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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10/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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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10/8

ijason 2019. 10. 8. 11:12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10/8

2019년 10월 08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408호 신문브리핑(2019년 10월 8일) #
"감사는 긍정적인 사고에서 시작된다. 감사하는 사람은 잃은 것보다 남아 있는 것을 볼 줄 아는 눈을 가지고 있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LG전자가 지난 3분기 7811억원의 영업이익(연결 기준)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함
- 지난해 3분기보다 4.3%, 전 분기보다는 19.7% 증가했으며, 6055억원이었던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보다 29% 많은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임
- 3분기 매출은 15조6990억원으로 역대 3분기 중 최대를 기록했으며, 올 들어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도 46조2433억원으로 사상 최대치임

2. 기사까지 제공하는 렌터카 호출 서비스 ‘타다’가 내년까지 전국에 1만 대의 차량을 풀겠다고 발표함
- 최근 정부의 ‘택시제도 개편방안’ 실무기구에서 논의되고 있는 총량제와 기여금에 대해서 반대한다는 입장도 내놨으며, 모빌리티(이동수단) 업계에선 타다가 정부와 택시 업계에 ‘선전포고’를 했다는 해석이 나옴

3.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7일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고 아래와 같은 내용을 담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종사자) 및 중소기업 사업주 산재보험 적용 확대 방안’을 발표함
- 현행 보험설계사, 골프장 캐디 등 9개 직종의 특고종사자와 음식업·예술인 등 12개 업종의 1인 자영업자에만 허용된 산재보험 가입 자격을 대폭 확대하는 것이 골자이며, 정부는 이번 방안이 시행되면 방문판매원·화물차주 등 27만4000여 명의 특고종사자와 136만5000여 명의 1인 자영업자가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임

<< 금융/부동산 >>
1. 금융위원회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을 통해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영세 온라인사업자들이 연 2%대 금리로 사업자금을 빌릴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영세 온라인사업자 및 영세·중소 신용카드가맹점 지원계획’을 마련했다고 7일 발표함
- 사업자금 대출은 서울·경기 지역의 영세 온라인사업자 중 전자지급결제대행(PG)사를 이용하는 통신판매업자면서 우대수수료율을 적용받는 카드 가맹점(연 매출 30억원 이하)이 대상이며, 사업을 시작한 지 3개월 이상, 대표자 개인 신용등급은 8등급 이상이어야 함

<< 국제 >>
1. 중국이 오는 10~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재개되는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에서 중국의 산업정책과 정부 보조금에 대한 논의를 배제할 것으로 전해짐
-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구해온 ‘광범위한’ 협상 타결을 거부하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지며,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 위기가 불거진 데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조사를 요구한 것 등이 중국을 유리하게 하면서, 탄핵 국면이 어떻게 흘러가느냐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양보할 여지가 생길 수 있는 만큼 핵심 사항은 상황을 좀 더 지켜보고 논의하겠다는 게 중국 의도로 풀이됨

2. 중국 국유 석유회사인 중국석유천연가스그룹(CNPC)이 세계 최대 천연가스전 중 하나로 꼽히는 이란 사우스 파르스 11단계 개발 사업에서 철수함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대(對)이란 제재가 강화된 데 따른 영향으로 해석되며, 일각에선 오는 10~1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재개되는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을 앞두고 중국 정부가 미국을 의식해 CNPC에 계약 폐기를 지시했다는 관측도 나옴

3. 7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포르투갈 총선 개표 결과 사회당은 전체 의석 230석 중 106석을 차지하면서 기존 의석 86석보다 20석이 늘어남
- 사회당은 전체 의석의 과반인 116석을 확보하는 데는 실패해 이전처럼 급진좌파인 공산당 등 좌파연대와 연정을 맺을 것으로 예상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어닝서프라이즈
- 어닝 서프라이즈(Earnings Surprise)는 어닝시즌에 발표된 실제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훨씬 초과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깜짝 실적' 으로 불리기도 함.
어닝시즌이란 본래 미국 기업들의 실적이 집중적으로 발표되는 시기를 말하며, 최근엔 국내 증시에서도 기업들의 실적 발표기를 어닝시즌이라고 함.
기업들의 실적에 따라 주가의 향방이 결정되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기업별 주가가 많이 움직이게 됨. 주식시장이 약세장인 경우에는 기업의 성장성보다는 실적이 중시되어 주가의 움직임이 더욱 커짐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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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0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이 자체 제작한 ‘자유 결전가’를 오는 12일 장외 집회에서 선보인다고 합니다. 1절은 ‘가슴에 뿜은 더운 피, 죽어서 자유를 되살리리’ 2절은 ‘목청 터지는 그 이름, 내 심장과 바꿔서 자유를 되살리리’ 등입니다.
군가 수준을 벗어나질 못하는구만... 근데 어르신들 따라는 부르겠어?

2. 안철수 전 의원이 독일을 떠나 미국 체류를 밝히면서 ‘안철수-유승민 시즌 2’ 가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안 전 의원이 유 의원과 재결합에 머뭇거리는 바탕엔 “이미 실패하지 않았느냐”는 정서가 깔려있다고 합니다.
누구랑 해야 성공하느냐가 아니라 나랑 하면 성공한다는 걸 보여주셔야지~

3. 문재인 대통령은 “정치적 의견 차이와 활발한 토론을 넘어서 깊은 대립의 골로 빠져들거나 모든 정치가 거기에 매몰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엄중히 들었다”고 했습니다.
다름을 인정한다고는 하지만, 뭔 말이 통해야 대화나 토론을 하지... 아 답답해~

4. 조국 장관 일가를 둘러싼 검찰 수사가 각종 고발장 접수 전부터 검토됐다는 검찰 고위직 간부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조 장관 일가에 대한 압수수색 등에 대해서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의중이 반영됐다는 취지의 말도 나왔습니다.
신문에서 의혹을 제기하면 수사를 하는 거구나... 나 할 거 많은데 괜찮겠어?

5. 여야가 국회의원의 자녀 전수조사와 관련해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 정례회동에서 나경원 원내대표는 "조국 법무부장관의 국정조사가 먼저"라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언론에서 나경원 자녀 관련해서 의혹 제기 많이들 하던데~ 이건 안 들려?

