도 급증한 덕분으로 보임

5. 일본 전자기업 소니가 15년 만에 기본급을 5% 인상한다고 지난 27일 밝힘
- 이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내수 진작을 위해 재계에 요청한 인상폭(3%)보다 2%포인트 높은 것이며, 소니는 인공지능(AI) 등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글로벌 경쟁에 필요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유상증자(복습)
- 증자는 기업이 주식을 추가로 발행해 자본금을 늘리는 것을 말하며, 새로 발행하는 신주를 돈을 내고 사는 유상증자와 공짜로 나눠주는 무상증자로 나눠짐. 유상증자는 신주를 발행할 경우 그 인수가액을 현금이나 현물로 납입시켜 신주자금 또는 재산이 기업에 들어오는 경우를 말함.
유상증자를 하면 발행주식수와 함께 회사 자산도 늘어나지만 무상증자는 주식수만 늘 뿐 자산에는 변화가 없음. 증자규모는 상법에는 납입자본금의 4배 이내로 돼 있는 수권자본금 범위 내에서는 제한없이 할 수 있도록 돼 있어 한번에 4배까지 가능함. 증자는 이사회 결의로 가능하며, 회사는 이사회에서 증자규모와 청약일, 신주대금납입일 등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면 주주에게 이를 알려줘야 함. 주주는 유상증자 대금을 지정한 날에 내면 신주를 취득하게 됨.
- 정보 출처 : 한경 경제용어사전,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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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경제 03.29]

@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공정위 "현대차 개선 노력 긍정적"
↳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 모비스 지분 30%확보...양도세 1조원 이상 납부
① 투명경영 강화 : 순환출자 고리 4개 → 0개, 일감몰아주기 의혹 해소 ②대주주 지배력 확대 : 모비스 지분 확보에 4조5천억 투입
↳ 김상조 공정위원장의 지배구조 개선 공개 경고에 지배 회사라는 현실적인 방안 선택
▲ 현대모비스(2대 주주), 현대라이프생명 3,000억 유상증자 불참 : 대만 푸본 1대 주주로 전환 될 것으로 전망

❶ 주요 뉴스
o GM 신규투자 계획에는 28억달러(10년간), 실제 직접투자는 16억달러 : 한국 정부 등의 지원 따내려 '부풀리기' 논란
↳ 투자계획서 부실투성이 : 부가가치 생산비용과 상관 없는 운영·퇴직금 까지 포함
o 법정관리 가능성 커진 금호타이어...노조는 총파업 예고 : 30일 채권단 자율협약 끝나, 산은 "이익공유제 도입" 勞에 제안
o 정부, 한미FTA 환율 합의 빼고 발표 : 백악관 "한국, FTA 부속합의서 수출 위해 환율 개입 않기로" 산업부 "기재부 소관이라 김현종 본부장 발표하지 않았다"
o 테슬라, 자율주행 기능 전기차 모델X 연쇄충돌 후 전소·운전자 사망 : 주가급락에 신용등급도 강등
o SNS 광고 막힌 비트코인 가격 860만원대 ↓ : 미국 당국에 가상통화계좌 조사권 `클라우드법` 통과도 악재 작용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❷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419.29(↓ 32.77) ② 코스닥 850.97(↓ 7.87) ③ 환율 1,069.00원(↓ 5.00) ④ 유가 62.76(↓ 0.01) ⑤금시세 46,196.84원(↓ 397.39)
▲ 미국 기술주 급락에 국내 IT 휘청 :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도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하락, IT업종 높은 상승세 부담감
▲ 바이오벤처 실적 쇼크 : R&D 비용 회계처리방식 바뀌어 제넥신 영업손실 64억→ 269억, 일양약품은 순이익 작년의 절반
o 강남 집값 상승세 꺾였지만 종로와 마포 등 도심과 인근 단지 집값 신고가 경신..."강남북 가격차 메워가는 과정"
o 가계는 체감 못하는 '국민소득 3만달러' : 작년 2만9745달러 올해 3% 안팎 성장하고 원화 급락 없다면 달성 가능
o 국세청, 부동산값 급등 '강남 4수' 추가 세무조사 : 증여세 탈세 등 혐의자 포착한 듯, 금수저 청약 ‘개포 재건축’은 주시
o 사망자 역대 최다(3만 1600명)...출생아 역대 최소(3만 2100명) : 1월 자연증가분 500명뿐 혼인은 늘러 2만 4400건
o 미국, 중국 반도체·5G 투자 막을 긴급경제권안법 발동 검토 : 중국 첨단산업 진입 차단 나서
o OPEC·러시아, 최장 20년 장기 석유동맹 추진 : 빈살만 사우디 왕세자 밝혀 1년 단위 감산 협력 제도화

