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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챙기면 뒤질 뿐! 시간 절약~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11/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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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챙기면 뒤질 뿐! 시간 절약~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11/6

ijason 2019. 11. 6. 08:53

안챙기면 뒤질 뿐! 시간 절약~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11/6

2019년 11월 06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제 1428호 신문브리핑(2019년 11월 6일) #
"교만은 감사하는 마음을 죽인다. 그러나 겸손한 마음은 감사가 자연히 자라게 하는 토양이다."
- 헨리 워드 비처

<< 정치/외교 >>
1. 인도가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10개국과 한국·중국·일본·인도·호주·뉴질랜드 등 16개국이 논의해온 세계 최대 다자간 자유무역협정(FTA)인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나섬
- 인도는 시장을 개방하면 저가 중국산 제품이 밀려들면서 자국 제조업이 타격을 입고 일자리가 줄어들 것으로 우려하고 있으며, 인도는 이미 RCEP 협정당사국 16개국 중 13개국과 FTA를 체결하여 RCEP으로 인도 FTA 명단에 추가되는 국가는 중국, 호주, 뉴질랜드뿐인 상태임

<< 경제 일반 >>
1. 통계청이 5일 발표한 ‘비임금근로 및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8월 기준 ‘쉬었음’ 인구가 217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4만9000명 증가함
- ‘쉬었음’ 인구란 일할 능력은 있지만 원하는 일자리가 없다는 등의 이유로 일하지 않는 사람을 의미하며, 경제활동인구에 포함되지 않아 통계상 실업자로 분류되지 않음
- 2003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8월 기준으로 ‘쉬었음’ 인구가 200만 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증가폭 역시 2011년 1월(35만4000명) 후 8년7개월 만에 가장 컸음

2.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북부지청이 5일 배달 앱(응용프로그램)업체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자회사인 플라이앤컴퍼니의 위탁계약 배달 대행기사 5명이 제기한 임금체불 및 계약변경 관련 진정에서 이들을 근로자로 분류함
- 플랫폼 업계는 이번 결정을 계기로 ‘시급을 받으면 근로자’라는 인식이 확산될 것을 우려하고 있으며, 노동계가 이번 판단을 지렛대로 삼아 플랫폼을 활용해 일하는 개인사업자들을 포섭할 가능성이 높다는 목소리도 나옴

3. LS전선이 한국전력과 손잡고 ‘꿈의 전력망’으로 불리는 초전도 케이블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5일 발표함
- 초전도 케이블은 기존 구리 케이블보다 낮은 전압으로 5~10배의 전력을 보낼 수 있으며, 영하 196도에서 전기 저항이 사라지는 초전도 현상을 응용한 것으로, 송전 중 손실되는 전기가 거의 없다. 변압기가 필요 없어 변전소 면적을 기존의 10분의 1로 줄일 수 있음

<< 금융/부동산 >>
1. 국내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와디즈가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 하반기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 주관사를 선정한 상태임
- 와디즈를 통한 크라우드펀딩 규모는 매년 두 배 이상 늘고 있어 IB 관계자 사이에서도 몇 해 더 기다리면 기업가치를 더 높게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란 얘기가 나왔지만, 신혜성 와디즈 대표는 “상장을 통해 투명한 기업이란 이미지를 얻고 이를 기반으로 크라우드펀딩 문화를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함

2. 국토교통부가 5일 내년 2월부터 공인중개사가 부동산 계약을 중개할 때 계약서 작성 단계에서 계약자와 중개수수료를 협의하고 확인 도장까지 받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최근 입법 예고했다고 밝힘
- 일부 공인중개사는 계약 단계에서 수수료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고 잔금을 치를 때가 돼서야 말을 꺼내기 때문에 중개사가 최대 요율을 제시해도 계약자는 이미 매매 절차가 끝난 상태여서 따를 수밖에 없는 상태가 되는 경우가 발생함

<< 국제 >>
1.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4일(현지시간) 또다시 동반 사상 최고치로 치솟음
-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올 들어 각각 23%와 27% 올라 주요국 지수 중 최고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미국 증시가 이처럼 활황을 보이는 것은 미·중 양국이 1단계 무역합의에 도달할 것이란 낙관론이 커진 덕분임

2.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4일(현지시간) 파리기후변화협약 탈퇴를 유엔에 공식 통보함
- 규정에 따라 탈퇴 통보 1년 뒤 최종적으로 탈퇴가 이뤄지며, 전 세계적으로 중지를 모아 도출한 온실가스 감축 합의에 미국이 발을 빼면서 국제사회의 우려도 커지고 있음

3. 세계 최대 차량공유 업체 우버가 지난 3분기 11억6000만달러(약 1조350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함
- 앞서 2분기 역대 최대인 52억4000만달러의 손실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분기 적자이며, 지난 2분기에는 기업공개(IPO)를 위한 수수료 등 비용 39억달러가 반영되면서 52억4000만달러의 순손실이 난 것임
- 다만 우버의 3분기 매출은 31% 증가한 38억1000만달러였으며, 음식배달 서비스 우버이츠와 화물 운송 등의 이용자가 늘어난 덕분에 시장 전망치(36억달러)를 웃도는 매출을 달성함

4. 우버, 위워크 등 대규모로 투자한 기업들이 잇따라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내면서 일본 소프트뱅크가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창업자들의 권한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섬
- 소프트뱅크는 2017년 1000억달러(약 116조원) 규모의 비전펀드 1호를 출범시키면서 대규모 투자를 해왔으며, 이번 조치는 직감에 따라 위험 부담이 큰 투자를 과감하게 시행하는 것으로 유명한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투자 전략이 바뀌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분석도 있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파리기후변화협약(신구후체제-파리협정)
- 2015년 11월 30일(현지시간)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COP21)가 2주간에 걸친 협상 끝에 12월 12일, 2020년 이후의 새 기후변화 체제 수립을 위한 최종 합의문인 「파리협정(Paris Agreement)」을 최종 채택함. 신기후체제는 2020년 만료 예정인 교토의정서를 대체, 2020년 이후의 기후변화 대응을 담은 국제협약임.
파리협정은 선진국만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있었던 1997년 교토의정서와 달리 195개 당사국 모두에게 구속력 있는 보편적인 첫 기후합의라는 점에 역사적인 의미를 가짐. 다만 각국이 제출한 INDC(자발적 감축목표)에 부여하려던 국제법상의 구속력은 결국 빠졌다는 한계가 제기됨.
한편, 유엔 산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협의체(IPCC)가 2014년 발표한 는 지구의 온도가 산업화 이전(1850~1900년) 평균기온 대비 2도 이상 오르면 인류에 심각한 위협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음.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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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할인‘ 앞에 불매운동 없다 → 일본차, 최고 1000만원 넘는 할인에 10월 신규 등록 2배 증가. 불매운동 이후 7월 2674대, 8월 1398대, 9월 1103대로 줄다가 10월 1977대로 증가.(아시아경제)

