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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면 손해! 시간 절약 돕는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1/8 본문

판교통신

안보면 손해! 시간 절약 돕는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1/8

ijason 2020. 1. 8. 10:21

안보면 손해! 시간 절약 돕는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1/8

2020년 1월 8일 (수)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7(현지시간) 중동 불안 지속 등에 하락… 다우 -119.70(-0.42%) 28,583.68, 나스닥 -2.89(-0.03%) 9,068.58, S&P500 3,237.18(-0.28%), 필라델피아반도체 1,867.28(+1.78%)

● 국제유가($,배럴), 중동 정세 관망심리 강화 속 하락… WTI -0.57(-0.90%) 62.70, 브렌트유 -0.64(-0.93%) 68.27

● 국제 금($,온스), 중동 지정학적 우려 지속 등에 상승... Gold +5.50(+0.35%) 1,574.30

● 달러 index, 중동 정세 관망 속 美 경제지표 호조 등에 상승... +0.34(+0.35%) 97.01

● 역외환율(원/달러), +2.97(+0.26%) 1,167.93

● 유럽증시, 영국(-0.02%), 독일(+0.76%), 프랑스(-0.02%)

● 美 11월 무역적자 431억 달러…트럼프 취임 후 최저

● 美 12월 서비스업 PMI 55.0…월가 예상 상회

● 美 11월 공장재수주 0.7%↓…월가 예상 상회

● 골드만삭스, 디지털 은행 탈바꿈 개편안 발표

● 피치 "은행들, 대출·계약에 ESG 요소 고려"

● 번스타인 "중동 긴장에 스태그플레이션 위험 악화"

● 중동 긴장고조 속 푸틴 시리아 전격 방문…아사드 대통령과 회담

● 英 존슨·EU 수장 회담…미래관계 협상 마찰 본격화 우려

● 유로존 11월 소매판매 전월비 1.0%↑…월가 예상 상회

● 유로존 12월 CPI 예비치 전년비 1.3%↑…월가 예상 부합

● 작년 '시총 1조클럽' 상장사 1곳↑…신규 상장 빼면 감소

● 낮부터 겨울비 차차 그쳐…이후 미세먼지 농도 높아져 '나쁨'


[기업/산업]

● 삼성 개발한 5G 차량용 통신 장비, BMW 전기차 탑재

● 현대차, 우버와 손잡았다…도심 항공택시 협력

● "딥러닝 의존 않고 자율주행 5단계 실현할 것"... '블루스페이스에이아이' 공동창업자 크리스틴 문

● 도요타, 로봇·자율차 누비는 스마트시티…보쉬는 2025년까지 모든 제품에 AI 탑재 

● 주인따라 다니며 스마트홈 제어…삼성 "AI로봇 시대 연다"

● 인텔, AI로 재난 구호…퀄컴, 자율차용 칩 공개 

● 소니, 모빌리티 시장 진출…차세대 전기차 공개

● 실수 반복 안하는 LG 로봇청소기 나온다

● HDC, 3년간 아시아나 고용승계 의무…새 대표에 마원 교수 거론

●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 "한진칼 주식 더 살 수도"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年매출 2조 '신세계' 찍었다

● 저렴한 新실손…MRI 보장 못받고 보험금 줄어

● 태양광 부추기더니…공급 넘치자 '뒷북' 규제

● '성동조선 후폭풍' 걷혔는데…연체율, 여전히 대기업>中企 

● LGD, OLED 올인…국내 대형 LCD 생산 접는다

● 생판 남과 계정공유…동영상 요금 '품앗이'

● 한화시스템, 작년 2조2000억 사상 최대 수주

● "카톡으로 공동구매" 카카오 '톡딜' 떴다

● 전기차 소재·부품·장비 기업들 "캐파가 경쟁력이다"

● 제넥신, 면역억제제 1910억 기술이전

● 올해 절실한 中企정책 "내수 활성화" 67%

● '국내 최대 규모' 잠실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1호점 가보니

● '쌀의 나라' 베트남서 돌풍 …오리온 쌀과자 '안' 

● 이해못할 기관간 지분거래…대양금속 주가 '롤러코스터' 