❸ 정부 정책·기업 동향
o 국민연금 수급자 급증하는데 가입자는 줄어 재정고갈 우려 : 작년 469만 수급…10년 전 2배, 가입자 오히려 8300여명 줄어(매경 14면)
▲ 국민연금 부부 300만원, 개인 200만원 처음 나와 : 작년 통계...월 100만원 이상 17만명, 전체 평균은 월 36만원 ‘연금 양극화’
o 금감원 "은행 高위험 ETF 투자유의"…첫 소비자경보 : 경보도입 6년만에 발령, 작년 판매액 2년전보다 15배↑
o 금융위·금감원, 내달 17일부터 외부인 접촉 보고 : 공정성·투명성 높이기 일환, 소통 대신 고립을 택했다 지적도
o 방통위, IT기업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의무화 : 페북 통화기록 무단수집 조사
o "주주가치 제고 더욱 분발해야" 국민연금, 삼성전자에 쓴소리 : 사내이사 선임 반대표 던져, 최근 주주총회 결과 분석
o 삼성전자, 중국 시안에 3D낸드 플래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 제2라인 기공식 : 3년간 7조 투자 내년 완공, 월 12만장 웨이퍼 생산 전망
o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 재선임…"반도체 질적 변화 리드할 것"
o 정용진 "하남에 아마존 능가하는 첨단 온라인센터 짓겠다" : 아파트 30층 높이 '쓱닷컴' 심장
o 포스코 '최저가 낙찰제 폐지' 상생 경영 : 내달부터 저가제한 낙찰제 도입, 대기업 처음...중기 출혈경쟁 예방
o 구글 '자바' 저작권 소송서 패배 안드로이드 생태계 '직격탄' : 美 연방고법, 오라클 손 들어줘 손해배상액 수조원 달할 듯