6. 검찰이 밤 9시 이후의 심야 조사를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검찰이 내놓은 세 번째 개혁안으로 앞서 ‘특수부 축소와 외부기관 파견 검사 복귀’ 방침을 시작으로 ‘공개소환 폐지’ 등의 개혁안에 이어 내놓은 세 번째입니다.
개혁안은 법무부에 보고를 해야지~ 왜 자꾸 언론에다 떤지는 건데?

7. 조국 장관 일부 지지자의 무리한 행동이 비판받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조 장관 자택 압수수색에 투입된 검사 3명 가운데 유일한 여성이었던 김 아무개 검사가 일부 조 장관 지지자들에게 ‘사이버 테러’를 당한 일입니다.
적어도 이런 수준 낮은 짓은 하지 않는 게 좋을 거 같다는 생각~

8. 민경욱 의원이 촛불집회 참석 인원을 부풀리기 위해 사진을 조작했다고 주장하며 사진 세 장을 제시했다가 내렸습니다. 제시했던 사진은 2012년 박근혜 대선 후보가 사용했던 사진 등으로 촛불집회와는 관련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하는 말이 “무서운 사람들”이래... 가짜뉴스 퍼트리는 더러운 사람이...

9. 교육부가 최성해 동양대학교 총장의 허위학력 의혹과 관련해 25년 치 서류를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가 문제가 있다고 판단할 경우 이사회에 해임을 요구하거나 수사 의뢰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육자적 양심’ 운운하더니 요즘 얼굴이나 들고 다니시려나 몰라~

10. 시민단체 애국운동연합이 전광훈 목사와 이재오 전 의원을 내란선동죄와 집회시위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또, 나경원 원내대표, 민경욱·전희경 의원을 허위사실적시와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했습니다.
다들 공사가 다망하셔서 소환에도 불응하실 테지? 그러다 다망해~

11.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장관을 대표이사가 공개 비판한 '국대떡볶이'의 매장 가운데 서울대학병원 구내식당 내 매점이 폐점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업체 측은 폐점 배경에 민노총의 압박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대떡볶이 구매 인증샷 올려 주는 자유한국당 당사로 들어가면 되겠네 뭐~

12. 헬멧·방화복·방수화 등 소방장비를 대상으로 한 화재실험에서 발암물질이 다수 검출됐습니다. 하지만, 전국 119안전센터 10곳 중 6곳은 전문기관에서 인증받은 방화복 전용 세탁기를 구비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감장에서만 처우개선 떠들지 마시고 입법기관답게 법 좀 만드시라니까~

13. 전문직 등 고소득 사업자가 지난 5년간 5조 5천억 원이 넘는 소득을 숨겨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2014부터 2018년 5년간 고소득사업자 4천586명이 5조5천743억 원의 소득을 숨겨서 신고한 것을 적발했습니다.
절세와 탈세를 구분 못 하는 거지... 탈세는 엄연한 불법이라고요 이 사람들아~

14. 엘리베이터 버튼과 같은 일상적 기기도 위생 상태가 매우 불량하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건국대 연구팀에 의하면 현대인이 거의 매일 만지는 엘리베이터, 현금인출기 버튼에서 병원성 미생물이 다수 검출됐다고 합니다.
화장실 양변기보다 더럽다는 얘기 많이들 하는데... 양변기는 매번 물내려~

15.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이럴 때는 심혈관 질환이 심해지는 데다 독감에 걸릴 가능성도 커짐에 따라 혈압 관리 잘하시고, 지금부터 미리 독감 예방접종은 꼭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내 나이가 어때서’ 자랑하다가 탈 납니다. 나이로 먹어주는 건 이제 없어요~

좁혀진 지지율 격차, 민주 38.3%vs한국 33.2%.
보수 야당 “서초동 촛불 집회는 좌파 사기 집회”.
전광훈 “헌금 1억 7천 걷어, 집회 비용의 10분의 1”.
주광덕 “조국 수사 이렇게 하라” 서울지검장 “참고하겠다”.
여상규, 남부지검장에게 “패스트트랙 수사하지 말라”.
자유당, 국감장 검찰 개혁이 아니라 검찰 비호에 열중.
검찰, '뇌물 혐의' 원유철 의원 징역 8년 구형.
서초동 촛불집회 오는 12일 박수칠때 일단 멈춘다.
조국 “빠른 시간 내 국민 위한 검찰개혁 청사진 제시”.
KBS이어 MBC·YTN 시청자위 "박성중 의원 사과“ 요구.

인간이 불행한 이유는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이다. 단지 그뿐이다.
- 도스토옙스키 -

위대한 한글을 창제하신 위대한 세종대왕님의 한없는 은혜로 내일 또 하루를 쉬게 되었습니다.
일제의 잔재를 하나둘 털어버리는 한글 사랑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모르고는 몰라도 알고는 쓰지 말아야겠지요?
위대한 한글날 대한민국 모두가 행복할 수는 없을지 모르지만, 모두가 행복하길 소망해 봅니다.
한글 사랑, 나라 사랑 그리고 검찰 개혁…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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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오늘 '한로'(寒露) →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는 날이라는 뜻. 전국 아침기온 10∼16도. 바람도 불어 체감기온 5도... 9일은 얼음 어는 곳도 있을 듯.(경향 외)

2. 삼성 '갤럭시 폴드' 내구성 실험 → 미국 한 매체의 테스트에서 ‘폈다접었다’ 20만번 못 채우고 12만번에서 고장... 하지만 소비자들은 너무 가혹한 테스트에 그만큼 견딘 것도 대단하다 오히려 호평.(아시아경제)▼

3. 한미일 출생아 역대 최저 → 韓 올 상반기 15만8500명으로 역대 최저, 日 1~7월 출생아 51만여명으로 연 90만 붕괴 확실시. 예상보다 2년 빨라. 미국도 지난해 32년 만에 역대 최저.(아시아경제)

4. 한국 ‘생산연령인구’ 정점 찍었다 → 15~64세 인구 지난해 3764만명으로 최고. 내년부터 20만여 명씩 감소... 5년마다 대전시 규모 도시가 하나씩 없어 지는 셈. 통계청.(헤럴드경제)

5. ‘LTE보다 20배 빠르다’는 5G → 실제론 6배 빨라. 미국, 사우디 이어 한국 세계 3위. 5G의 이론적 최고 속도(20Gbps)의 1/5 수준. 지형, 인구 밀집 등이 변수... 글로벌 인터넷 성능평가 전문업체 우클라(Ookla). (헤럴드경제)

