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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17 본문

판교통신

뉴스/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17

ijason 2017. 4. 17. 09:06

뉴스/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17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4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검찰이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을 재판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줄곧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먼저 재판에 넘겨진 공모자들은 대부분 ‘모든 것은 VIP가 시켰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점점 더 멀어져 간다~” 시킨 사람은 없는데 다 알아서 했다는 거야? 그런 거야?

2. KSOI의 조사에 의하면 문재인vs안철수 양강 구도가 균열 조짐을 보이면서 문재인 후보가 안철수 후보를 오차범위를 벗어난 10% 포인트 이상 앞섰습니다. 이번 조사는 1차 방송토론과 대선후보 등록 이후 첫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5:1로 붙어도 별루던데 1:1 맞장 토론은 뭔 용기로 그런데? 그냥 궁금해서~

3. 극우 논객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이번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 홍준표 자유당 후보의 선거 연대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명분은 지역구도 타파라고 주장하지만, 목적은 문재인 집권 저지가 분명해 보입니다.
오죽하면 조갑제가 저럴까? 하긴 선거라는 게 차선을 선택하는 거라긴 하더라만...

4.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가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현철 씨와 함께 상도동계 좌장으로 꼽히는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도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뭐 지지야 아무나 할 수 있는 거지만, 별루 도움이 안 될 거 같은데... 어쩌나~

5. 홍준표 자유당 대선 후보는 16일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안산 분향소에서 열리는 기억식에 5당 대선 후보 중 유일하게 불참했습니다. 이에 대해 홍 후보는 ‘세월호 갖고 3년 해 먹었으면 됐지, 이제 더 이상은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말하는 뽐새하고는... 아무래도 세탁기가 아니라 분쇄기가 필요할 거 같아~

6. 바른정당 내부에서 유승민 대선후보 사퇴를 두고 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유 후보는 완주 의지를 강력히 시사했지만, 바른정당은 대선 투표용지 인쇄 전에 의원총회를 열어 사퇴를 포함한 당의 대선 방향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좌고우면하지 말고 쭈욱 가는 게 이후를 위해서도 좋지 않겠어? 그렇다고~

7.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가 '최고의 록밴드'라는 수식어를 내한 공연에서 증명했습니다. 결성 19년 만에 처음 한국 무대에 오른 콜드플레이는 세월호 3주기를 애도하는 ‘픽스 유’를 부르는 등 노래를 통해 더 큰 위로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노란색만 봐도 경기한다는 그분의 독방 앞에서 하루 죙일 불렀으면 좋겠다...

8. 독일 현지의 독일 학생들이 세월호 3주기를 맞아 추모곡을 보내왔습니다. 참여연대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독일 요하네스 네포묵 고등학교 소녀합창단이 ’세월호 3주기를 맞이하는 우리의 슬픔을 위로합니다‘라며 합창 영상을 전했습니다.
이방인도 애도를 전하는데, 3년 우려먹는다는 인간 머릿속엔 뭐가 들었을까?

9. 국정원이 ‘알파팀’이라는 민간 여론조작 조직을 운영했다는 조직원의 폭로가 나왔습니다. 미국산 쇠고기 반대 촛불집회 직후 결성되어 국정원이 '나라 위해 여론 바꾸는 일 해 달라며 한 달에 50만~60만 원을 지급해 활동했다고 합니다.
이런 짓이나 하고 있으니... 국정원은 개혁의 대상이 아니라 해체해야 한다고 봐~

10. 미국 백악관 관계자는 사드 배치 완료와 실제 운용은 ‘한국의 다음 대통령이 결정할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펜스 부통령의 황교안 대행 면담을 앞두고 트럼프 행정부가 사드 배치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여겨집니다.
마냥 밀어붙이든 우리 정부는 뭐니?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거야?

11. 최근 5·18 광주 민주화 운동에 대한 가짜뉴스가 전단지 형태로 제작돼서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전단지를 만든 인물이 5·18 민주화 운동을 왜곡해서 법적 처벌까지 받았던 '지만원'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인간을 어쩌면 좋니 그래~ 아직 뜨거운 맛을 못 본 거지?