[팩트파인더 정치 03.29]
@ 김정은·시진핑 회담 → 대북제재 국제공조에 균열이 생길수도 있다는 의미
↳ 중국이 대북제재를 더 이상 강화하지는 않을 것...미국의 행보에 따라 대북제재 이탈 가능성
①한반도 비핵화 유훈 강조 ②한반도 정세, 주도적 긴장완화 ③북중관계 전면 복원 ④경제협력 → '차이나 패싱' 논란 정리
☞ 북한은 미국과 협상에서 우위를 차지하게 됐고 중국은 한반도 협상 테이블의 주역으로 복귀 평가
↳ 중국 방문도 먼저 제안...허찌른 김정은 파격외교 → '게임 체인저'(한반도 운전대 잡겠다)가 되겠다는 의지
↳ 리설주 동반 → 정상국가 부각 : 최룡해-김영철 등 총출동, 여동생 김여정은 北에 남아...사실상 2인자 위상 재확인
↳ 김정은·시진핑 두 차례 식사...리커창 등 총출동·툭급 의전 : 문 대통령 방중 홀대 논란과 대비(중앙 5면 등)
▲ 김정은, 제재로 체제위기 느끼자...중국 달려가 SOS : 평화공세·정상회담 제안에도 美 최대 압박 계속되자 불안(조선 4면 등)
▲ 치밀한 '밑그림' 그린 김정은에 끌려갈 수 있다 : 비핵화 논의·평화협정 체결·북미관계 정상화 방안 등 ‘그랜드 디자인’ 마련(경향 4면)
☞ 김정은 '단계적 비핵화' 로드맵 제시 → 1994년 미북 제네바 합의 이후 25년간 반복한 '살리마 전술'
↳ 비핵화 요구하려면 테러지원국 해제, 평화협정 등 미국의 반대급부가 동시에 나와야 한다는 것
↳ ‘행동 대 행동’의 원칙으로 △한국 '일괄타결' △미국 '선 핵포기 후 보상' 방식 거부 → 치열한 수싸움 예고
① 9·19 공동성명때 중유 공급받고 영변 냉각탑 폭파, 테러지원국 해제후 핵검증 거부 ② '도발 대신 식량' 2·29 합의때도 미사일 쏘고 핵실험
▲ 트럼프 “최대한의 대북 제재-압박 유지” : 중국서 김정은 방문 설명 듣고 '제재수위 낮추지 말라' 간접 경고
↳ 비밀협상 진행 가능성도 제기 : 북중 회담 끝나자마자 시진핑이 회담내용 트럼프에 전달 → 트럼프, 김정은에 회담 고대
▲ 미국, 北엔 "제재 계속"...中엔 "압박 흐트러뜨리지 말라" : 백악관, 화요일 아침 중국 정부로부터 '김정은 브리핑' 받아
▲ 북한 영변핵시설 재가동 정황 포착(NYT 보도) → 미·북정상회담에서 영변 핵시설 중단 카드를 제시하기 위한 수순 분석
☞ 남·북·미 3자 구상에 중국 변수 돌출...남북미중 4자회담 검토 등 문 대통령 한반도 구상 수정 추진
↳ 북한이 한국을 거치지 않고 원하는 상대와 직거래를 하겠다 것 → 문 대통령 중재외교 시험대
▲ 남북정상회담 준비위 자문단 46명 확정 : 원로자문단에 임동원·홍석현 포함
▲ "北, 6·25때 대동강서 납북공무원 2000명 학살" : 납북인사가족協, 미군 문건 입수 "남북정상회담 때 학살·납북 피해 문제 다뤄달라"
☞ 한반도 비핵화를 둘러싼 '북·중·러 vs 한·미·일' → '그레이트 게임' 시작
↳ 비핵화와 평화체제라는 새로운 세력 균형 체제 수립이 타협점 → 미국이 북한에 비핵화를 대가로 어떻게 체제 보장을 하느냐가 관건
▲ '외교 위기' 푸틴, 모스크바로 김정은 초청 가능성에 무게 : "리용호 내달 중순 러시아로… 김정은 러 방문 사전조율인 듯"
▲ 日, 中에 사전통보도 못 받아...'재팬 패싱' 충격 : 아베 "북중회담 보도 통해 파악" 내달 17일 트럼프와 정상회담
※ 한국도 스텔스기 보유국 : 어제 미국 현지서 F-35A 출고식 행사...정부, 조용히 치르려다 차관 참석

[기타 뉴스]
o 베일벗은 ‘세월호 7시간’→ 참사 당일 박근혜는 침실에 있었고, 최순실-문고리 3인방 대책 회의
↳ 최순실 청와대 방문 밝힌 결정적 단서는 이영선 터널 통과-김밥 결제 기록
☞ 세월호 골든타임 10시 17분에 맞춰 박근혜에 보고·지시 조작
① 최초 서면보고 20분 앞당겨 기존 알려진 오전 10시 아닌 10시19~20분, 선내 마지막 카톡 시간 의식해 조작한듯
② 실시간 서면보고 없었다 : 첫 보고 때 관저 머물며 안보실장 전화 안받아, 상황보고 11차례 아닌 오후·저녁 두 차례뿐
▲ 어떤 국정농단죄보다 가볍지 않은 만큼 2기 특별조사위와 선체조사위가 끝까지 진실을 밝히라고 주문
o 역사교과서 국정화, 청와대가 기획·연출한 국정농단 : 진상조사위 최종결과 발표, 2015년 이병기 주도 비밀TF...박근혜, 15개 항목 집필 지시
▲ 국정교과서 관련 공무원도 수사 의뢰...정권 바뀌면 또 조사? : 실무 맡았던 교육부 직원 대거 포함 “시킨 일 한 것뿐 … 지나친 징계” 지적
o 청와대, 2015년 노동계 외압은 사실 : 비선기구 '노동개혁 상황실' 운영, 지휘는 靑 고용복지수석이 맡아
▲ 노동개혁 추진 고용부 공식조직까지....靑개입하면 다 비선기구 되나 : 개혁위 “상황실 지휘하며 직권남용 이병기·김현숙 수사 의뢰해야” 권고
o 22일만에...거짓말 들통난 정봉주 : 성추행 의혹 사건 당일 호텔 신용카드 내역 확인, 언론사 상대 고소도 취소·정계은퇴 선언
↳ 정봉주 옹호하듯 방송 진행한 김어준에도 비난 화살 : SBS '블랙하우스' 논란, 시청자 게시판에 폐지 요구글도
▲ '성폭행 혐의' 안희정 영장 기각 : 안, 영장삼사에서도 혐의 부인...검찰, 검토 후 재청구 여부 결정
o "서울시장 출마 결심" : 안철수, 당 지도부에 밝혀...與 박원순·박영선·우상호 경선 "安 나오면 결과 예측 어려워"(조선 1면)
o 탈당(바른미래당) 시사한 원희룡 "한국당은 안간다" : 제주지사 무소속 출마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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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3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장제원 수석대변인의 이른바 '미친개 몽둥이' 논평에 연일 경찰이 강하게 반발하자 주워 담기에 나섰습니다. 장 수석대변인은 자신의 논평이 많이 거칠었다며 ‘거친 논평으로 마음을 다치신 경찰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거의 전사처럼 굴더만 벌써 꼬랑지 접는 거야? 미친개 타령하더니 X개였어~