2. 일본(소니)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은 구매 대란 → 이마트 15만원 할인에... 게임, 만화, 에니메이션 등 문화산업 쪽에서는 불매운동의 영향 덜해. (아시아경제)

3. ‘은행나무’ → 2억 7,000만년 전부터 존재. 기후 변화 속 중국 땅 일부에 남았던 종이 세계로 퍼져. 용문사 은행나무가 1,000년이 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지만, 진화생물학자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은행나무가 들어온 건 16세기 말 추정.(한국)

4. ‘외환 보유액’은 사상 최고 → 10월 4063억달러... 순위는 홍콩·인도 이어 세계 9위 그대로. 1위 중국(3조924억달러), 2위 일본(1조3226억달러), 3위 스위스(8352억달러).(헤럴드경제)

5. 높은 외환보유고에는 비용이 든다 → 정부가 외환을 사들이기 위해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하는데, 올 8월까지 이지만 2조 2천억원. 적정선 유지가 필요한 한 이유.(헤럴드경제)

6. 이사 짐 엘리베이터 사용료 천차만별 → 아파트 단지마다 5만원~ 55만원까지. 엘리베이터에 무리주고 흠집도 발생할 수 있어 부과…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14조에 따라 입주자대표회의 의결로 결정.(문화)

7. ‘조개젓’ 섭취 중단 권고 후 A형간염 83% 감소 → 질병관리본부, 올 상반기 환자 급증. 역학조사 결과 오염된 조개젓 원인 지목, 지난 9월 11일 섭취 중지 권고…(문화)

8. 10년새 70개 공공기관이 명칭 변경하면서 수억~ 수십억 비용 →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국립공원공단’으로 바뀌면서 6억, 한국콘텐츠진흥원(23억), 한국국토정보공사(대한지적공사)는 15억… 본질과 관계없는 보여주기식 행정의 예 지적.(매경)

9. 무료 독감 예방백신 → 만 12세 이하, 65세 이상, 임신부(올해 새로이 포함) 등이 무료접종 대상자 1381만명… 전국민 4명중 한명 꼴 27%. 질병본부, 11월 접종 당부. (한경)

10. ‘자영업자’(비임금근로자) → 자영업자 중 직원 있는 자영업자 22.6%… 12만명 급감. ‘나홀로 사장님’은 10만명 늘어. ‘최저임금 인상 탓’ 추정에 정부는 ‘경기 사이클 영향’ 분석.(한국)▼

이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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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1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나경원 원내대표는 청와대 국정감사 파행에 대해 "막 나가는 청와대의 진면목을 확인했다. 국회를 넘어 국민에 대한 모욕"이라고 말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강기정 국회 모욕' 정리 없이는 국회 상황을 풀기는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양반들은 뭐 이리 꼬인 게 많은지... 또 광장으로 나가시든지~

2. 우공당의 홍문종 대표가 자유당 영입이 보류됐던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을 영입했다고 발표하자 박 전 대장은 이를 부인했습니다. 박 전 대장은 현재 공관병 갑질 논란, 삼청교육대 발언 논란 등으로 자유당 영입이 철회된 상태입니다.
황교안 대표가 혹 하나 떼는 줄 알았다가 말았겠어요. 어쩌면 좋아~

3.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은 세월호 참사 당일 해양경찰청 헬기가 학생이 아닌 해경청장을 태웠던 것에 대해 "유족과 국민들에게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청장은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정부부터가 제정신이 아니었으니... 해경인들 제정신이었겠어~

4.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이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에게 "삼청교육대 한번 받아야 한다"고 막말을 해 논란이 된 데 대해 "오해"라며 해명했습니다. 박 전 대장은 "극기 훈련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라는 취지”라고 해명했습니다.
이 양반은 일단 군기교육대 가서 뺑뺑이 좀 돌아야 정신차리지 싶어~

5. 검찰은 조웅천 전 기무사령관을 송환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다고 밝혔지만, 그가 도피할만한 곳이나 가족에게 수사기관은 아무 연락이 일이 없었다고 합니다. 조 전 사령관은 도피 중에도 450만 원의 연금을 매달 받고 있습니다.
조국 장관 뒤지듯이 뒤졌으면 벌써 잡았겠지... 글구 연금이냐 도피자금이냐?

6. 요즘 법조계에서는 ‘자백이 아니라 스마트폰이 증거의 왕’이란 말이 나옵니다. 그럴 만도 한 것이 하루 종일 스마트폰을 끼고 살기 때문에 스마트폰만 확보하면 소유자의 동선, 외부와 접촉 등을 모두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이 털리면 인생이 탈탈 털리는 기분이 들 거 같아... 그치?

7. 공영방송 ‘KBS’가 최근 한 달간 방송사고, 논란이 된 방송으로 총 네 차례 입장문을 냈습니다. 연이은 논란에 뉴스 신뢰도와 시청률 모두 추락하고 있는 가운데, KBS가 너무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공영(00)방송이라 공염불 외우는 거 아닌지... 그러다 암 것도 안 남을라~

8. 일명 ′땅콩 회항′ 사건으로 피해를 본 박창진 전 대한항공 사무장이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1심에 이어 2심도 승소했고, 배상금도 증가했습니다. 1심 2천만 원을 2심 재판부에서 7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7천만 원도 조현아 입장에서는 심심풀이 땅콩 쯤으로 여기지 않을까?

9. 대법원의 일제 강제동원 배상 판결 1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설치한 부산 일본총영사관 인근 ‘항일거리’ 현판이 철거 기로에 놓였습니다. 부산 동구청이 14일까지 자진철거 요구 공문을 보냈고, 일본도 외교적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가끔 아직 일제강점기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생각이... “대한독립만세”~

10. 한국 내 일본 여행 불매 운동으로 일본을 찾는 한국인이 크게 줄어들며 일본 관광지들이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일본의 한 광역지자체가 한일 간 항공노선 폐지 우려에 직원들에게 한국 여행을 권유하는 일까지 생겨나고 있습니다.
권유는 권유인데 사비로 가라 했다며? 그렇게 성의가 없어서야...

11. 잔탁 등 '라니티딘' 위장약에 이어 다른 성분의 위장약에서도 발암 우려 물질이 나왔습니다. 일본에서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치료 약에서 검출된 ‘니자티딘’이란 성분으로 식약처는 해당 위장약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후쿠시마 하나로 모자랐던 모양인데... 그동안 먹었던 사람은 우짜지?

