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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챙기면 뒤질 뿐! 시간 절약~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10/28 본문

판교통신

안챙기면 뒤질 뿐! 시간 절약~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10/28

ijason 2019. 10. 28. 09:44

안챙기면 뒤질 뿐! 시간 절약~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10/28

2019년 10월 28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421호 신문브리핑(2019년 10월 28일) #
"감사를 통해 인생은 풍요해진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국회예산정책처가 27일 추산한 ‘기초연금 재정 부담 전망’에 따르면 전국 지자체의 기초연금 부담액은 올해 3조2457억원에서 내년 3조6315억원, 2021년에는 4조2174억원으로 늘어남
- 2년 만에 부담액이 30%(9717억원) 급증한 것임

2. 27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이 최근 노조에 내년도 생산계획을 공개하면서 세 가지 추가 구조조정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함
- 1안은 생산직 연차휴가(최대 30일)를 모두 소진하게 해 유휴인력을 최소화하는 방안이며, 2안은 시간당 생산량을 45대에서 35대로 낮추는 안이고, 마지막으로 2교대 근무방식을 1교대로 바꾸는 것도 검토 중임

3. 27일 업계에 따르면 노르웨이 시추회사 노던드릴링이 지난 7일 자회사인 웨스트코발트를 통해 발주한 대우조선해양 드릴십 구매를 취소했다고 발표함
- 노던드릴링은 “웨스트코발트가 미리 지급한 선수금(4920만달러)과 손해 배상금 등을 대우조선해양에 청구할 것”이라며 소송전까지 예고함

4. 27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의 자회사 라인이 메신저 앱(응용프로그램)을 통해 택시를 부를 수 있는 ‘라인 택시’ 서비스를 지난 23일 대만에서 출시함
- 라인 메신저 이용자라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이용 가능하며 현지인뿐 아니라 대만에 여행 간 한국인도 라인 이용자라면 사용할 수 있음


<< 금융/부동산 >>
1.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고객들을 무더기 원금손실 상황에 빠뜨린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증권(DLS)를 설계·판매·운용한 금융회사를 상대로 벌인 2개월간의 합동검사가 이번주 마무리됨
- 전체 판매액의 95.9%가 집중된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에는 기관경고 이상의 중징계가 거론되고 있으며, 이는 불완전판매 외에 내부통제 부실,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정황이 포착됐기 때문임


<< 국제 >>
1. 영국을 제외한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이 지난 25일 대사급 회의를 열어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시점을 늦춰주기로 합의함
- 시간을 얼마나 더 줄지는 정하지 않았으며, 현재로선 영국 정부가 요청한 3개월 연장이 유력함

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수장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48)가 미군의 습격 작전 중 사망했다고 27일 밝힘
- 중동 철군으로 미국에서 비난받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으로선 알바그다디 축출 성공은 철군을 정당화할 호재가 될 것으로 분석됨

3.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중국이 지난 22일 289억달러(약 34조원) 규모로 정부가 지원하는 형태의 반도체 펀드를 조성함
- WSJ는 중국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강력한 견제에도 반도체 분야에서 미국으로부터의 기술 독립은 물론 글로벌 기술 리더가 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고 평가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드릴십
- 수심이 깊거나 파도가 심해 고정된 구조물을 설치할 수 없는 해상에서 원유와 가스 시추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선박 형태의 시추 설비임. 길이 220∼230m, 폭 35∼42m 정도로 통상 극심해에서 시추 작업을 할 수 있는 첨단 드릴십은 한 척당 최고 1조 원에 달할 정도로 초고가의 선박임.
해저 시추작업 중 지층이나 유정(油井) 속 고압가스나 원유 분출 사고 발생을 방지하는 장치 등 최첨단 설비를 싣고 있음. 한 곳에서 수개월 동안 작업을 벌인 뒤 다른 현장으로 이동해 시추 작업을 벌일 수 있음.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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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0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이인영 원내대표가 기무사 계엄령 문건과 관련해 "검찰 수사 재개를 강력히 요구한다"며 사실상 황교안 대표를 겨냥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검찰을 항해 패스트트랙 고소·고발 사건에 대해서도 엄정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그렇게 떠들어대는 법과 원칙이라는 게 있기는 한 건지 의문이야...

2. 자유당이 ‘패스트트랙’ 의원 공천 가산점에 이어 조국 전 장관 인사검증 TF 소속 의원에게 표창장을 준 것을 두고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당 안팎에서는 “겨우 올라온 지지율을 까먹고 있다”는 한숨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들이 잘해서 그런 줄 아는 착각 속에 살다가 폭망 할 거라고 봐~

3. 황교안 대표가 '패스트트랙’ 수사 대상자의 공천 가산점에 대한 당 안팎에서의 비판이 쏟아지자 "가산점에 대해 생각해 본 바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황 대표는 "아직 공천 가산점과 관련해 결정된 것이 하나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바로 하루 전에 한 말이 기억이 안 나? 머리를 깎은 건지, 머리를 지운 건지~

4. 나경원 원내대표가 '위기의 계절'을 맞고 있습니다. 공천 가산점에 이어 조국 TF팀 표창장 논란으로 인해 나 원내대표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당 안팎으로 확산되면서 황교안 대표마저 선을 긋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다 원내대표 임기 연장이 아니라 공천 못 받는 거 아냐?

5. 군인권센터를 통해 공개된 '계엄령 문건'을 두고 김종대 정의당 의원은 “우리나라가 홍콩처럼 될 뻔했다”고 성토했습니다. 홍콩 사태를 내세워 극한 위기감을 표현했지만, 계엄령이 실행됐다면 우려에 그치지 않았을 것입니다.
계엄의 ‘계’자도 본 적이 없다는 그분의 얘기는 꼭 ‘개’소리 같더라고...

