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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브리핑 9/14 본문

판교통신

신문 브리핑 9/14

ijason 2017. 9. 14. 08:34

신문 브리핑 9/14

# 2017년 9월 14일 신문 브리핑 #

"항상 네 감사하는 일을 처음에는 하늘에 하고 다음에는 땅에 하라."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3일 “국내 조선업체와 러시아 에너지 기업 간 주식 맞교환을 러시아 측에 제안했다”고 말함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일 러시아 방문 중 조선을 비롯해 가스, 철도, 전력, 북극항로 등 9개 분야에서 한·러 협력을 강화하자는 신(新)북방정책을 발표한 가운데 통상 부문 수장이 국내 조선사-러시아 에너지 기업 간 ‘주식 빅딜’을 제안한 것이어서 주목됨

<< 경제 일반 >>
1.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취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21만2000명 늘어나는 데 그침
- 이는 2013년 2월 20만1000명이 증가한 이래 최소치로서, 정부가 일자리 창출을 앞세우며 추가경정예산(추경)까지 편성했지만 약발이 먹히지 않으면서 소득주도 성장에도 `빨간불`이 켜지고 있음

2.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최저임금 인상 폭과 속도를 조절하겠다고 밝힘
- 또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최저임금 인상분의 절반 이상을 정부 예산으로 지원하는 정책은 한시적으로 시행하겠다고 언급함

3. 13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7~8월 가맹사업을 자진 취소한 브랜드는 41개에 달했으며, 이는 20개에 불과했던 지난해에 비해 취소 숫자가 두 배로 증가한 것임
- 업계에서는 프랜차이즈의 갑질 문제가 불거진 이후 업계에 대한 자정 요구가 높아지자 기업들이 ‘휴면브랜드’를 정리하는 것으로 보고 있음

4. SK텔레콤이 3억800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세계 3위 이동통신사인 인도의 바르티에어텔에 인공지능(AI) 네트워크 솔루션을 수출하게 됨
- 국내 통신사가 해외에 네트워크 기술을 판매한 첫 사례로서, 계약 규모는 1000억원 안팎으로 알려짐

5.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킨텍스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산업 박람회가 오는 16일까지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림
- 41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에는 파리바게뜨, 맘스터치, 놀부, 야들리애치킨, 크린토피아, 얌샘김밥, 청담동말자싸롱, 못된고양이 등 12개 프랜차이즈 본사를 포함해 135개 업체, 15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함

<< 금융/부동산 >>
1. 13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은 지난 11일 소액 투자자들도 한국형 헤지(사모)펀드에 투자할 수 있는 ‘사모재간접 공모펀드’ 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함
- 투자 대상 펀드엔 올해 수익률 1위를 달리고 있는 트리니티자산운용 등 최근 고액 자산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헤지펀드가 대거 담길 것으로 알려짐

2. 13일 제로인에 따르면 이 업체가 분석하는 설정액 10억원 이상 중국 펀드 150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28.61%를 기록함
- 같은 기간 16% 안팎 상승한 코스피 상승률을 크게 웃돌며, 전 세계 증시 중에 가장 뜨거운 인도(27.06%)는 물론 베트남 등이 포함된 동남아시아 주식(12.71%) 등 대다수 해외 펀드 수익률이 중국 증시 상승에 미치지 못하고 있음

3. 한국교직원공제회가 국내 공제회 중 처음으로 스튜어드십 코드(기관투자가의 의결권 행사 지침)를 도입함
- 총자산 30조원대로 국내 공제회 중 규모가 가장 큰 교직원공제회가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을 결정함에 따라 다른 공제회 움직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음

4. 이주열 한은 총재와 저우샤오촨 중국 인민은행장,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가 13~14일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한·중·일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함
- 급증하는 각국 부채가 공식 의제로 선정됐으며, 다음달 10일 만기 도래하는 한·중 통화스와프 연장 문제는 특정국 간 정책이라는 이유로 공식 의제에 오르지 못함

5. 13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전날까지 신고된 이달 서울 아파트 거래 건수는 2624건으로 집계됨
- 이는 지난달(8월) 거래량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다주택자에 대한 대출규제와 양도소득세 중과 등 고강도 규제로 인한 주택 거래 위축이 본격적으로 통계에 잡히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옴

