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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니까 뉴스모아 5/10

ijason 2018. 5. 10. 09:08

바쁘니까 뉴스모아 5/10



▶北 억류 미국인 3명 석방… 한국인 6명은 감감
- 폼페이오 "북미 회담 하루 일정, DMZ는 아니다" https://goo.gl/g2nuL6
▶김경수-드루킹 '커지는 의혹'… 2700만원 쪼개기 후원
- 대선 전후 9만건 댓글 공작
- 野 "대통령도 특검 대상"
▶김동연·최종구 "금감원 삼바 의혹 사전 공개로 시장 혼란" https://goo.gl/ErcHbf
▶조양호 회장 500억대 상속세 탈루 의혹-이명희씨 출국금지
▶신한-우리銀 '서울시 금고' 쟁탈전 2라운드… 25개 자치구 하반기 선정
▶대진 침대 "다른 5개 모델서도 방사성 물질"… 리콜 확대
▶세월호 4년만에 선체 직립 시작

♣오늘의 건강♣
▷배드민턴 전후 발바닥 욱신 '족저근막염' https://goo.gl/X7Jgjt
▷"고령 축농증 환자, 약물치료보다 수술이 낫다" https://goo.gl/kiHpmX

◈ 3대 방송사 주요 뉴스 ◈

▶KBS 9뉴스
▷北 억류 미국인 석방 “북미 회담 장소 DMZ 아냐”
▷한미 정상 통화... 트럼프 “인질 석방 북미 회담 긍정 영향”
▷[여론조사] 문 대통령 지지율 83%... 일자리 정책은 ‘미흡’
▷트럼프 “북미 회담 장소 사흘내 발표…DMZ는 아냐”
▷“비핵화 세분 않을 것” 일괄 타결 압박
▷한중일 정상 ‘판문점 선언 지지’ 특별 성명
▷총수 일가 100억 원대 탈루 의혹 ‘LG 압수수색’
▷로레알 임원 ‘갑질’ “발가락 때만도 못한…”
▷세월호 화물 방치…“인양 유실 가능성”

▶SBS 8뉴스
▷폼페이오, 기자단 대동해 방북…억류 미국인과 함께 귀국할 듯
▷"북한 지도부가 초대했다"…"美, 진정성·성의 보여라"
▷드루킹 "대선 전부터 9만여 개 기사에 댓글"…네이버도 압수수색
▷네이버, 모바일 첫 화면 손 본다…'뉴스·검색어' 빠져
▷4년 만에 바로 서는 세월호…예행연습 성공
▷'출국 금지' 이명희, 사과는 단 한 줄…해명뿐인 입장문
▷대진 침대 "다른 5개 모델서도 방사성 물질"…리콜 확대
▷폐기 원자로에서 '순금' 슬쩍…몰래 팔아넘긴 직원들

▶MBC 뉴스데스크
▷트럼프 "북한 억류됐던 미국인 3명 송환"
▷북미 정상회담, 반전의 연속…평양에서 만나나?
▷北中 이번엔 '해변 회담' 친밀도 과시…같은 듯 달랐다
▷46년차 아나운서도 실수... 숨가쁜 외교전?
▷한·일·중 "완전한 비핵화 목표 환영"
▷네이버 "뉴스편집 안 한다"…첫 화면 '뉴스' 사라져
▷고객도 상사도…카지노 여성 딜러들의 '미투'
▷이 시각 워싱턴… 40일만에 왜?

◈ 주요 일간지 1면 헤드라인 기사 ◈

▶매일경제
▷北 미국인 석방…트럼프 "좋은 만남 기대" / 폼페이오, 김정은 등 만나 "美北적대관계 청산 희망"…풀려난 3명과 동행 귀국 文-트럼프 심야 전화통화
▷베트남 12%↓, 러 8%↓…신흥국펀드 추풍낙엽
▷네이버 첫 화면서 뉴스 뺀다
▷한국증시 어디로 가나…서울 머니쇼 10일 개막
▷서울~신의주~中도시 철도건설 검토

▶한국경제
▷공정위, 더 센 '대기업 규제法' 만든다
▷글로벌 금융시장 '살얼음판'
▷금감원 정면 비판한 최종구 금융위원장 "삼바 처리 잘못해 시장 충격"
▷현대오일뱅크-롯데케미칼 "2.7兆 합작공장"
▷네이버, 모바일 첫 화면서 뉴스 뺀다
▷한·중·일 정상 "판문점 선언 지지" 특별성명
▷北·美 정상회담 준비 끝났다… 북한 억류 미국인 3명 풀려나

▶조선일보
▷폼페이오, 北억류 미국인 3명 데리고 나왔다 [폼페이오 국무 "트럼프·김정은 회담은 당일치기… 장소·날짜 며칠내 발표"] 김정은과 평양서 90분 회담 "정상회담 위한 생산적 대화" / 美北 한번 더 만나 실무협의… 文대통령·트럼프 25분 통화
▷경공모 2700만원 모은 달, 김경수가 받은 후원금 평소 3배로 늘어났다
▷트럼프, 이란 핵협정 탈퇴… 김정은에 경고
▷네이버 첫화면서 뉴스·실검순위 없애기로
▷[팔면봉] 美北은 '완전한 非核化' 싸우는데 韓中은 '뭘 줄까'부터 상의. '떡 주고 따귀 맞는 일'은 제발 없었으면.▷[팔면봉] 경찰, 보도 나오자 드루킹 대선 댓글 공작 인정. 보도 안 나왔으면 4년 후 밝혀졌을 것.▷[팔면봉] 트럼프, 근본적 핵개발 방지책 안 된다고 이란 핵협정 3년 만에 탈퇴. ‘꼼수 쓰지 말라’는 김정은 향한 메시지?

