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   2025/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관리 메뉴

A Signal

바쁘니까 뉴스모아 4/3 본문

판교통신

바쁘니까 뉴스모아 4/3

ijason 2018. 4. 3. 09:22

바쁘니까 뉴스모아 4/3

# 2018년 4월 3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감사의 법칙

1. 큰 것보다 작은 것을 감사하라.

2. 미래에 일어날 일을 감사하기보다 지금 감사하라.

3. 매일의 일상에 감사하라."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19일 공청회를 열어 5G 주파수 할당 계획과 경매 일정을 공개하고 다음달 초 주파수 할당 공고를 낼 계획임

- 이번 경매 대상 주파수는 3.5㎓, 28㎓ 대역이며, 업계에선 경매에 나올 주파수 대역의 최저입찰금 총액이 3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관측임


2.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일 국회에서 청년 일자리 및 구조조정 지역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위한 당정협의를 열고 중소·중견기업 신규 취업 청년이 아닌 기존 재직 청년에 대한 재정 지원도 늘리기로 함

- 신규 취업 청년의 실질 연봉을 3년간 1000만원씩 보전해주는 ‘청년 일자리 대책’이 신규 취업자와 기존 재직자의 ‘연봉 역전’을 부를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에 따른 보완책임


3. 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올 하반기 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작업이 마무리되면 차량공유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로 함

- 현대글로비스가 차량공유사업에 뛰어드는 이유는 신차를 판매해 이익을 남기는 자동차산업의 근간이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에서임

- 현대차그룹은 여러 차례 차량공유 시장에 진출하려고 했지만, 지금까지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으며, 최근에는 국내 카풀 2위 업체 럭시에 투자했다가 택시업계의 반발에 밀려 지분을 카카오에 모두 넘겼음



<< 금융/부동산 >>

1. 원·달러 환율이 가파르게 하락(원화가치 급등)하고 있음

- 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6원90전 내린 달러당 1056원60전에 장을 마쳤으며, 종가 기준으로 2014년 10월30일(1055원50전) 후 3년5개월 만의 최저임

-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 과정에서 미국이 한국의 ‘환율조작 금지’를 강하게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원화가치를 밀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2. 중소기업에 보증을 전제로 대출해주거나 정책자금 대출을 해주는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이 2일부터 연대보증제를 폐지하고 대신 신용이나 기술을 근거로 한 보증을 늘리기로 함

- 기술보증기금은 이날 올 한해 7조7000억원의 보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다만 기존 대출분의 연대보증은 5년간 유지됨


3. 투기등급보다 겨우 한 단계 높은 BBB 등급 회사채가 비정상적으로 급증하고 있음

- 저금리 시대에 과도하게 빚을 늘렸다가 신용등급이 강등된 기업이 많아진 데 따른 것으로, 미국 중앙은행(Fed)이 금리 인상에 나선 가운데 BBB등급 회사채 급증이 금융시장에 불안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음


<< 국제 >>

1. 중국 정부가 2일부터 돼지고기와 과일, 와인 등 미국산 수입품 128개 품목에 최고 25%의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함

- 미국 정부가 중국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는 것에 대한 대응 조치로서, 미국과 중국을 일컫는 ‘주요 2개국(G2)’ 간 통상전쟁이 전면전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옴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연대보증

- 개인이나 기업이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릴 때 원래 채무자가 빚을 갚지 못할 경우 이 빚을 대신 갚을 제3자를 미리 정해놓는 제도.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린 원래 채무자가 약속된 대출 만기일에 빚을 갚지 않으면 그 순간부터 연대보증인은 원래 채무자와 동일한 지급의무를 갖게 됨. 또 돈을 빌린 개인이나 기업이 부도 등으로 당좌거래정지 등의 처분을 받은 경우처럼 이른바 ‘대출의 기한이익’을 상실된 경우도 연대보증인의 대지급의무가 발생함.

은행의 연대보증제도는 ‘특정채무보증’과 ‘근보증’의 두 가지 종류가 있음. 특정채무보증은 원 채무자가 은행에 지고 있는 특정한 범위의 빚만을 보증하는 것으로, 원 채무자가 돈을 빌린 이후 그 빚의 만기가 연장되거나 다른 대출로 전환될 경우 연대보증인이 대지급책임을 지지 않아도 됨. 근보증은 은행과 채무자가 일정한 보증한도액을 미리 정해놓고 보증인은 그 거래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보증책임을 지도록 하는 것으로, 은행과 거래기업이 앞으로 맺을 거래 계약에 대해 모두 보증책임을 지는 경우와 특정한 대출계약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 보증책임을 져야 하는 경우 등이 있음

- 정보출처 : 한경 경제용어사전,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

========================================

[팩트파인더 경제 04.03]