6.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열린 건축심의위원회에서 서울 강북 한강변의 대표적 재개발 구역인 용산구 한남뉴타운 3구역의 건축계획안이 ‘조건부 보고’ 결정을 받음
- 조건부 보고는 심의에서 제기된 일부 지적사항을 보완해 시에 보고하는 것으로 추가 심의는 열리지 않으며, 업계 관계자는 “지적사항 대부분이 경미해 통과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함

<< 국제 >>
1. 도시바는 13일 미국 사모펀드 베인캐피털이 주도하는 한·미·일 컨소시엄과 이달 말까지 도시바메모리 경영권 매매 협상을 진행하기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힘
- 도시바는 한·미·일 컨소시엄과 이달 말까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협상 시한’도 못 박았지만 이날 양해각서는 구속력이 없어 한·미·일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협상할 권한은 갖지 못함

2. 중국이 이달 13년 만에 달러화 표시 국채 발행에 나선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홍콩 금융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13일 보도함
- 채권 발행 규모는 20억달러이며, 중국 정부가 오랜만에 달러화 국채를 발행하기로 한 것은 지난 6월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중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3’에서 ‘A1’으로 한 단계 강등한 것과 관련이 있다는 분석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헤지펀드(Hedge Fund)
- 개인을 모집하여 조성한 자금을 국제증권시장이나 국제외환시장에 투자하여 단기이익을 거둬들이는 개인투자신탁이며, 투자지역이나 투자대상 등 당국의 규제를 받지 않고 고수익을 노리지만 투자위험도 높은 투기성자본임. 헤지란 본래 위험을 회피 분산시킨다는 의미이지만 헤지펀드는 위험회피보다는 투기적인 성격이 더 강함.

뮤추얼펀드가 다수의 소액투자자를 대상으로 공개모집하는 펀드인 데 반해, 헤지펀드는 소수의 고액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모 투자자본이며, 또 뮤추얼펀드가 주식, 채권 등 비교적 안전성이 높은 상품에 투자하는 데 반해 해지펀드는 주식 채권만이 아니라 파생상품 등 고위험, 고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에도 적극적으로 투자를 함.

헤지펀드는 파생금융상품을 교묘히 조합해 도박성이 큰 신종상품을 개발, 국제금융시장을 교란시키는 하나의 요인으로도 지적됨.

1998년 중반 아시아 국가들이 외환위기에 봉착했을 때 이들 국가는 자국의 외환위기를 초래한 주범이 바로 헤지펀드라고 주장하였음. 국제적으로는 주로 100명 미만의 투자가들로부터 개별적으로 자금을 모아 파트너 쉽(partnership)을 결성한 뒤, 카리브 해의 버뮤다와 같은 조세회피지역에 위장 거점을 설치해 자금을 운영함. 1백만ㆍ5백만 달러의 거액을 최소단위로 해 개인과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을 사모하며, 이러한 사모방식으로 투자자금을 모집하고 원금의 몇 배에 달하는 자금을 차입하여 선물이나 옵션 등 파생상품에 투자함으로써 투자규모를 몇십 배로 키우는 것이 특징임.

현재 국제금융시장에서 활동 중인 헤지펀드는 3000여 개로 추산되며 자산규모 200억 달러가 넘는 퀀텀펀드나 타이거펀드가 그 대표적인 예임

- 출처 :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신문 브리핑 9/14

# 2017년 9월 14일 해양뉴스 브리핑 #

"항상 네 감사하는 일을 처음에는 하늘에 하고 다음에는 땅에 하라."
- 평생감사 카드

<< 해운/항만/물류 >>
1. 지난달 국적컨테이너선사들이 구성한 한국해운연합(KSP)이란 이름의 컨소시엄이 선복량을 기준으로 놓고 볼 때 KSP는 세계 9위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영국 해운조사기관인 베셀즈밸류와 업계에 따르면 14개 KSP 소속선사가 보유한 선복량(사선 기준)은 총 165척 49만3000TEU로, 세계 1위 선사인 덴마크 머스크를 비롯해 중국 코스코, 스위스 MSC, 프랑스 CMA CGM, 독일 하파그로이드, 일본 3대선사, 대만 에버그린, 캐나다 시스팬에 이어 9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코리아쉬핑가제트)