12. 서울시는 온라인 쇼핑 대목인 미국 '블랙프라이데이'(11월 29일)와 중국 '광군제'(11월 11일)를 앞두고 이른바 직구족을 노린 사기 사이트가 기승을 부린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구매 전 후기·연락처를 확인해야겠습니다.
그래도 싼 게 꼭 비지떡은 아니라는 말씀... 근데 우리는 왜 안 해~

13. 남양주 종합촬영소가 영화 ‘자산어보’를 마지막으로 22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영화인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한국 영화 제작의 산실인 ‘남양주 종합촬영소’가 폐쇄된 데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봉준호 감독이 그냥 나오는 게 아니라 환경이 만들어 주는 건데... 아쉽네...

14.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독감이나 A형 간염 등 감염병 예방에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겨울에 발생하기 쉬운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예방접종과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손만 잘 씻어도 어떻게?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 수 있답니다. 손을 씻자~

경찰, 성관계 영상 유포 순경 입건 "혐의 일부 인정".
성추행 몽골 헌재소장, 승무원에 "가만 안 둬" 협박.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조선’ 상대 '정정 보도' 결정받아.
박찬주 사실상 영입철회에 홍문종 "우리공화당 오라".
세월호 유가족 “전면 재수사·책임자 처벌하라” 촉구.
군인권센터 "하태경 언급 계엄령 최종 문건은 위·변조".
U-17 축구대표팀, 16강전 앙골라 1:0 승리 8강 안착.

미래는 지금이다. Future is now.
- 마가렛 미드 -

미래는 아무렇게나 만들어지거나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만들어 가고 있는 일의 결과입니다.
따라서 우리 스스로가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희망과 꿈을 향하여 지금부터 바로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 당신의 모습이 바로 우리의 미래입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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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factfinder.co.kr

@ 문 대통령 임기반환점 D-4 → 정권 안팎 변화의 시작...'공격은 끝났고 수비만 남았다'
☞ 국정운영, 긍정 49.8% 부정 48.7% → “일자리 정책 잘못” 60.1%...“남북관계 개선” 51.8% (동아 여론조사)
▲ 잘한 정책, 복지확대 18.2 최저임금 인상 12.4 주52시간제 도입 11.8 ▲못한 정책, 부동산 17.8 최저임금 인상 17.6 주52시간 11.8
▲ "북한 완전한 비핵화 불가능" 78% "김정은 답방해야" 70% "지소미아 종료 동의" 61.6% "일본정부에 단호하게 맞서야" 56.9%
▲ "내년 총선서 새대교체" 81% "의원 수 지금보다 줄여야" 62%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이낙연 27.7% 황교안 14.2% 이재명 6.7%
▲ 대입 정시 비중, 전면확대 46.9% 부분적 확대 20.8%...특목고 폐지 찬성 46.8% 반대 46.2% ▲공수처 설치, 찬성 54.4% 반대 37.9%
※ ARS냐 전화면접이냐...여론조사 18%P 차이 → 국정평가 똑 같은 질문했는데 "못한다" ARS 64% 전화면접 46% (중앙 1면)
※ 10개 경제성적표, 4개 정권 중 文정권이 최악 → 잠재성장률보다 낮은 실제 성장, GDP갭 -1.7%...중산층 비율 50%대로 붕괴(조선 1면)

■ 교육부, 13개 대학 학종 실태 조사
※ 학교 유형별 합격률 고교 서열화 → 과고·영재고 26.1% > 외고·국제고 13.9% > 자사고 10.2% > 일반고 9.1% (합격자/지원자)
- 고교 프로파일이 스펙 편법제출 창구로 : 논문 참여 학생·어학성적 등 상세, 학생부 금지 정보 대학측에 제공...교육부, 추가조사·특정감사 실시
- 진보 언론은 고교등급제 의혹을 제기하면서도 학종도 장점(저소득층 합격률 등)이 있는만큼 정시 확대에 신중을 기하라고 주문
- 보수 언론은 24명이 자료 202만건 부실조사와 명백한 불법이 드러나지 않았다며 정시 확대 명분쌓기용 조사라고 지적
▲ 교육부 이달 중 대입 개선책 발표 → 자율·동아리·봉사·진로 활동 축소·자소서 폐지 가능성...비교과 영역 고강도 대책 불가피
※ 유재수 두 아들, 사모펀드 운용사서 '수상한 인턴십' → 금융위 재직 때 장남 고졸 이후 2차례, 차남도 같은 곳서...검찰, 압수수색(경향 8면)

■ 외교·안보 관련
※ 서훈, 지난 주말 극비 방미...한미일 정보기관 회동 → 지소미아 등 3국 현안 집중 논의...서 원장, 아베 환담前 문 대통령에 보고(동아 1면)
▲ "징용판결 제3의 해법...정부, 화해절차 검토" → 피해자와 한·일 정부·기업 합의로 판결 지키며 자산매각 막는 방안(중앙 1면)
▲ 방일 문희상, 징용해법 말하며 "기업과 국민 기부금 외 위안부재단 60억도 넣자...국회 제출된 법안 단일화해 내겠다" 발표
☞ 전방위 압박에 나선 미국 △방위비 설득 위해 드하트 대표 어제 방한 △동아태 차관보·경제 차관 입국… 지소미아 복귀, 對中압박 동참 요구
▲ 한국 "한미 연합 공중훈련 안 한다" 하루만에 미 국방부 "계획한 대로 연합훈련"...한국측 "한미 따로따로 훈련" → 한미가 소통은 하는건지?
※ 정부, 곧 금강산 2차 대북통지문...문서협의 본격화 → 남북 당국간 실무회담 재차 제안