@ '쓰레기 대란' 환경부, 청와대에 혼쭐나고 내놓은 대책마져 '졸속'

↳ 靑 "국민에 야단맞을 일"...재활용선별업체들 압박-일단 수거재개만 합의

▲ 9개월전 예고된 대란(2017년 7월 중국 '재활용 폐기물 수입금지' 예고)...일 터지자 수거업체에 '지원금 미봉책'

↳ 일본은 작년부터 준비 : 동남아(베트남·말레이시아·대만 등)폐플라스틱 분산 수출...영국, 페트병에 327원 추가 세금

☞ 재활용품 업체의 수익 악화라는 근본원인 해소 없인 사태 재발 → 폐기물 감축·자원 재순환 근본 대책 필요

▲ 하루 쌓인 재활용품, 거실 절반(4인가족) : 택배·배달음식·마트상품 포장...매주 버려도 또 두손가득 쓰레기(동아 1면)

※수출로 버티던 한국 경제에 '트리플 악재'(무역전쟁·환율 급락·금리 인상) → 일자리·투자·소비 동시다발 위축 우려

①美·中 무역전쟁 '확전' ②'제2 플라자 합의' 공포에 원·달러 환율 추락 ③금리 올라 내수도 위태

▲ 중국,'트럼프 표밭'(중서부 농장지대 주) 농산물에 보복관세 : 미국산 128개 품목, 대두·항공기는 남겨둬 더 강한보복 암시

▲ 달러당 원화값 1056원 3년 5개월만에 최고치 : 미국 '환율보고서' 압박 부담된 듯

↳ 구매력 평가환율의 하나인 '빅맥지수'는 현재 833원...2007년(약 900원 60전) 위기때보다 더 심각

▲ 이주열 총재 "가계부채 리스크 감안, 통화정책 완화기조 유지" : 4년임기 시작

※ '12년 근속' 김인환 농촌진흥청장 성공 스토리 : 통일벼 개발 이끌어내...최고의 맞춤형 인재 등용·끝까지 믿고 맡긴게 효과(매경 34면)


❶ 주요 뉴스

※ 검찰, 삼성 ‘다스 소송비’ 압수수색서 '노조파괴 문건’ 6천건 발견 : 2013년 무혐의 처분했던 문서외 최근 작성한 문건도

▲ "조기 와해 안되면 고사"...삼성 무노조 공작 드러나나 : 검찰, 압수 외장하드 4개 ‘자료 방대’ 분석 끝나는대로 와해작업 여부 수사

※ 금감원 특별검사단 채용비리 32건 적발 : 대학·성차별..."김정태·최흥식,취업 청탁 의혹 발견", 합숙면접 0점·청와대 추천자도 합격

▲ '고관대작의 자녀이거나 명문대 졸업생 혹은 남성 우대' → 채용계획부터 성차별, 고위직 추천 특혜 16건, 명문대 우대 14건

▲ 직원 두명이 채용 청탁했는데 "누군지 모르겠다"는 금감원 : "은행내 전달자들 이미 퇴사 조사 때 기억 안난다 진술"...제식구 감싸기 논란

o 문 대통령 "한·미 FTA 개정 마무리 북핵 협상 앞두고 잘한일" : 수석보좌관 회의, 미북회담 이후 FTA 결론낸다는 트럼프의 압박에 반박 해석

o 김기식 신임 금감원장 취임식 ① '약탈적 대출'관행 지적 → 가산금리 개입 전망·시장 부작용 우려 ②탈 금융위 예고

o "최저임금 사실상 1만원...올해같은 충격은 그만" : 어수봉 최정미금위원장 작심 발언 (중앙 1면)

↳ 영세업자·근로자 '을끼리 전쟁' 부추긴다 : "6월께 고용지표로 민낯 드러날 것 더 올리면 청년일자리 확 줄어들어"

▲ 단조업계, 최저임금·원가인상 등 직격탄을 맞아 존폐마저 흔들리자 대기업에 단가 인상 요구 : 원가상승분 반영 안되면 도산 위기(서경 1면)

o GM 영업인력 대량 실직 위기 : 지난해 말 철수설 불거지며 차 한 대도 못팔아 급여 없는 직원도...영업망 붕괴 위기에 직원 3분의 1 퇴사

▲ 한국GM 노사 치킨게임 : 이달에만 2.3조 필요한데 노조 양보없이 투쟁 예고, GM본사 신차배정 철회땐 군산이어 창원도 폐쇄위기

o 고용부·노사정委 이어… 일자리委 부위원장에 이목희 前의원 임명 : 野 "일자리 정책도 노조 편향 우려" 가시적 효과 내기 힘들다는 지적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❷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444.16(↓ 1.69) ② 코스닥 867.80(↓ 3.29) ③ 환율 1,054.00원(↓ 9.00) ④ 유가 66.19(▲ 0.62) ⑤금시세 45,138.93원(↓ 118.79)