2. 민평당 장병완 원내대표가 최근 무소속 손금주 의원을 만나 입당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민평당은 그동안 교섭단체 구성의 여유 있는 의석수 확보를 위해 손 의원과 무소속 이용호 의원에게 ‘러브콜’을 보낸 바 있습니다.
박지원 의원 지사 출마시키려고 애쓴다... 그러다 의원 수만 줄 거 같은데~

3. 여야의 개헌 협상이 본격적으로 개시되면서 자유당의 개헌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자유당이 정부·여당의 개헌안에 대해 연일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자체 개헌안 공개 시점은 차일피일 미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디 있기나 하겠어? 내 장담컨대 단 한 쪽짜리 개헌안이나 있으면 다행이다~

4. 박근혜 정부가 추진한 역사 교과서 국정화는 청와대가 독단적으로 기획해 당시 새누리당과 교육부, 관변단체 등을 총동원해 강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비밀 TF를 운영하며 많은 위법 행위가 저질러진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위법이 사실로 드러났으니 남는 건 위법 행위에 대한 처벌 아니겠어요? 가즈아~

5.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는 세월호 관련 보고 및 지시 시간을 모두 사후 조작했다고 검찰은 결론 내렸습니다. 또 사고 당일 오후 최순실이 청와대 관저에 들어와 박 전 대통령과 대책본부 방문 등 대처 방안을 논의한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결국 그날에도 최순실이 있었구만... 대체 니들은 누가 종이고 누가 주인이여~

6.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스’ 비자금 등 불법으로 조성한 자금 일부를 서울시장과 대선후보 시절 사회 각계 주요 인사에 대한 선물비용으로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례로 추석 선물로 543명에게 3천만 원대 홍삼·송이를 보냈다고 합니다.
박근혜는 지들 만찬에 송로버섯을 먹었다더만... 하여간 유유상종 통도 커요~

7. MBC '뉴스데스크' 최장수 앵커였던 배현진 씨를 비롯해 김세의 MBC 기자, 박상후 전 부국장 등이 자신들을 '좌파정권 방송장악 피해자'라고 주장했습니다. MBC는 공식 입장을 내고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반박했습니다.
지들이 피해자란다... 니들이 피해자냐? 가해자지~ 하여간 자유당스러운 것들~

8. 전주시가 공지영 작가의 '봉침 논란'과 관련한 발언으로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공 작가를 고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선을 앞둔 중요한 상황에서 공 작가의 발언을 빌미로 시정을 폄훼하려는 움직임을 차단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됩니다.
봉침 맞고 건강해지신 지역 유지들 많다고 들었는데... 다들 변강쇠 된 겨?

