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면 손해! 시간 절약 돕는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12/27
2019년 12월 27일 (금)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2/26(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상 낙관론 지속 및 美 고용지표 호조 등에 상승… 다우 +105.94(+0.37%) 28,621.39, 나스닥 +69.51(+0.78%) 9,022.39, S&P500 3,239.91(+0.51%), 필라델피아반도체 1,864.49(+0.12%)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급감 등에 상승… WTI +0.57(+0.93%) 61.68, 브렌트유 +0.72(+1.07%) 67.92
● 국제금($,온스), 달러 약세 등에 상승... Gold +9.60(+0.64%) 1,514.40
● 달러 index, 美/中 무역협상 낙관론 지속 속 하락... -0.07(-0.08%) 97.55
● 역외환율(원/달러), +0.90(+0.08%) 1,162.15
● 유럽증시, 영국, 독일, 프랑스 박싱데이(Boxing Day)로 휴장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2만2천명…월가 예상 소폭 상회
● 나스닥, 장중 9,000선 상향 돌파…사상 최초
● 내년 FOMC 신규 의결권 4인…매 둘·비둘기 하나
● 中상무부 "美와 1단계 합의 서명 등 후속작업 소통 중"
● 中, 美와의 1단계 무역합의문 작성에 기타 교역국 '눈치'
● 美정부, 입찰 통해 사상 최대 국채 발행
● WSJ "연준 자금 공급, 연말 시험 직면할 수도"
● "올해 美 연휴 시즌, 온라인 매출 신고가 경신"
● 12월 소비자심리지수 100.4로 4개월만에 하락
● 한은 내년 통화정책 운영방향…"통화완화 기조 유지"
● 금감원, 우리·하나銀 중징계 예고…내달 16일 제재심 유력
● 찬바람에 꽁꽁 얼어붙은 출근길…서울 아침 체감온도 영하 9도
[기업/산업]
● '타다'의 눈물…6천억 외자유치 무산
● 올해 국내기업 M&A 사상최대 37조원... CJ헬로·롯데카드·배민... 굵직한 거래 잇달아 성사
● 한국서 막힌 네이버…日서 원격의료 첫발
● 구글·애플·아마존도 "디지털 헬스케어는 새 먹거리
● 의사 반대에 원격의료 시범사업만 20년째…서울대병원 '당뇨치료 앱' 해외진출도 막혔다
● 수요절벽에 재고가 쌓인다…30대 기업 올들어 9조 증가
● 성장한계·규제 부딪힌 대기업…PEF·해외자본에 회사 팔았다
● PEF간 '손바뀜'도 활발…올해 5조원대 거래
● 국내회사 판 돈으로 '해외기업 사냥'
● 혈세 7000억 들여 고쳐놓고 해체하는데 또 7500억 쓴다니…완전 해체까지 15년 걸릴 듯
● "조직부터 뜯자"…LG전자, AI 별동대 만들고 수장에 30대인재
● "덜 덥고 덜 추워서"... 유통가 ‘계절특수’ 사라졌다
● '모빌리티' 최대 격전지 부상…韓기업, 힘겨운 추격전
● 국민銀, 7000억에 캄보디아 금융사 인수
● KEB하나은행, DLF 배상 절차 시작
● 생보사, CM채널 성장세 지속… 1년새 초회보험료 49% 증가
● 쪼그라드는 대부업시장…이용자수 9% '뚝'
● 살길 찾아 달린 쌍용차…후진기어 넣은 르노삼성
● '디지털 롯데' 유통 판 흔든다…신동빈의 독한 변신
● 쑥쑥 크는 홈코노미… 새벽배송 구매 414% 급증
● 2+4=1? SK네트웍스·AJ렌터카 합쳐 SK렌터카 출범
● 현대차그룹 모빌리티법인 '모션'…렌터카와 상생 시동 걸었다
● 현대일렉트릭 사장에 조석 前 한수원 사장, 현대重그룹 첫 '사장 외부수혈'
● "TV 클수록 좋다"…65인치 올레드 대세로
● HDC현산, '디벨로퍼' 넘어 운영사업 본격화
● 금호·HDC, 27일 이사회…아시아나 매매계약 체결
● CES 가는 하현회…"5G 시대, 디지털 전환 중요"
● 폴더블폰 '삼성 천하'…내년 글로벌 점령 고삐 바짝
● VR로 공정관리…GS칼텍스, 디지털전환 나선다
● 로또보다 어렵다는 게임 아이템 '득템'… 앞으론 당첨확률 공개
● 광주형일자리 '글로벌모터스' 첫삽... 2021년4월부터 SUV 양산
● 블루투스로 LED조명 원격 조정…서울반도체, 스마트폰으로 조절
● 뉴트로가 휩쓴 패션…캐주얼·애슬레저도 떴다
● '엘러간' 유방보형물 희귀암 환자 또 발생
● 핵심임상 줄줄이 실패...내년 기약하는 바이오기업들
● 보령제약 판권 항암신약 대형 기술이전...상업적 가치↑
● 11번가 올 최다 검색어는 '배달의민족'
● 숨통 트인 LPG업계, 내년 車 점유율 10%대 유력
● 전기차 배터리 성장에 함께 웃는다…동박업체 쑥쑥 성장
● KT 새 회장 막판 초접전…27일 결정 촉각
● 방통위 '망 이용 가이드라인' 1월 시행
● 한국콜마, 사실상 2세경영 체제로
● "통새우와퍼 6900원"…버거킹·농심·콜라 등 기습인상
● 연말 여의도 '소부장님 천하'청약도 주가도 '후끈'
● "양도세 피하자" 개인 큰손, 코스닥 '매도 폭탄'
● 반도체 회복 전망에 장비株 잘나가네…한달새 주가 18%↑
● LCD 구조조정에 LCD株 뜬다?…와이엠씨, 이달 40% 오른 까닭
● 증권전문가가 뽑은 내년 유망주는 '삼성전자·카카오'
● TSMC 메인 벤더 계약 해지에도…에이디테크놀로지 주가 급등세
● 리츠 내년에도 강세? "美·싱가포르는 유망"
● "시스템반도체 1위" 목표 세웠는데…삼성전자 파운드리 '빨간불'
● 박현주 글로벌 비전, 韓日갈등도 넘었다
● 네이버, 증시 서열 3위 굳히기…올 시가총액 10조원 증가
● 슈퍼개미 던진 코스닥 매물…배당노린 외국인이 받았네
● "KCFT 효자 덕볼까" SKC 내년실적 대박예고
● 게임산업 M&A 역대최대
● 스마트폰 부품사 에스맥, 금호HT 최대주주로
● 스틱, 휴젤 자회사 투자금 회수…상장 늦어지자 풋옵션 행사
● 경영권 매각 무산…기로에 선 흥아해운
● 레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2월 상장 목표
● 5G·시스템반도체 시장 확대 수혜…테스나, 올 145% 급등…"더 오를 것"
● 빌딩·車 유리서도 태양광 발전…UNIST, 투명 실리콘전지 개발
● 文대통령 블랙아이스 대책 지시에… 4조 드는 '도로 熱線'까지 검토
● 경기도 다낭시? 베트남에 하루 90편 비행기 떴다
● 수익성 빨간불 항공산업… "뭉쳐야 산다" 구조조정 거센 바람
● 시들한 매출에… 입국장 면세점 내년 3월부터 담배 판매