▲한중 관계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중국 관련 소비주가 2일 일제히 급등 : 롯데그룹주·호텔신라·신세계 등

o 25대 그룹 상장계열사 PBR(주가자산비율) 분석 : 103곳 중 56곳 주가 저평가, SK이노·네트웍스, GS건설…실적 앞세워 반등 가능성(매경 23면)

o 3월 서울 전셋값 5년 7개월 만에 하락 : 세입자들 매수·입주 늘어나고 일부 재건축 지연 ‘복합 효과’

▲ "집 먼저"...1년 미만 신혼부부 '자가' 비중이 '전세' 추월 : “선 주거 후 결혼 의식변화 반영”

o 모바일 간편결제 1년 새 4배 성장 : 삼성페이 국내 가입자 1000만명...카카오페이 월 거래액 1조원 돌파

o 중국 직구(온라인)·일본 쇼핑몰에 한국인들로 연일 문전성시 : 대형쇼핑몰 의무휴업 등 규제에 발목잡힌 한국 유통 (매경 1면)

o 미래에 사라질 직업 ①번역가 31% ②캐셔 26.5% ③경리 20%...생존할 직업 ①연예인 33.7% ②작가 25.7% ③영화감독 23%...직장인·취준생 설문


❸ 정부 정책·기업 동향

o 당정, 청년일자리 보완책 발표 : 내일채움공제 대상 확대, 신규 취업자와 연봉 역전 논란에 가입자격 재직 2년 → 1년 단축

o 중소벤처기업부, 생계형 적합업종 법안 추진안 : 현재 73개에서 대폭확대 가능성, 대기업·혁신산업 과도한 규제 우려(조선 B1)

o 주요기업 CEO 작년 연봉 분석 : 권오현 회장 244억 '역대 최대' 윤부근·신종균 등 '톱3' 모두 삼성전자, 정몽구 80억·구본무 63억·최태원 20억원 등

o 9개 금융지주사 순이익 36% 증가 : 지난해 10조 8969억원 기록, 금융투자 99·보험 56% 증가...임직원 2천여명 감원

o 대우조선, 원유운반선 3척 수주 : 대한해운과 2척·유럽 선주와 1척 계약 2745억 규모...1분기만에 올 목표 30% 달성

-------------------------------------------------------

[팩트파인더 정치 04.03]


@ 정부, 9월 유엔 총회서 '남·북·미 평화 공동선언' 추진

↳ 정부, 남북·북미 정상회담 이후 '북한 비핵화' 대화 틀 주도 의지(경향 1면)

↳ 북미 대화 틀 이탈하지 않게 전 세계 앞에서 정치적 선언 : 트럼프는 '중간 선거' 성과·김정은엔 대북제재 완화 등 매력적 제안

▲ 청와대 "남북미 회담 뒤 남북미중 만나는 게 바람직" : 정부가 중매자 역할해 북미 비핵화 합의 신속히 가닥, 중국 합류해 평화체제 논의 구상

☞ 김정은 방중은 시진핑에 북미간 중재자 역할 해달라는 것 : 대북제재 이완·단계적 비핵화 우군 확보...결국 핵·미사일 개발 시간 벌기(조선 1면)

↳中 기업들, 3월부터 단둥 등서 북한 근로자 송환 중단 : 소식통 “정부, 北 자극말라 지시”...정상회담 계기로 제재 이탈 우려(동아 1면)

▲ 볼턴 "北, 9개월내 ICBM 완성 미북 정상회담은 시간벌기용" : 그레이엄 의원, 볼턴과 대화 공개 "협상목표는 북핵 프로그램 폐기"

▲ 마크 내퍼 주한 미 대리대사 "CVID(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는 타협 대상 아냐...대북 제재 변화 없다"

↳ 비핵화의 범위와 방식을 놓고 한·미 간 이견이 있어서는 안되고 남북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비핵화를 확실하게 요구하라는 메시지


❶ 김정은, 한국 가수들과 기념사진...노동신문 1면에 게재 → '파격행보'....남북관계 화해 무드를 깨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

▲ 남한 공연 칭찬·걸그룹 레드벨벳을 입에 올리는 유연함 → 정상국가 지도자 자리매김·치밀한 계산 속 국제고립 탈피 노려(한국 1면)

▲ 최진희 '뒤늦은 후회'는 김정은 신청곡...김, 공연 끝난 뒤 "노래해줘 고맙습니다" : '잘 짜여진 북한식 극장 정치' 분석도(중앙 3면)