12. 군 입대를 피하려고 정신이 온전하지 못한 척 '연기'를 하는 등 병역기피 수법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신질환을 위장한 이들이 가장 많았고, 체중을 조작하거나 문신을 한 젊은이도 적지 않았다고 합니다.
두드러기로 면제받아 대통령 권한대행도 하는 세상인데 뭐... 그 정도는 애교지~

13. 가계를 짓누르는 교육비와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교육비와 주거비에 대한 부담으로 연금·보험 가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등 가계가 노후 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교육 폐지 공약한 남경필이 어디 갔나? 갑자기 마이 아쉽네~

14. ‘교육방송’ EBS ‘까칠남녀’가 국내 최초 젠더토크쇼를 표방하고 겨드랑이 털, 피임, 결혼, 졸혼(결혼졸업), ‘김치녀’ 등의 남녀차별에 관한 주제를 선정해 화제입니다. 교육방송이라 더욱 화제를 모으며 실시간 반응도 쏟아지게 하고 있습니다.
‘남녀차별’ 성 평등에 관한 얘기는 당근 교육적 문제 아닌가? 긍까 EBS가 맞지~

15.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가 흑인 특유의 '아프로 헤어'(둥근 곱슬머리)를 한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곱슬머리로 되돌아간 미셸 오바마는 ‘백악관에서 머리 펴느라 힘들었어요’라는 글을 SNS에 올렸습니다.
거기는 퇴임 후에도 꾸준하게 머리 관리해주는 올림머리 자매가 없는 모양이지?

16. 한강공원 등에서 낚시로 잡은 잉어 등의 민물고기는 먹어도 될까요? 환경부와 서울시는 ‘한강 어류 중금속 오염도가 기준치 이하’라고 밝혔지만, 환경 전문가들은 ‘녹조가 발생하는 한강에서 잡힌 물고기는 유해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손맛만 보세요. 괜히 몸보신 하려다 수명만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요~

17. 화장품이나 유아용품 등에 합성원료를 사용하고도 100% 천연성분이라고 과장해 판매하거나 친환경 인증 마크를 도용한 업체들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정부는 이번 점검을 토대로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는 제도개선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손수 내가 집에서 만들지 않고서야 100% 천연성분이라는 게 있나 싶어...

18. ‘인형뽑기방’에서 인형을 싹쓸이해 화제를 모은 20대 남성 두 명에 대해 경찰이 ‘절도범이 아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뽑기 실력이 '개인 기술'이라는 점을 일부 인정하고 불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친구들 ‘인형뽑기 전문학원’이라도 차리는 건 아닌지... 한 수 배우고 싶네~

@역대 최다 후보, 투표용지 30cm. 헐~
@안산 세월호 '기억식'에 2만 명 운집. ㅠㅜ
@홍준표, ‘예수님 부활하듯 자유당 부활’. 풉~
@토트넘, 손흥민과 재계약 추진. 격세지감.

당신이 지금 있는 곳에서 행복할 수 없다면 당신이 있지 않은 곳에서도 행복할 수 없다.
- 찰리 존스 -

현재의 위치에서 충실하고 지금의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요?
이번 주도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가장 행복한 사람이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뉴스/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17

2017년 4월 17일 뉴스/정책 브리핑

“때로는 길이 보이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다시 열리는 것이 인생입니다.”

[ 정치/외교 ]
1. 검찰이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을 뇌물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강요, 공무상 비밀누설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기고 국정농단 수사를 마무리한다고함
노태우·전두환 전 대통령에 이어 구속 기소된 3번째 전직 대통령으로, 헌법재판소의 탄핵결정으로 임기 중 파면된 대통령은 박 전 대통령이 유일함

2. 15명의 대선후보가 등록을 마감했으며 17일 0시를 기해 22일 동안의 5·9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다고함
-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여파로 향후 정치 지형, 개헌 논의 판도에 영향을 미칠 전망임

3. 주요 정당 대선후보 재산은 안철수 후보가 1196억9000만원, 유승민 후보는 48억3000만원, 홍준표 후보 25억5000만원, 문재인 후보가 18억6000만원, 심상정 후보가 3억5000만원으로 신고를 했다고함

4. 대선 비용 마련을 위해 상환기일 7월29일, 연이자율 3.6%의 문재인 펀드가 19일 출시된다고함

5. 이종구 바른정당 정책위의장이 29일 전 의원총회를 열고 유승민 후보 사퇴에 관해 논의한다고함
이달 말까지 지지율이 오르지 않아 유승민 후보, 홍준표 한국당 후보가 가능성이 없다면 안철수 후보를 지지해야한다는 의미라고함