[경제/증시/부동산]
● 한은, 디지털화폐(CBDC) 연구 전담조직 구성키로
● 김용범 기재 1차관 "40대 맞춤형 일자리 대책 내년 3월 내놓을 것"
● "태양-바람-수소연료전지로 한국의 새로운 10년 이끈다"
● 빚더미에 눌린 베이비부머…'가계부채 뇌관'으로 급부상
● 인구절벽이 현실로…자연증가율 첫 '0%'
● 내달 15일부터 간소화서비스…모바일 홈택스로도 신고
● 7세 이상 자녀만 세액공제…실손보험 수령금은 의료비서 빼야
● 강남3구·양천·강서…전셋값이 불붙었다
● 15억넘는 아파트 1억이상 내려 거래…"현금부자가 급매 줍줍"
● 현금 9억이나 필요한데도…강남 로또분양 대거 몰려
● 분양가상한제 '직격탄'…내년 분양 계획 15% 줄듯
●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세종구간' 27일 착공, 2024년 6월 개통
[정치/사회/국내 기타]
● 27일 선거법 표결…민주 "단호히 처리" 한국 "헌법소원"
● 조국 "감찰중단 프레임은 잘못"…檢"궤변으로 비리 합리화 못해"
● 법원 "조국, 죄질 좋지않지만…구속 필요성 인정 안돼"
● 勞政 새판 짜자는 민주노총…정부·정치권에 "우리와 협상하라"
● 野 "공수처 생기면 조국은 무죄"
● 4+1, 호남 의석 놔두고 수도권 통폐합 추진…한국당 "지역구 도둑질"
● 50개 넘을 정당… 20년만에 手개표할 판
● 李 "당에서 요청하면 기꺼이"…한국당 "黃, 李와 급이 달라"
● 영입1호로 본 與총선전략…세대교체·약자 배려
● 문 대통령 "北, 여전히 마음 다 안 열어…3차 북·미회담이 중대 고비"
● 北 남포항, 올해 석탄·유조선 110여척 드나들어
● 美정찰기 최소 22차례 ‘대북감시’ 출격… 한반도 전개비용 수백억
● 새보수당, 로고·당색 확정…내달 5일 창당
● '한·일 위안부 합의' 위헌 여부, 오늘 가려진다
[국제/해외]
● 아베 최대 위기…벚꽃에 이은 카지노 스캔들
● 中·러·이란, 호르무즈서 첫 합동 해상훈련
● 부채덫 걸린 친디아…中·인도 회사채 디폴트 사상최대
● 무역 신경전 완화? 중국산 희토류 미국 수출 급감
● 트럼프 "메리 크리스마스", 바이든은 "해피 홀리데이"
● 트럼프 집권 3년간 주가 50% 껑충…역대 평균 2배 이상
● 美, 러시아 에너지 견제… 이스라엘~그리스 가스관 2000㎞ 연결
● S&P 기업 중 올해 상승률 톱3 모두 반도체…과열 우려도
● 브라질판 프리드먼 vs 아르헨판 스티글리츠…누가 웃을까
● 佛 이어 伊 디지털세 강행, 미국과 무역 마찰 예고
● 도요타 노조, 연공서열 포기 "임금 차등 지급 요구할 것"
● 에르도안 "추가 제재 땐 美 공군기지 폐쇄"
● "中 정부, 화웨이에 30년간 750억달러 몰아줬다"
● 루이싱, 스타벅스 제치고 '中 최대 커피체인'
● 日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출 가장 타당"
● 中 '우주굴기'…민간 운반로켓 발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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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2월 27일)
1. 조국 전 법무부 장관(54)이 부부가 동시에 구속 수감되는 사상 초유의 위기를 가까스로 벗어남.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55·구속 기소)에 대한 감찰 무마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관련해 법원은 일단 조 전 장관 측의 손을 들어줌. 법원은 "범죄 혐의는 소명되나 증거인멸과 도망 염려가 없다"며 영장을 기각.
2. 렌터카 기반 차량 호출 서비스 '타다'를 운영하는 쏘카가 지난 7월 해외 대형 PEF(사모투자펀드)에서 5억 달러(약 5807억원)를 투자 유치하기로 잠정 약속했다가 최종 결렬된 것으로 뒤늦게 밝혀짐. 지난 7월 국토부가 택시개편안을 발표하고, 10월 타다 금지법이 발의된데 이어 검찰이 이재웅 쏘카 대표를 기소하는 사태가 벌어지자 투자자가 투자계획을 백지화한 것.
3. 정부의 12·16 부동산 대책이 나온지 일주일만에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둔화. 시가 9억원 이상 아파트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을 금액에 따라 축소 혹은 금지함에 따라 매수세가 위축되며 종전보다 싼 가격에 몇몇 거래가 이뤄졌기 때문. 그러나 전세값은 오히려 튀어올라 규제로 인한 집값 안정화 효과가 계속 이어질지 의문이 제기.
4. 올해 국내 기업의 경영권 인수·합병(M&A) 규모가 사상 최대인 37조원대를 기록. 국내 대기업들이 국내사업의 성장한계를 탈피하기 위해 2016년 이후 보류했던 '선택과 집중' 전략을 다시 재개한 결과.
5. 매일경제가 30대 주요기업들의 연결 재무재표를 분석한 결과, 작년 말 총 76조3000억원이던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올해 3분기말에 1조9000억원(2.5%) 줄어든 74조4000억원에 그쳐. 같은 기간 30대 주요기업의 재고자산은 99조1000억원에서 108조3000억원으로 무려 9조2000억원(9.3%) 불어남.
6. 올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750만 명으로 잠정집계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태가 터지기 직전인 2016년 1724만명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는 올해의 성과를 관광산업 도약의 기회로 삼아 내년 2000만명 시대를 열겠다"고 밝힘.
7. 국제학술지 네이처가 2020년 눈여겨볼 과학 이벤트 10선으로 '드론을 탑재한 화성탐사선 발사' '쥐를 이용한 인간 장기배양' '초거대 블랙홀 동영상 공개' '의약품 양산용 합성 효모 2.0 프로젝트' 등을 선정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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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한일 위안부 합의’ 위헌 여부…4년여 만에 최종 결론
‘한·일 위안부 합의’ 위헌 여부 결론 납니다.