● 폰카 덕에 주가 3배…엠씨넥스 올해도 웃는다

● '신작 게임의 저주' 풀린 엔씨…주가 60만원 향해 맹렬 질주

● 중동發 위기 터질 때마다…美 방산주는 급등

● 옛 한화큐셀 회사채 투자자 '짭짤' 

● 그룹 高배당 정책이 부담스런 롯데 계열사들

● 호텔롯데, 내달 4000억 회사채 발행

● 동박 부문 라이벌로 떠오른 SKC·일진머티리얼즈

● 이재현 CJ회장 조카들, '올리브영' 지분 늘려

● 불매악재 털고…한국콜마, 올 매출 1.6조 도전

● 반도체 독점기술 보유…에프에스티 주가 '훨훨'

● 신생PEF 에이스에쿼티, 캐나다 5G社 인수 추진

● 테슬라, 中생산개시에 석달새 두배↑ 이달부터 모델3 현지 출고, 가격인하에 수요급증 기대

● 中유커 5000명 한국 왔다 '사드이후 최대'

● 2022년까지 모든 스쿨존에 CCTV 설치한다


[경제/증시/부동산]

● 이란 사태에도…외국인 반도체·금융株 샀다

● 독일·홍콩에 놀랐지만…ELS, 그나마 너밖에 없다

● 은성수 금융위원장 "벤처로 가야 할 IB 자금, 부동산 쏠림 막겠다"

● 경상수지 늘어났지만…'불황형 흑자' 뚜렷해져

● 설 앞두고 내수 띄우기…근로장려금도 조기 지급

● 戰雲 감돌자 빛난 金…수익률 테마펀드 1위

● 지난해 ETF 순자산 50兆 돌파…수익왕은 TIGER차이나레버리지

● 文대통령 신년사 “부동산 투기와 전쟁 결코 지지 않겠다"

● 文 "전쟁" 표현까지 써가며…'집값잡기' 고강도 대책 예고

● 올해부터 임대소득 年2천만원 안돼도 소득세 내야

● 공시가인상 후폭풍 "재건축부담금 수억 더내야"

● "더넓은 집으로 옮기고 싶은데…", '매물 절벽'에 실수요자들 발동동

● '청약 이관' 차질에 총선까지…분양 멈추나

● 과천 이사간 무주택자, 거주요건 2년 강화에 '부글부글'

● 서울분양 2년간 40%줄었는데…市에선 "공급 늘것"


[정치/사회/국내 기타]

● "공수처 준비 촉박 차질 없이 해달라"…文, 권력기관 개혁 당부

● 미·북은 꿈쩍않는데…文, 김정은 답방·철도 또 꺼내며 '마이웨이'

● 김정은 '이란 드론 암살'에도 공개행보

● 정의용 靑 안보실장 방미…한미일 안보 고위급 협의

● 소통·통합 내세운 정세균…"총선후 대통령에 협치내각 건의"

● 與 '인천 험지' 연수을에 송영길…'나경원 대항마' 이수진 검토

● 黃·새보수당 만났지만 이견 못좁혀…친박계 '보수재건 3대 원칙'에 반발

● 인구 감소 안동·공주·음성…'목표인구 뻥튀기'로 세금만 펑펑

●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의혹'…검찰, 김신 前 대표 소환 조사

● 한강 결빙 '감감'·제주 아침기온 18도…역대급 '따뜻한 겨울' 왜?


[국제/해외]

● 브라질 자동차 산업 회복 조짐…경제침체 이전 수준에 근접

● 車산업 '글로벌 암흑기'…中이어 美판매도 꺾였다

● 英, 3월 11일 '브렉시트 후 첫 예산안' 발표…공공지출 확대

● 증시 부양 나선 中…'1경원 가계 예금' 끌어들인다

● 美, 핵폭격기 6대 인도양 급파…하메네이, 이례적 직접 보복 지시

● 곤 "닛산서 쫓겨날때 日정부 관여"…닛산 "곤, 日사법제도 무시"

● 볼턴 "탄핵 청문회 증인 나서겠다"…공화의원, 일제히 반대

● 52 vs 290…美·이란 악연의 숫자

● '이란 유탄'에…아람코 주가 곤두박질

● 이란 '神의 대리인'…하메네이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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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월 8일)


1. 문재인 대통령이 7일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에서 결코 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함.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경자년 새해 신년사를 발표하고 "부동산 시장의 안정, 실수요자 보호, 투기 억제에 대한 정부의 의지는 확고하다"며 이같이 강조.