6. 박근혜 전 대통령이 우리공화당을 향해 "지금 우리공화당 체제론 총선을 치르기 힘들다"는 취지의 경고성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총선이 6개월 남은 상황에서 병상 정치가 시작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대전은요?” 한방에 당을 구하셨던 반신반인의 따님이신지라... ㅋ

7. 대검찰청이 국회에 제출한 ‘검경수사권 조정안’을 보면 검찰의 권한을 분산하자는 주된 내용의 검경수사권 조정안의 핵심취지에 반대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한마디로 국회의 법 개정에 따르겠지만, ‘개혁은 반대’ 입장입니다.
국회에서 하라면 해야겠지만, 우리 입장은 반댈세~ 이 말인 거지?

8. 윤석열 검찰총장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한겨레 신문 기자를 고소한 것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는 “직무 관련성이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윤 총장의 고소 건은 직무관련자로서 이해 충돌 소지가 있다는 판단입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할 때 그 난리를 치던 양반들은 꿀을 자셨나...

9. 경찰의 검찰 압수수색 시도가 또다시 무산되자 임은정 부장검사가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임 검사는 “김수남, 문무일 총장의 검찰이나 윤석열 총장의 현 검찰이 전혀 다르지 않다는 걸 잘 알기에 놀랍지 않다”고 비난했습니다.
나는 쬐끔 놀라웠는데... 내가 완전히 순지무구했던 거지요?

10. ‘고교동창 스폰서 사건’의 스폰서 김 씨가 김형준 전 부장검사와 박수종 변호사를 뇌물수수와 뇌물공여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고발내용은 대검찰청이 이미 확인한 내용이지만, 검찰은 이 같은 혐의를 사실상 덮었습니다.
고위 공직자도 아닌 양반들이 공수처 설치에 반대하는 이유는 뭘까?

11. 고위 공직자 87명의 재산등록사항을 공개했습니다. 신임 검사장 중에는 노정연 검사장이 53억여 원으로 가장 많았고, 조국 전 장관을 수사했던 한동훈 검사장이 33억여 원으로 3번째로 많았으며 주로 배우자의 재산이 많았습니다.
2급 공무원 월급 700여 만으로는 모을 수 없는 재산... 장가를 잘 갔나?

12.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허위 사실을 유포 혐의에 대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2부가 직접 수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지 수사를 전담하는 '조국 수사팀'이 유 이사장을 수사한다는 점에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이 정도면 막 하자는 거지요~”라고 하셨던 그분의 말씀이 막 나옴~

13. '국정농단' 뇌물 사건 파기환송심을 맡은 재판부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향해 특별한 당부를 전했습니다. 재판부는 "재판 심리 중에도 당당히 기업 총수로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참을 수 없는 친절함’ 혹시 다른 피의자에게도 이러시는지...

14. 김성태 의원의 딸 김모 씨가 KT의 신입사원 공채 때 회사 측이 김 씨의 지원 분야까지 정해줬다고 당시 채용 담당 직원이 증언했습니다. KT가 김 씨의 지원 분야를 정해주고 최종합격 통보 전에는 이를 다시 변경했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김성태 집 싹 다 뒤지고 가족들 소환하고 그래야 하는 거 아뇨?~

15. 올해 국감에서 밝혀진 전남대학교의 채용 비리 문제는 충격적으로 그 수법은 듣도 보도 못한 신종 수법이라 까면 깔수록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아빠 찬스’, ‘품앗이 채용’ 수준을 넘어 고용세습 정황까지 드러나고 있습니다.
솔직히 우리만 몰랐고 지들은 서로서로 해 먹어 왔던 일 아니겠어~

16. 북한이 금강산 남측 시설 철거 계획에 대해 논의를 하자며 통지문을 보내왔습니다. 통일부는 "김정은 위원장이 남녘 동포는 언제든 환영한다고 했기 때문에 남측의 완전 배제로 보기 어렵다”며 현대아산과 협의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 건 일단 만나고 좀 보자... 편지 쓰기 구찮지 않아?

17. 정부는 학생부종합전형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수능 위주의 정시 전형 비중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교서열화 해소를 위해 2025년에 자율형사립고와 외국어고 등 특수목적고를 일반고로 일괄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개선할 때마다 ‘이게 몇 년이나 갈까?’ 하지요... 백년대계라면서 말입니다.

18. ‘뉴스타파’는 중앙일보가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코리아텍’으로부터 2년간 시상식 수상 대가로 2,600만 원을 받아 간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코리아텍은 '기사형 광고'에도 2억 원을 쏟아부었습니다.
‘창조경영대상’ 하나에 1,300만 원을 쓰셨으니 참으로 창조적이요~

19. 2008년부터 서울시 조례로 밤 10시 이후 심야 교습이 금지됐지만, 서울 대치동 일대에는 일명 ‘스터디 카페’들이 편법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 '학원 일요 휴무제'가 시행되면 이런 상황이 더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선행학습, 사교육을 없애야 대한민국 삶의 질이 달라진다니까 그러네~

20. 한국시리즈를 치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구단 직원이 지인의 부탁으로 미리 구매한 티켓이 온라인에서 '재판매' 되는 장면이 목격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KBO 측은 양 구단에 경위서 제출을 지시했습니다.
경기는 페어플레이 암표는 더티플레이... 하여간, 문제야 문제~

민주당 '불출마' 만류에 표창원·이철희 "철회 없다".
정부 "달라진 환경 검토하며 금강산 창의적 해법 마련".
체육계 성폭력 방지법 자유당 반대로 법사위 상정 실패.
정경심 구속에 날개 단 검찰, ‘개혁저지’ 대정부 실력행사.
박원순 “왜곡 언론 패가망신해야” 징벌적 배상제 주장.
나경원 "표창장, 장관 낙마 시 늘 줘", 범여권 "기가 막혀".
검찰, 최순실 빌딩 판 뒤 19억 체납처분 면탈 혐의 수사.
JTBC 뉴스 선호도 급락, 두 달 만에 16%로 떨어져.
화성 8차 사건 윤 씨 "이춘재, 자백해줘서 고맙다".
트럼프, ‘빈 라덴’ 급 IS 수괴 알바그다디 사망 발표.
내달부터 간·담췌관·심장 MRI 검사비 부담 1/3로 '뚝'.
여성, 비만 준 대신 고지혈증 늘어난 이유는 디저트 때문.
한국시리즈 4연승으로 최강 두산 우승 (나 두산 팬).
오늘 가을 추위 없어, 중부 지방 오후부터 비 소식.

