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STO 기반 거래소 KODAEX
업비트, 코빗, 고팍스 등 암호화폐 거래소를 이용해보신 분들은 기능에 대해서는 새로운 기대를 하고 있지 않은 듯 합니다. 표준화라고 해야 할까요? 이젠 공통 기능과 비슷한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암호화폐 거래소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호기심도 생깁니다.
Security Token Offering을 주요 컨셉으로 내건 STO 거래소가 등장했습니다. 한번 알아볼까요?
디지털자산거래소인 KODAEX는 한국 최초의 STO 거래소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STO 거래소라~ 생고한 느낌이죠? 뭐가 더 좋은 걸까요?
KODAEX 거래소에서는 자체 코인인 KODA를 활용해 차별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KODA는 지금 사전판매를 진행 중인데요. 그동안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관계에서 느꼈던 것처럼 비트코인이 기축통화 성격의 역할을 수행했다면 KODAEX에서는 KODA coin을 활용해 기축통화로서의 통화량 조정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거래소 일정 수익의 캐시백을 통해 고객 Lock-in을 위한 로열티 프로그램도 운영하게 됩니다.
다른 거래소를 이용할 때와는 달리 KODAEX의 원활한 이용을 위해서는 KODA 코인을 활용하는 게 필수적이라는 이야기겠네요. 최근 몇몇 거래소에서 마이닝 채굴로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영했던 사례를 기억해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비즈니스모델에 대한 컨셉을 보면 코다디지털자산 연구소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스타트업 등 사업체나 프로젝트에서 요청된 디지털 자산에 대한 사업성 및 수익 분석 기능을 수행하고 연구소 자체 디지털 자산 프로젝트를 개발합니다. IEO 상장 후 프로젝트별 종합 사업분석 보고서도 작성하게 됩니다.
KODAEX 거래소의 주요 사업은 크게 세가지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기축코인, 캐시백 시행, 직접 투자. 전 개인적으로 위에서도 언급된 코다디지털자산 연구소의 유망 프로젝트 선정에 대한 활동이 어떨 지 호기심이 생기네요.
단기적으로 KODAEX는 IEO를 통해 올해 말 까지 50억원 투자를 목표르 하며 내년 초 KODAEX 베타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요즘 유튜브를 통해 많은 정보가 유통되는 것처럼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고 디지털자산연구소도 설립한다고 하네요. 중장기적으로는 미국, 중국, 베트남 등의 해외지사 설립 계획도 있기에 글로벌 프로젝트로 성장할 수 있을지 진행 과정을 잘 지켜봐야겠습니다.
KODA Coin은 총 100억개 발행을 준비하고 있고 발행량의 10%가 사전판매를 통해 유통된다고 합니다. 사전판매에 관심있는 분들은 월말까지의 일정을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컨셉으로 디지털 자산에 대한 시도를 진행 중인 KODAEX 프로젝트! 응원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링크를 통해 세부 정보도 확인해보세요.
https://open.kakao.com/o/g8fIDC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