☞ 김영철(2010년 정찰총국장) "내가 천안함 폭침 주범이란 사람...취재 제한 사과"...이례적 해명에 다양한 해석

↳ '천안함 괴담' 논란이 다시 불거진(KBS, 북한 소행에 의문 제기하는 프로그램 방영)시점과 맞물려 묘한 파장

↳ 김정은 지시에 무게 : 고강도 제재·압박에 北체제 위기… 남북관계 악영향 줄까 신속 대응·한국 달래려는 기만전술 등

↳ '폭침 사실이 아니란 이미지 심는 것'...천안함 논란으로 남남갈등 확대 노렸을 수도

▲ 앞으로 어떤 남북 이벤트가 있어도 좋지만 북핵을 없앨 수 있는 대북제재만 흔들지 말라고 주문(조선 사설)


❷ 기타 뉴스

※ 검찰 과거사위, 장자연·용산참사·정연주 KBS 사장 등 5건 조사 권고 : 낙동강변 살인사건은 문 대통령이 과거 변호

▲ 9년만에 다시 떠오른 '장자연 리스트'...성접대 강요 밝혀질까 : "진실 규명" 靑청원 23만명 넘어, 강간죄 시효 10년...처벌 가능

※ 자치경찰제 2020년 전면 시행…"검경수사권 조정 안돼도 한다" : 자치분권위, 상반기 도입안 마련…내년 제주·세종 등 5개 광역 지자체 시범실시

↳ "자치경찰제, 수사권 조정과 연계 우려" 정부, 문무일 총장 직접 겨냥해 비판...검·경·서울시 불협화음 예상

▲ "내가 언제 검찰 패싱" 펄쩍 뛴 박상기...법무부 “장관·검찰총장 자주 통화” 대검 "일 계속 해야하나" 부정적 여론(중앙 6면)

※ 안철수 출마에...여당, 흥행카드로 '경선 결선투표' 도입 : '조용한 선거' 기조 유지가 야권에 밀릴수 있다는 분위기 반영

▲ 김경수 출마선언… 김태호와 경남지사 대결 : 친문핵심 김경수 “PK 정권교체”… 김태호 前지사 10일 출마선언

▲ 한국당 충남지사 후보에 이인제 전략공천...충청 선거 '혼전' : 안희정·박수현 사태로 판도 변화, 민주당 후보들 "李는 올드보이"

o 4월 국회 첫날부터 파행 : 공수처법·방송법 등 이견 못좁혀… 한국당·바른미래당 본회의 보이콧, 민평·정의당 공동 교섭단체 출범

▲ 한국당 '5대 기관에 대통령 인사권 축소' 개헌안 마련 : 의원내각제 요소 강화, 정부안과 달라 진통 불가피

o 예측불가 입시...교육현장 혼란 : "정시 늘려라" 교육차관 요청에 주요대학 2020대입서 확대 추진, 고교선 "언제는 수시 늘린다더니..."

↳ 정시 선발 인원 확대는 수능을 강화하겠다는 것인 반면 수시에서 최저학력기준 폐지 또는 축소는 수능 영향력을 약화시키겠다는 것

o 제주 4·3 70주년...교황 "치유와 화해 증진 기회로" 희생자·유족에 첫 위로 메시지

o 박근혜 “국정농단 재판 선고, 생중계 원치 않아”…자필 답변서 : 생중계 여부에 '피고인 의사' 중요 변수

o 검찰, '성폭행 혐의' 안희정 구속영장 재청구 : "2차 피해 지속되는 등 사안 중대”

o 서울 방배초등학교 70분 인질극 : 흉기 숨긴 인질범, "졸업생' 한마디에 학교보안관 신분븡 확인 안해...교무실서 초등생 위협하다 체포

=========================================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4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이 홍준표 대표의 측근인 조진래 전 경남 부지사를 창원시장에 전략 공천하자 지역 당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창원지역 책임당원 비상대책위는 안상수 현 창원시장을 향해 ‘홍준표 대표의 버르장머리를 고쳐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그 버르장머리가 참 고쳐지겠다~


2. 바른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방송법 개정에 나서지 않으면 국회 의사일정을 보이콧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방송에 중립성과 독립성이 없는 문재인 정부보다, 문재인 정부 없는 방송의 중립성과 독립성을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요즘 ‘우리는 문재인 보유국’이라는 말이 유행이라던데... 너무 나가셨다~


3. 민평당과 정의당의 공동교섭단체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평화와 정의’가 민주당과 함께 '범진보' 진영으로서의 존재감을 발휘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지만, 동시에 이질적인 두 당의 정책 공조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됩니다.