중요한 것은 당신이 어떻게 시작했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끝내는가이다.
- 앤드류 매튜스 -

흔히들 이 시기면 부르는 ‘시월의 마지막 밤’이 애절하고 구슬피 들리는 것은 사랑도 일도 시작과 다르기 때문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며칠 남지 않은 시월이 즐겁게 행복하게 마무리되기를 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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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factfinder.co.kr

@ 금일 언론은 하노이 노딜 이후 8개월만에 다시 등장한 북한 김영철 발언과 배경에 관심
- "당장 불과 불 오갈수도...미국, 정상 간 친분관계 내세워 올해 넘겨보려고 한다면 망상” → 대미압박 강화
☞ 미국이 체제 안전보장과 대북제재 해제방안을 들고 협상에 나오라는 북한의 강력한 의지가 표출된 것
- 연말까지 미국의 태도 변화가 없을 경우 북한이 ICBM· SLBM 발사 등 추가 도발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
- 북미 협상과 남북 관계 상황에 따라 한반도 긴장 상황을 언제든 극도로 악화 시킬 수 있다는 협박인 셈
▲ 미군 B-52 폭격기 2대 동해 비행 → 북한 대미 비난에 경고 메시지, 러시아 카디즈 진입 견제도 목적
▲ 김정은 "무책임하게 구경만" 간부들 공개질책 → 작년 8월 찾은 의료기구공장 시찰, 금강산 이어 강도높은 '군기잡기'
▲ 금강산 미련 못버린 정부, 유엔 제재 피해갈 우회로 찾는 중 → 현물 납부·제3국 예치도 거론...美는 물론 北도 수용 가능성 낮아
※ 미국 "한국, 지소미아 재고하라...방위비도 공평한 몫 분담하라" : 美국방·국무부 차관보, 일본 방문애 전방위 압박
☞ 일본 빠지고 미국이 나선 모양새 → 정부 '美 중재' 바라다가 한미동맹 위기만 초래, 美안보라인 내달 방한은 靑에 결정 번복할 명분 주기 관측
▲ 일본 "어떤 식이든 日기업 배상참여 불가"...한국 "한일 기업 1+1 기초로 협상" → 한일 모두 외교협의는 계속 방침

■ '조국 사퇴' 이후
※ "더 이득 못 봐 아십다"(WFM 주식 차명 매입) 정경심 녹음파일...검찰, 이르면 주중 조국 소환 조사 방침·정씨 구속후 두번째 불러 조사
- “조국, WFM 주가 뛸 때 청와대 근처 ATM기로 5000만원 송금”...조국 “WFM 주식 거래 모른다” → 김경율 “조국 계좌 수사 필요”
▲ 유시민 "조국 지명전 검찰내사 착수 근거 내일 공개"...대검 요구에 "알릴레오 통해 밝힐 것" 대검 "윤석열 총장 흔들기" 반박
▲ 박원순 "언론자유, 자격있는 곳만" 조국사태 언론 탓이라며 "미국처럼 징벌적 손해배상 도입"...당내서도 "친문 관심받으려 무리"
▲ 법무부 '인권수사규칙' 일부 수정 재입법 예고 : 장시간 조사 '금지' → '제한'으로 완화, '중요범죄 수사 고검장 보고'는 삭제
※ 민주당 지도부 책임론과 한국당의 '표창장·상품권' 논란이 확산되면서 문 대통령 '조국 사퇴' 책임론이 희석되는 효과
- "반성도 성찰도 없다" "쇄신을 이야기 해야 할 지도부가 청와대, 지지층 눈치 보기에만 급급하다" "변화 없으면 총선도 힘들어"
▲ 여당 초선들, 30일 의총서 조국 사태 '이해찬 책임론' 제기키로...이해찬측 "뭘 책임지라는 거냐"
☞ 최장수 총리 타이틀 얻은 이낙연...커지는 총선 역할론 → 김황식 前총리 기록(880일 재임) 오늘 넘어,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 1위
▲ 李총리, 문 대통령과 저녁 술자리 잦다는데...: 조국 사태 시름 문 대통령에 위안 "종로 출마하거나 선대위장 맡아야"(조선 5면 등)
▲ 靑, 검찰개혁-예산안 통과에 집중...연내 법무장관만 원포인트 인선 → 총선 출마자들 공직 사퇴시한 내년 1월 16일前 새 내각 구성
☞ 국민 기대에 역행하는 한국당 이미지 고착화 → 내부 “조국 청문 표창장 자축 보니 암담” “민주당은 불출마하는데, 우린 거꾸로 간다"
- 보수층마저 한국당 외면 가능성 → 현역 물갈이의 필요성에 공감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는데 문제는 ‘나는 빼고’라는 것
- '비호감 1위 정당' → 웨빙·기득권·곤대·무능 이미지 누적...경제가 엉망이지만 한국당도 별수 없을 것이라는 국민이 대다수(조선 34면)
- 내년 총선 앞두고 '박근혜 딜레마' : 박정희 추도식서 야유받은 한국당 → 박근혜 지지자들 "배신자" 외쳐...탄핵의 골 여전
※ 여야, 본회의 앞두고 수싸움 시작...오늘부터 3당 교섭단체 대표 연설·문희상 의장 주재 두차례 회의 주목
- 공수처법, 내일이 본회의 부의 시간...민주당, 공수처법 우선 처리 예고·선거법 개정 타협안 끌어낼지 관심 → '3당 합의' 결렬땐 '4당 공조' 투트랙
▲ 300석 유지 선거법 직접 발의해놓고 심상정, 돌연 "국회의원수 10% 늘리자" : 정의당의 조국 옹호 사과 않고 "공정·정의가 가장 중요한 가치"
※ 내년 예산 편성됐는데...입법이 안돼 사업 차질 → 기초연금 확대-대체복무 시행 등 여야 ‘조국 갈등’속 법안심사 못해, 정부는 法통과 전제… 조정 불가피(동아 1면)