지난 2015년 12월 박근혜 정부가 일본 정부와 발표한 ‘한일 위안부 합의’가 헌법에 어긋나는지를 놓고 헌법재판소의 최종 판단이 나옵니다. 당시 합의에는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책임 인정과 위안부 피해자 지원 재단에 일본 정부가 10억엔을 출연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그러나 합의 조건의 불공정성과 일본 정부의 말 바꾸기 문제가 지적되면서 합의를 철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이에 위안부 피해자인 강 할머니 등은 2016년 3월 “위안부 문제 합의로 인간의 존엄과 가치 등이 훼손됐다”며 헌법소원을 냈습니다. 헌재의 이날 판단에 따라 한일 관계에도 파장이 예상됩니다.
국회가 본회의를 열고 선거법 개정안 표결처리를 시도합니다.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는 선거법 개정안에 대한 표결 처리가 이뤄집니다. 선거법 개정안은 지난 23일 본회의에 상정돼 이에 대한 여야의 찬반 필리버스터가 이어졌는데요. 현행 국회법상 필리버스터 대상인 선거법 개정안은 다음 회기에서 지체 없이 표결돼야 합니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전날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본회의가 소집되면 단호하게 선거법 처리와 검찰개혁법안과 민생법안 처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또 다른 패스트트랙 법안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도 이날 상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운동권 대부’ 허인회씨의 구속영장 심사가 진행됩니다.
서울북부지법은 오늘 오전 임금 체불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정치인 출신 사업가 허인회씨의 영장실질심사를 엽니다. 허씨는 태양광 업체인 녹색드립협동조합을 운영하면서 직원들의 임금과 퇴직금 등 5억여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를 받습니다.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결정될 전망입니다. 허씨는 1980년대 학생운동권 대부로 불렸던 인물로 참여정부 당시 열린우리당 전국 청년위원장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허씨는 무자격 업체에 태양광 설비시공 하도급을 준 혐의로 경찰 수사도 받고 있습니다.
출근길 기온 ‘뚝’ 떨어집니다.
올해의 마지막 금요일인 오늘 출근길 옷차림 든든히 하셔야겠습니다.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로 전날보다 기온이 뚝 떨어지겠는데요.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6도까지 떨어지는 등 어제보다 8도가량 낮아 무척 춥겠습니다. 찬 바람에 체감 온도는 영하 11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도와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겠고, 비 또는 눈 소식이 예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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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12/27)
비트코인(BTC) 파생상품은 독일까 약일까?…반감기 영향에 대한 입장 점점 더 많은 암호화폐 큰 손들의 움직임으로 ‘주식 대 유동비율’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공급량을 기준으로 미래의 원자재 가격을 예측하는 데 사용되었던 이 지표는 2019년에 암호화폐 분야의 가격 분석에도 널리 퍼졌다. 플랜B와 같은 분석가들은 4년마다 공급량을 줄여나가는 비트코인의 반감기 효과를 보여왔다고 말했다.
비트파이넥스 한 달 만에 비트코인 보유량 30% 이상 증가 비트코인 시장은 지난 주 12월 거의 바닥을 다진 후 서서히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시가 총액이 주중에 비해 여전히 하락했지만, 비트코인의 예상 해시율은 10% 이상 증가했다. 최근 비트코인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지난 한 달 동안 30% 증가했으며 지난 22일 기준 204,150 BTC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NBC 호스트 랜 노이어 “유튜브 암호화폐 콘텐츠 삭제, 업계에 치명적” CNBC 크립토 트레이더 진행자인 랜 노이너(Ran NeuNer)는 최근 유튜브가 암호화폐 콘텐츠 제작자들에 대해 취한 조치가 미칠 파장에 관해 입장을 밝혔다. 최근 24시간 동안 비트코인, 알트코인, 블록체인을 주제로 한 크리에이터들의 수십 개 비디오가 삭제됐다.미국 암호화폐 전문가 랜 노이너(Ran NeuNer)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튜브 측이 암호화폐 관련 영상을 삭제하는 것을 두고 이는 암호화폐 업계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힐 것”이라고 밝혔다.
톤 베이즈, 비트코인 해시 래이트 급등으로 알트코인 시장 얼어붙는다 베테랑 트레이더 톤 베이즈가 “비트코인(BTC) 시장 지배력 확장으로 인해 내년 알트코인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힐 것”이라고 말했다.톤 베이는 12월 22일 자신의 트레이딩 비트코인 유튜브에서 “2020년이 시작되면서 알트코인 거래자들이 더 나쁜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고 경고했다.그는 “2020년에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85%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비트코인 강세를 전망했다.
암호화폐 IEO ‘실적 부진’으로 투자자들 최대 98% 손실 ICO 열풍이 지나갔던 2017년 이후 2019년에는 IEO가 뒤를 이어 받았지만 투자금의 98퍼센트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맥스의 분석 기관은 12월 23일에 발표한 최근 보고서에서 올해 출시된 12개의 주요 IEO를 분석한 결과 그 중 11개는 현재 거의 가치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거의 모든 IEO가 80% 이상의 하락을 보이고 있다. 첫 거래 가격과 비교해서 현재까지 실적은 형편없다. 거의 모든 토큰이 80% 이상 떨어졌다”고 요약했다.
중국 당국, 7,000대의 암호화폐 채굴기 몰수 중국 당국이 불법으로 암호화폐 채굴을 하던 약 7,000대의 암호화폐 채굴기를 압수했다고 12월 22일 현지 통신사 CCTV가 보도했다.이번 암호화폐 채굴기 몰수는 탕산시 카이핑구 내 공장, 광산, 마을 등 7만여 가구와 상인 3061명, 주민 1470여 명을 사찰하던 중에 나왔다. 탕산시 경찰이 의심스러운 전기 사용량을 조사하던 중 전력부 및 기타 당국과 협력하여 이번 조사를 수행했다.
