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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통신

뉴스모아 5/25

ijason 2017. 5. 25. 08:48

뉴스모아 5/25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5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문재인 대통령이 친인척과 핵심 참모에 대한 특별감찰을 피하지 않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수용해 투명한 청와대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현재 공석인 특별감찰관 후보자 추천을 국회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럴리야 없겠지만, 견제와 감시가 상시적으로 있어야 권력은 부패하지 않는 법...

2.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부인의 위장 전입 의혹을 시인했습니다. 부인의 전시회 초청장에 '국회의원 이낙연' 인사 글을 썼다는 지적도 나왔으며 아들의 재신검 포기는 어깨탈구에 이어 뇌하수체 종양으로 인한 뇌수술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위장전입, 이중국적, 다운계약서... 뭐 이 정도는 이제 양념이야? 씁쓸하네...

3.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위원인들은 청문회가 진행되는 도중 '문자 폭탄'에 시달렸다고 밝혔습니다. 위원들은 ‘문재인 정부 초대 총리로서 정책과 자질, 도덕성 검증에 이런 식의 문자 폭탄이 계속돼 답답하다’고 하소연했습니다.
정 보기 싫으면 나중에 표로 심판하시고, 이런 거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요~

4. 추미애 대표가 국민의당에서 나오고 있는 '통합설'에 대해 의지도, 논의도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이 같은 '단호한' 발언은 당내 통합논의를 사전 차단하고 향후 통합론이 다시 불거질 경우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됩니다.
통합 얘기 고만하고 정치나 잘하면 될 일... 다음 총선 때 국민이 알아서 합니다~

5. TV조선이 4대강 감사 지시가 떨어진 당일부터 '과거 정권 지우기'라는 프레임으로 비판적인 보도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반면 JTBC가 4건, 채널A가 2건, MBN이 1건 보도한 4대강 사업의 문제점을 TV조선은 전혀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TV조선이 방송해요?’ 조만간 TV조선이 폐지되는 걸 꼭 봐야 하는데...

6. 녹조 해소를 위해 정부가 보 13개 중 6개의 수문을 열기로 한 가운데 나머지 7개 보 역시 녹조가 심각하고 수질이 오히려 더 나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도정수 처리를 해도 생활용수로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오염된 4급수 수준입니다.
거의 똥물이라는 거지... 이걸 매일 한 잔씩 멕여야 하는데 말야. 누굴? 알면서~

7. 박근혜 전 대통령이 역점을 두고 추진한 개발 협력 사업에서 95건의 위법 사항을 감사원이 적발했습니다. 감사원은 아프리카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하는 새마을운동 등의 공적 개발원조(ODA) 추진실태에 대한 감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새마을운동을 수출한다고 난리를 죽이더니, 참 여러 가지 가지가지 했구먼...

8. 지난해 2월 개성공단을 중단한 박근혜 정부가 피해지원금으로 약속한 3000억 원을 아직까지 입주기업에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시 정부는 자금과 세제, 대체생산, 고용 등 분야별 지원방안을 시행한다고도 발표했습니다.
뭐 하나 잘한 게 없다니까... 하나라도 내세울 게 있으면 얘기 좀 해바바~

9.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논의가 시작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 2020년까지 최저임금을 1만 원으로 올리겠다고 밝힌 만큼, 최저임금위원회의 회의 결과가 문재인 정부 공약 실천의 첫 발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6470원으로는 햄버거 세트 메뉴 하나 못 먹는다는 걸 좀 알아주셨으면...

10. 미국의 저널리스트 ‘팀 셔록’은 '1979~1980년 미국 정부 기밀문서 연구 결과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이 문서에 의하면 계엄군이 집단발포를 자행한 1980년 5월 21일, 미국이 발포 명령에 대해 알고 있었는데도 묵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직도 미국을 정의의 사도쯤으로 알고 있는 양반들 아주 많다는 게 문제지...