■ 기타 뉴스
※ 문 대통령 “정시 확대” 언급 후폭풍 → 중3·고1 부모들 "언젠 수행평가라더니…애들이 실험실 쥐냐" 전교조·진보교육감 “정시확대 반대”(중앙 1면)
- 교육계 반대 이유는 → 대입 중심의 고교 교육, 주요대학에 ‘한정’해도 파장…고교학점제 안착 못하고 수능 위주로 돌아갈 가능성
☞ 고도의 복잡 난제인 대학 입시를 문 대통령이 정파적 유불리(총선 영향·전교조 달래기 등) 관점에서 결정했을 가능성도 제기
▲ 서울 상위권 대학 정시비율, 40~50%로 높이는 방안 유력 → 서울 15개대 정시 40% 적용 땐 정시 선발 4000명 가까이 늘어
※ 비른미래 당권파 문병호 탈당 "안철수 비당권파 참여 땐 동참" → 당권파 내부가 흔들리고 있다는 신호로 손 대표 리더십에 타격 불가피
※박정희 40주기 날 "오늘은 탕탕절" 글 올린 광주교육감 → 10·26 희화화…페북에 올렸다 삭제, 야권 "교육자로서 자격 없다' 비판
※ 트럼프 "IS 수괴 알 바그다디, 특수부대 급습에 자폭조끼 터뜨려 겁쟁이처럼 비명 지르다 죽었다" 테러조직 IS 선포 5년만에 최후
※ 좌파·운동권(110여 단체) '요구 목록'대로 文정부 태양광 정책 시행 : 재정 18조 드는 '전력가격 보증제' 인수위 제안, 산자부의 반대에도 부활 (조선 4면)
※ 최순실 모녀 '빌딩 양도세 19억 면탈 의혹' 수사 → 올해초 126억 매각…검찰, 정유라 휴대전화 압수수색·崔 30일 파기환송심 첫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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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 스마트폰 6000만대(전체 생산량의 20%) 생산 중국에 넘긴 삼성...사업재편에 내몰린 4대그룹
- 중국 저가 스마트폰 공세에 설계·부품조달로 통째로 위임, 브랜드만 삼성 사실상 중국폰(조선 1면)
☞ 4대그룹 협력사 '도미노 위기' △현대차, 자동차 비중 절반 축소 △SK, 계열사 화학부문 지분 매각 △LG, 돈 안되는 비주력사업 정리
▲ 상장사 3분기 실적 부진 10곳 중 3곳 '어닝쇼크' → 현대차·LG상사 등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10% 이상 미달
▲ 국내 상장 게임업체 35개사 중 15곳 적자(2분기) → 중국 등 외국산 게임의 공세와 주 52시간 근로제 등 규제로 경쟁력 저하(한경 1면)
▲ 골목상권은 이미 겨울, 평균 순이익 17% 줄어 : 한국경제硏, 인테리어 매출 45% 감소 전망 "올해보다 내년이 더 어려울 것"
☞ 저성장 위기에...홍남기 페북에 "쌍끌이(인구변화 적응-국가시스템) 구조개혁 절실" : 노동개혁 등 핵심 언급은 피해
▲ 한국당, 탄력근론 6개월 확대 민주당안 수용하되 '주휴수당 폐지' 개악조항 추가...이달 합의처리 약속 사실상 무산(한겨레 1면)
▲ 슈뢰더 前총리 "통일된다고 바로 경제강국 되지는 않는다...統獨 비용 2610조원 지출 한국은 더 많은 돈 들 것"(한경 1면)
※ "경제난 못 참겠다"...중남미·중동 '앵그리 영'(분노한 젊은 세대) 시위 폭발 : 리더 없이 소셜미디어 통해 모여...77억 세계인구중 41%가 24세 이하