비탈릭 “EOS 보이스 베타 테스트 참여 신청 완료” 최근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EOS 개발사 블록원이 직접 개발하는 EOS 기반 소셜 미디어 댑 보이스(Voice)의 베타 테스트에 참여 신청을 완료했다. 그들이 무엇을 하고 싶은건지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브렌단 블러머 블록원 최고경영자(CEO)는 해당 트윗에 “비탈릭의 보이스 베타 테스트 참여는 대단한 일이다. 우리는 테스트 과정 중 제기되는 모든 의견을 소중하게 생각할 것이다. 보이스가 처음부터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투명성, 사용자와 플랫폼의 연계, 컨텐츠 제작자에 제공되는 가치에 중점을 두고 이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바이낸스, 비자카드 암호화폐 매수 지원… 31개국 바이낸스가 “일부 국가 이용자는 비자(Visa) 카드(신용, 체크)로 암호화폐를 매수할 수 있게 됐다”며 “조만간 마스터카드 결제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공지했다. 비자카드 암호화폐 매수 지원 국가는 다음과 같다.영국,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폴란드, 스웨덴, 오스트리아, 벨기에,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키프로스공화국, 체코공화국,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그리스, 헝가리, 아일랜드, 이탈리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몰타, 포르투갈,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노르웨이<출처 : COINNESS KOREA>
유튜브, 암호화폐 관련 컨텐츠 삭제 조치 잇따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 플랫폼 유튜브가 최근 암호화폐 업계 인플루언서들의 암호화폐 컨텐츠를 삭제 조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유튜브 내 21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스 던(Chris Dunn)은 “유튜브는 ‘유해하거나 위험한 컨텐츠’, ‘규제 상품 판매’ 등을 이유로 지목하며 채널 내 암호화폐 관련 컨텐츠 대부분을 삭제 조치했다. 내 채널은 10년 간 유튜브에서 비디오 컨텐츠를 제작하며 20만 이상의 구독자, 7백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확보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러 대법원 “토큰도 뇌물”… 자산 인정 비트코인닷컴 26일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대법원이 ‘디지털 권리(digital rights, 러시아 법에서 코인, 토큰을 가리킴)’가 법정화폐, 재산, 기타 자산과 마찬가지로 뇌물로 취급된다고 밝혔다. 미디어는 이에 대해 “토큰을 돈, 재산 같은 자산으로 인정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 권리’라는 개념은 관련 법(On Digital Rights)이 지난 10월 발효되면서 러시아 법에 정식 등장했다. 러시아에서 토큰 발행과 관련한 또 다른 법안 ‘투자 플랫폼을 이용한 투자 유치에 관한 법’은 지난 8월 채택됐으며, ‘크라우드펀딩 법’은 내년 1월 1일 발효된다.<출처 : COINNESS KOREA>
크레이그 라이트 “BTC 백만 달러 전망, 허무맹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엔체인 수석 엔지니어 크레이그 라이트가 한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끝없이 올라갈 수는 없다. 앞선 존 맥아피의 2020년 연말 비트코인 백만 달러 전망은 허무맹랑한 얘기”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전 세계적으로 봐도 비트코인 가격을 백만 달러 수준까지 끌어올릴 만큼 충분한 자금은 확보할 수 없다. 만약 비트코인 가격이 끝없이 상승한다면, 그것은 폰지사기라고 봐야 옳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이날 “이전 사례를 봐도 비트코인 가격 급등은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 시총 4위)와 연관이 있었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자가 의도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을 펌핑시키지 않는 이상 비트코인의 이례적인 급등은 기대하기 힘들다. 만약 이러한 전제 조건 없이 비트코인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는다면 누군가는 감옥에 가게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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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 코인니스 아침 뉴스 브리핑
[바하마, 27일 엑쥬마 섬서 CBDC 시범 운영]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바하마 중앙은행이 오는 27일(현지시간)부터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프로젝트인 ‘샌드 달러'(Sand Dollar)를 엑쥬마(Exuma) 섬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바하마 정부는 향후 모바일 월렛을 제공, 이를 통해 결제 편리성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바하마 중앙은행은 "샌드 달러는 암호화폐, 스테이블코인이 아닌 지폐와 완전히 동일한 디지털 법정화폐다"라며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중앙은행은 CBDC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외신 "성탄절 9.2만 ETH 이체, 이더리움 공동 개발자 추정"] 암호화폐 미디어 트러스트노드가 "지난 25일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에 92,000 ETH(약 134억 7,369만원)를 이체한 사람은 이더리움(ETH) 공동 개발자 제프리 빌케(Jeffrey Wilcke)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익스플로러 이더스캔을 통해 해당 주소를 추적한 결과, 제프리 빌케의 주소인 것으로 보인다. 반면 그는 지난 3월 이후로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서 메타마스크 삭제] 암호화폐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지갑 애플리케이션 메타마스크(MetaMask)를 삭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구글은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정책에 따라 모바일 채굴 앱은 상장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메타마스크는 "애플리케이션 내에 어떠한 채굴 활동도 제공되고 있지 않다"며 앱 삭제 직후 항의했으나 구글에 의해 기각됐다.
[유튜브 대변인 "암호화폐 컨텐츠 삭제, 플랫폼 오류 때문"]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유튜브 대변인이 "플랫폼에서 오류가 발생해 실수로 암호화폐 관련 컨텐츠가 삭제됐다. 현재 관련 문제를 복구한 상태다"고 밝혔다. 이어 "유튜브는 암호화폐 관련 정책을 변경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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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브리핑 - 2019년 12월 27일