9.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북중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자신의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나흘간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주석과 회담을 가진 김 위원장이 외국을 방문한 것은 2012년 4월 집권 이후 처음입니다.
날이 갈수록 정치는 잘하고 있는 것 같아... 확실히 나이는 상관이 없는 건가?

10. '김정은 방중'에 대한 '일본 패싱'이 현실화되면서 일본 정부가 '패닉'에 빠졌습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중국 측으로부터 제대로 설명을 들을 것’이라며 ‘중대한 관심을 갖고 정보 수집과 분석 중’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일본은 없다~’라는 사실...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무자게 꼬습네 그려~

11. 중국 법원은 4,000억 원대의 역대급 뇌물을 챙긴 지방 도시 부시장에 사형판결을 내렸습니다. 2012년 출범한 시진핑 지도부는 부패 척결을 내세워 비리 간부를 대대적으로 처벌했지만, 극형을 선고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 정도 가지고 뭔 사형씩이나... 우린 큰 손일수록 집행유예로 나오는 데 말야~

12. 트럼프 대통령이 2018회계연도 예산안에 서명한 뒤에도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비용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산안에서 국경 장벽 건설 예산이 삭감되자, 국방부의 예산으로 충당하자는 주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만리장성이라도 쌓고 싶은 모양인데... 버스를 이용해~ 일명 ‘명박산성’

13. 한국인 100명 중 1명은 밤에 잠을 못 자거나 자주 깨는 불면증을 앓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인구의 고령화로 노인 인구가 급증하게 되면서 노인 불면증 환자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늙으면 잠이 없어진다던데... 나도 슬슬 나이를 먹어가는 건지 잠이 없다. 흑~

정봉주 정계 은퇴 선언 ‘자연인으로 돌아가겠다’. 쯧~
'김어준 블랙하우스' 정봉주 두둔 탓 시청자 피폭. 컥~
박근혜, ‘재판 불출석은 건강 때문 사법 부정 아냐’. 흐~
‘박근혜 세월호 7시간' 결론은 '아무것도 안 했다'. 에혀~
최순실 옥중 회고록 ‘나는 누구인가’ 작성 중. 풉~
경찰, '상품권 깡' 국회의원 기부금 낸 KT 임원 조사. 확~
법원, ‘안희정 증거인멸 우려 없어’ 영장기각. 엥?
'평화와 정의의 모임' 출범 초읽기 첫 원내대표 노회찬. 음...

군자는 말은 어눌해도 행동에는 민첩하다.
君子欲訥於言而敏於行 군자욕눌어언이민어행
- 공자 -

말만 뻔지르르하다는 얘기를 듣는 사람이 간혹 있지요?
물론 저도 그런 소리 자주 듣는 편임을 고백합니다.
말 잘하는 게 나쁜 건 아니지만, 결국 행동이 뒤따르지 못하면 두 배로 욕먹는다는 사실. 바로 공자님 말씀입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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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아침뉴스

♤3월 29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세월호 참사 관련 소식입니다. 사고 당일,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집무실이 아닌 관저에 머물며 다급히 울리는 전화를 받지 않았고, 뒤늦게 사고 사실을 알고 구조를 지시했을 때에는 배가 침몰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김장수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았고, 상황병이 관저까지 뛰어가 보고서를 전달했지만 아무런 지시가 없자 결국 안봉근 당시 비서관이 관저 침실 앞에서 여러 차례 부르고나서야 박 전 대통령은 김 실장에 전화를 걸어 구조 지시를 내렸지만 선체는 침몰한 뒤였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일 오후 최순실 씨와 청와대 관저에 함께 있었던 사실이 검찰 수사로 드러났습니다.박 전 대통령은 최 씨 제안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했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북한이 함경북도 풍계리 핵 실험장에 군 부대를 절반 정도 줄이라는 지시를 내려 갱도 굴착 등을 하는 제현재 2개 부대만 남아 있다고 합니다. 지난 2008년 북한이 영변의 원자로를 폭파했던 것처럼 비핵화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역사 교과서 국정화는 청와대가 독단적으로 기획하고 당시 여당인 새누리당과 교육부, 관변 단체 등을 총동원해 추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비밀리에 별도 팀을 운영하고 국정화 반대 학자들을 학술 지원 대상에서 배제하는 등 각종 불법 행위를 한 사실도 진상 조사에서 확인됐습니다.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 자료와 피의자가 수사에 임하는 태도 등에 비춰 증거 인멸 우려나 도망할 염려가 없다며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남북 정상회담의 의제 등을 논의하기 위한 고위급 회담이 오늘 오전 10시 판문점에서 열립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우리측 수석 대표로 참석하고, 천해성 통일부 차관. 청와대 윤영찬 수석이 대표로 참석합니다.