■ 오늘의 이슈
※ 美연준 내일 FOMC서 기준금리 0.25% 인하 유력 → 美 제조업지표 이달 반등 전망 속 추가인하 중단 시사 여부에 관심
▲ 달러화 약세로 투자자 불안감 확산 → 불확실성 탓 강달러 예상됐지만 환율 두달 만에 4% 이상 떨어져 달러선물 ETF·美 펀드 등 직격탄
▲ 국민은행 오늘 예금금리 인하...은행들 뒤따를듯 :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상승
※ 중국, 미국 반대에도 34조원 '반도체 국가펀드' 조성 : 정부 보조금 비판한 미국과 갈등 예고
▲ "블록체인 육성' 시진핑 한마디에 비트코인 40% 급등 → 중국, 디지털화폐 발행으로 기존 달러 패권에 도전
※ '생산절벽' 르노삼성, 2차 구조조정 : 2교대 → 1교대근무 전환 등 검토, 1800명 생산직 중 절반 가량 회사를 떠날수 있다고 관측(한경 1면)
※ DLF 등 고위험 상품 투자숙려제 도입 검토 → 금감원 이번주 합동검사 마무리, 우리·하나은행 중징계 검토...DLF 배상비율 첫 70% 넘을수도
▲ 금감원 조직개편 착수 → DLF사태 재발 막을 수 있도록 은행·증권·보험 등 각 영역간 유기적인 협력조직 연내 마련
※ 요즘 실업급여가 월급보다 낫더라 '100% 빼먹는 법' 유튜브까지 등장 : 이달부터 평균임금의 60%로 올려… 지급 기간도 270일까지 연장
※ 감사인 재지정 요청 봇물 → 아시아나 "매각주간사 EY한영, 감사인 부적절"...감사비용 확 늘어난 中企업체 수십곳 재지정 요청 나설 듯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 증권사 실적 3분기엔 줄줄이 부진 → NH·현대차證 영업익 20% 이상↓ 하나·신한금투 전분기보다 부진, 증시하락에 ELS·DLS 위축 겹쳐
○ 라임사태에 사모 코스닥벤처펀드 투자자 불안감 확산 → 3조 이상 주로 메자닌채권·코스닥 투자(중도환매 막혀)...운용사들, 고객 달래기 올인
○ '고위험' CLO(대출채권담보증권)에 기관 7조6149억 투자 → 2008 금융위기 유발 CDO와 유사
○ MBK 다섯번째 블라인드 펀드 조성 → 4호펀드 조성 3년만에 80% 소진, 글로벌 4대 고수익에 유동자금 몰려 5조원대 전망
○ 끝나지 않은 '드릴십 악몽'...선주사들 잇단 계약 취소 → 대우조선·삼성重, 못 받은 잔금만 30억弗...저유가로 시추社 자금난
○ 삼성전자 `시총 30% 제한'...`유동시총` 방식이 결정적 → 대주주 지분 뺀 주식으로 시총산정, 75%로 시장평균 50% 상회·시장영향력 커진 탓 적용 위기
○ 신세계 내달 2일 파격할인 '쓱데이' → 20만가지 상품 최대 80% 할인 등 인적쇄신 후 18개 계열사 참여 온·오프라인 채널 통합 본격화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규제 피해 후분양 나서는 강남재건축 : 분양가 상한제 적용받더라도 “택지비 산정 공시지가 계속 오르면 준공시점에 분양하는게 유리” 판단
▲ 힘든 재건축보다 리모델링으로...서울 40곳 추진 중 : 용적률 높아 재건축 어려운 단지...집값 상승 노리며 너도나도 추진
○ 국토부, 내달 입찰비리 특별점검 △ 한남3 입찰보증금 4500억 △ “갈현1구역서 최저 이주비 보장” 현대건설 1000억 몰수 당할 위기
○ 분양가상한제 '로또 청약' 기대감에 고가 전세 신고가 → 강남 20억~30억대 신고가 행진, 10억대도 한두달새 1억~3억↑
○ OCI, 인천 옛 공장 터에 1만3천가구 `미니신도시` → HDC현산과 2.8조 공사 계약, 46만평규모 내년 상반기 착공
○ "싱가포르와 내달 항공자유화 확대 논의" 주형철 신남방정책특위 위원장(靑경제보좌관)…부산 '한·아세안' 서 체결 가능성(매경 1면)
○ 기초연금 부담 1조 ↑…'현금살포식 복지'에 지자체 재정 골병 → 정부애 대책 마련 요구하기로 (한경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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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클리핑] 카카오, #탭 실시간 이슈 검색어 없앤다

1. 카카오, #탭 실시간 이슈 검색어 없앤다
25일 오후 1시부터 카카오 #탭의 실시간 이슈 검색어 순위가 사라진다. 또 이달 중 카카오의 연예 섹션의 뉴스 댓글도 잠정 폐지되며, 연내 인물 키워드에 대한 관련 검색어도 없어진다. 이날 카카오는 뉴스 서비스도 개편할 계획임을 밝혔다.

2. 트위터, 인기가 없는 이용자들에게 광고를 더 많이 보여줬다고
트위터는 과거에 팔로워가 별로 없는 트위터 이용자들에게는 좀 더 많은 광고를 보여주고 팔로워가 많은 이용자들은 광고를 적게 봄으로써 질 높은 이용 경험을 하도록 했다. 트위터 측은 팔로워가 많은 이용자는 광고 없는 이용으로 트위터를 더 즐기게 하는 것이 목적이었는데 최근 차별적 정책을 바꿔 모든 사람들이 동일한 양의 광고에 노출된다고 했다.

3. 판 커지는 미디어커머스 시장...카카오도 참전
카카오커머스가 최근 모바일 생방송 판매 서비스인 '톡딜 라이브'를 새롭게 출시하며 미디어커머스 시장에 본격 뛰어 들었다. 유통업계에서는 이미 쇼핑에 영상을 더한 미디어커머스(비디오커머스)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 카카오커머스가 오픈마켓이나 홈쇼핑과 차별을 둔 어떠한 쇼핑경험을 제공할지 주목된다.

4. 세계 100여개국에서 '1위' 네이버 웹툰...미래가치 무한대
네이버 웹툰이 우리나라를 넘어 미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등 100여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만화 강국' 일본에서도 2위 업체와 매출 격차를 2배 이상으로 벌어졌다. 매출액은 지난 2017년 340억원에서 올해 3000억원, 내년 3800억원으로 급성장 할 것으로 전망된다.

5. 나를 위한 마케팅은?...유통가, 이색 마케팅 활발
유통가가 고객의 취향과 개성, 소비 심리 등을 활용한 덕후·코즈 마케팅 등으로 충성고객 확보에 적극적이다. 맥주, 장난감 등에 대한 공통의 관심사나 '착한 소비' 등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해 고객과 심리적 거리감은 좁히고 접점은 넓히며 매출 증대에 나서고 있다.

6. 아이언소스, 인앱 비딩 솔루션 '레벨플레이'(LevelPlay) 출시
아이언소스가 인앱(in-App) 비딩 솔루션 '레벨플레이'(LevelPlay)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레벨플레이는 아이언소스의 대표적 광고 수익화 플랫폼을 포함한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인앱 비딩 체계로의 순조로운 전환을 지원해 인벤토리 경쟁력을 높이고 수익 및 매출 극대화를 지원한다.

