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 뉴스모아 1/4
블록체인 뉴스 모니터링 (18. 1. 4 (목))
정리: 체인파트너스(Chain Partners)
1. 국내소식
[이데일리] “동계올림픽 때 평창에서 암호화폐로 결제하세요”
(http://naver.me/FmFIVXxh)
블록체인 전문업체인 (주)체인파트너스(대표 표철민)가 암호화폐(가상화폐)를 오프라인 매장에서 쓸 수 있는 결제 서비스 ‘코인덕(http://coinduck.kr)’을 출시한다. 전세계 이더리움(Ethereum) 보유량 1위 한국에서, 우리나라 국민들이 비트코인(Bitcoin)보다 많이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 이더리움을 오프라인에서 상용화한 사례는 세계 최초다.
[동아일보] 규제에도… 가상통화 올해 뛸까
(http://news.donga.com/3/all/20180104/88018191/1)
‘4만2960%.’ 가상통화(가상화폐) ‘리플(XRP)’의 지난해 상승률이다. 1년 전 이맘때 1코인당 0.6센트 안팎이던 리플은 지난해 12월 30일 한때 3달러를 넘어섰다. 다른 가상통화도 가격이 무섭게 올랐다. 지난해 비트코인은 전년 대비 16배, 이더리움은 95배로 뛰었다. 올해는 어떨까. 정부가 본격적으로 규제에 나서면서 전문가 예측도 엇갈리고 있다. 높은 변동성이 가상통화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의견과 하나의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주장이 맞붙고 있다.
*관련기사
[뉴시스] 정부규제 엇갈린 평가 속 가상화폐 인기 '이상無'
(http://www.newsis.com/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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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단독] 국내 가상화폐거래소 1위 ‘업비트’...’라인’ 통해 일본 진출 추진
(http://m.newspim.com/news/view/20180103000198)
두나무의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가 네이버 라인과의 제휴를 통해 일본 진출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상화폐 거래에 대한 정부 규제가 강화되자 가상화폐 천국인 일본을 전략적 진출지로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Upbit)’ 운영자인 두나무 측은 최근 증권사 등 국내 금융회사와 계좌개설.가상계좌 등 제휴를 논의중이다.
[뉴스투데이][뉴투분석] 가상화폐 시장, 카카오 임지훈과 현대가 정대선의 '투자 행보'에 촉각
(http://www.news2day.co.kr/97195)
정부가 가상화폐 열기를 ‘투기’로 판단하고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와중에 ‘젊은 경영인' 두 명이 가상화폐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눈길을 끈다. 카카오의 임지훈(38) 대표와 현대가의 일원인 정대선(41) 현대BS&C 사장이 그들이다. 이들의 행보는 가상화폐 투자자 및 투자를 저울질하는 관망세력 입장에서는 주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서슬 퍼런 기세를 보면 가상화폐 시장은 조만간 철퇴를 맞을 것 같지만 시장을 선도하는 젊은 경영인이 가상화폐를 ‘미래가치’로 선택하고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조선비즈] 갑자기 사라진 내 코인...잡코인, 거래지원 중단 주의보
(http://biz.chosun.com/…/html_…/2018/01/04/2018010400038.html)
지난해 12월 23일 한 커뮤니티에는 “투자했던 가상화폐가 보유자산 목록에서 사라져 버렸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가상화페 거래소)업비트를 이용해 싱귤러디티비 코인에 1억2000만원을 투자했으나, 갑자기 내 총 보유자산이 0원으로 바뀌어 버렸다”며 “세상이 무너져 내린 것 같다”고 밝혔다. 해외거래소 비트피넥스를 이용하던 한 투자자의 상황도 비슷했다. 이 투자자는 지난 2일 토큰 BT2에 투자했는데, 보유 목록에서 그 토큰이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상장폐지와 같은 개념인 거래지원 종료로 더이상 비트피넥스에서 해당 토큰을 거래할 수 없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됐다.
[한국일보] 빗썸 “올해 400명 채용”… 규제가 일자리 창출 ‘역설’
(http://www.hankookilbo.com/v/566fd3414ca848e2bafb6ece814b1f…)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들이 최근 정부의 강력한 규제방침에도 불구하고 잇따라 대규모 인력채용 계획을 밝히고 있다.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은 올해 신입과 경력을 포함해 최대 400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정보기술(IT)과 웹디자인, 핀테크, 마케팅, 홍보, 해외영업, 인사, 금융투자, 법무 등 본사 36개 부서 100명과 콜센터 상담원 300명으로 모두 정규직이다.
[이데일리] 인투윈소프트, 암호화폐 거래 가능한 '블록체인 플랫폼 솔루션' 출시
(http://naver.me/xFj8VQb9)
P2P금융플랫폼 개발사 인투윈소프트가 국내 최초로 개인간 가상화폐 거래를 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솔루션은 개인대 개인(P2P)간 가상화폐 전송 및 거래가 가능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개발됐다.