■이번 정상회담에 대해 우리 국민들은 어떤 기대와 바람을 갖고 있는지, 국회의장실이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잘된 일"이라고 보는 응답자는 85.8%였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 석으로부터 북·중 정상 회담 결과를 발표 전에 미리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중 회담이 잘 진행됐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테슬라의 전기차 모델X가 충돌사고를 낸 뒤 폭발하면서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차에는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돼 있었는데 사고 당시 자율주행 중이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국세청이 강남·서초·송파·강동 등 강남 4구에서 최근 부동산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른 지역을 상대로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조사 대상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국세청이 조사 대상으로 정한 1천300여 명 외에 추가로 증여세 탈루 등 혐의가 포착된 사람들입니다.

■성추행 의혹으로 진실 공방을 벌여온 정봉주 전 의원이 자신의 해명이 잘못됐다고 인정했습니다. 렉싱턴호텔에서 결제했던 카드 내역이 결정적인 증거로 드러났고 결국 서울시장 출마 포기와 함께 정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1억5천만 원의 보험금을 타려고 신혼여행을 가서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범인은 신혼여행을 가기 전에 여행자 보험을 들었고, 니코틴 원액을 해외 사이트에서 구매한 후 아내에게 니코틴을 주입해 사망에 이르도록 했습니다.

■최근 미세 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이삿짐을 싸는 엄마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자녀의 건강을 위해 상대적으로 공기가 맑은 지역으로 이사하거나, 주말에 이용할 '세컨드 하우스'를 찾는거라고 합니다.

■'부산항'이 세계 10대 초미세 먼지 오염 항만이라네요. 부산뿐 아니라, 국내 주요 항만 도시의 미세 먼지 오염은 심각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질 낮은 원료를 사용하는 선박이 다량의 대기 오염물질을 배출하기 때문인데, 컨테이너 선박 1척이 트럭 50만 대 분량의 초미세 먼지를 내뿜는다고 합니다. 

■잠시 주춤했던 서울지하철 성범죄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승객이 밀집한 전동차 내부나 사람들이 붐비는 환승역 등지에서 성범죄가 빈번하게 일어난다는데요. 대표적인 곳이 고속터미널역, 신도림역, 홍대입구역이라고 합니다.

■베트남 시장을 선점하려는 기업들의 활동이 활발하다고 합니다. 롯데마트는 현재 베트남 내 13개인 점포를 2020년 87개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이고 CJ그룹도 베트남 식품시장을 적극 공략해 2년 내 매출 7천억원 달성 목표를 세웠습니다.

■올해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2006년 2만 달러를 넘어선 지 12년 만이 되는데 다른 나라들보다 2년이 더 걸리는 셈입니다. 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 인구 2천만 명이 넘는 이른바 20-20클럽 국가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모두 10개 나라뿐입니다.

■올해 출산율이 사상 최악이었던 작년보다 더 악화할 것이란 걱정이 벌써부터 나오는데요. 반대로 사망자 수는 역대 최대를 기록하면서 1월 인구는 단 500명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부산시가 사직야구장을 대신할 개폐형 돔구장 건설 사업을 추진합니다. 부산시의 발표대로라면 2026년 이면 롯데 자이언츠의 야구 경기를 돔구장에서 볼 수 있게 됩니다.