[국내 경제 뉴스]
1) 지난해 공공부문 부채 1075조 - ‘2018년도 일반정부 부채 및 공공부문 부채’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부문 부채는 1078조원을 기록, 1년 전보다 33조4000억원 증가했고 GDP 대비 공공부문 부채 비율은 56.9%를 기록 - 일반정부 부채는 지난해 759조7000억원을 나타내 GDP 대비 일반정부 부채 비율은 40.1%로 전년 대비 1.1% 감소 - 일반정부 부채 비율은 OECD 가입 33개국 중 4번째로 낮으며, 공공부문 부채 비율도 이 수치를 산출하는 OECD 7개국 중 2번째로 낮은 수준 2) 한경연 "내년 1월 기업경기전망도 부정적…20개월 연속" - 한국경제연구원의 기업경기실사지수에서 내년 1월 전망치는 90.3으로 전월(90.0)보다 소폭 상승했지만 지난해 6월(95.2)부터 20개월 연속 기준선을 하회 - 내수(91.7), 수출(94.5), 투자(95.2), 자금(97.0), 재고(101.8), 고용(97.5), 채산성(95.8) 등 모든 부문에서 기준선 이하였고, 제조업의 경기 전망(88.1)은 전달(84.6)보다 소폭 상승 - 기업들은 세계경기가 반등의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경기선행지수는 여전히 저점이고 제조업 PMI 지수도 기준선(50) 이하를 기록하고 있어 경기에 대한 낙관은 어렵다고 응답 3) 60대 이상 고연령층 가계대출 증가 지속...부채구조 질적개선 필요 - 한국은행은 2017년 이후 모든 연령층의 가계대출 증가세가 둔화됐지만, 60대 이상은 비교적 높은 증가세(9.9%)를 지속하는 것으로 확인 - 고연령층의 가계부채가 증가세를 나타내는 원인은, 55~63년생인 베이비붐 세대의 고연령층 진입이 본격화되면서 60대에 신규 편입되는 차주의 대출규모가 확대됐기 때문 - 이들 고연령층은 소득 측면에서의 레버리지가 높고 금융자산에 의한 채무대응능력이 떨어지는 데다 최근 건전성 저하 조짐이 일부 나타나고 있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 4) '관제형 주담대' 흥행 참패 - 금융위원회가 은행권을 통해 올해 초 내놓은 금리 상한폭을 제한하는 '금리 리스크 경감형 주택담보대출' 2종이 흥행에 실패, 빗나간 금리 예측 탓이라는 지적 - 두 상품의 판매 부진은 출시 전부터 예상, 이미 금리가 내림세로 접어든 이후에 출시됐기 때문이며, 금리가 내리고 있어 굳이 상품을 출시할 이유도 없었다는 지적 5) 1~10월 출생아 26만명 밑돌아… “올해 30만명은 넘길 듯” - 지난 10월 출생아 수는 2만5,648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1%(826명) 감소, 매달 1,500명 이상 줄던 1~9월에 비해 감소폭이 작아졌지만, 저출산 추세는 지속 중 - 1~10월 출생아 수는 1년 사이 7.5% 감소한 25만7,965명으로 집계, 10월 감소폭이 예상보다 크지 않으면서 연간 출생아가 처음으로 30만명에도 못 미칠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 - 11월 국내인구이동은 순유입이 있었던 지역은 경기(7,252명), 세종(2,040명) 등 8개 시도였고, 서울(-4,708명), 대구(-1,924명) 등 9개 시도는 순유출을 기록 6) 신용등급 떨어진 기업, 오른 기업보다 2배나 많았다 - 한국은행은 올해 국내 신용평가사들이 기업 신용등급을 낮추면서 등급 상하향조정배율이 지난해(1.0배) 대비 올해 1~11월(0.5배) 사이 반 토막 - 국내 신용평가 3사의 지난해 상향 조정과 하향 조정 기업 수는 각각 14.7개로 같았지만 올해는 상향 조정 기업 수가 13.0개에 그친 데 비해 하향 조정 기업 수가 23.7개로 증가 - 국내외 신용평가사의 부정적 등급 전망은 국내 신용평가사의 경우 지난해 11.9%에서 올해 14.0%로 증가, 해외 신용평가사는 7.3%에서 17.9%로 증가
[경제 산업, 기업]
1) 쪼그라드는 합법 대부업...서민, 사채로 몰린다 - 상반기 대부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대부이용자 수는 6월 말 현재 200만 7,000명으로 지난해 말 221만 3,000명에서 20만 6,000명(9.3%)감소 - 대출잔액도 16조 7,000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6,000억원 감소했으며, 등록업자수는 8,294개로 같은 기간 16개 감소 - 신용등급별로 나눠서 보면 4~6등급은 지난해 말보다 1.2% 감소하는데 그친 반면 7~10등급은 6.9%나 감소, 급전이 필요한 저신용자는 불법 사채시장으로 이동했다는 지적 2) 벤처펀드에 '큰손'...개인 출자액 6% 육박 - 지난 10월까지 개인투자자의 벤처펀드 출자 금액은 1615억원을 기록, 전체 펀드 결성 금액 가운데 6%를 차지하는 비중이며, 이는 역대 가장 높은 비중 - 개인투자자의 벤처펀드 출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급증, 지난해 10월 357억원의 뭉칫돈이 유입된 데 이어 같은 해 12월에는 243억원이 추가로 유입 - 11월도 개인투자 출자가 150억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추정, 통상 12월에 벤처펀드 신규 결성이 몰리는 만큼 개인투자자의 전체 출자 규모도 역대 최고 수준이 될 전망
[경제일반 단신]
* 취준생 7.6만명, 올해 월 50만원 지원금 받았다 * 국회에 발목 잡혀…내년 초유의 ‘세금 신고’ 혼란 우려 * 중소기업 3곳 중 1곳 자금악화…내년 전망도 '흐림’ * 수소산업, 생산부터 충전까지 안전 시스템 구축한다 * 정부, 40대 일자리TF 출범…내년 3월까지 맞춤형 종합대책 * 내년 국고채 발행이자만 18.9조 '역대최대' * 年 5% 월급이체 적금…1년새 500만명 가입 `모임통장` * 탈원전 적자 공기업, 하청업체 쥐어짰다 * 넘치는 부동자금… 6개월 미만 단기예금 잔액 100조 육박 * 구리·니켈 비철금속값 강세..세계 경기 회복 신호탄 쐈다 * 부동산 금융 2003조… 비은행 비중 급증 * 세계경제 회복세...'신흥국·유럽·테크'로 눈 돌려라 [기업, 산업 단신] * 사용자 수 압도적 1위 토스, 토스뱅크 돌풍일으키나 * KB금융, 캄보디아 금융사 7,000억에 인수 * AMOLED 탑재 스마트폰 2020년 6억대 넘어서....10대 중 4대 꼴 * 라면·콜라·햄버거까지…식품 업계 릴레이 가격 인상 서민경제 주름↑ * 한진家 '남매의 난', 주총 전 갈등 봉합설 '솔솔' * "백화점 세일 할수 있겠나"… 과도한 규제에 시름깊은 유통업계 * 몸살 앓던 제약·바이오, 기운 차렸다 * "안사요" 직격탄 맞은 유니클로, 영업익 15%↓ * 부동산 금융 2003조… 비은행 비중 급증 * 수출입은행, 노조에 사외이사 자리 준다 * 성장한계·규제 부딪힌 대기업…PEF·해외자본에 회사 팔았다 * “10년 만에 외부 행장 오나”… 기업은행 폭풍전야 * 홍콩·도쿄 덕에 웃는 마이스업계 * 현대로템, 2,433억 규모 지뢰제거·K1전차 수주 * 은행·핀테크에 밀릴 수 없다"...저축銀도 디지털전환 총력전
[부동산 뉴스]