■ 기타 뉴스
※ 한국당서 터진 '중진 퇴진론' → 김태흠 "영남·강남 3선 이상 용퇴"...초재선 내일 '중진 퇴진' 모임, 유민봉 불출마 선언
- "황교안, 어떤 혁신도 보수통합도 안보인다…무능·무전략·무결단의 관료 정치로는 필패"…현역의원들 '기득권 지키기'에 휘둘린다는 지적도
- 그러나 친박계인 김태흠 의원이 물꼬를 텄다는 점에서 황교안 대표 리더십 비판론 확산 '물타기'+ 공천 권한 확대 포석 가능성도 제기
- 이 와중에도 차기 원내대표 자리다툼 → 유기준, 출마 공식 선언하며 "실책 거듭하는 나경원 교체해야"…羅, 총선 앞두고 임기 연장 기대
▲ 한국당 영입보류 박찬주 "내 마음의 고향은 공화당"…또 논란 → 우리공화당 "함께할 것" 공개영입…朴은 "덕담 차원서 주고받은 얘기"
- "굼벵이 XX도 아니도 또 늦으면 영창이야" 박찬주 부인의 갑질(공소장) → 음식 집어던지며 폭언·폭행 자행…내달 3일 논산지원서 공판 열려(국민 16면)
※ 이낙연 등판론 커지는 여당 → 총선 접전 예상되는 수도권·PK 의원들 '李총리 조기 복귀' 요구…대선주자 선호도 1위
※ 정경심, 조국이 장관 거론되자 차명주식 자기 동생 집으로 옮겨 : 검찰 "조 前장관도 알았을 가능성" 어제 조국 서울대 연구실 압수수색
※ 시진핑, 캐리람 '재신임'…홍콩시위 강력 대처 주문 → 시 주석 "시위에 업무 성실 수행" 격려, 법 위반 폭력 강경 진압·처벌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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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 지난해 청와대가 증가했다고 자랑한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올해 11만6000명 감소...그중 40대가 8만명
-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최대폭 → 경기 침체로 폐업하는 자영업자가 늘어난 것(통계청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 구직마저 포기한 인구 사상 최다 217만3000명(전년 동월대비 34만9000명 증가) → 통계상 실업자로 분류 안됨
▲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도 못내는 기업 비중 35%...제조업 매출액 증가율 -5.2%P → 수출부진·인건비 부담 가중 등 경영환경 악화
-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수출 부진이 직격탄(전자·통신장비 -17%)...부동산규제로 미분양 늘어 건설업 실적 급락 → 기업들 성장·수익성 악화

■ 오늘의 이슈
※ 올 국내車 생산 400만대 밑돌 듯(산업 생태계 유지 마지노선) → 한국GM·르노삼성·쌍용차 부진 결정타, 부품업계 '연쇄 타격' 불가피
- 14년만에 최악의 '생산절벽'...3社 합쳐 올 생산 70만대 예상 → 신차 없고 수출물량 확보도 어려워...대량 감원사태 우려 (한경 1면)
※ 美 증권거래위, 한전에 "전기료 언제 올리나" 추궁했다 → 미국 株主 대신해 해명 요구 "작년 적자 원인도 알려달라"며 지난 9월 김종갑 사장에 공문(조선 B1)
※ 시진핑 "한·중·일 FTA 속도낼 것...경제 세계화 거스를 수 없다" → 상하이 수입박람회서 美견제
※ "배달대행기사, 사업자 아닌 근로자...시급제에 근로감독·지휘도 받아" 서울지방고용노동청 판단 논란 → 플랫폼 기업들 '인건비 폭탄' 우려
※ 민주당, 대기업 집단의 일감 몰아주기 정당성 여부 입증 책임을 공정위에서 해당 기업으로 전환 추진 → 기업 옥죄는 규제 추가 지적
※ 靑 "7월 타다 관련 법무부서 문의받아"...김오수 차관 "수사는 검찰 고유권한 타 부처와 공유하기 어렵다" 밝혀
※ 오늘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 발표 → 강남4구·마용성 외 동작·양천, 과천·광명, 대구 수성도 거론...대전 유성 과열지역 포함될 듯
※ 미국, 결국 파리기후협약 탈퇴 : 유엔에 공식 통보 1년 후 효력...트럼프 '화석연료 산업' 중시·석탄화력발전소 규제 또 완화·대선 겨냥
- 배출 2위 미국이 빠지면 1·2위인 중국과 인도의 행보에 관심 → 글로벌 경기 둔화에 온실가스 감축에 따른 부담 겹치면 이탈 가능성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동향
① 코스피 2,142.64(▲ 12.40) ② 코스닥 672.18(▲ 3.73) ③ 환율 1,158.00원(▼ 2.50) ④ 유가(두바이) 60.89(▲ 0.35) ⑤ 금시세 56,005.62원(▼ 340.95)
▲ 푸대접 받는 한국 증시 아르헨보다도 저평가 → 기업순자산 대비 주가 비율 한국 0.90배 < 아르헨 0.95배 (매경 1면)
▲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20개 기업의 영업이익 올 들어 처음으로 시장 예측치 웃돌아...국내 기업들 실적이 3분기 들어 개선 조짐으로 해석
▲ 삼성전자 최근 잇달아 52주 신고가 기록 18개월만에 액면분할기준 가격(5만3,000원) 탈환 눈앞 → 5일 5만2,700원으로 마감
▲ 특례상장으로 코스닥에 입성한 바이오기업들 스톱옵션(주식매수선택권) 남발해 기존 주주가치 훼손 → 임상 실패 발표 전 매각 사례 잇따라
▲ 미·중 1단계 무역합의 낙관론에 美증시 3대 지수 나란히 '사상 최고' → 나스닥·S&P500지수 올해 20% 넘게 올라 주요국 지수 중 최고 상승률

■ 기업 및 경제 동향
○ 아시아나항공 내일 본입찰…애경-현대산업개발 양자 대결 → 매각가 2조안팎 예상…KCGI 복병
▲ SK그룹, 아시아나 인수 접고 화물전문 항공사 인수 등 종합 물류사업 신규 진출 방안 추진
○ 인천공항에 국내최대 복합리조트 → 공항공사, 인스파이어와 손잡고 호텔-외국인 카지노-테마파크 등 국제업무지구 437만 m²에 조성…2022년 개장 목표
○ 라임사태·DLF 손실 등 악재로 사모펀드 석달새 300개 이상 급감 → 라임운용 73개 줄어 감소폭 최대, 1.3조↓ 설정액 기준으로도 최다
▲ DLF사태 후 리스크 회피 강해져 자금 단기부동화·안전자산 선호 → 10월 MMF 설정액 13.3조 늘고 은행 정기 예적금엔 8.7조 유입
○ 빅데이터 기업 미국 5000개 vs 한국 100개 → 전세계 1만개 기업 시장 각축, 제조·물류·의료…전산업 파급 (매경 1면)
○ 비전펀드 투자지침 변경 → 손정의회장 '감'의존 투자 스타트업들 위기에…지배구조 개선·차등의결권 제한, 투자 의사결정 방식도 강화
▲ 우버, 또 11억6000만달러 적자 → 3분기 작년보다 18% 늘어나 주가 급락·매도사태 우려…리프트도 4억6300만弗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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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클리핑] 日 불매운동 온라인에서도 직격탄…3분기 거래액 26% 뚝 외

1. 日 불매운동 온라인에서도 직격탄...3분기 거래액 26% '뚝'
일본 수출규제로 촉발된 불매 운동 바람이 직접구매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해외 직접구매액은 21% 증가했지만 일본으로부터 직접구매하는 거래액은 26% 가까이 감소했다. 통계청 서비스업동향과장은 "전분기와 비교했을 때 계속 20~30%대 성장세를 보였는데 한자릿수로 급격히 빠졌고 의류·패션 관련 상품과 음식료품 위주로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2. 2019 대한민국광고대상, 광고 수상작 56개 선정
한국광고총연합회는 올해 26회를 맞이하는 국내 최고 광고상인 '2019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11개 일반부문 대상을 포함한 총 56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광고총연합회에 따르면 '대한민국광고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광고상으로 올해 광고회사, 제작사, 광고주 등 총 81개사가 참여했다.