6. 2035년 소고기 95% 사라진다 → 그 자리 공장에서 생산한 ‘배양육’ (인조고기)이 대체. 돼지고기, 닭고기도 비슷한 상황 될 것. 미국 싱크탱크인 ‘리싱크엑스(RethinkX)’ 최근 보고서.(헤럴드경제)

7. 필리핀 → 지난 몇 년간 한국인 관광객이 부동의 1위. 필리핀 여성과 한국인 남성 사이에서 현지에서 태어난 ‘코피노’는 외국 언론도 지적하는 문제... 최대 4만명 추산. 일본은 재단 등을 설립 ‘자피노’ 지원. (경향)

8. 의약학대, 로스쿨 재학생 → 소득 최상위(10분위, 월 1380만원 초과)가구 출신이 각 36.4%, 31.9%... 2분위 이하 저소득 가구는 16.5%, 18.9%에 불과. ‘고소득층 쏠림현상’ 갈수록 심화.(세계)

9. 정년연장의 역설 → 2013년 60세 정년이 처음 법제화돼 2016년 정착됐지만 이후 오히려 조기 퇴직은 늘고 정년퇴직자는 줄어. 2018년 정년 퇴직 비율 7.1%.(중앙)▼

10. 기타 → ①돼지열병 포천·보령 의심신고 ‘음성’… 추가발생 없어. 지금까지 총 89개 농장 14만여 마리의 돼지 살처분
②무라카미 하루키 노벨상 확률, 英 도박업체 배당률 8배 산정. 최고 확률은 배당률 4배인 캐나다 시인 앤 카슨. 수상자 10일 발표
③문대통령 지지율 역대 최저… 긍정 44.4% vs 부정 52.3%. 리얼미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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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factfinder.co.kr

@ 보수·진보 세대결로 확산된 '조국 찬반' 집회를 두고 "국론 분열 아니다"라는 문 대통령
- 핵심 메시지는 '이제 그만 거리로 나오고, 국회·법무부·검찰을 향해 검찰 개혁을 서둘러 달라'는 것
☞ 조 장관 거취에 변화가 없음을 재확인 → 정국 초점을 '조국 수사'에서 '검찰 개혁'으로 전환 의도
- 윤석열 검찰에 대한 우회적 경고 → 검찰 개혁의 핵심이 정치적 중립성 확보라는 점을 간과한 위험한 발언으로
- 진보 진영의 목소리만 듣겠다는 의미로 해석 → 편향된 인식으로 민심 흐름(조 장관 사퇴 요구) 오독하고 있다고 비판
▲ '조국 사태'는 작은 정치적 해프닝으로 끝날 테지만 대통령의 신망에 금이 가고 좌파정권의 존립가치 크게 훼손할 것 (조선 30면)
▲ 문 대통령 지지율 취임후 최저 44.4%...부정평가도 최고 52.3%, 진영간 대립격화·어려운 민생 경제 관련 보도 등 중첩된 결과(리얼미터)
☞ '부인의 위법 사실 공식 확인 = 조국 장관 즉각 경질' 여론 고착화 → 이마저 거부하면 '문 대통령 vs 국민' 대결 프레임 증폭
- 배성범 서울중앙지검장 "증거인멸 정황 드러나 수사 확대" → 공개 석상(법사위 국감)서 정경심 혐의 입증에 자신감
▲ 조국 조카 공소장에 적시된 혐의...정경심, 조범동과 펀드 투자방식까지 합의 "14억 출자액, 100억으로 허위 신고"
- "조국 5촌조카 '정경심 이름 나오는 서류-파일 모두 지워라' 지시"(靑 청문요청서 제출 3일뒤)...정경심, 펀드투자 위장해 지분매입
▲ 조국 동생 영장심사 전날 입원...“8일 허리 수술” 심사 연기신청 → 수사 차질 빚을 듯, 법조계 "조국측 의도적 수사방해"
▲ 검찰, 버닝썬 사건 윤 총경 영장청구 → 옛 큐브스 대표 수사 무마 의혹, 펀드 관련 WFM은 큐브스에 투자...조국펀드 수사 연관 주목
☞ 조국 vs 윤석열 '감찰개혁' 기싸움 △법무부, 대검 '1차 감찰권' 회수 검토 △검찰, 피의사 심야조사(밤 9시 이후) 폐지
- 이판사판 검찰 개혁 → 조국 가족 비리 너무하다는 분노, 윤석열 수사 배은망덕하다는 반감...둘의 충돌에 엉망되는 국가형벌권(중앙 27면)
▲ 국회 검찰개혁 논의 조속 진행 →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 만나 합의, 문희상 의장·여야 대표들 '정치협상회의' 신설해 법안 논의
▲ 주말 미술관 찾은 조국 → 한국화 전시회 20분쯤 둘어본뒤 주진우·미술관 대표와 함께 식사...휴일 사적 모임에 관용차 논란(조선 5면)
※ 법사위, 국정감사 → 여당 "피의사실 왜 흘리나" 야당 "검찰개혁 빌미 수사 외압" 난타전
▲ “유재수(당시 금융위 정책국장)비위...조국에 보고된 뒤 감찰 중단” → 김태우 외 또다른 특감반원 증언 "이인걸 당시 특감반장도 분개" 

■ 외교 안보 관련
※ 북한 '완전하고 불가역적 적대철회' 미국에 요구 → 비핵화 ‘CVID’ 본떠(CIWH·Complete and Irreversible Withdrawal of the Hostile policy)
- 재선과 탄핵 조사 받는 트럼프에게 더 많은 양보를 얻어내기 위한 북한 전략 → 미국내 트럼프 외교 실패론 재부상
▲ '우크라스캔들' 내부고발자 또 나와...트럼프 '궁지' → 통화 전해들은 첫 고발자와 달리 '직접적' 정보 가진 정보기관 소속
▲ '스톡홀름 노딜' 미국 설명 들으러...이도훈 급파 → 외교가 "한국, 협상서 역할 못하고 美·北서 정보 공유 받지 못해"
※ 북한이 2일 발사한 북극성-3형은 단 고체연료 SLBM → 북극성-1·2형보다 단 하나 더 추가… 두차례 분리 통해 사거리 대폭 늘려(동아 1면)
※ 22일 일왕 즉위식에 이낙연 총리 참석 유력 → 교도통신 "양국 마지막 조율중" 여권고위관계자 "곧 최종 결정"