2. 한국 최고경영자(CEO)들은 중국이나 일본 CEO들보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정부 대응이 매우 미진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 기업 자체적인 신기술에 대한 대응은 한중일 3국 CEO들의 인식 차이가 크게 없었음.

3.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차량공유 업체인 우버와 손잡고 하늘을 나는 '개인용 비행체(PAV)' 개발에 착수함.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하려는 현대차그룹 구상을 현실화하는 첫 걸음이란 평가.

4. 제임스 갈브레이스 미국 텍사스 오스틴대 린든존슨 공공정책대학원 교수(67)는 "2020년 세계경제 최대 리스크는 이란 사태"라며 "이란 위기는 미국 내 불평등문제를 해소하지 못해서 발생한 측면이 크다"고 지적. 갈브레이스 교수는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0년 전미경제학회(AEA) 연례총회에서 매일경제신문과 단독인터뷰를 하고 이같이 설명함. 

5. 독일금리 연동 파생결합증권(DLS) 여파와 홍콩시위로 인한 H지수 불안으로 신규 발행이 큰 폭으로 줄었던 주가연계증권(ELS)이 지난달부터 인기를 회복하고 있음. 대표적인 '중위험중수익' 상품으로 주가지수가 큰 폭으로 떨어지지 않는 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ELS에 기존 고객들이 다시 몰리고 있기 때문.

6. 문재인정부 후반기 국무총리로 지명된 정세균 후보자는 7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협치 내각과 노·사·정 대화채널 신설 등을 제안하며 소통과 통합을 키워드로 내세움. 정 후보자는 이날 청문회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 정치가 대결과 적대의 갈등 구도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21대 총선이 끝난 뒤 제 정당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협치 내각' 구성을 대통령께 적극 건의드릴 생각"이라고 밝힘.

7.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올해 첫 행보로 '경제'에 방점을 찍고 공식 활동에 나섬. 미국의 이란 군부 실세 제거 이후 당분간 공개 행보를 자제할 것이라는 일각의 예상과 달리 공개 활동에 나서며 자신감을 드러냄.

8. 오는 3월부터 서울 등 투기과열지구에서 실거래 가격이 9억원을 넘는 주택을 살 경우 자금조달계획서를 포함해 이를 뒷받침할 증빙서류를 최대 15종까지 내야 함. 편법 자금으로 부동산을 사는 것을 막겠다는 게 정부 취지이지만 주택 구매자를 너무 불편하게 만드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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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 美-이란 긴장고조에 뉴욕증시 일제하락…폼페이오, 北도발 자제 촉구


◆ 이란 보복 시작될까…뉴욕증시 하락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이 한껏 고조된 여파로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현지시간 7일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0.42% 빠진 2만8583.68, S&P 500 지수는 0.28% 내린 3237.18, 나스닥 지수는 0.03% 하락한 9068.58을 기록했습니다. 양국이 설전을 주고받으면서도 실질적 무력 충돌은 발생하지 않아 시장 반응은 아직 차분한 편이지만, 이란의 보복이 시작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 솔레이마니 장례식서 56명 압사…이란 대통령 "美, 중대한 실책"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현지시간 7일 “미국이 중대한 전략적 실책을 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의 공습으로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이 사망한 데 대해 그는 “미국은 이 큰 범죄의 결과를 모면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같은날 치러진 솔레이마니 사령관 장례식에는 군중이 몰려 최소 56명이 압사하고 200여명이 다쳤다고 이란 국영방송이 보도했습니다.


