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뉴스모아 11/8
블록체인 뉴스 모니터링 (17. 11. 8(수))
정리: 체인파트너스(Chain Partners)
1. 국내 소식
[IT조선]가상화폐 이용한 신종 도박장 기승…근처 ATM서 현금 교환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42349
가상화폐를 이용한 신종 불법 환전 어플방이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경찰과 게임물관리위원회(게임위)가 대대적인 합동단속을 진행했다. 구체적인 위반행위를 보면 전체이용가 등급의 오픈마켓(구글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유통하는 모바일 게임물을 지폐투입기까지 갖춘 아케이드게임기를 설치해 불법 운영했다. 이 게임기는 현금을 직접 투입할 수도 있도록 제작됐고, 자동진행 기능으로 플레이한 획득물을 QR코드가 인쇄된 입금표 형태로도 출력해준다.이렇게 획득한 입금표는 외부에 설치된 가상화폐 ATM에서 현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사실상 가상화폐를 활용해 사행성 도박을 하고 불법 환전으로 현금화하는 전형적인 도박장이라 할 수 있다.
[한국일보]가상화폐 미끼 387억 투자사기단 적발
http://www.hankookilbo.com/v/df04328736704b4ea22659660bf3facd
전북 익산경찰서는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에 투자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고 투자자를 속여 387억원을 끌어 모아 수십억 원을 챙긴 혐의(유사수신행위의규제에관한법률 위반 등)로 장모(60)씨를 구속하고 이모(50)씨 등 5명을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 등은 서울 역삼동에 비트코인 투자 대행업체를 차리고 서울과 전주 등 전국에 60개 지점을 개설해 2015년 9월부터 최근까지 3,916명으로부터 387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시사오늘]SM상선, 블록체인 기술 적용 성공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039
SM상선은 삼성SDS와 컨소시엄 참여 중인 블록체인 기술개발 검증 시험 운항에서 신기술을 활용해 화물을 방콕과 호치민으로 실어 보내는 데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운항에는 화물 추적, 서류 간소화, 관세청 및 금융권 연계를 위한 신기술이 적용됐다.
[IT조선]코인네스트, 퀀텀 재단으로부터 투자 유치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42344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네스트는 7일, 국내 최초로 퀀텀 재단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블록체인 플랫폼 사업을 진행 중인 퀀텀 재단은 투자 후, 코인네스트의 기업 가치를 약 1000억원으로 책정했다.
[중앙일보]링커코인, 울산과기원·조선대와 가상화폐 연구개발 MOU
http://news.joins.com/article/22091978
현존하는 다양한 코인 및 가상화폐, 실제화폐들을 연결한다는 비전으로 출범한 링커코인은 블록체인 기술 및 암호화 화폐에 대한 연구개발을 국내 대학 연구진들과 진행할 계획으로 최근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조선대학교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티데일리]넥스지, 블록체인 사업 진출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85867
넥스지(대표 이경훈, 김용석)는 서강대학교 지능형 블록체인 연구센터(센터장 박수용)와 상호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블록체인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측은 ▲인증 및 보안 전반 ▲핀테크 기술 개발(송금, 결제, 대출 등) ▲차세대 은행 플랫폼 개발 ▲블록체인 핵심 글로벌 인력 양성 등 블록체인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할 수 있는 신규 사업을 공동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문화뉴스]가상화폐거래소 코인론, 일본 정보기술(IT)기업과 투자 협약 내부 검토 중
http://www.munhw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6492
일본 유명 정보기술(IT)기업들이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에도 관심을 돌리는 가운데,한국의 가상폐거래소 코인론(coinloan)이 일본 블록체인 정보기술(IT)을 보유한 기업에 투자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2. 해외 소식
[조선비즈]美 골드만삭스 "비트코인 8000달러 까지 오른 뒤 조정 기간 있을 것"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08/2017110800858.html
골드만삭스의 세바 자파리와 잭 아브라모위츠는 엘리엇 파동 이론을 이용해 “비트코인이 6044달러를 돌파한 이후 급등락하는 모습을 나타냈다”라며 “7941달러까지 오른다면 조정 기간을 거쳐 다시 꾸준히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데일리]CME그룹 명예회장 '비트코인, 금·주식 같은 새로운 자산될 것'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705606616123752&mediaCodeNo=257&OutLnkChk=Y
연말까지 비트코인 선물상품을 출시하겠다고 했던 CME그룹의 레오 메라메드 명예 회장이 “비트코인이 큰손 투자자들이 거래하고 금융당국으로부터 규제를 받으면서 금이나 주식과 같은 지위를 가지는 새로운 자산이 될 수 있다”고 낙관하는 발언을 내놓았다고 7일(현지시간) 외신들이 보도했다.