평화와 정의라는 두 단어가 잘 공유할 수 있도록 함 해바바... 좋잖아~


4. 이인제·김태호‧김문수 등의 출마를 두고 언론에서 '올드보이의 귀환'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홍문표 자유당 사무총장이 발끈하고 나섰습니다. 공천관리위원장인 홍 총장은 신문들이 ‘자유당 후보들을 흠집 내고 있다’며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어르신은 정치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고, 이인제·김태호‧김문수는 하지 말라고~


5. 통일부는 우리 예술단의 평양공연 당시 남측 취재진의 공연장 입장이 제한된 것과 관련해 북측에 강력히 항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또, ‘북측도 언론취재에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분위기 좋을 때 다투지 말고 사이좋게 가자~ 아랫집 윗집 사이에... 응?


6.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에 또다시 퇴짜를 놨습니다. 검찰은 피의자의 방어권을 위해서라도 대면조사에 응해줄 것을 설득하고 있지만, 이 전 대통령은 공정한 수사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조사를 전면 보이콧하고 있습니다.

일생을 공정하지 않게 살아온 양반이 공정을 말하다... 여전히 뻥이라는 거지~


7. 오는 6일 첫 선고 재판을 앞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근황이 화제입니다. 수감 초기 ‘토지’나 ‘객주’ 등 대하소설을 읽었다고 전해진 가운데 최근에는 허영만의 ‘꼴’, 방학기의 ‘바람의 파이터’, 이두호의 ‘객주’ 등 만화책도 즐겨본다고 합니다.

토지나 객주를 본다기에 좀 의아해했더니... 결국 만화 삼매경에 빠지셨구만...


8. 강원랜드가 채용비리와 관련해 209명을 퇴출 결정하자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앞서 자유당 염동열 의원과 도·시·군의원들은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폐광지역 차원의 호소와 행정·법적 대응 등 향후 대책에 대해 논의 했습니다.

뭔 대책회의? 그동안 각종 비리에 연루된 거 무마하기 위한 회의는 아니고?


9. 유학휴직을 부정하게 사용한 경찰관들이 인사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유학휴직을 신청한 경찰들 중 일부가 봉급의 50%를 지급 받으며 해외여행을 하고 국내를 수시로 들락날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중의 지팡이가 되려면 적어도 편법 탈법 불법이랑은 좀 거리를 두고 살아라~


10.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서울 주요 대학들이 오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정시전형 비율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 당국이 ‘정시 모집인원을 늘릴 수 있는지 검토해 달라’고 주문한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워낙 오락가락한다고 학부모 원성이 많더만... 교육부가 지지율 다 까먹는다고~


11. 아베 총리가 오는 17일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나섭니다. 그는 ‘일본인 납치 문제를 북미 정상회담에서 다루도록 직접 요청하겠다’며 ‘일미 또는 한미일 연계 하에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끝까지 겐세이 끼는구만... 그런 얘기는 겐세이 말고 직접 북일 대화를 해~


12. 한국임상심리학회에 의하면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느끼는 '고독 지수'가 100점 중 78점에 달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러한 고독감으로 발생하는 문제로는 우울증, 자살, 고독사, 일 중독, 악성 댓글, 혐오범죄 등이 꼽혔습니다.

절대 나는 고독하면 안 된다고 봐... 일 중독 그딴 거 개나 주라 그래~


13. 우주정거장 톈궁 1호는 다행히 피해를 주지 않고 남태평양에 추락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지구 궤도를 떠돌고 있는 1억 7천만 개에 달하는 우주 쓰레기의 위협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어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쓰레기 수거용 우주선을 띄워 청소 한번 하심이 어떨는지... 나중에 후회 말고~


노회찬, ‘자유당 유효기간 지난 상품 국민건강에 해로워’. 암~

홍준표, 충남지사 출마 요청에 이인제 ‘밀알 되겠다’. 풉~

검찰, ‘횡령‧뇌물’ 홍문종 자유당 의원 구속영장 청구. 와~

북 김영철, 평양공연 남 취재진 취재 활동 제한에 사과. 오~

전여옥의 돌직구, 자유당 이인제는 계륵, 자유당 자폭. 크~

검찰, 삼성 '노조파괴 문건' 수천 건 확보 수사 착수. 에이~


똑똑한 사람은 문제를 풀고, 지혜로운 사람은 문제를 피한다.

- 아인슈타인 -


문제를 풀어야 할 입장이면 풀고, 쓸데없는 문제는 슬기롭게 피하면 아무 문제 없는 거겠죠?

오늘 하루 문제없이 승리하는 멋진 날 되세요.


오늘은 제주 4.3 항쟁 7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진정한 화해와 치유의 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4.3에 정의를 역사에 정명을”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

#간추린아침뉴스 


♤4월 3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6월 지방선거 광역자치단체장 경선에 결선투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결선투표를 통해 경선에 대한 관심도를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이번 평양 공연이 온 민족에게 평화의 봄을 불러 왔다며 이런 분위기를 키워 나가면 가을에는 결실을 갖고 가을이 왔다 라는 공연을 서울에서 하자고 우리 출연진에 말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평양에서 첫 번째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낸 우리 예술단이 오늘 오후 북측과 합동 공연을 펼칩니다. 북측이 자신들의 공연 시간을 줄이더라도 남측 노래를 공연에 많이 포함시켰다는 좋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합니다.