■ 기타 뉴스
※ 북한산 필로폰 국내 유통시킨 19명 검거 → 당국, 조직 윗선 추적 위해 北中 접경까지 수사 확대..."국내 마약 30%가 북한산"(조선 1면)
※ 북한 어선·일본 단속선 'EZZ논란' 대화퇴 어장서 충돌 → 日언론 "북한 어선이 들이받아"…일본, 북한 선원 60명 전원 구조
※ 감사원, 서울시 태양광 보조금 親與 협동조합(녹색드림·해드림·햇빛발전)에 특혜 확인 : 보조금 248억 중 124억 받아가고 자격미달·보급실적 없어도 선정
※ 이소연 국가기록원장 '직원 적폐몰이' 의혹 → 前 정부 때 봉하마을로 반출된 기록물 회수하러 간 담당자 등 해외파견 취소·지방 발령, 인사 보복 당했다는 주장 제기(조선 8면)
※ 홍콩 백만장자들 엑소더스 조짐…100여명 아일랜드 투자이민 신청 → 시위대, 軍 병영에 레이저 투사…중국군 "결과에 책임져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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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 경제부처 국정감사 → 산업부·원안위·한수원...여야, 탈원전 공방
- 야당 "신재생에너지 지원 6.6兆...환경단체, 태양광으로 막대한 이익 챙겨" 여당 "에너지 전환 세계적 추세"
▲ 국회의 감사요청 1주일만에...원안위, 월성 1호기 영구정지 심의(11일) 강행 → 국정감사 출석한 원안위원장, 野 보류 주장에도 "안건 상정"
▲ 부동산·주식 양도차익과 배당·이자 등 자산소득 130조 돌파(2017년) → 상위 10%가 배당소득 94% 가져가 자산소득 양극화 극심(한겨레 1면)
▲ “삼성, 이재용 대주주인 삼성SDS에 일감 몰아줘”...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조사 검토”
▲ 한은, 연구자도 모르게 최저임금 부작용 축소 : 지난해 낸 최저임금 영향 보고서 "인상 속도 조절할 필요 있다" 등 비판적 내용 빠져(조선 10면)
▲ 고소득사업자 숨긴 소득 5년간 5조7천여억원 → 변호사·의사 등 4586명 적발, 1인당 14억원 넘고 현금수입업종 숨긴소득 많아

■ 오늘의 이슈
※ 전국 1인 자영업자 132만명과 특수고용직 27만명도 산재보험 적용 → 당정청 산재보험 확대한 발표, 기업 추가 지출비용 年 125억 추산
※ 창원 스타필드 3년 만에 허용 → 공론화했더니 71%가 찬성, 대형유통업체 손 들어주며 공론화로 갈등해결 첫 사례
※ 서울의 4년간 재건축·재개발 상승률 비강남권이 주도 → 동대문 69%·노원 41% ↑ 강남(20% 안팎 상승뿐)만 때리는 사이 반사이익
▲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97㎡(공급면적 34평)가 32억원에 거래 → 3.3㎡당 9,411만원...매수 관망세속 호가 오름세 지속
※ 2022년 서울 전역에 무료 공공 와이파이 : 서울시 추진...대도시로는 세계 최초
※ 타다, 차량 1만대·기사 5만명 늘려 내년까지 전국서비스 선포(1주년 간담회)...국토부 "대타협 무시한 발표 부적절"
※ 트럼프 궁지에 몰리자...중국 "보조금 문제는 美와 협상 안한다" → 10~11일 고위급 협상 앞두고 美의 빅딜 제안 거부의사 밝혀
※ 노벨의학상, '암새포의 산소 이용' 연구자 3명 수상 : 미·영국의 케일린·서멘자·랫클리프, 산소와 세포반응 규명...암·빈혈 치료 기여
※ 불법도박 베팅 '검은돈' 한해 150조 : 휴대전화-컴퓨터로 쉽게 접근, 한 번 손댔다 범죄자 전락 속출, 도박중독 상담 지난해 7만건 달해
※ 검찰, '마약 밀반입' CJ 장남 5년형 구형 : 이씨 "다시는 어리석은 행동 않겠다"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021.73(▲ 1.04) ② 코스닥 627.21(▲ 5.37) ③ 환율 1,197.50원(▲ 0.50) ④ 유가(두바이) 58.11(▲ 0.66) ⑤ 금시세 57,889.27원(▼ 174.09)
▲ 투자심리 식었던 제약·바이오주 다시 급등 → 헬릭스미스·싸이토젠·신라젠 등 마국 임상 소식·지분취득에 상한가, 상승주 상위 10개 중 7개
▲ 롯데리츠의 공모가격이 희망가 범위 최상단인 5,000원으로 확정 → 롯데쇼핑이 보유한 백화점 4개·마트 4개·아웃렛2개 등을 투자 자산으로 편입
▲ 현대카드 상장 추진 : 내년 코스피 입성 목표...기업가치 2.5조원 달할듯
○ LG전자 3분기 깜짝 실적 → 영업이익 7,811억...10년래 최대, 생활가전 부문 매출 5조원 돌파·TV 사업부문 부진 만회·모바일 적자 감소
○ 이재용 인도서 5G 세일즈...모디 총리와 만날 가능성 : 방문 직전 갤폴드 30분만에 현지 완판
○ '로그' 위탁생산 끝나자...르노삼성 부산공장 생산량 25% 감축 : 시간당 생산량 60대→45대...내수 부진 겹치며 허리띠 졸라매기
○ 토스, SC제일은행과 손잡고 제3 인터넷은행 재도전 추진 → '자본 적정성' 문제해결 나서
○ 34社중 9곳은 재감사 대신 회생절차 → 1년 유예기간 동안 채무재조정·이듬해 감사 `적정의견` 기대 ↑...수억대 재감사 비해 비용 저렴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국토부 등 32개 기관 합동조사 : 11일부터 12월까지 서울 전역 대상, 편법ㆍ불법 대출 및 불법전매 조사
○ 저소득층(하위소득 20%) 서울서 집사려면 월급 다 모아도 48.7년 걸려…2년전보다 15.6년 늘어나
○ 유튜브, 방통위 경고에도 불법콘텐츠(성매매 정보 등) 무더기로 방치 → 352개 시정 요구에도 삭제 조치 영상은 고작 58개
○ 정부, 가상·증강·혼합현실(VR·AR·MR) 등 실감콘텐츠산업 분야에 5년간 1.3조 투자 → 기업 100개·인재 5,550명 양성
○ 영세 온라인사업자 年 2% 대출 → 금융위, 4년간 총 2400억원'특별보증'지원…서울·경기 매출 30억원 미만 대상·최대 1억원 5년까지 특별보증
○ 정년연장의 역설…조기퇴직 늘고 정년퇴직 줄어 : 권고사직·명퇴·정리해고 비율 2016년 9.6% → 올해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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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클리핑] 어도비, 이메일 사용 연구 조사 발표…마케팅 효과 높이려면 개인화 필요 외