[아이뉴스24] 펜타시큐리티, 금융권 블록체인 인증에 '키 관리' 공급
(http://naver.me/FjTh4f2v)
보안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이하 펜타시큐리티)이 블록체인 기반 공동인증 서비스 '체인ID(Chain ID)'에 자사 암호화 키 관리 시스템'디아모(D'Amo) KMS'를 공급했다고 3일 발표했다. 체인ID는11개 증권사 등 주요 금융기관들이 공동 설립한 블록체인 컨소시엄에서 상용화한 블록체인 기반의 공동 인증체계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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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외소식
[뉴스핌][가상화폐] 비트코인 공급 줄어드나? 중국 인민은행 채굴장 전기공급 제한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0104000070)
중국 인민은행이 비트코인 채굴장에서 쓰는 전기공급을 제한할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 10월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에도 불구하고 채굴 열기가 지속되면서 자원소모 환경오염 등 폐해가 커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3일 중국 텐센트차이징(騰訊財經, 텐센트재경)은 익명의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최근 인민은행이 가상화폐 채굴 관련 비공개회의를 개최했으며 ‘일부 전기 사용이 불명확한’ 가상화폐 채굴장에 대해 전기 사용을 제한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데일리] 암호화폐 시가총액, 역사상 첫 7000억달러 돌파…리플 질주(종합)
(http://naver.me/5lYe6tCb)
연초부터 리플과 이더리움 등 알트코인들의 약진 덕에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 규모가 7000억달러를 넘어서면서 또다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특히 시가총액 기준으로 비트코인에 이은 2위 암호화폐로 성장한 리플(XRP)이 연초부터 상승세를 재연하면서 역사상 처음으로 3달러선을 넘어섰다. 국내에서도 4000원선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조선비즈] 이더리움으로 게임 속 ‘가상고양이’ 수집…이용자 20만명 돌파
(http://naver.me/xwbt9GKD)
이더리움 기반 블록체인 게임이 화제다. 2일(현지시각)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이더리움의 블록체인 기술로 만든 게임 ‘크립토키티(CryptoKitties)’ 이용자 수가 20만명을 넘었다고 보도했다. 가상화폐 이더리움으로 가상의 고양이를 사고, 팔고, 기르면서 수집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크립토키티의 사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크립토키티 이용자는 한 마리가 아닌 여러 고양이 수집이 가능한데, 고양이를 서로 교배시켜 새로운 새끼 고양이를 얻을 수도 있다. 작년 초 유행한 포켓몬 게임과 유사하다.
[시사포커스]블록체인에 美신재생에너지 기업 합류…주가 233%↑
(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
미국 뉴저지의 한 신재생에너지 회사가 최근 블록체인과 가상화폐 열풍에 합류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3일 페니스탁(한국 스몰캡) TGI Solar Power Group사는 “블록체인과 가상상품 시장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TGI의 주식은 233%가 상승했으며, 이는 이 회사의 작년 5월 19일의 최대 상승치의 두배에 달한 수치다.
[파이낸셜뉴스] 블록체인 에어스페이스 개발사 VIMANA, 엔젤투자 성료
(http://naver.me/5Jo4QnAg)
Blockchain Airspace(블록체인 에어스페이스) 카테고리 제작자이자 도시형 항공운송의 떠오르는 스타인 ‘VIMANA Global’이 수백만 달러 규모의 엔젤 라운드를 종료하고, 대상자에게 화이트 리스트를 공개하는 ‘토큰 생성 이벤트’를 개시했다. 1조 달러 규모의 Blockchain Airspace(블록체인 에어스페이스) 시장의 리더인 VIMANA Global은 VIMANA의 수직 이륙 및 착륙 자율주행항공기(VTOL AAVs), VIMANA 네트워크와 상호운용이 가능한 항공기 운항이 가능한 시설 기반 네트워크 운영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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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터뷰
[뉴시스] ECB 정책위원 "가상화폐 규제·과세 도입 필요"
(http://www.newsis.com/view/…)
ECB 정책위원 에발트 노보트니 인터뷰-"비트코인이 사람들의 행동을 변화시키고 있다면 중앙은행은 개입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보트니 위원은 가상화폐가 돈세탁과 같은 범죄에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규제의 근거로 들었다. 그는 "어떤 금융거래도 기본적인 규칙이 적용돼야 한다. 거래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의 신원이 밝혀져야 한다"며 "우리는 엄격한 규칙을 적용한 뒤 비트코인을 이용한 돈세탁이 일어나는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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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리포트
[ITworld]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의 이해
(http://www.itworld.co.kr/news/107734)
비트코인(Bitcoin)과 블록체인(Blockchain)은 요즘 TV나 미디어뿐만 아니라 일반인 사이에서도 한창 화제가 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이처럼 인기를 끄는 가장 큰 이유는 지난해 한해 동안 2,000% 가까이 오른 가격에 있다. 덕분에 비트코인의 기반인 블록체인 기술의 인기도 함께 올라갔다. 다만 블록체인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해야 할 기술이다.
[전자신문] 대형 IT서비스기업 새해 미션, '블록체인 시장을 선점해라'
(http://naver.me/xsFBJUYk)
'블록체인 시장을 선점해라' 새해 대형 정보기술(IT)서비스기업 미션이다. 블록체인 시장이 올해 개화기를 맞을 것으로 예상돼 대형 IT서비스기업 경쟁이 치열하다. 블록체인 시장 선점이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신사업 성패를 좌우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S·LG CNS·SK주식회사 C&C·롯데정보통신 등이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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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칼럼
[서울경제][목요일 아침에] 가상화폐 투기, 누가 부추겼나
(http://www.sedaily.com/NewsView/1RUA9UEHDU)
송영규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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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행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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