◆ '이란 최대압박' 시사한 폼페이오 "북한과의 대화, 여전히 희망적"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이날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솔레이마니 사령관 사살이 ‘최대압박 작전’의 일환이냐는 질문에 “군사적 요소가 있다”면서 인정하는 취지로 답변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북한에도 군사적 요소를 포함한 최대압박이 가능하단 경고 메시지로 읽힐 수 있습니다. 단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의 비핵화 추진과 관련해 “여전히 희망적”이라며 협상기조를 재확인했습니다. 북한의 최근 도발 자제를 촉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CES 간 현대차, 우버와 손잡았다…'도심항공모빌리티' 파트너십

현대차가 세계 최대 모빌리티 기업 우버와 손잡았습니다.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과 다라 코스로샤히 CEO는 현지시간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 현장에서 도심항공모빌리티 사업 분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우버가 도심항공모빌리티 분야에서 전략적 제휴를 맺은 자동차 기업은 현대차가 처음입니다. 현대차는 “우버와의 파트너십은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변화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헌재 "'최저임금 급격한 인상' 위헌 아니다"

최저임금 인상은 위헌이 아니라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앞서 소상공인협회는 2018년 16.4%, 2019년 10.9%의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이 기존 인상률의 3배에 달해 기업 재산권과 경영 자유를 침해했다며 헌법소원을 냈지만 헌재가 8일 이를 기각했습니다. 헌재는 “최저임금 인상 폭이 큰 측면이 있다”면서도 “최저임금 고시로 달성하려는 공익은 근로자들의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고 노동력의 질적 향상을 꾀하기 위한 것이다. 제한되는 사익에 비해 그 중대성이 덜하다고 볼 순 없다”고 밝혔습니다.


◆ '다스 횡령, 삼성 뇌물 혐의' MB 항소심 오늘 마무리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자금을 횡령하고 삼성으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항소심이 8일 마무리됩니다. 검찰의 구형과 이 전 대통령의 최후 진술도 이날 이뤄집니다. 1심에서 이 전 대통령에 대해 징역 20년, 벌금 150억원을 구형한 검찰은 항소심 과정에서 밝혀진 추가 뇌물 혐의를 고려해 더 높은 형을 구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재판부는 다음달 선고 공판을 열 계획입니다.


◆ 낮부터 겨울비 그치고 미세먼지 나빠져

수요일인 오늘은 낮부터 차차 비가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겨울비는 이날 오후까지 강원 영동에 10~40㎜, 그 밖의 지역에 5㎜ 정도 더 온 뒤 잦아들고 강원 산지에는 눈발이 날리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수도권·충청권·호남권은 오후 들어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오르겠습니다. 낮 기온은 3~11도로 어제보다 다소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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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추미애發 검찰인사위가 열립니다


추미애 장관이 단행하는 첫 검찰 인사에 이목이 쏠립니다.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논의하는 검찰인사위원회가 오늘 오전 11시 개최됩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찰 조직 쇄신을 위해 처음 단행할 인사라 주목되는데요. 통상 검찰인사위가 열리면 당일 오후나 다음 날 인사 결과가 발표되곤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검찰 고위 간부 인사도 이르면 8일 오후나 9일 중 결과가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추 장관이 인사 현안을 놓고 윤석열 검찰총장의 의견을 아직 듣지 않아 인사 결과 확정 시점도 다소 유동적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14개월 걸린 MB 항소심이 마무리됩니다.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자금을 횡령하고 삼성 측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항소심이 14개월여 만에 마무리됩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오늘 오후 이 전 대통령의 결심 공판을 진행합니다. 항소심 재판에서 이 전 대통령의 뇌물 혐의 액수가 1심보다 50억원가량 늘어난 만큼 검찰은 1심에서 구형한 징역 20년과 벌금 150억원보다 더 높은 형을 구형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전 대통령은 다스를 지배하면서 약 349억원을 횡령하고 삼성전자가 대신 내준 다스의 미국 소송비 68억원을 포함해 110억원의 뇌물을 챙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합니다.

삼성전자가 오늘 오전 2019년 4분기 잠정 영업실적을 발표합니다. 증권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가 최근 증권사들이 증권사 실적을 예상치를 종합해 발표한 시장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4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61조550억원, 영업이익 6조5792억원인데요.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3%가량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약 39%에 불과한 수치입니다. 업계는 삼성전자 영업이익 감소의 가장 큰 원인을 주력 상품인 메모리 반도체 가격에 하락에 두고 있습니다.