7. 애플페이, 美결제시장 장악 '초읽기'
시장조사업체 이마케터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미국 모바일 결제시장에서 3천30만 아이폰 사용자가 애플페이를 이용할 것으로 예측됐다. 반면 스타벅스는 2천520만 단말기 사용자가 이용해 애플페이 사용자를 밑돌 것으로 점쳐졌다. 구글페이는 1천210만 사용자를 두고 있으며 삼성페이는 1천80만 사용자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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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8일 (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0/25(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부각 등에 상승… 다우 +152.53(+0.57%) 26,958.06, 나스닥 +57.32(+0.70%) 8,243.12, S&P500 3,022.55(+0.41%), 필라델피아반도체 1,648.67(+2.05%)
● 국제유가($,배럴), 美/中 무역협상 진전 기대감 등에 상승… WTI +0.43(+0.76%) 56.66, 브렌트유 +0.35(+0.57%) 62.02
● 국제 금($,온스), 美 경기둔화 우려 지속 등에 강보합... Gold +0.60(+0.04%) 1,505.30
● 달러 index, 美/中 무역협상 진전 기대감 등에 상승... +0.20(+0.20%) 97.83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171.82
● 유럽증시, 영국(-0.05%), 독일(+0.17%), 프랑스(+0.67%)
● 美 10월 소비자태도지수 95.5…월가 예상 하회
● 美, 2019년도 재정적자 9천840억 달러…전년비 26% 급증
● USTR "미·중 일부 분야 무역협상 최종 합의에 근접"
● CNBC "나바로, 미·중 1단계 무역합의 반대"
● MSCI CEO, 중국 투자철회 요구에 반박
● 전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연준 인플레 통제력 상실"
● 트럼프 "대통령 물러나면 경제 침체·불경기 있을 것"
● 트럼프, IS 수괴 "사망" 공식 발표…"美델타포스 작전중 자폭"
● RBC "영국 10년 국채수익률 연말 1% 가능"
● HSBC "스페인-독일 국채 스프레드 너무 좁다…확대 베팅 추천"
● ECB·인민은행, 외환스와프 3년 연장에 합의
● 中 9월 공업이익 전년비 5.3%↓…4년래 최대 하락
● 독일 GfK 11월 소비자신뢰지수 9.6…3년래 최저
● 오늘 중부 가을비... 큰 일교차 주의

[기업/산업]
● 5G 주춤, IT 부품株 치고나간다
● 또 올랐다, 뚜루루뚜루~ 삼성출판사 나흘간 88%…조심해!
● (주)두산 주주들, 분할 한 달 만에 14% 수익
● 아시아나 "매각주간사 EY한영, 감사인 부적절"
● 잘나가던 증권사 실적 3분기엔 줄줄이 부진
● 삼성전자 '시총 30% 제한'…'유동시총' 방식이 결정적
● 현대車·모비스 목표주가 희비
● "기아차 내년 매출 60兆"에 반기 든 외국계證
● 유니슨캐피탈, 메디트 인수
● 포스코플랜텍, 워크아웃 4년 만에 매물로
● 車부품주, 릴레이 '깜짝 실적'…4분기도 성장 청신호
● 자이S&D·ITM반도체 등 4곳 공모주 청약
● 배당 vs 시세차익 비교해야…리츠, 장기투자만 정답아냐
● OCI, 미니신도시급 '인천 용현·학익 1블록' 개발한다
● '철의 도시' 포항, 배터리 메카로 거듭난다
● 신세계 계열사 총출동…'역대급 할인' 나선다
● 韓 소비 아몬드 99%가 캘리포니아産…건강식 이어 화장품 원료로도 '주목'
● 3대 편의점, 액상 전자담배 판매 모두 중단
● '3중고'에 빠진 시멘트업계…"내년 생존 위태로워"
● 5G 시대에…25년 된 2G로 속앓이하는 SKT
● 대만 타이베이에서 '라인 택시' 부른다
● KT, 양자암호통신 표준화 과제 6건 달성
● 삼성SDS, 중국 IT서비스 사업 확대
● 금호전기, 식물재배용 LED로 성장하는 미국 시장 공략
● 신청 2년됐는데…꿈쩍 않는 中보톡스시장
● 끝나지 않은 '드릴십 악몽'…선주사들 잇단 계약 취소
● 포스코케미칼, 中 BTR 생산력 추월
● 김현석 사장 "기술뿐 아니라 사용자 경험도 더 중요해질 것"
● "반도체 가격 내년 1분기께 반등…韓 수출도 2월부터 증가세 전환"
● 인텔에 권좌 반납ㆍTSMC에 추월 허용…반도체 코리아 '굴욕'
● 제네시스GV80, 11월말 출격…독일산 럭셔리 SUV와 맞짱
● 에어서울 국내선 첫 취항…김포~제주노선 매일 운항
● "노조리스크 있지만 올해 실적 개선"... 한국GM 협력사 경영현황 공유
● 카카오 이어 네이버도 '댓글 개편' 급물살
● LG유플, 5G폰 다운로드 속도 10%↑…빔포밍 성능 개선
● "은행, DLS 피해액 70% 이상 배상할 수도"
● 中 진출 기업 절반 "무역분쟁 타격 받아"
● 국민銀 28일 예금금리 인하…은행들 뒤따를듯
● 韓 전기요금, OECD 중 2번째로 낮아
● 추락하는 한국 게임…상장사 절반 '적자'
● 주52시간·外産 공세·中수출 막혀…K게임 성장률 20%→3%대 '뚝'
● '적자 늪' 게임업체들의 실낱같은 기대…"한 방만 기다립니다"
● 인력감축 태풍 부나…떨고있는 게임업계
● 주형철 신남방정책특위 위원장 "싱가포르와 내달 항공자유화 확대 논의"
● 10조 규모 북한개발은행 설립 속도내나
● 조정호의 '人경영' 성공신화…메리츠 14년간 20배 키웠다
● 메리츠화재, 만년 5위서 1위 턱밑추격…영업익 감소 조짐에 조직문화 대수술
● '가성비甲' 전기 오토바이 질주…보급 속도 전기車 추월