3. 독점 논란 페북, 새 로고 공개...페북-파랑, 인스타그램-오렌지
페이스북이 4일(현지시간) 새로운 회사 로고를 공개했다. 페이스북의 새 로고는 새로운 폰트가 적용된 'FACEBOOK'으로, 영문 대문자만으로 구성된 단순한 디자인이다. 글자 색상이 파랑에서 자주, 빨강, 오렌지, 초록으로 변하는 게 특징이다. 이들 색상은 파랑은 페이스북, 초록은 왓츠앱, 자주와 빨강, 오렌지는 인스타그램을 상징한다.

4. '떴다방 판매상'...짝퉁에 골머리 앓는 e커머스
전자상거래업체가 일명 '떴다방 판매상'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베이코리아와 쿠팡, 위메프, 티몬 등 전자상거래 업체가 자체적으로 '모조품 근절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고객 신고에만 의존하고 있어 모조품 판매상을 100% 차단하는 것은 어렵다는 게 중론이다.

5. '드롭·래플' 아시나요…패션업계, 이색 마케팅으로 밀레니얼 세대 공략
최근 패션업계가 온라인 쇼핑의 큰 축으로 부상한 밀레니얼 세대를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판매 전략을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은 기본이고 응모 후 구매 자격이 주어져야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래플, 한정 판매 방식인 드롭 등 차별화된 판매 전략으로 1020대 고객 사로잡기에 나서고 있다.

6. "이젠 배달음식 전화로 안시켜요"…모바일쇼핑 거래액 사상 최고
통계청이 4일 발표한 '2019년 9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9월 온라인쇼핑 총거래액은 11조1797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3% 증가했다. 또한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7조2276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9.2% 증가했다. 이는 온라인쇼핑 총 거래액 중 64.6%에 달하는 금액으로 관련 부문 통계 작성 후 최고 기록이다.

7. 아마존 프레시, 무료로 전환하며 식료품 배송 전쟁 선포
아마존이 식료품 배송 전쟁을 예고했다. 아마존은 프라임 회원에게 매월 $14.99 별도 비용을 부과하던 식료품 배송 서비스인 아마존 프레시를 무료로 전환해 프라임 멤버십에 포함했다고 밝혔다. 미국 내 2,000개 이상의 도시에서 아마존 프라임 회원은 2시간 이내에 신선 식품을 포함한 스낵, 생활용품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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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6일 (수)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1/5(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상 낙관론 속 혼조 마감… 다우 +30.52(+0.11%) 27,492.63, 나스닥 +1.48(+0.02%) 8,434.68, S&P500 3,074.62(-0.12%), 필라델피아반도체 1,730.15(+0.19%)
● 국제유가($,배럴), 美/中 무역협상 낙관론 지속 등에 상승… WTI +0.69(+1.22%) 57.23, 브렌트유 +0.83(+1.34%) 62.96
● 국제금($,온스),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지속 등에 하락... Gold -27.40(-1.81%) 1,483.70
● 달러 index, 美/中 무역협상 낙관론 지속 등에 상승... +0.43(+0.44%) 97.93
● 역외환율(원/달러), -3.54(-0.31%) 1,156.71
● 유럽증시, 영국(+0.25%), 독일(+0.09%), 프랑스(+0.39%)
● 美 10월 서비스업 PMI 54.7…월가 예상 상회
● 美 10월 마킷 서비스업 PMI 50.6…2016년 2월 이후 최저
● 美 9월 무역적자 524억5천만 달러…월가 예상보다 많아
● 美 9월 채용공고 702만4천 명…전월 대비 감소
● 中 관영언론 편집장 "무역합의 위해선 미·중 같은 비율로 관세 철폐해야"
● WSJ "미·중, 기존 관세 철회 적극 검토 중"
● 시진핑, 조만간 미국갈 듯…1단계 무역합의 서명위해
● OPEC, 세계 원유 수요 전망 하향 조정
● 폴 튜더 존스 "워런 당선 시 S&P500 25% 급락"
● 이란 로하니 "6일부터 원심분리기에 우라늄 가스 주입"
● 中, 15년 만에 유로채권 발행…달러 집중 완화
● 역외 달러-위안, 3개월 만에 7위안선 하향 돌파
● 노무라 "中, MLF 금리 인하 시점 '작은 서프라이즈'"
● 英 10월 서비스업 PMI 예상 상회…파운드 소폭 강세
● 금통위, 경기둔화 완충 위해 금리 인하…확연해진 매·비둘기
●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 중부 오전 한때 미세먼지↑