2. 오사카.고베~부산항로에서 협조배선을 실시하고 있는 한국 6개 선사(동진/흥아/남성/팬오션/동영/장금상선)는 9월말 운항담당 선사를 종전의 동영/팬오션에서 흥아/남성으로 교체함
- 오사카/고베에 주 3편(월수금) 기항하는 동 그룹은 6사에 의한 윤번운항임
(쉬핑뉴스넷)

<< 해운 운임지수 >>
* 해운관련 통계 종합 Index(코리아쉬핑가제트 홈페이지 내용)
- 건화물선 운임지수 일일통계(2017년 9월 12일 기준) => BDI : 1,344 / BCI : 2,724 / BPI : 1,429 / BSI : 908
- HRCI(HOWE ROBINSON CONTAINER INDEX / 2017년 9월 6일 기준) : 624

<< 조선/중공업 및 수주관련 >>
특이내용 없음

<< LNG 및 친환경에너지 >>
특이내용 없음

<< 해양 금융 >>
특이내용 없음

<< 해양관련 법령 및 제도 >>
특이내용 없음

<< 해양수산부 및 해양유관기관 입찰 및 중요 공지사항 >>
1. 해양수산부 공고 제2017-829호 : [입찰] 어업환경변화 및 신기술을 고려한 어선검사제도 선진화 방안 연구 용역 긴급 사전규격공고
가. 사업명 : 「어업환경변화 및 신기술을 고려한 어선검사제도 선진화 방안 연구」
나. 발주기관 : 해양수산부
다. 실수요기관 : 해양수산부
라. 배정예산액 : 130백만원(부가세 포함)
마. 사업기간 : 계약일로부터 10개월
바. 의견등록마감일시 : ’17. 9. 17.(일) 23:59
사. 담당자(전화번호) : 해양수산부 어선정책팀 김형덕 사무관(044-200-5523)
아. 제안요청서 : 붙임참조

2. 해양수산부 공고 제2017-830호 : 해상 부유물 감김사고 예방 선형개발 및 조류 등을 이용한 부유물 수거방안에 관한 타당성
연구 용역 입찰공고
가. 계약방법 : 제한경쟁
나. 입찰방법 : 제한(총액)협상에의한계약
다. 입찰(개찰)일시 : 2017/10/24 15:00
라. 납품기한 : 계약일로부터 10개월
마. 용역예정금액 : 110,000,000원 (* 부가세포함)
바. 입찰건명 : 해상 부유물 감김사고 예방 선형개발 및 조류 등을 이용한 부유물 수거방안에 관한 타당성 연구
사. 입찰방식 : 전자입찰
아. 전자입찰서접수개시일자 : 2017/10/19 10:00
자. 전자입찰서마감일시 : 2017/10/24 14:00
차. 제안서제출마감일시(직접제출) : 2017/10/24 15:00
카. 공동계약 : 가능(공동이행방식)

3. 해양수산부 공고 제2017-831호 : 2017년 민원만족도 조사 관련 개인정보 제3자 제공사항 공고
가. 제공 일자 : 2017. 09. 13.
나. 제공받는 자 : 효성ITX(주)〔민원만족도 조사 수탁기관〕
다. 제공의 법적 근거
1)「개인정보보호법」제15조, 제18조제2항제2호
2)「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제26조
라. 제공하는 개인정보 항목 : 민원만족도 조사 관련 민원인 성명, 연락처(유선, 휴대폰번호), 민원제목 및 요지, 이메일, 통보방식, 민원처리내역, 담당부서, 담당자
마. 제공받는 자의 개인정보 이용 목적 : 공공기관의 민원만족도 조사를 위한 민원인에 대한 설문조사 실시
바. 제공받는 자의 보유기간 : 2017년도 민원만족도 조사 완료 시까지

4. [공지사항] (2017.9.13 기준)외국인 선원 무단이탈 등 관련 무역항 출입허가(금지) 대상선박 명단
가. 법령근거 : 선박의 입항 및 출항 등에 관한 법률 제4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조제2의2호
나. 입항금지 대상 선박 : 1척
다. 출입허가 대상 선박 : 16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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