1. 어도비, 이메일 사용 연구 조사 발표...마케팅 효과 높이려면 '개인화' 필요
어도비는 이메일이 마케팅 측면에 유효하다는 '어도비 이메일 사용 연구' 설문조사 결과를 7일 밝혔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업무용 이메일(80%)을 개인용 이메일(57%)보다 자주 확인하며,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우편·소셜 채널 등 다른 마케팅 채널보다 이메일을 통해 브랜드 소식 접하기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2. 젊은 층을 사로잡고 싶다면 게임에 집중...주목받는 e스포츠 마케팅
젊은 세대들이 열광하는 e스포츠가 마케팅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이 조사한 e스포츠 리서치에 따르면 세계 e스포츠 시장 규모가 2019년에 1조 2811억 원으로 집계됐고 2022년에는 e스포츠 시장이 2조 293억 원이 될 것으로 추정하며 e스포츠의 규모가 커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3. 유튜브, 불법콘텐츠 시정요구해도 83% 방치
유튜브가 불법무기, 성매매 등 불법 콘텐츠에 대해 시정 요구를 받고도 열 건 중 여덟 건은 그대로 방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9월까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심의·의결한 불법·유해 유튜브 콘텐츠 352개를 전수 조사한 결과 차별·비하, 불법금융 등 '기타 법령 위반'에 해당하는 콘텐츠가 333개라고 밝혔다.

4. 의약품 온라인 불법 판매, 매년 증가...11번가·옥션서도 버젓이
의약품이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불법 행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의약품 온라인 불법 판매는 2015년 2만2443건에서 2018년 2만8657건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이중 약 70%는 포털사이트의 오픈마켓을 통한 해외 직구였다.

5. 인스타그램, 페북 실패작 '그룹 스토리' 도입할 수도
페이스북이 지난달 그룹 스토리 기능을 없앴다가, 자회사 인스타그램에 해당 기능을 추가할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5일(현지시간) IT 매체 엔가젯이 보도했다. 코드헌터 제인 만춘 웡 씨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인스타그램이 그룹 스토리 기능을 실험 중이라는 증거를 찾았다는 글을 게재했다.

6. 이번엔 넷플릭스…伊 검찰, 탈세 혐의 조사 착수
이탈리아 검찰과 세무 당국이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 넷플릭스의 탈세 혐의 조사에 착수했다고 6일(현지시간) 일간 코리에레 델라 세라가 보도했다. 이탈리아는 최근 몇 년간 미국계 기술기업을 상대로 잇달아 탈세 혐의 조사에 착수해 거액의 징벌적 세금을 내도록 했다.

7. 다이아 TV, 광고주 맞춤형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매칭해 마케팅 시너지 강화
CJ ENM '다이아 TV'가 광고주와 맞춤형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를 매칭하며 마케팅 시너지를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다이아 TV는 대형 광고주를 위한 메가 인플루언서 전략과 함께 중소형 광고주의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활용 노하우,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한 기업의 디지털 소통 방안 등 광고주별 최적화 전략을 구사해 플랫폼-크리에이터-광고주를 잇는 경쟁력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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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8일 (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0/7(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상 불확실성 등에 하락… 다우 -95.70(-0.36%) 26,478.02, 나스닥 -26.18(-0.33%) 7,956.29, S&P500 2,938.79(-0.45%), 필라델피아반도체 1,563.17(-0.71%)
● 국제유가($,배럴), 美/中 무역협상 우려 등에 약보합… WTI -0.06(-0.11%) 52.75, 브렌트유 -0.02(-0.03%) 58.35
● 국제 금($,온스), 美/中 무역협상 및 연준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소폭 하락... Gold -8.50(-0.56%) 1,504.40
● 달러 index, 美/中 무역협상 우려 속 상승... +0.17(+0.18%) 98.98
● 역외환율(원/달러), +1.73(+0.15%) 1,197.34
● 유럽증시, 영국(+0.59%), 독일(+0.70%), 프랑스(+0.61%)
● 美 9월 고용추세지수 110.97…전월비 상승
● 파월, 연준의 독립성 중요성 강조…통화정책 언급 안해
●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연준, 경제 지원 위해 금리 인하해야"
● "심리지표 부진…실물경제지표는 美경제 괜찮다는 신호"
● 골드만삭스 "미국 경제 리세션 근접하지 않아"
● 커들로 "미국 중국과 '단기' 무역협상 타결에도 열려 있어"
● 폭스 "中, 부문 무역합의 타결 준비…지재권 국내법 절대 안 바꿔"
● 中, 브라질에 미중 무역분쟁서 중립 촉구…"최대 무역상대국"
● 뉴욕 연은, 레포 운용 470억 달러 유동성 투입
● 뉴욕 법원, 트럼프 납세자료 공개 거부 요청 기각…트럼프 항소
● 北유엔대사, '北SLBM' 안보리 소집에 "좌시않을 것" 반발
● 찬 바람 부는 아침··· 일부 지역 체감온도 5도 안팎