[기업/산업]
● 아시아나 매각 본입찰 D-1…3대 관전 포인트
● 버핏도 항공주 샀다는데… 누가 아시아나 품을까
● KG이니시스, 영업이익 11.9% 증가
● 내년이 설레는 편의점株 투톱…재계약 시즌 점유율 확대 노려
● '대부분 적자' 특례상장사 스톡옵션에 500억 썼다
● 맘스터치, 사모펀드에 팔린다
● 잘나가는 케이엠더블유…만성적 현금부족이 '아킬레스건'
● 지주사 전환 나선 이지바이오…2세 승계 마지막 퍼즐 맞춘다
● 유암코, 넥스콘테크놀러지 매각 본격화
● 아람코發 대규모 해외 플랜트 발주 기대…대우건설·삼성엔지 내년 전망 '맑음'
● HDC와 한화에너지, 통영천연가스발전사업 공동추진 협약 체결
● '카메라 모듈' 강자, 초소형 전기차도 만든다
● 대명그룹 지주사 IPO 추진…신사업·승계 포석
● "아들보다 잘버네"…지주사 '손자보는 재미'
● 美 증권거래위, 한전에 "전기료 언제 올리나" 추궁했다
● 올해 주가 두배 뛴 에코마케팅 '호실적' 타고 더 갈까
● 주요 상장사 3분기 실적... 콜마비앤에이치, 영업익 27% 늘어
● 카카오 실적발표 D-2…"3분기 매출? 영업익 사상 최대 추정"
● 美·中 입맛 사로잡은 스타벅스 '훨훨'
● "건물 사고, 팔고"…여행업계 '땅테크' 통할까
● 불매운동 직격탄 맞은 日맥주…편의점 납품 가격 30% 내렸다
● 자동판매기 운영·LPG소매…中企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 글로벌 시장 겨냥 화장품 개발…코스맥스·뉴스킨 손잡았다
● SJ그룹 공모가 3만8600원 확정… 7~8일 청약
● 한화시스템 13일 코스피 입성…일반청약 경쟁률 16.84대 1
● 와디즈 "크라우드펀딩 문화 확산 시킬 때…IPO 통해 투명성 확보"
● ‘한지붕 두가족’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9년만에 합병 속내는
● KT 차기 회장 외부 공모 마침표…'포스트 황창규'는 누구
● 과기정통부, AI 전담부서 신설
● 삼성바이오로직스-美 고객사… 아토피치료제 생산 추가 계약
● "ROE 목표치 낮게 더 낮게"... 시중은행 내년 경영목표 보수적 책정
● 벤츠, 국내서 수입차 첫 月8천대 판매
● LS전선 '꿈의 케이블' 세계 첫 상용화
● 고동진 사장 "초연결시대, 혁신의 삼성전자 될 것"
● 車·스마트폰 '눈의 전쟁'…"18兆 시장 잡아라"
● 러시아 “IMO 2020 시행 4년 유예”…‘LNG선 수혜’ 韓조선사 영향은?
● 한진家 '조양호 지분 상속' 완료…정석기업도 법정 비율대로 상속
● 현대로템, KT와 손잡고 5G 자율차 플랫폼 공동개발
● 5G 시작인데 벌써 6G 경쟁?...한·중·미·일, 기술 확보 박차
● LG, 中 하이센스에 TV 특허침해 소송
● "만리장성 재도전"… 현대차-삼성전자, 中조직 대대적 전열 정비
● '더 뉴 그랜저' 사전계약 첫날 1만7294대 신기록
● 'AI가 바꾸는 금융생활'…챗봇이 은행업무 돕고, 목소리로 계좌이체
● '요기요 배달원' 근로자 인정…긱 이코노미 지각변동 예고
● 펜벤다졸 품절되자 중고거래 시장 가격 2~3배 폭등
● 한국車 '생존 마지노선' 깨진다…한국GM 등 3社 부진 결정타
● 車산업 불황에도…수입 타이어는 '질주'
● 5년 전 모델보다 가격 싼 쏘나타…디플레 징조일까
● 일본車 다시 오르막길, 10월 혼다·렉서스 등 판매량 석달만에 늘어 2000대 육박
● 가짜뉴스는 티가 나지, 콕 찍어내는 AI 개발중
● 인천공항에 국내최대 복합리조트… 2022년 문연다

[경제/증시/부동산]
● 푸대접 받는 한국증시…아르헨보다도 저평가
● 韓상장사 이익, 대만보다 50% 많은데…MSCI 편입비중은 비슷
● 코스피 PBR 8년째 내리막…"영업하느니 청산이 낫다는 뜻"
● 기업 35%는 벌어서 이자도 못 냈다
● '바이코리아'로 돌아온 외국인, 코스피 매수 종목은
● 증시 대차잔고 70조원선 복귀…공매도 '주의보'
● 기재부 "올해 2% 성장 위해 남은 기간 총력전 펼친다"
● 라임운용·DLF 사태 후폭풍…사모펀드 석 달 새 300개 감소
● 박스권 천장뚫은 VN지수…베트남펀드 투자자 볕드나
● "JOIN U.S. FUND"…美 증시 연일 사상최고
● 가상계좌 이용한 '가짜 보험계약' 뿌리뽑는다
● 은행이자 0%시대에도 예금 찾는 뭉칫돈... 왜
● 길 잃은 돈…MMF·예금에 한달새 22조 몰려
● 국민연금 15억 들여 ‘704조 굴릴 인재’ 20명 키운다
● 금감원, 상상인 계열 저축銀 징계
● 코스닥 우량주 리드 망가뜨린 '기업사냥꾼' 수법보니
● "경제 엄중…공공기관 내년 투자예산, 올해 앞당겨 써라"
● 한·중·일 등 15개국,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타결
● 실업자 감소는 착시…'사실상 백수' 70만명↑
● 정부 'SOC에 예타 없이 48조 투입' 개정안 의결
● 규제는 없고 GTX 호재…인천 집값 '기지개'
● 강남 타깃 상한제, 강북 일부 洞 포함될듯
● 역설의 재건축, 분양가 상한제에도 '훨훨'
● '상한제 핀셋' 몇 곳 지정될까…광명·과천도 가능성
● "한남3에 아파트 첫 아쿠아리움…상가 흥행 책임질것"
● 계약 때 중개수수료 정한다…내년 2월부터, 확인 도장 '꾹'
● "내년 건설수주액 6년 만에 가장 적을 듯"

[정치/사회/국내 기타]
● "일자리 정책 잘못" 60.1% "남북관계 개선" 51.8%... 반환점 文정부 국정 여론조사, 긍정적 49.8% 부정적 48.7%
● '타다 기소' 논란 거세자…靑 "법무부가 7월 정책실에 질의"
● 한국당 첫 중진 용퇴론…물갈이 신호탄 되나
● "제3의 징용해법 찾았다···정부·피해자·기업간 화해절차 검토"
● 총선기획단 첫 회의 열었지만…與, 지도부 성찰 요구에 '어수선'
● 여야 '강기정 해임' 놓고 충돌…예산국회 곳곳 파열음
● '박찬주 폭탄' 터진 한국당… '제2 조국 사태' 되나
● 한국 온 美스틸웰, 방위비 인상 압박…"韓, 강력한 기여자로 성장"
● 드하트 美방위비 협상대표 '깜짝 방한'
● 통일부, 北에 '금강산 해법' 담은 통지문 곧 발송
● 청와대 "북 ICBM 이동식 발사 아니다…국방부·국정원도 같은 입장"
● 北, 블록체인 회사 만들어 해킹 자금 세탁
● "이해찬, 단 1명의 사퇴요구도 심각하게 여겨야"
● 李총리 "국민들 꾸지람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
● 文, 8일 반부패협의회 개최…윤석열 총장 참석해 주목
● 대입 학종 '고교 서열화' 확인…'부모 찬스' 의혹도
● 13개大 학종조사, 결론은 '정시 확대' 발맞추기
● 1300만표 몰린 생방 오디션… 투표조작 혐의 제작진 구속
● 광어의 눈물…연어에 치이고 일본 수출 줄어 200t 강제 폐기