▶동아일보
▷트럼프 “北美회담 장소, 판문점은 아니다”
▷한중 “서울∼신의주∼中 잇는 철도 검토”
▷트럼프 “핵포기 거짓말한 이란 다시 제재”
▷네이버의 꼼수… 뉴스편집 손뗀다면서 AI뉴스 신설

▶중앙일보
▷北억류 3명 석방…폼페이오 “북미 정상회담은 당일치기”
▷[포토] 한·일·중 정상 ‘판문점 선언 지지’
▷“드루킹 측근 초뽀, 대통령 지지 모임 달빛기사단 회원”

▶한겨레
▷“5·18 때 계엄군, 여성 3~4명 산으로 끌고가 집단 성폭행”
▷북 억류 미국인 3명 석방 … 북-미 회담 장소 확정
▷네이버 “모바일 첫 화면에서 뉴스·실검 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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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경제 05.10]

@ 아르헨티나, IMF 구제금융 협상...신흥국 '6월 위기설' 고조
↳ 신흥국 주식시장 급락으로 신흥국 주식형 펀드 직격탄...베트남 12%↓, 러 8%↓
↳ 강 달러에 페소화 통화가치 사상 최저...터키·브라질도 줄줄이 하락
▲ 한국 외환시장 영향? : 증시 이달들어 7700억 빠져나가, 외화사장 탄탄해도 긴장 끈 못늦춰, 한은 7월 선제적 금리인상 가능성(동아 B1)
▲ 미국, 이란핵 협정 탈퇴...유가 폭등 우려 : 8월 달러 매입·원자재 거래 금지 11월부터는 원유 수출까지 제한
↳ 8조원 규모 공사 수주, 국내 건설사들도 비상 : 이란, 작년 52억달러 최대 발주국… 가전 등 수출기업들도 피해 볼 듯

[주요 뉴스]
o '삼바 분식회계' 판단 대심제(당국·제재대상자 동시 회의 참석) 적용...감리위서 치열한 공방 예고
▲ 삼바 분식회계 정황증거: 금감원 "에피스에 지분 계속 늘리면서 지배력 잃었다 주장, 이것이 문제" 삼바 "콜옵션 우려해 회계 바꿔" (조선 B1)
☞ 금감원 작심 비판 ▲ 김동연 "삼성바이오 분식 의혹 공개로 시장 혼란" : “금융위 감리위 등 거쳐야 최종 결정”
▲ 최종구 "삼바 처리 잘못해 시장 충격...사전통지 전례없이 공개해 혼선 감리·증선委 절차 신속히 진행"
↳ "삼성생명, 전자지분 매각案 만들면 지원" : 지배구조 개선하라며 삼성 압박하던 금융위…소통의지 피력하며 변화
o 공정위, 대기업집단 규제 공정거래법에서 떼내 별도 법제화 추진 : 사익편취·부당지원 제재 강화 등 (한경 1면)
↳ 7월까지 개편안 마련 : 공정거래법서 대기업 규제 분리·제재 효율 높이고, 지주사 부채비율 낮추는 등 '재벌 개혁' 압박
o 조양호 회장 역외탈세 의혹 수사...부인 이명희 출금 : 검찰 “상속세 500억 탈루 고발 접수”...경찰은 이명희 이사장 조만간 소환
o LG 오너일가 100억대 탈세혐의 본사 압수수색 : 검찰, 국세청 고발따라 수사 착수...LG측 "당국과 세금 납부액 이견"
o 알리페이 라운지, 9일 명동에 개장 : 중국인 편의거점으로 환전·휴게 서비스 등 제공...유커 귀환 신호탄 분석
o AI가 사람 목소리로 미용실 예약...구글 개발자콘퍼런스 : 올해 화두는 ‘모두를 위한 AI’ 언어습관 배워 대화하는 듀플렉스
o 우버, 하늘 나는 택시인 `우버 에어` 기기·서비스 계획 공개 : 2023년까지 200대 개발해 LA와 댈러스 지역 투입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증시·기업 동향]
① 코스피 2,443.98(↓ 5.83) ② 코스닥 850.85(▲ 23.63) ③ 환율 1,081.00원(▲ 2.00) ④ 유가 71.73(↓ 1.10) ⑤금시세 45,382.12원(↓ 101.75)
▲ 달러 강세·유가 불확실성...'증시 불안감' 확산 : 외국인 한달간 코스피서 1.3조 매도·기관도 비슷한 규모 '팔자' 나서, 오늘 옵션만기일 영향도 변수
▲ 미국, 이란 핵협정 탈퇴...유가급증 전망에 대림산업·현대重·한전 등 건설·전력주 약세...정유·화학주도 '긴장'
▲ 셀트리온·신라젠 등 대장주 대부분 상승 반전했지만 급격한 주가 변동성 계속 : 하루 코스닥 등락폭 36P 늘어난 신용 거래도 부담
↳ 셀트리온 1분기 영업익 30% 증가 : 매출도 2,450억으로 24.6%↑ 램시마가 전체 매출 52% 차지
o 삼성증권 배당 사고·삼바 회계 논란...삼성그룹펀드 수익률 추락 : 1 개월 수익률 마이너스 1.6% 자금유출도 빨라...관망세 필요 의견
o 현대오일뱅크-롯데케미칼, 2조 7천억 HPC(중질유 기반 석유화학 컴플렉스)공장 건설 : 현대오일뱅크 2022년 비정유 영업익 비중 45%로
o 현대모비스, 디지털 계기판 양산 성공 : 독자 개발 기술 코나EV에 첫 적용, 차와 연동된 집안 내부까지 조정
o 르노삼성 부산공장 누적생산 대수 18년만에 300만대 돌파 : SM5·닛산 로그 등 인기 힘입어, 세계정상급 품질 R&D 투자 주효
o 롯데마트, 중국내 최대 법인 화동법인 매각 협상·리췬그룹 등과 막판 가격 조율 : 매각되면 중국서 완전 철수,베트남 시장에 총력 방침