[머니타임즈]SC CEO "비트코인 오래 살아남지 못할 것"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110808183158328&outlink=1&ref=https%3A%2F%2Fsearch.naver.com
프레드릭 우데아 CEO는 이날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웹서밋콘퍼런스에 참석해 미국 경제매체 CNBC와 가진 인터뷰에서 "가상화폐 거래의 익명성으로 인해 너무 큰 위험이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는 익명성이 이득을 줬지만 앞으론 이 익명성이 유지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내가 참석한 모든 정부나 규제당국은 조세회피나 돈세탁 테러 자금 등을 막으려 하고 있다"며 "거래의 익명성이 비트코인에 대한 압박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3. 인터뷰
(없음)
4. 리포트
★[보안뉴스]北 사이버공격과 비트코인 그리고 랜섬웨어간 상관관계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57910&kind=1
비트코인 등의 가상(암호)화폐와 북한의 사이버공격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다.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강화되면서 북한의 경제사정은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국제은행간통신협정(SWIFT)에서도 퇴출돼 해외 송금시 압류당하거나 차단되는 등 외화벌이 송금통로도 막혀 있는 상태다. 이러한 상황에서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북한의 해커들에겐 가장 좋은 자금유통 수단이다. 최근 들어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면서 랜섬웨어 피해 소식도 연일 끊이지 않고 있어 이들의 상관관계는 계속 주목받고 있다.
★[뉴스핌][가상화폐] 돈 되는 한국시장? 거래소 춘추전국시대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1107000155
국내 빅3에 신규 거래소 및 외국계 기업까지 가세하고 있다. 수수료 인하 경쟁은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된다.
5. 칼럼
(없음)
6. 행사 소식
[아이뉴스]블록체인은 어떻게 부동산 시장을 바꿀까?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1058830&g_menu=020200&rrf=nv
모바일 분야 오프라인 커뮤니티인 모바일먼데이가 '프롭테크@서울 2017: 블록체인 시대의 부동산'을 주제로 오는 20일 한국기술센터에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경기일보][알립니다] 도시의 미래 바꾼다… 21일 ‘경기블록체인 포럼’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411080
경기블록체인 포럼이 오는 21일 경기도 판교에서 개최된다.
★[뉴시스]"블록체인, 전세계적 금융서비스 기반될 것"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1107_0000140665&cID=10401&pID=10400
'4차 산업혁명과 금융의 미래 그리고 금융인재 양성' 국제 컨퍼런스 리뷰 - 캐나다 IT기업 프라이버시쉘의 토우피 살리바 대표는 이날 '4차 산업혁명과 금융산업의 미래'를 다룬 첫번째 세션의 발표자로 나서 "기존 인터넷을 이용한 거래는 안전성의 문제로 거래의 중간 단계가 복잡했다"며 이러한 비용을 99%까지도 절감한 기술이 이미 나왔고 가상화폐 기반 기술 블록체인이 인터넷보다 더 큰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가 최근 가상화폐공개(ICO)를 금지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화이트 리스트(White List)' 등을 가지고 규제 당국이 조금씩 점차적으로 공개하는 방법 등이 있다"며 "규제 당국에서 시장 확대를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이 분명히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한국경제]"4차 산업혁명시대 '블록체인' 인터넷보다 더 큰 혁신 유발"
http://www.fnnews.com/news/201711071743361196
★[매일경제]최흥식 금융감독원장 "기로에 선 금융社, 핀테크와 손잡아라"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737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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