한국당에도 '인재'가 뜰까요

자유한국당이 오늘 새로 영입한 인재를 발표합니다. 한국당이 사전에 알린 바에 따르면 오늘 공개될 인재는 만 29세 청년 남녀라는데요. 이미 한국당에선 초선 비례대표 최연혜 의원을 비롯해 김무성·한선교 등 다선 중진 의원들이 연이어 불출마를 선언하며 쇄신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지난해 한국당은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을 영입하려다 싸늘한 시선만 샀습니다. 출발부터 삐걱거렸던 한국당이 2차 인재 발표로 유권자들의 마음을 돌려놓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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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1/8)


텔레그램, TON 월렛을 메신저로부터 분리한다

텔레그램 지난 6일 TON 월렛을 메신저로부터 분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TON 월렛을 메신저와 분리된 독립적인 서비스로 출시한다는 방침으로 TON 월렛이 다른 제 3자 앱들과 경쟁하게 될 것이며, 추후 정부 규제 기관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메신저와 통합을 할것이라고 밝혔다.


라인 운영 거래소, 비트박스, 리플 코인 상폐한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라인이 운영하는 거래소인 비트박스 (BitBox)에서 리플 코인을 오는 16일 상장 폐지 한다고 보도했다.  리플 코인과 연계되었던 비트코인, 이더, 테더 마켓들이 상장 폐지 된다.


윙클보스 형제, 암호화폐 세금 자동화 플랫폼에 투자

제미니 거래소의 창업자인 윙클보스 형제가 암호화폐 세금 자동화 플랫폼인 텍스비트(TaxBit)에 투자할 예정이라고 더블록체인뉴스가 보도했다.  윙클보스 형제는 자신의 벤처 투자 펀드인 윙클보스 캐피털을 통해 500만 달러의 투자금을 조성하여 투자할 예정이다.


리플 CEO, XRP 매도는 했지만 덤핑은 아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가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리플사가 대량의 XRP를 매도한것은 맞지만 덤핑의 목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갈링하우스는 리플사가 XRP의 최대 소유주로 XRP 이며, XRP 성공의 최대 수혜자로 XRP를 덤핑하는것은 도움이 되지않는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리플사가 소유 중인 소유 중인 대부분의 XRP를 에스크로를 통해 락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트코인 트랜잭션 중 66%는 세그윗 프로토콜 사용

비트코인 트랜잭션 중 66%가 세그위 프로토콜을 사용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세그윗 관련 데이터 제공 사이트인 세그윗스페이스 (SegWit.Space) 의 데이터를 인용에서 분석한봐, 지난 4일 기준 세그윗 사용 비트코인 트랜잭션은 총 트랜잭션의 66%를 점유했으며, 이는 전체 비트코인 전송의 3분의 2가 세그윗 프로토콜을 쓰는것이다.


바하마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프로젝트 시범 운영 중

바하마 현지 온라인 미디어 NFCW에 따르면, 바하마 중앙은행이 디지털화폐 프로젝트를 시범적으로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자들이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결제 및 이체를 진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앞서, 존롤(John Rolle) 바하마 중앙은행 총재는 “바하마 아바코 지역 내 ‘샌드 달러 프로젝트(Project Sand Dollar)’를 앞당겨 추진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며 “이는 디지털화폐 기술 발전 및 해당 지역 경제 회복에도 유리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샌드 달러 프로젝트는 바하마가 추진 중인 법정화폐의 디지털화폐 토큰화 프로젝트다. <출처 : COINNESS KOREA>


외신 “베네수엘라 페트로 보급률 확대…일부 부작용 발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의 7일 보도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정부가 최근 “현재 수백만 가구가 정부 자체 발행 석유 가치 연동 암호화폐 페트로를 통해 상품 구매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미디어는 “현지 상점들이 고정 환율(250만 VES/PTR)로 페트로로 결제하도록 강요를 받고 있으며, 일부 오픈 마켓에서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페트로를 판매하여 소비를 유도하고 있다”며 “사실상 대부분의 상점들이 큰 손해를 보며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베네수엘라 정부는 페트로 결제 수수료 부과를 금지했지만 일부 업소들이 몰래 수수료를 받다 적발된 사례도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COINNESS KOREA>