[경제·부동산 동향]
o "현재 물가수준 낮아...통화정책 기조 완화적" : 조동철 금통위원 발언 눈길, 5월 한은 금리 동결 시그널
o 자동차·건설 부진에...제조업 2분기째 위축 : 국산 공급 -1.1%로 둔화 이어가, 수입 비중은 26% 넘어 역대 최고
o 강서구 집값 강세 : 마곡지구 대기업 연구소·유통시설 잇달아 입주, 호재 겹쳐 한달새 0.77% 올라 서울 평균 0.31%의 2배 ↑
▲ 마곡에 `VR체험센터` 추진…SH공사-서울시 공동으로 : 10월 완공 서울식물원에 "마곡 대표명소로 육성"
o 강남권 아파트 공시가율 되레 떨어져 : 래미안대치팰리스 58%로 ↓…"시세 급등에 현실화 늦어져" 강북·도봉에선 70%대로 상승

[정부 정책]
o 금감원, 증권사 32곳 주식매매 시스템 현장 점검 : 6월 1일까지 코스콤도 포함, 내부통제-위기대응 매뉴얼 등 조사
o 임금체계 바꾼 기업 절반, 고용 늘렸다 : 노동硏 보고서, 임금피크제 도입 기업이 37.6% 최다...이전보다 평균 10% 고용 확대(국민 1면)
o 개인사업자 대출 목적외 사용 못한다 : 금융당국, 개선안 8월부터 시행...증빙자료 첨부 의무화·점검 강화
o 친환경 인증받은 농가 축산물서 허용기준 780배 살충제·항생제 : 감사원, 인증 농가 189곳서 검출… 농축산 당국 53곳 못 걸러내 방치


[팩트파인더 정치 05.10]
@ 방북 폼페이오, 억류 미국인 3명과 귀환 ☞ 북미정상회담 준비 작업 마무리 의미
↳ 김정은과 평양서 90분 회담 "정상회담 위한 생산적 대화"...미·북 한번 더 만나 실무 협의
↳ NSC 등 대북 협상 전문가들이 동행해 북한과 '합의문'을 조율할 정도의 작정을 하고 방북했다는 관측도 제기
↳ 미국인 석방 → 핵 담판 걸림돌 제거 : 관개개선 의지와 인권문제가 회담 의제로 오르는 것을 막는 효과
▲ 트럼프 "김정은 선의의 제스처, 회담 날짜·장소 결정...판문점은 아니다"...대통령과 25분 동안 통화
↳ 평양 개최 다시 주목 : "북한, 비핵화 조건 평양 제안" 북중회담 전후 중국 외교가 퍼져, 김정은·트럼프 모두 이득 평가(한국 3면)
☞ 정상회담 핵심 의제인 '비핵화 로드맵' 합의 가능성에 무게...북미 정상회담 기대감 증폭
▲ 트럼프 "공항에 직접 마중 나갈것, 흥분된다"...폼페이오, 동행기자들에게 PVID 아닌 CVID 다시 언급 주목
① 김동철 : 간첩협의로 2년7개월 억류된 목사 ②김상덕 : 인도적 사업하다 초빙교수로 방북 ③김학송 : 농업기술 보급뒤 귀국길에 체포
↳ 볼턴 "北의 1992년 비핵화선언 이행이 우리 요구" : 비핵화 기준 제시, 우라늄 농축시설까지 모두 폐기할듯
▲ 김정은 방중은 폼페이오와 북미 회담 일정·의제 조율 앞두고 대미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치열한 수 싸움으로 판명
↳ 하루 사이에 자신에게 세계 이목 집중시켜..실체 불분명한 '비핵화 의지' 앞세워 한미중 사이를 파고들며 '비핵화 판' 흔들고 있다고 분석
☞ 이란 핵 폐기, 북핵은 합의 기대...트럼프 '이중 접근법' : 북한과 이란에 미국 요구 수용 압박, 중간 선거 앞두고 오바마 정권 지우기
↳ 경제 이익 얽힌 이란-유럽 동시 압박...미국에 유리한 핵 재협상 노려 : EU 대규모 투자·손실 불가피, 이슬람 신정체제 붕괴까지 노려
▲ "이란 ICBM 개발 못막고, 15년 지나면 핵 다시 만들 수 있어" : 이란, 작년 위성용 로켓 발사 성공… 북한처럼 美 본토 위협할까 우려
↳ 이란,협정 남겠지만..."1년이면 핵무기 개발 가능" : 로하니 "5개국과 논의 희망… 필요하다면 다시 우라늄 농축"
※ "중국, 김정은 어리다고 무시...트럼프 만난다 하니 돌변" : 북한 관리가 전한 평양 분위기 "미국과 손잡으면 한국처럼 잘살 것" (중앙 8면)
↳ 시진핑, 김정남 자주 찾던 방추이다오에 김정은 부른 까닭은 : 김정은의 염려(‘중국이 개입해 북 정권 교체할라’) 풀어주려는 의도
※ 한·중·일 정상회의...'판문점 선언' 지지 성명 채택 :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 목표 환영"
① 문대통령 "세계사적 대전환 동반자" ②리커창 "중국 건설적 역할할 것" ③아베 "북일 국교정상화 지향"
▲ 비핵화 시각차 ① 일본 "핵실험장 폐쇄만으로 대가 안돼" ② 중국 "북한, 완전 비핵화 명확" ③ 문 대통령 "평화협정은 당사자끼리"
↳ 한일 정상회담 : 아베 "평화체제 논의 참여 원해" 문 대통령 "넓은 의미에선 일본 협력 필요"
↳ 한중 회담 : 북한 체제 보장·경제 개발 지원 등 비핵화 따른 미국의 피드백 요구, 서울~신의주~중국 잇는 철도 건설 사업 연구 합의

