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붐 자동번역을 탑재한 블록체인 커뮤니티 플랫폼에 대한 기대
그야말로 투자 혼란기입니다. 부동산만 살아 남는건가요? ㅎ
미국 증시가 갑자기 이렇게 까지 흔들릴 줄이야~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암호화폐, 가상화폐, 코인판도 마찬가지 입니다. 대장 코인 비트코인도 그닥 힘을 못쓰고 있고 이더리움과 이오스로 꿈을 꾸고 있었지만 작년 하반기의 분위기는 돌아오지 않고 있죠. 알트코인 투자에만 집중하던 시점 보다는 더 좋다고 생각하는 게 하나 있습니다. 지금이 오히려 블록체인의 확장, 적용 사례와 미래 예측을 하기는 더 좋은 시점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실생활과 밀접한 사례들을 찾고 있습니다. 어번에 유용하고 흥미로운 정보를 얻게 돼 공유 드립니다.
공식홈페이지
http://www.usboomcorp.com/
어스붐 USBOOM에 대해 들어보셨는지요?
블록체임과 암호화폐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온라인 커뮤니티, 메신저에 대해서는 모를 리가 없죠? 이미 잘 사용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어스붐은 “신뢰할 수 있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분산형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을 표방합니다. 하지만 기존의 문제인 불평등과 수익의 집중을 해결하고자 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은 통합된 개인들로 구성된 그룹이 서로 소통하며 관심을 공유하고 가치를 만들어 갑니다. 이런 공간에서는 컨텐츠로 기여하는 분들께 수익이 배분되어야 맞겠죠? 지금은 어떤가요? 적어도 제가아는 몇몇 네이버/다음 카페, 커뮤니티 사이트를 먼저 구축한 사람만 광고주에게 수억 단위의 돈을 지급받고 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한 이야기가 아니라 이것이 현실!
분산형, 분권화를 논하는 시점이 이런 구조는 바꿔야 할 모습입니다. 어스붐은 블록체인을 활용해 신뢰할 수 있는 분산형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을 만들 수 있도록 돕습니다. 블록체인을 활용하면 컨텐츠 생성자들의 신뢰도를 확인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누가 먼저 컨텐츠를 직접 제작해 기여도가 높은지 누가 해당 컨텐츠를 허락없이 복제 하는 지도 확인할 수 있으리라 예상합니다.
어스붐은 개발 중인 분산형 세그먼트에서 최초의 개인 온라인 커뮤니티 호스팅 플랫폼으로 자리 잡겠다는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이는 Modoo, 카페24의 상장, 메이크샵 등의 BM 사례를 통해서도 살짝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쉽게 말해 어스붐은 누구나 사용하기 쉽게 플랫폼을 이용해 커뮤니티를 생성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용자를 모아 확장하는 데도 플랫폼이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겠죠. 좋아하는 것, 취미, 흥미를 이용해 돈을 벌고 싶은 참여자는 어스붐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안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면 됩니다. 유용한 소통이 커뮤니티의 확대와 USB코인 보상으로 이어질 수 있겠네요.
수익은 광고주로부터 USB 코인으로 받은 광고 비용을 시작으로 발생합니다. 어스붐 프로젝트의 세부적 기획은 개인사업자, 커뮤니티, 사무실 업무, 개인/그룹 채팅, 블로그, 기업 홈페이지 영역까지 포괄합니다. 온라인/모바일 커머스에서도 Cross-border 거래 경험을 하게 되고 그 시장이 확장하고 있음을 감안 할 때 커뮤니티 플랫폼 서비스도 언어의 장벽을 한계로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젠 자동 번역 기능을 통해 모든 사용자가 언어 장벽 없이 소통하고 어스붐 플랫폼은 온라인 커뮤니티가 필요한 모든 범위의 호스팅 플랫폼 풀패키지로 진화할 수 있음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최적화는 더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젠 당연한 이야기~
USB 토큰의 경우 몇가지 특징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1. 성장 잠재력을 높이기 위해 소프트캡/하드캡을 최소화
2. 발행량이 적고 1 USB 당 2.25원
3. 기관 참여가 존재하지 않기에 특정 대상이 많은 수량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개인보다 평단가가 낮은 주최가 없는 상황
4. 토큰 사용처가 명확하고 프로젝트 컨셉 자체가 화려하거나 복잡하게 포장하지 않아 현실적입니다.
플랫폼은 내년 초 완성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10월 초에 49명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세일을 마쳤고 내년 1월 까지 기간을 두고 차등적인 보너스율을 적용해 진행한다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어드바이저와 파트너십 비용을 없애 개발비, 마케팅비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도 쓸 데 없는 데 집중하고 있는 다른 프로젝트와는 차별적입니다. 본질을 아는 플레이랄까요?
무엇보다도 시끄럽게 떠들지 않아도 확장될 커뮤니티 서비스를 소재로 잡아 현실적인 서비스를 준비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토큰 사용처도 명확하죠? 타겟이 명확한 커뮤니티에는 이미 광고주가 붙어 있답니다.
기관 물량이나 어드바이저, 파트너 비용을 줄였고 BT마켓, ETH마켓 상장할 계획없이 USDT/원화 마켓 상장만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기축통화의 등락에 영향을 받지 않는 알트코인이라면 상상만 해봐도. ㅎ
프리세일에서 적정 금액 모집된다면 ICO 단계 생략도 가능할 테니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고 암호화폐 투자도 병행하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