업비트 “도난 이더리움, 100% 업비트 자산으로 충당 완료”

업비트가 (작년 11월) 탈취 당한 342,000 ETH를 100% 자사 자산으로 충당 완료했다고 7일 공지했다. 더불어 보안 강화된 월렛 시스템을 적용한 입출금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TC, XRP, EOS 입출금은 1월 9일(목)에, ETH 입출금은 1월 13일(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업비트는 1월 1일 기준 암호화폐 및 예금 실사 보고서 결과도 공개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1. 암호화폐 실사: 고객에 지급할 암호화폐 대비 금액 기준 100.83% 암호화폐 보유 중

2. 예금 실사: 고객에 지급할 금전 대비 144.45% 금전 보유 중 <출처 : COINNESS KOREA>


리플이 투자한 스타트업, 옴니 폐업

리플이 투자한 스타트업, 옴니 (Omin)가 문을 닫았다고 데일리호들 채널이 보도했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P2P 렌탈 스타트업인 옴니는 공식적으로 서비스를 종료하고 웹 사이트를 폐쇄했다.  옴니는 신생 기업에 투자, 인큐베이션, 인수 및 보조금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 된 리플의 부서인 엑스프링 (Xpring)이 처음으로 투자 한 회사 중 하나다.


전 모네로 수석 개발자, 모네로 해킹 현실적 불가능

리카르도 스파그니 전 모네로(XMR) 수석 개발자가 최근 한 방송에서 모네로 트랜잭션을 해킹하는 것은 사실상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했다고 암호화폐 채널인 AMB크립토가 보도했다. 스파그니는 “모네로는 개인 금융 정보의 프라이버시를 확보하기 위해 설계됐다. 모네로는 프라이버시 보호 성능을 극대화하면서 접근성을 보장하고 있다. 오늘날 모네로는 상당히 널리 사용되는 암호화폐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인도 전 재무장관, 프라이빗 암호화폐는 사라질것

수바시 찬드라 가르그 인도 전 재무장관이 최근 공식 블로그를 통해 프라이빗 암호화폐는 얼마안가고 사라질것이라고 전망했다고 암호화폐 전문채널인 AMB크립토가 보도했다.  블로그를 통해 그는 법정화폐가 디지털머니가 되고 암호화폐는 사라질것이며, 암호화폐는 몇가지 중요한 문제점이 있다고 밝혔다.


카카오, 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 ‘백지화’

뉴스핌에 따르면, 카카오 ‘그라운드X’가 올해 예정했던 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전면 ‘백지화’했다. 6일 그라운드X 측은 현 시점에서 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와 관련해 올해 특별한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그라운드X 관계자는 뉴스핌과의 인터뷰 중 “블록체인 클라우드화를 염두에 두고 한재선 대표가 발언한 건 사실”이라면서도 “하지만 이것이 현 시점에서 구체적으로 뭘 하겠다는 것은 아니고, 당연히 올해 무엇을 하겠다는 계획도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한 대표는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에 참여해 “블록체인은 인터넷 산업을 바꿀 잠재력이 있지만, 기술의 난이도 때문에 한계가 있다”며 “클라우드 서비스화를 통해 블록체인을 직접 프로그래밍 할 필요 없이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출처 : COINNESS KOREA>


빗썸, 블록체인 기술연구소 설립

뉴스1에 따르면 빗썸이 블록체인 기술연구소를 설립했다고 6일 밝혔다. 블록체인 연구팀과 아키텍처 연구팀, 개발 연구팀 등으로 구성된 빗썸 기술연구소는 사내 워킹그룹 인력을 포함 30여명으로 구성된다. 향후 연구과제에 대한 자문과 기술 지원을 위해 정보기술 전문가, 교수 등 외부 인력이 추가 합류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연구팀은 퍼블릭 블록체인 트랜잭션 분석, 암호화폐 프라이빗 키 보안 강화를 위한 시스템 구조 설계 연구를 수행한다. 블록체인을 분석해 암호화폐 거래 트랙잭션을 추출하고, 거래소와 연계해 사용자 주소 생성, 입출금 처리 등을 수행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다. 또 프라이빗 키를 안전하게 보관하면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암호화, 기능 분리, 검증체계 구현 등 보안 강화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출처 : COINNESS KOREA>