[네이버 뉴스·댓글 서비스 개선 방안]
※ 네이버 꼼수 ①뉴스편집 손뗀다면서 AI뉴스 신설 ② 아웃링크는 개별 언론사에 떠넘겨… “뉴스 장사 계속하겠다는 눈속임”
↳ 네이버 첫 화면은 구글처럼...한번 밀면 지금과 똑같아 : 서비스 위치·배열만 바꾼 것...뉴스 유통은 포기하지 않았다고 지적
☞ 또 미봉책 평가...입법 주문 : 알고리즘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으면 드루킹 같은 극단적인 여론전을 부추길 우려
▲ 의원 13명 "아웃링크 의무화" 공동발의 : “청탁받고 기사 임의 재배열땐 인터넷뉴스 사업자등록 취소”
▲ 야당 "드루킹 특검 때 네이버 넣어야...이해진은 국정조사를" : “눈 가리고 아웅식 개선안” 비판, 구글 같은 전면 아웃링크제 촉구
▲ 자영업자에 검색광고 '통행세'...영업이익률, 삼성전자 2.6배 : 전체 광고 매출액 80% 차지, 네이버만 돈 버는 구조 더 강화 (한겨레 13면)

[기타 뉴스]
※ "드루킹 측근 초뽀 대통령 지지 모임 달빛기사단 회원" : 댓글 조작 의혹 수사 확대 가능성 (중앙 1면 등)
↳ 초뽀 USB엔 기사 URL 9만건...반기문 치명타 '턱받이' 댓글도 : 기사 1만 9천건 댓글은 대선 전 것
▲ 경공모 2700만원 모은 달 김경수가 받은 후원금 평소 3배 늘어났다 : 2016년 11월 김 의원에 전달 의혹(조선 1면)
▲ 야당 "문 대통령도 수사 대상" 여당 "대선불복용 특검하냐"...드루킹 특검 놓고 장외서 격돌
o '극성 친문'의 이재명 끌어내리기 : 친문 전해철 경선 탈락에 불복, 같은 당 李후보에 사퇴 요구 광고 "차라리 남경필 찍겠다"(조선 8면)
o MB "16개 혐의 인정 않지만 검찰 제출한 증거 채택엔 동의" : "측근들과 법정다툼 옳지않아 객관적 물증·법리로 싸워달라" 변호인 반대에도 직접 결정
o 교권침해, 작년 508건...10년 전보다 2.5배 늘어 : 학부모에 의한 사례가 절반 넘어… 학생도 폭언·욕설에 성희롱까지
o 5·18계엄군 집단성폭행 있었다...전쟁범죄 닮은 국가 폭력 : 피해 여고생 증언 "여성만 3~4명 차에 태워 끌고 가 집단 성폭행" (한겨레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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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5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단식을 중단하고 병원으로 가라는 국회 의료진의 제안을 끝내 거절하고 단식농성을 강행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버틸 수 있는 한 버텨 문재인 대통령의 특검수용을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 투사라도 되는 양 저러는 모습에 안쓰럽다 못해 심히 역겹네... 제길~

2. 바른당이 국회 본관에서 철야농성을 시작한 지 하루 만이 철야농성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바른당이 하루 만에 농성을 중단한 건 ‘선명 야당’과 ‘대안 정당’ 사이에서 나온 고민의 결과로 보입니다.
중단했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라... 존재감이 이렇게 없어서 어째~

3. 민평당 조배숙 대표가 취임 1주년을 맞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한마디로 낙제’라고 평가했습니다. 조 대표는 문 대통령의 국정 운영은 ‘한 과목 합격에 아홉 과목은 낙제란 뜻의 일당구락이라고 할 수 있다’고 평했습니다.
국정 운영 지지도가 80%를 넘는다는 건 뭘로 설명하려고 그러시나... 거참~

4.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운전자론’이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층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3국이 협력해야 한다는 데 리커창 중국 총리, 아베 신조 일본 총리도 뜻을 모으면서입니다.
이제 남북 화해 무드에 반대하는 집단은 자유당 말고는 없는 거네? 그런 거야?

5. 전격 방북한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을 만나 북한과의 협력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북의 김영철 부장에게 ‘적국이었지만, 이젠 평화를 위해 협력해야 할 때’라고 전했습니다.
평화를 위해서는 못 만날 것도 안 만날 것도 없는 거지... 좋자나~

6. 중국정부가 남북 간 철도연결 사업의 참여의사를 타진하면서 최소 150억달러 규모의 대륙철도 연결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특히, 중국정부가 사실상 힘을 실어줌에 따라 남북 경제협력도 급물살을 탈 전망입니다.
서울에서 신의주를 거쳐 유라시아까지 가즈아~ 이게 진짜 통일호네~

7. 김정은 위원장이 상대국 지도자들을 향해 깍듯한 경어체를 사용하고 있어 눈길이 쏠립니다. 남북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님’이라고 호명했으며, 이번 방중에서는 ‘경애하는 습근평(시진핑)’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어디있겠어... 맞지요~

8. 뇌물·횡령·조세포탈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관련 증거와 수사기록 일체에 ‘동의한다’는 의견서를 냈습니다. 자신의 혐의를 모두 부인하면서도 정작 검찰이 법원에 제출한 증거는 일단 인정하고 재판에 임하겠다는 것입니다.
역쉬 이명박스러운 결정이야... 증거는 증거고 나랑은 상관없다 그거지?