11. 트럼프 행정부의 첫 예산안에 여야 불문하고 거센 반발을 일으켰습니다. 빈곤층 지원 부문은 지나치게 취약해지는 반면 국방비 증액분 역시 불충분하다는 비난이 쏟아지면서 감세 기조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양반도 이명박근혜의 전철을 밟고 있는 기분이야... 오래 못 버틸 거 같아~

12. 이달 초순 128회나 발령됐던 미세먼지 주의보가 지난 9일을 끝으로 2주째 잠잠해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현상은 계절 변화로 중국발 황사가 국내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중국 더러 사드 철회할 테니 미세먼지 해결하라고 하면 안 될까? 빅 딜~

13.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고발된 전 칠레 외교관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은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전 칠레 주재 박 모 참사관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적으로 나라 망신시킨 이런 인간을 불구속하는 이유가 뭐야... 엄벌이 답~

14. 오는 7월 1일부터 국내선 항공기를 이용할 때 국가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제시해야만 여객기에 탑승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신분 확인 강화는 테러 위협에 대비하는 조치로 신분증을 미소지할 경우 항공기 이용이 제한된다고 합니다.
원래 신분증 확인하고 탑승하던데... 암튼 신분증 꼭 챙기세요~ 뱅기타고 싶다...

15. 스타벅스가 경품 행사로 1년 동안 무료 음료를 주는 것처럼 홍보 문구를 넣어 놓고 정작 당첨된 소비자에게 1개의 음료만 지급했다가 민사소송을 당해 패했습니다. 법원은 당첨된 소비자에게 ‘229만 3천200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얄미운 게 줬다 뺏는 건데... 요건 장난이 아니라 사기라고 봐야지?

16. 박근혜 탄핵을 요구하며 23차례 촛불집회를 주최해 온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이 6개월 넘게 이어진 ‘촛불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퇴진행동은 ‘박근혜 퇴진이라는 소임과 역할을 다했기에 국민께 해산을 선언한다’고 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국민 모두의 위대한 승리라고 자부합니다. 고맙습니다~

바둑 평정 알파고, 스타크래프트 정복 나서. 음...
중국, 정부에 노골적 사드 철회 압박. 기다려~
영화 '노무현입니다' 1개관에서 100개관 확장. 크~
무학, 기간제 주부사원 정규직 전환키로. 좋은데이~

오늘 맑고 살짝 덥다고 합니다.
요즘 하루하루가 시원한 건 꼭 날씨 때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시원시원한 날이 되길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뉴스모아 5/25

[JTBC 손석희 앵커브리핑]
'풍차를 향해 돌진하는 돈키호테'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라만차의 기사 돈키호테는 애마 로시난테를 타고 풍차를 향해 돌진했습니다. 

광인이었던 그는 풍차를 괴물로 착각해 창을 겨누었던 것이지요. 

우스꽝스러운 모습이었을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풍차를 향해 돌진하는 돈키호테'는 헛되고 무모한 싸움을 일컫는 말로 종종 사용되고는 합니다. 

"풍차를 괴물이라고 또 돌진" 어제 한 신문의 사설 제목입니다.

'공사 이후 홍수 피해가 사라지다시피 한' 4대강을 또다시 감사하려는 것은 '4대강을 마치 무슨 악인 양 만들'려는 노골적인 의도라는 주장이었습니다. 

이제는 야당이 된 한국당의 원내대변인 역시 돈키호테의 풍차를 언급했습니다. 

공공기관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는 정책이 재원을 고려하지 않은 대책 없는 선의에 불과하다고 지적한 것입니다. 

닫혀있는 수문을 열어 고여 있는 강을 흐르게 만들어야 한다는 요구와 질 좋은 일자리를 늘려서 두루 나눠야 한다는 요구. 

이것은 광인으로 취급된 돈키호테의 행위처럼 그저 헛되고 무모한 싸움으로 남을 것인가….

그러나 누군가는 또한 이렇게 말했습니다.

"햄릿을 사랑하기는 힘들지만 돈키호테는 사랑하지 않기가 힘들다" 

러시아의 작가 투르게네프가 햄릿이 아닌 돈키호테를 사랑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아마도 고민보다는 행동을 택했기 때문이었겠지요. 

물론 수문을 만들어 흐르는 물길을 막겠다 했던 시도 역시 어찌 보면 고민 아닌 행동을 택했던 결과였는지도 모릅니다. 