中 정부-통신사 주도 블록체인 네트워크, 4월 상용화

중국전자보에 따르면 탕쓰쓰(唐斯斯) 중국 국가정보센터 스마트시티 발전연구센터 부주임이 오는 4월 중 블록체인 서비스 네트워크(BSN)를 상용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SN은 중국 정부 산하 국가정보센터가 유니온페이,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등과 공동 구축하는 국가 허브 네트워크로서, 개별 기업의 블록체인 응용 및 개발 비용 절감으로 산업 애플리케이션 확산을 독려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 서비스 네트워크는 중국 전국의 각 성(省)과 지역 뿐 아니라 해외까지 적용할 수 있는 대단위 규모로 기획된다. BSN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네트워크 내부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중국 400개 기업, 600명 개발자가 테스트에 참여한다. 첫 시범지역은 항저우다. <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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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465호 신문브리핑(2020년 1월 8일) #


"감사는 손안에 있는 것 때문이 아니라, 마음 속에 있는 것으로 인해 일어난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한국 간판 기업인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전자쇼 ‘CES 2020’에서 미래 신산업을 주도할 청사진을 내놓음

-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은 CES 2020 개막 전날인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연 언론발표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도심항공 모빌리티(UAM)를 2028년 상용화하겠다”고 말했으며, 이는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개인용 비행체(PAV)를 8년 뒤 양산하겠다는 구상임

- 김현석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 부문 사장은 CES 2020 기조연설자로 나서 반려동물처럼 사람과 교감하는 반려로봇 시장 진출을 선언함

2. 2000년 10월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에 임차료를 내고 건물을 빌려 오픈했던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지난해 매출 2조원을 달성함

- 매출 2조원은 프랑스 파리의 ‘갤러리 라파예트’, 영국 런던 ‘해러즈’, 일본 도쿄 ‘이세탄’ 등 세계 최고 백화점들만 달성한 실적이며, 신세계 강남점이 ‘세계 4대 백화점’ 반열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옴


<< 금융/부동산 >>

1.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신년사에서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투기와의 전쟁’을 하겠다고 선포함

- 2017년 8·2 대책과 2018년 9·13 대책, 지난해 12·16 대책 등 매년 강도 높은 부동산 대책을 쏟아낸 정부가 올해 더 혹독한 대책을 내놓을 수 있다고 경고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재건축 연한 확대(30년→40년), 전월세 상한제, 세부담 강화, 규제지역 확대 등의 종합대책이 나올 수 있다고 관측함

2. 7일 국세청에 따르면 연간 주택 임대소득이 2000만원 이하였다면 작년까지는 세금 및 신고 의무가 면제됐으나 올해부터는 과세 대상이 됨

- 소득세를 새로 신고·납부해야 하는 대상은 △기준시가 9억원이 넘는 주택(해외 주택 포함)을 월세로 준 1주택자 △월세 수입이 조금이라도 있는 2주택 이상 소유자 △보증금 합계가 3억원을 넘는 3주택 이상 소유자 등이며, 소유 주택 수는 부부 합산 방식으로 계산함


<< 국제 >>

1. 소니가 ?세계 최대 전자쇼 ‘CES 2020’ 개막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차세대 전기차 시제품 ‘비전-S(Vision-S)’를 소개하면서 모빌리티(이동수단) 시장 진출을 공식화함

- 요시다 겐이치로 소니 최고경영자(CEO)는 “비전-S를 통해 소니의 기술력을 증명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비전-S엔 센서, 차량용인포테인먼트(IVI), 통신 등을 위한 부품과 기기가 들어가는데 소니는 이런 부품과 기기들을 완성차 업체에 공급하고 있지만 자체적으로 완성차로 내놓은 건 이번이 처음임