9. 세월호 선체 세우기를 앞두고 목포신항에서 선체를 40도까지 미리 들어보는 예행연습이 진행됐습니다. 현장에 모인 유가족과 관계자들은 사전 작업이 안전하게 마무리되기를 바라며 좀처럼 자리를 떠나지 않고 예행연습을 지켜봤습니다.
세월호가 올바로 서는 것처럼 진실도 바로 서기를 희망합니다~ 꼬옥~

10.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의 각종 '갑질' 의혹에 대해 한진그룹이 장문의 해명자료를 낸 데 대해 직원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이 이사장의 해명이 담긴 해명 자료는 폭언이 아니라 ‘제언’이었으며 ‘의견 전달’이었다는 주장입니다.
밀치고 욕하고 집어 던지는 게 제언이었구나... 참 멋진 양반이야~

11. 동거녀를 상습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나온 30대가 한 달 뒤 결국 동거녀를 살해했습니다. 이 남성은 구속영장이 신청됐지만,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법원에서 기각돼 풀려난 뒤 범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 버릇 개 주냐고... 용서도 힘이 있는 자만이 할 수 있다는 말이 절실하다~

12. 울릉도 특산물 ‘명이나물’을 채취하다 추락사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명이나물 채취로 하루에 50만 원 넘게 벌 수 있기 때문에 험준한 산속까지 들어가 무분별하게 채취 경쟁을 벌이는 등 안전사고에 무방비 상태라고 합니다.
명이나물이 사람 명을 재촉해서 명이나물인가 보네... 50만 원에 목숨 걸지 말자~

13. 방통위는 ‘청소년이 스마트폰을 이용하면서 5~7걸음을 걸을 경우 화면이 잠기게 되는 '스몸비' 방지 기능을 '사이버 안심존' 앱에 탑재하고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잠금을 풀려면 걸음을 멈추고 잠금 해제 버튼을 눌러야 한다고 합니다.
잠시 걸음을 멈추게 하는 건 좋은데, 그렇다고 고개를 든다는 보장은 있나?

홍준표, ‘나는 사시미 테러도 당해 주먹 안 무서워’. 크~
유승민. ‘문재인 대통령도 드루킹 특검 수사 대상’. 풉~
홍준표, ‘ 북중 다롄회담, 거짓 평화쇼임을 말해줘’. 헐~
국방부, 군 장성 76명 감축안 11일쯤 청와대 보고. 오~
북 억류자 3명 미국 송환으로 북미회담 청신호? 콜~

게으른 사람에겐 돈이 따르지 않고, 변명하는 사람에겐 발전이 따르지 않고, 거짓말하는 사람에겐 희망이 따르지 않고, 간사한 사람에겐 친구가 따르지 않는다.
- 빅터 위고 -

우리는 정답을 알면서도 여러 가지 핑계를 대며 그렇게 하지 못할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오늘은 핑곗거리를 만들지 마시고 온종일 정답만 그려나가는 백 점 만점에 백 점짜리 우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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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아침뉴스

♤5월 10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김정은 위원장과 좋은 만남을 가졌다며 북·미 정상회담의 시간과 장소가 정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조만간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일정과 장소를 발표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댓글 조작 특검을 요구하며, 단식에 돌입한지 1주일째입니다. 건강이 악화돼 대부분 시간을 누워서 보내고 있지만 끝까지 버티겠단 입장입니다. 

■KBS가 문재인 대통령 취임 1년을 맞아 여론조사를 실시했는데, 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서는 83%가 잘 한다고 답했고, 특히 남북 관계와 외교 정책에 대한 점수가 높았습니다. 하지만 일자리 정책에 대해서는 미흡하다는 평가입니다.

■북한에서 1년 이상 억류됐던 미국인 3명이 전격 석방되었습니다. 따라서 한국인들의 석방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북한에 억류된 한국인은 밀입국 혐의로 체포된 김정욱 씨와 김국기 씨, 최춘길 씨, 고현철 씨를 포함한 탈북민 3명까지 총 6명입니다. 

■알렉산드르 티모닌 러시아 대사가 판문점 선언에서 가장 주목한 부분은 남북 간 철도 연결입니다. 러시아는 남북 철도가 이어지면, 유라시아 대륙 철도망 구축에 가장 먼저 뛰어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댓글 조작' 혐의를 받는 '드루킹' 김모 씨 일당이 지난 대선 이전부터 작업을 한 구체적인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대선 7달 전부터 올해 3월까지 9만여 건의 기사에 대해서 댓글 작업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터넷 댓글 조작 사건으로 따가운 질타를 받고 있는 포털업체 네이버가 새로운 개선책을 발표했습니다. 뉴스 편집을 중단하고 검색 서비스에 집중하겠다는건데 아직도 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대규모 조세포탈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조 회장이 아버지 조중훈 전 한진그룹 회장의 해외 재산을 상속받는 과정에서 수백억원 대의 상속세를 내지 않은 정황을 잡았습니다.

■조양호 회장의 딸 조현민 씨가 6년간 등기이사로 있었던 진에어는 항공 면허가 취소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미국 국적인 조현민 씨가 등기이사로 재직한 불법행위에 대해 국토부가 법리 검토에 착수한 겁니다.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가 출국 금지됐습니다. 이명희 씨는 그동안 수 차례 터져 나온 갑질 논란에 대해 처음 입장을 내놨는데 사과는 한 줄이고 대부분이 의혹을 부인하는 장황한 해명이었습니다.