■어제 오후에 '보통' 수준으로 나아졌던 미세먼지가 다시 '나쁨'단계로 돌아섰습니다. 중국 쪽에서 불어오는 황사로 오늘도 전국의 공기가 매우 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는 모레 오후쯤 잠깐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 주말 내내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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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제 뉴스 요약 3/29

* 뉴욕증시, 3/28(현지시간) 기술주 부진 우려 지속 등으로 하락… 다우 -9.29(-0.04%) 23,848.42, 나스닥 -59.58(-0.85%) 6,949.23, S&P500 2,605.00(-0.29%), 필라델피아반도체 1,299.82(-2.12%)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 재고 증가 등에 하락 … WTI -0.87(-1.33%) 64.38, 브렌트유 -0.58(-0.83%) 69.53

* 국제금($,온스), 달러화 강세에 하락... Gold -17.80(-1.34%) 1,324.20

* 달러 index, 美 GDP 호조 등으로 상승... +0.71(+0.80%) 90.08

* 역외환율(원/달러), -3.46(-0.32%) 1,063.86

* 유럽증시, 영국(+0.64%), 독일(-0.25%), 프랑스(+0.29%)

* 현대차 '투명경영'... 순환출자 고리 끊는다, 정몽구 회장·정의선 부회장, 글로비스 지분 팔고 모비스 지분 매입

* 현대車그룹 '지배구조 개편' 시작됐다

* 지주사 전환 대신 4조 들여 지분 매입... '정공법' 택한 정몽구·의선 父子

* 현대車 "순환출자 해소는 경영승계와 무관"

* 현대모비스, 모듈·AS사업 인적분할 후 글로비스와 합병... 현대차, 투명경영 강화·대주주 지배력 확대 '두 토끼 잡기'

* 모비스, 그룹내 위상 높아지고... 글로비스, 신사업에 날개달 듯

* 6년연속 적자 현대라이프... 현대車그룹, 경영서 손 뗀다

* '페이스북 쇼크'에 아마존·구글 등 기술株 급락... 美 주식·펀드 담은 투자자들 '어찌하오리까'

* 0.036%... 다시 불붙은 ETF수수료 전쟁

* 변동장 동아줄로 믿었는데... 목표전환펀드 투자자 '한숨'

* 성장 기대 꺾였나... 조정 길어지는 제약·바이오株

* 상장폐지 몰린 경남제약... 대주주·경영진 분쟁 '점입가경'

* 'O2O 1호 상장' 케어랩스, 데뷔 첫날 상한가

* 비핵화 훈풍에... 건설·에너지·인프라 '주목'

* 하나금투, 터키에 베팅... SOC개발 뛰어든다

* 한솔PNS 감사의견 '한정'... 관리종목行

* '적자전환' 한독... 자회사 제넥신 통해 활로 찾을까

* 웅진식품, 5년만에 매물로... 인수가 3000억 예상

* 코스피 떨어져도 고수익 종목은 '안전지대'... ROE·ROA 높은 13개 종목, 평균 주가상승률 8% 넘어

* CJ(주), 5년만에 회사채 1000억 공모

* SK해운, 영구채 발행... 520억 조달

* 러셀... 반도체 리퍼비시 시장 공략, 5월 상장

* 3월 공모주 시장 9조원 몰려... 2분기 SK루브리컨츠도 기대

* 주총 안건 부결, 이달에만 벌써 50곳... 정족수 미달로 감사선임 등 실패 잇따라

* '코스닥 활성화'에 유탄맞은 코넥스... 올들어 코넥스 시장 신규 상장기업 全無... 거래도 부진

* "티몬·쿠팡 안산다" 자체 온라인 사업으로 승부수... 채용박람회 참석한 정용진

* 일동제약 '비오비타' 美 FDA 의약품 승인

* 복제약이 오리지널 넘어섰다...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작년 4분기 유럽점유율 52%... 트룩시마, 네덜란드 58% 점유... 바이오시밀러 시대 본격 개막

* 보바스병원 "1000억 투자... 글로벌 재활요양병원 변신"

* 해상도 1억6000만화소... 뷰웍스, 산업용카메라 출시

* SK매직, 작년 매출 사상 첫 5000억 돌파

* 현대위아, 창원공장에도 AI시스템 입혔다... 서산공장 이어 IoT 도입, 스마트폰 하나면 점검 끝... '스마트팩토리'로 거듭나, 2020년까지 무인가공도