■서주석 국방부 차관이 5.18 민주화운동의 진상을 왜곡했던 조직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두고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서 차관을 조사했던 5.18 특조위 조사관이 서 차관의 행위는 복종 범죄라는 주장을 제기해 파문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오는 17일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집니다. 5월로 예정된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과 일본이 대북정책 공조를 논의할 전망입니다.

■뉴욕 증시가 트럼프 대통령의 아마존 때리기와 무역 전쟁 우려로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특히 중국의 무역보복 조치 발표로 무역 전쟁이 현실화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투자심리를 크게 위축시켰습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지금 전세계가 재활용 쓰레기 처리로 비상입니다. 전세계 재활용 쓰레기의 절반을 수입했던 중국이 올해부터 폐플라스틱이나 폐지,폐섬유 등 고체 쓰레기 24 종류에 대한 수입을 전면 금지했기 때문입니다.

■금융감독원이 하나은행 채용비리 특별 점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면접에서 0점을 받은 지원자가 최종 합격하는 등, 32명이 특혜 채용됐다고 밝히면서 여기에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과 함영주 행장이 연루된 정황을 공개했습니다.

■개그맨 김생민(45)이 과거 방송 스태프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소속사인 SM C&C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10년 전 출연 중이었던 프로그램의 회식 자리에서 잘못된 행동을 했다"고 인정했습니다.

■술자리와 성접대에 시달렸다는 유서를 남기고 9년 전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신인 여배우 장자연 씨 사건. 언론사 사주 등 유력 인사들이 등장했지만, 실체를 밝히지 못했던 이 사건을 검찰이 재조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어제 낮 서울 방배초등학교에서 20대 남성이 초등학생을 인질로 잡고 경찰과 대치하다 발생 1시간만에 20대 남성을 검거했고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범인은 군생활 도중 뇌전증과 조현병이 생겼는데 국가가 배상하지 않았다고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학교보안관까지 배치돼 있었지만, 졸업증명서 떼러 왔다는 한마디에 신분증을 확인하지 않았고 범인은 방문증도 없이 교무실까지 쉽게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날 때마다 더 강력한 대책을 촉구합니다만 사실 가장 중요한 건 원칙을 지키는 일인 것 같습니다.

■노래방이 무려 100여 개가 있어 노래방 천국이라 불리는 서울 가락동의 일명 '노래방 타운' 얘기입니다. 술을 팔고 접대 도우미까지 불러 주는 불법 영업이 난무해 경찰이 집중 단속에 나섰고 세무당국도 압박에 나서자 업소들이 주변 지역으로 옮겨가는 풍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달에 최소한 자기 돈 8억원은 있어야 하는 강남 재건축 아파트 분양에 1999년생 당첨자가 나와서 이른바 금수저 논란이 있었죠. 이런 금수저 청약을 잠재우기 위해 정부가 투기과열지구 내 모든 아파트, 모든 당첨자를 경찰과 국세청, 지자체가 총동원되어 전수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모든 생활을 집 안에서 오로지 가족에 의존해 지내야하는 발달장애인들이 우리나라에 20만명이 넘는다네요. 어제 청와대 앞에서 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200명의 부모들이 남들처럼 살아갈 수 있게 해달라면서 머리카락을 자르며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중국의 우주정거장 '톈궁 1호'가 우리시각으로 어제 오전 9시 15분쯤, 칠레 서쪽 남태평양에 추락했죠. 본체 길이 10.5m, 무게 8500kg으로 이번에는 피해가 없었지만, 이런 개체가 1년에 1000개가 지구로 떨어집니다. 그래서 미국과 유럽연합은 우주구조물 잔해를 고리로 걸어 당겨 없애거나 그물로 회수하는 기술을 개발중입니다.

■삼성전자의 최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이 배터리 지속시간이 다른 회사 제품보다 무려 6시간이나 짧고, 일부 제품의 터치 불량 문제가 잇따라 불거지는 등 논란이 되고 있어 차기 예정작인 갤럭시 노트9이 구원투수로 조기 등판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갑자기 수능 중심으로 학생을 뽑는 정시 모집 비중을 늘리라고 대학들에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수능을 절대평가화하는 정책을 추진하다 갑자기 방향을 180도 바꾼 겁니다. 현장에서는 혼란스러워 하는데 속시원한 설명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평창을 방문한 외국인 3천1명을 면접조사했는데 만족도는 매우 높았습니다. 한국인이 매우 친절, 또는 친절했다는 응답이 94%에 달했고 숙박시설과 교통수단도 각각 84%가 편리했다고 답했습니다.