[국제/해외]
● 세계경제 부진속 '나홀로 성장'… 美 증시 3대지수 일제히 최고치
● 시진핑 "中시장 더 개방"…美와 '미니딜' 서명 앞두고 우군확보
● 시진핑, 캐리람 만나 "흔들리지 말라"…홍콩 사태 관여해온 공안부장 배석
● 일국양제 도전 용납못해…中, 홍콩 통제 전면강화
● 美의회, 은행 찍어서 北송금 허용 검토
● 민주당 지지 중산층도 '좌파' 워런 공포증
● 멍완저우發 갈등 풀리나…中, 캐나다産 육류 수입 재개
● 트럼프, 결국 파리기후협약 탈퇴…시진핑·마크롱 "우린 약속 지킨다"
● 우버, 또 11억6000만달러 적자…'엔진 식는' 공유차
● 위워크 손실에 확 바뀐 손정의 "스타트업 창업자 권한 줄여야 투자"
● "JP모간이 美 단기자금 '시장 발작' 유발"
● 전기차 늑장 獨, '구매 보조금 50% 인상' 육성책 내놓아
● 아르셀로미탈 "伊 일바 인수 포기"
● 페이스북 새 로고 공개…"와츠앱·인스타그램 통합"
● 日기업 100여곳 IoT 연합군 만든다
● 42년 날아간 보이저2호 "태양계 끝은 탄환처럼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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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1월 6일)

1.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5일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추진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중국은 유럽연합(EU)을 비롯한 더 많은 나라와 다자협력 관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음. 이와 함께 미국을 상대로는 보호주의와 일방주의에 반대한다며 세계 경제의 공동 건설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음.

2.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주요 대학이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선발에서 고교등급제를 사실상 적용한 정황이 포착됐음. 같은 대학·학과의 지원자·합격자를 분석한 결과 일반고 출신이 내신은 특목고 출신보다 월등히 높았지만 합격률은 반대로 특목고가 최대 3배 가까이 높게 나타났음.

3. 정부가 디지털 혁신의 원동력인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네트워크 정책을 총괄할 전담부서를 신설함.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일 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을 개편해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을 신설하고, 네트워크 관련 정책을 총괄 조정하는 전담 기구를 새로 만든다고 밝힘.

4. 한국 증시가 아르헨티나 증시보다도 박한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한 나라의 경제·산업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증시 저평가는 곧 한국이라는 나라 전체에 대한 가치평가 절하를 의미함.

5. 특례상장한 58개 기업이 5년간 당기순손실 8746억원을 보면서 653억원의 스톡옵션 비용을 임직원에게 지불한 것으로 드러났음. 연구개발해서 회사를 키우라고 투자해줬더니 스톡옵션 '잔치'만 벌인 것임.

6. 일자리를 구하지 못했지만, 통계상 실업자로 분류되지 않는 계층이 올해 들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음. 정부는 최근 실업률 하락세를 근거로 고용지표가 개선됐다고 홍보하고 있지만 이 같은 주장은 설득력을 잃었음.

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라는 공통 목표를 향해 계속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음.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 모친상을 위로하는 차원에서 이 서한을 보냈음.

8. 최근 10년 사이 70곳 넘는 공공기관이 사명을 변경하면서 막대한 예산을 쏟아부은 것으로 나타났음. 실제 업무 효율화와는 동떨어진 '보여주기식' 명칭 변경이 행정 비효율과 예산 낭비를 초래한다는 지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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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분양가 상한제 대상 발표…떨고 있는 마용성

분양가 상한제 대상 지역이 발표됩니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대상 지역이 오늘 오전 발표됩니다. 전국 31개 투기과열지구 가운데 집값 상승률이 높거나 청약이 과열된 지역, 주택 거래량이 많은 지역이 대상입니다. 일반분양 물량이 많거나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가 관리 대상에서 빠지려고 후분양에 나선 단지가 있는 지역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시·군·구가 아닌 동 단위로 ‘핀셋’ 지정을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공급 위축 같은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선데요. 강남 4구와 마포?용산?성동구 일부 동은 지정 가능성이 높고, 재건축이 추진 중인 압구정동이나 여의도동 등도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정부는 이번 발표 이후에도 집값 급등 조짐이 있을 경우 분양가 상한제 지역을 추가 지정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야구 도쿄올림픽 출전 가를 프리미어12 C조 예선이 열립니다.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대회의 C조 서울 예선 라운드가 오늘 시작됩니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오늘 호주전을 시작으로 3일 동안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오후 7시 캐나다전(7일)·쿠바전(8일) 등 3경기를 치릅니다. 김경문 대표팀 감독은 호주전 선발투수로 좌완 에이스 양현종(31·KIA)을 예고했습니다.

인구주택총조사 사전준비 격인 가구주택기초조사가 시작됩니다.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가 오늘 시작됩니다. 통계청은 2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조사를 통해 내년에 진행할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조사구를 설정하고 오피스텔이나 고시원 같은 준주택의 모집단 자료 등을 수집합니다. 조사 대상은 전국 2310만여개 거처 및 가구입니다. 공무원 1300여명과 통계 조사요원 1만400여명이 조사에 투입됩니다.

독도 헬기 추락사고 수색현장을 합동 점검합니다.
독도 인근 해역에서 추락한 소방헬기 수색현장에 대한 합동 점검이 오늘 이뤄집니다.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을 비롯해 해양수산부, 해군, 소방청 관계자 등 10여명이 점검에 나섭니다. 이들은 수색 현장에 있는 해경 경비함정에서 현장 상황점검 회의를 개최한 뒤 해군 청해진함으로 이동해 실종자 수색과 헬기 잔해 탐색 진행 상황 등을 확인합니다. 당국은 실종자 4명을 찾기 위해 정밀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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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미중, '1단계 무역합의' 수순…다우지수 0.11% 상승 마감

◆ 미국 증시, 중국과 무역협상 훈풍에 상승…다우, 0.11%↑
미국이 중국과의 무역 합의를 위해 일부 관세를 철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뉴욕증시가 활기를 보였습니다.
간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11% 오른 27,492.6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0.02% 올랐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만 0.12% 소폭 내렸습니다.

◆ "미중, 일부 관세 등 '1단계 무역합의' 적극 검토"
미중 무역협상이 '1단계 합의'를 마무리하기 위한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이 미국 측에 지속적으로 관세 철회를 요구해왔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 같은 요구를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의 한 고위 관리는 "1단계 합의가 있다면, 관세를 제거하는 것이 한 부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이 중국에 대한 관세 관련 조치를 실행하면 중국도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일부 관세를 완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국제유가, 미중 무역합의 기대로 강세…WTI 1.2% 상승
국제유가가 거래일 기준으로 3일 연속 올랐습니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협상을 둘러싼 낙관론이 퍼지면서 원유시장 내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2%(0.69달러) 상승한 57.23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 유럽증시도 일제히 상승…파리 CAC 40 지수, 0.39%↑
유럽증시도 미중 무역협상 훈풍에 힘입어 일제히 올랐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CAC 4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9% 오른 5846.89로 거래를 마쳤고, 영국의 런던 FTSE 100 지수도 0.25% 상승했습니다.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DAX 지수는 0.09% 오른 13,148.50으로 거래를 끝냈습니다.