[기업/산업]
● 3분기, 어우 깜짝이야!…다가온 실적발표 시즌, 윤곽 드러나는 성적표
● "신가전 빛났다"..LG전자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 화장품 ODM株 실적 '부진의 늪'…코스맥스 주가 반년 만에 반토막
● 넷마블, 영업이익 28% 증가…好실적에 급반등
● SK, 자사주 매입 후 연일 '휘파람'
● '공모가 5천원' 롯데리츠…8일부터 청약 돌입
● 하이닉스에 불화수소 공급…램테크놀러지 뒤늦게 '방긋
● 에이치엘비·신라젠↑…바이오株 부활 '시동'
● 현대카드 상장 추진…7일 주간사 선정 착수
● 中 조선업 또 'LNG' 굴욕, 韓 '초격차' 입증
● 엇갈리는 건설업계 3분기 실적…"대우·현산 이익 급감할 듯"
● 'ESS 리스크'에…일진머티리얼즈 하락세
● "간편 보안서비스 확대…중고차 매매업에도 진출" 17일 코스닥 상장 핀테크기업 아톤 김종서 대표
● 하나은행, 인터넷은행 참여 접는다…신한금융 대안으로 부상하나
● 토스, SC제일銀과 손잡고 제3 인터넷은행 재도전 추진
● 재감사 대신 회생법원 택한 상폐위기 기업들
● 천장 뚫고가는 이리츠코크렙 주가
● 웅진코웨이 인수전서 SK네트웍스 빠진다
● 국민연금, 3분기 '유한양행·셀트리온·한올' 지분 투자
● 손으로 한 입에 쏙쏙…간편 한 끼 핑거밀 뜬다
● 반려인구 1400만명 돌파…명품도 뛰어든 펫 패션
● 임상오염 쇼크 헬릭스미스…돌연 "임상 성공"
● 한미약품 계열 JVM, 파우치롤 생산공장 2배 증설
● JW중외, 기술료 4분기 반영…'1% 영업이익률' 숨통
● 대웅·메디톡스 보톡스분쟁…누군가는 거짓말 하고 있다
● 또 오너 지분 팔기? K-바이오, 신뢰회복 하려면
● 해외 석학 손잡고…바이오 합작사 설립 '붐'
● 에코프로, 온실가스 저감 설비 中 진출
● "PVC가드레일 철제보다 안전…국내기업 카리스와 다각 협력" 美 LDJ캐피털 드레이크 회장
● KT, 블록체인 활용해 할랄 인증 시장 뚫는다
● 삼성전자, 반도체 패키징도 '초격차' 지속
● 타다의 '마이웨이'…"영업車 1만대로 늘릴 것"
● 경차보다 잘 팔리는 벤츠 'E클래스'…'카플렉스' 시대
● 눈길 끄는 신차 13종 4분기 '출격 대기'
● 현대車·두산, 연료전지 사업 손잡았다
● 이재용 인도 방문…모바일 사업등 점검
● 삼성, 하만카돈 프리미엄 홈 오디오 국내 출시
● 삼성, 올 하반기 소재·기초과학 분야 육성에 330억원 투입
● 삼성, 中 마지막 스마트폰 공장 가동중단
● 회사는 적자 쌓여 고민 깊은데…'勢불리기' 몰두하는 현대重 노조
● LG이노텍 지속경영보고서…온실가스 배출량 절반 줄여
● '신바람' LG…新가전 흥행몰이에 스마트폰도 선방
● 포르쉐 SUV, 한국타이어로 달린다
● '식량산업' 키우는 현대종합상사, 캄보디아산 망고 수입 임박
● 국민은행, 전 지점서 '정맥인증' 출금 시행
● 유튜브, 방통위 경고 '패싱'…불법콘텐츠 무더기로 방치
● '계륵' DMB…5G 시대 누가 본다고 VS 보편적 시청권
● 탈원전 역효과…온실가스 배출 사상최대 7억톤
● 손보업계 '설계사 쟁탈전' 일단락에도…"경쟁은 계속"
● 3년 끈 창원스타필드, 시민뜻대로 허용
● 해외서 성장 멈춘 배라와 던킨…한국 SPC그룹은 어떻게 살렸나
● 항공권 '현금+마일리지'로 구매 가능해진다... 대한항공 '복합결제' 도입하기로
● ESS 화재 잇따르는데…안전조치 고작 104곳
● 배달의민족, 자율 주행 실내 배달로봇 시범 운행
● 유럽도 車 공유혁명 확산…벤츠-BMW가 운영하는 '프리나우' 써보니
● 폐업한 곳 빼고… 스마트공장 성과 뻥튀기 논란

[경제/증시/부동산]
● 울산·경남·경북 '신음'…물가·집값 동반 하락
● BDC에 세제혜택 추진…의무투자비율도 1년 유예
● 홍콩 리스크 재점화…軍투입땐 韓증시 불똥
● 비트코인 8천달러 붕괴... 6천달러까지 추락할까
● 자산운용 규모 2000兆 넘어도…해외 유명펀드 '되팔이 신세'
● IT펀드, 증시 흔들다리 버텼다…연초 이후 평균 15.8% 수익
● 쪼그라든 ELS, 3분기 발행 32% 뚝
● 곡물값 반등, 고개 든 농산물펀드
● 年매출 30억 온라인 사업자 2%대 금리로 1억까지 대출
● 강남 집중된 규제…분양가는 강북이 더올랐다
● 강동 입주 폭탄에도…하남 전셋값 '이상 급등'
● 범정부 32개 기관, 강남권·마용성 부동산 거래 대대적 조사
● 저소득층 서울서 집 사려면 월급 다 모아도 48.7년 걸려
● '재벌저승사자' 기업집단국 2년만에 32개사 고발…삼성SDS도 타깃

[정치/사회/국내 기타]
● 票만 보고 달리는 당정열차…반발엔 몸 사리고, 퍼주기 정책 '속도전'
● 22일 日王 즉위식에 이낙연 총리 참석 유력
● 기득권 눈치 보는 여당…"낙선운동 불사" 겁박에 원격의료 한발도 못나가
● "조국 관련 피의사실 공표" 與공세에…檢 "수사팀 위축시켜"
● 曺펀드 '버스 와이파이' 투자때 필수기술 등록 안한채 1차선정
● 檢, 밤9시 이후 심야조사 폐지…윤석열 3번째 개혁안 '선제대응'
● 여상규 "패스트트랙, 검찰이 손댈 사안 아냐"... 여당 의원에 욕설 논란
● 文, 대규모집회 첫 언급…"국론분열이라 생각 안해"
● 文대통령, 국정지지도 44.4%…취임 후 '최저치'
● 北, '끔찍한 사변' 거론하며 美 압박
● 北 북극성-3형은 3단 고체연료 SLBM
● 이도훈 美서 비건과 협의…안갯속 북미 재협상 머리 맞댄다
● "돼지고기 안먹어"…도매가 20일새 반 토막
● 아프리카돼지열병 경기이남 저지 '사투'
● 사실혼 부부도 24일부터 난임치료 건강보험 적용
● 1인 자영업자 132만명 산재보험 가입 가능
● 1027억 들여… 서울시 전역 '무료 와이파이존' 만든다