2. 미국이 B-52 전략폭격기까지 동원해 이란을 ‘최대 압박’하고 나섬

- B-52 전략폭격기는 북한이 도발했을 때 한반도에 전개하기도 한 미군의 주력 폭격기로, 핵폭탄을 탑재할 수 있어 이 폭격기를 이란 인근에 배치한다는 것 자체가 최고 수준의 경고로 받아들여짐

- 이와 관련, 미국은 지난 3일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혁명수비대(IRGC) 쿠드스군 사령관 폭살 이후 이란과의 무력 충돌에 대비해 중동 일대에 병력을 대거 증파하고 있으며, 지난달 말 82공수사단 소속 낙하산 부대원 750명을 쿠웨이트로 보낸 데 이어 같은 사단 병력 3500여 명을 추가 파병함

3.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6일(현지시간) “상원이 소환장을 발부하면 증언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히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탄핵 정국에 ‘메가톤급 변수’가 등장함

- 볼턴은 트럼프 대통령 탄핵 추진의 계기가 된 ‘우크라이나 스캔들’과 관련한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 트럼프 대통령 탄핵을 추진하는 민주당이 상원 탄핵심판에 가장 증인으로 부르고 싶어 하는 인물 중 한 명이며, 게다가 볼턴은 트럼프 대통령과 외교안보 정책에서 불화를 빚다가 경질됐기 때문에 볼턴이 증언대에 서면 트럼프 대통령에게 불리한 ‘폭탄 발언’을 쏟아낼 가능성이 높음

4. 7일 중국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정책을 총괄하는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가 지난 4일 발표한 올해 업무 지침에 ‘가계 예금의 주식형펀드 유입을 촉진한다’는 내용을 포함시킴

- 지난해 말 기준 중국의 가계 예금은 70조위안(약 1경1700조원)으로 중국 국내총생산(GDP)의 80%에 달하며, 시장에선 은행이 예금을 받아 보관 중인 자금을 주식형펀드에 투자할 수 있도록 정부가 규제를 완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옴

5. 미국과 이란 사이의 군사적 충돌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투자자의 관심은 안전자산인 금으로 향하고 있으며  가격도 빠르게 오르고 있음

- 지난해 11월 트로이온스(약 31g)당 1450달러 선까지 떨어졌던 국제 금 선물 가격은 이달 6일 1560달러 선까지 급등했으며, 전문가들은 지정학적 위기, 달러 약세, 인플레이션 기대 등으로 금값 상승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세계가전전시회(CES·Consumer Electronics Show)

- 세계가전전시회(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 Consumer Technology)가 주관해 매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제품 박람회로 TV, 오디오, 비디오 등 일상 생활과 밀접한 전자제품을 주로 소개함. 1967년 미국 뉴욕에서 제1회 대회가 열린 이후 지금까지 이어지면서 세계 가전업계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권위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했으며, 1995년부터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하고 있음.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IT(정보통신) 전반을 다루는 컴덱스와는 달리 가전제품 위주의 전시회로 진행되었으나, 가전 제품과 정보통신의 결합으로 컴덱스(COMDEX)와 CES의 영역이 사실상 많이 허물어졌음. 실제로 정보통신(IT) 위주의 컴덱스가 쇠퇴하면서 CES는 첨단 IT제품의 소개장으로도 성장, 매년 초 마이크로소프트(MS), 인텔, 소니 등 세계 IT(정보기술)업계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총출동해 그 해의 주력 제품을 선보이게 됨. 특히 2003년 컴덱스가 무너지면서, CES는 세계 최대 가전제품전시회로 거듭나게 되었음.

CES에서는 TV나 오디오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전자제품은 물론 첨단 가전제품도 선보이므로,미래의 가전제품과 기술 동향도 미리 파악할 수 있는 자리임. 예컨대 VCR(1970년)·CD플레이어(1981년)·DVD(디지털다기능디스크, 1996년)ㆍ포켓PC(2000년) 등 첨단 가전 제품들이 세계가전전시회를 통해 데뷔했음. 2010년대에 들어서는 IoT(사물인터넷)·HDTV·드론(2015년), 디지털 헬스케어(2016년), 자율주행차·증강현실·5G LTE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등이 전시되면서 화제를 모았음.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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