1) 상한제 피한 강남권 `로또 아파트` 쏟아진다…서울, 내년 4만6000가구 분양 - 내년 전국적으로 329개 단지에서 32만5000여 가구(정비사업 조합원분 포함)가 분양, 작년 같은 시기 조사한 올해 분양계획 물량 38만6천741가구에 비해 6만여 가구(15.7%) 감소 - 수도권 18만4253가구, 지방 14만1626가구로 수도권 비중이 크며, 경기도 물량이 9만5171가구로 전국에서 가장 많고, 서울은 4만5944가구 - 부동산 업계는 분양가가 시세보다 크게 낮은 서울 재건축·재개발 단지나 수도권 공공택지에서는 청약가점이 60∼70점대를 웃돌고 최고 만점(82점)에 달하는 곳도 속출할 전망 2) 수도권 3기신도시 인허가 준비 착착… 2021년 착공 예정 - LH는 20일 경기도 하남 교산과 남양주 왕숙·왕숙2, 인천 계양 공공주택지구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용역’과 과천 과천 공공주택지구 ‘조사설계용역’을 발주 - 남양주 왕숙과 하남 교산, 인천 계양의 지구계획은 2020년 7월, 과천 과천은 2020년 4월에 마무리, 지구계획이 완료되면 남양주 왕숙과 하남 교산, 인천 계양은 2021년 12월, 과천은 2021년 2월 착공이 이뤄질 예정 - 하남 교산과 인천 계양, 과천은 2025년 12월 준공이 목표이며, 남양주 왕숙은 2028년 12월이며, 고양 창릉과 부천 대장은 2020년 상반기쯤 지구지정이 이뤄질 계획 3) 12·16 파장…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반토막, 전셋값 또 뛰고 - 12·16 부동산 대책 영향으로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0.2%)의 절반 수준인 0.1% 상승하는 데 그쳐 상승세가 둔화된 반면, 매매 심리가 위축되면서 서울 전셋값은 빠르게 상승 - 지난주 서울 전셋값은 0.23% 상승, 2015년 11월 이후 주간 기준으로 최대 상승폭이며, 학군 수요보다 매물이 부족한 강남권 전셋값은 0.34% 상승 - 한국감정원은 서울 집값의 상승폭이 크게 둔화, 단기간 조정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로 주춤하다 다시 오를지는 내년 설 이후에 구체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 4) 전셋값 급등에 막무가내인 집주인… 퇴로 막힌 세입자는 '울상' - 각급 학교 방학을 앞두고 대치동ㆍ목동 등 서울시내는 물론 분당신도시 등 학군 수요가 집중된 수도권 주요지역에 전·월세 대란이 빠르게 확산 - 자고 일어나면 전셋값이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수억원까지 뛰면서 세입자들은 급하게 전세자금 대출을 얻거나 저렴한 새 전셋집을 찾느라 아우성 - 강남·목동 등 인기 학군지역에 수요가 몰리는 상황에서 12·16 부동산 대책으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이 전세로 눌러앉자 수급 균형이 깨졌다는 분석 5) 서울 아파트 전셋값, 9억 초과만 급등…중저가는 안정적 - 이번 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23% 올라, 지난 주(0.18%) 대비 오름 폭이 확대, 입주물량이 줄어든 가운데, 학군 수요 증가, 청약대기 수요 등의 영향으로 상승폭이 확대 - 국토교통부는 강남4구와 양천구 등 일부 지역에서 아파트 전셋값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과 관련해 "비교적 거래 비중이 많지 않은 일부 고가 전세 아파트 상승의 영향"이라고 설명 - 전셋값 9억 초과 아파트는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 전세거래의 6.5%에 불과하고, 6억~9억원대의 거래 비중도 14.2%에 그쳐, 임차가구 거주가 많은 중저가 전세시장과는 차이가 있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 6) 다주택자 압박 강화…또 규제 카드 만지작 - 12.16 부동산 대책이 나온지 열흘만에 전셋값 상승과 풍선효과 등 부작용이 곳곳에서 감지되면서 다급해진 정부는 또 다시 추가 대책을 논의 - 정부와 여당은 보유세를 장기적으로 강화하고 취득세 등 거래세는 낮추겠다는 입장이며, 이는 다주택자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겠다는 의도 -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 상한제를 조기 도입하는 방안도 거론 중
[건설업 뉴스]
1) 3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전년 같은 기간 대비 0.5% 증가 - 올해 3분기(7~9월)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한 46조 9천억 원을 기록, ▲ 공공공사 계약액 : 8조 9천억 원 (전년 동기 대비 +17.2%) ▲ 민간부문 : 38.1조 원 (전년동기대비 2.7%) - 기저효과 ▲ 토목(산업설비, 조경 포함) 계약액 : 10조원 (전년 동기 대비 0.3%) ▲ 건축계약액 : 37조 원 (전년 동기 대비 +0.7%) - 상업용과 관공서 건축 등 증가 * 자세한 내용은 뉴스브리핑 홈페이지 자료실에 있습니다. 2) 종심제 ‘동점자 처리기준 개선’ 적정공사비 확보 효과 톡톡 - 종합심사낙찰제 ‘동점자 처리기준’이 ‘입찰금액이 낮은 자’에서 ‘균형가격에 근접한 자’로 바꿨더니 낙찰률이 80%를 소폭 웃돌 것으로 예측 - 동점자 처리기준을 ‘입찰금액이 낮은 자’로 낙찰자를 가리다보니 입찰참가업체들의 하향 투찰 유도 장치로 변질됐고, 결국 저가 수주의 주범으로 지목됐던 것 - 조달청의 종심제 낙찰자결정방법 개선 시범사업 ‘국도42호선 횡성 안흥~방림2 도로건설공사’ 개찰 결과 70% 중후반에 그쳤던 낙찰률이 80%대 초반으로 상승할 것으로 관측 3) 도시재생 뉴딜사업, 전국 18곳 1조 9천억 투입 - 정부는 △도시재생 혁신지구 △총괄사업관리자 제도 △도시재생 인정사업 등 신규제도를 도입하고 시범사업 총 18곳을 선정 - 정부는 기존 뉴딜 공모사업 비중을 줄이고 이번에 마련된 신사업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며, 내년엔 70곳 내외를 선정할 계획 - 이번 시범사업엔 총 1조9000억원이 투입되며 총 27만㎡가 재생, 청년·신혼부부,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은 2200가구 내외(임대 약 1470가구), 학생들을 위한 행복기숙사는 500실가량 공급 4) 도시재생 뉴딜 신사업 3종세트 -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도시재생을 촉진하기 위해 공공 주도로 쇠퇴지역 내 주거·상업·산업 등 기능이 집적된 지역거점을 신속히 조성하는 지구단위 개발사업 - 총괄사업관리자 뉴딜사업은 공기업이 시행하는 거점 개발사업을 중심으로 재생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 을 시행하여 재생효과를 극대화하는 사업 - 도시재생 인정제도는 도시재생 전략계획이 수립된 지역 내에서, 활성화계획 없이 생활SOC, 임대주택·상가 공급 등을 추진할 수 있는 점단위 도시재생사업 5) 서울 용산 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에 5927억 투입 - 용산역(KTX) 후면 용산 전자상가 인근 사업부지는 현재 유수지 및 자동차정류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총 사업면적은 약 1.4만m2, 총 사업비는 약 5,927억원 - 도시재생사업으로 인근 전자상가 등 쇠퇴산업 생태계를 회복하기 위한 창업활성화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신산업체험시설과 앵커시설(창업지원 및 공유공간 등) 등 공공시설과 서울 도심 내 신혼희망타운(120호) 및 청년주택(380호) 등 총 500호 내외를 공급할 계획 - 용산공원 핵심 공원축 부지를 편입하는 대신 대체 공공청사(방사청 연구센터, 국방대학원 등)를 도시재생혁신지구 내 마련하여 용산 국가공원 복원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
[건설부동산 단신]
* '12·16 대책' 15억 넘는 초고가 아파트 보류지에 찬물 * 조정대상지역 해제된 부산 수영구, '5대 광역시' 집값 1위 되찾아 * 대출 안 돼도 시세차익이 우선"…송파 호반써밋 최고 213대 1 * 12ㆍ16 대책 일주일… 서울 전셋값 4년 만에 최대폭 상승 ‘풍선효과’ * 올해 아파트 32% 분양 연기 * “시니어 모셔라” 실버타운-여가시설 만드는 금융사들 * 무너지는 자영업… 상가 공실률 역대 최고 * "대출 안 돼도 시세차익이 우선"…송파 호반써밋 최고 213대 1 *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 1순위 마감…최고 107.78대 1 * 집값 따라 치솟는 분양가… 대·대·광 2년반새 최고 39%↑ * 강남권·수도권 주택시장 '강세'…수원 영통구 2주 연속↑ * 고개든 집값 폭락론...전문가 "현실화 가능성 낮다" * 분양가상한제 `직격탄`…내년 분양 계획 15% 줄듯 * 대치동-목동 전세 호가 1억넘게 껑충… 물건도 없어 이사 포기 * 박원순은 `그린벨트 실태조사` 中…주택 공급 확대 카드 만지작?