* 포스코 '최저가 낙찰제' 폐지... 구매때 '저가제한' 입찰 도입, 공급업체 출혈경쟁 막기로

* 삼성전자, 中시안 반도체공장 2기 라인 '첫삽'... 7조8천억 들여 내년 완공, 공급 부족한 V낸드 양산

* 현대엘리베이터, 中 상하이에 新공장

* 유진기업 건자재마트 진출, 중기부 "3년 미뤄라" 제동

* 방통위, IT기업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의무화... 페북 통화기록 무단수집 조사

* 産銀 "이익공유제 도입" 勞에 제안... 법정관리 치닫는 금호타이어

* 가계는 체감못하는 '국민소득 3만달러'

* SNS광고 막힌 비트코인, 이틀째 곤두박질

* 국민연금 수급자 급증하는데, 가입자는 줄어 재정고갈 우려

* "은행 高위험 ETF 투자 유의"... 첫 소비자경보

* 악~ 우버 자율차 보행자 사망사고 이어... 펑~ 테슬라 전기차도 충돌로 배터리 폭발... 비상등 켜진 미래車 개발

* 核흥정 나선 北 김정은... 韓·美 단계적 조치 요구

* 김정은 "단계적 비핵화"... 韓美와 치열한 담판 예고... 北·中, 시진핑-김정은 정상회담 공식 발표

* 트럼프급 환대받은 김정은... 하루새 3번 만나 '혈맹' 과시

* 習 "우리는 피로 맺어진 친선"... 金 "조·중 관계 목숨처럼 귀중", 밀월 재확인한 양국 정상

* 先 핵폐기(트럼프) VS 단계적 비핵화(김정은)... 美北 '동상이몽' 현실로

* 北 갑자기 영변 핵시설 재가동... 협상카드로 쓰나, NYT 시험가동 포착 보도

* '넘버2' 최용해 등 핵심실세 총출동... 이례적 동행한 이설주는 '내조외교'

* 中 끌어들인 김정은... '한반도 비핵화 운전대' 누가 잡을까

* 北 태양절(4월15일 김일성 생일)에 '中 2인자' 왕치산 부주석 보낼수도... 시진핑, 김정은 답방 요청 수락

* 美, 즉각 中에 견제구... "유엔 제재 서명국, 北 돕는일 없어야"

* '재팬패싱' 현실화... 더 코너로 몰린 아베

* 진용 드러낸 '남북 정상회담' 자문단... 정세현·박지원·임동원·이종석 등 1·2차 정상회담 주역들 대거 합류

* '친문 핵심' 최재성, 송파을 재보궐 '등판'... 오늘 출마 선언, 송기호와 대결

* 安측 "유승민도 출마하라"... 파열음 커지는 바른미래당

* 마스크 무상지급... 친환경차 확대... 노후 경유차 폐차... 지방선거 이슈로 떠오른 '미세먼지'

* 지방땅값까지 뛰는 일본... 디플레 탈출 현실화

* 트럼프의 창 '볼턴' VS 시진핑의 방패 '왕후닝'... 누가 셀까, 본격화하는 美-中 외교전

* 美, 관세폭탄 이은 특명... "中 기술굴기 봉쇄하라", 반도체·5G 분야 투자 막을 긴급경제권한법 발동 검토

* 美 작년 4분기 2.9% 성장... 시장 예상보다 빠른 속도

* 中, 위안화 가치 또 올려... 美 통상전쟁 대비? 

* 구글 '자바' 저작권 소송서 패배... 안드로이드 생태계 '직격탄'

* 사우디 빈살만, 손정의와 태양광사업... 2000억 달러 투자 발전소 건설, 원전 143기 규모 전력생산

* 포스코건설, 올해 첫 정비사업 수주... 천호4촉진구역 사업비 2500억, 아파트 670가구 등 복합개발

* 아파트 옥상서 태양광 발전? 연면적 10만m² 이상 건축물, 서울시 7월부터 설치 의무화

* "주택공급 충분?"... 서울, 멸실 반영한 '순공급량'은 10년 만에 최저

* 10개월만에... 미분양 6만가구 돌파

* 공인중개사協, 네이버에 '백기?'

* [오늘의 날씨] 전국 흐리고 황사, 미세먼지도 '나쁨'... 서울 낮 20도

바쁘니까 뉴스모아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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