■검찰이 LG 그룹 최대주주 일가의 탈세 혐의를 포착하고 LG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대주주 일가가 주식을 사고파는 과정에서 100억 원대 세금을 탈루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함께 살던 여성을 살해한 남성이 검거됐습니다. 그런데 이 남성은 평소에도 피해 여성을 폭행하고 방에 불까지 질러 얼마전 구속 영장이 청구됐었는데요, 법원은 이 남성을 풀어줬고 결국 여성은 살해됐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가치 부풀리기는 2015년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 당시에도 불거져서 검찰이 수사에 나선 바가 있습니다. 당시 국민연금에서 관련 보고서를 작성했지요. 그런데 보고서 작성을 지시했던 국민연금 팀장이 검찰 조사를 받을 당시에 삼성 측이 변호사를 소개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리사회 곳곳에 번져있는 이른바 '갑질' 문화가 좀처럼 고쳐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인 로레알의 한국 지사입니다. 10년 가까이 이어진 어느 임원의 폭언으로 부하 직원들은 정신과 상담을 받는가 하면, 퇴사하는 경우도 속출했습니다.

■어제 포항에서 도로가 갈라지고 건물이 기울어지는 아찔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인근 공사장에서 땅꺼짐 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지진을 겪었던 포항시민들은, 또 한번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개그맨 출신 언론인 이재포씨가 명예훼손 혐의로 법정구속됐습니다. 이 씨는 인터넷 언론사 편집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자신의 지인과 법정 다툼을 벌이는 여배우에 대해 악의적인 기사를 쏟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급차를 훔쳐 달리다가 여고생 2명을 다치게 한 2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골목에서 멈춘 뒤에는 차를 발로 차며 난동을 부리기도 했습니다. 조울증 때문에 병원에 입원하러 왔다가 대기 시간이 길어지자 벌인 일입니다.

■대전에 있는 핵연료 발전시설을 철거하면서 시설에 사용되었던 순금 2.4kg(1억2천만원)과 구리 5t은 해체 용역업체 직원들이 몰래 팔아넘겼고 또, 서울 공릉동의 연구용 원자로도 해체작업이 거의 끝났는데 방사능 차폐용도 등으로 사용된 34t의 '납'의 행방이 묘연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대진 침대가 지난주에 밝힌 4개 모델 외에 다른 5개 모델 침대에도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을 내뿜는 방사성 물질이 쓰인 게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대진 침대는 이 5개 모델도 어제부터 리콜 대상에 포함했습니다.

■4년 전 가라앉은 세월호는 현재 참사 당시 모습 그대로 옆으로 누워 있습니다. 오늘 목포신항에서 배를 바로 세우는 작업을 시작합니다. 어제 예행연습으로 배를 조금 들어봤는데 그동안 땅에 닿아 볼 수 없었던 배 왼쪽 면을 잠깐이나마 볼 수 있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폭언과 폭행 등 특이 민원대응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공직자 민원응대 지침'을 개정했습니다. 진정인의 폭언이나 성희롱이 계속되면 1차 경고와 법적 대응조치를 알린 후 상담을 끝낼 수 있고, 같은 내용을 반복하는 민원전화는 상담시한을 10분으로 제한했습니다.

■친환경 축산물은 살충제 등 동물용 의약품 잔류량이 일반 축산물 허용기준의 10분의 1을 넘으면 안 되는데, 농관원은 문제가 된 농가를 파악할 수 있는 권한이 없어 인증 취소 등 사후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고 감사원은 설명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청소년이 스마트폰을 이용하면서 5~7걸음을 걸을 경우 화면이 잠기게 되는 '스몸비(Smombi)' 방지 기능을 '사이버안심존' 앱에 탑재하고 시행한다고 합니다. 잠금을 풀려면 걸음을 멈추고 잠금해제 버튼을 눌러야합니다.
※스몸비: 스마트몬에 빠져사는 사람들을 일컫는 단어

■인공지능 AI를 활용한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지요. 이번에는 쇼핑 도우미 로봇이 등장했습니다. 맥주를 보여주면 여기에 잘 어울리는 안주를 추천해준다고 합니다. 

■박지성은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영웅인데요, 영원한 캡틴 박지성 씨가 다음 달 열릴 러시아 월드컵에서 SBS 중계방송의 해설위원으로 태극전사들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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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제 뉴스 요약 5/10