하긴 그의 별명은 돈키호테 못지않은 불도저였습니다.

그래서 생각해 봅니다. 무엇이 달랐기에 결과는 이렇게 나온 것인가.

1년 전 이맘 때 서울 구의역의 비정규직 김 군은 컵라면 하나를 가방에 넣은 채 세상을 등졌습니다. 

또한 사람들은 콘크리트로 포장된 강을 바라보며 강에게 미안하다 말합니다. 

강에게 미안하다 하는 것은 강이 품고 있는 모든 생명들, 사람을 포함한 모든 생명들을 말함이겠지요.

그렇습니다. 비정규직 문제를 얘기하든, 4대강 문제를 얘기하든, 우리가 중심에 두어야 할 것은 '인간' 이라는 것이겠지요. 

그러고 보니 풍차에 달려들었던 돈키호테도 인간이었습니다. 

오늘(24일)의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뉴스모아 5/25

2017년 5월 25일 뉴스/정책 브리핑

“사는게 매번 아픈게 아닙니다. 오늘 또 하루를 시작합니다.”

[ 정치/외교 ]
1.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검찰에서 파견받는 6급 검찰수사관을 기존의 ‘짬짬이’ 관행을 깨고 이례적으로 공개모집했다고함

2. 6선의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이 20대 국회 개원 이후 단 한 건도 법안을 내지 않았으며, 추미애 의원은 자신의 상임위원회가 27차례 열리는 동안 단 4차례만 참석해 의원들 중 상임위 출석률이 가장 낮았다고함

[ 정부/정책/공공 ]
1. 정부가 중소기업청의 중소벤처기업부 승격 등을 뼈대로 한 정부조직 개편을 본격 추진한다고함
문 대통령 조직 개편 공약은 △중소기업청의 중소벤처기업부 승격 △산업통상자원부 통상 기능 외교부 이관 △국민안전처 내 소방청 및 해양경찰청 분리 독립 등임

2. 오는 10월 국가직·지방직 등 공무원 1만 2000명을 추가 선발하기 위한 공개경쟁채용 시험이 실시된다고함

3. 병무청이 24일 산업기능요원·전문연구요원·승선근무예비역 등 산업지원인력의 2017년 병역지정업체 선정 및 2018년 인원배정 기준을 관보에 고시했다고함

4. 우리 군이 향후 9년간 총 2조 5000억원을 들여 피아식별장비 성능 개량 사업을 진행한다고함
- 미군이 피아식별장비를 신형으로 교체한데 따른 것임

5. 탈 원전 공약으로 한국수력원자력은 이달 착공 예정이었던 원전 3·4호기의 종합설계용역을 중단했으며, 설계에 투입된 4672억원 손실이 불가피하다고함

6. 교육부가 대학입학전형을 수능과 학생부로 단순화하고 한국사와 영어에 적용되고 있는 절대평가 영역을 확대하는 한편, 수시모집의 수능최저기준을 완화하기로 했다고함

7. 박근혜 전 대통령이 역점을 두고 추진한 개발협력 사업에서 95건의 위법 사항을 감사원이 적발했다고함

[ 경기종합 ]
1. 미국 상무부가 정ㆍ재계를 대상으로 개최한 공청회에서 한미 FTA에 대한 거센 비판과 재협상 요구를 했다고함

2. 갤럭시S8의 홍채인식을 통한 보안기능이 독일 해커단체에 뚫렸다고함
전통적인 PIN 번호를 활용한 보안인증이 생체인식보다 훨씬 안전함

3. LG전자가 모바일 결제 서비스 'LG페이'를 오는 6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함

4. 대우조선해양의 채무조정 절차가 회사채를 보유한 투자자 1명이 절차상의 하자 등을 이유로 대법원에 재항고 해 난항을 겪고 있다고함
해당 투자자는 시장에서 매입한 보유 회사채를 액면가로 변제해 줄 것을 요구한 상태임

5. LG이노텍이 애플에 부품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269억원의 설비투자를 결정했지만 애플이 부품을 받는 회사를 다변화 하면 부담으로 작용된다고함