[경제/증시/부동산]
● 성장률 추락에…洪, 뒤늦게 "쌍끌이 구조개혁"
● 뉴욕증시, 10월 FOMC 촉각…금리인하 문 열어 놓을까
● 상하이증시, 美·中분쟁 대응방안 나오나…4중전회 주목
● 弱달러에 신흥국펀드 빛볼까…금리인하 기대도
● '라임'에 놀란 사모 코벤펀드 투자자…돈 못빼고 발만 동동
● 벤처 신규투자 올 9월까지 3조원
● 금감원 조직개편 착수…업권별 벽 허문다
● 한경연, 경기전망 조사…골목상권 내년에도 암울
● 갈현1, 시공 입찰 무효 선언…사업 표류 우려
● LH '제1호'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
● 대전·대구 등 이번주 총 7000가구 청약
● 수서역세권·하남감일…알짜 신혼희망타운 나온다
● 둔촌주공 '동생'도 상한제 피한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몸사리는 중진, 할 말 하는 초선…與일각 "친문만 생존땐 총선 역풍"
● '총선모드' 시동거는 여의도…민주·한국당, 기획단 출범
● 보수결집위해 '박정희 소환' 나선 한국당
● 표창장 이어 가산점 논란…한국당, 나경원 행보에 '시끌'
● 스틸웰 차관보 "지소미아, 韓에도 유익"
● "美, 정상 간 친분 내세워 연말 넘기려는 건 망상"…조급한 北, 김영철까지 전면에
● 문병호마저 탈당 "손학규 희망없다"
● "대입 정시 확대론 한계"…與 '서술형 수능' 검토
● 김장철 앞두고 배춧값 급등
● "돼지열병 막자" 파주~고성에 200㎞ 울타리

[국제/해외]
● 中, 새 반도체 펀드 34兆 조성…무역전쟁 '불씨'
● 인텔, 데이터센터 반등 힘입어 3분기 실적 '기대 이상'…주가↑
● MS, 아마존에 한판승…11조원 국방부 사업 따내
● '佛 명품' 루이비통, 美 티파니 인수 추진
● 英 '컨테이너 시신' 일부 베트남人 가능성
● 남미에 '결혼한 천주교 사제' 나온다
● "블록체인 기술 선점해라" 시진핑 한마디에 비트코인 40% 폭등
● 아마존, 원격진료 스타트업 '헬스 내비게이터' 인수
● 아마존 주가 장외서 6% 하락…'세계 1위 부자' 내준 베이조스
● 브렉시트로 금간 '유럽 경제공동체'…연쇄 탈퇴 벌어질 수도
● "美, 트럼프 집권 끝나도 자유무역 수호 더는 안 할 수도 있다"
● '메르코수르'도 붕괴 위기…브라질 "탈퇴 검토"
● 홍콩 21주째 주말 시위서 격렬 충돌…시위 규모 크게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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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0월 28일)

1.정부가 내달 부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베트남·싱가포르 등과 상대국을 경유해 제3국까지 항공편을 운행할 수 있는 '5단계 항공자유화협정'을 체결할 계획임. 정부는 아세안 10개국과의 비자 간소화 문제와 항공자유화협정을 마무리 짓고 내년까지 상호 인적 교류를 1500만명까지 늘릴 방침임.

2.OCI 옛 공장이 자리 잡고 있던 인천 용현·학익 1블록 지역 도시개발사업이 본격화됨. OCI는 자회사 DCRE가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과 2조8000억원 규모의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내년 상반기 착공한다고 밝힘.

3.만화출판 업체 대원씨아이가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음. 출판만화 시장이 쪼그라들며 적자 늪에 빠져 2012년 기업가치가 25억원까지 감소했으나 웹툰 붐을 만나 올해 기업가치가 750억원으로 30배 증가함.

4.출시 당시 최고 인기상품으로 꼽혔던 코스닥벤처펀드가 환매 문의 대상으로 전락함. 공모 코스닥벤처펀드 설정액은 지난해 6월 7820억원으로 최고점을 찍고 지속적으로 감소해 이달 중순 4000억원대까지 쪼그라듦. 코스닥벤처펀드 전체 규모의 84%에 해당하는 사모 코스닥벤처펀드 투자자들은 환매조차 할 수 없어 애 태우고 있음.

5.지난 20년간 우리나라 성인 남성 흡연율은 절반으로 줄어든 반면 비만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남. 성인 남성 현재 흡연율은1998년 66.3%에서 지난해 36.7%로 반 토막 난 반면, 성인 남성 비만 유병률은 1998년 25.1%에서 지난해 42.8%로 크게 증가함.

6.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국 경제의 해결책으로 '쌍끌이 구조개혁론'을 들고나옴. 홍 부총리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노동개혁 성과를 소개하며 우리 경제의 구조개혁 필요성을 강조함.

7.이른바 '골목상권' 업종의 매출과 수익이 올해와 내년 모두 두 자릿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옴. 한국경제연구원이 발표한 골목상권 업종 경기전망 조사에 따르면 올해 평균 매출 증감률은 -13.7%, 내년에는 -15.8%에 그칠 것으로 나타남.

8.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블록체인이 주는 기회를 활용해야 한다"고 발언한 사실이 알려지며 비트코인 가격이 40%대까지 치솟는 현상이 발생함. 26일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38.8% 급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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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10/28)

SEC의 제이 클레이턴 회장 과도한 법집행으로 암호화폐 발전 장애
최근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 존 리드 스타크(John Reed Stark)가 “제이 클레이튼 SEC 현 위원장이 계속 자리를 지키는 한 암호화폐 산업 발전은 느려질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존 리드 스타크(John Reed Stark)은 최근 10월 SEC의 결정과 암호화폐 공간에 대한 이해에 관해 분석했다.