6. 중국의 대형 여행사가 북한 여행상품을 폐지해,중국이 독자적으로 대북 제재에 나서기 시작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함

[ 정부/정책/공공 ]
1.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2차 사고 예방 개선대책으로 자동차 트렁크 내장형 안전삼각대를 개발해 보급하는 방안과 트렁크 내장형 삼각대를 자동차 기본 장착 사양으로 정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함

. 경찰이 윗선 조직을 잡겠다며 보이스피싱 현행범을 놓아 주었다가 중국으로 도주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고함

[ 경기종합 ]
1. 우리나라가 4월 경제 위기설의 뇌관이었던 미국의 ‘환율 조작국’ 지정을 피했지만 오는 10월 지정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함
- 외환당국이 미국의 눈치를 계속 볼 수밖에 없어 글로벌 금융 환경에 따라 환율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됨

2. 한국전력이 3400만 달러(약 390억원)에 미국 콜로라도주 앨러모사에 위치한 태양광발전소 인수에 성공했다고함

3. 현대기아차가 다음달 22일부터 세타2엔진 결함에 따른 5개 차종 17만 1348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하며, 이 중 그랜저 차량이 11만 2670대로 약66%를 차지한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다음달부터 주택담보대출 금리 공시 때는 기준금리, 가산금리, 우대금리, 최종금리를 모두 구분해 밝혀야 한다고함

2. KB국민은행이 오늘 17일부터 연간 대출 원리금(원금+이자)이 연소득의 3배를 넘지 못하도록 제한하며 시중 은행과 저축은행도 도입을 준비중이라고함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제도는 소득 대비 대출금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 비율을 뜻하며, 마이너스통장, 자동차 할부액 등 모든 대출의 원금과 이자를 따지기 때문에 돈을 빌리려는 사람 입장에서는 대출 문턱이 종전보다 더 높아지게됨

3. 서울시가 새 교통수단으로 곤돌라 건설을 2019년에 한다고함
- 한강 지역에 곤돌라를 설치해 도심 차량 정체를 해결하고 서울의 대표 관광 상품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임

[ 사회종합 ]
1. 이명박 정권 초기 국가정보원이 운영했었던 민간인 주도 인터넷 여론조작팀 일주 조직원들이 최근에도 태블릿PC 조작설 같은 가짜 뉴스를 퍼트렸다고함

2. 40대 여성이 국가보안시설 '가급'의 인천국제공항에서 여객터미널에 설치된 비상용 전화기를 포함해 무인출국수속시스템(키오스크) 연결선을 절단해 현장에서 붙잡혔다고함

3. 충북 청주에서 50대 고등학교 교사 아버지와 10대 아들이 서로 주먹을 휘둘러 둘 다 입건됐다고함

4. 인형 뽑기 기술자로 화제를 모은 20대에게 경찰이 “문제는 있지만 절도범은 아니다”라고 결론 냈다고함

[ 국 제 ]
1. 오는 23일(현지시간) 열리는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서 좌우 포퓰리스트 후보 2명이 모두 ‘프랑스 우선주의’를 내세우고 있서, 프랑스와 유럽은 물론2차 세계대전 이후 70여년간 지속된 미국과 서유럽 중심의 자유주의 질서의 향방을 결정할 역사적 사건으로 평가된다고함

. 역대 대통령과 달리 납세 내역 공개를 거부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납세 공개를 촉하는 시위가 미국 전역에서 이어지고 있다고함

3. 일본 정부가 나치 독일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의 저서 ‘나의 투쟁’을 학교에서 교재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결정을 내려, 교육 현장을 군국주의화, 국수주의적인 색채로 물들이려 한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전국 4년제 대학 203곳에서 최근 3년간 재학생들이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내역을 보면, 명문대로 불리는 학교일수록 저소득층 비율이 낮아, 부모의 경제력이 입학할 대학을 결정한다고 함

2.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일부 의원들을 중심으로 단일화를 촉구하는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고함
- 보수 분열로 정권을 허무하게 넘겨줄 수 있다는 위기감과 돈과 조직 등 현실적인 고민이 겹쳐 두 당에서는 각각 다른 성격의 단일화 및 연대 촉구 목소리가 나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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