■요즘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하죠. 대기 중에는 벤조피렌 같은 발암물질도 많이 들어 있다는데, 해외 기준치를 넘겨 검출된 곳도 있지만 이런 유해물질에 대한 우리 대기 환경 기준이 아직 제대로 마련돼있지 않아 규제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늦은 밤부터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서 비가 내리겠으며, 중부지방에도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비는 4일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경북 북부 10∼40㎜, 남부지방·제주가 5∼20㎜ 정도입니다.

-------------------------------------------------------------------------------------

주요 경제 뉴스 요약 4/3


* 뉴욕증시, 4/2(현지시간) 美/中 무역전쟁 우려 재부각 및 기술주 약세 등으로 급락… 다우 -458.92(-1.90%) 23,644.19, 나스닥 -193.33(-2.74%) 6,870.12, S&P500 2,581.88(-2.23%), 필라델피아반도체 1,277.01(-3.90%)

* 국제유가($,배럴), 美 증시 급락 및 무역전쟁 우려 등에 하락 … WTI -1.93(-2.97%) 63.01, 브렌트유 -0.13(-0.19%) 70.14

* 국제금($,온스), 무역 전쟁 우려 및 달러화 약세에 상승... Gold +18.50(+1.37%) 1,345.80

* 달러 index, 무역전쟁 우려 속 혼조세... +0.04(+0.05%) 90.02

* 역외환율(원/달러), +0.19(+0.02%) 1,057.53

* 유럽증시, 영국/독일/프랑스 부활절로 휴장

* 中 한한령 해제... 롯데그룹株 폭풍 상승세, 한중관계 본격 회복 기대에 호텔신라·신세계 등 신고가... '카지노' 파라다이스 12%↑

* 코스피 상장사 1분기 영업익 추정치 '사상 최대'...1분기 실적시즌, IT·화학·건설株 기대 커진다

* 코스닥 상장사 1분기 매출·영업익도 '껑충'

* 손실제한 ETN 1년 성적표 '기대이상'

* 액티브펀드 선방에도 '시무룩'... 조정장 최고 8% 수익 냈지만 올들어 1637억 환매행진

* G2펀드 희비 쌍곡선... 변동장 동반 부진에도 美펀드 한달 155억 유입, 中은 529억원 빠져나가

* 삼성그룹 순환출자 해소되면... 삼성전기·SDI 수혜 기대

* 카카오·IBM 담는 블록체인 펀드 나온다

* 25大 그룹사 절반, 몸값 푸대접 받는다... 상장계열사 PBR 분석

* 사모펀드 품 안긴 유니더스... "바이오분야 4년내 성과 목표"

* "늦었지만 환영... 증권거래세 완전 폐지를", 0.1%로 인하 추진 소식에 증권관련株 장 초반 강세

* 코스닥株 담보로 주식대여 허용

* SK 이어 IMM PE 까지... '巨物주주' 모시는 차량공유 1위 쏘카

* '엠태그'로 유명한 나노브릭, IPO추진

* 차바이오텍, 221억 자사株 소각

* 한일시멘트, 1000억 회사채 발행

* 잊을만하면 파생상품 주문실수... 이번엔 케이프증권 62억 손실

* 칼텍스·리테일 앞세워 반등 노리는 GS... 정제마진 개선 힘입어 칼텍스 2분기 영업익 130%↑, 편의점 성수기 돌입도 호재

* 엑손모빌(세계1위 정유사), 주가 너무 올랐나

* 증권사 직원 연봉 1위는 KTB證

* 롯데면세점, 작년 최악 영업익... 유커 급감에 공항임차료 부담

* 은행 대신 편의점으로 간다... 세븐일레븐, ATM 4천여대 운영... KB국민銀·카뱅과 동일한 수수료, 심야 이용 편리해 은행보다 인기

* 동네 놀이터된 백화점... 1층에 명품대신 식당

* 코스닥 상장사 中 골든센츄리 "증자 400억, 제2공장에 투입"

* LG화학 당뇨병 치료제... 年매출 700억 돌파, 제미글로 국산신약 최초

* LED社 지스마트, 연내 코스닥 상장 추진

* 한국GM 노사 치킨게임... 신차배정 무산위기

* 삼성벤처투자, 이스라엘 AI 스타트업 투자... 소비자 맞춤형 음악 서비스 활용

* 국내 최대 태양광공사... 현대重그룹, 1천억 수주

* 한국 온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 "가상화폐 가치 폭락 우려... 가격안정 프로젝트 진행중"