[국제/해외]
● 트럼프 궁지에 몰리자…中 "보조금 문제는 美와 협상 안한다"
● 中, 이란 '세계최대 가스전' 개발은 포기
● 中 '스몰딜' 밀어붙이기…美·中 무역협상 먹구름
● 트럼프 또 '시리아 철군론'에 거센 후폭풍…공화당까지 반대
● 美 민주당 빅3 후보 휘청… "불확실성이 1위 주자"
● 터키 군사작전 임박…전운 짙어지는 시리아 북부
● 폴란드 총선 여론조사서 EU와 각 세워온 집권당 선두
● 경제 살려낸 포르투갈 총리, 재집권 성공
● 홍콩 복면금지법 위반 첫 기소…18세 대학생·38세 여성
● 홍콩시위대, 軍막사에 레이저…중국군 강력 경고
● 홍콩 백만장자들 엑소더스 조짐… 100여명 아일랜드 투자이민 신청
● 중국의 안면인식기술, 왜 세계 최고인가
● OECD, 디지털稅 가이드라인 제시
● 日정부, 경기기조 판단 '악화'로 낮췄다
● HSBC, 1만명 추가 감원…아시아 시장 집중
● 北어선·日단속선 동해서 충돌…北선원 60여명 전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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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0월 8일)

1. 수년째 표류하던 신세계그룹의 초대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창원'이 3년여 만에 논란을 끝내고 입점하게 됨. 경남 창원시가 '찬반'이 첨예하게 대립했던 스타필드 입점에 대해 공론화위원회가 결정한 '찬성 의견'을 전격 수용함.

2.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다양한 의견 속에서도 하나로 모아지는 국민의 뜻은 검찰의 정치적 중립보장 못지않게 검찰개혁이 시급하고 절실하다는 것"이라고 말함.

3. 영국이 '여성이 안전한 사회' 실현을 위해 전 국가적 노력을 기울임. 런던 경시청의 캐서린 경관(가명·32)은 최근 매일경제와 만나 "가정폭력을 마약범죄보다 훨씬 무겁고 심각하게 다룬다"고 강조함.

4. 저소득 계층의 내 집 마련 꿈이 문재인정부 들어 더 멀어진 것으로 조사됨. 전국적으로 내 집 마련에 21.1년이 소요돼 최근 2년 새 4.7년이 더 늘어남. 특히 서울은 48.7년이 걸려 2년전보다 무려 15.6년이 더 늘어남.

5. 모바일 간편송금서비스를 운영하는 '토스'가 SC제일은행과 손잡고 '제3 인터넷은행'을 향한 재도전에 나섬. 인터넷전문은행 신규 인가를 위한 사전 컨설팅에는 3개 이상 기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음.

6. 렌터카 기반의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가 7일 내년까지 운영 차량을 1만대, 기사를 5만명으로 늘린다는 계획을 밝힘. 출시 1년 동안 이용자 125만명을 확보한 만큼 빠르게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것임.

7. 일본 5위 패션업체인 온워드홀딩스가 악화된 한일관계를 이유로 한국 사업 철수를 발표함. 올 7월 이후 한국 사업을 철수하면서 악화된 한일관계를 전면에 내건 것은 온워드홀딩스가 처음임.

8. '우크라이나 스캔들'로 하원의 탄핵 조사에 직면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점점 궁지에 몰림. 민주당이 장악한 하원이 자료 확보와 청문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6일 우크라이나 스캔들을 내부고발한 사람이 더 있는 것으로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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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10/08)

인도 대법원, 암호화폐 금지령 심의 진행
인도 대법원이 암호화폐 금지령 관련해 심사를 오는 15일 진행한다. 인도 정부가 지난해 4월 암호화폐 금지령을 시행했으며 현지 암호화폐 업계 관계자들은 금지령을 철회하라는 청원을 냈다. 인도 대법원은 이에 대해 심사를 하게 된다.법원은 지난달 21일 열린 공판에서 중앙은행에 인도 인터넷모바일협회(IAMAI)가 제출한 암호화폐 거래에 대해 답변하라고 지시했다.

존 맥아피, 분산화 암호화폐 거래소(DEX) 출범했다
미국의 기업인이자 암호화폐 옹호자인 존 맥아피가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 분산형 거래소(DEX)를 출범했다.맥아피는 맥아피 덱스(McAfee DEX) 베타 서비스 소식을 알리며 “완전히 분산화된 거래소로 개인정보 보호와 이용자 권리를 최대한 보장한다”고 밝혔다. 맥아피 덱스는 수수료로 0.25%를 부과하며 오는 7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10월 5일, 맥아피는 트윗을 통해 “분산화 거래소를 실제로 만들기 위해서는 충분한 사용자들이 참여해야 하지만, 정부의 통제로부터 우리를 해방시켜 주는 문”이라고 했다.

비탈릭 “ETH 2.0 테스트넷 출시 임박했다”…하지만 시장의 평가는 갈려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ETH 2.0의 테스트넷 출시가 눈앞에 와있으며 이번 테스트넷을 통해 많은 부분이 개선됐고 관련 응용 프로그램도 상당히 구축됐다”고 밝혔다.또한 “특히 영지식증명(zero-knowledge proofs)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해 이와 관련한 앱도 개발중에 있다”고 말했다.아울러 비탈릭은 “ETH 2.0 출시와 관련해 7개의 개발팀이 지난 9월 토론토에서 기술 의견 교류를 가졌으며 이번 테스트넷 출시에 앞서 ‘P2P 네트워킬 프로토콜’에 대한 작업만 남아있다”고 말했다.