[건설업 단신]
* 서울~세종 고속도로 세종~안성 구간 27일 착공 * 이테크건설, 베트남에 3600억원 규모 건설공사 수주 * 현대엔지니어링, 7800억 규모 동북선 경전철 자금조달 완료 * LH,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착공… 418억 투입 * 서희건설 "2020년 착공 목표 4조원, 2021년 5조원 달성 계획" * HDC현산, ‘디벨로퍼’ 넘어 운영사업 본격화 * 디벨로퍼 '더 크게' 뭉쳐야 산다 * 대토신, '4년간 평균 9개' 공공임대리츠 강자 입증 * 대우건설, 공모 CP 발행…회사채 이어 장기 조달 확대 * 내년 재해예방 사업에 1조원 투입된다 * 2020년, 민자사업은 ‘청신호’ㆍ공공 간접비는 ‘적신호’ * 정유업계, 석유화학설비 투자 거센바람 *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이전 16년만에 완료
[글로벌 경제 뉴스]
1) 위안화 기준환율 1달러=6위안대 복귀…무역합의 기대감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함께 직접 1단계 무역 합의문에 서명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후 중국 위안화가 강세 - 인민은행은 달러 대비 위안화 중간 환율을 전 거래일보다 0.0266위안(0.38%) 내린 6.9801위안으로 고시, 8월 6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며, 하락 폭도 지난달 6일 이후 최대 - 미중 1단계 무역 합의 소식이 전해진 이후 중국 외환시장과 홍콩 역외시장에서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은 주로 7위안 미만에서 형성 2) 美온라인 매출 사상최대…스마트폰 통한 거래 35% - 지난달 1일부터 시작해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까지 미국내 자동차를 제외한 총 소매매출 규모는 전년동기비 3.4% 증가한 것으로 집계 - 온라인 매출은 증가세를 지속해 이 기간 전년동기비 18.8% 늘었지만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출은 1.2% 증가해 희비가 교차 - 이번 쇼핑 시즌 전체 소매 매출에서 온라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14.6%로 역대 최고를 기록, 이 가운데 35%는 스마트폰을 통한 매출 3) 아베, 또다시 임금 인상 압박 "64년 도쿄올림픽 땐 12% 올렸다" -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또다시 일본 재계를 향해 임금 인상을 압박, 내년 도쿄올림픽 후 경기가 꺾이는 걸 막아보자는 취지 - 아베 총리의 임금 인상 요청은 2014년 춘투 때를 시작으로 올해로 7년째며, 인상 폭이나 압박의 강도가 예년 수준을 웃돌고 있다는 관측 - 게이단렌은 2018년만 해도 아베 총리의 3% 인상 요구에 협조적이었으나, 재계가 아베 총리의 요구에 제대로 부응할 지는 미지수
[글로벌경제 단신]
* 亞 최고 갑부 암바니, 올해 자산 18조원 더 불렸다 * 부채덫 걸린 친디아…中·인도 회사채 디폴트 사상최대 * 美원유재고 감소 여파…WTI 1% 상승 * 나스닥 장중 9000선 첫 돌파…무역 낙관 속 열흘째 사상 최고 * 美 신규 실업자 1.3만명 줄었다…2주 연속 감소 * 中 "美 국방수권법, 中기업에 불리…단호히 반대한다" * 중·일 악조건 속 '역대 최다' 1,750만 관광객 달성 * 홍콩 호텔업 '눈물'···1만원대 객실 등장 * 도쿄증권거래소, 2022년 상반기 4개로 운용 중인 주식시장 3개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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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2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병원에 입원 중인 황교안 대표의 ‘대국민 호소문’을 배현진 당협위원장이 대독했습니다. 호소문에는 ”문재인 정권이 끝까지 고집을 부리면 헌법·법률 등 모든 합법적 수단을 강구해 선거법 개악을 무용지물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죽음을 불사한다는 양반이 피로 누적으로 종합병원에 눕고 그래서 되겠어?
2. 유승민 의원은 "비례한국당과 비례민주당이 생기면 민주당에 붙어 온갖 하수인 역할을 하던 정의당·민평당·바미당 당권파는 완전히 바보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분명 비례민주당도 생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비례한국당 비례민주당이 생기든 안 생기든 유승민은 그냥 바보 될 것~
3. 이낙연 총리는 내년 총선에서 황교안 대표와 '빅매치'를 치를 용의가 있는지에 대해 "당에서 제안하면 기꺼이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민주당 복귀 후 "편한 길로 가고 싶은 마음은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황교안 대표와의 한판 승부가 제일 편한 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만...