6. 여성들의 가슴 성형에 쓰이는 실리콘 겔 유방 보형물에 ‘모유수유 전 파열 여부를 확인하라’는 권고 문구가 들어간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최근 불특정다수에게 주식 매수를 유도하는 내용의 문자메시지 폭탄이 쏟아져 소비자 경보를 발동했다고함
- 실제로 개인투자자들은 이런 메시지에 현혹돼 주식을 덜컥 샀다가 95억원의 평가손실을 본 것으로 조사됨

2. 약속어음을 전자어음으로 전면 대체한다고함
전자어음은 발행인의 자본금이나 신용도를 토대로 어음 발행한도를 제한하기 때문임

3. 하반기 부터 오피스텔이나 상가도 담보대출을 받는다면 원금과 이자를 동시에 나눠 갚아야한다고함

4. 서울역이 5개 노선을 추가하고 지상부에는 상업·유통시설을 조성하는 서울역 통합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함

5. 새만금사업으로 형성된 간척지의 엄청난 먼지로, 전북지역이 초미세먼지 농도 전국 1위의 오명을 얻고 있다고함

[ 사회종합 ]
1. 중학교 1학년의 국어와 영어, 수학 성적 향상에 가장 영향력이 큰 외적 요인은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라고함

2. 대한변호사협회의 한 임원이 노래방에서 기금 운용과 관현해서 싸우다 이를 말리는 팀장의 머리를 맥주병으로 가격해 심하게 다쳤다고함

[ 국 제 ]
1.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4조5000억달러(우리돈5000조원) 규모의 채권을 올해부터 줄이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혀, 시중에서 긴축 발작이 발생할 수 있다고함

2. 아메리칸 스타일을 대표·상징하는 할리데이비슨이 태국에 신규 공장을 건설하기로 해 논란이됨
아시아시장의 가파른 성장 및 무역장벽으로 미국에서 만들면 원하는 만큼의 이익을 낼 수 없기 때문임

3. 뉴욕증시에서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 A주가 977.61달러, 아마존이 980.35달러에 마감하며, 꿈의 주가인 1000달러 돌파가 곧 현실로 다가온다고함

4.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28년만에 중국의 국가신용등급을 한 단계 강등했다고함
- 중국의 부채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경제성장률이 둔화하고 있기 때문임

5. 볼보를 인수 했던 중국 지리자동차그룹이 말레이시아 국민차 제조업체인 프로톤 지분 49%를 인수함으로써, 프로톤 자회사인 영국 스포츠카 제조업체 로터스도 함께 인수하게 됐다고함

6. 중국 2위 전자상거래 업체 징둥닷컵이 1톤 이상을 배달할 수 있는 드론을 개발했다고함

7. 영국 정부가 추가 테러 위협으로 테러 경보를 최고 단계로 끌어올리며 군인 5000여명을 주요 민간 시설에 투입한다고함
- IS와 연관된 리비아계 대학생이 자폭 테러 용의자로 지목됐기 때문임

8. 베네수엘라인들이 중국, 멕시코 등을 제치고 가장 많이 미국에 망명 신청을 했다고함
국제 유가 하락 등으로 베네수엘라 경제가 무너지면서 식량, 의약품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임

9. 대만 사법원(헌법재판소)이 동성 결혼을 금지한 민법에 위헌 결정을 내려 아시아 최초로 대만에서 동성 결혼이 허용될 것으로 보인다고함

10. 필리핀 대통령이 민다나오섬 마리위 시에 계엄령을 선포하고 범죄조직 일망타진을 주문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서울중앙지검이 검찰ㆍ법무부 간부의 ‘돈 봉투 만찬’ 고발사건을 조사1부에 배당했다고함
검찰과 경찰이 발 빠르게 일선 수사 부서에 사건을 배당함에 따라 향후 수사 주체가 정리될지, 정리된다면 어떻게 조율할지 주목됨

2. 커피전문점 스타벅스가 경품 당첨자에게 1년 동안 무료 음료 쿠폰을 주겠다는 처음 약속과 달리 1개의 음료만 지급했다가 364일분의 음료를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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