리플 비트코인 마켓에서 상승 시작?…피터 브랜트 주장
전설의 암호화폐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Peter Brandt)는 리플(XRP)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바닥을 드디어 확인하고 반등을 시작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2018년 1월 비트코인의 대폭락을 예측한 것으로 암호화폐 업계에서 잘 알려진 브란트(Brandt)는 시가 총액 3위의 암호화폐 리플(XRP)이 회복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브란트(Brandt)의 예측은 갑작스런 입장의 변화를 보이고 있다. 그는 몇 달 동안 리플(XRP)에 대해 비관적인 입장을 견지해 왔지만, 최근들어 리플(XRP) 가격의 상승 조짐을 주장하고 나섰다.

월마트, 새우 공급망 추적에 블록체인 기술 사용
미국의 최대 소매업체인 월마트가 IBM과 협력하여 자사의 새우 공급망을 추적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다. 인도 경제전문지 라이브민트는 4일 월마트가 인도산 새우를 추적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는데 미국 샘스클럽(Sam’s Club) 소매점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인도 농가에서 해외 유통업체로 새우 수출을 추적하는 데 블록체인 기술이 활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독일 재무장관, 디지털 자산 회의론자에서 디지털 화폐 발행 옹호론자로 전향?
독일 경제주간지 ‘비르츠샤프츠보헤'(WiWo)에 따르면 올라프 슐츠 독일 재무장관이 “페이스북의 리브라에 대항하기 위해 ‘e-유로’라는 이름의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를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와 관련해 “국가의 핵심 주권 중 하나가 화폐 발행이다. 우리는 이를 민간 기업에 넘겨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디지털 화폐에 대해 “이같은 결제 시스템은 유럽은 물론 전세계 금융 시스템에 유익하다.독일 재무장관은 이 같은 디지털 결제시스템이 유럽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중국, 러시아, 미국 또는 민간 제공업체에 맡겨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갤럭시 디지털·XBTO, 백트 최초 블록 트레이드
인터콘티넨탈거래소(ICE)가 백트 비트코인 선물의 첫 블록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과 장외거래(OTC) 회사인 XBTO가 세계 최대 거래소 ICE의 자회사 백트(Bakkt)의 비트코인 선물 거래의 최초 블록 트레이드(Block trade)를 진행했다.백트의 운영사 ICE가 지난 4일 해당 거래 사실을 밝혔고 ‘ED&F 맨’을 통해 청산이 이뤄졌으며 거래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블록 트레이드는 일정 규모 이상의 자산을 당사자들이 비공개적으로 거래하는 대량 매매 방식이다.

비트코인 붕괴 예측 분석가, 비트코인 가격 목표치 16만 달러 전망
지난 8월 비트코인 가격이 50%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던 암호화폐 분석가가 2021년까지의 비트코인 가격 흐름을 예측했다.로저 퀀트릴로는 자신의 팔로어 5900명에게 트위터를 통해 올해 비트코인은 가격 회복을 보여 14,000달러 부근에서 마감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비트코인이 장기 랠리를 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2021년 12월까지 사상 최고치인 10만 달러에서 11만 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 후에는 약 3만 달러까지 다시 큰 폭의 조정기간을 거쳐 2024년에는 16만 달러 이상으로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EU 집행위원회, 페이스북에 리브라 관련 질의서 발송
7일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가 페이스북에 리브라 코인과 관련된 질의서를 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는 이에 대해 EU가 본격적으로 페이스북의 리브라 출시 저지에 나서기 시작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해당 질의서에는 페이스북이 리브라 출시에 따른 금융 리스크, 데이터 보안, 개인정보 보호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와 향후 자금 세탁 금지 규정을 어떻게 준수해 나갈지 등에 대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에 따르면 프랑스, 독일 등 유럽 국가들은 리브라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는 상태’이며, 직접적인 조사에는 착수하지 않은 상태다. <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英 FCA, 암호화폐 규제 강화…87건 조사 中
영국 금융행위감독기관(FCA·Financial Conduct Authority)이 암호화폐 기업들에 대한 규제 강도를 높이고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즈가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FCA는 현재 총 78건의 암호화폐 기업 관련 사안을 조사 중에 있다.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한 규모다. 해당 기관은 관련 사안의 암호화폐 및 외환 사기로 인한 사기 피해액이 2700만 파운드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디어는 이에 대해 “이같은 규제 강화로 인해 FCA가 암호화폐 시장에 주목하고 있음이 증명됐다”고 평가했다. <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노보그라츠 “알트코인, 뉴스와 업데이트로 생존” 지적
암호화폐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마이크 노보그라츠 갤럭시디지털 창업자가 “너무 많은 쓰레기들이 많은 자금을 조달했다. 모두 지속 가능성이 없는 것들이다. 이들은 수많은 프로토콜과 생태계를 만들어 사람들을 끌어 모으고 투기 자산으로 자리잡았다. 투기 시장의 활력을 지속하기 위해 새로운 뉴스와 업데이트로 기름을 부었다. 우리는 반드시 이들을 하이 리스크 자산으로 분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알트코인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사람들을 자신의 생태계로 끌어들이기 위해 어떠한 기능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세계 최대 니켈·팔라듐 생산 업체, 팔라듐 기반 스테이블 코인 발행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세계 최대 니켈, 팔라듐 생산업체인 러시아 노릴스크니켈(노르니켈)이 팔라듐을 기반으로 한 스테이블 토큰을 발행하고, 토큰화 상품 거래소를 출시할 예정이다. 해당 토큰은 하이퍼렛저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며, IBM이 개발을 지원 한다. 이를 위해 노릴스크니켈은 러시아 중앙은행과 접촉하고 있으며, 스위스 또는 미국에 법인을 설립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 3월 해당 업체는 암호화폐를 통해 팔라듐을 거래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스테이블 토큰은 2019년 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KT, 블록체인 기반 할랄 인증 플랫폼 개발 추진
7일 뉴데일리에 따르면, KT가 할랄 인증기관 KMF(재단법인 한국이슬람교), 블록체인 기술 개발 전문기업 비스퀘어랩과 블록체인 기반 ‘할랄 인증 Trust 플랫폼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할랄은 아랍어로 ‘허용된 것’이라는 뜻을 지닌 용어로, 이슬람 율법에 의해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도록 허용된 제품을 의미한다. KT는 국내 할랄 인증 제품 수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인증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KMF, 비스퀘어랩과 ‘할랄 인증 Trust 플랫폼’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연내 개발이 완료될 예정이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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