* 뉴욕증시, 5/9(현지시간) 국제유가 급등 속 에너지 관련주 강세 등으로 상승… 다우 +182.33(+0.75%) 24,542.54, 나스닥 +73.00(+1.00%) 7,339.91, S&P500 2,697.79(+0.97%), 필라델피아반도체 1,336.68(+1.42%)
* 국제유가($,배럴), 美, 이란 핵 협정 탈퇴 영향 및 美 원유 재고 감소 등에 급등 … WTI +2.08(+3.01%) 71.14, 브렌트유 +2.36(+3.15%) 77.21
* 국제금($,온스),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낮아지며 소폭 하락... Gold -0.70(-0.05%) 1,313.00
* 달러 index, 이란 핵협정 탈퇴 여파 속 약보합... -0.01(-0.02%) 93.10
* 역외환율(원/달러), -2.04(-0.19%) 1,079.79
* 유럽증시, 영국(+1.28%), 독일(+0.24%), 프랑스(+0.23%)
* 美 이란 핵협정 탈퇴에 '난기류' 만난 한국증시... 건설·전력株 먹구름, 정유·화학株도 '긴장'
* 희비 뒤바뀐 글로벌펀드... 베트남 울고 日·유럽 웃고
* 신흥국 국채도 휘청... 브라질채권 판매 6분의1 '뚝'
* 신세계·CJ·현대百... 지난해 짠물 배당
* 셀트리온, 영업익 30% 증가... 아모레퍼시픽은 26% 줄어, 1분기 기업 실적발표
* '공포지수 ETN' 첫날 거래량, ETN 전체보다 두 배 많았다
* '강력한 경쟁자' 등장에 요동치는 에스원... SKT의 ADT캡스 인수 이후, 주가 급등락... 공매도 급증
* 바이오發 '코스닥 탠트럼' 한숨 돌렸지만… 셀트리온·신라젠 등 대장주, 대부분 상승 반전 했지만 급격한 주가 변동성 계속, 하루 코스닥 등락폭 36P…늘어난 신용거래액도 부담
* 이란發 국제유가 들썩... 태양광株에 쏠리는 눈
* 한화에어로 바닥 찍었나... 반등론 '솔솔'
* 2월 조정장 이후 자사주 산 금융 CEO '투자 성적표'는.... 조용병·손태승 '활짝', 윤종규 '기다리면...'
* 지주사가 보유한 조이마루 사업부... 골프존, KB운용 제동에 인수 포기
* 코리안리 사장이 자사株 사는 까닭... 최근 8만8765株 매입, 주주가치 제고·지배력 강화 '포석'
* 카페24 공모 투자자 '환매청구권' 소멸... 주가 공모가 두 배 넘게 올라
* 복강경 의료기기 국내 1위, 세종메디칼... 29일 코스닥 상장
* 속도내는 웅진식품 매각작업, 이달중 투자안내서 발송
* '알짜' 로젠택배, 내년 상장한다... 미래에셋대우·한투證 주관사로 선정
* 産銀 '기술혁신형 M&A장터' 연다
* 할랄인증 '대박라면' 말레이서 대박... 신세계푸드 출시 한달만에 200만개 팔리며 '청신호'
* 편의점 도시락, 컵라면 제쳤다
* 웅진 탄산수 빅토리아 효과... '온라인 온리' 식품 쏟아진다
*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의약품 '휴미라의 1등 전략'... 통증 줄이고 바늘 가늘게... '환자 편의' 혁신 또 혁신
* 연내 증시 상장 추진하는 비피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본격화"
* 한미약품 관절염치료제 '히알루마' 美 시판 허가... 美 FDA 생산공장 실사 통과
* 올해 바이오일자리 4.6만개 늘린다... 정부, 25년까지 12만개로 확대
* "여보세요, 식당이죠?"... 전화걸고 주문하는 구글AI
* '기업용 SW 강자' SAP, 싱가포르에 디지털 혁신센터
* FIFA온라인4 사전등록 400만 돌파... 넥슨, 17일부터 서비스
* CU·롯데리아서 '카톡'으로 결제한다... 바코드·QR코드 이용, 오프라인매장서 결제 "내년 中알리페이와 연동"
* 현대오일뱅크·롯데케미칼, 2조7천억 석유화학 신사업... 양사 합작 현대케미칼 시너지효과 극대화 전략
* 미래車 핵심 주행정보 표시, 모비스 '디지털 계기판' 진출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中·日 거쳐 귀국... NTT도코모 등과 협력방안 논의
* 아시아나, 광화문 사옥 매각... 도이치운용에 4180억원
* 프리미엄TV 시장은 올레드 전성시대... LG전자·소니 올레드 TV... 美 컨슈머리포트 최고평점
* 세계10위까지 올랐던 '태양광 우등생'의 좌절... 한국실리콘, 두 번째 법정관리 신청
* '짱구 파자마의 힘'... 이랜드 회생 불지핀 스파오
* 흔하디 흔한 질소가 없어서 반도체 생산 못한다고? ... 1년도 안된 美 마이크론 대만공장 질소장치 고장, 1주일간 문 닫아
* 4월 글로벌 선박 발주량, 한달 만에 3분의 1로 급감
* 삼성전자, 美 법인 첫 경영진단
* "보행중 스마트폰 보면 화면 꺼져"... 방통위, 앱 서비스 나서
* 최종구 금융위원장... "삼성생명, 전자지분 매각案 만들면 지원"
* 김동연 "北, IMF 가입 않고도 국제사회 지원받는 방법 검토"
* 은행 개인사업자대출, 8월부터 사후점검 강화
* 현대캐피탈-KT, 차량용 AI 개발 협약
* 모바일뱅킹 잇단 먹통... 갈길 먼 은행들
* '헛바퀴' 도는 최저임금 범위 개편, 정부 총대 맨다
* 엘리엇 ISD 빌미 제공하고 "내용 잘 모른다"는 복지장관
* 對美 철강 수출때 철강협회 승인 의무화... 산업부, 14일부터 시행
* "현재 물가수준 낮아... 통화정책 기조 완화적", 조동철 금통위원 발언 눈길... 5월 韓銀 금리 동결 시그널
* 남북평화 훈풍... 국가부도위험 19개월만에 최저
* 환경부, 이달 말 탄소배출권 추가 공급
* 北 미국인 석방... 트럼프 "좋은 만남 기대"... 폼페이오, 김정은 등 만나 "美北 적대관계 청산 희망"
* 네이버 첫화면서 뉴스 뺀다
* 서울~신의주~中도시 철도건설 검토... 文-中리커창총리 회담, 양국 철도조사·연구 '공감'
* 공정위, 더 센 '대기업 규제法' 만든다
* 금감원 정면 비판한 최종구 위원장 "삼바 처리 잘못해 시장 충격"
* 北美 정상회담 준비 끝났다... 북한 억류 미국인 3명 풀려나
* 폼페이오, 평양서 마지막 조율 끝낸듯... "北美 정상회담 당일치기로"
* 文-트럼프 '심야 긴급 통화'... 폼페이오 訪北 결과 공유
* 김정은 '인권문제' 사전차단... 美北 회담 최대 걸림돌 제거
* 北은 인질 풀어주고, 美는 CVID로 선회
* 트럼프의 이란 핵협정 탈퇴는 北압박·美신뢰훼손 '양날의 칼'
* 美, 이란 핵협정 탈퇴... '이란 제재' 칼 다시 뺀 美... 달러 8월, 석유는 11월부터 거래 금지
* 이란과 거래 韓기업들 불안 고조, 원화결제계좌 중단 가능성 높아
* 핵협정 파기한 트럼프... 先공격 後협상, 이란에도 통할까
* 文 "한반도 평화, 3國 기업에 에너지·IoT·AI 투자기회", 韓日中 비즈니스서밋
* 韓日中정상회의... 日 "北압박 지속" 中 "단계적 해결" 기싸움... 文은 중재에 주력
* 한중 정상회담... 文 "배터리·관광 등 사드보복 해결해달라", 리커창 "北 비핵화 상응 美 피드백 기다려"
* 네이버 뉴스·댓글 개편안... 실검·뉴스편집 내려놓는다지만... '댓글조작' 근본처방 없었다
* 아웃링크 도입·댓글서비스... 민감안 현안, 언론에 떠넘겨
* '대기업 규제법' 제정 추진... 공정거래법 38년만에 전면 개편, 대기업 규제 수위 더 높아진다... 공정위 7월까지 개편안 마련
* 보수야권 "일자리 대란·자영업 몰락"... 文정부 경제실정 난타
* 유승민 "文 대통령도 특검 대상"... 與 "대선불복 특검 수용 못해"
* 與 "남북훈풍... 지지율 봐라"... 野 "일자리 상황판 어디갔나", 文정부 1년... '엇갈린 평가'
* 통일부 예산 벌써 구멍... 하반기 與野 '예산 전쟁'
* 정부 "판문점 선언에 납북자 송환도 포함"
* 부도위기 아르헨, IMF에 300억 달러 SOS... 원인은 '퍼주기 복지'
* 이란 제물로 중동 흔든 트럼프... 세달뒤 금융거래 중단
* 하늘 나는 우버, 美서 2023년 탄다... 우버 "200대 투입"
* 强달러에 신흥국 위기감 고조... 페소화 통화가치 사상 최저... 터키·브라질도 줄줄이 하락
* 美 로스장관 "중국과 입장차 상당히 컸다"... 무역 담판 "매우 상세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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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0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네이버 "뉴스 편집 손 뗀다…검색 중심으로 개편"
네이버가 뉴스 편집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뉴스를 클릭하면 언론사 사이트로 연결하는 '아웃링크' 도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모바일 첫 화면에서 뉴스를 완전히 제외, 검색 중심의 첫 화면으로 개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도 모바일 첫 화면에서 뺄 예정이다.