4. 오는 4월 15일에는 제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총선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은 여야의 명운을 가를 '한판승부'로 총선 결과에 따라 문재인 정부 집권 후반기 정국 주도권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선거는 곧 ‘밥’입니다. 맛있는 밥상을 위해 꼭 투표합시다~
5. 공수처 법안과 관련해 대검찰청이 "중대한 독소조항이 포함돼 있다"며 공개 반발했습니다. 대검이 독소조항으로 지적한 부분은 '검찰 수사 과정에서 발견된 공직자의 범죄 정보를 모두 공수처에 통보해야 한다'는 조항입니다. 기밀 유출이 걱정된다고? 피의 사실 유포는 검찰 전공과목 아니야~
6. 검찰개혁위원회 위원인 김용민 변호사가 공수처 법안에 반기를 든 검찰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검찰의 반발은 공수처가 제대로 작동할 것이 두렵고 결정에 따라야 하는 상황이 자존심 상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검찰의 우려는 이제는 감싸줄 제 식구가 없어진다는 거 아니겠어~
7. 삼성이 진보 성향 시민단체를 ‘불온단체’로 분류하고 임직원들의 이들 단체 후원 내용을 파악해 관리해온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노조 와해 컨트롤타워였던 미래전략실이 일반 직원의 개인정보까지 불법적으로 들여다본 것입니다. 하여간 뭘 해도 세계 초인류 기업답다니까... 이재용 아웃~
8. 최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말 폭탄'을 주고받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유 이사장을 재차 겨냥하며 "걸릴 게 없으면 호들갑 떨지 않아도 될 듯"이라고 말했습니다. 유 이사장의 검찰 사찰 의혹 제기에 대한 비난으로 보입니다. 역시 사람의 됨됨이는 나이랑 상관이 없는 듯... 젊은 게 호들갑을 떨자나~
9.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허위 학력 등에 따른 교육부 해임 요구와 관련해 학교 법인 이사장에게 사직서를 냈습니다. 최 총장 "오늘 이사회에 일신상 사유로 사직서를 냈다"며 "교육부 요구하는 대로 면직 처리해야 지요"라고 말했습니다. 지가 한 허위 학력이 문제가 아니라 교육부에서 요구해서? 에라이~
10. 한기총 전광훈 목사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전 목사는 지난 10월 3일 청와대 인근에서 경찰과 충돌을 빚은 집회를 주도한 혐의와 불법 기부금을 걷었다는 의혹 등 모두 6가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집시법 위반, 내란선동 쯤이야 표창장 위조에 비하면 일도 아니지... 기각~
1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이 잇단 일본 욱일기 논란과 관련해 사과했습니다. 리버풀 구단은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밝혔습니다.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 똑같은 놈이 된다는 걸 명심해야 해~
12. 도쿄올림픽 개막이 7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해외 대표팀 베이스캠프나 전지훈련을 유치하려는 자치단체들의 경쟁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당장 후쿠시마현 고농도 방사선량이 측정돼 ‘안전한’ 한국을 주목하는 참가국이 늘고 있습니다. 방사능 일본은 위험합니다.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어서들 오세요~
13. 전국구인 주류 업계 강자 하이트 진로에 맞서 무학·대선·금복주 등 영남권 주류업체가 또다시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업체마다 옛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내놓은 ‘뉴트로(새로움과 복고) 소주병’이 비밀병기입니다. 소주병 전쟁 말고 가격 경쟁을 해야지 말야... 술 끊을란다~
14. 만취해도 집은 잘 찾아가는 데는 과학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술을 마시면 새로운 단기 기억을 해마에 저장하는 데 문제가 생기지만, 오래전에 만들어진 기억은 대뇌 피질에도 저장되어 알코올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과음은 금물입니다. 겨울철에 자빠지면 얼어 죽을지도 몰라요~
자유당, 포항지진 특별법 등 일부 법안 필리버스터 철회. 민주당 ‘인재영입 1호’ 발레리나 출신 척수 장애인 교수. 정세균 총리 후보 청문회 1월 7~8일 열기로 합의. 이낙연, 종로 출마 굳혔다, 황교안과 대결도 수용 의사. 진중권, 유시민은 “음모론 생산·판매하는 ‘꿈꿀레오’”. 법원, 조국 전 장관 구속 영장 기각 구치소 나와 귀가. EBS 펭수가 동물 최초로 보신각 제야의 종을 울린다. 새벽 배송, 마켓컬리·SSG닷컴 훈제연어 식중독균 검출.
세상엔 먼저 연락하기 두려워서 외로워하는 사람이 있다. - 영화 ‘그린 북’ 중에서 -
하루의 대부분을 손에서 놓지 않을 만큼 휴대폰을 소중히 하지만, 정작 연락해야 할 사람과의 통화에는 주저하게 됩니다. 꼭 올해가 가기 전에 먼저 연락해 보세요. 반드시 기다렸다는 듯이 반가워할 것입니다. 때론 외로움이란 것도 조금의 용기만 있으면 훌쩍 벗어버릴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우린 결코 혼자가 아니랍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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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 마케팅뉴스] 앱애니, 10년 결산 상위 모바일 앱 발표...최대 다운로드는 페이스북, 최대 돈 번 앱은 넷플릭스 외
1. 앱애니, 10년 결산 상위 모바일 앱 발표...최대 다운로드는 페이스북, 최대 돈 번 앱은 넷플릭스
모바일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인 앱애니는 2010년대를 마무리하며 지난 10년간 누적 다운로드 수와 소비자 지출액이 가장 많은 상위 앱 10개를 각각 선정해 발표했다. 지난 10년간 전 세계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다운로드 받은 앱은 '페이스북'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많은 지출을 한 앱은 '넷플릭스'인 것으로 집계됐다.
2. 인터넷 광고, 2020년 사상 최초로 50% 돌파 전망
24일 글로벌 광고 컨설팅 업체 애드에이지(Adage)는 이 같은 광고·마케팅 전망을 담은 '애드에이지 마케팅 팩트 팩 2020'(Adage marketing fact pack 2020)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엔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 광고 시장에서 인터넷 광고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50%를 넘어 설 것으로 나타났다.
3. 카카오 한국판 넷플릭스 꿈꾼다...카톡 3번째 탭 톡TV로
카카오톡은 2020년 상반기에 현재 카카오톡의 3번째 탭인 '#탭'개편 논의와 함께 카카오 '톡tv'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카카오M이 선보일 '톡tv'는 20분 내외의 숏 폼(short-form) 콘텐트를 주력으로 하는 모바일 방송이다. 기존 '#탭'이 내세운 뉴스, 웹툰, 웹소설 대신 실시간 방송, 모바일 드라마, 모바일 예능을 핵심 상품으로 다룬다.
4. 펭수, 드디어 참치길 걷는다... 동원참치 모델로 발탁
동원F&B는 참치캔 동원참치와 올해 최고의 스타 펭수의 컬래버레이션(협업)이 성사됐다고 26일 밝혔다. 동원F&B 관계자는 "펭수가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기 시작하면서 동원참치와 펭수의 협업을 촉구하는 펭클럽의 문의가 쇄도했다"며 "펭수에게 제대로 된 동원참치길을 만들어주기 위해 꼼꼼하게 협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5. 2020년 마케터 고민거리, '소비자 신뢰' 이슈
WARC의 글로벌 광고 동향(Global Advertising Trends)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브랜드에 가지는 신뢰 문제가 광고 실무자들의 주요 관심사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2020년 프라이버시가 소비자 아젠다 중 높은 우선순위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6. 온라인 가구 판매 연 3조... 1인 가구, 맞벌이 늘며 인터넷 구매 증가
온라인 쇼핑이 일반화하면서 가구를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가구는 사용기간이 길고 가격대가 높아 직접 매장을 방문해 구입하던 대표 품목이었지만, 최근엔 필요와 유행에 따라 자주 바꾸는 사람이 늘고 있다. 여기에 1인가구와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며 집안 분위기를 바꿔줄 가성비 좋은 가구가 온라인에서 주목받고 있다.
7. 광고주&크리에이터 매칭 플랫폼 앤콘 서비스 출시
미래아이엔씨가 광고주와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이어주는 매칭 플랫폼 '앤콘'서비스를 출시했다.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마케팅에 대해 소비자들은 재미, 친근감, 관심이 생성되고, 앤콘은 이를 활용해 유튜브 마케팅에 전문적 지식이 부족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광고주에게 효율적인 캠페인을 제고하고 크리에이터의 수익 창출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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