◆ 오후부터 차차 구름…중부 오전 한때 미세먼지↑
날씨입니다. 수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15도에서 22도 사이로 예보됐으며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나겠습니다.

미세먼지의 농도는 충북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서울·경기·강원 영서·세종·충남 등 일부 중부 지역은 대기 정체로 오전에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까지 오를 수 있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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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11/06)

양자 컴퓨터, 블록체인 위협하는 적이 될 것인가?
구글이 슈퍼컴퓨터로 1만 년 계산해야 할 복잡한 문제를 단 200초 만에 풀 수 있는 양자컴퓨터를 개발했다는 뉴스가 퍼지면서 최근 비트코인 하락세에 기름을 부었다는 분석이 있었다. 이와 관련해 중국 최초의 암호화폐 거래소 BTCC(BTCChina)의 공동 설립자인 양린커는 “그래픽 카드 채굴에서 ASIC 채굴로 전환했을 때처럼 별 영향은 없을 것이다. 암호화폐 업계는 비트코인 퍼블릭 키, 프라이빗 키 알고리즘을 양자 컴퓨터 공격을 방어하도록 개선할 시간이 있다”고 말했다.

텍사스 주립대 교수, 암호화폐 2017년 급등장 시장조작의 결과로 보여
‘FXstreet’ 보도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대학교 교수 존 그리핀(John Griffin)과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교수 아민 샴스(Amin Shams)는 공동 논문에서 2017년 비트코인이 2만 달러를 넘어서는 상승을 보였던 기적적인 랠리를 설명하며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 내 1개의 비트코인 큰손 계정이 시장을 조작한 결과일 수 있다”고 밝혔다.

후오비, 11월 13일에 모든 미국 사용자 계정 동결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Huobi Global)은 오늘 11월 13일부터 모든 미국 사용자 계정을 동결한다고 발표했다.거래소 측은 “미국 사용자들의 거래와 화폐 송금을 막기 위해 미국 계좌를 ‘점차적으로 비활성화’해 왔다. 미국 사용자들에게 플랫폼에서 모든 자산을 인출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영국 세무당국, 암호화폐 가이드라인 수정…”암호화폐는 화폐가 아니다”
영국의 세무 당국이 기업과 개인에 대한 암호화폐 과세 가이드라인을 갱신했다. 11월 1일 다른 금융 정책과 세금을 관할하고 있는 영국 정부세무청은 암호화폐와 관련해 과세 방식에 대한 입장을 더욱 명확히 하는 세금 가이드라인을 업데이트했다.

ICE CEO “백트, 암호화폐 소액 결제 시대 열 것”
ICE (Intercontinental Exchange) CEO 제프리 스프레처(Jeffrey Sprecher)가 최근 3분기 재무 보고 회의에서 “백트(Bakkt)는 자사의 파생상품의 채택을 논의하기 위해 금융기관들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CEO는 “현재 시장은 투명성이 부족하다. 백트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주식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SEC 명령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지갑 테스트 나서는 텔레그램
블록체인 스타트업으로 변신중인 텔레그램은 자사의 “그램” 토큰을 위한 초기 데스크탑 지갑을 출시를 진행했다. 텔레그램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고객들은 MacOS, Windows 및 Linux 테스트 앱을 다운로드받아 TON 테스트넷에서 키를 받을 수 있다. 지갑은 사용자에게 24개의 시드 워드(seed words)를 저장하고 결제를 위한 암호를 만들도록 하고, 그 후에 지갑은 그램을 받아 보낼 준비가 된다.

애널리스트 “최근 일주일 암호화폐 신규 투자자 유입 없다”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데빈 월시(Devin Walsh)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시진핑 중국 주석의 ‘블록체인 적극 육성’ 발언 이후 최근 일주일 암호화폐 업계에 뚜렷한 신규 투자자 유입 정황은 포착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특히 개인투자자 및 소매상들의 움직임이 이전보다 위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그는”최근 블록체인 내 온체인 거래량이 뚜렷한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기관투자자들의 움직임으로 추정된다. 시진핑 중국 주석의 ‘블록체인’ 언급 이후 각 블록체인들의 온체인 거래량은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분석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커런트웨이브 CEO “BTC 23,000 달러 돌파” 전망
국내외 증시 분석 차트 서비스 커런트웨이브의 최고경영자인 브라이언 김이 최근 “기술적 관점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2017년 최고점을 넘어 23,000 달러를 돌파 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비트파이넥스 BTC/USD 4시간 차트 기준 현재 상위 5파동이 진행 중이다. 2017년 19,900달러선에서 3파동이 끝나면서, 5파동은 23,000 달러이상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상승 5파동이 완료되면 비트코인은 긴 약세장이 시작될 것이다. 지난해 비트코인 약세장과 같은 투자 실패를 반복하지 않도록 시장 분석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최근 BTC 가격 7,200 선 하락을 예측 한 바 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韓 블록체인 신원증명 선도”…마이ID 얼라이언스 출범
뉴스1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국내 주요 금융사를 중심으로 블록체인 신원증명(DID)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연합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가 출범했다.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는 DID 생태계 확장을 위한 사업체 연합이다. 삼성전자, 신한은행, KB증권 등 국내·외 39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한다. 이 연합은 블록체인 기반 신원증명 플랫폼 ‘마이아이디’를 중심으로 이용자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는 ‘종이 증명서’와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서비스를 연구한다.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는 △금융분야 신뢰를 바탕으로 한 DID 생태계 확산 △금융규제 샌드박스 특례 지정을 통해 금융업무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신원증명 플랫폼으로 성장 △검증된 DID 기술에 기반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아르헨티나 BTC 프리미엄 38%, 거래량 동반
아르헨티나 소재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리피오(Ripio)의 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아르헨티나 BTC 프리미엄(현지 암호화폐 거래시장에서 거래되는 암호화폐가 외국 시장보다 비싸게 거래되는 것)이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5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코인마켓캡 내 글로벌 BTC 평균 시세는 9,238 달러를 기록하고 있지만, 리피오 내 최신 비트코인 매도가는 724,135.79 페소(약 12,160 달러), 매수가는 634,025.65(약 10,647 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中 블록체인 스타트업, 올 상반기 약 3.68억 달러 조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중국 금융 데이터 추적 업체 01Caijing의 데이터를 인용, 올해 상반기 중국 블록체인 스타트업들이 71 건의 펀딩을 통해 약 3.68억 달러를 조달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지난해 암호화폐 시장의 침체로 인해 최대 90%의 블록체인 전문 VC가 시장을 떠났지만, 최근 중국 정부가 블록체인 육성 의지를 피력함에 따라 떠났던 VC가 시장으로 다시 돌아오고 있다”고 분석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안챙기면 뒤질 뿐! 시간 절약~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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