2. 대홍기획, 소셜미디어 영향력 종합지표 개발…"국내 최초"
대홍기획은 한국광고학회와 공동으로 기업의 소셜미디어 영향력을 종합 평가할 수 있는 지표인 '디소셜'(D-Social)을 개발했다. 소셜미디어 콘텐츠가 단순히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노출됐는가'에서 벗어나 '소비자에게 얼마나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했는가'를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대홍기획은 디소셜을 통해 롯데 계열사의 소셜미디어 영향력을 측정하는 한편 광고주 등 외부에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3. 아이돌 광고, 지하철·라디오 이어 지상파까지 진출
최근 지하철 전체를 래핑하고 비교적 접근 문턱이 높다는 전통매체인 라디오에도 집행한 데 이어, 한 걸음 더 나아가 지상파 TV에까지 팬덤 광고가 등장했다. 엑소 멤버 백현의 생일에 맞춰 일요일 낮 12시에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 시작 전 15초짜리 축하광고가 붙은 것. 특히 이번 백현의 생일축하 광고는 지상파TV 최초의 팬덤 광고로 알려졌다.

4. 카카오페이, 편의점 ·카페 등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시작
카카오페이는 바코드와 QR코드를 스캔해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할 수 있는 '카카오페이 매장결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 매장결제는 카카오페이와 연결된 금융 계좌로 충전한 잔액으로 전국 약 1만6700개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가맹 파트너는 CU, 이니스프리, 탐앤탐스,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등이다. 카카오페이는 순차적으로 가맹 파트너를 추가해 연내 20만개 가맹점에 도입할 계획이다.

5. 실시간 개인화 마케팅 솔루션 그루비, 롯데홈쇼핑 앱에 적용
실시간 개인화 마케팅 솔루션 '그루비'가 롯데홈쇼핑의 모바일 앱에 적용됐다고 밝혔다. 그루비는 온라인 쇼핑몰에 접속 중인 고객의 행동이나 성향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타겟 고객에게 마케팅 메시지를 즉각 전달한다. 롯데홈쇼핑은 이러한 실시간 방문자 타겟팅 기능을 활용해 구매전환, 회원가입, 페이지 뷰, 체류시간 등의 상승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6. 한국 앱 시장규모 9조원…2022년 세계 4위
2022년 모바일 앱 시장 규모가 1565억달러(약 170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시장은 연간 8조5000억원 가량을 앱에 지출하며 앱 소비 기준 세계 4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디바이스 1대당 평균 앱 지출은 26달러(2만8000원)로 오른다. 앱 중에서도 게임 앱의 강세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관측됐다.

7. '손 안의 홈쇼핑' 모바일로 날개
GS샵이 '모바일 커머스'로 사업 역량을 재빠르게 옮기고 있다. 전체 취급액 가운데 모바일 비중이 40%를 넘어서며 회사 성장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1분기 모바일 쇼핑 매출은 31.3% 증가한 4663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 2013년만 해도 모바일 비중은 8.6%로 한 자릿수에 불과했지만 2015년 30%를 돌파했으며 현재 TV홈쇼핑 추월을 눈앞에 두고 있다.

8. 블록체인 마케팅 전문가 한 자리 모인다
마케팅 분야 블록체인 기술 접목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글로벌 마케팅 기업의 전문가들이 방한, 관련 컨퍼런스 및 행사에 참여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퓨쳐스트림네트웍스에 따르면 오는 15일 열리는 '블록체인&마케팅 컨퍼런스 2018'에 코차바, 욱비 유 등 해외 유력 마케팅 전문가들이 모인다고 밝혔다.

바쁘니까 뉴스모아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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