* 권오현 244억, 신종균 84억... 전문경영인 연봉 삼성 1·2위

* 포스코 광양제철소, 수산화리튬 본격 양산... 국내 첫 생산, 연 1500t 규모

* 네이버에 첫 노조, 민노총 화섬노조 가입

* 늦었지만 승산있다... 현대글로비스, 차량공유 진출

* DGB금융 회장 대행에 김경룡... 행장 대행에 박명흠

* 신한 VS 국민 '리딩뱅크 쟁탈전'... "디지털금융 경쟁력 강화" 한목소리

* 北 리스크 줄고 美는 압박... 치솟는 원화값, 원화값 3년5개월來 최고 배경은

* "금융권 압박하는 역할보다 금감원 신뢰 회복이 우선", 김기식 신임 금감원장 취임식

* "하나銀 채용비리 김정태·함영주 연루 의혹" 금감원 검사결과 발표

* 금호타이어-더블스타, 이달 매각 본계약... 경영정상화 노사합의 체결

* 곶감 빼먹듯... 中企 재직청년에도 '돈풀기', 당정 올 추경 편성 협의

* 이주열 "가계부채 리스크 감안, 통화정책 완화기조 유지", 4년임기 시작하는 한은총재

* 폐비닐 일단 수거... 현장선 혼란 여전

* 5G '꿈의 주파수' 錢의 전쟁... 내달 경매 공고, 6월입찰

* '3兆+a' 주파수 경매... 정부는 판키우고, 통신사는 '승자의 저주' 경계, 과기정통부 19일 공청회 열고 경매일정 공개

* 英 세계 첫 5G 주파수 경매 개시

* 中직구·日쇼핑몰에 고객 뺏기는 韓... 中온라인·日오프라인 한국인들로 문전성시

* 중국의 온라인 굴기... 한국 쇼핑객 몰려간 중국직구, 작년 구매액 81% 늘어나

* 오프라인 강국 일본... 도심재생·규제완화로 탄생한 '긴자6' 외국인 쇼핑객 빨아들이는 블랙홀

* 미세먼지 이어 재활용쓰레기... 정부·서울시 오락가락 대책' 분통', 재활용업체 수거 중단에 아파트마다 폐비닐 산더미

* 재활용쓰레기 대란 땜질 처방 내놓은 환경부... 공공시설서 값싸게 소각 제안, 서울시 시설 이미 용량 한계, 중국 수출물량 대책도 빠져

* 마크 내퍼 주한 美대사대리 기자 간담회... "北核, 불신하면서 검증해야... 결론은 CVID(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핵폐기) 하나 뿐"

* 靑은 "韓美北 먼저" 선 그었지만, 미국서도 4자(한·미·북·중) 평화협정론 '솔솔'

* 원高까지 덮치나... 수출로 버티던 한국경제에 '트리플 악재'

* 정부가 자초한 원·달러 환율 급락... "개입 어려워 1000원까지 갈수도"

* 與 결선투표 전격 도입... 2등의 반란 주목

* 김경수 출마 선언... 김태호와 6.13 승패 걸고 '경남 혈투'

* "한·미 FTA 개정 마무리, 북핵 협상 앞두고 잘한 일" 文, 수석·보좌관 회의 주재

* 김영철 "제가 南에서는 천안한 주범이라는... 취재 제한 사과"

* 트럼프-아베 17일 만난다... 美北 협상 앞두고 사전 조율

* 中, 미국산 농산물에 보복관세... '트럼프 텃밭' 타격

* 美 'BBB 회사채' 급증... 금융시장 뇌관되나

* 미국은 지금 '개인정보 도난 포비아'... 백화점 고객 500만명 신용·직불카드 정보 새어나가, 해커들 암시장서 판매 시도... 대형약국 체인 CVS는 HIV감염 6000명 정보 유출

* "머스크 심판의 날 다가온다"... 월가 긴장, 자율주행차 사고·리콜이어 최고회계책임자까지 떠나, 만기상환회사채 상환 압박도

* 中, 글로벌 M&A에 잇단 '태클'... 하이닉스 도시바 인수 놓고 中, 독점 따지며 승인 안해, 자국기업 M&A는 제재없어

* 경제 성장 못한채 늙어버린 브라질... 연금 퍼주다 재정 파탄 위기

* 오피스텔도 수도권-지방 양극화... 감정원, 1분기 조사결과 발표

* 강남역~서초역 주변 용적률 1000% 추진

* '미니신도시' 면적 갈수록 소형화

* 3월 서울 집값 상승, 강북 '마용성'이 주도

* '가점 높이기' 위장전입 직권조사... 투기과열지구 전체로 확대한다

* [오늘의 날씨] 오늘 낮도 초여름 날씨, 서울 낮 20도... 밤부터 중부지방 비

바쁘니까 뉴스모아 4/3

Comments