중국,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경제 관련 암호화폐 법률 도입…미국은?
중국 제13차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가 새로운 암호화폐 법률을 도입하고 나섰다. 중국 현지 뉴스 매체 신후아넷(Xinhuanet)에 따르면, 10월 26일 발표된 중국의 암호화폐 관련 법률은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전했다.이번 발표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세계화, 현대화, 비효율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채택할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힌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 중국 내부에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고 있는 모양새다.

“미국의 양적완화가 비트코인 상승불러 올 것…암호화폐 시장 2400%~4900% 상승 예상”
올브라이트 투자 그룹(Albright Investment Group)의 설립자 빅터 데르구노프(Victor Dergunov)는 “앞으로 미국에서 유통되는 통화 총액이 두 배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의 드라마틱한 랠리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빅터 데르구노프(Victor Dergunov)는 시킹 알파(Seeking Alpha)와의 인터뷰에서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새로운 양적완화 정책을 펼치게 되면 비트코인의 희소성과 맞물려 비트코인의 상승을 이끌어 낼 것”이라는 것이다.

바이낸스, 아프리카 지역 확장 위해 플루터웨이브와 협력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아프리카 시장을 확장해가고 있다. 바이낸스는 핀테크 스타트업 플루터웨이브(Flutterwave)와의 제휴를 통해 아프리카 사용자들도 법정화폐로 암호화폐를 구입할 수 있게 된다.나이지리아 사용자들은 오늘부터 직불카드나 신용카드를 이용해 나이지리아 화폐 나이라(NGN)와 함께 비트코인, 바이낸스코인 등의 암호화폐를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바이낸스 측은 이 외에도 아프리카 전역의 현지 통화로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트, 12월 9일 비트코인 선물 옵션 출시…기관 참여유도하기 위해 상품 선보여
인터콘티넨탈거래소(ICE)가 자회사인 백트(Bakkt)를 통해 비트코인 옵션 계약을 시작한다. 백트(Bakkt)는 17일 비트코인 선물에 대해 처음으로 규제대상인 옵션 계약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켈리 로플러 CEO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계약이 이뤄졌으며 ‘ICE 선물 US’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를 통해 계약을 자체 인증했다”고 밝혔다.

중국 시 주석, 블록체인 기술 채택 가속화 촉구…최근 급등 원인으로 파악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혁신의 핵심으로 블록체인 기술 채택을 가속화할 것을 요구했다. 시 주석은 10월 24일 블록체인 기술 동향에 관한 정치국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시 주석은 통합 블록체인 기술의 구현이 기술혁신과 산업 변혁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위원회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블록체인(블록체인)을 핵심기술의 독자적 혁신을 위한 중요한 돌파구로 삼아야 하고, 주요 방향을 명확히 하고, 투자를 늘리고, 다수의 핵심기술에 집중해야 하며, 블록체인 개발과 산업혁신에도 박차를 가해야 한다.”

中 국가 전력, 블록체인 자회사 설립
중국의 국가 전력 독점 공급 기업인 스테이트 그리드(?家??)가 산하 블록체인 기업 설립을 공식 발표했다. 정식 명칭은 스테이트 그리드 블록체인 테크놀로지 유한공사다. 스테이트 그리드 산하 스테이트 그리드 전자상거래 유한공사가 지분 100%를 출자했다. 해당 블록체인 기업은 향후 국가 전력망 도입을 목표로 블록체인 기술 및 서비의 연구 개발, 및 플랫폼 운영을 담장할 예정이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리플 메나 지역 총괄 “리플, 소액 결제 혁명 촉진하는 완벽한 기술”
리플의 남아시아 및 메나(MENA, 중동과 북아프리카 합성어) 지역 담당 이사인 나빈 굽타(Navin Gupta)가 “XRP와 같은 암호화폐는 소액 결제 혁명을 촉진하는 완전한 기술”이라며 “전세계 수억명의 사람들이 언젠가 소액 결제를 통해 가치를 주고받게 될 것이다”라고 진단했다. 그는 또한 “소액 결제와 연동된 웹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실시간으로 컨텐츠 이용에 따른 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 이는 기존의 회원가입 또는 구독 서비스 유료 결제와 큰 차이가 있다. 소액 결제가 응용된 대표적인 예다”라고 부연했다. <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전문가 “UAE 암호화폐 자산법 결의, 중동 친암호화폐 분위기 촉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마켓오더스의 공동 창업자 수키 주트라가 최근 UAE가 공개한 암호화폐 자산법 초안에 대해 “UAE 법안 결의를 통해 전세계에 암호화폐에 대해 개장적인 입장을 유지할 것이며, 가이드라인 제정을 통해 더 많은 기업들이 암호화폐 산업에 진입할 수 있도록 안정적이고 친화적인 환경을 보장하겠다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에 대해 “이를 계기로 다른 중동 국가들도 암호화폐에 개방적인 입장을 취하도록 하는 촉진제가 될 수 있다”며 “투명하고 구체적인 규제를 통해 업계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前 중국은행 은행장 “블록체인·디지털 신뢰 메커니즘, 자산관리 효율 높여”
중국 4대 국유은행 중 하나인 중국은행 전 은행장인 리리후이(李??)가 오늘 베이징에서 열린 2019 중국재부(財富)관리포럼에서 “기업 관리에서 가장 민감한 문제는 바로 리스크 비용과 투자자의 실질적 부담 등”이라며 “블록체인, 빅데이터, AI 등 기술과 현존 디지털 신뢰 메커니즘의 융합 수준이 높은 단계에 도달하면, 계약 위반의 가능성을 낮추고 자산관리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비트와이즈 CEO “리브라, 페이스북 개입 없이 출시 가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라이브비트코인뉴스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전문 투자기관 비트와이즈(Bitwise)의 최고경영자이자 전 페이스북 제품 매니저 헌터 호슬리(Hunter Horsley)가 “리브라는 페이스북의 개입 없이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리브라는 스위스, 싱가포르 등 암호화폐 친화적 국가에서 먼저 출시될 것이며, 널리 보급되긴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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